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세븐나이츠)
용제강림 '''린'''
'''제 앞에서는 꿇으셔야 합니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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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5년 5월 28일에 공개된 마지막 사황으로, 최초의 3회 피해 스킬, 최초의 진형 흩뜨리기 스킬,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최초로 타격 무효화를 가지고 나온 마법형 사황.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6년 8월 24일에 추가되었다.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6년 10월 19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여민정[1] / 이노우에 마리나.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11영지 어둠의 안식처를 다스리는 사황. 아이사 대륙 황제 파스칼의 양녀이며, 황실친위대의 대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카르마가 마음의 상처로 좌절하고 있을 때 그를 위로해 주었으며, 이 때문에 카르마는 린을 연모하게 되어 그녀를 지키기 위해 황궁에 남아 있다. 같이 있는 용의 이름은 '미르'로, 용들의 황제다.[2] 미르가 태어난 시기는 스페셜 영웅 소환권 일러스트로 보아 린이 파스칼의 양녀가 된 후, 5성이 되기 조금 전에 황궁에서 태어난 듯하다.원래 끝없는 성벽에 거주하는 양반의 딸이었으나, 전란의 시대를 겪으며 가세가 급격히 기울었다. 그런 그녀에게 유일한 친구는 끝없는 성벽에 있는 용들이었고 자연스럽게 용과 친하게 지낼 수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본 황제는 그녀를 수양딸로 거두고 싶어 했고, 어린 린은 가세를 걱정하여 황제의 딸이 되기로 한다. 황궁으로 떠나기 전, 용들은 린에게 용의 알을 주며 잘 부탁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황실에 도착하자 곧 미르가 태어났다. 미르와 함께 황궁에서 자랐으며, 황실에 필요한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자신이 수양딸로 있게 되면서 본가의 가세가 살아나 더욱 황제를 믿게 되었으며 그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자리 잡게 된다. 그러면서 황실친위대 대장이 되어 그 수하들을 거느리게 된다. 황제가 백각을 만나면서 변하는 것을 느끼고 백각을 주시하고 있으나 황제가 워낙 아끼고 있어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영웅 도감의 설명으로는 용과 이야기할 줄 아는 것 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는 아이였다고 하는데 사실 용과 대화할 수 있다는 것부터 절대 평범하지 않다. 당장 11영지 설명만 봐도 린은 용의 핏줄[3] 을 갖고 있으며, 용들의 축복까지 받아 쉽게 건드릴 수 없는 인물이라고 나온다.
위의 배경설명에서 나온대로 백각을 굉장히 주시하고 있다. 과거엔 선행을 배풀었던 황제가 강한 힘만을 추구하게 된 것이 백각이 황제를 보좌하기 시작한 이후였기 때문. 이는 카르마도 같다.
사황 소집령이 내려지면 가장 고생하는 인물. 손오공은 항상 마이페이스에다 여포는 자신의 힘만 믿고 오만하게 굴어 그 얌전한 에이스마저 분노하게 만들정도로 보는 사람 눈살 찌푸리게 만든다. 이렇듯 그 두명 때문에 피곤해 죽겠는데 여포가 에이스를 항상 무시해서 서로 싸우는 일이 잦은데 이걸 중재하는 일마저 린의 역할.[4]
위에서 설명한 것만 보면 완벽한 엄친딸이라 생각하겠지만 사실 부족한 면이 2가지 있는데, 우선 엄청난 음치다. 파스칼이 린이 음악에 흥미가 생겼다길래 가창을 시켜봤더니 노래를 듣고 표정이 어두워졌고 돌려까기까지 했다. 둘째는 눈치가 없다는 것인데, 카르마가 린에게 직접 수호패를 만들어 준걸 보고 잠시 생각을 하더니 뜬금없이 '''"나한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거려나?"'''라는 말을 꺼낸다... 역시 주운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나 뭐라나...
인게임 내에서의 시나리오나 에피소드에서는 거의 황녀나 사황으로써의 냉정하고 침착한 모습만 나오지만 웹툰 황녀의 길에 의하면 어릴때는 은근히 좌충우돌이어서 보좌관인 윤을 고생시킨다거나 시간이 지나서 현재의 나이로 성장하며 성숙해졌어도 사황시험전에 긴장하거나 첫번째 관문을 통과하고 헤벌쭉한 표정으로 안도하는등 나름 그 나이때 소녀에 걸맞는 성격이나 감성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델론즈 서브 시나리오에서 등장하는데 카르마와 얘기를 한다. 카르마는 린에게 정말인거냐 라는 말을 한다. 그러자 린은 당연하다고 자신은 황녀이자 환실친위대 대장이니까 아바마마를 지키는건 제 임무라고 제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할 수 있다는 거냐고 카르마에게 묻자 카르마는 허나라고 한다. 그런 카르마한테 린은 "저를 걱정하시는 건가요? 그건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를 막는다는 건 이해할 수 없네요. 당신이 직접 저를 지켜주는 건 좋지만 카르마, 저와 한 약속을 잊어버린 건 아니겠죠?"라고 묻자 카르마는 당연히 "너와 한 소중한 약속은 잊지 않았다. 이 몸이 썩어가도 너만은 반드시 지켜낸다. 네가 갈 길을 같이 가 주겠다."라고 린에게 말한다. 그런 카르마한테 린은 웃으면서 "물론이지요."라는 말과 함께 린과 카르마는 얘기를 종료한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웹툰 '''황녀의 길'''에서 린의 어린시절인 과거 이야기가 나왔다.
허름한 한복 차림으로 도망다니던 린은 한 사내에게 잡혀 죽을 위기에 처하나 또다른 사내가 구해준다. 이어 용의 둥지로 추정되는 곳에서 용과 알들의 사이에서 잠을 자고 있던 중 파스칼이 용의 아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그녀를 황녀로 받아들인다.
황궁의 생활에 익숙치 않은 린을 위해 윤이라는 신하가 그녀를 보좌한다. 황궁을 안내받던 린은 훈련장에서 훈련 중이던 병사들을 목격하자 어린 시절의 기억이 떠오르며 비틀거린다.[5] 그러다 어둡게 생긴 사내가 자신의 옆을 지나가는 것을 목격한다. 피곤하여 침실로 가던 중 어두운 사내가 자신을 구해준 자라는 것을 뒤늦게 떠올린 린은 뒤를 돌아보나 다른 병사들이 사내를 비난하는 것을 목격한다. 심상치 않음을 느낀 린은 윤에게 사내에 대해 물어보나 자신이 신경 쓸 자는 아니라는 대답만 돌아올 뿐이었다. 그날 밤 린은 창가에 앉아 미르가 든 알을 안고 푸념하던 중 그 사내를 떠올린다.
