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테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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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힘줄, 통칭 스지를 미소 베이스의 국물에 졸인 음식이다. 이름의 유래는 둑. 철 냄비의 안쪽에 둑을 쌓듯이 미소 된장을 두른 뒤, 빈 가운데공간에 재료를 넣고 굽고, 그 재료를 굽던 열기에 된장이 녹으면서 졸여지게 되는 것이 시초였다.
현재는 처음부터 맛술과 미소 등을 섞은 국물에 졸인다. 미소로 유명한 나고야의 명물이기도 하다. 나고야와 인근 지방의 편의점에선 레토르트 식품이나 통조림으로 도테야키를 팔거나 주먹밥의 속재료로 넣어 팔기도 한다. 오사카에서도 유명한데, 이는 쿠시카츠를 파는 이자카야에서 꼬치로 꿴 도테야키를 같이 파는 것이 시초로 오사카의 이자카야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숨겨진 일본의 밥도둑.
소의 힘줄, 통칭 스지를 미소 베이스의 국물에 졸인 음식이다. 이름의 유래는 둑. 철 냄비의 안쪽에 둑을 쌓듯이 미소 된장을 두른 뒤, 빈 가운데공간에 재료를 넣고 굽고, 그 재료를 굽던 열기에 된장이 녹으면서 졸여지게 되는 것이 시초였다.
현재는 처음부터 맛술과 미소 등을 섞은 국물에 졸인다. 미소로 유명한 나고야의 명물이기도 하다. 나고야와 인근 지방의 편의점에선 레토르트 식품이나 통조림으로 도테야키를 팔거나 주먹밥의 속재료로 넣어 팔기도 한다. 오사카에서도 유명한데, 이는 쿠시카츠를 파는 이자카야에서 꼬치로 꿴 도테야키를 같이 파는 것이 시초로 오사카의 이자카야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숨겨진 일본의 밥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