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활동
1. 개요
2. 2009년
3. 2010년
4. 2011년
5. 2012년
5.1. 1월 : 일본 싱글 3집 Rambling girls / Because of you 발매
5.3. 4월 : 가은의 합류, 일본 단독 투어 콘서트 개최
5.5. 8월 : 팬미팅 개최
6. 2013년
7. 2014년
8. 2015년
9. 2016년
9.1. 1월 : 마지막 원년 멤버 정아의 졸업
10. 2017년
11. 2018년
12. 2019년
13. 2020년
14. 2021년
14.1. 1월
1. 개요
애프터스쿨의 활동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2009년
2.1. 1월 :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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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chool Girl> 데뷔 5인조 시절.
(왼쪽부터 소영 주연 가희 정아 베카)
1월 15일에 음반을 발매하고 17일에 정식 데뷔 무대를 가졌다.[1]
당시에 소녀시대 <Gee>가 대박을 치고 있어서 묻힐 것 같았지만, '손담비 그룹'이나 '얼짱 출신 가수 데뷔' 등등 언플을 날리면서 나름 관심을 받았다. 성적도 신인치고는 괜찮은 편으로 멜론 연간 43위를 기록하였으며 애프터스쿨이 데뷔한 시기가 소위 말하는 '걸그룹의 홍수' 시기 이전이기 때문에 당시 걸그룹이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점도 좋게 작용하였다.[2] 당시에 소녀시대나 카라가 정말 '''소녀''' 같은 컨셉이었는데, 이쪽은 트레이닝 복을 입고 걸스힙합 비슷한 노래를 하고 있으니 나름 신선. 데뷔한지 한 달도 안돼서 첫 팬사인회를 했다.
2.2. 3월 : Diva, 본격적인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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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입학 후 <Diva>로 활동하던 6인조 시절.
(왼쪽부터 가희 소영 정아 유이 주연 베카)
본격적으로 애프터스쿨이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시 시작한 앨범으로 신입생 유이를 영입하고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앨밤의 강렬한 컨셉과는 다르게 상큼발랄한 컨셉의 곡으로 컴백했는데 노래의 반응도 좋았지만 이 때 데뷔한 신입생 유이가 대박을 쳤다. 꿀벅지라는 단어와 함께 유이의 인지도가 급상승. 덩달아 애프터스쿨의 인지도도 급상승하게 된다. 동시에 멤버 간의 인지도 차이가 넘사벽으로 벌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멜론 연간 22위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3. 6월 : 푸시캣 돌스의 내한 공연
- 6월 6일에 열린 푸시캣 돌스의 내한 공연에 손담비와 함께 공연을 했다.
2.4. 7월 : AMOLED 발매
- 7월 23일에는 손담비와 함께 디지털 싱글 <AMOLED>를 발매했다. 한창 후크송 논란이 있었을 때였는데, 무한 반복되는 가사 때문에 많은 까임을 당했다.
2.5. 10월 : 소영의 탈퇴
- 멤버 소영이 10월 예정 된 몇몇 공연에 불참을 하며 얼마 안 가 결국 탈퇴를 하게 되었다.
소영의 탈퇴를 소영을 대리한 법무법인이 발표했기 때문에 법정 다툼까지 가려고 했을 만큼 플레디스와 소영 사이에 무엇인가 심각한 분쟁이 있었다는 것은 확실하다. 거기다 애프터스쿨이 활돌할 때 까지 소영을 정식 졸업생으로 쳐주지도 않았으며 소영의 대한 이야기는 기록말살형 수준으로 거의 없다. 한때 팀원이였던 멤버들과 있을 법한 교류도 전혀 없기 때문에 회사와 멤버들과 큰 마찰이 있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2012년에는 <드림하이 2>에 가희와 함께 출연을 하면서 가희가 '''"3년간 연락을 못해 미안했는데 같이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 관계를 개선할 계기가 될 것 같다,"''' 라는 말을 하였고, 같이 촬영하면서 다시 친분을 쌓은듯 하다. 2015년에는 <상류사회>에 유이와 자매로 출연하면서 '''"종방영때 엄청 많이 대화하고 술도 마시면서 더 친해졌다"'''라는 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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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정아의 결혼식에 애프터스쿨 멤버인 주연과 레이나, 리지, 이영, 가은과 함께 참석하면서 단체 사진도 찍었다.
2.6. 11월 : 싱글 2집 너 때문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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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 탈퇴 후 나나, 레이나 입학후 7인조 시절.
(왼쪽부터 베카 정아 유이 주연 나나 레이나 가희)
11월 25일에 <너 때문에>을 발매하면서 새 멤버로 레이나와 나나를 영입했다.
음원 발매 이틀만에 음원 차트 '''올킬'''하였으며 2010년 초에도 최상위권을 고수했다.
2.7. 12월 : 데뷔 340일만에 1위
<너 때문에>가 SBS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면서 레이나와 나나는 데뷔하자마자 1위를 하는 영광을 누렸다. 1위를 하면서 애프터스쿨의 인지도가 대폭 상승하여 유이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도 방송 활동이 많아졌는데, 특히 멤버 전원이 춤을 잘 추다보니 예능 나올 때마다 MC들이 춤을 시켰었다.
발매 직전인 11월 23일에 MBC 라디오 프로그램인 태연의 친한친구에서 <너 때문에>을 방송에 내보낸 것에 음원 유출이라고 주장하는 대형사고를 터뜨렸다.
사실 방송사 심의를 통과한 곡은 언제든지 방영할 수 있었기에 MBC가 정당한 심의 절차를 밟아서 정상적인 방법을 통해 방영하였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준비한 프로모션이 따로 있다면 방송사에 협조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이를 하지 않고 그냥 날뛴 것이였다.
그래서 얼마안 가 며칠 뒤에 사과를 하였지만 MBC 관련 프로그램에선 한동안 <너 때문에>를 들을 수 없었고 방송 횟수가 점수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뮤직뱅크와 인기가요에는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그 결과 뮤직뱅크에서 2PM에게 '''30점차'''로 2위를 하게 되었다.
