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 경음화
어두가 경음화되는 현상으로 주로 10대 20대에서 많이 일어난다.[1] 또한 사회 계층상 낮은 영역에 속한 부류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사용하며 어린 나이 계층의 사용 빈도를 보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체적으로 확산될 확률이 높다.[2]
어쩌면 현 한국어에 없는 어두의 유성 파열음 및 유성 파찰음이 경음으로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다.
예시: 벗기다, 볶다, 작다, 저쪽, 짜장면[3] 이쪽은 사람들이 하도 많이 짜장면이라 하다 보니까 국립국어원이 '''표준어'''로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