어느 날 알에서 미르가 부화하게 된다. 호기심이 많았던 건지 미르는 린의 품을 떠나 황궁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린은 미르를 쫓다 황궁 서고에 들어오게 된다. 서고에서 미르를 찾던 린은 여기저기를 돌아보다 자신의 뒤에 카르마가 서있는 것을 보고 놀라 넘어진다. 린은 사내에게 미르에 대해 물어보지만 사내는 모른다는 대답을 할 뿐이었다. 미르를 찾지 못해 걱정하여 울기 직전까지 가자 사내는 사람을 불러 찾을 것이고 신성한 용을 어찌하진 못할테니 안심하라며 다독이지만 사실 린이 울먹이던 이유는 길을 잃었다는 것을 말하기가 부끄러워서였다. 그런데 아까 넘어진 탓인지 린은 다리를 다친 상태였고, 린은 카르마에게 업혀[6] 침실에 미르[7] 와 함께 놓여진다.내가 본 모든 것들을 너도 함께 보았다면 좋았을 것을.. 미르야- 이곳은 정말로 넓더구나. 내가 지금껏 본 곳 중에 가장 화려하고 풍요로운 곳이다. 허나 이 넓은 곳에서도 내 고향과 같은 그리운 따뜻함은 아직 찾을 수가 없었단다.
..그러고 보니.. 그 사람도 외로워 보였지..
다음 날 린은 윤에게 꾸중[8] 을 듣고 카르마를 가까이 하지 말라는 말을 듣는다. 한편 여전히 자신과 함께 해온 이들을 잊지 못했는지 린은 나무를 타고 몰래 나가려다 신발을 떨어뜨려 밑에 있던 카르마에게 들키고 만다. 린은 카르마를 설득하고 일반인 신분으로 위장한 채 카르마와 같이 궁을 나선다. 한껏 들뜬 린은 카르마에게 시장을 조금 구경해봐도 되는지 물어보나 하필 주변의 사람들이 다 듣도록 말해버렸고, 카르마에게 원한이 있던 사람들의 공격을 받으나 윤의 도움으로 간신히 상황을 모면한다.
일이 일이니 만큼 윤은 이번 일은 비밀로 하기로 한다.[9] 린은 선량한 사람들이 증오와 슬픔에 가득찬 눈을 한 것을 보고 카르마가 악인인 것이라 확정하나[10] 그러기엔 카르마가 그다지 악인같지 않아보였다며 의문을 표한다. 이에 윤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람은 없으니 눈 앞에 보이는 것으로만 결정짓지 말고 그를 오랫동안 지켜보며 스스로 판단해보라는 조언을 해준다.
린은 서고에서 책을 읽던 카르마에게 환하게 인사하더니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마웠어요!'''"라는 말로 사과와 감사를 표한다. 카르마는 당황하면서 왜 그러는지에 대해 묻고 이유를 듣자 자신은 인사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윤에게서 조언을 듣고 카르마에 대해 이해하고 싶었던 린은 그 공격들을 왜 피하지 않았는지 물어보자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과거를 밝히며 카르마가 심리적으로 위태로워지고 있음을 알게 된 린은 그를 안아주며 격려를 해준다.
그 일이 있던 다음날에는 카르마와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성격이 성숙해졌는지 왕실의 전통을 따르지 않는 린에게 한 소리하는 윤에게 전쟁이 끝나 평화가 찾아와 민생을 바로잡아야 하는데도 왕실의 전통이란 게 귀족들의 사치에만 쓰인다며, 윤을 골탕먹인다.[11]이제 됐어요, 카르마. 충분하니까 더 이상 힘들게 이야기할 필요 없어요. 많이 괴로웠군요. 이 세상에 누군가를 벌줄 만큼 죄 없고 깨끗한 인간은 없다고 해요. 누구든 크고 작게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거나 도움을 주거나 그렇게 찰나의 순간 동안 격렬히 피고 지는 것이 인간이 삶이라 하더군요. '중요한 것은 실수와 후회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아주아주 오랜 기간을 살아온 용들이 제게 해준 말이에요. 스스로의 과오를 깨닫고 변하는 중이죠. 당신은 충분히 좋은 사람이에요.
과거는 존재해요. 잊거나 도망치려고 하지 말아요. 이제부터 제가 도와줄게요.
'''아무래도 당신에겐 친구가 필요해 보이는군요. 저처럼 당신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좋은 친구가 말이죠.'''
몇 년이 지나 린의 총명함과 바른 성정, 용의 가호를 받고 있는 황녀가 지난 전쟁의 미친 맹수를 조련하는데 성공했다는 입소문이 퍼져 앞날이 밝은 상황. 그런데 백각이 그녀를 찾아온다. 백각은 자신이 황제를 보좌하게 된 것을 밝히며 린에게 자신을 도울 것을 부탁한다.
그날 밤, 린은 카르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황이 되기로 마음먹는다. 백각이라는 자가 불길하여 직접 황제의 곁을 지키고자 하는 것. 카르마는 사황이 하는 일을 잘 알기에 말리지만 린은 오히려 그동안 해온 것처럼 곁에서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시간은 지나 사황을 뽑는 경연 대회는 다가온다. 린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윤은 산책을 제안한다. 다리를 걷던 중 백각의 곁에 처음 보는 소녀가 있는 것을 목격한다. 자신의 이름을 미호라 칭하는 소녀와 짧은 신경전을 펼친 뒤 린은 윤에게 미호의 조사를 부탁한다.
드디어 사황 경연 대회가 시작되었다. 이틀간 진행되는 시험을 뚫고 세번째 시험을 보게 되는 린. 상대는 그 날 마주친 미호라는 소녀였다. 산군당이라는 도적 집단에서 갑작스래 나타난 미호에게 의구심과 경계심을 품으며 시험을 치르게 된다.
호랑이를 소환해 싸우는 미호에게 용을 소환해 맞서는 린. 팽팽하게 맞서던 중 대화를 거는 미호. 미호는 자기는 운명 따위 믿지 않는다며 린에게 너는 그저 운이 좋아 여기에 있을 뿐이라는 말을 하는데, "너도 한 때는 몰락한 집안의 계집이었으니 나보다 나을 것 없잖니?"라며 린의 과거를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하였다. 여기까지 오는데 희생한 것이 있냐는 말에 흔들리기 시작하는 린. 결국 '''쉽게 얻은 것이니 허무하게 잃더라도 원망 말라'''는 말과 함께 자신을 지켜보는 백각을 목격하며 탈락된다.
그렇게 사황이 결정되려던 찰나, 윤이 군사를 끌고 와 미호의 정체를 밝혀 상황은 무마되나, 미호는 연행되는 순간에도 다시 만나자는 말을 남긴다. 결국 부전승으로 사황의 자리에 오르나[12] 분함을 감추지 못한다.