사실 이전에 2009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의 공정성 문제로 엠넷과 SM엔터테인먼트 사이에 갈등이 있었는데 갑작스레 플레디스도 SM편에 서서 엠넷 출연 보이콧을 하였다. 그 결과로 2011년 10월 오렌지캬라멜이 <샹하이 로맨스>로 컴백하면서야 엠넷에 출연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일들만 아니였으면 예전에 첫 1위를 달성하고도 남았을 것 이다.
그래도 메이저 기획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데뷔 첫해에 이 정도면 나름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걸그룹이 무수히 늘어난 상황에서도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색깔을 가지게 된 점이나, 유이라는 대박 신인을 만들어낸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3. 2010년
3.1. 2월 : 첫 팬미팅
- 2월 27일에 첫 팬미팅을 가졌다. 정식 데뷔 전인 리지도 팬미팅에 참가했는데 대신 가면을 썼다.
3.2. 3월 : 8인조로 개편, 화려한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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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입학 후 8인조 시절
3월 25일, 싱글 3집 <Bang!>을 발매했다. 무려 '''8개월간''' 준비했다고. 발매 전에 자켓사진과 새로 영입된 리지가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공개한 티저와 뮤직비디오 모두 많은 관심을 모으고, 3월 26일 뮤직뱅크 무대도 호평을 받았으나...
'''같은 3월 26일 천안함 피격사건이 터져버렸다.''' 그래서 기껏 준비해놓고 《Bang!》 무대는 몇번 하지도 못했다. 심지어 음악중심에는 4월이 돼서야 컴백무대를 가졌다.
고퀄리티 퍼포먼스와 좋은 음원 성적으로도 아쉽게 1위를 못한 비운의 곡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멤버 레이나 개인 유튜브 방송에서 3주간 지상파 음악방송들이 강제 결방했던 그 시기에 《Bang!》이 1위를 차지해 트로피는 전달 받았었다고 밝혔다. 다만 시기가 시기였다보니 플레디스 측에서도 딱히 1위 수상 언플도 하지 않았고 방송사 측에서도 따로 공지 하지않아 그대로 조용히 넘어가 묻혔었던게 9년이 지난 이제서야 멤버를 통해 밝혀졌다.
3.3. 6월 : 오렌지캬라멜의 데뷔
- 6월이 되자 유닛활동을 발표하였다. 나나 - 레이나 - 리지 순으로 멤버를 공개했으며, 6월 18일에는 오렌지 캬라멜을 처음으로 방송에 공개했는데... 일반 대중이나 팬들이나 반응은 충공깽. 기존 애프터스쿨과 너무 달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의상이나 컨셉이 왜색 느낌이 났기에 혹평이 많았다.
3.4. 7월 : 예비 입학생 공개
- 2010년 7월부터 미투데이에서 실시한 공개 오디션을 통해 김경민, 유아라라는 두 일반인을 애프터스쿨 예비 신입생에 합격시켰다. 그런데 12월에는 이와 별개로 이영을 영입했다. 안그래도 기존 멤버간 인지도 격차가 큰데, 예비 신입생 2명 + 뉴페이스까지 영입하니 당시에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다.
3.5. 12월 : Happy Pledis
- 12월 7일, <Happy Pledis>라는 이름으로 자선앨범을 발매했다. 베카는 휴가 중이라서 하와이에 있었기 때문에 참가하지 못했는데, 회사에선 아무런 말이 없어 탈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았다.
4. 2011년
4.1. 2월 : 가희의 솔로, 일본 데뷔 준비
- 2월 14일에 가희의 솔로 앨범 《돌아와 나쁜 너》가 공개되었다. 사람들이 가희가 졸업하는게 아니냐고 우려했지만, 솔로 활동은 원래부터 계획되었던 사항이라고 한다. 성적이 대단한건 아니지만 솔로활동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빌보드 2010년대 K-pop 앨범 25위 중 17위를 기록하였다.
- 2월 17일, 한성수 대표 트위터를 통해 "2월 17일 애프터스쿨의 일본 진출의 첫 신호탄이 공개된다." 라고 하더니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것도 심지어 아무로 나미에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이었다. 아무로 나미에 측에서 먼저 애프터스쿨에게 같이 하자고 연락을 했다고 한다.[4] 뮤직비디오에서는 베카는 나오지 않고 대신 이영이 등장했다. 영상으로는 여태까지 공개된 사진과 기타 연주 동영상에서 보이던 얼굴과는 조금 괴리가 있어보이는데 제대로 공개되기 전까지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뮤직비디오에 베카가 출연하지 않은 이유는 베카가 아직 숙소에 합류 하기 전인 1월에 촬영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짐작된다. #
- 아무로 나미에와 콜라보 티저가 뜸과 동시에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 했다. 유이와 나나의 신장이 각각 169와 168, 가희의 나이가 29살로 되어 있는 등 프로필에 수정을 해놓았다.[3] 이영의 프로필은 없는데 이는 국내 활동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4.2. 4월 : 첫 정규 앨범 Vir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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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입학 뒤 정규 1집 활동 시절. 2년만에 무려 '''9인조'''가 되었다!
4월 28일에 정규 1집을 발매했다. 데뷔한지 '''2년 3개월'''만의 첫 정규앨범. 앨범이 나오기 하루 전에 타이틀곡이 유출되었는데 팬들의 빠른 조처로 확산은 막았다. 일부 팬들은 '언플하려고 일부러 뿌린거 아니냐'면서 시큰둥한 반응. 그리고 소속사는 보란듯이 언플로 활용. 이번 앨범의 퍼포먼스는 탭댄스. '''6개월 동안''' 준비했다고 한다. 음악방송에선 탭슈즈 때문인지 <Let's Step Up> 사전녹화 도중에 무대가 내려앉는 사고가 있었다.
그리고 타이틀 곡인 <Shampoo>는 '''빌보드 K-pop 2010년대 최고의 곡 46위를 기록하였다.'''
