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유희왕)
유희왕의 카드군.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기에 등장하는 카드군. 사용자는 바론.
스피릿이나 툰처럼 아머 몬스터라는 별도의 카테고리가 존재한다. '''기계족 / 효과 / 아머''' 식. 아머라는 이름에 걸맞게 몬스터를 소환하고 '''자기 몸에 장착해서 듀얼을 한다'''. 때문에 바론이 듀얼하는 화는 플레이어가 직접 싸우게 된다. 즉 '''듀얼이 곧 현피.'''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던 아라키 신고가 세인트 세이야에 참여했던 전적이 있는지라, 그 영향인지 아머를 장착할 때 연출은 누가 봐도 성의 장착이다. 피닉스 잇키를 떠올리게 하는 '피닉스 그라비테이션'이라는 카드도 나온다.
아머 몬스터의 비쥬얼은 초음전사 보그맨에 가깝다.
듀얼 스타일은 '''공격'''. 오로지 공격만을 신조로 삼고 있다고 하며 다소 무모해 보이는 공세를 계속 고수하는데 이 역시 아머 덱이 아니면 도저히 고수할 수 없는 전략으로 일반적인 카드로 구성한 덱으로는 한두 턴 버티기도 힘든 스타일. 라펠의 '카드를 지킨다' 는 전략 역시 (애니 기준으로) 사기 카드 투성이인 가디언 덱이 아니면 도저히 고수할 수 없는 형편없는 전략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도마의 일원인 만큼 통하는 면이 있다. 그런데 아멜다만은 그런 자신만의 전략을 가지지 않았고 가장 정상적인 스타일의 게임을 펼쳤음에도 가장 먼저 퇴장했다. 정정당당에 가까울수록 패배하기 쉽다는, 과연 도마의 품격이라 할 만하다. 괜히 악당 조직이 아니다.
여러가지 파츠가 모여서 플레이어에게 장착되어 하나의 형태를 이루는 것을 보아 기황제의 원형이라고 볼 수 있겠다. 진지하기 짝이 없는 온갖 기행도 그렇고 실제로 바론을 상대하며 죠노우치가 장착했던 오라 아머는 거의 OCG판 기황제 그란엘∞다.
이하는 아머 몬스터에 공통으로 들어가있는 효과이다. 각각 서술하는 부분에서 이하 효과는 생략하고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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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 몬스터의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이자 이 덱의 핵심 카드. 황천 개구리와 새크리파이스 로터스의 상위 호환. 만약에 이 효과 그대로 OCG화 된다면 안 그래도 사기인 크라운 블레이드 계열이 더 흉악해진다. 심지어 이 카드는 묘지에만 존재하면 조건이나 코스트, 디메리트 그런거 없이 여러 장이 한꺼번에 튀어나오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적절하게도 레벨도 4라서 싱크로, 엑시즈 어느 쪽이든 마음대로 써먹어 버려도 문제가 되지 않을 수준. 다만 최근 카드 특성상 이러한 카드들은 '이 효과를 발동한 턴에 자신은 '아머' 카드만 특수소환할 수 있다' 같은 제약을 달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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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 몬스터의 몸통에 해당하는 부분. 그래서인지 제일 수비력이 높다. 빅뱅 블로우와의 조합으로 1턴 유벨[1] +블랙홀 콤보의 핵심축을 담당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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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 몬스터의 다리에 해당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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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정발되었으면 바닝 나클 아머가 되었을 거라고 기재되어 있었지만, 버닝나쿠라도 버닝 부분은 바닝이 아닌 버닝으로 제대로 번역되었을 뿐만이 아니라, 진룡권사 다이너마이트 K(너클)도 제대로 너클이라 번역되었기에 버닝너클 아머라고 제대로 번역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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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 몬스터의 필드 클린 담당. 공격명은 '디 엔드 오브 크러셔'.