그 일이 있는 후 한동안 기운이 없었던 미르는 자신에게 자취를 감춘다. 미르의 부재로 크게 상심했지만 석연찮게 얻은 사황 자리를 인정받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황실을 도와 스스로의 가치를 빠르게 입증했다. 겨울이 되자 따뜻하게 입고 눈이 쌓이자 미르에게 어디에 있든 잘있어야하는데 라고 걱정하는 순간 갑자기 꽃잎이 떨어지자 황비마마 행차시요!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황비가 그 가마의 문을 열자 미호라는 걸 알게 된다. 그러자 자신에게 어마마마 이젠 그렇게 불러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하자 무험하구나!라고 하지만 백각이 이제 미호가 황비로 채택된다고 설명을 해주자 놀라는데 그런 자신에게 비웃으며 재밌다고 "운명이란 것이 정말 있는지도 모르겠어."라고 한 후 간다. 그 후 윤과 회의를 하는데 미호가 자꾸 우리쪽 사람을 데려가자 언제까지 당하고 있어야 하는 말에 폐하께서 무신 생각이 있겠지요.라고 말한다. 파스칼을 보좌하는 카르마가 일을 끝내자 같이 회의를 하는데 윤이 일이 심상치 않고 미르도 없고 같은 편도 없으니 잠시 피신하라고 그동안 자신의 편과 미르를 찾으라고 하지만 사황이라서 황제를 지켜야한다고 하자 고집부려서 되는 일이 아니라고 큰소리를 지르자 카르마가 미르를 찾아오겠다고 한다. 카르마가 미르를 찾으려 떠날 채비를 하고 떠나자 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미르를 찾고 이번 일만 잘 끝나면 자신을 황실 후계자로 임명하는 안건을 올리고 이제 황실에 떠나야겠다고 하자 아직 배워야 할게 많고 게다가 떠나는 걸 막지만 윤은 이제 그만 쉬고 싶고 연애와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하자 받아들이고 쓸쓸해지겠군요.라고 하지만 윤은 그렇지 않을거라고 자신이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을 거라고 한다.
잠을 자는데 적의감을 느껴 일어나 화살이 볼에 빗겨나가 피가 났지만 하마타면 화살에 맞아 죽을 뻔 했다. 그리고 그 화살에 천같은게 묶어있자 그런데 그 천이 윤과 입고 있던 천이랑 비슷해서 그걸 푸는데 구하고 싶은 이가 있다면 혼자서 폐쇄된 회양궁에 오라고 한 글을 읽자 그 천을 떨어뜨리고 그 성으로 향하는데 미호를 만난다. 윤에 대해서 묻자 뭔가 감싸있는 걸 던지자 감싸있는 걸 푸는데 윤의 목이라는 걸 알자 비명을 지르는데 그 후 미호는 자신에게 그의 말대로 잡아 봤는데 황녀의 짐이 될 수 없다며 스스로 칼에 뛰어들었다고 멍청하게도 얌전히 있었으면 너만 죽이고 끝냈을텐데. 물론 거짓이지만.이라는 말로 그녀의 비열함을 들어내게 한다. 그러자 울부짖으면서 왜 윤이냐고 묻자 그 표정을 보고 싶었다고 하지만 이렇게 쉽게 무너질 주는 몰랐다며 "지금껏 분수에 맞지 않는 과분한 옷을 억울할 필요도 없겠지."라는 말로 칼을 내밀며 죽이려고 하자 카르마가 풍압으로 미호가 손에 쥔 칼을 떨어뜨리며 그녀에게서 떨이지라고 한다. 또 미르와 미호의 신수인 호우가 전투에 들어가자 미호는 신수끼리 싸우면 사람들의 이목에 집중된다는 판단에 후퇴하기로 한다. 언제나 하늘이 너를 돕는다고 하지만 그것도 영원하지 않을거라는 말과 함께 철수한다. 카르마는 자신에게 다친 곳은 없소?라고 물어보는데 윤의 목을 안으며
라고 말해 눈물을 흘린다.황녀임에도 나약하고 아둔하여... 또 다시 제 가족 하나..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대체 무엇이 황녀입니까..! 어찌 이리 못날 수 있단 말입니까?!
이후 윤 암살 사건은 윤이 원한을 사서 자객들에게 암살당한 걸로 판명이 나고 린은 카르마에게 자신의 편에 서달라고 부탁을 하며, 카르마는 자신의 모든 것을 린에게 바칠것을 맹세한다.
이후 행적은 세븐나이츠가 아이사대륙으로 쳐들어오는것으로 기존에 있던 시나리오가 진행되며, 사건이 일단락되고 린이 깨어나 있을 때는 나라가 혼란스러운 지경이였고 파스칼은 봉인당했으며 죽은 줄 알았던 백각은 자취를 감춘 상태였다.
카르마는 황제자리에 오를 생각이 있냐고 물어보지만 린은 황제대리로 황녀자리에 오르겠다고 선언하며 미호를 황비궁에 가둔것으로 마무리된다.
3.2. 시즌 1
에피소드 7에서 첫 등장. 여포에게 사황 소집령을 전달하기 위해 여포와 한참 대결하고 있는 크리스를 공격하여 주저앉혔다. 그리고 여포에게 "승부를 방해하다니 죽고 싶은 거냐?"며 한 소리 듣지만 린 본인은 아무렇지 않은듯이 계속 말을 잇는다. 그리고 사황들과 함께 황제 앞에서 당하고만 왔냐고 혼난 후 세븐나이츠 앞에 나타나 모든 사황을 이끌고 등장하며, 자신이 누구인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싸운다.'''"폐하께서 사황을 소집하셨나이다. 그 명을 전달하러 온 것이니, 노여움을 푸시지요."'''
에피소드 9에서는 자신의 가문을 일으켜 세워준 양아버지가 저 꼴이 되어버려 기분이 착잡할 것이다. 이후에 파괴의 파편의 영향으로 아이사 대륙에 괴물들이 출현하기 시작했고, 이들로부터 다른 사황들과 함께 백성을 보호하며 싸우는 것으로 사황편은 마무리 되었다고 제작진이 밝혔다.'''"이런, 소녀의 소개가 늦었군요. 황실친위대장이자, 네번째 사황인 린이라 하옵니다."'''
