나이트 캡(식물 vs 좀비: 네이버빌의 대난투)
1. 개요
식물 vs 좀비: 네이버빌의 대난투의 식물 영웅인 나이트캡에 대한 문서다.잠행과 이동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림자 기습'''으로 전투에 참여하거나 퇴각하세요. 아니면 '''펑푸'''로 넉백 블로우를 활용해 적을 날려버리세요.
2. 상세
역할은 '''공격'''이며,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 중 한 명으로, 임프와 비슷하나 높은 기동성에 특화된 캐릭터로, 임프처럼 변신은 할 수 없다. 워낙 소형이라서 때리기가 되게 힘들고, 2단 점프가 가능하며, 2단 점프를 하면 잠시 가속도가 붙는 덕에 기동성이 닌자처럼 생긴 것처럼 빠른 편.
출시 때부터 OP급의 성능으로 유저들의 거한 반발이 있었으며, 이후에도 계속 너프를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필수급으로 계속 나오는 바람에 결국 4월 패치로 '''기동성을 줄이는 팔다리 자르는 급의 너프'''를 먹어서야 비로소 OP논란이 사그러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강력하다는 의견도 나오는 여러모로 상대하기 골치아픈 상대.
2.1. 주무기
나이트 캡의 주무기는 '''포자 타격'''이다. 약간 느린 템포로 투사체를 던지며, 17의 피해를 입힌다. 탄약 수는 20개이며, 재장전 속도는 200 RPM이다. 해당 투사체는 적을 관통한다는 성질을 보유하고 있어서 상황에 따라 다중을 노리는 것도 가능.다수의 적을 한 번에 타격할 수 있는 광역 관통 스킬입니다.
6월 밸런스 패치로 피해량이 18로 증가했다.
2.2. 스킬
캐릭터답게 기습에 특화된 편. 그림자 발동이랑 펑푸의 경우 공통적으로 마주할 시 이동 스킬을 사용해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두자.
2.2.1. 그림자 발동
포자를 던져 넓은 범위의 그림자 공간을 형성한다. 아군이 들어가면 모습을 감출 수 있고, 좀비가 들어가면 공간에 못 나가게 안으로 끌어당긴다. 완벽히 봉쇄하는건 아니라 발동될때 끝자락에 있었거나 일부 이동기를 가진 좀비들은 빠져나올수 있다. 공간 안에 들어가서 모습을 감췄다고는 해도 밖의 좀비들이 그걸 알고 공간으로 집중포화를 할테니 방심은 금물. 이걸로 적들을 묶고 펑푸를 연계하는 방식으로도 쓸수 있다.그림자 돔 안에서 '''동료를 숨겨주고''' 적의 움직임을 제한합니다.
2.2.2. 펑푸[2]
자기 주변의 좀비들에게 지속 6(치명타일 경우, 8)의 피해를 연속으로 입히고 마무리로 광역 24의 피해를 준다. 단 발동 시 기동성이 크게 줄어들고 마무리후 다른 기술의 시전에 딜레이가 크게 걸린다. 시전중엔 임프의 임폭주와 마찬가지로 피해를 경감해서 받을수 있다. 거기에 이리저리 움직이는 바람에 사실상 시전하면 범위 피해를 받는게 아닌 이상 무적이 되는거나 마찬가지다.근처의 적을 계속 공격해서 '''엄청난 피해'''를 입힙니다.
2.2.3. 그림자 기습
자신의 몸을 숨기고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기술은 두 번 중첩이 가능. 다만 은신을 하여도 땅에 움직이는 모습이 살짝 보인다. 또한 좀비 근처를 지나가면 고유 효과음 때문에 들킬수도 있다.'''사라지고''' 빠르게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