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애니메이션)/에피소드/시즌 2
1. 1화 헬로 라바
2. 2화 비눗방울
3. 3화 로봇
4. 4화 헬로 브라운
5. 5화 냉장고
6. 6화 오뚝이
7. 7화 스키점프
8. 8화 헬로 블랙
9. 9화 인체탐험
10. 10화 토마토
11. 11화 분장
12. 12화 껌
13. 13화 재채기
14. 14화 바보버섯 / 이상한 열매
15. 15화 해적룰렛
16. 16화 탁구
17. 17화 스파이더 라바
18. 18화 폭탄벌레
19. 19화 헬로 핑크
20. 20화 돌리기
21. 21화 스피커 댄스
22. 22화 팔다리
23. 23화 욕조
24. 24화 천재 옐로
25. 25화 헬로 바이올렛
26. 26화 다이어트
27. 27화 휘파람
28. 28화 땀
29. 29화 선풍기
30. 30화 난타
31. 31화 악몽
32. 32화 노란닭
33. 33화 화장실
34. 34화 포춘 쿠키
35. 35화 요술 항아리
36. 36화 ~37화 하루살이
37. 38화 라벤져스
38. 39화 숨바꼭질
39. 40화 오페라
40. 41화 빙벽
41. 42화 옛날 옛적에
42. 43화 고치
43. 44화 라바카
44. 45화 골든 브라운
45. 46화 꽃방귀
46. 47화 콩나무
47. 48화 개구리
48. 49화 야생레드
49. 50화 ~52화 거칠고 거칠고 거친 세상 (시즌 2 完)
한국&미국 공동제작 애니메이션 LARVA의 시즌 2 에피소드를 다루는 문서이다.
1. 1화 헬로 라바
시즌 1 마지막 화에서 이어진다. 비둘기와 맞닥뜨렸던 라바 형제는 결국 비둘기에게 잡혀 뉴욕 시내를 날아다니고 있었는데, 레드와 탈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던 옐로우는 방귀를 뀌어서 반동으로 비둘기를 정신없게 만든다. 덕분에 방귀의 반동으로 빙글빙글 돌던 비둘기는 빌딩에 머리를 박고 떨어지다가 라바 형제를 놓쳐 버리는데, 이때 라바 형제는 빌딩 사이에 자리잡은 어떤 집의 굴뚝으로 떨어져 난로까지 떨어진다.
몸이 재로 덮인 상태에서 정신을 차린 라바 형제는 서로의 꼴을 보고 웃다가 아담한 집 안을 구경하는데, 곧 식탁 위 과일이 놓여있는 접시를 향해 가서 과일을 먹으며 배를 채운다. 그런대 이때 과일 더미에 숨어있던 카멜레온 프리즘이 나타난다!![1] 당연히 옐로우와 레드는 허겁지겁 도망가다가 탁자에서 프리즘과 떨어졌고 프리즘이 잠시 정신을 잃었을 때 옐로우는 프리즘 배에 끼어있는 레드를 빼고는 레드와 함께 상자 뒤에 숨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어디선가 피아노 소리가 들려오는데[2] 피아노를 치던 것은 사나운 인상의 파란앵무 프러시안이었다!! 프러시안은 라바 형제를 보자마자 썩소를 지은 뒤 날아서 둘을 습격해오고, 둘은 도망가다가 프리즘에게 잡히고 만다. 그리고 프러시안과 프리즘이 서로 싸우는 그때 닥스훈트 마룬까지 온다. 레드와 옐로우는 마룬을 보자마자 비명을 질러댔고 갑자기 할머니가 재채기를 했더니 할머니의 틀니가 빠져나오면서 동쪽으로는 프러시안, 서쪽으로는 프리즘, 남쪽으로는 틀니, 북쪽으로는 마룬이 있었기에 결국 레드와 옐로우는 포위되고 말았다(...).
