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위치/Steel Rebellion
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마나리아 리치 보이 시라티
능력치가 2/1로 고블린 전사와 같은 단점을 공유하지만 대신 토큰이 확실하게 쓸만한 카드라는 장점이 있다. 무난하게 들어간다는 의견과 굳이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맞서는 중.'''소환:''' 흙수저 님들, 안녕하신가요?
'''공격:''' 이 재력을 느껴보세요!
'''진화:''' 유복함과 우아함의 콤비네이션!!
'''파괴:''' 흙수저에게 지다니!...
'''학생형 마나리아 추종자'''(루, 베릴, 크레이그, 앤, 글레어, 티코, 오웬)[2]
'''조우:''' 제군들~! 금-수저님이 등교하십니다!'''한나 조우:''' 하, 한나.. 선배님?
출시 후에는 본체의 스탯은 체력이 1이라 쉽게 죽지만 토큰 카드인 케이먼은 고평가 받는 2코 1/3에 초반에 깍인 리더 체력을 채워주며 진화시 필살이 있는 등 다재다능한데다 한장으로 마나리아 횟수를 2번 채워줘서 마나리아 덱에 무난히 투입되고있다.[3]
상호대사를 보면 좋은 카드 다 거르고 한나에게 마음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1.1. 마나리아 집사 케이먼
진화시에만 필살을 얻으므로 스페이드 척살자처럼 진화 없이도 필드를 위협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위치에는 희귀한 리더 2힐에 교환비가 좋은 스팩인 1/3, 진화시에는 대형 추종자를 자르는 필살도 있어서 빈약한 본체는 덤으로 생각되는 수준.'''소환:''' 외람되지만, 상대해드리죠.
'''공격:''' 이거 참...
'''진화:''' 검술 또한 집사 의 소양이지요.
'''파괴:''' 편히 쉬시죠.
'''시리티 조우:''' 도련님, 부르셨습니까?
1.1.2. 기계 생명체
자색룡의 위치 버전이자 바로 아래 추종자의 효과를 번딜에서 드로우로 바꾼 카드. 스탯이 좋은 스탯은 아니지만 값싼 코스트로 패순환을 할 수 있으니 기계 위치 덱이 나온다면 필수 추종자일 것이다. 타 직업군의 몇몇 기계 서포트카드는 기계 타입이 막상 달려있지 않은 경우가 더러 있지만 이들은 본인에도 기계가 있어 지들끼리 연계하는 것도 가능한 좋은 카드.
다만 2코 추종자 스탯 배분 중 최악인 3/1인데다 어그로까지 높아서 사용한 다음 턴에는 무조건 터진다고 봐야하고 교환비도 떨어지는 만큼 중반에 소닉포,수리모드같은 저코 기계 카드에 사용하는데 가장 효율이 좋고 소닉 포의 기계 카드 사용 횟수 채우기에도 좋은편.
1.1.3. 마법의 왕 솔로몬
주문증폭 횟수 이하의 추종자를 덱에서 0코로 만들어 패에 추가하는 솔로몬의 반지를 토큰으로 얻는 추종자. 출시 전에는 고코 추종자를 0코로 쓸수있게 하는 플레이의 잠재성이 있지만 과정이 약간 번거로워서 저평가 받기도 했다. 솔로몬을 주문 증폭하여 솔로몬의 반지의 코스트를 줄인다→솔로몬의 반지를 주문증폭하여 필요한 추종자의 코스트까지 쌓는다는 두단계의 주문증폭이 필요한데 차라리 빠르게 솔로몬을 꺼내고 주문증폭을 하여 7턴에 놓는 것이 더 현실적인 방법일 것으로 예측되었고, 출시 후에도 실제로 그렇게 운용되고 있다. 출시 전 지적된 또 다른 문제점은 이렇게 불러낼 만한 추종자가 거의 없다는 것으로 중립 추종자도 포함되긴 하지만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걸쳐서 나올 만한 대형 추종자 중 쓸모있는 카드가 없다. 우스갯소리로 20스택을 쌓아서 개벽의 예언자를 불러내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소환:''' 인간이여, 마법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공격:''' 어찌하겠느냐?
'''진화:''' 끊임없이 변화하라. 끊임없이 소망하라.
