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스볼 2.5D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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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과는 달리 스테이지 이름이 전부 별자리 이름이다. 그리고 오리지널에는 없는 오브젝트들이 몇몇 있다. 대표적으로 이 게임의 장애물 중 하나인 톱니바퀴가 있다.[1]
발매 첫 날에는 불안한 구석이 많았지만, 빠르게 안정화되었다. 하지만 3D와 2 D사이인 2.5D 이기 때문에 렉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초기 버전에는 그래픽 구분이 쉽지 않았지만, 바로 하루만에 업데이트되었다. 불과 나흘만에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여, '''같은 장르 내의 2위'''라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 게임.
난이도는 '''오리지널의 정식맵에 비해 높은 편'''이다. 오브젝트가 컨트롤이 어려운 구조로 배치되어 있기도 하고, 퍼즐 난이도도 바운스볼의 마젤란 성운이나 플랑크에 비해서도 뒤쳐지지 않는 편.
다만 이 버전의 개발은 거의 멈춘 상태이다. 원래 오리지널 버전에서 게성운으로 끝마치려고 예정되어 있었고, 다른 버전의 개발에 들어가기로 되어 있었으나, 제작자 측에서 계획을 바꿨는지 초신성부터 오리지널 개발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침반자리가 2013년 3월 24일에 업데이트 되고, 오리지널의 초신성은 3월 30일에 올라왔다. 그 뒤 6번째 월드 백조자리가 2013년 9월 24일에 업데이트 되었지만, 그 이후로 소식이 없고, 2018년 11월 기준으로는 '''아예 사라졌다!''' [2]
바운스볼 2.5D에서는 월드가 토끼자리(Lepus), 쌍둥이자리(Gemini), 화가자리(Pictor), 마차부자리(Auriga), 나침반자리(Pyxis), 백조자리(Cygnus)까지 총 6개이다. 각 월드는 바운스볼 때와 마찬가지로 21개의 스테이지와 두 가지 난이도(EASY, HARD)로 이루어져 있다. 즉, 스테이지 수는 총 21×2×6 = 252개.
바운스볼 제작자가 만든 커스텀맵 혹은 바운스볼 정식맵 하드모드 정도로 생각하고 플레이한다면 무난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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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토끼자리(Lepus)
이쪽도 1월드답게 쉽지만, 바운스볼에 비하면 어렵다. 1-3스테이지부터는 상하 전환 아이템이 추가된다. 1-5스테이지부터 등장하는 톱니바퀴는 바운스볼 1의 회전 표창을 재현하였다.
1.2. 쌍둥이자리(Gemini)
스테이지 회전 아이템과 대시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대시는 바운스볼 1 때처럼 더블 터치로 조작할 수 있다.
1.3. 화가자리(Pictor)
여기서부터 슬슬 난이도가 올라가는데, 난이도의 상승 곡선이 바운스볼 1보다 훨씬 높다. 여기서부터 톱니바퀴가 공중을 떠다니기 시작한다. 공중을 떠다니는 톱니바퀴는 바운스볼 1의 17-11스테이지 이후에 나오는 공중을 떠다니는 회전 표창을 재현했다.
1.4. 마차부자리(Auriga)
블록 밀착 발판이 추가되었다. 이 블록을 한 번 밟으면 화살표 방향대로 와이어가 나오고, 한 번 더 밟으면 와이어가 되돌아오면서 볼록도 같이 끌려온다. 이 이후 끌어온 블록을 제거해야 다시 와이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와이어 줄을 타고 갈 수도 있다. 하지만, 약 발판이 끌려오지 않는 이상 와이어 기능을 다시 사용하기란 불가능하다. 움직이는 블록도 추가되었지만, 이 쪽은 허공 발판이 없다는 점이 다르다.
1.5. 나침반자리(Pyxis)
하강 블록, 별 활성기, 낙하 장애물이 추가되었다. 별 활성기는 바운스볼 1 때와는 다른 형태인데 이번에는 전부 하얀 별에서 노란 별로 되는 것도 있지만 일부만 노란 별로 변하는 스테이지도 있다. 하강 블록은 떨어지기 전에는 연한 파란색이지만 와이어에 의해 잡히거나 떨어진 후에는 파란색으로 변한다. 낙하 장애물은 오리지널보다는 크기가 약간 커졌다. 다만, 5-14스테이지와 5-18스테이지에는 타이머가 있어서, 블록 밀착 발판 위로 떨어지는 것의 경우 타이머가 0이 되면 그 위로 떨어진다.
1.6. 백조자리(Cygnus)
깜빡이 블록과 감전기가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