그래도 뒷이야기에서는 거대동물 세 마리에게 계속 쫓기던 끝에 라바 형제가 넘어지지만 레드가 옐로우를 깔고 누우면서 옐로우가 뀐 방귀 덕분에 거대 동물 세마리가 모두 기절하면서 둘은 멀쩡한 것으로 1화 끝.
2. 2화 비눗방울
3. 3화 로봇
4. 4화 헬로 브라운
5. 5화 냉장고
6. 6화 오뚝이
레드가 오뚜기를 건드리자 반동으로 레드가 맞게 되고 이에 화가난 레드는 발차기로 오뚜기를 굴리게 되는데 오뚜기가 떨어지자마자 옐로우 입안으로 들어간다. 그것을 본 레드는 너무 웃겨서 푸하하 웃어댔고 이에 옐로우는 오뚜기를 삼킨 채 뒤뚱뒤뚱 걸어다녀 레드를 폭소케 만든다. 심지어 앞에 있는 소시지마저도 레드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날 밤 옐로우는 오뚜기를 삼키는 바람에 눕지 못하고 서서 잔다. 그것을 본 레드가 옐로우의 몸을 테이프로 꽁꽁 묶었고 다음 날 옐로우는 일어나려고 천천히 몸을 일으켜 세우는데 몸이 테이프로 묶이는 바람에 제대로 일어나지 못한다. 이때 레드가 잠에서 깨어나고 테이프에 몸이 묶인 옐로우는 그만 엉덩이로 오뚜기를 뿜었고 결국 레드는 오뚜기를 거꾸로 삼키게 된다.
7. 7화 스키점프
8. 8화 헬로 블랙
9. 9화 인체탐험
10. 10화 토마토
11. 11화 분장
12. 12화 껌
13. 13화 재채기
14. 14화 바보버섯 / 이상한 열매
15. 15화 해적룰렛
16. 16화 탁구
17. 17화 스파이더 라바
18. 18화 폭탄벌레
19. 19화 헬로 핑크
20. 20화 돌리기
21. 21화 스피커 댄스
어느 날 스피커에서 노래가 나온다.
그때 나오는 음악이 Shuffle dance. 레드는 시끄러워 음악을
끄려고 하지만 음량 때문에 스피커가 떨어진다. 이때 레드는 스파커 위에서 제대로 굴렀고 옐로우는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춘다. 한편, 브라운도 그 음악을 듣고 비트를 타면서 쇠똥으로 안경을 쓰고[3] 춤추기 시작한다. 그러자 쇠똥이 튀면서 조각이 나고, 레드를 제외한 친구들은 계속 스피커 댄스를 즐기며 끝.
22. 22화 팔다리
쇠똥으로 저글링을 하는 동시에 공굴리기 묘기를 선보이던 브라운을 구경하는 라바 형제. 팔다리가 있어 자유자재로 물건을 집을 수 있는 브라운을 라바 형제는 부러워하는데, 그래도 낙관적인 옐로우는 브라운에게 부탁해 그의 팔다리를 이용해서 마임을 즐기며 놀지만, 레드는 브라운의 이런 장난에 짜증이 나서 머리를 때리고는 한숨을 쉬면서 가버린다. 이를 본 옐로우는 레드가 자신도 때릴까 무서워 도망가다가 뭔가에 걸려 넘어지는데, 그의 눈에 띈 건 장난감 상자 앞에 놓여있던 팔 한 쪽이 분리된 목제 관절 인형과 분리된 팔 하나. 이를 번갈아 바라보던 옐로우는 팔 한쪽을 집어 들고 관찰하다가 좋은 생각을 떠올린다.
