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서니 해밀턴

 

Bethany Hamilton
1990년 2월 8일
미국의 서퍼로, 해안가에서 자라다 보니 서핑에 관심을 가졌다. 7살 때인 1997년부터 활동해 프로 서퍼로서의 장래가 촉망받았다. 그러나....
2003년 10월 31일, 그녀는 평소처럼 서핑을 하다 '''4.3미터의 대형 상어에게 왼팔을 잃었고, 혈액의 60%가 빠져나갔다.''' 서핑은 균형이 중요한 거라 팔이 없으면 서핑에 큰 차질이 생기는데 한 팔이 없음에도 균형을 잡고 서핑하는데 성공한다.
2015년 아들을 출산했다. 아들에게 (팔이 없어서) 부끄럽지않은 엄마가 되고싶다나
그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소울 서퍼가 있다. 이빨자국이 있는 서핑보드는 그녀의 상처를 표현한 듯.
여담으로 사교성이 굉장히 좋고 밝은성격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