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하든/선수 경력

 





1. 개요


제임스 하든의 선수 경력을 다룬 문서.

2. 프로 입단 전


[image]

고등학교 시절의 제임스 하든.
[image]
애리조나 스테잇 선데빌스 시절. ESPN의 다큐멘터리에 출연했을 때, 대학 때부터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어머니도 못 말렸다고.
[image]
드래프트된 직후의 제임스 하든. 수염을 계속 기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 주 아테시아 하이스쿨에서 주니어 시즌에 18.8득점 7.7리바운드 3.5어시스트로 맹활약한 하든은 애리조나 주립대로 진학했다. 대학 시절 하든은 1학년때 평균 17.8점, 2학년때 20.1점을 기록했고 2번 연속으로 All-Pacific-12 Conference 팀에 선발되었으며 2학년때는 그해의 Pacific-12 플레이어 상을 받기도 했다. NBA 진출을 결심한 하든은 2009년 드래프트에서 3픽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뽑힌다.

3.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image]
[image]
하든의 수염을 따라한 팬들(…). 이때의 응원 문구는 fear the beard!
'''2010 NBA All-Rookie Second Team, 2012 NBA Sixth Man of the Year'''
하지만, 데뷔 초의 제임스 하든은 이상하리만치 병풍이었고 3픽값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첫해 야투율 40%를 찍으며 9.9득점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낸 하든은 전체 3번픽 지명자로서는 매우 불만족스러운 성적을 냈고 리그에 적응한 두 젊은 코어인 케빈 듀란트러셀 웨스트브룩을 뒷받침할 3인자를 기대한 팀과 팬들을 실망시켰다.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낸건 2010-11 시즌 중반부터. 초반 버벅대던 하든은 11월말로 돌입하면서 돌파시도가 늘어나더니 그때부터 자유투를 마구 뺏어내면서 득점이 올라가기 시작했고, 돌파력이 먹힌다는 자신감이 상승하면서 공격력도 올라가더니 포텐셜이 빵 터진다. 돌파는 물론 패스와 오프더볼 무브까지 대학 시절 기량으로 돌아온 것. 하든의 스텝업이 더해져 오클라호마는 서부의 강팀으로 자리잡는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중요한 순간에 출장횟수가 늘어난 하든은 야투율과 득점을 쭉쭉 끌어올리면서 드디어 3년차인 2011-12 시즌 본격적으로 슈퍼 식스 맨 반열에 올라 벤치에서만 출장함에도 16.8득점 4.1리바운드 3.7어시스트 야투율 49.1% 트루슈팅 66%[1]의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듀란트, 웨스트브룩과 함께 당당히 빅3로 맹활약한다.
그렇게 플레이오프에서 LA 레이커스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꺾고 팀 창단 최초로 파이널에 올랐지만, 파이널에서는 포스트업을 장착한 르브론 제임스와 매치업하면서 르브론 막아보려다 멘탈이 걸레가 되어버렸고 여기다 3점슛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난조 때문에 팀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받으며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4. 휴스턴 로키츠


[image]
'''2013 All-NBA Third Team, 2013 NBA All Star, 2014 All-NBA First Team, 2014 NBA All Star'''
2012년 마이애미 히트와의 파이널에서 패배 이후 썬더와 하든의 계약도 끝나가고 있었고, 썬더는 하든에게 4년 $52M~$55M 정도를 제시하나 하든이 이를 거절한다. 그러자 이미 듀란트와 웨스트브룩과 맥시멈 계약을 하고 켄드릭 퍼킨스서지 이바카에도 많은 연봉을 줘야 하는 입장이라 하든과의 거대계약이 부담스러웠던 썬더는 재빨리 휴스턴 로키츠에게 하든을 넘겨주고 케빈 마틴과 제레미 램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실행한다. 이미 이바카에게 4년 $50M의 계약을 안겨준 상태에서 스몰마켓인 썬더로선 하든에게 맥시멈을 안겨주기 힘들었다. 이바카가 없으면 인사이드가 급격하게 약해지기 때문에 벤치 에이스인 하든보단 빅맨인 이바카를 선택한 것.
휴스턴과 5년 $80M로 계약하며 처음으로 주전으로 뛰게 된 하든은 첫경기에서 37득점 12어시스트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한다. 처음으로 올스타전에도 참가해 듀란트, 웨스트브룩과 재회하기도 하고 2013년 2월 20일 친정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에서 커리어 하이 기록인 46점을 달성하는 등 활약해 리빌딩 팀이던 휴스턴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킨다. 서부 1위인 썬더와의 시리즈에서 2-4로 패배했지만 하든은 All-NBA 서드 팀에 뽑히며 리그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음을 알렸다.
드와이트 하워드가 휴스턴에 합류하자 팀 성적은 더욱 상승, 은퇴가 가까운 코비 브라이언트가 부상으로 거의 뛰지 못하고 드웨인 웨이드는 무릎 문제 관리로 결장이 잦은 2013-14 시즌에는 NBA 최고의 슈팅 가드로 활약하게 되었다. 크리스 폴, 스테판 커리와 함께 가드 포지션 퍼스트 팀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고, 502점으로 489점을 받은 커리를 제치고 퍼스트 팀 입성에 성공했다. 다만 플레이오프에서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만나 슈팅 난조 끝에 다시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4.1. 2014-15 시즌