3.3. 시즌 2
일본 세븐나이츠 서브 스토리에서 사황을 모집하는데 손오공은 며칠 전에 급하게 처리해야할 일이 있어서 신선의 봉우리에 향했다고 한다. 그러자 에이스는 끝까지 사적인 일 때문에 직무에 소홀하다니 제멋대로라고 하는데 여포는 오히려 시끄러운 놈이 없으니 좋다고 이어서 자신에게 대체 무슨 용무로 부렀냐고 지금 붉은 협곡에서는 그녀석이 저지른 일 때문에 눈 뜰 새 없이 바쁘다고 하는데 여포 당신이 처한 상황을 알고 있다고 에이스에게 달빛의 섬은 어떤지 물어보자 황궁 사건 이후 민심이 흉흉하다고 게다가 민간인 사이에 아스드에서 군대가 재정비한 후 다시 침략해 온다는 유언비어까지 돌고 있다고 하자 차라리 그 정도로만 끝난다면 다행이라고 지금 어떻게 하면 백성들이 불안해 떨지 않게 할지 고민 중이라고 하는데 그 말에 여포는 무슨 말이냐고 묻자 아스드와 평화협정을 맺는다는 생각을 말하자 여포와 에이스는 놀란다. 그 반응에 놀랄줄 알았다고 말하는데 에이스는 평화협정을 맺는다면 경사이겠지만 확실히 해두어야할 일이 있다고 하자 그게 무슨 말인지 물어 보는데 세븐나이츠가 독단적으로 아이사 대륙에 군사를 파견했고 그로 인해 무수한 병사들이 명예를 잃었다고 백각과 델론즈를 계략을 막았는데 큰 공이 있다는 건 사실이지만 이 일에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하자 여포가 에이스에게 책임이라고 낯짝 한번 두껍다고 만약 네가 처음에 달빛의 섬에서 세븐나이츠를 막아냈다면 사태가 이 정도로 치닿지 않았을 거라고 그런데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적에게 돌리다니, 네가 사황 자격이 있냐고 하자 에이스는 말은 번지르게 한다고 붉은 협곡에서 연달아 패배해서 도망이나 친 장군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느다고 하자 여포가 "뭐라고?"라고 한 후 이성을 잃자 둘이 큰 싸움으로 이어지기 전에 용제의 진노로 그 둘을 공격한다. 그러자 여포는 무슨 짓이냐는 말에 황제 폐하를 대신해 둘한테 경고한다고 만약 또 황궁 내에서 이런 추태를 보인다면 황실의 위엄과 본보기로 내가 친히 당신들의 목을 베어버릴 거라고 하자 에이스는 죄송하다고 명심하겠다고 하고 여포는 한동안 말이 없자 왜 대답이 없냐고 하자 "난.... 아니 명심하겠습니다. 황녀 폐하."라고 할 정도로 쫄면서 말한다. 그 후 아스드에서 내준 제안에 검토한다고 아스드와의 협상에서 저희가 우세를 차지하는데 유리하겠다고 만족스럽다고 에이스와 여포에게 잠시 물러나라고 잠시 쉬어야겠다고 하자 둘은 간다. 그 후 "쯧... 아직도 서로 저렇게 헐뜯다니 대체 언제쯤 평화롭게 지낼 수 있으려나."라는 씁쓸한 말을 한다.파스칼의 폭주 사태는 마무리되었지만, 황제의 부재로 인한 혼란을 피하고자 사건은 숨겨진다. 그리고 린은 황녀로서 대리통치를 맡기 전, 파스칼을 상대하며 다친 미르의 치료를 위해 잠시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곳에서 만난 용의 장로들은 미르의 부상을 보며, 린이 과연 미르의 주인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의심하게 된다. 결국, 그녀는 시험을 치른다. 수많은 난관을 거친 린은 다시금 미르의 주인으로 인정받았고, 미르와 전보다 더욱 친밀한 사이가 되었다.
그 후 세븐나이츠와는 사황 대표로서 루디와 평화협정을 맺었다. 그리고 일단 아이사 대륙을 위해 파스칼을 처리하기로 한 듯. 비담에게는 파괴의 파편 수색대에 가서 파괴의 파편에 대해 조사하라고 명령을 내린 것 같다. 비담이 아직 황녀라고 부르는 것은 위에 나와있듯이 황제의 부재로 인한 혼란을 피하고자 사건을 숨겨서 그렇다.
용의 장로들이 린에게 시험을 치르게 했다는데, 드디어 미르가 본체로 인식되는 일에서 벗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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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여포의 각성 스토리때 나와서 여포의 공로를 인정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델론즈 리메이크 패치로 근황이 나왔다. 미호가 도망친 것 때문에 뒤를 쫓고 있다는데 문제는 미호가 가는 곳이 파스칼이 봉인되있는 저주의 안식처라는 것이다. 아이사 대륙에 퍼진 파괴의 힘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곳인데 린은 파괴의 힘에 아무런 내성이 없어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
4. 인간관계
- 카르마: 린쪽에선 별 반응이 없고, 카르마는 린을 지키려고 하고 있다. 카르마 강림 던전의 내용을 보면 린도 카르마를 나름 소중하게 여기는 거 같다. 실제로 과거사 등이 드러나고 각성 후 스토리가 드러나면서 린도 어렸을 때부터 함께 해온 카르마를 매우 아낀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리고 사실상 둘은 연인이나 다름 없다.
- 에이스: 그나마 정상적인 사황이다 보니 같이 있을 때가 많다.[13]
- 여포: 의외로 많이 엮인 편. 물론 안 좋은 쪽으로, 사황의 싸움을 중재하는 일이 잦은 린인데, 그중에서도 항상 여포가 싸울 때마다 린이 나타난다. 그래도 각성 이후 여포가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면서 사이가 좋아진 편.
- 손오공: 에이스와 여포가 싸울 때 말리기는 커녕 부추기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대면대면하다. 한번은 손오공한테 '싸움은 미르가 혼자 다 하잖아?'라고 까이기도 했다.
- 미호: 원수관계. 미호는 린에게 사황자리를 뺏긴 것에 대해 원한을 품고 있고 린은 미호가 윤을 암살한 것 때문에 원한이 있는 상태다. 파스칼 폐위 후 미호를 황녀 궁에 가둬버릴 정도.
5. 게임 내 성능
린은 루미너스 영웅 키리엘과 (구)사황 연희, 나이트크로우 오를리와 함께 몇 안 되는 마법형 스페셜 영웅이다. 스킬셋은 결투장에 특화되어 있지만 무탑이나 심탑, 지옥요던에서도 못 쓰진 않기 때문에 상당한 가치가 있다. 단지 2차 리메이크를 통해 속공이 33으로 상향되면서 속공나이츠의 결투장에서 날아오르고 있을 뿐이다. 그 때문인지 결투장 이외에는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기 힘들다. PvE 컨텐츠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폐셜 영웅임에도 40초월이 필수인데다 각성 장비 정도는 무난하게 껴줘야 하기 때문이다.
출시 직후에는 결투장에서 이명인 황제의 딸을 살짝 비튼 '넷마블의 딸'로 명성을 날렸다. 당시 홍린포를 뚫을 만한 다중 타격기가 거의 없었기에 생존력도 출중했던 데다가[14] 용린성하로 무효화를, 관통으로 면역을, 실명으로 불사를 돌파하는 높은 일관성을 지녀 딜러로서도 최상급이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결투장에 오직 린만을 카운터치기 위한 제이브+나타 덱이 마스터 티어까지도 유행할 정도였다. 또한 린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각성 발리스타라는 신성이 등장하여 당시 감전덱을 유행시킨 니아를 제치고 결투장을 학살했는데, 린은 12회 타격 무효화와 3회 타격을 통해 그녀를 상대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딜러이기도 했다.
하지만 2015년 10월 8일 등장한 카일과, 10월 15일 진행된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및 3대장의 각성 패치로 인해 4개월만에 결투장 정상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굳건했던 린의 자리가 흔들리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첫째: 카일과 리메이크된 세븐나이츠 대부분이 다중 타격 스킬을 보유하여 린의 생존력이 점점 불안해졌다.