4.3. 7월 : 베카의 졸업, RED/BLUE 유닛 데뷔
7월 12일자로 애프터스쿨에서 랩을 담당하던 베카가 <Shampoo> 활동을 끝으로 디자인 공부를 위해 졸업했다. 이걸로 가뜩이나 부실하던 보컬층에 치명적으로 작용할 듯. 그리고 다들 (팬들조차) 모르는 사실이지만 졸업하기 직전 《take me to the place》라는 디지털 싱글을 냈다. 의외로 노래도 부드럽게 잘 한다.
베카의 탈퇴 이후 레드 팀과 블루 팀으로 나뉘어 유닛활동을 할 것을 발표 했다. 처음에는 "AFTER SCHOOL BLACK"의 가희, 유이, 나나, 이영과 "AFTER SCHOOL WHITE"의 정아, 주연, 레이나, 리지의 활동이라고 얘기가 나온 적이 있으나, 이는 기사의 VS컨셉 보도사진으로 인한 오해고 실제로는 팬미팅에서 두 그룹을 투표로 나눴다.
7월 11일 동시에 활동을 하게 될 유닛의 멤버들이 확정되었다. 애프터스쿨 오리지널을 살렸다는 애프터스쿨 레드에는 가희, 정아, 유이, 나나가 속하게 되었고, 발랄한 컨셉의 애프터스쿨 블루에는 주연, 레이나, 리지, 이영이 속하게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메인보컬인 정아와 레이나가 각기 다른 팀으로 갈려서 보컬이 지뢰 수준이 되는 건 막은 듯. 하지만 문제는 BLUE 팀에는 리지를 빼면 이렇다 할 인기 멤버가 없다는 것이다. 그나마 주연과 레이나가 있긴 한데 둘은 이미 리지에게도 밀린다. 반면 RED 팀은 가희, 유이, 나나라는 인기멤버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상황.
타이틀곡은 RED는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밤 하늘에>, BLUE는 조영수가 작곡한 <원더보이 (Wonder Boy)>다. 하지만 애매한 컨셉으로 성적도 평가도 좋지 못했다. 결국 7월말 부진한 Red & Blue 유닛활동은 일찍 종료하고[5] 일본으로 진출하려는 듯. 암만 성적이 부진해도 그렇지 너무 급하게 철수하는 감이 없지 않다. 흑역사로 취급하려는 것 같다.
4.4. 8월 : 일본 싱글 1집 Bang! 발매
8월 17일, 일본 데뷔 싱글 <Bang!>으로 데뷔하였다. 본인들도 <Bang!> 이후의 제대로 된 퍼포먼스가 없다는 것을 조금은 자각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Bang!>의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가 7월 말 경 공개되었는데, 한국어 버젼을 그대로 개사한 정도를 떠나 리믹스적인 요소가 첨가되었다. 전통이라면 전통인데, 신입생의 뮤직비디오에서의 비중은 한없이 0에 가깝다. 게다가 베카가 빠진 자리에 가희가 랩을 하니 왠지 심하게 괴리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그래도 일본에 팬이 있었는지 아니면 일본 아이돌풍의 컨셉이 먹혔는지 2만 3000여장을 팔고 주간 오리콘 7위를 하며 순조로운 출발. 한달 후에 레인보우가 2만 4000장을 팔았는데 주간 3위한 것은 조금 안습. 그래도 일본에서 카라와 소녀시대의 뒤를 이을 걸그룹은 레인보우와 애프터스쿨밖에 없는 듯했다.
일본 TV에 나올 때 절대영역 강조가 엄청나다. 사실 다른 그룹들에 비해서 일본어가 떨어지는 편인데, (가희, 레이나, 리지 정도가 그나마 조금 하는 편) 그것 때문인지 퍼포먼스로 승부수를 띄우는 듯. 그 밖에 강조되는 점은 큰 키와 가희의 나이.
NTV 행렬이 생기는 법률 사무소[6]와 후지 테레비 헤이헤이헤이에도 나오는거 보면 인지도가 조금은 상승한 듯?
4.5. 11월 :일본 싱글 2집 Diva 발매
11월 23일에는 <Diva>의 일본어 버전을 발매했다. 그런데 PV 티저를 통해 공개된 곡 상태가 영 좋지 못하다. 멤버가 물갈이 되다시피 했으니[7] 파트 재분배야 당연한 수순이었으나, 누가 편곡을 한 건지 비트를 죽이고 기계음 떡칠을 하는 짓을 저질렀다. 심지어 'Diva Diva Dididi Diva'하는 추임새는 보컬이 아닌 기계음으로 바뀌었다. 거기에 디바 활동 당시 상큼발랄함은 개나주고 뭔가 두루마리 휴지를 연상시키는 프릴층층이 미니스커트에 <Shampoo> 당시 퍼포먼스용으로 나왔던 탭댄스 컨셉이 애매하게 뒤섞여있다. 사실상 마개조수준. 사실 의상 윗도리만 보면 그렇게 나쁜건 아니다... 그 이상한 신발과 치마도 그렇게까지 처참한 수준은 아니다. 단지 여태까지 애프터스쿨의 의상이 너무 좋았을 뿐. 당연하게도 팬덤은 대 혼란상태. 그리고 최대 문제점은 베카의 빈자리... <Diva>는 앺스가 '''6인조'''시절 나온 곡이니만큼, 베카의 비중이 <Bang!>이나 <Shampoo> 보다 훨씬 더 크다. 가희와 리지가 베카가 맡던 파트를 나눠받았으나 공백을 완전히 메꾸질 못하는 듯. 가희가 랩과 보컬을 둘 다 소화하는 인재긴 하지만 베카에 비해 힘이 부족하고, 결정적으로 리지는 래핑경험이 없는 만큼 랩에 비트가 없다...[8] 처음 들어본 사람이라면 모르되, 베카가 래핑한 원래 버전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겐 아쉬움이 큰 듯하다.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첫주에 16,000장 정도 판 걸 보면 나름 선방했다. 성적은 오리콘 데일리 차트 11위, 오리콘 위클리 차트 12위로 《Bang!》보다 저조한 성적을 냈다.