'''2015 All-NBA First Team, 2015 NBA All Star'''
2014-15 시즌에는 하워드가 부상 때문에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도 MVP급 활약을 하며 휴스턴을 지탱하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MVP 트로피는 결국 아쉽게도 스테판 커리의 손에 들어갔는데 뒤늦게 치고올라온 또 한명의 MVP후보 러셀 웨스트브룩에게 득점왕의 자리까지 빼앗기고 말았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컨퍼런스 파이널 마지막 5차전 경기에서 13턴오버로 플레이오프 단일경기 실책수 역대 1위로 올라섰다. 단, 하든과 휴스턴에게 가장 아쉬웠던 경기는 2차전이었을 것이다. 이 경기는 컨퍼런스 파이널다운 대단한 명경기로 4쿼터 후반 양 팀의 에이스인 스테판 커리와 하든의 클러치 공방이 엄청났다. 워리어스가 1차전을 가져간 상황에서 지옥의 오라클 아레나 원정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하든은 38득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라는 어마어마한 활약으로 팀의 공격을 캐리했다. 그러나 1점차로 휴스턴이 뒤지고 있는 가운데 4쿼터 8초를 남기고 들어간 마지막 공격에서, 수비 리바운드를 잡고 속공 전개를 펼치던 하든은 워리어스의 재빠른 수비 정비로 인해 슛을 쏘기 여의치 않아지자 곧바로 옆에서 3점라인 근방으로 쇄도해 들어온 선수에게 패스를 주지만 하필이면 그 패스를 받은 선수가 점퍼가 빈약한 드와이트 하워드였고(...) 빠르게 리턴 패스를 요구해 공을 받았지만 그것마저 읽은 클레이 탐슨스테판 커리의 더블팀 수비에 막혀버리며 결국 통한의 패배를 당하게 되었다. 오라클 아레나 침공으로 기억될만한 엄청난 퍼포먼스였지만 승리로 마침표를 찍기에는 한 끗이 부족했다. 3차전은 하든이 부진하면서 팀도 패배했고, 4차전은 하든이 대폭발하면서 스윕은 면했지만 결국 5차전에서 플레이오프 단일경기 최다 턴오버 1위로까지 올라서며 시즌이 끝나버리고 말았다.