'''파괴:''' 후세에 마법서를...
카드의 모티브가 모티브라 어느 게임의 솔로몬과 비견되는 중. 마침 토큰도 '반지'라...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던 출시 전과는 달리, 출시 후에는 '''강력한 주문증폭 서포트 카드'''로 평가가 뒤바뀌게 되었다. 라이오를 쓰는 주증위치에서 라이오를 확정서치하고, 서치 후에는 대형 추종자들을 서치하기 위해 투입된다. 엘레노아의 출격 효과와 테트라, 지혜의 코어와 같은 PP 회복 효과를 총동원하면 라이오를 '''7턴 이전'''에 내놓거나, '''7코 이하'''로 내놓는 게 가능하다. 주문증폭 20스택으로 개벽을 패에서 소환하는 것은 로테이션 환경상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다른 방향으로 사탄과 연계하려는 유저들도 있다. 개벽을 쓰고 싶다면 정직하게 직접소환 조건을 맞추는 게 더 낫다.
개벽 덱에서는 솔로몬의 반지가 7코라는 점을 이용해서 아예 라이오를 빼는 덱이 나왔는데 기존 7코에 쓰던 진실의 규칙과 라이오는 코스트 감소나 가속화가 안되어 사용하기에 부담이 크기 때문에[4] 솔로몬의 효과로 반지 자체를 코스트 감소할수도 있고 2턴에 바로 꺼내도 필요한 추종자를 0코로 서치하는것도 가능하다보니 필드 싸움이 약한 라이오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반지와 클락을 이용해 사기를 칠 수 있게 되면서 주문증폭/개벽 위치가 메타 덱 중 하나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ROG에서 주문증폭 위치는 새로운 서포트 카드를 받지는 못했으나, 이 카드 덕에 여전히 1~1.5티어를 유지하고 있다.
1.1.3.1. 솔로몬의 반지
가져오는 비용이 가장 높은 추종자에 위치 클래스 한정이 붙어있지 않아 중립 추종자도 가져올수 있다. 또한 라이오에 의해 미리 코스트가 감소된 진실의 광신자, 불꽃의 파괴자의 경우 줄어든 코스트로 계산을 하기 때문에 라이오를 낸 후에 솔로몬의 반지를 0스부에서 쓰면 광신자를 서치, 1스부에서 쓰면 불꽃의 파괴자를 가져온다. 라이오를 낸 후에 덱에서 뽑히는 솔로몬의 반지가 무조건 0코가 되는 것은 덤.'''이 손에 기적을.'''
의외의 활용법이 발견되었는데, 주문증폭 10스택을 쌓아 클락을 서치해오면 사실상 1턴에 PP를 2배로 쓸 수 있다는 것. 이 카드의 의의에는 단순히 원하는 추종자를 서치하는 것 외에도 그 추종자를 0코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한 턴에 쓸 수 있는 코스트 사기를 극대화한다는 것도 있다.
1.2. 3코스트
1.2.1. 기계 마법 골렘
약탈사도의 위치 버전. 출격딜은 없지만 코스트가 2나 싸기 때문에 필드 정리를 하기에 더 유연하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현재 위치에게 주어진 저코 기계 카드들이 부족한게 치명적인 단점. 약탈사도의 보물은 원한다면 실탄을 기관총처럼 넉넉하게 장전할 수 있지만 현재의 위치는 실탄으로 쓸만한 1코스트 주문이 기블린 등이 주는 수리머신 한두장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2나 싼 코스트 덕분에 기블린 본체 등의 2~3코 카드도 실탄처럼 연계하는게 가능하기는 하다.
ROG에서 실버 카드 머신북 소서러[무려] 가 나오면서 '''약탈의 사도와는 비교도 안 되는 발칸포급 화력'''을 지니게 되었다.
특히 6코스트 때 테트라와 연계하면 '''랜덤 2뎀 3번, 3/2와 5/6, 상대 명치에 2데미지'''를 '''6코스트'''에 꽂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정도 필드 정리 능력이면 드래곤의 다테가 부럽지 않을 정도. 기계위치의 1티어화의 숨은 공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이때문에 이 카드를 적폐 취급하는 플레이어들도 꽤나 많다.