일본 팬들은 YGEX로 2NE1만 밀어주는 에이벡스가 고까운 모양.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역시 주연의 부상을 핑계로 슬슬 빼고 있는 듯한 눈치... 다음 3번째 싱글 활동은 좀 더 강하게 가야 할 듯하나, 에이벡스가 현재 외부에서 영입한 SKE48(레이블만 영입) 활동을 집중적으로 지원사격하고 있기 때문에, 소속사에 기대 반푼어치도 하기 힘든 상황.
여담으로 이 앨범에 <Diva (2011 New korea Ver.)이 수록되어 있으니 들어보는 것도 좋다.
4.6. 12월 : Happy Pledis 2012
- 12월 1일,
라는 이름으로 두 번째 자선앨범을 발매했다.
5. 2012년
5.1. 1월 : 일본 싱글 3집 Rambling girls / Because of you 발매
일본에서 1월 25일, 싱글 3집 <Rambling girls / Because of you>를 발매했다. 사실 컴백 날짜가 1월 18일이었지만[9] 1월 25일 수요일로 1주일 미뤘다. 문제는 '''똑같은 날짜에 SKE48이 컴백한다는 것.''' 사실 일본 진출 파트너를 요새 부진한 에이벡스로 선정한 것 자체가... 그래도 오리콘 데일리 차트 6위, 오리콘 위클리 차트 7위로 성적은 전작보다 상승했다.
5.2. 3월 : 일본 첫 정규 앨범 PLAYGIRLZ
3월 14일, 첫 번째 일본 정규 앨범 <PLAYGIRLZ>를 발매했다.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곡들 + 일본어 버전 <Shampoo> + 오리지널 6곡 + 일본어 버전 <샹하이 로맨스>가 수록되어있다.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 6위, 위클리 앨범 차트에는 8위를 기록했다.
5.3. 4월 : 가은의 합류, 일본 단독 투어 콘서트 개최
기사 4월 10일 뜬금 없는 신입생 발표가 있었다. 새 멤버는 94년생인 가은. 완전 뉴페이스다. 그동안 차기 신입생으로 예상되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는 지난 애프터스쿨 정규 1집 앨범에 예비 신입생이란 명목으로 참가했던 윤조, 경민, 그리고 2011년 12월 'Happy Pledis' 앨범에 참가했던 아라, 혜림 이 정도였는데 이 넷 모두 아니다.
경민을 제외한 윤조, 아라, 혜림이 헬로비너스란 그룹으로 나오게 되었다. 이른바 에이스급 연습생은 새 걸그룹에 집어넣고, 새롭게 뽑은 생판 초짜 연습생은 주축 걸그룹에 집어넣는 플레디스의 위엄...
기사 그나저나 신입생 투입으로 인해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멤버 이영을 걱정해주는 기사가 나왔다.[10]
4월에는 '''일본 단독 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국내 팬들은 '일본'이라는 사실에 아쉬워했지만... 27일 도쿄, 28일 나고야, 30일 오사카 순으로 진행됐다. 매진 속도도 그렇고 유스트림 생중계도 그렇고 반응이 좋았는지 6월 17일에 도쿄에서 앵콜 콘서트까지 실시했다. 이 당시 오렌지 캬라멜은 일본에 데뷔하기 전이었는데, 현지의 요청이 많아서 콘서트 도중에 오렌지 캬라멜의 첫 무대를 가졌다. 노래는 <샹하이 로맨스>의 일본 버전을 제외하면 '''모두 국내 버전으로'''. 신입생인 가은도 콘서트에 참가하였다.
5.4. 6월 : 가희의 졸업, 싱글 5집 FLASHBACK 발매
6월 5일, 일본 활동을 마치고 국내 활동 이전에 리더 가희가 졸업한다는 기사가 나왔다.[11] 솔로활동과 연기활동을 위해서라고. 팬들은 일본 활동을 마치고 국내 활동 없이 졸업한다고 하니 아쉬워했다. 그룹의 이미지와 인지도가 흔들리지 않을까 우려도 많았다.
6월 13일에는 일본 4번째 싱글 <Lady Luck / Dilly Dally>를 발매했다. <Dilly Dally>는 그렇다쳐도 <Lady Luck>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놀란 사람들이 많다. 마치 '''다른 걸그룹에서나 볼 수 있는 귀엽고 깜찍한 소녀 컨셉'''[12]이라서...그런데 애프터스쿨 자체 최고 기록인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를 달성했다! 위클리 차트는 6위. <Lady Luck>과 <Dilly Dally> 모두 애프터스쿨이 모델인 CF의 CM송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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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와 베카가 졸업하고 가은이 들어온 8인조 시절 <FLASHBACK>활동 당시.
(왼쪽부터 주연 이영 나나 레이나 리지 유이 가은 정아)
6월 20일, 국내 싱글 5집 <FLASHBACK>이 공개되었다.[13] 노래의 컨셉은 2011년의 부진을 생각한건지 '''오리지널로 회귀'''. 무대에서는 보컬라인 레이나와 정아가 센터에 서는 모습이 눈에 띄게 늘고 센터에 비주얼라인 유이와 주연이 서는 일이 줄었다. 아니면 정아가 가희의 탈퇴 이후에 새로 리더가 되었으니 푸시를 주는 것 뿐일지도.[14] 드디어 이영도 센터로 치고 나오는 분량이 좀 생겼다. 하지만 아직 안무 외에 가창력 측면에서는 보완할 부분이 많다는 평이 있다. 나아진 점이 있다면 레이나와 정아의 활약, 오캬 활동을 통해 성장한 나나와 리지의 보조, 비주얼 멤버들과 신입생들의 파트가 MR덕에 잘 티가 나지 않았단 것 정도이다.
