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 2/무기 및 장비
1. 개요
레이지 2의 무기 및 장비 항목. 전작보다 무기가 줄어들어서 8가지의 무기를 소지하게 되었고, 보조무기 3종 및 치료제 3종이 제공된다. 예구 디럭스 판을 구매 시 BFG 9000 및 전작에서 등장한 정착민 리볼버가 추가되어 총 10가지의 무기가 추가된다. 그리고 DLC인 유령의 부활에서 1종이 더 추가된다.
2. 무기
전작보다 무기 및 탄종이 많이 줄어들었다.[1] 전작에서는 대부분의 무기가 3종류의 탄종을 제공하지만 여기서는 많아도 2종밖에 제공되지 않을 뿐더러 절반 가량의 무기가 별도 탄종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더 줄어든다. 그나마 오버드라이브 모드를 탄종으로 계산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적은 건 사실. 대신 일일히 탄종을 바꿀 필요 없이 조준 시 탄종 변경이 되도록 바뀌어 전환이 더욱 단순해졌다는 이점은 있다.
총 5단계의 레벨이 존재하며 (1단계는 기본.)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250 펠트라이트를 소모한다. 또한 이 외에도 레벨 업을 하게 되면 별도의 업그레이드가 해금된다. 각 해금마다 무기 업그레이드 칩의 요구량이 +1씩 추가된다. 2,4단계는 두 가지의 해금 요소가 있으나 둘 중의 하나만 활성화가 가능하다.[2]
기본적인 무기 능력치로는 데미지, 군중제어 ,발사 속도, 조작이 있는데 군중 제어능력은 얼마나 광역기인가를, 조작은 반동 및 재장전 등에 영향을 미친다. 이 중 데미지는 웰스프링의 닥터에게 가서 반영구적인 전 무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자세한 건 레이지 2/팩션 및 등장인물 참고. ()친 부분은 업그레이드 시 능력치다.
총 5단계의 레벨이 존재하며 (1단계는 기본.)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250 펠트라이트를 소모한다. 또한 이 외에도 레벨 업을 하게 되면 별도의 업그레이드가 해금된다. 각 해금마다 무기 업그레이드 칩의 요구량이 +1씩 추가된다. 2,4단계는 두 가지의 해금 요소가 있으나 둘 중의 하나만 활성화가 가능하다.[2]
기본적인 무기 능력치로는 데미지, 군중제어 ,발사 속도, 조작이 있는데 군중 제어능력은 얼마나 광역기인가를, 조작은 반동 및 재장전 등에 영향을 미친다. 이 중 데미지는 웰스프링의 닥터에게 가서 반영구적인 전 무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자세한 건 레이지 2/팩션 및 등장인물 참고. ()친 부분은 업그레이드 시 능력치다.
2.1. 사이드와인더 피스톨
시작 직후 윙스틱과 함께 획득하게 되는 기본 무기로 전작의 정착민 피스톨의 계승무기. 지향사격 시 3점사하며, 조준사격시 강력한 단발을 발사한다. 기본적으로 지향 사격은 각 데미지가 약한 대신 연사로 커버치는 모드지만, 반대로 조준사격 모드는그 강력한 단발화력으로 광클연사를 할 수 있다. 단발 시 화력은 지향사격 시 발사되는 3점사와 맞먹는 화력이기 때문에 화력 효율은 단발이 압도적. 그러나 기본적으로 이 게임은 빠르게 흩뿌리면서 적들을 죽여야 하다보니 지향 사격을 주로 쓰게 될 것이다. 어차피 화력은 별도로 전 무기를 한꺼번에 강화시킬 수 있는데 어느 정도만 강화해도 뮤턴트 정도는 지향사격으로 쉽게 잡는다. 오버드라이브 시 연사력과 화력이 급증하므로 초반 이후에도 매우 유용한 무기.엔클레이브 인력을 위한 신뢰성 좋은 무기입니다. 뮤턴트를 저지할 충분한 화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는 사용성에 집중되어있다. 3티어 업그레이드로 속사기능을 추가하거나 반동을 극도로 줄일 수 있다. 속사의 경우 평소의 3점사는 한발에 세발이 나가는 수준으로 빨라지고, 조준사격은 평소에도 오버드라이브처럼 난사할 수 있다. 마스터 업그레이드는 점사시 발사탄 증가로 '''5발'''씩 쓰는 미친 무기가 된다. 이 탓에 처음 해금되는 탄창 크기와 마지막 해금인 무기의 달인은 압도적. 이 2개가 합쳐지면 사실상 피스톨형 기관단총이 되어버린다. 거기에 촉발 방아쇠까지 합쳐지면 말 그대로 탄을 전방에 흩뿌리는 식으로 써먹는 것도 가능. 2티어의 장갑 분쇄탄은 필히 업그레이드하는 걸 추천. 워낙 장갑에 취약한 무기인데 이 업글로 보완이 가능하다.