얼마 뒤, 자신의 처지에 한숨을 쉬고 있던 레드는 곧 '''팔다리를 달고 나타난''' 옐로우를 보고 놀란다. 옐로우는 관절인형의 팔다리를 분리하여 테이프로 고정해 자신의 팔다리로 만든 것이다. 이 모습을 레드가 신기해하자, 옐로우는 레드를 데려가 자신이 했던 방식대로 안 쓰는 로봇의 팔다리를 이용해 레드에게도 팔다리를 붙여준다. ~~생각보다 힘든 수술에 흐르는 땀을 혀로 닦다가 곧 팔이 있었음을 떠올리고 팔로 닦는 디테일은 덤. 처음에 레드는 달린 팔다리로 잘 일어서지 못했지만, 옐로우가 시범을 보여주면서 이를 보고 금세 요령을 터득해 일어서서 제대로 다루는 데 성공하고, 곧 둘은 팔다리로 마음껏 뛰어다니고, 점프하며, 사다리를 타고, 수영하며 춤을 추면서 논다.
그렇게 한참을 놀고 저녁이 되어서야 돌아온 라바 형제. 그런데 이때 레드는 근처에서 블랙이 샌드백을 치며 운동하는 걸 발견하고 팔다리가 생긴 지금이라면 블랙을 이길 수 있을 거 같다며 옐로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블랙에게 달려든다. 곧 레드는 블랙의 뒤에서 그를 칠 준비운동 겸으로 잽을 날리다가 그만 로봇팔로 블랙에게 똥침을 먹여버리면서 잽싸게 팔을 회수해 도망치려 하지만, 제대로 빡친 블랙에게 잡혀 기껏 생긴 팔다리도 분리되고 얻어맞을 위기에 처한다.
그때 옐로우가 레드를 구하기 위해 바닥에 금갈 기세로 덜진해 날아들어 무릎을 꿇고 뭔가 대단한 기술을 시전하려 하자 블랙과 레드는 놀라지만... 옐로우가 하트를 날리며 봐달라고 애정공세를 펼치는 걸 보고 벙쪄하며 에피소드 끝.
뒷이야기는 팔다리를 붙인 옐로우와 레드, 브라운과 블랙이 어깨동무를 하고 포크댄스를 추지만, 점점 격해지는 춤사위에 옐로우가 실수로 다리 한 쪽을 날려버리고 레드가 그것에 맞아 기절하고 만다.
23. 23화 욕조
24. 24화 천재 옐로
25. 25화 헬로 바이올렛
26. 26화 다이어트
27. 27화 휘파람
28. 28화 땀
29. 29화 선풍기
30. 30화 난타
31. 31화 악몽
32. 32화 노란닭
33. 33화 화장실
34. 34화 포춘 쿠키
35. 35화 요술 항아리
36. 36화 ~37화 하루살이
37. 38화 라벤져스
어벤져스 패러디 편.
38. 39화 숨바꼭질
레드가 안 보이는 곳에 숨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색을 칠해 투명한 벽으로 변신한 옐로우는 레드를 찾자,
강한 딱밤을 이용해 레드를 긴 혀로 찍어내린다.
레드는 화가 나서 옐로우를 찾으려 하다가, 바나나를 옐로우로 착각했던 레드는 분을 못 이기고 바나나를 으깨버린다. 그 모습을 본 옐로우는 상자 안에 숨어서 겁에 질린다. 다음 날 레드는 옐로우를 찾지 못하고,
시간이 흐른 뒤 브라운은 가족이 생기고, 블랙은 성인이 된다. 할아버지가 돼 가는 라바들은 점점 희생하기 시작한다.
서로 상자를 마주보고 우는데, 레드가 쓰러지려 하자 옐로우가 다가온다. 서로 만나는가 싶은데, 한 대 치고 옐로우는 쓰러지며 혹이 생기고 서로 웃으면서 끝난다.
라바 에피소드 중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다.
39. 40화 오페라
옐로우가 나중에 먹으려고 소시지를 상자에 넣어 두는데,
그 안에 있던 레드가 소시지를 먹어치우고, 옐로우는 울면서
노래를 부른다.
노래는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혼자 노래를 부르다가 블랙, 브라운, 핑크까지 합류한다.
옐로우의 영혼과 소시지의 영혼이 만나고, 웃는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면서 옐로우의 영혼이 소시지의 영혼을 먹으면서 끝난다.