- 둘째: 보진 딜러로서의 효율이 새로 출시된 카일만 못했다.
- 셋째: 초월 확장으로 크게 신장된 세븐나이츠들의 능력치를 따라가지 못했다.
덕분에 결국 2016년 2월 25일 리메이크가 진행 되었다. 같은 열 마법력 증가가 패시브로 추가되어 더 이상 덱에유신을 마법력 버퍼를 넣을 필요가 없어졌으며, 남는 자리에 고성능 영웅을 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마법덱의 버퍼로 활용할 수도 있고, 린 자체의 성능도 많이 좋아져 딜러로서도 경쟁력을 갖추었다.
버퍼로서의 측면이 생기게 되면 메타가 급변하지 않는 이상 당분간 실직할 일이 없는 만큼 사용자들은 대체로 만족하였고, 리메이크 이후 앞줄 요원 및 밸진 딜러로 자리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면서, 결투장의 대세 버퍼인 각성 유리의 상면 패시브 발동에도 기여하는 마법덱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과거의 린이 홀로 게임을 좌지우지하던 에이스 였다면 리메이크 후의 린은 어떤 조건에서도 전천후로 활약하는 팔방미인이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나 키리엘과의 조합을 통해 밸진덱을 짜면 약약 태오와 맞먹는 방덱 학살자로 거듭나게 된다. 카일에게는 없는 확정 치명타 옵션 및 용제의 진노 부가 효과가 방덱 상대로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일을 밀어내기에는 공덱 상대로 너무나 약하다는 약점이 해결되지 않아 반짝하고 사라진 비운의 조합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구) 사황인 연희가 마법형으로 등장함에 따라 카일을 버리고, 연희와 린은 밸진 후방, 각델, 각성 라이언, 각성 유리를 앞줄에 세우는 마공덱이 부상했다. 그러나 칼 헤론의 등장으로 각성 유리가 칼 헤론으로, 각성 실비아의 리메이크로 린은 실비아로 대체되었으며, 그 실비아마저 멜키르의 등장으로 자리를 잃는다. 이러한 마덱 메타 급변의 시기를 맞이하게 되면서 린은 완전한 실직자가 되고 만다.
2016년 9월 기준 린은 무슨 짓을 하건 마스터 3 구간 이하에서만 활약하는 영웅으로 남아버렸었다.
그런 시점에서 2016년 11월 3일 공개된 린의 2차 리메이크 안은 굉장한 이슈를 끌었다. 이 당시에는 오를리가 들고 있는 방깎 디버프를 들고 나오면서 어마어마한 욕을 먹는 걸로 이슈를 끌었고, 11일에 적용되는 시점에서는 받피증 버퍼로 내용이 바뀌면서 긍정적인 관점에서 이슈를 끌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속공 상향과 패시브 실명의 상실 등 여러 가지로도 이슈가 되었지만 결정적인 부분은 받피증 버퍼화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2차 리메이크 후 린은 속공 33과 받피증 버퍼를 앞세워 368 최대 속공덱에 채용되면서 키리엘 대신 버퍼 자리를 차지하여 방덱 멸종을 위해 힘썼다.[15] 헌데 이에 따라 또 마덱 메타에 문제가 생겼는데, 368덱에서 키리엘이 빠지게 되면 챈슬러 방덱을 잡을 수가 없는 것이다. 즉, 연멜키덱<368덱<방덱<연멜키덱 순서로 가위바위보가 형성되고 말았다. 때문에 당시 마덱 유저들은 딜레마 속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으며, 결장덱의 다양성에는 좋지만 방덱만 좋은 일이라는 불만이 넘쳤다.
때문에 키리엘을 넣어두고 연희를 빼버리는 린멜키덱이 반짝 등장하면서 린의 제 2 전성기가 찾아오나 싶었는데, 이 조합이 유행을 타기도 전에 태오가 리메이크 되면서 린의 마덱 메타 물타기는 순식간에 정리되게 된다. 하여 연멜린스태 조합으로 결투장 필수 버퍼의 자리를 거머쥔 린이 재차 몰락할 일은 없을 거라는 평가가 있었는데.
얼마 못가서 오를리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몰락했다. 오를리가 속공 33 + 방깎 60% + 관통 + 턴감 + 마비 + 조건부 치확/치뎀증 패시브라는 괴랄한 세팅으로 나오면서 상위권 마덱 유저들은 받피증 버퍼보다 오를리 버퍼를 채용하게 된다. 때문에 린은 오를리 육성이 되지 않은 유저들의 2군 캐릭터가 되었으며, 그 외에서는 소수 존재하는 공덱 유저들이 사용하는 받피증 버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태오, 카르마, 칼헤론, 린, 라이언덱을 사용하면 방덱 상대로 거의 확정적으로 승리 할수있고 공덱 상대로도 관통스킬을 잘 써준다면 충분히 이길수 있는 덱이다. 단 영웅들 레벨과 전용장비들이 좋아야 하고 태오는 기본 공격 데미지 올려주는 전용장비와 반격이 잘 나갈수 있게 키워야 한다. 펫은 유, 이린, 델로가 좋다.
하지만 2016년 마지막 오를리와 함께 방(공)덱 딜러로써 활동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20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브란즈&브란셀이 등장하여 연희를 위시한 마공덱이 위협받고 있는 2017년 1월부터는 3옵 멜키르가 없는 상위권 유저들이 마법형 3인 조건을 맞추기 위해 린이나 각성 유리를 채용한 전적이 있다.
브란즈&브란셀 / 태오 / 멜키르 / 오를리 / 린or각성 유리. 보통 펫을 파이크로 쓸 경우 린을 채용하고 유를 쓸 경우 각성 유리를 채용한다. 각성 유리는 마법형 3인 조건이 맞으면 상면이 발동하기 때문이다. 물론 멜키르 3옵이 있는 유저들은 린, 유리 둘 다 사용하지 않는다.
5.1. 스킬
스킬들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독창적인 스킬들이 많았다. 최초의 진형 변경, 최초의 3회 타격, 최초의 타격 횟수 무효화, 얼마 없는 평타 상태이상 등등. 린 설계 당시 힘이 많이 실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부분. 그리고 린이 스킬을 사용할 때 미르를 타고 움직이는데, 이는 세인이나 백룡처럼 스킬 이펙트가 아니라 린의 3D 모델링 자체가 움직이는 것으로 코스튬이 적용되며 4, 5, 6성일 때의 모습이 모두 다르다.
5.1.1. 고유지속효과 - 홍린포
6성 린이 허리에 두르고 있는 분홍색 천.
리부트 이후 받피증 수치와 무효화가 감소했다. 또한 아군 전체 마법력 상승이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
5.1.2. 용린성하
[image]'''「드러내소서, 진정한 모습을!」'''
리부트 이후 3인기에서 4인기로 올라갔으나, 3회 타격은 단타로, 관통과 실명은 삭제되었다. 쿨타임도 크게 늘었다. 대신 2턴감이 생기긴했다.