5.5. 8월 : 팬미팅 개최
- 8월 12일에 세 번째 팬미팅을 가졌으며 19일에는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가졌다. 그리고 졸업한 가희도 두 번의 팬미팅 모두 참여했다.
6. 2013년
6.1. 2월 : 태국 첫 팬미팅 개최
- 2월 23일 태국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가졌다. 현지에서 홍보도 꽤나 크게 하고, 팬미팅 규모도 상당히 큰 것을 보면 나름 인지도가 있는 모양. 팬미팅 홍보를 위해서 길거리에 광고 배너를 걸어놨었는데, 팬미팅이 끝나자 태국 팬들이 직접 그것을 거둬갔다. 주최 측은 일손 덜어서 좋고, 팬들은 소장용 얻어서 좋고... 국내 팬들은 그저 부러워했지만...
6.2. 3월 : 대만 첫 팬미팅 개최
- 3월 30일에는 대만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가졌다. 팬미팅의 주최자가 대만 팬클럽 회장이라고 한다.[15] 기부를 많이 해왔던 플레디스가 이번에는 티켓 수익금 전액을 불우 아동에게 기부했다.
6.3. 6월 : 사실상 국내 마지막 컴백 앨범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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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활동당시 애프터스쿨 (왼쪽부터 가은 레이나 주연 나나 정아 유이 리지 이영)
사실 5월달 대학 축제시즌을 맞아 오렌지 캬라멜이 행사를 많이 다녔는데, 레이나는 팔에 압박 붕대를 하고 나나는 다리에 수많은 멍들이 나있고 리지는 다리에 깁스를 한 상태로 나왔다. #. 팬들은 대체 뭘 준비하고 있길래 멤버들이 저렇게 다친 거냐고 궁금해했다.
5월 27일, 드디어 컴백 기사가 떴다. 6월 13일에 6번째 맥시 싱글로 컴백한다고. 이번에도 퍼포먼스를 준비했는데, 6개월 동안의 연습으로 준비했다고 한다. 기존의 마칭 드럼이나 탭댄스를 인트로[16]에 주로 썼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타이틀곡에 화려한 퍼포먼스를 넣었다고 한다. 퍼포먼스 관련해서 "어떤 퍼포먼스인지 맞춰보세요"라고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했다. 더불어 데뷔한지 1년이 돼 가는 가은이가 트위터를 개설했다.
5월 30일에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였다. 아직 정확한 퍼포먼스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사람들은 티저 이미지를 보고 걸스힙합으로 예상 중. 티저 이미지를 보고 "드디어 초창기로 돌아가는구나" 라며 좋아하는 팬들이 많았다. 그리고 티저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지만 《FLASHBACK》에서 멤버가 바뀌지 않았다. 멤버 변동 없이 컴백하는 것은 이번 앨범이 처음. 여담으로 멤버들 화장이 진해서 그런지, 팬이 아닌 사람들은 티저 이미지를 보고 멤버 구분을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곧이어 나나, 정아, 리지&가은, 유이, 주연&레이나&이영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하루만에 전체 티저와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모두 올린 셈.
하루만에 티저 이미지가 다 나오자 놀란 팬들이 많았는데, 5월 31일에는 전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와는 상반된 컨셉의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차 티저 이미지는 걸스 힙합, 2차 티저 이미지는 청순. 티저 이미지 컨셉이 제각각이라 앨범 정보가 공개되기 전까지 팬들은 타이틀곡이 대체 무슨 노래냐며 혼란스러워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1차 티저 이미지가 타이틀곡의 컨셉인 줄 알았지만, 사실 2차 티저 이미지가 타이틀곡의 컨셉이었다.
6월 5일에는 앨범 정보가 공개되었다. 앨범의 정식명칭은 <첫사랑>이며, 총 6곡에 타이틀곡의 제목은 앨범명칭과 동일하게 <첫사랑>이라고 한다. 타이틀곡 <첫사랑>은 가슴 시린 첫 사랑에 대한 애절함을 표현했다고 하는데... 타이틀곡 작곡가는 '''용감한 형제'''며, 준비한 퍼포먼스는 '''폴댄스'''라고 밝혀졌다.[17][18] 폴댄스 연습에만 7개월이 걸렸다고. 그리고 같은 날에 3차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는데, 나나가 '''상의를 탈의한''' 사진이 올라와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6월 7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팬들은 배경이 촌스럽다고 무대 만든 사람을 깠다. 티저 이미지를 보면 멤버들 중에 리지가 없는데, 리지는 다리 부상으로 인하여 티저 촬영에 참가하지 못했기 때문.
6월 10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 거의 전원이 어깨 또는 등을 드러내는 장면이 있고, 폴댄스 장면이 간간히 보이는 등 영상미는 그럭저럭 봐 줄 만한 수준이지만, 살짝 나오는 노래에 대해 '''"용형 노래가 그럼 그렇지 뭐"''' 라며 호불호가 갈렸다.
6월 13일 정오에 싱글 6집의 음원과 뮤비 풀버전이 공개되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레이나는 폴을 타는 안무가 거의 없는데, 이는 안무 준비과정에서 레이나가 팔을 다쳐 안무 대부분에서 제외됐기 때문. 현재는 완쾌되었지만 음악방송에서도 안무는 그대로 간다고 한다. 부상 중인 리지도 뮤직비디오에서 스탠딩 샷밖에 안나온다. 컴백 무대도 리지 없이 7인조로 활동.
<첫사랑>은 멜론에서 추천버프를 받고 멜론 음원 일간차트 2위로 진입. 그런데 타이틀곡 <첫사랑>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다. 발라드도 아니고 댄스도 아닌 뭔가 청승맞은 음조인데 '''첫사랑이 그리워 아프다는 가사에 폴댄스'''를 추고 있으니 컨셉이 제각기 따로 논다는 평이 많은 듯. 차라리 <Time's up>이나 다른 수록곡들이 더 좋다는 반응이 많다. 폴댄스 퍼포먼스 자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인정해주는 분위기.