4.2. 2015-16 시즌


'''2016 NBA All Star'''
2015-16 시즌 초반에는 그 늙고 노쇠해서 난사질하는 코비 브라이언트보다도 초반 3경기 야투율이 낮을만큼 부진해 휴스턴이 개판이 되는 원흉으로 비난을 받는 듯 했지만 일찍감치 정신을 차리고 평균 득점 2위로 올라섰고 해당시즌 TS가 59.8%이라는 엄청난 효율로 평균 29득점을 해냈다. 물론 이건 엄청난 자유투 적립 때문이지 야투율 자체는 처참한 수준이다. 다만 하든이 아튜율이 낮다는 것은 3점슛을 많이 던지는 스타일을 고려하지 못했을때 그렇게 보이는 것이고 eFG%는 .512로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경쟁자 들에 비해 하든은 올 시즌 못해도 한 수 위의 공격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TS%가 슈팅 가드 중 상위권이긴 하지만, 그래도 커리어 중 데뷔 시즌을 제외하면 가장 낮은 TS%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2]
수비시에는 도대체 영문을 알 수 없는 "''자동문 수비''"로도 큰 비판을 받는중. 사실 하든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휴스턴의 수비 자체가 엉망진창인 수준이다. 칼럼니스트 염용근은 '''태평양 수비'''라고 말했을 정도. 그중 유독 하든이 '''멀뚱멀뚱 하는둥마는둥'''한 모습을 보여 더 욕을 먹고있다. 샥틴 어 풀에선 그 의욕 없는 모습을 몇번씩이나 조롱했을 정도. 공격에선 득점력은 좋지만 야투율이 심각하게 낮다. 자유투 삥뜯기로 인해 TS가 높지만 반대로 심판이 불어주지 않을 때는 여지없이 역귀짓을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수비에 대한 변론을 해주자면, 그 분 같은 말체력이 아니라 공격에 전력을 쏟느라 수비코트에서 놀았다고 할 수 있다.
14/15 시즌에 이어 15/16 시즌에 또다시 2등으로 득점왕이 물건너가게 생겼는데, 이번엔 웨스트브룩이 아니라 전시즌에 MVP 자리를 함께 다투었던 커리가 그 주인공...더군다나 현재 커리는 MVP가 거의 확정된 상황이라 왠지 더 안습하다(...). All-NBA 팀도 가드 포지션에선 커리와 웨스트브룩을 점치는 사람이 많기에 올해는 세컨드 팀으로 밀려날 가능성도 크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현재 하든은 플레이오프로 가는 남은 한 자리를 위해 이둥바둥 뼈가 빠지게 버티고 있는 실정...
턴오버 적립이 역대급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안 좋은 곳으로 역대급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생겼다. 턴오버가 전체 1위이긴 하지만 100포제션 기준 전체 11위이다. 2016년 4월 7일까지 363개의 턴오버를 기록, 3개만 추가하면 한 시즌 최다 턴오버 기록을 세우게 되는데 결국 그렇게 되었다. 하지만 하든 이외에는 공격옵션이 없는 휴스턴의 상황상 비난보다는 많은 턴오버가 어쩔 수 없다는 것이 중론.
간신히 플레이오프 막차를 타는데 성공했지만 1라운드 상대가 최고의 시즌을 보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다. 홀로 고군분투를 한 끝에 1승을 따냈지만 결국 탈락했다.
득점 2위에 휴스턴을 플레이오프에 올리고 홀로 플레이오프에서 고군분투하며 좋은 활약을 펼친 시즌이다. 시즌 후 All-NBA 팀 투표에서 대부분 세컨드 팀에 선정될거라 예상했지만 서드 팀에도 들지 못했다. 팀 성적과 분위기 그리고 샥틴어풀이 만든 이미지가 하든의 표를 갉아먹었다는 것이 중론. 15/16 시즌에 3점슛 1000개 성공 최연소 기록을 달성했다.

4.3. 2016-17 시즌


'''2017 All-NBA First Team, 2017 NBA Assists Leader. 2017 NBA All Star'''
'''마이크 댄토니 감독이 재창조하고 있는 백투백 MVP 시절 스티브 내쉬를 뛰어넘는 공격코트 괴물'''[3][4]
'''반대편괴인으로 인한 비운의 2016-17 시즌 MVP 2위'''
2016-17 시즌을 앞두고 휴스턴 로키츠와 4년 118M 재계약을 체결했다.[5](당시 NBA 사상 최고금액)
시즌 첫경기에서 팀의 공격을 진두지휘하며 34득점 17어시로 스코어링과 포인트 가드 역할을 같이 소화했지만, 젊은 레이커스 선수들의 기세에 밀려 패배를 기록했다. 이후로도 더블-더블 행진을 반복하며 리그 어시스트 1위를 기록하는 중. 2016년 마지막 경기에서 뉴욕 닉스를 상대로 '''53득점/16리바운드/17어시스트'''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6] 2017년 1월 27일(현지시각) 있었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51득점/13리바운드/13어시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워 승리하며 '''NBA 최초로 한 시즌에 두번의 50득점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2월 4일 시카고 불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을 역전승으로 이끌었다. 연장전 36초를 남기고 역전 3점슛을 쏘며 승리를 잡았다. 42점 12리바운드 9어시스트 3점 5개를 기록했다. 이 날 야오밍의 영구결번식이 있었는데 더욱 뜻깊은 승리였다. 밑에 나오는 야오밍과 포옹하는 장면이 나온 게 이 경기가 끝난 뒤다.
2월 7일 올랜도 매직과의 홈경기에서 25득점 6리바운드 13어시스트 3스틸 3점 3개를 기록했다. 이 경기 기준으로 25득점&10어시스트 이상 동반 더블더블 30경기로 1위를 달렸다. 팀은 128-104로 이겼다.
2월 26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경기에서 24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점 5개를 기록했다. 팀은 이 날 3점슛을 58개를 시도하여 22개를 성공시키며 불장난을 즐겼다. 스코어 142-130으로 이겼다.
한국시각으로 2017년 3월 18일, 19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덴버 너기츠 원정에서 연속으로 40-10-10을 기록했다. 팀은 1승 1패를 기록.
휴스턴 로키츠의 3위를 이끌면서 MVP 수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으나 손목 부상으로 개인 기록이 급격히 떨어짐과 동시에 최대 경쟁자 웨스트브룩이 시즌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는 데 성공해 버리면서 MVP 레이스는 그야말로 오리무중이 되었다. 그러나 MVP 수상은 개인의 커리어와 팀성적을 동시에 보기 때문에 아직은 하든과 웨스트브룩이 비등비등한 상황이다.
정규시즌 종료 후 펼쳐진 플레이오프에선 오클라호마를 4대1로 누르며 2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스퍼스의 벽에 가로막히며 2승 4패로 컨퍼런스 결승 진출에는 실패한다. 특히 5차전에서 휴스턴이 스퍼스에 110-107로 패배했는데, 막판에 버저비터 3점을 쏘려는 게 마누 지노빌리에게 블락으로 막혀버렸다. 6차전에서는 114-75로 팀이 크게 지면서 하든 본인도 10점밖에 내지 못했으며, 야투율이 18.2%에 그치고 말았다.
시즌 81경기를 선발로 출전(1경기는 감기로 결장)하여 야투율 44%, 3점 262개, 자유투 746개, 어시스트 907개, PER은 27.4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작성했다. 대신 턴오버도 464개로 커리어 하이다(...).
올 NBA 선정 투표에서는 유일하게 500점 만점을 받아 올 NBA 퍼스트 팀에 선정되었다. MVP 최대의 경쟁자 웨스트브룩은 498점.
결국 정말 아쉽게도 MVP는 웨스트브룩이 수상했다.