나중에 범골이 도굴꾼으로 뺏어와서 헤르모스의 발톱과 합체시켜 "빅뱅 드래곤 블로우"로 재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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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 몬스터 중 제일 높은 공격력을 자랑한다. 다만, 제일 잉여로운 효과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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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자체는 반란 용병 부대의 하위 호환. 파괴라는 것에 중점을 줘야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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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홉킨스와 오토기 류지와의 듀얼에서 각각 갓오우거스와 에머랄드 드래곤을 파괴해 데미지를 주었다. 작중 유일하게 바론이 직접 장착하지 않은 카드이기도 하다.
세인트 세이야의 요소에서 모티브를 많이 따온 카드군임을 고려하면, 이름은 성의(크로스)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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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노우치가 도굴꾼으로 가져온 빅뱅 블로우 아머를 헤르모스의 발톱과 함께 융합시켜 만든 몬스터. 작중에선 붉은 눈의 흑룡을 릴리스하고 바론의 모든 아머를 파괴해 바론에게 총 합계 3500의 데미지를 주고 승리를 가져왔다
여담으로 현재까지 이름없는 용의 융합 몬스터에서 유일하게 OCG화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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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안정적으로 아머 몬스터를 전개시켜주는 카드. 빅뱅 블로우의 효과를 사용하면 어차피 다 파괴되어 버리기 때문에 나온다면 주로 빅뱅 블로우를 꺼내오는데 사용될 것이다. 또는 같은 이름의 카드를 불러도 제약이 없기 때문에 단번에 엑시즈 몬스터를 여러마리를 늘려놓을 수 있다는 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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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전개하기 딱 좋은 카드. 10장이라는 압도적인 숫자의 카드를 넘겨서 가능한한 특수 소환을 가능하게 해주는데 보통이라면 덱이 어지간히 밀리는게 아닌이상 2~4장까진 확실하게 뽑아준다. 게다가 원작에선 바론이 오리컬코스의 결계효과도 받고 있어서 마함존에도 몬스터 카드존으로 쓸 수 있어서 훨씬 더 대량 전개가 가능했다.
단점이라면 아머 몬스터 이외의 카드는 전부 제외된다는 것과 한번에 10장이 넘는 카드가 뽑혀서 덱이 확 줄어버린다는 것. 상대가 덱파괴나 덱회전 특화면 이쪽의 덱은 전부 날아가 끝난다. 근데 똑같이 덱에서 10장의 카드를 갈아주는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도 3장 투입하는 현재에는 이 정도의 코스트조차 당연히 밸붕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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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킥 하머 헤드는 제외되는게 아닌 이상 거의 필드 위에 있기 때문에 발동 조건 자체는 간단하다. 최후의 발악과 같은 개념으로 쓸수 있는 카드.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기 때문에 나온다면 위의 아머 그래비테이션처럼 빅뱅 블로우를 불러와 날려버리고 데미지를 주는게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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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효과로 죠노우치가 헤르모스의 발톱과 로켓 전사를 융합해서 만든 로켓 헤르모스 캐논을 가져오는 위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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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노우치가 아머 몬스터에 대항하여 발동한 카드. 이후로 대결의 진행이 본격적으로 현피에 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 뒤에 붉은 눈의 흑룡과 이 카드를 릴리스해서 로드 오브 더 레드를 의식 소환했으나, 단절권에 의해 다시 죠노우치에게 장착된 상태로 돌아오게 되어 듀얼 내내 필드에 남게 되었다.
효과는 기황제 그란엘∞의 OCG 효과와 유사하다.
1. 개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기에 등장하는 카드군. 사용자는 바론.
스피릿이나 툰처럼 아머 몬스터라는 별도의 카테고리가 존재한다. '''기계족 / 효과 / 아머''' 식. 아머라는 이름에 걸맞게 몬스터를 소환하고 '''자기 몸에 장착해서 듀얼을 한다'''. 때문에 바론이 듀얼하는 화는 플레이어가 직접 싸우게 된다. 즉 '''듀얼이 곧 현피.'''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던 아라키 신고가 세인트 세이야에 참여했던 전적이 있는지라, 그 영향인지 아머를 장착할 때 연출은 누가 봐도 성의 장착이다. 피닉스 잇키를 떠올리게 하는 '피닉스 그라비테이션'이라는 카드도 나온다.
