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운행 계통
1. 개요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의 운행 계통을 정리한 문서.
현재 총 운행 계통의 수는 ''' 46개'''이다. 급행이 모두 구간 급행이고, 회차하는 역이 제각각이기 때문. (장래의 시간표 개정으로 정리 및 통폐합 될 여지가 충분히 있다.) 특히 일반열차 시각표 개정과 동시에 바뀌는 경우가 100%에 가까워서, 이 계통이 거의 매번 바뀐다 보면 된다.
2. 본선 계통
- 상ㆍ하행의 구분은 중앙선에 맞춰서 문산 쪽이 상행, 용문 쪽이 하행이다.
- 하행선의 주 운행계통은 용문행과 덕소행이며, 상행선의 주 운행계통은 문산행이다.
- 시종착역은 문산, 일산, 덕소, 용문, 지평 외에 팔당, 청량리, 용산, 수색, 능곡이 있다. 이 중 청량리, 용산, 능곡은 주박역이기도 하다.[1]
3. 지선 계통
3.1. 문산~서울역 계통
- 지상가좌역 ~ 서울역 간 지선이 사실상 독립했다. 이게 사실은 시간표 짤 때 상당히 애물단지 역할을 하는 녀석이다. 논란은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문제점/서울역행 열차 문제 문서 참조.
- (시간표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문산 ~ 서울역 지선에는 4량 편성이 투입되어 8량 편성으로 운행하는 문산 ~ 용문 본선과는 차량 운용이 완전히 분리되었다.[2]
3.2. 문산~임진강 계통
문산역 ~ 임진강역 구간은 4량 셔틀열차로 운행된다. 추후 운천역, 도라산역이 전철역사로 개통하더라도 과거 경의선 통근열차처럼 문산역 ~ 도라산역 구간만 왕복할 가능성이 크며,[3] 높은 확률로 동해선 출신 전동차가 등장한다. 2020년 현재 '''북한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전철 운행계통'''이다. 이 구간을 이동할 때는 기관사분이 관광열차마냥 주변 풍경을 소개해주신다.
4. 급행열차
4.1. 본선 계통
본선 급행열차는 평일 RH에만 운행하며 1호선 경원선 급행이나 분당선 급행과 비슷한 구간 급행이다. 2021년 1월 5일부터는 금릉역[4] 을 제외하고 급행 정차역이 일정하게 정리되었다.
4.1.1. 경의선(문산 - 용산) 구간 급행
문산 → 용산 구간 급행 주행 영상[A][5]
- 정차역: 문산역 - 금촌역 - 금릉역 - 운정역 - 야당역 - 탄현역 - 일산역 - 백마역 - 대곡역 - 행신역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홍대입구역 - 공덕역 - 용산역
- 1일 왕복 4회 운행
- 2021년 1월 5일부터는 기존의 일부만 정차하던 운정역에 전 열차가 정차하고, 추가로 급행 통과역이던 야당역에도 정차한다. 이렇게 되면 일산 ~ 금촌은 6연속 정차이다(...)
4.1.2. 중앙선(용산 - 용문) 구간 급행
- 정차역: 문산역 → 수색역 (상행 시종착) - (전역정차) - 용산역 - 이촌역 - 옥수역 - 왕십리역 - 청량리역 - 회기역 - 상봉역 - 구리역 - 도농역 - 덕소역 - 도심역 - 양수역 - 양평역 - 용문역
- 1일 왕복 2회 운행. 초록색으로 표시된 노선도나 승강장에 있는 안내기와는 다르게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 상행 : 용문역 - 수색역 운행 / 하행 문산역 - 용문역 운행
4.2. 지선 계통
4.2.1. 문산 - 서울역 급행
문산역 - 서울역 급행 주행 영상 (전 구간)[A][B]
서울역 - 문산역 급행 주행 영상 (전 구간)[A][B]
- 정차역: 문산역 - 금촌역 - 운정역 - 야당역 - 탄현역 - 일산역 - 백마역 - 대곡역 - 행신역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가좌역 - 신촌역 - 서울역
- 2018년 7월 1일부터 평일 NH에 존재하는 일산 착발 급행 열차가 모두 문산 착발로 연장되어 운행 중이다. 정차역은 기존과 동일하다. 기사
- 2021년 1월 5일부터는 야당역과 탄현역에도 정차한다.