6월 19일, SHOW CHAMPION 사전 녹화를 마치고 나나가 발을 헛딛어 무대에서 떨어져서 골반 부상을 당했다. 결국 나나도 제외하고 한동안 6인조로 활동하겠다고 한다. 이로써 《첫사랑》 앨범 준비기간 & 활동 1주일 동안 '''무려 3명이나 큰 부상을 당한 셈'''.[19] 그 외의 작은 부상들은... 참고. 사진들을 보면 작은 부상이라고 하기에도 불쌍할 수준. 계속되는 멤버들의 부상에 팬들은 "폴댄스는 무리였던 것 같다"라며 한성수를 원망했다. 결국 이번 활동도 아무런 성과도 없이 활동 마감.
6.4. 7월 : 홍콩 첫 팬미팅 개최
- 7월 1일, 홍콩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가졌다.
6.5. 8월 : 일본 싱글 5집 Heaven 발매
8월 24일, 일본 새 싱글 소개 겸 일본 팬미팅을 가졌다. 하루에 2회 진행하였으며, 일본 새 싱글 수록곡 <Heaven>과 <Crazy Driver>를 보여줬다.
<Heaven>에 이어서 2014년 발매 예정인 <Shh>까지 오사와 신이치의 프로듀스를 받게 되었는데, 몽환적인 분위기에 비트가 입혀진 컨셉이 애프터스쿨과 상당히 잘 어울려서, 팬들이 한국 활동에서도 오사와 신이치의 곡으로 나와 주길 기원하고 있다.
7. 2014년
7.1. 1월 : 일본 싱글 6집 Shh 발매
- 1월 19일, 애프터스쿨의 여섯번째 일본 싱글 <Shh>를 발매했다.
같은 경우에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7위를 찍는 등 열도에서의 평가는 좋은 편이다.
7.2. 2월 : 프로젝트 싱글 일주일 발매
- 1월에는 일본 활동을 하였다면 2월에는 한국에서 용감한 형제 10주년 프로젝트로 디지털 싱글인 일주일만 발매하고 끝이났다. 프로젝트인 탓에 어떠한 활동도 없었지만 일간차트 10위권에 들어가는 등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7.3. 3월 : 일본 두번째 정규 앨범 Dress to kill
- 3월 19일, 일본 두번째 정규 앨범 <Dress to kill>을 발매했다. 하지만 일본 활동도 작년 활동 곡이였던 <첫사랑>과 마찬가지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8. 2015년
8.1. 1월 : 주연의 졸업과 리지의 솔로 데뷔
- 2014년 12월 31일, 이주연이 졸업하였다. 주연의 졸업식은 일본에서만 진행하는 등 한국 팬들은 이미 아오안 취급이다. 국내 팬덤도 역시 오랫동안 침체기와 공백기로 반쯤 박살이 나서 오렌지캬라멜의 팬덤이나 개인 팬들밖에 남지 않은 상태라 대한민국에서의 미래는 밝지 않다. 솔까말 그녀들의 컴백을 기다릴 팬들조차 거의 남아있지 않은 상태다.
트로트에 도전한 것은 좋은 시도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지만, 정작 노래 '쉬운 여자 아니에요'는 컨셉의 문제로[20] 흥행에는 사실상 실패.
8.2. 3월 : 일본 베스트 앨범 BEST 발매
3월 18일, 일본 베스트 앨범인 <BEST>를 발매하였다. 사실 2013년 3월달에 첫번째 베스트 앨범로 <THE BEST OF AFTERSCHOOL 2009-2012 -Korea Ver.->를 발매하였는데 한국어 곡들만 들어가 있는 반면, 이 앨범은 전곡이 모두 일본어로 되어 있는 앨범이다.
수록곡으론 그동안의 발매된 일본 앨범들 타이틀 곡 + <Bang!>, <Diva>, <너 때문에> 일본어 버전을 재녹음한 버전 + <Heaven>, <Flashback> 일본어버전 리믹스가 포함되어있다. 2011년 한국에서 발매 된 <Virgin>에도 재녹음 된 곡들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음질이 개선된 것 외에는 다른게 하나 없었지만 이번에는 멤버들의 파트가 대부분 재분배되었고[21], 탈퇴한 멤버들의 목소리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22] (주연은 일본 계약 기간이 남아있어 참여하였고, 발매 이후 진행 된 팬미팅이나 콘서트에도 참가했다.)
9. 2016년
9.1. 1월 : 마지막 원년 멤버 정아의 졸업
- 2016년 1월, 마지막 남은 원년 멤버이자 리더였던 정아가 졸업하였다. 하지만 작년에 졸업했던 주연과는 다르게 졸업식 하나 없이 팀을 나갔다. 다만 회사 측에서 새 리더 선출이나 6인조 재편 등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봤을 땐 아직까지는 애프터스쿨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 것 같다. 2016년 들어서 나나,레이나,리지의 경우 멜론 소개에 애프터스쿨이 사라지고 오렌지캬라멜로 나오는 것을 봐서는 현 인원 그대로 완전체로 활동할것같진 않아보인다. 오렌지캬라멜만 남고 애프터스쿨은 해체된다거나, 혹은 오렌지캬라멜 멤버를 제외한 새로운 멤버들로 팀을 꾸려갈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
- 오렌지 캬라멜도 올해 들어서는 슈가맨에서 발매한 음원을 제외하고는 다른 활동이나 컴백이 없는 상황, 레이나가 라디오에서 언급한 말에 따르면 팬들에게 컴백하기로 약속한 시기가 있었지만[23] 여러가지 사정으로 못지켰다고 한다. 오캬도 이대로 끝일지 활동을 재개할지는 모르는 상황.
- 나나의 경우 굿와이프에 출연해 엄청난 호평을 받았고, 거기에 탄력받아 영화 꾼에 출연하기로 했다. 레이나의 경우 꾸준히 자작곡을 준비중이며, 리지도 여러 예능을 뛰고 있다. 유이의 경우 불야성에 출연을 확정지었고, 가은은 DJ일과 연기수업[24]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영은 거의 소식이 없는데 아주 간간히 뜨는 소식으로 보아 멤버들과 어느 정도 거리가 벌어진 듯.