아머 몬스터의 비쥬얼은 초음전사 보그맨에 가깝다.
듀얼 스타일은 '''공격'''. 오로지 공격만을 신조로 삼고 있다고 하며 다소 무모해 보이는 공세를 계속 고수하는데 이 역시 아머 덱이 아니면 도저히 고수할 수 없는 전략으로 일반적인 카드로 구성한 덱으로는 한두 턴 버티기도 힘든 스타일. 라펠의 '카드를 지킨다' 는 전략 역시 (애니 기준으로) 사기 카드 투성이인 가디언 덱이 아니면 도저히 고수할 수 없는 형편없는 전략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도마의 일원인 만큼 통하는 면이 있다. 그런데 아멜다만은 그런 자신만의 전략을 가지지 않았고 가장 정상적인 스타일의 게임을 펼쳤음에도 가장 먼저 퇴장했다. 정정당당에 가까울수록 패배하기 쉽다는, 과연 도마의 품격이라 할 만하다. 괜히 악당 조직이 아니다.
여러가지 파츠가 모여서 플레이어에게 장착되어 하나의 형태를 이루는 것을 보아 기황제의 원형이라고 볼 수 있겠다. 진지하기 짝이 없는 온갖 기행도 그렇고 실제로 바론을 상대하며 죠노우치가 장착했던 오라 아머는 거의 OCG판 기황제 그란엘∞다.
2. 몬스터 카드
이하는 아머 몬스터에 공통으로 들어가있는 효과이다. 각각 서술하는 부분에서 이하 효과는 생략하고 표기한다.
아머 몬스터는 자신의 턴에 1번밖에 공격할 수 없다. 또한, 2장 이상의 아머 몬스터가 필드 위에 존재하고, 아머 몬스터가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 그 아머 몬스터의 컨트롤러는 공격 대상을 자신이 컨트롤하는 다른 아머 몬스터로 변경할 수 있다.
2.1. 사이킥 아머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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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 몬스터의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이자 이 덱의 핵심 카드. 황천 개구리와 새크리파이스 로터스의 상위 호환. 만약에 이 효과 그대로 OCG화 된다면 안 그래도 사기인 크라운 블레이드 계열이 더 흉악해진다. 심지어 이 카드는 묘지에만 존재하면 조건이나 코스트, 디메리트 그런거 없이 여러 장이 한꺼번에 튀어나오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적절하게도 레벨도 4라서 싱크로, 엑시즈 어느 쪽이든 마음대로 써먹어 버려도 문제가 되지 않을 수준. 다만 최근 카드 특성상 이러한 카드들은 '이 효과를 발동한 턴에 자신은 '아머' 카드만 특수소환할 수 있다' 같은 제약을 달 가능성이 높다.
2.2. 액티브가드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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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 몬스터의 몸통에 해당하는 부분. 그래서인지 제일 수비력이 높다. 빅뱅 블로우와의 조합으로 1턴 유벨[1] +블랙홀 콤보의 핵심축을 담당하게 한다.
2.3. 오버부스트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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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 몬스터의 다리에 해당하는 부분.
2.4. 버닝너클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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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정발되었으면 바닝 나클 아머가 되었을 거라고 기재되어 있었지만, 버닝나쿠라도 버닝 부분은 바닝이 아닌 버닝으로 제대로 번역되었을 뿐만이 아니라, 진룡권사 다이너마이트 K(너클)도 제대로 너클이라 번역되었기에 버닝너클 아머라고 제대로 번역되었을 것이다.
2.5. 버스터너클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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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버스터파일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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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블랙홀 실드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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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빅뱅블로우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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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 몬스터의 필드 클린 담당. 공격명은 '디 엔드 오브 크러셔'.
나중에 범골이 도굴꾼으로 뺏어와서 헤르모스의 발톱과 합체시켜 "빅뱅 드래곤 블로우"로 재탄생된다.