1.2.2. 멸권의 마녀 마기사
축복받은 골렘이나 젊레비 이후 제대로 된 비술 트리거 카드가 오리하르콘 골렘뿐인 상황에서 나온 제대로 된 대지의 비술 트리거 카드. 대지의 인장을 획득하거나 필드에 까는 저코 카드가 많은 로테이션 환경에서 대지의 비술4가 많은 수이기는 하나 매우 어려운 수준은 아니며 비술 효과 하나하나가 매우 실용성이 있다.'''소환:''' 스페셜 매지컬, 쇼 타임!
'''공격:''' 그랜드 피날레!
'''진화:''' 지금 이 순간이 클라이맥스!
'''파괴:''' 이제부터 시작인데...
비술2까지로도 필드 싸움에 유리해지고 비술3이면 충분한 이득을 볼수있으며 비술4버프로 후반후 피니셔로도 가능한 카드로 본체가 3코스트라 후반부에는 패에 모아둔 대지의 인장으로 효과를 터트릴수 있다. 다만 어느정도는 필드에 비술카드가 있어야 하는데 비술 위치의 태생적인 문제인 인장으로 필드가 먹혀 필드 싸움에 약하고[5] 그나마 효율좋은 인장 추종자소환 카드인 정적에 잠긴 실험실이 언리로 가버리며[6] 저정도의 인장카드를 모으기위한 드로우 카드도 부족하다.[7] 한마디로 카드의 성능은 좋으나 그 성능을 발휘하기 위한 뒷받침을 할 카드들이 부족한 것.
2티어인 비술 스펠위치의 핵심인 마법의 시조 마나리아가 언리로 가버리기 때문에 이 덱타입은 아예 없어지게 되었고 이 카드와 오리하르콘 골렘을 핵심으로 한 순수 비술덱이 만들어질게 예상되는데 두 레전드가 인장이 많이 깔려야 성능이 올라가는게 문제로 필드싸움이나 드로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티어가 결정될것이다.
참고로 4비술 마기사를 피니셔로한 마기사 비술이라는 덱타입이 새로 생겼다. 퓨어 비술에 가깝지만 덱값이 비교적 저렴하고 슈팅의 성격과 컨트롤 덱의 성격이 섞여있어서 요즘 메타에 잘 어울린다. 단점이라면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쓰는 사람도 거의 없다. 그리고 아주 큰 단점은 벽덱은 절대로 이길 수가 없다. 일단 컨덱의 성격을 띄어서 빠르면 7코 늦게는 15턴까지 게임을 이어간다. 상대방 추종자 자르기와 슈팅 딜만 가능해서 리노 엘이나 스파 로얄등 벽덱을 만나버리면 먼저 항복을 누르는게 심신에 도움을 준다.
여담으로 손패가 매우 잘 잡힐 경우, 로테이션에서도 '''4턴 4비술 마기사 소환'''이 가능하다. 문제는 그 조건이 무려 4연속으로 1코스트 대지의 인장을 손에 잡는 것(...)이지만.[8]
WUP에선 아예 '''3턴 4비술 마기사 소환'''도 가능해졌다. 문제는 그 조건이 0코 대지의 인장을 1장 이상 잡고 1코 대지의 인장도 3장 잡아야 한다는 것이지만. 다만 성공하면 이길 방법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고 해도 될 정도로 무시무시한 콤보다.
1.3. 4코스트
1.3.1. 푸른빛의 반란자 테트라
성우는 박신희/유우키 아오이'''소환:''' 이 손에, 희망과 저항의 마음을.
'''공격:''' 방어를 추천합니다.
'''진화:''' 싸우지 않으면, 미래를 개척할 수 없습니다.
'''파괴:''' 차가운 비가 내립니다.
1.3.1.1. 소닉 포[9]
리더와 추종자 번이 가능한 카드. 일단 이 주문을 다시 얻고 나면 이 주문을 사용한 것도 기계 카드 사용으로 취급되기에 나머지 3장의 기계카드만 사용해도 이 주문을 다시 수급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리더 부여 효과는 '''이번 턴''' 한정이며 중첩되지 않기 때문에 수리 모드나 다른 저코 기계 추종자의 서포트 없이는 그냥 1코 2딜번 주문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하다.'''소닉 포, 파이어!'''