4.4. 2017-18 시즌


''' '''
'''2018 NBA MVP, 2018 All-NBA First Team, 2018 NBA Scoring Leader, 2018 NBA All Star'''
'''자신의 공격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정규시즌 MVP’를 수상한 시즌'''

4.5. 2018-19 시즌


''' '''
'''2019 All-NBA First Team, 2019 NBA Scoring Leader, 2019 NBA All Star'''
'''역시 역대급의 기록을 남겼지만 또다른 괴인의 등장으로 인한 두번째 ‘정규시즌 MVP’ 2위'''

4.6. 2019-20 시즌


''' '''
'''2020 All-NBA First Team, 2020 NBA Scoring Leader, 2020 NBA All Star'''
'''초반 부진한 야투율, 영점 한 번 잡히니 제대로 폭발'''
'''또 다시 2라운드에서 멈춘 플레이오프'''

4.7. 2020-21 시즌


''' '''

5. 브루클린 네츠



5.1. 2020-21 시즌


''' '''

[1] 트루슈팅의 개념은 야투율과 3점 성공률, 그리고 자유투 성공률을 합산해낸 2차 스탯으로써 사실상 선수들의 득점효율을 야투율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나타내는 수치다. 참고로 코비 브라이언트의 트루슈팅은 커리어평균 55%, 커리어하이 시즌 58%로서 커리어평균 60.7%, 커리어하이 시즌 66%인 제임스 하든보다 득점효율이 훨씬 떨어진다.[2] 데뷔 시즌의 TS%는 0.551이다.[3] 네이버 스포츠에서 오늘의 NBA를 연재하고있는 염용근 기자의 평가.[4] 사실 백투백 MVP 시절 내쉬 수준이라고 하면 하든한테는 섭섭한 말이다. 내쉬의 백투백 MVP 시절 평균 17.2득점 11어시스트 3.8리바운드에 트루슈팅 62%이고 하든의 이번시즌 성적은 평균 29.1득점 11.2어시스트 7.9리바운드 트루슈팅 61.8%이다. 하든이 평균득점에서 12득점이나 높은데다 평균 어시스트또한 0.2개가 더 많다. 트루슈팅은 비슷한 편인데 29.1득점을 하면서 트루슈팅이 비슷하다면 하든의 스코어링은 감히 내쉬가 들이댈만한 수준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하든은 턴오버가 5.8개로 3.4개의 내쉬보다 더 많지만 포인트 가드로써 압도적인 보드장악력은 (7.9리바) 경악할만한 수준이다. PER 역시 내쉬는 한번도 찍지 못한 25 이상을 기록(27.4). 결국 결론적으로 백투백 MVP시절 내쉬라 하더라도 절대 이번시즌 하든에게 들이댈만한 성적은 절대 아니다.[5] 4 Years / $117,964,846[6] 53득점 트리플 더블은 윌트 체임벌린과 타이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