만만한 난이도에선 쓸 일이 없겠지만 고난이도로 갈수록 자주 쓰게 될 것이다. 오버드라이브 도중에 장전할 시간이 없거나 탄이 바닥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 여담으로 오토바이 탑승 시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데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차량에 쏴봤자 쥐뿔도 안다는 관계로 크게 의미가 있는 건 아니다.
2.2. 레인저 어썰트라이플
전형적인 FPS의 돌격소총 그 자체. 레인저 저시가 사망하고, 워커가 레인저로 현장진급한 직후 획득한다. 기본적인 총에 잘난것도 모자랄것도 없지만 끝없이 이동하며 총질을 해야 하는 게임의 특성상 난이도와 무관하게 자주 쓰게 될 총이다. 조준상태로 풀오토를 갈길 수 있어 사이드와인더보다 모든 면에서 앞선 무기로 보이지만, 사이드와인더 조준사격 단발은 3발치를 한 번에 쏘는 식이라 더 아픈 때가 있다는 점은 알아두자. 오버드라이브 시엔 화력과 연사력 증가 외에 약간의 넉백이 생기는데, 떡장갑 군에게 풀오토로 갈기면 공중콤보가 가능하다. 약간의 사격 보정이 있는건지 해드에 살짝 걸쳐서 갈겨도 곧잘 머리에 꽃혀 쓸려나간다.레인저 구성의 전자동 고속 라이플입니다. 활용도가 높고 내구성이 좋습니다.
사이드와인더 피스톨과 마찬가지로 사용성에 집중된 업그레이드가 많다. 특히 이쪽은 지속 사격능력에 집중되었는데 마지막 업그레이드의 경우 대량 사살 시마다 오버드라이브 배율이 차오르는데 이 상태에서 사살 시 탄창에 잔탄이 늘어나므로 잘만 사살하면 거의 무한탄창수준으로 갈겨버릴 수 있다.
2.3. 컴뱃 샷건
메인 스토리 미션인 "암전" 수행 중 지하에 있는 아크에서 입수 가능한 무기. 사이드와인더 피스톨처럼 두 가지 모드가 존재한다. 지향사격시 일반 산탄사격, 조준사격시 충격 슬러그탄을 발사한다. 충격 슬러그탄은 말 그대로 탄이 나가는 게 아니라 충격파가 대신 날아가는 것으로 데미지에 더해 전방으로 적을 날려버릴 수 있다. 고지대에서 적을 사격 시 중력 데미지로 인해 추락사시키는 것도 가능. 고난이도에서 이 충격 슬러그가 큰 위력을 발휘하는데, 헤드샷 판정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장갑떡칠한 적을 낙사시키거나 다운후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패줄수 있기 때문.열 차단 강화 전투 샷건입니다. 장갑복을 입지 않은 멍청이들에게 치명적입니다.
이 무기의 최장점은 바로 적을 발가벗기기 가장 쉽다는 것이다. 산탄으로 떡뎀을 가해 장갑을 벗기는 것도 좋지만 충격 슬러그 탄 사용시 최고티어 장갑병을 제외한 모든 장갑을 몇 방만에 벗겨버릴 수 있다. 거기에 더해 무기 데미지 증강제를 통한 무기 데미지 강화 시 가장 효율이 좋은 무기로 어느 정도 강화한 다음에는 헐벗은 병종과 뮤턴트들은 한 방이 훅 가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에 오버드라이브 시 화력(팰럿수)이/가 폭증한다.