1.3.1.2. 출시 전
처음 공개된 레전드 중 하나. 기본적으로 주문을 하나 얻고 진화하면 번과 함께 해당 주문을 조건부로 다시 얻는 리더효과를 가진 주문을 손에 넣는다.
진화효과와 출격으로 얻는 주문 때문에 주증에서도 채용할지가 꽤나 의견이 교환(?)되고 있다. 먼저 언리 주증덱인 도로시와 초월에서는 철밥통 부엉이가 있으니 안 쓴다는 의견이 통일되지만, 문제는 로테 쪽. 출격 주증에 진화시 당장의 번딜도 더 높은 엘레노아로 충분하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주문을 하나 얻는 것과 리더 번딜이 가능한 이쪽이 더 낫다는 의견도 더러 있다.
한편으로는 이 카드가 나옴으로서 위치 계열의 기계 카드 컨셉을 어떻게 짤 지는 대충 보이는 편이다. 만약 정말로 위치에게 이 카드를 활용하는 쪽으로 기계덱을 주고 싶다면 저코 기계 주문과 추종자를 위주로 나머지 카드를 지원해줄 것이다. 그렇게 번과 필드 전개를 조절하면서 플레이하는 기계덱이 나올수도 있다. 그러나 병사의 맹세 때에도 그랬듯이 키카드(?) 하나만 덜렁 던져두고 나머지 카드를 기존 덱인 주증이나 마나리아쪽을 지원할 가능성도 커서 봐야 할 일.
1.3.1.3. 출시 후
주문증폭 덱의 핵심 피니셔이던 거대 키마이라가 언리로 가버렸고, 이번에 받은 기계 카드들의 성능이 좀 애매한 데다가 주문증폭 위치가 필요한 피니셔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는 점 등 여러 악요소로 인해 주문증폭/기계 아키타입들을 서포트하는 테트라 또한 자매들에 비해 저평가 받았었다. 애초에 능력 자체도 다른 자매들에 비해 좀 초라하기도 해서...
그러다가 미니팩에서 위 솔로몬과 아래 클락을 지원받은 이후 주문증폭/개벽 덱이 갑자기 메타 덱으로 급부상하게 되면서 주문증폭/개벽 덱에서 필수적으로 채용되는 '''핵심 추종자'''가 되었다! 테트라가 진화하기 전까지 초반이 약한 게 단점이지만 테트라 자체의 성능이 좋은 편인데, '''주문 증폭, 리더 번, 필드 정리 모두 가능'''하기 때문. 능력들만 보면 거의 4코스트 레비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소닉 포를 추가로 얻는 조건은 그냥 장식으로 봐도 되고 리더에게도 박을 수 있는 1pp 2점 번과 1pp로 테트라 체력 3 회복하는 수리 모드로 안정적으로 증폭 횟수를 쌓으면서 필드에 무시하기 힘든 5/6 추종자를 온전하게 남기는 게 핵심이다.
ROG에서의 지원으로 기계 위치가 2티어 정도로 뜨게 되었는데, 머신북 소서러를 낸 후 테트라를 다음 턴에 내고 진화하면 3코스트+진화 포인트에 '''5/6+공격 시 pp 1 회복+0코스트[10] 주문 2개 손에 추가'''라는 상당한 오버스펙 카드가 된다. 이때문에 기계 위치의 중반 필드싸움을 도움과 동시에 준수한 스탯으로 자르기 힘든 떡대 역할을 맡고 있다.
1.3.2. 기계 지팡이를 든 마법사
WDL의 헥토르와 유사한, 또는 비술효과가 없어진 젊레비가 연상되는[13] 기계 카드. 미드~어그로덱에 쓰기 좋은 번 효과가지고 있으며 중립카드 3장을 요구하는 헥토르와 달리 기계카드 2장만 있어도 효과가 발동한다. 다만 원본과 달리 수호가 없고 스탯이 3/3이라 4코 추종자로서는 최악의 스탯이라는 것이 단점이지만[14] 로테이션에서 드문 조건이 쉬운 리더가능 3점번이라 기계덱에서 3장씩 들어갈걸로 예상된다.'''소환:''' 평생의 전성기지!
'''공격:''' 옛날 생각 나는구만! (삐리리릭)[11]
'''진화:''' 인생은 60부터! (위잉위잉)[12]
'''파괴:''' 하이고 삭신이야...