40. 41화 빙벽
41. 42화 옛날 옛적에
42. 43화 고치
해당 에피소드의 초반부 BGM은 바흐의 미뉴에트.
43. 44화 라바카
어느 날 옐로우와 레드가 미니카를 가지고 놀며 시작한다. 옐로우가 미니카를 밀어주는데, 실수로 미니카를 놓쳐 레드가 타고 있던 미니카를 뽀갠다.
단단히 화가 난 레드는 옐로우를 팬 뒤 혼자 가고, 옐로우는 바퀴와 방귀(...?)를 이용해 자신을 개조한 라바카를 만든다. 레드는 기분이 좋아졌고, 블랙과 브라운까지 좋아하면서 레이싱이 시작된다.
브라운은 똥을 굴리는 자동차, 블랙은 탄산 음료 병을 개조한 자동차로 경기에 참여했으며 심판은 핑크가 맡고, 옐로우는 어이없는 기술[4] 을 이용해 블랙과 브라운의 질주를 방해한다. 결승점에 다 오는가 했으나,
갑자기 방귀가 나오지 않았고, 블랙과 브라운은 둘을 밀치고 질주한다. 그때 고추가 떨어졌고, 레드는 옐로우에게 고추를 먹여 전속력으로 질주한다. 하지만 옐로우와 레드가 고추 방귀 때문에 도착지점을 날려버리며 레드와 옐로우는 밤을 새면서까지 멈추지 않고 블랙, 브라운, 핑크의 박수 갈채를 받으며 질주하는 상태에서 절규하며 끝난다.
뒷이야기에서 레드가 얼음주머니를 옐로우의 똥꼬에 올렸는데도 얼음이 다 녹아 또 파이어 하면서 뱅글뱅글 돌 뻔했지만 레드가 코르크 마개로 막았다. 그때 옐로우의 입에서 불이 나오면서 레드와 옐로우는 또 역질주를 하며 비명을 지른다.
44. 45화 골든 브라운
해당 에피소드의 BGM은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s-1.1 중 봄 3악장과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1악장.
45. 46화 꽃방귀
46. 47화 콩나무
47. 48화 개구리
48. 49화 야생레드
49. 50화 ~52화 거칠고 거칠고 거친 세상 (시즌 2 完)
어느날 레드가 일어나는데 엄청난 광경을 보게 된다. 바로 집주인이 이사를 가면서 집이 완전히 텅 비어버린 것. 옐로우도 놀라면서 이 광경을 보지만 집이 아예 철거령에 따라 거대 철퇴로 부서진다. 하지만 레드가 껌 때문에 철퇴에 붙었고, 옐로우는 레드를 구하려 철퇴에 따라 붙지만 실패,[5] 줄을 따라 내려가 마찰로 인해 몸이 화상을 입는다. 그리고 착지한 곳이 거대 철퇴 운전자의 코.
옐로우를 본 운전자는 놀라 철퇴를 움직이고 가시에 부딫힐 뻔한 레드를 구한다. 그다음 옐로우는 안테나를 이용해 날라가 콧물로 레드에게 눈 찌르기를 시전하며 철퇴와 함께 날라가 레드를 구하는데 성공하지만 하필 날라와 착지한 곳이 롤러코스터 위여서 역으로 달리다가 둘 다 껌딱지에 붙어서 날라가지만 날치를 만나 다행히도 살아서 날아간다. 하지만 갈매기떼한테 포위당하고 옐로우와 레드가 헤어진다.
이때 레드는 날치가 알로 공격할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옐로우를 구해 아래로 내려가지만 알이 다 떨어져
빌딩 위에서 공격당하지만 옐로우가 방귀 자폭을 해 갈매기들을 물리친다. 이에 레드와 옐로우는 하이파이브를 하지만 레드가 모르고 옐로우의 뺨을 때리고 콧물이 묻어 둘 다 빌딩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끝.
참고로 해당 에피소드 내내 나오는 BGM은 표트르 차이콥스키 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 35 1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