이 탓에 대 뮤턴트 무기로는 최강의 효율을 자랑한다. 뮤턴트 대부분이 근접병종이라 몰려다니는 탓에 뮤턴트 배쉬 플레이 시 복수 사살 보너스를 쉽게 얻을 수 있다.2.4. 스마트 로켓 런처
고성능 폭탄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표적을 겨냥하여 고정합니다. 경고: 안전장치는 비활성화되어있습니다.
말 그대로 로켓 런처. 둠 리부트 버전에 등장하는 로켓런처를 생각하면 딱 들어맞는다. 강력한 한 방을 지녔지만, 그만큼 보유 탄 수가 적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보완하는 모드가 바로 조준사격 시 유도 사격이 가능하단 건데 이게 또 단발이 아니라 십수발의 소형 유도 미사일이 내려꽂는, 말 그대로 폭격이 가능한 무기. 거기에 에임을 맞추기 까지 딜레이가 있지만, 그만큼 유도탄을 전부 때려박으면 일반 탄을 박는 것보다 더 무시무시하게 딜이 꽃히는 걸 볼 수 있다. 이 탓에 업그레이드가 전부 유도탄 쪽에 맞춰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2명만 타겟팅할 수 있지만 4단계까지 찍으면 4명으로 분산시켜 때려박을 수 있어서 광역 학살 또한 가능. 다만 맞춰도 3명 이상으로 넘어가면 효율이 급감할 수도 있다. 이유인 즉슨 타겟팅 숫자가 늘어도 유도탄 펠릿 수가 늘지는 않기 때문에 타겟이 분산될수로 각각 가해지는 데미지는 약해지기 때문.
오버드라이브 시 가장 무시무시한 화력을 자랑하는데 유도 성능을 없애 버린 대신 모든 미사일이 산탄으로 발사된다. 말 그대로 정면의 모든것을 초토화시켜버리는 모드. 특히 무기의 달인 특성은 두 무기 다 공유하므로 타이밍만 맞으면 즉사급 데미지를 때려박을 수 있다.
2.5. GRAV-다트 런처
전자 장비처럼 생겼고, 발사 방식은 SMG처럼 매우 빠르다. 다만 이 무기의 탄은 '''데미지가 전무한데,''' 대신 다트를 적에게 때려 박은 후 조준 버튼으로 아무 데나 마커를 쏴버리면, 해당 방향으로 다트에 피격당한 적들이 끌려간다. 이 끌려가는 힘은 다트 수에 비례하기 때문에 수십발을 한 놈에게 박아넣고 하늘 위로 쏴버리면 공중으로 훅 올라가는 식이다. 만약 중간에 장애물이 있거나 마커가 박힌 곳이 벽같은 곳이라면 날아가는 동시에 '''피떡이 된''' 적의 시체를 볼 수 있다.목표에 그래비톤 다트를 뿌린 다음 인형처럼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이런 특성 덕에 여러 장난질도 가능하고, 실제로 그런 의도로 이 무기가 개발되었다. 단점으로는 여타 무기와 달리 즉각적인 화력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대량으로 몰린 적에게 사용하기가 어렵고, 한 두발 수준이 아니라 십수발을 한 놈에게 먹여야 제 효과가 난다는 것이다. 그나마 무기의 달인까지 업그레이드하면 폭죽 놀이가 좀 더 쉬워진다는 차이점은 있다.
2.6. 파이어스톰 리볼버
대상을 불태운 사거리 짧은 강력한 총으로, 명중하는 곳 어디에든 부착되는 연소성 탄약을 발사합니다. 대체 발사로 목표에 불을 지르세요.