[리부트 이전]
5.1.3. 용제의 진노
[image]'''「강림하소서, 천벌이여!」'''
리부트 이후 쿨타임이 20초 늘고, 생추뎀과 진형 변경이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
5.2. 컨텐츠 별 평가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5.3. 추천 장비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6. 진화
'''황제의 딸 린(4성)'''
끝없는 성벽에 거주하는 양반가의 딸로, 용과 친하게 지내는 것 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었으나, 그 모습을 황제가 마음에 들어하여 양녀로 들이게 된다.
'''미르의 주인 린(5성)'''
황녀가 되어 왕궁에 들어갈 때 친하게 지내던 용인 미르와 함께 들어간다. 그래서 황실의 신하들이 미르의 주인이라 부른다.
'''용제강림 린(6성)'''
어느 날, 말 없이 미르가 100일간 사라졌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미르가 돌아 왔을 때는 용들의 황제가 되어 완전히 새로운 모습이었다.
7. 각성
[image]
문서 참고.
8. 패치 이력
- [image]
- 출시 직후 오버 밸런스 캐릭으로 예상되었으나 의외로 약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실명은 그리 쓸모 있는 상태이상이 아니었고, 진형 변경은 복불복으로 트롤링을 할 가능성이 있으며 무효화 12회도 의외로 금방 깎였기 때문. 저초월로는 약한 것이 당연하다며 더 풀릴 때까지 기다려 봐야 알 수 있다는 의견도 여럿 있었으나 그전에 출시된 태오가 30으로도 결장을 휩쓸고 다녔던지라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였다. 그래서 그런지 출시 후 약 한 달 뒤인 2015년 7월 3일에 간접 상향이 연속으로 두 번이나 되었다.
두 번째로 다단 히트 스킬의 수정이다. 기존에는 무효화[17] 가 1회 남은 영웅이 다단 히트 스킬을 맞을 경우 대미지를 모두 막아 냈으나 수정 후에는 1회만 막아 내고 남은 타격은 대미지를 받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결장을 휩쓸던 무효화가 드디어 꺾이기 시작했다는 평이 많다. 린 덕택에 손오공 또한 간접 상향. 목요 극악은 더욱 어려워졌다. 예전에는 빗나감이 뜬 공격에도 무효화가 차감되었는데, 얼마 뒤 패치로 수정되었다. 그러나 여포 등의 일반 무효화는 여전히 빗나감에도 무효화 횟수가 차감되어 2015년 12월 4일 패치에서나 수정되었다.
- 2016년 2월 19일 리메이크 안이 다음 주에 나온다는 예고가 올라오고, 23일 리메이크안이 공개, 25일 바로 패치되었다. 하루 전에 공개된 여포와는 달리 대부분의 유저들이 만족스러워 했으며, 오히려 실제 패치 때는 리메이크 안보다 더 좋게 패치가 되어 반발이 상당히 적다. 리메이크 내용으로 패시브에 같은 열 마증 50%가 붙었으며 용린성하는 3인기에서 4인기가 되었고 용제의 진노는 유일무이한 진영+진형 흩뜨리기 스킬이 되었다. 기본 마법력 스탯도 소폭 상승했으며 스킬 계수까지 높아져 딜량 또한 눈부시게 상승했다. 잠시 역할 정립을 위한 혼란스러운 시기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린은 속공 하나로 떠올랐던 각성 루리를 밀어내고 공덱의 앞줄 요원으로 자리잡았다.
- 여담으로 직접적인 패치는 아니지만 운영자들의 공,마덱 분할 정책으로 인해 가장 많은 혜택을 보고 있는 중이다. 리메이크 이후 공덱의 속공버퍼 및 무효화 철거용으로 애용되었고 현재는 각성 유리와 이 분의 등장으로 엄청난 간접 상향을 받고 있다.
- 2016년 11월 11일 2차 리메이크안이 올라왔다. 초기에는 방깎으로 이치고 자리를 위협하나 했더니, 결국 적용 시에는 받피증 버퍼로 등장하여 키리엘을 몰락시켰다. 속공이 33인 마법형 버퍼이므로 속공나이츠의 특성상 채용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허나 키리엘이 빠지게 되면서 방덱에서 라이언 반사 방덱, 챈슬러 방덱이 떠올라 마덱을 쳐부수고 있다. 마덱 입장에선 다음 상대가 공덱이냐 방덱이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상황. 11일 현재 이치고를 뺀 연멜키린+스파 조합을 시도함으로써 방깎 60% vs 받피증 50% + 마증50%에 대한 실험대에 올라있다. 또 다른 실험으로 연희를 대체한 딜러 자리를 볼 수 있는데, 2평즉, 체력비례 데미지 vs 진형 변경, 관통 치명으로 의견이 나뉘면서 확답이 불가능하다.
딜링 스킬면에서 린의 용린성하는 타격횟수와 계수에서는 확실히 앞서지만, 연희의 손가락을 대체하기에는 생추뎀 30%라는 너무 큰 갭차이를 지니는 스킬이라 전장 3옵션이 없을 경우 딜러보다 멜키르나 키리엘의 데미지가 더 나오는 웃기는 상황이 펼쳐지게 된다. 이는 두 딜러 모두 마공증이 겹치기 때문에 결국 핵심딜링 상황에서의 차이가 받피증과 생추뎀에서 나는데, 이것이 결국 방덱을 상대할 때의 비교 사안이기 때문에 생추뎀이 압도적으로 앞서면서 생기는 문제다.[18] 애초에 린과 연희의 타격횟수 차이는 우위가 될 게 없는데, 이는 딜러가 스킬을 쓸 때쯤 되면 약공 보석을 끼지 않는 한 기본 약공이 우위인 각성 캐릭터들(멜키이스)이 이미 무효화를 벗겨놨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린이 딜러로 나서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조건을 충족시킬 필요가 있다.
첫번째 : 전장 3옵션 = 생추뎀 30% 차이를 메꿔준다.
두번째 : 연희와의 레벨 차이 = 연희와 레벨 차이가 6 이상 난다면 연희가 낫다.
세번째 : 방깎 버퍼 등판 여부 = 쉽게 말해 이치고 없으면 거의 포기하는게...
네번째 : 연희의 전장 3옵션 부재 = 있다면 연희가 낫다.
