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재건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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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티를 근거지로 했던 육군본부 소속 단. 별칭은 '''단비부대'''. 2010년 2월 17일 창설되었으며, 2012년 12월 22일 해체되었다.
2. 상세
2010년 아이티 대지진 후 복구 지원을 위해 결성된 UN 아이티 안정화임무단 참여를 위해 조직, 파병되었다. 이로써 대한민국 국군은 사상 처음으로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가에 군을 파병하는 기록을 남기게 된다.
2010년 2월 17일 240명(공병대대 120명, 본부 참모부 26명, 경비 및 복구지원 41명, 작전지원대 53명, 그 외)으로 창설되었으며 6진까지 파병되어 아이티 재건 지원 후 2012년 12월 22일부로 마지막 6진 병력이 철수, 임무를 종료하고 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