사이드와인더 피스톨과 같은 권총이지만 성질은 완전히 다른 무기다. 깡댐은 사이드와인더 피스톨보다 높지만 단발사격밖에 지원을 안하고 탄창도 작고 조준사격을 못하니 명중률이 낮아 순수한 총기대미지는 별 볼일 없다. 이렇게 써놓으면 단점투성이인 무기지만 이 무기의 핵심은 조준 키를 눌러서 적에게 명중한 소이탄을 격발시켜 불을 질러버리는것이다. 이렇게 몸에 불이 붙은 적들은 대략 5초가량 화상대미지와 함께 버둥거리며 무력화된다. 여기서 진가가 발휘되는데, 이 화상 데미지는 아머를 씹고 들어간다. 일반적인 탄은 갑옷에 막히고 연사 혹은 한 방으로 갑옷을 떨궈줘야 사살할 수 있는데, 파이어스톰은 이 갑옷 방어력을 무시하고 화상 데미지가 들어간다. 이 탓에 중갑병도 이걸로 태우면 데미지가 적게 들어갈지언정 마찬가지로 버둥대며 무력화되며, 연사로 누킹할 경우 중갑병도 금새 드러눕힐 수 있다. 다만 총 장탄, 탄창 크기, 연사력 등이 후달리는데다 또한 같은 대상에게 여러발을 맞주고 격발시켜도 폭발대미지와 화상대미지는 중첩되지 않는다는 결점이 있어서 주력으로는 쓰기 힘들다. 팁을 주자면 벽면 등에다가 피격시켜도 무효화되지 않는데, 이럴 때 지뢰처럼 적이 근접해 있을 때 격발하면 불이 붙는다. 주의할 점은 이것도 스플래시 데미지 판정이라 근접해서 격발하면 플레이어도 데미지를 입는다.
오버드라이브를 쓰면 격발이 필요없이 명중만 하면 바로바로 불이 붙는다. 오버드라이브까지 써줘야 일반적인 소이탄의 효과가 나오는 셈. 연사력 자체도 좋아져서 빠르게 적에게 때려박을 수 있는데다, 폭발대미지와 화상대미지는 중첩되지 않는다는 결점도 피격시 바로 터지므로 고스란히 데미지가 팍팍 들어가게 돼서 상당히 강력해진다. 여담으로 이름은 과거 레이지 1의 스코쳐가 사용하던 파이어스톰에서 따온것으로 추측된다. 마침 이 무기도 적을 불태워버리니... 거기에 이 무기로 사살시키면 인간형 적들은 소사체만 남기고 사망하게 된다.
2.7. 하이퍼 캐논
단번에 방아쇠를 당겨 발사할 수 있지만, 충전한 후 발사해 대단한 위력을 발휘할 수도 있습니다. 넓은 구역을 처음 타격할 때 적합합니다.
전작의 스나이퍼 라이플을 계승하는 무기. 즉 진가를 보이려면 필수적으로 조준사격을 해야 한다. 확대 배율이 그리 높지는 않지만 정밀도는 꽤 높은 편이다. 특히 이 무기는 조준 시 크로스헤어 주변에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조준 시 사격은 이 게이지가 차야 발사되는 식이다. 이 모드의 무시무시한 점은 조준샷 시 적이 일렬로 있다면 관통킬이 가능하단 점이다. 그게 두명이건 세명이건 사격 라인 위에 서있다면 한 방에 골로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런 점 때문에 가장 좋은 효율을 보이는 업그레이드는 바로 효율적 충전. 이걸로 끼워주면 게이지가 3~5초 정도 걸리는 게 1초만에 차오르므로 거의 속사와 같이 쏴버릴 수 있다. 데미지 자체도 단발일 경우 BFG를 빼고 최강의 떡뎀을 자랑하므로 이걸로 당국 보초를 공격하면 삽시간에 털어버릴 수 있다.
2.8. 충전 펄스 캐논
본작의 에너지 연사 화기 포지션이다. 게이지가 차면 찰수록 화력이 세지나 게이지가 끝까지 닿으면 과열된다. 우클릭으로 직접 냉각을 적절히 해줘야 한다.고온의 에너지 볼트를 발사형 적을 녹여버립니다.
2.9. 정착민 리볼버
사전 구매 시 얻을 수 있는 무기. 뮤턴트들이 만든 사신 교단이라는 컬트를 때려잡는 과정에서 전작 주인공인 니콜라스 레인 아머와 함께 얻을 수 있다. 이걸 입수하게 되는 미션의 난이도가 7짜리라 사격 능력을 기대해볼 만 하지만 실제 사용성은 사이드와인더 피스톨보다 낮다. 안 그래도 화력이 사이드와인더 피스톨보다 낮은데 저쪽 점사라도 가능한 반면 이쪽은 그런 것도 없는게 문제. 대신 오버드라이브 시 자이로젯 탄으로 바뀌면서 '''적이 폭발한다!''' 다만 자체 화력은 일반보다 좀 더 증폭된 것 외에는 차이가 거의 없다.황무지의 클래식 무기인 정착민 권총은 엉성해 보여도 효과적입니다. 제식 권총 탄약을 사용하지만, 정착민의 화력 자체는 가로막는 자에게 큰 구멍을 내줄 정도로 엄청납니다.