앞선 덱 조건이 충족된다면 린은 연희를 충분히 대체하고도 남을 수 있다고 하겠다. 이는 장비 초월 상태와 보석 조합, 전장 옵션 등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으나, 현재까지의 분위기로는 대체로 해당 결론으로 귀결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현재는 오를리가 등장하면서 버퍼 자리를 빼앗기고 위 고민이 무안할 정도의 2군 상태에 있다.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9. 기타
- 4번째 사황은 한국형 사황이라며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는데 치파오가 연상되는 장골을 드러낸 복장을 하며 이름까지 아무리 봐도 중국인으로 보인다. 때문에 유저들에게 이게 무슨 한국형 캐릭터냐며 까이고 있다. 사실 짱깨나이츠라 불릴 정도로 압도적으로 중국계로 보이는 캐릭터가 많다보니[19] 린도 원래는 그냥 중국 캐릭터로 만들고 있었는데 한국형에 대한 불만이 일자 중국 캐릭터로 만들던 걸 그대로 내놓으며 억지로 말로만 한국형이라 우기며 던져 준 듯도 하다. 캐릭터 설명에는 한국 요소인 양반가의 딸이라는 것과 용의 이름이 미르라는 것 이외에는 끝없는 성벽에 거주한다는 것, 이름, 황제의 양녀라는 것 등 대부분은 중국스러운 설정이다. 중국식 복장이야 황제의 딸로 살고 있으니 넘어갈 수 있다 치더라도.. 즉 중국 캐릭터를 설정의 텍스트만 몇 단어 바꾸고 한국형 캐릭터라 우기고 있는 셈. 일본 건너가서는 진짜 한국 캐릭터도 일본인으로 바꾸는 걸 보면 그냥 변명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 영웅으로 소개되는 건 인간인 린이지만, 정작 기술은 전부 미르의 것이고, 모션상 공격하는 것도 전부 미르이며, 영웅 스토리에서 강해지는 것도 미르다. 거기다 한국형 영웅이라는 제작진의 의도에 부합하는 것도 이름이 한국형인 미르다. 그래서 린은 장식이고 본체는 미르라는 드립이 있다.
- 실제로 미르가 모든 걸 한다는 게 맞는지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세븐나이츠에게 대항하기 위해 파스칼이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고 사황들에게 가르쳤고 사황들은 훌륭히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데 린이 황송하다고 하자 손오공이 고생한 건 미르였다고 깐다.
- 세븐나이츠 설정상 몇 안 되는 존댓말 캐릭터다. 자신을 "소녀"라고 낮추고 말끝은 “~사옵니다” 같은 사극에서나 볼 법한 말투를 사용한다.
- 루리, 손오공, 연희와 함께 치명타가 뜰 시의 대사가 따로 있다. 작은 목소리로 “천벌이여… 핫!”이라고 한다. 여러모로 넷마블이 이것저것 시도한 영웅인 듯 하다. 허나 성우가 바뀌면서 이젠 들을 수 없는 대사가 되었다.
- 스킬 구성과 컨셉이 여러모로 제이브와 비슷한 점이 있다. 둘 다 용을 데리고 다니고, 데리고 있는 용의 브레스가 5인기다. 다른 하나의 스킬은 다단 히트 광역기. 심지어는 스킬 이름마저 '용의 분노', '용제의 진노'로 유사하다.
- [image]
- 2015년 12월 10일 업데이트 이후로 린 퍼즐이 추가되어 퍼즐 이벤트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유저들은 드디어 린이 사황 취급을 받는가 했으나 클라이언트 추출로 밝혀진 다음 퍼즐 이벤트 대상은 (구)사황인 카르마…. 결국 앞으로의 퍼즐 이벤트 대상이 사황에서 (구)사황으로 옮겨지는 것이었다.[22]
- 죽을 때 미르가 린의 몸을 둘둘 말고 죽는 독특한 모션을 갖고 있다. 덕분에 용말이라든지 하는 각종 드립의 대상이 된다.
- 기본 공격 시 대사는 감히,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미르, 공격해, 사망 시 대사는 아바마마.... 성우 변경 전엔 사망 시 대사가 잘 안 들려서 비명소리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변경 후엔 알아듣기 쉬워졌다.
- 일섭의 서브스토리에 나온 모습을 보면 음치다. 반년째 배운 것을 들은 파스칼의 반응을 보건대 확실하다. 그리고 카르마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한 걸 보면 연애쪽으로도 둔감한 듯하다.
- 목소리 톤과 대사가 바뀌었다. 예전에는 얌전한 아가씨 같았다면, 현재는 도도한 면이 추가되었다.
- 일섭에서 보여준 린의 과거 중 아림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아림이 누명을 쓰고 옥에 갇혔는데 친구였던 린은 황녀의 입장에서인지 어떻게 생각한지는 모르겠으나 모함을 쓰고 옥에 갇혔는데 한 번도 찾아오지 않아서 카르마와 같이 인성쓰레기라고 까이고 있다.
- 생일은 린의 예전 성우인 견자희의 생일에 맞춘것이다.
9.1. 과거의 특별 대우
린은 등장 후 2016년 1월까지 소속은 사황이지만 실제 취급은 (구)사황이나 다름없었다. 그 근거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었다.
첫 번째로, 초기에는 보급을 막기 위해서 환생으로 린을 얻을 수 없었다. 2015년 9월 1일이 되어서야 환생으로 얻는 것이 가능해졌다. 단 반드시 사황을 환생해야만 얻을 수 있고, 다른 사황들보다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두 번째로, 퍼즐 이벤트로 얻을 수 있었던 다른 사황들과 달리 린은 체스판이라 불리는 스페셜 뽑기의 대상이었다. 세 번째로, 사황(린 제외)은 조합 비용으로 토파즈 250개와 사황이 들어가는데, 린은 사황인데도 불구하고 토파즈 500개와 (구)사황을 재료로 쓴다. 이는 다른 (구)사황과 똑같다.
그 외에도 몇 가지 더 있다. 2015년 11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이벤트의 첫 보상으로 감사 특별 소환권이 지급되었는데, 다른 세 사황은 지급 대상인 반면 린은 포함되지 않았고, 그 대신 사황 취급받던 (구)사황 태오가 들어갔다.(!?) 게다가 새로 생긴 사황 보석에서도 린 보석은 없었다. 심지어 사황 장비 선택권에서도 린의 장비는 빠져 있으며, 린의 장비는 (구)사황 장비와 동급의 성능을 갖고 있다.[23] 그리고 모든 세븐나이츠/사황은 '두 세력 속의 영웅들'이라는 코스튬을 갖고 있지만, 린 혼자만 그 코스튬이 없으며 오히려 (구)사황인 카르마, 태오와 같이 2015 할로윈 코스튬을 갖고 있다.
성능 또한 마찬가지로 굉장한 푸시를 받았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린은 개발자 노트만 공개되었을 땐 태오에 이은 사기 캐릭터가 또 나온다고 공카를 뒤집어 놓았었다. 그러나 막상 출시되고 나니 그리 강력하지가 않았다. 약하지도, 그렇다고 태오급의 OP도 아닌 적절한 사황 수준의 영웅이라는, 밸런스 잘 맞춰서 나온 영웅이라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서서히 대놓고 밀어주는 스멜을 풍기더니 결국 결투장의 스파이로 유명한 스파이크와 유신을 덱에 넣어도 그들의 트롤링을 충분히 감당할 만큼 사기적인 능력을 갖게 되었으며 이전에 결투장을 평정했던 태오의 극카운터로 군림하여 결투장의 판도를 한 손에 쥐게 되었다. 밸런스를 생각했을 때 상식적으로는 절대로 이렇게 해선 안 되지만 그동안 니아가 무쌍을 찍으며 어그로를 전부 흡수했고, 니아 다음은 각성 캐릭터들이 휩쓸고 다녔기에 신경 쓰는 유저가 별로 없었다. 본인이 일단 명목상은 사황인지라 밀어준다고 해도 이해 못할 건 없다는 유저도 있었다.