10. 2017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입장에 따르면, 여전히 개별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한다. 후배 걸그룹인 PRISTIN이 데뷔하기 때문에 사실상 애프터스쿨로의 음반 발매는 더 이상 없을 듯하다.
- 그룹 활동과는 별개로 개별 활동은 꽤 많이 예정되어 있다. 레이나의 경우 솔로곡 녹음이 한창이며, 나나는 국내 스크린 데뷔를 위해 촬영 중에 있다. 유이는 최근 드라마 불야성에 출연했으며, 리지는 꾸준히 예능 활동을 하고 있다. 가은은 DJ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이돌 마스터.KR을 통해서 연기자로 데뷔할 예정이다.
10.1. 5월 : 유이의 졸업
- 결국 2017년 5월 31일, 애프터스쿨을 전성기로 이끈 유이마저 졸업을 하였다. 차기 앨범활동도 뚜렷하지 않고, 회사 입장에서는 PRISTIN에 집중할것이 뻔한 상황이라 이제는 해체를 걱정해야 될 시점.
- 다만 리지와 가은이 사심충만 오!쾌남에 그룹 이름으로 나온 점과 유이의 졸업에도 애프터스쿨의 해체는 아니라고 명백히 언급한 점, 레이나와 리지, 이영이 숙소생활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오렌지 캬라멜 멤버들의 계약이 끝나는 시점 즈음해서 마지막 앨범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10.2. 7월 : 레이나의 첫 싱글 앨범 발매
- 7월 31일, 레이나가 드디어 첫번째 싱글 앨범[25]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의 제목은 밥 영화 카페. 뉴이스트의 아론이 피쳐링을 했다. 발매 전인 6월 5일에 나온 드라마 파수꾼의 OST를 레이나가 불렀는데 이영이 작사, 작곡을 한 노래로 나왔다. 이영의 경우 공식적으로는 처음 낸 자작곡이라 상당히 놀라운 행보다.
10.3. 8월 이후
- 8월 31일에는 애프터스쿨의 프로필이 최신프로필로 바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컴백하는것이 아니냐는 예상을 하고있다. 레이나가 완성된 모습으로 곧 돌아온다고 말했지만, 현실이 될지는 미지수. 그리고 9월에는 이영이 춘천에 음악 학원을 열었다. 이로써 이영은 플레디스와 형식적인 계약만 남아있다고 봐도 좋을듯.
- 2017년 11월 20일, 멤버 나나가 플레디스와 재계약체결 한다는 기사가 떴다.
11. 2018년
- 1월 1일, 새해를 맞아 나나와 리지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리고 레이나, 이영, 가은은 작년과 똑같이 사진을 통해 올렸으나, 편지 모양으로 올렸다.
- 1월 18일에는 가은이 어머님이 BBC와 인터뷰를 했다. 가은이가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는지 알 수 있다. #
11.1. 5월 : 리지의 졸업
- 5월 1일, 공식 팬카페와 서포트 트위터 계정에 멤버 리지의 자필 손편지와 함께 졸업을 알리면서 애프터스쿨은 4인조로 축소되었다.
11.2. 6월 ~ 8월 : 가은의 마지막 도전
4월 11일, 6월에 방영예정인 프로듀스 48에 가은이 출연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5월 10일 가은이 엠카운트다운에서 프로듀스 48 한국 참가자로 등장했으며 다음 날인 11일 정식으로 홈페이지에 공개되었다.
프로듀스 48에 가은이 나와서 컴백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의 그룹 활동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시기에 나나 역시 그룹 활동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팬미팅에서 언급하였다.
전 멤버인 이주연 또한 런닝맨에 출연하여 애프터스쿨을 볼 수 없을 거라고 단호하게 말하였다.
그렇게 참가한 가은은 줄곧 데뷔권 내를 유지하고 최종순위 5위를 기록하며 데뷔권에 포함되었으나 안준영PD의 투표 조작으로 순위가 14위로 조정되어 탈락하게 되고 데뷔 기회를 뺏기는 피해를 입었다. 자세한 내용은 이가은(1994)/프로듀스 48 문서 참조.
11.3. 8월 이후
- 10월 18일, 전 멤버인 리지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영은 밴드 활동 중이라고 하며 가은은 다른 걸그룹으로 데뷔 준비 중이라고 한다.기사 이것이 플레디스에서 새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플레디스를 떠나 새 출발을 한다는 얘기인지는 불분명하다.[26] 그 외 다른 멤버들도 해체할지 컴백할지에 아직 불분명 상태다.
12. 2019년
12.1. 1월 : 데뷔 10주년
- 1월 1일, 공식 계정에 멤버들의 새해 인사 편지가 올라왔다.
- 1월 15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27] 하지만 10주년임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언급이나 애프터스쿨 복귀 얘기는 하나도 없었다.
12.2. 7월 : 가은의 <기억할게> 발매 및 졸업
- 7월 3일, 멤버 가은의 솔로 음원 발매 소식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 7월 4일, 결국 가은이 7월 6일자로 플레디스와 전속계약 만료가 되며 애프터스쿨을 졸업하게 되었다.# 플레디스는 얼마 전 후배 그룹인 PRISTIN 멤버들을 무려 610일간 방치한 뒤 해체시키고 대부분의 멤버들과의 계약을 해지하였는데 가은까지 같은 상황을 반복하게 되자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
12.3. 12월 : 레이나의 졸업과 나나의 재계약
- 11월 19일, 나나가 플레디스와 두번째 재계약이 확정되었다.#
- 12월 27일, 레이나가 플레디스와 계약만료 되면서 나나, 이영 2인체제가 되었다.