사실 이 무기의 진짜 문제는 BFG와 마찬가지로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BFG는 설정상으로도, 화력 면으로서도 업그레이드가 없어야 밸런스가 맞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이쪽은 업그레이드가 없으므로 나중에는 화력으로도 사이드와인더에게 밀릴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이 무기는 팬으로서도 아쉬울 수 밖에 없는데 전작에서는 석궁과 유이하게 4개의 탄종을 사용함에도 본작에서는 죄다 짤려버렸다. 하다못해 킬버스트 모드나 팻마마 모드라도 달 수 있었으면 사용성이 높아질 수 있었는데 사실상 특전 외의 효용성은 없다고 봐야 한다.
참고로 사이드와인더 피스톨 탄과 같은 탄을 쓰기 때문에 사이드와인더 피스톨이 꽉 찬 경우 이쪽으로 들어간다.
2.10. 펠트라이트 레이저 런처
유령의 무기 DLC에서 추가되는 무기이자 '''최강의 DPS 무기''' 과성장 도시 동남쪽에 있는 아크에서 획득할수있다. 펠트라이트 에너지를 탄으로 쓰는 레이저 투사화기로, 총이라기 보다는 적을 근거리에서 지지는 용접기에 가까운 물건이다. 특이하게 탄 수급은 펠트라이트로 하기 때문에 박힌걸 뽑든, 적에서 노획하든, 펠트라이트 상자를 여는등 펠트라이트 획득을 통해서만 이뤄지며 별도의 탄창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클릭을 누른채로 발사하면 증폭된 레이저가 나간다. 무지막지한 DPS에 나오는 딜로 잡몹이든 보스급이든 녹여버리는 데다가 경직 효과가 칼로 탄을 쳐내는 근접 병종의 방어 모션들을 무시하기 때문에 나노라이트 능력을 써대는 고스트 부족 상대로 수월하게 사용할수 있다. 다만 샷건의 지향사격 보다도 사거리가 딸리고 우클릭 증폭으로 지지다보면 의외로 5000발이나 되는 탄이 바닥나는 경우가 있다. 탄이 바닥나면 남아도는 펠트라이트를 재장전해서 쓰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그런거 없고 어떻게든 펠트라이트를 먹어야 탄이 충전된다. 하지만 거꾸로 말하면 적을 학살할수록 재장전 없이 쏘고 다닐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무기 개조도 탄 소모를 줄이는데 집중되어 있고 크라이시어 박사의 펠트라이트 수급관련 특성들과 나노라이트 능력의 보조가 있어야 탄 관리가 용이하다. 아예 마지막 개조는 오버드라이브시 탄창이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후반부 근접 학살에서 빛을 발휘하는 무기.
2.11. BFG9000
이드 소프트웨어의 또다른 작품인 DOOM 세계관의 그 정신나간 무기 맞다.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시 처음 바인랜드를 나와서 도로를 따라 조금만 진행하면 바로 앞에 떨어지는 혜성안에 떡하니 박혀서 나오는[6] 비범한 등장을 보여준다. 총 탄약수는 장탄까지해서 겨우 8발. 공격도 발사까지 몇초정도 예열을한 후에나 발사가 되고, 발사체도 꽤 느리지만, 순간적으로 무적인 적을 제외하면 문답무용으로 모든적을 한발로 격살하는 정신나간 화력을 자랑한다. 탄약은 오직 웰스프링의 무기점에서만 획득가능.폭발물이라 불려도 마땅한 강력한 무기입니다. 어떤 대상이든 갈가리 찢어버리는 거대한 폭발을 일으킵니다.
