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쉽 플릿 커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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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스트게임즈(MAST Games)에서 1차, 2차 세계대전의 군함을 주제로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세상에 없던 함대 시뮬레이션"'''[2]
함선의 고증과 전략을 강조하고 있는 게임이다.
2. 개발 관련
마스트게임즈는 2014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다. 2015년에 SF 로그라이크 게임인 스타신디를 출시했고 2016년에 전투기와 폭격기를 주제로 한 방치형 게임인 비욘드테일을 출시했다. 이 이후로는 계속해서 밀리터리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3. 게임 정보
3.1. 세계관
하지만 이는 사령관 퀘스트 개편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제국의 이름도 켈베로스로 바뀌었으며, 현재는 세계관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3.2.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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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대의 함선을 배치해 6 vs 6의 해전을 감상할 수 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엔드리스 스페이스. 플레이어는 편성 메뉴에서 함대에 포함시킬 함선을 선택하고 포메이션과 AI를 선택할 수 있다. 게임 진행 도중에 각각의 함선들의 이동, 공격 대상 등을 지정하여 수동으로 컨트롤할 수도 있지만 시작하자마자 6대의 함선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수십여 발의 어뢰가 산개하여 쏟아져오는데다가 거대한 함선들의 특성상 당연히 선체 회전 속도라던가 이동 속도의 문제로 이동 명령을 즉각적으로 따르지 못하므로 이동 및 회피 경로를 미리 예측하여 지정해 줘야 한다. 6대 모두를 그렇게 세심하게 관리하지 못하면 오히려 안 맞을 것도 더 얻어맞게 되므로 대부분은 그냥 자동으로 맡기며, 중간중간에 한두 대 정도만 살짝씩 틀어주거나 아예 통째로 AI에게 맡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
전투 시간도 3분 이내의 짧은 시간에 종료되기 때문에 실시간 컨트롤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실제 해전과는 달리 가까운 거리에서 바로 전투가 진행되기 때문에 수십 발의 어뢰와 탄환들이 한 화면에서 날아다니는 아비규환이 펼쳐진다.
3.3.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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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급창고 - 함선은 전투를 나가면 기름과 탄환을 소모한다. 보급창고에서 기름과 탄환을 보급하고 함선을 수리할 수 있다.
- 조선소 - 함선과 장비[3] 를 제작하거나 분해할 수 있다.
- 항만 - 보유하고 있는 함선과 장비, 재료를 관리할 수 있다. 수병 메뉴가 있으니 추후 업데이트 될 것으로 보인다.
- 서플라이 팩 - 함선과 부품의 설계도를 획득할 수 있다. 워쉽 플릿 커맨드에서는 설계도와 돈으로 함선을 획득한다.
- 기지 - 사령부 레벨,수송열차,고용,전역,생산 공장이 있으며, 현재 생산 공장은 이용이 불가 사령부 레벨은 아카데미와 수송 열차 레벨을 올릴수 있으며 올리는 만큼 혜택을 받을수있다. 고용은 사령부 레벨을 올릴수록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횟수가 증가된다.
- 편성 - 함대에 함선을 등록하고 포메이션과 AI를 수정할 수 있다.
- 전투 - 현재 4개의 챕터와 각 챕터 안에 12개의 스테이지가 있다. 각 스테이지는 여러 개의 항로로 이루어져 있어 전투나 자원을 획득한다.
- 업그레이드 - 다른 함선을 소모해 함선의 레벨을 올릴 수 있다.
- 부품 - 함종별로 4개의 장비를 착용할 수 있다.
- 완성도 - 등급 외에 완성도가 있으며 최대 레벨 제한이 풀리고 기본 능력치가 오른다.
- 수병 - 1개 함선에 3명까지 태울 수 있으며, 공격형, 방어형, 지원형이 있고, 스킬 2개를 가지고 있지만 1개만이 획득시 해금. 상급교본 5개로 2차스킬을 해금한다.
- 모듈 - 업데이트 예정.
- 위장 - 업데이트 예정.
3.4. 함종
4. 등장 함선
각 함선을 눌러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4.1. 구축함
4.2. 순양함
4.3. 전함
5. 기타
- 트렐로를 통해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고 있다. 2019년 4월 6일 기준 도감과 기지등의 다양한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으며 추후 PVP와 항공모함, 위장 등 다양한 시스템을 검토중인 것으로 보인다.
- 낮은 등급에 1차 대전의 함선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다. 하지만 부족한 화력과 기동력, 생존력이 그대로 재현되었으며 무엇보다 구시대적인 설계사상으로 인해 비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전술에 관심이 있다면 과거 함선으로 함대를 구성해 쓴맛을 경험해 볼 수 있다.
- 안드로이드 5.0 이상을 지원한다고는 하지만 2017년 이전에 출시된 보급형 및 하이엔드급 스마트폰을 전혀 지원하지 않으며, PC판이자 대체제인 블루스택4에서도 역시 지원되지 않는다. 이 게임을 플레이하려면 최소 2017년 이후에 출시된 보급형 및 하이엔드급의 스마트폰이 필요하다.
[1] 안드로이드 6.0이 탑재된 갤럭시 A5에서 '''검색 및 설치'''가 가능한 것을 확인하였다.[2] 충실하게 시뮬레이션 장르로 제작되어 함대의 위치, AI를 편집한 뒤 전투를 지켜보도록 제작됐다. 자칫 잘못하면 적 구축함에게 달려가 수십발의 어뢰에 산화하는 전함도 볼 수 있다.[3] 함선마다 4개의 장비를 착용할 수 있고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함 종마다 다르다[4] 3성의 후부키급 구축함의 경우 4초마다 6발의 주포를 발사하며 순양함과 비슷한 수준의 피해량을 뽑아낸다.[5] 워쉽 플릿 커맨드에서 부포는 정해진 범위에 있는 모든 적에게 일정 시간마다 피해를 주기 때문에 함대의 모든 함선이 부포를 가지고 있다면 도트데미지에 녹는 적들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