13. 2020년
13.1. 1월 :데뷔 11주년과 이영의 졸업
- 1월 1일, 플레디스 공식 계정에 나나의 새해 인사가 올라왔다. 계약만료도 재계약 소식도 없었지만 개인 SNS에서 소속사 이적을 알린 이영의 인사는 올라오지 않았으며 이로서 애프터스쿨은 나나만 남게 되었다.
- 결국 1월 초쯤에 애프터스쿨의 공식 트위터 계정이 나나의 개인 공식 계정으로 변경되었다.
13.2. 1월 이후
- 3월 15일 새벽에 리지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할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 11월 21일, 정아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멤버들과의 단톡방이 있어 지금도 활발히 대화하고 지낸다고 한다.
14. 2021년
14.1. 1월
- 1월 15일, 애프터스쿨이 데뷔 12주년을 맞이하였다.
[1] 사실 데뷔하기 전인 2008년 12월 29일 SBS 가요대전에서 손담비와 함께 '''<미쳤어>와 <Play Girlz> 무대'''로 나온 적이 있다. 백댄서 수준으로 나온게 아닌 것이, 가희와 정아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애프터스쿨'이라는 자막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참고. 이 다음날 KBS 가요대축제에도 손담비와 함께 스페셜 무대로 나왔다.[2] 소녀시대의 《Gee》가 대박을 친 뒤 2009년 여름을 기점으로 걸그룹이 대폭 증가한다.[3] 국내에서도 데뷔 초 가희의 프로필이 1980년생이 아니라 1982년생으로 올라온 적이 있었다.[4] 2009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본 아무로나미에가 극중 '유헤이'역으로 출연한 유이를 눈여겨 봐뒀다가 이후 협업에 애프터스쿨을 선택했다는 게 정설.[5] 특히 애프터스쿨 블루는 앨범을 내고 '''17일'''만에 활동을 종료해 버렸다.[6] 지금은 시마다 신스케가 야쿠자와의 관계로 인해 사실상 강제은퇴해 아예 방송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7] 소영, 베카 탈퇴 /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영입[8] 나나도 원래는 래퍼자원이었으나, 래핑 스타일이 나래이션과 비슷하게 읇조리는 스타일이라, <Shampoo>라면 몰라도 <Diva>에는 어울리지 않았던 것인지 랩을 안한다.[9] 원래 일본가수들은 대부분 수요일에 컴백한다.[10] <FLASHBACK> 활동하면서 인터뷰를 할 때, 종종 이영도 가은과 함께 뉴페이스 취급을 받았다.[11] 즉 마지막 무대가 6월 17일 도쿄 앵콜 콘서트.[12] 마치 카라의 <Honey> 같은 컨셉 뮤직비디오 참고. 2012년 7월에 방영된 주간 아이돌에서 한번 보여준 적이 있는데 MC들도, 그리고 본인들도 민망해했다.[13] 멤버들은 19일 오후 일본에서 귀국하려고 했으나 태풍 때문에 20일 오전에 귀국했다.[14] 사실 컨셉이 데뷔 당시의 오리지널로 회귀인데, 단 두 명만 남은 원년멤버인 주연과 정아를 안 밀어주면 그게 더 이상한 거다. 사실 MV에서 주연의 비중도 제법 높아졌다. 오히려 나이 어린 멤버들, 특히 리지의 분량이 이전보다 확 줄었고 대신 나나의 비중은 급증했다.[15] 여담으로 주연의 팬이라고 한다. #[16] 각각 <Let`s Do It!>과 <Let`s Step Up>에 쓰였다.[17] 1차 티저 이미지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걸스힙합이라고 예상했으나, 티저가 공개되기 전에는 폴댄스를 예상하던 사람들도 꽤나 많았다. 여담으로 폴댄스는 2012년에 가인이 <피어나>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적 있다. 다만 무대에서 보여준 적은 없다.[18] 앨범 정보가 공개될 때 퍼포먼스가 폴댄스라는 사실도 같이 공개되었으나, 얼마 안가 폴댄스라는 내용이 삭제되었다. 아마도 위에서 언급한 페이스북 이벤트가 끝나지 않았는데 답이 공개되어 급히 수정한 듯. 그러나 모든 사이트가 수정된 것은 아니었다.[19] 공교롭게도 3명이 모두 오렌지 캬라멜. 이 셋은 애프터스쿨 휴식기(《FLASHBACK》과 《첫사랑》 사이)에 가장 활동이 왕성했던 멤버들이다.[20] 여성 트로트 가요를 소비하는 남성들에게 어필해도 모자랄 판에 대놓고 쉬운 여자가 아니라고 대놓고 선언한 것 자체가 어불성설. 게다가 그런 척 하면서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뒷부분의 랩에 이르러서는 오히려 받아 먹을 건 다 받아 먹어놓고 정작 쉬운 여자가 아니라고 튕기기까지 하니 그야말로 이상한 여자라는 생각이 들 정도. 기존의 흥행한 여성 트로트 가수들의 가사가 어떤지 살펴본다면 뭐가 문제인지 단박에 보일 것이다.[21] <Bang!>에서 맡았던 가희의 파트들은 리지가, <Diva>에서 맡았던 가희의 랩은 가은이, <너 때문에>는 레이나와 가희가 독보적으로 많았던 탓인지 대부분 바뀌었다.[22] <Virgin>에 포함되었던 <Bang!>과 <너 때문에>, <When I Fall> 같은 경우는 음질 개선 외에는 아예 달라진 것이 없었기에 Diva에는 소영의 목소리가 포함되어 있었다.[23] 대략 여름 쯤[24] 본래 지망이 배우였다.[25] 을 첫 싱글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은데, 은 디지털 싱글 앨범이지 음반으로 나온 싱글 앨범이 아니다. [26] 가은의 재데뷔는 인터뷰 이후 소식이 없다가 다음 해에 플레디스를 떠나 배우 기획사로 이적한 것을 보면 걸그룹 데뷔는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27] 그러나 데뷔 당시 원년 멤버들은 모두 졸업한 상태이며, 데뷔 10주년을 맞는 멤버는 레이나와 나나, 이영, 가은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