2.9. 어드밴스드 실드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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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 몬스터 중 제일 높은 공격력을 자랑한다. 다만, 제일 잉여로운 효과를 가지고 있다.
2.10. 제트건틀릿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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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자체는 반란 용병 부대의 하위 호환. 파괴라는 것에 중점을 줘야할 듯 하다.
2.11. 트랩버스터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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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더블크로스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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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홉킨스와 오토기 류지와의 듀얼에서 각각 갓오우거스와 에머랄드 드래곤을 파괴해 데미지를 주었다. 작중 유일하게 바론이 직접 장착하지 않은 카드이기도 하다.
세인트 세이야의 요소에서 모티브를 많이 따온 카드군임을 고려하면, 이름은 성의(크로스)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3. 융합 몬스터 카드
3.1. 빅뱅 드래곤 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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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죠노우치가 도굴꾼으로 가져온 빅뱅 블로우 아머를 헤르모스의 발톱과 함께 융합시켜 만든 몬스터. 작중에선 붉은 눈의 흑룡을 릴리스하고 바론의 모든 아머를 파괴해 바론에게 총 합계 3500의 데미지를 주고 승리를 가져왔다
여담으로 현재까지 이름없는 용의 융합 몬스터에서 유일하게 OCG화 되지 않았다.
4. 마법 카드
4.1. 아머드 그래비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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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안정적으로 아머 몬스터를 전개시켜주는 카드. 빅뱅 블로우의 효과를 사용하면 어차피 다 파괴되어 버리기 때문에 나온다면 주로 빅뱅 블로우를 꺼내오는데 사용될 것이다. 또는 같은 이름의 카드를 불러도 제약이 없기 때문에 단번에 엑시즈 몬스터를 여러마리를 늘려놓을 수 있다는 점도 있다.
4.2. 풀 아머 그래비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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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전개하기 딱 좋은 카드. 10장이라는 압도적인 숫자의 카드를 넘겨서 가능한한 특수 소환을 가능하게 해주는데 보통이라면 덱이 어지간히 밀리는게 아닌이상 2~4장까진 확실하게 뽑아준다. 게다가 원작에선 바론이 오리컬코스의 결계효과도 받고 있어서 마함존에도 몬스터 카드존으로 쓸 수 있어서 훨씬 더 대량 전개가 가능했다.
단점이라면 아머 몬스터 이외의 카드는 전부 제외된다는 것과 한번에 10장이 넘는 카드가 뽑혀서 덱이 확 줄어버린다는 것. 상대가 덱파괴나 덱회전 특화면 이쪽의 덱은 전부 날아가 끝난다. 근데 똑같이 덱에서 10장의 카드를 갈아주는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도 3장 투입하는 현재에는 이 정도의 코스트조차 당연히 밸붕급이다.
4.3. 피닉스 그래비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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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킥 하머 헤드는 제외되는게 아닌 이상 거의 필드 위에 있기 때문에 발동 조건 자체는 간단하다. 최후의 발악과 같은 개념으로 쓸수 있는 카드.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기 때문에 나온다면 위의 아머 그래비테이션처럼 빅뱅 블로우를 불러와 날려버리고 데미지를 주는게 좋을것 같다.
4.4. 데이터 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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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효과로 죠노우치가 헤르모스의 발톱과 로켓 전사를 융합해서 만든 로켓 헤르모스 캐논을 가져오는 위엄을 보여줬다.
5. 함정 카드
5.1. 마그넷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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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아우라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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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노우치가 아머 몬스터에 대항하여 발동한 카드. 이후로 대결의 진행이 본격적으로 현피에 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 뒤에 붉은 눈의 흑룡과 이 카드를 릴리스해서 로드 오브 더 레드를 의식 소환했으나, 단절권에 의해 다시 죠노우치에게 장착된 상태로 돌아오게 되어 듀얼 내내 필드에 남게 되었다.
효과는 기황제 그란엘∞의 OCG 효과와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