유저들은 카일이 추가되기 전에는 사황과 (구)사황 숫자를 맞추느라 린을 (구)사황 취급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카일이 추가된 이후에도 한동안 특별 취급을 받다가, 결국 2016년 1월 21일 패치로 출석 마지막 보상이 4성 세나/사황 선택권으로 변경되면서 여태껏 (구)사황 취급 받던 린 또한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다. 스뽑으로 뽑았던 유저들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게 되었다. 하지만 장비의 경우 아직도 (구)사황 취급을 받고있다.
10. 코스튬
10.1. 수룡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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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의 첫번째 코스튬.
여름의 상징인 시원한 해변의 푸르름을 나타낸 파란색과 검정색 리본, 비키니의 색채 조화가 잘 어우러졌으며, 거기에다 린의 외모 표현도 훌륭해 평가가 매우 좋다. 또한 미르의 비늘도 섬세하게 잘 표현되었다.
10.2. 황룡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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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썩 좋지 않다.
린 고유의 도도함과 정아함이 사라지고 웬 할머니가 서 계신 모델링이 되었다. 또한 색감이나 형태의 마감 처리가 부실하고, 하의 아랫단이 미르를 뚫고 나와 어색하다.[24] 특히 미르의 비늘의 디테일이 사라져 순대같이 생겼다며 무진장 까였었다.
그래도 초상화는 이쁘다고 평가 받는 편.
일부 유저들은 역대 코스튬 중 최악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대다수의 최악의 코스튬이 초창기 열악한 시절의 세나고 코스튬이라는 걸 상기해 보면 이 코스튬은 정말 린의 흑역사인 셈. 2015 추석 한정 코스튬이 언제나 코스튬만 대박치는 이분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평가가 좋지 못했으나 그중에서도 제일 혹평이었던 코스튬이었다.
개발자 노트 초기 공개 당시에 미르의 일러스트가 다 그려지지 않았거나 수정하려는지, 삭제된 채 공개되었다. 후에 추가 되었으며, 스킬을 쓸 때 번개치는 뒷 배경에 코스튬 차림의 미르가 몸을 쭉 펴고 오른쪽을 향하는 형상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후 패치로 수정된 상태.
현재는 코스튬의 모델링이 수정되어서 머리가 상당히작아졌다. 다른 코스튬들에 비해 비율이 압도적으로 좋아진 상태이다.
10.3. 영혼의 인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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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 코스튬인 황룡강림이 매우 혹평이었던 것을 인식했는지 모델링에 신경을 많이 써 퀄리티가 굉장히 뛰어나다. 특히 황룡강림에서 순대같이 생겼다고 흑역사를 남겼던 미르가 멋스러운 해골 컨셉으로 탈바꿈하여 평가가 굉장히 좋다. 일러스트와 함께 인게임 모델링이 매우 잘 나왔으며, 지그시 바라보는듯한 눈이 정말 예쁘다. 초상화는 좀 뚱한 느낌이 있는 편이다. 참고로 캐릭터 일러스트가 엘리시아와 꽤 유사하다.
10.4. 나락의 파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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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허리 윗 둘레를 조여 묶는 의상이라 어깨가 넓게 다 드러나 있어서 그런지 몸통이 작아 보인다. 게다가 트윈테일 머리를 한 것도 있어 굉장히 어려 보인다.
다른 영웅들의 나락의 파멸자 코스튬들은 무기에서 불 타오르는 이펙트를 갖고 있는데 이쪽은 린에게 마땅히 불 타오르는 이펙트를 넣을 곳이 없어서 그런지, 미르의 머리 지느러미와 눈동자에 이펙트가 들어갔다.
여담으로 처음 코스튬이 출시 되었을 당시, 황룡강림처럼 스킬을 쓸 때 번개치는 뒷 배경에 코스튬 차림의 미르가 몸을 쭉 펴고 오른쪽으로 향하는 형상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후 패치로 수정된 상태.
10.5. 길드전 정규 시즌11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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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전 정규 시즌11 보상 코스튬이다.[25]
초상화가 굉장히 잘 나온 코스튬이다. 이젠 공헌도로도 살 수 있다.
다만 살짝 어두운 표정의 초상화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듯.
10.6. 버터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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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와 마찬가지로 평이 좋다. 이름은 버터플라이지만 나비의 요소는 머리끈 하나다. 초상화가 매우 예쁜 코스튬이다. 안녕 여름 코스튬 시리즈에서 여캐가 세명밖에 없어서 그런지, 더욱 더 이 코스튬이 관심을 받고있다.
색 배치와 머리 스타일 등이 데드 오어 얼라이브의 마리 로즈의 코스튬 중 하나와 매우 비슷하다.
추가적으로 코스튬의 일러스트가 비마니의 어떤 곡의 일러스트랑 흡사하다.
10.7. 민트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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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색을 전체적으로 덕지덕지 발라놓아 정신사납다. 용은 핑크색과 민트색으로 귀엽게 꾸몄다. 돌돌 말아서 땋은 머리는 그 특유의 각진 모델링때문에 잘 살리지 못했다. 종이로 만 느낌이다. 귀여운 분위기로 디자인한거같은데 린이 원래 표정이 어두운지라, 잘 어울리지도 않다. 초상화는 이번 발렌타인 코스튬이 다 그런듯이 나쁘지 않다는 평가. 귀여운 코스튬을 좋아한다면 구매하는것도 나쁘진 않다. 취향을 많이타는 코스튬.
10.8. 검은 갈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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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가 아쉽다는 의견은 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이 예뻐 평이 좋다 같은 날 나온 린각성의 디자인이 충격적이여서 이 코스튬과 비교되며 욕을 더먹었다.
10.9. 결투의 인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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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던 아일린과 다르게 매우 예쁘게 나와 평이 아주 좋다. 처음 실루엣만 나왔을땐 바네사다 레이첼이다 등 의견이 분분했는데 린이 확정돼서 놀라웠다는 의견이 많았다.
10.10. 그녀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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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만우절 특집으로 태오와 함께 사황 전원에게 주어진 성전환 스킨. 능력치는 Lv.3이며, 기본 음성과 스킬음성 전부 남성화되는 고퀄리티 스킨이다. 다만 공격 및 스킬시전 시 연출은 원판과 같아 남성미가 느껴지진 않다.
10.11. 달빛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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