'''기계 생명체 조우:''' 저런 것을 만들어낼 줄이야...
그러나 기계 위치의 성능이 심히 좋지 않다는 것이 밝혀져 그대로 안 쓰일 예정이다...
ROG에서 기계 위치가 2티어 정도로 뛰어올랐으나, 이 카드를 쓰지 않는 주문증폭 형식 덱이라 이 카드는 그렇게 잊혀지게 되었다......라고 생각했으나 머신북 소서러 때문에 기계 위치가 순수 기계 쪽으로 방향을 잡게 되면서 3장 꽉 채워넣는 카드가 되었다.
1.4. 5코스트
1.4.1. 마나리아 리더 한나
성우는 똑같이 이용신으로 추정.'''소환:''' 모두의 본보기가 되겠어요!
'''공격:''' 어머! 죄송...
'''진화:''' 좀 아플 거에요~
'''파괴:''' 다음엔, 이길 거에요!
미라와 리메이크 앤, 글레어와는 달리 활약이 없었기 때문인지 실버로 강등당했다. 쓸만한 토큰 주문을 손에 넣어주지만 코감이 달려있는 미라와는 달리 한나는 여전히 제 값을 내고 나와야 하기에 너무 무겁다는 의견이 있다.
그리고 리메이크 전 한나도 지식이 주던 토큰을 턴 종료라고는 해도 줬던지라 아무래도 다시 골드로 승급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앤과 글레어와의 상호대사도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1.5. 8코스트
1.5.1. 마법검 소녀
그 초월이 사용했던 실험 개시의 추종자 버전. 이런 주문형 비술 카드들을 이용하여 주증비술을 만들겠다는 유저들이 소소하게 보인다.'''소환:''' 영창을 욀 때 방해하지 말란 말야!
'''공격:''' 얍!-
'''진화:''' 검술도 마법도 일류라고!
'''파괴:''' 아얏! 아.. 혀 깨물었어...[15]
'''가속화:''' 에잇!
'''칼날술사 조우:''' 대단해! 이렇게 날카로운 마법이라니!
출시 후에는 그다지 주목받지않았지만 SRT 미니팩에서 신 클락을 중심으로 만든 슈팅 비술덱에서 실험 개시처럼 대지의 정수과 주문증폭을 동시에 하는 용도로 쓰인다.
1.6. 10코스트
1.6.1. 미지의 탐구자 클락
가속화로 사용할 경우 대지의 정수와 동시에 진리의 술법을 가져와 4코스트로 2스부에 적 하나에게 3딜+1드로우[16] 를 볼 수 있어 비술위치든 스부위치든 둘 다 잘 맞는 능력. 출격은 pp를 10 회복하기 때문에 10코스트에 공짜로 낼 수 있는 2/3이며 추가로 대지의 비술을 사용하면 패를 리셋하고 9장을 드로우한다. 다만 도로시처럼 추가적인 스부는 없기 때문에 그 점은 아쉬운 점.'''소환:''' 미지란 기지의 사실 속에도 존재한다.
'''공격:''' 무지하군!
'''진화:''' 미지를 향한 여행은 끝나지 않는다!
'''파괴:''' 새로운 지견이군.
'''가속화:''' 새로운 지식을!
출시 후에는 매우 다양한 덱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슈팅 덱[17] 에서는 비술,주증,번을 모두 만족시키는 이 카드덕에 2티어까지 올라왔고 개벽덱에서 문제되었던 10코스트를 가볍게 해결해주었으며[18] 언리의 도로시 덱에서도 한장으로 2단 주문증폭이 되면서 3점번+드로우가 된다는 점때문에 비슷한 카드인 골렘 출격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한마디로 주문 증폭을 쓰는 거의 모든덱에서 사용하는 범용성 높은 카드. 비술 관련이면서 주문 증폭덱에 더 유용하게 쓰인다는 점이 골렘 출격과 유사한데 단점인 강화 6때문에 중반부에 쓰기 난감하던 점이 해결되었으며 수호카드를 까는 것 대신 3점 번을 날리기 때문에 명치 보호는 안되지만 훨씬 공격적으로 쓸수있다.[19]
2. 주문
2.1. 2코스트
2.1.1. 1, 2, 매직!
