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R.ef)
90년대 인기 댄스 그룹인 R.ef의 멤버. 팀의 리더였으며 현재는 연예계를 은퇴하였다.
당시 멤버 성대현이 출연했던 라디오 스타에서 성대현의 증언에 따르면 어떤 실버타운에 있다고 했으나 이는 농담으로 밝혀졌으며, 서울 동부 이촌동에서 전 소방차 멤버 도건우와 LP바[2]를 운영한다고 한다.
이승환의 2011년 모습보다, 박철우의 1995년 모습이 더 나이들어 보이니 그럴 법도 하다. 당초 1969년생으로 알려졌지만 변진섭은 박철우와 말을 놓는 사이이긴 해도 자신보다 나이가 많다고 언급하기도 했고, 심신과 이주노가 67년생인데 택시 출연 당시 박철우와 말을 놓는 사이이긴 해도 자신보다 2살이 많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 68년생 노이즈 천성일은 박철우와 말을 놓는 사이이긴 해도 자신보다 3살이 많다고 언급하기도 했으며 69년생인 김현철과 윤종신이 "박철우씨가 나보다 4~5살 많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같은 멤버인 성대현도 "양심상 70년대로는 못 내려서 69년으로 했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으니 나이를 4살 속인 것이다.
애초에 '''1984년''' 인순이와 리듬터치에서의 백댄서 활동을 시작으로 이 쪽에 뛰어든 것이었으니 1969년생이라는 거짓말은 요즘같이 인터넷이 발달한[3]시대였다면 먹히지도 않았을 이야기.
'''유명 클럽 DJ 출신'''이고 '''댄스 실력도 고수 수준'''이다. 3명 모두 클럽 DJ 출신인 R.ef 멤버들 중에 '''클럽 DJ 시절 가장 유명'''했기에 가수로의 데뷔가 사실 의외였는데, 현진영과 박남정이 가수로 데뷔했을 때만 해도 가수 데뷔의 마음이 없었으나, 문나이트 클럽에서 조우하여 같은 안무팀이었던 양현석과 이주노가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해서 엄청난 인기를 얻는 것을 보고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87년 백댄서로 로봇춤을 추는 박철우(오른쪽). 왼쪽은 이주노 가수는 이재민[4].
실제 한국의 비보이 1세대로서 댄스 실력 또한 이태원 문나이트 클럽에서 이주노, 박남정 등과 함께 주름잡을 정도였으며, 이주노는 웨이브 댄스로, 박남정은 로봇 댄스로, 박철우는 파워무브 댄스로 각각 주특기가 나눠지기도 했다.
특히, '''헤드스핀은 발군'''이어서 밤무대에서 '''연속으로 27바퀴'''를 도는 등 당시에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가지고 있었을 정도다.
그래서 R.ef 초창기 때 위의 영상처럼 개인기로 헤드스핀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별 다른 도구나 장치 없이도 맨 몸 만으로 스핀 동작을 안정적으로 선보이고, 헤드스핀을 10바퀴 이상 돌았음에도 금새 일어나 다음 안무를 바로 소화하는 등 신기록을 가진 전설다운 포스를 풍긴다.
R.ef 가 이성욱, 성대현의 얼굴로 끌고 가는 그룹처럼 보여도 실은 실력자 박철우가 없었다면 음악적인 완성도는 떨어졌을 것이다.
당시 멤버 성대현이 출연했던 라디오 스타에서 성대현의 증언에 따르면 어떤 실버타운에 있다고 했으나 이는 농담으로 밝혀졌으며, 서울 동부 이촌동에서 전 소방차 멤버 도건우와 LP바[2]를 운영한다고 한다.
이승환의 2011년 모습보다, 박철우의 1995년 모습이 더 나이들어 보이니 그럴 법도 하다. 당초 1969년생으로 알려졌지만 변진섭은 박철우와 말을 놓는 사이이긴 해도 자신보다 나이가 많다고 언급하기도 했고, 심신과 이주노가 67년생인데 택시 출연 당시 박철우와 말을 놓는 사이이긴 해도 자신보다 2살이 많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 68년생 노이즈 천성일은 박철우와 말을 놓는 사이이긴 해도 자신보다 3살이 많다고 언급하기도 했으며 69년생인 김현철과 윤종신이 "박철우씨가 나보다 4~5살 많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같은 멤버인 성대현도 "양심상 70년대로는 못 내려서 69년으로 했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으니 나이를 4살 속인 것이다.
애초에 '''1984년''' 인순이와 리듬터치에서의 백댄서 활동을 시작으로 이 쪽에 뛰어든 것이었으니 1969년생이라는 거짓말은 요즘같이 인터넷이 발달한[3]시대였다면 먹히지도 않았을 이야기.
'''유명 클럽 DJ 출신'''이고 '''댄스 실력도 고수 수준'''이다. 3명 모두 클럽 DJ 출신인 R.ef 멤버들 중에 '''클럽 DJ 시절 가장 유명'''했기에 가수로의 데뷔가 사실 의외였는데, 현진영과 박남정이 가수로 데뷔했을 때만 해도 가수 데뷔의 마음이 없었으나, 문나이트 클럽에서 조우하여 같은 안무팀이었던 양현석과 이주노가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해서 엄청난 인기를 얻는 것을 보고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87년 백댄서로 로봇춤을 추는 박철우(오른쪽). 왼쪽은 이주노 가수는 이재민[4].
실제 한국의 비보이 1세대로서 댄스 실력 또한 이태원 문나이트 클럽에서 이주노, 박남정 등과 함께 주름잡을 정도였으며, 이주노는 웨이브 댄스로, 박남정은 로봇 댄스로, 박철우는 파워무브 댄스로 각각 주특기가 나눠지기도 했다.
특히, '''헤드스핀은 발군'''이어서 밤무대에서 '''연속으로 27바퀴'''를 도는 등 당시에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가지고 있었을 정도다.
그래서 R.ef 초창기 때 위의 영상처럼 개인기로 헤드스핀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별 다른 도구나 장치 없이도 맨 몸 만으로 스핀 동작을 안정적으로 선보이고, 헤드스핀을 10바퀴 이상 돌았음에도 금새 일어나 다음 안무를 바로 소화하는 등 신기록을 가진 전설다운 포스를 풍긴다.
R.ef 가 이성욱, 성대현의 얼굴로 끌고 가는 그룹처럼 보여도 실은 실력자 박철우가 없었다면 음악적인 완성도는 떨어졌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