단점은 탄환 가격이 한발에 800원이라는 등골 휘는 가격을 자랑한다는것,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유일한 강화는 임플란트 삽입을 통한 전체 데미지 상승밖에 없으며, 부차사격 모드가 없다는 점. 둠 리부트에서도 그 정신나간 화력을 묘사하기 위해 유이하게 부사격 모드가 없는 무기로 등장한다. 그러나 그 정신나간 화력만으로도 충분히 상쇄되므로 의미는 거의 없는 편. 탄환 가격이 매우 비싸므로 보스급 적에게 간혹 사용하는 것을 고려할수 있는데 특히 당국 감시탑을 철거할때 용이하다, 단 한 발에 체력 한 칸이 날아간다. (2020년 현재는 패치를 했는지 당국 감시탑 도 웟샷 원킬이다.) 사실 이부분은 당국 감시탑의 채력 메커니즘상 한칸 한칸이 별계로 판정이 있고 한칸이 까지면 잠깐 무적판정이 있어 그렇지 결단코 BFG9000이 약해서 그런것이 아니다.
3. 투척물 & 약물
인벤토리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각각 3종류씩 존재한다. 구매하는 것 외에도 조합 재료를 통해 1개씩 양산이 가능하며, 투척물은 존 마샬의 프로젝트로 4개에서 8까지, 강화제는 크바시어 박사의 프로젝트로 3~8개까지 구비할 수 있다. 이 아이템들도 각각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별도 아이템을 모으는 게 아니라 맵 내에 있는 자판기 & 상인에게서 도면을 구매하면 한 레벨씩 해금되는 식.
3.1. 윙스틱
전작에서 돌아온 물건. 쉬운 난이도에선 이걸 쓰느니 그냥 총으로 쏘면 끝인지라 의미가 없지만 난이도가 어려워질수록 유용해진다. 머리가 노출된 적을 '''원샷킬''' 해버리기 때문. 총질하는 동시에 던질 수도 있는데다 빗나가면 조건부로 회수도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매우 유용하다.회오리처럼 돌아가는 칼날로, 목표를 절단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고정 목표 궤적을 따라가도록 레인저의 전투복과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3.2. 수류탄
회오리처럼 돌아가는 칼날로, 목표를 절단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고정 목표 궤적을 따라가도록 레인저의 전투복과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3.3. 충격 수류탄
DLC 유령의 부활에서 추가된 투척무기로, 지근거리에 뿌린뒤 공중에 터트려 적에게 경직을 주는 전형적인 충격 수류탄이다.
업그레이드 도면은 이리저리 흝어져 있는데, 지하철 상점 초기 상인에게서 하나 사고, 나중에 지하철이 활성화되면 추가로 들어온 상인에게서 사고, 나머지는 DLC지역 일부 자동판매기에서 판매하는듯하다.
3.4. 터렛 드론
회오리처럼 돌아가는 칼날로, 목표를 절단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고정 목표 궤적을 따라가도록 레인저의 전투복과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3.5. 체력 강화제
회오리처럼 돌아가는 칼날로, 목표를 절단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고정 목표 궤적을 따라가도록 레인저의 전투복과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3.6. 오버드라이브 강화제
회오리처럼 돌아가는 칼날로, 목표를 절단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고정 목표 궤적을 따라가도록 레인저의 전투복과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3.7. 능력 강화제
회오리처럼 돌아가는 칼날로, 목표를 절단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고정 목표 궤적을 따라가도록 레인저의 전투복과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4. 자원
- 달러
- 펠트라이트
- 나노트라이트
- 뮤턴트 포자
- 신경 인터페이스
5. 기타
- 나무 박스
- 펠트라이트 박스
- 탄약 박스
- 보급 박스
- 보관 상자
- 아크 상자
- 펠트라이트 광석
- 폭발물
- 배럴
- 산소통
- 펠트라이트 엔진
- 니콜라스 레인 아머
[1] 전작에서는 dlc가 없어도 10종이었다.[2] 고정은 아니고 해금만 하면 언제든지 변경 가능.[3] 단발 시 중하.[4] 대략 2배 가량 늘어나는 듯.[5] 개별 탄 장전에서 탄창으로 교체한다.[6] 굉장히 디테일이 세심한데 혜성 파편은 화성처럼 붉은 색이고, BFG 주변으론 아젠트 에너지가 일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