클래식 팩의 변성술과 비슷한 카드로 2코 2/2인 진흙골렘과 달리 4코 3/4인 미소의 마술사 새미[20] 로 상대 추종자나 마법진을 변신시킨다. 장점은 3코 주문인 변성술과 달리 2코라 가볍고 코스트제한 없이 마법진을 제거할 주문이 드문만큼 확실히 채용가치가 있으나. 단점은 변신되는 추종자가 3/4이라는 능력치라 상대에게 그냥 줘서는 안되고 소환된 새미를 잡을 카드가 있거나 새미를 주고서라도 제거할 카드가 있을때 사용해야한다는 것마술? 쇼~!
많이 약체화된 주문증폭 위치를 지원하기 위한 카드로 짐작되며 타 위치덱도 1장 이상은 채용할만 하며 후반위주로 싸우는 주문증폭 위치는 제거기를 많이 가지고 있는 만큼 새미로 변신시켜도 비교적 부담이 적으며 후반으로 갔을때 불리한 리세나덱의 파괴의 아티팩트를 2코스트로 조질수있고 그밖에 성사자,천호등 마법진 위주의 덱때문에 넣던 치천사의 검 대신 들어갈만한 카드다.[21]
출시 후에는 로테 위치 자체가 카드군이 따로 노는 것 때문에 약세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출시 전의 만능 제압기 평가에는 많이 미치지 못하는 채용률을 보인다. 무엇보다 3/4 추종자를 남기는 점 때문에 라피스나 리세나 등 정말 변이가 필요한 카드에밖에 쓸 수 없는점이 크다. 간간히 보이는 라피스를 저격하기 위해 1장정도만 채용하는 중.
2.2. 5코스트
2.2.1. 운명의 인도
프린세스 커넥트와의 콜라보 카드.'''어금니 덜덜 떨리게 해줄게!'''(奥歯ガタガタ言わせてやるわ!)
2.2.2. 골렘의 폭주
비술위치를 지원하기 위한 주문. 단순히 살펴보면 4/4에 2뎀이고 조건부로 필드버프에 번딜이 늘어나니 분명 나쁜 카드는 아니지만, 영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오리하르콘 골렘과의 궁합이 미묘한 것이 문제로, 오리하르콘 골렘의 가속화를 쓰고 이 주문을 쓰자니 흙이 남아있지 않고 서순을 뒤바꾸자니 오리하르콘에서 나온 진흙 골렘이 버프를 못 받는 경우가 발생한다. 물론 골렘 지원이 더 된다면 주문 자체는 효율이 나쁘진 않으니 쓰긴 쓰겠지만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해보이는 편. 투픽에선 번딜과 필드 전개 둘다 귀중하므로 꽤 좋은 카드.
3. 마법진
3.1. 3코스트
3.1.1. 지혜의 코어
기계의 반란에서 직업당 1장씩있는 코어 시리즈로 효과는 좋지만 3코스트나 먹는데다가 진화없이는 아무효과도 없는 마법진이라는 문제점이 있는 코어 카드이지만 이 코어 카드의 차별점은 효과 발동시 2PP회복으로 진화한후 회복된 PP로 지혜의 빛이 아니라도 필드 싸움을 할수있으며 주문증폭덱 저코 주문중 가장 좋은 카드인 지혜의 빛을 2장이나 패에 넣는 효과도 주문증폭 위치에게 아주 좋은 효과이다. 추종자카드가 추가로 필요하긴 하지만 언리로 가버린 SFL의 부엉이 사역마를 어느정도는 대체 할수있는 카드이다.
다만 진화시 토큰 카드를 얻거나[22] 나 덱에서 카드를 뽑아오는 추종자를 진화시키면 패가 꽉차서 지혜의 빛이 터지거나 다음 턴때 키카드가 터지는 등의 사태가 일어날 수 있으니 패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3.1.1.1. 지혜의 코어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콜라보 이벤트로 지급된 버전.'''잘 보렴! (ご覧なさい!)'''
3.1.1.2. 지혜의 코어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콜라보 이벤트로 지급된 버전. 다른 직업과 달리 위치만 두가지 버전을 받게 되었다.'''이루고 싶어요! (届けたいん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