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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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10월 12일부터 연재를 시작한 웹툰. 루키단편선-지옥캠프 처럼 신인 작가들의 단편을 모은 웹툰이다. 특이하게도 네이버에 연재 경력 있는 작가들의 작품도 올라왔다.짧고 강렬하고 신선한 단편 모음!
ㄴㅇㅂ 단편.zip
2. 단편 목록
2.1. 1화 진백 - 울소 작가
가문의 피를 이어받아 남들보다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신체능력을 갖고있지만 월세를 밀릴 정도로 돈이 없는 박진백. 그러한 특성을 활용해 남들의 심부름꾼이자 해결사가 되어주겠다며 본인의 전화번호와 주소를 블로그에 올린다.
기다림 끝에 마침내 박진백이 필요하다는 연락이 오게 되고, 의뢰인을 찾아가 보았는데 의뢰인은 아이인 것이다. 아이는 영진시장의 국숫집을 폐업시켜달라고 부탁하며 밀린 월세를 다 갚고도 남을 정도로 큰돈을 진백에게 준다. 일단 아이가 말한곳으로 찾아가본 진백. 하지만 그 국숫집은 이미 폐업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지저분한 식당이었다. 국수집 앞에 서있던 박진백에게 한 여성이 ''''이런 이른 시간까지 방해하다니, 미쳤어?'''' 라고 외치며 양파를 던진다. 박진백은 자기가 일을 방해하는것이 아니라 국수를 먹으러 온 손님이라며 둘러댄다. 알고보니 그 여성은 아이가 말한 국수집의 주인이었다. 받은 국수를 다 먹고[1] 국숫집 주인의 사정을 들어보니 남편이 빚쟁이인데, 남편이 죽은 후에 상속포기를 했음에도 사채업자들이 계속 가게에 찾아와 행패를 부리기에 찾아볼때마다 몇만원씩 쥐어주고 돌려보냈던것이 화근이되어 계속 찾아와 돈을 받아가 자신의 아이가 그것을 보고 자신처럼 살게 될까봐 두렵다는 것이다. 그리고 국수집 주인은 박진백이 찾아온 당일에 아이의 학예회가 있는데 일이 바빠 가지 못한다며 눈물을 흘리는데 갑자기 국숫집에 박진백에게 의뢰한 그 아이가 찾아와 박진백에게 "거짓말쟁이"라고 말한다. [2] 국숫집 주인의 딸이 들어오고 조금 있다가 사채업자들이 쳐들어오고 윤미는 학교에 안 가도 되니 엄마의 일을 돕겠다며 원래 박진백에게 주기로 했던 돈을 사채업자들에게 주려고 한다. 박진백은 그것을 막고 "저는 윤미에게 부탁받았습니다. 가게에 나쁜사람을 들이지 말란 부탁을요." 라고 말하며 사채업자를을 제압한다. 그러고 박진백은 가게는 자신이 보고있을테니 그놈들이 안 나타날때 까지 가게를 봐주겠다고 한다. "어둠 속 도움이 필요한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심부름꾼 나 박진백, 첫 일 해결! 해냈어요 할머니!" 라고 박진백의 독백과 가게 일을 도와주는 박진백의 모습이 나오며 끝난다.
2.2. 2화 뽀뽀와 삼식이 - 감태 작가
2.3. 3화 소년, 달리다 - hanna 작가
2.4. 4화 범인은 당신이야 - 김뎐, 정샛별 작가
2.5. 5화 국제 사과협회 - 나락, 슈퍼펭귄 작가
개그와 액션을 합친 단편으로 과일을 의인화 시킨 캐릭터들이 특징이다.
2.6. 6화 평평 지구의 비밀 - 조만국 작가
지구 평평하다
2.7. 7화 음모론 - 뻥 작가
2.8. 8화 석고상 공포증 - 이대영 작가
2.9. 9화 성숙의 지표 - 란탄 작가
2.10. 10화 집을 못 찾겠구먼 - 오후0시 작가
치매에 걸린 김점례라는 이름의 할머니의 이야기로 치매에 걸린 점례가 일제강점기 시대에서 현대 시대로 타임 슬립을 한 것처럼 풀어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