4.3. 그 외
경의중앙선 전철은 용산선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KTX, ITX-청춘, ITX-새마을, 무궁화호와 선로를 공유한다. 무궁화호를 제외하면 정차역 수가 크게 감소하더라도 운임이 너무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 급행열차로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4.3.1. 경부고속선ㆍ강릉선 · 중앙선 KTX (행신~서울/용산, 서울/청량리~양평)
경의선 구간의 경우 진주역, 강릉역, 동해역이 목적지인 열차와 수원 경유 부산행 열차는 행신역까지 연장운행하지 않는다. 경원선 구간의 경우 일부 청량리 착발 KTX 열차들은 운행하지 않는다.
호남선, 호남고속선, 전라선 KTX는 서울역, 용산역 모두 필수 정차한다.
4.3.2. 경춘선 ITX-청춘 (용산~청량리/상봉)
4.3.3. 중앙선 및 태백선 일반열차 (청량리~지평)
4.3.4.
경의선 구간의 경우 과거 능곡역에도 정차했으나 수도권 전철 서해선 공사로 저상홈이 사라지면서 무정차 통과하게 되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운휴했고, 2020년 현재 코로나19로 계속 운휴 중이다.
경원선 구간의 경우 동두천역 ~ 연천역 선로 이설 및 개량공사로 운행이 중단되었다.
5. 열번 정보
- 본선 일반은 기본번대가 5000번대[9][10] , 본선 문산 ~ 용산 4량 셔틀이 5300번대, 본선 용산 ~ 문산 급행이 5700번대, 본선 용문 ~ 용산 급행은 5850번대이다.
- 서울역 지선은 직결 시점 5600번대였다가 2015년 3월 다이어 개정으로 2200번대가 되었다. 급행은 2500번대.[11]
[1] 용산역에는 효창공원 쪽으로 ITX-청춘 열차와 경의·중앙선 열차가 회차하는 회차선이 있으며, 이촌 쪽으로 사용 빈도가 낮은 4량 셔틀 열차가 회차하는 회차선이 하나 있다. 또한, 경의중앙선의 상대식 승강장 한가운데에 있는 통과용 중선도 유치용으로 쓸 수는 있다.[2] 추후 임진강역 연장을 염두에 두었다는 말도 있다. 문산 이후 구간은 4량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3] 그래서 도라산역 개통 이후에는 차라리 1시간 배차간격을 가진 서울역 - 문산 지선을 도라산까지 연장하자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것은 경의선 DMZ Train을 계승한다.[4] 문산~서울 급행은 통과, 본선 급행은 정차[A] A B C D 능곡역 선로 및 승강장 이설 전에 촬영[5] 전체 행선은 문산발 덕소급행으로 용산부터 덕소까지는 모든 역에 정차한다.[6] 전체 행선은 용문발 문산급행으로 용문부터 용산까지는 모든 역에 정차한다.[B] A B 경의선 승강장이 서울역 284쪽으로 이전된 이후에 촬영한 영상이다. 경의선 구간은 4량으로 운행된다.[서울역] A B C 경의중앙선 본선은 용산역을 지나지만 수도권 전철 1호선을 타면 5분 만에 서울역으로 갈 수 있으므로 편의상 기재한다. [7] 호남고속선, 호남선, 전라선 계통 필수정차역[8] 평일에는 모든 강릉선 열차가 서울역에서 착발하지만 주말에는 청량리에서 착발하는 편성이 일부 있다.[정차_A] 상행 1일 3회, 하행 1일 3회 정차[정차_B] 상행 1일 6회, 하행 1일 6회 정차[정차_C] 상행 1일 3회, 하행 1일 3회 정차 (평일 한정)[정차_D] 무궁화호 및 누리로 정차 횟수 총합 기준 상행 1일 7회, 하행 1일 7회 정차[정차_E] 무궁화호 및 누리로 정차 횟수 총합 기준 상행 1일 6회, 하행 1일 7회 정차[9] 본래 경의선은 ITX-청춘의 열번과 중복되는 2000번대를 사용했으나 중앙선의 5000번대로 통합되었다.[10] ITX-청춘이 광역본부 소속이다보니 발생한 현상으로 보인다. 용산-구로 구간도 일반열차와 수도권 전철의 열번이 중복되지만 이쪽은 광역본부와 여객본부라는 서로 다른 부서간의 중복이라 딱히 문제되지는 않는듯. 물론 현업에서는 ITX-청춘은 그냥 기차 취급이라 사정이 다르지만 높으신 분들 보기에는 그렇다는 거다.[11] 문산 방면은 짝수 열번이라 K2222번 열차가 존재한다. 주말에만 16:19 서울역 출발 대곡행이다. 평일에도 존재하였으나 대곡행이 일산급행으로 전환되면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