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처리반
1. 방송 시작
2015년 11월 7일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 원래는 30세 무렵에 일본으로 건너와 7년째 한국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아프리카TV 시청자였다. 하루는 방송천재까루의 방송을 시청하던 중 일본 컨텐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방송천재까루에게 일본에 오게 된다면 도와주겠다는 제안을 하게 된다. 그렇게 BJ와 시청자의 관계로 합동방송을 진행하게 되었고, 그 때의 인연으로 방송천재까루가 진상처리반의 BJ 데뷔를 도와줬다.
2. 닉네임의 유래
고등학교 시절의 별명이다. 고등학교 때 미팅을 나가면 폭탄 처리 역할을 많이 맡았다고 하여 본명인 상진과 결합해서 진상처리반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3. 과거 일본 컨텐츠
1. 가게 운영
가장 비중이 높은 메인 컨텐츠이다. 가게 장보기, 아타미시 길거리 및 바닷가 소개, 요리 만들기, 시청자들과의 소통이 주요 내용이다.
2. 주변 도시 여행
매주 목요일마다 가게를 쉬며 아타미시 주변 지역으로 여행을 간다. 그 중에서 도쿄에 가장 자주 가는 편이다.[1]
3. 기타
- 아프리카TV BJ 최초로 후지산 등반에 도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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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천재까루, BJ카오루, BJ마이짱과 함께 주카이 숲 탐방에 도전하였다.
- 카오루는 진상처리반 및 기타 트러블로 인해 유튜브로 이전하였다.
4. 현재 한국 컨텐츠
1. 시청자 게스트와의 만남
야방으로 각 지역을 다닐 때마다 즉석 또는 사전약속을 통해 시청자와의 만남으로 시청자와의 소통을 이어간다.
2. BJ들과의 합방
다양한 컨텐츠의 BJ들과의 합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자 한다.
3. 술먹방
술을 좋아하는 관계로 술먹방이 많다. 너무 많이 마시다보니 적자가 걱정될 정도.
4. 야방
모바일 BJ답게 야방하면서 소통에 능하다. 일본에서 거주할 때 신기술을 도입한다고 수백만 원의 장비를 도입했지만 사용하는 횟수가 적은 편이며 스마트폰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
5. 수상
2016년 12월 15일 진행된 아프리카TV BJ대상 시상식에서 모바일라이브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6. 대물
2017년 11월 26일 생방송에서 자기가 골드핑거라고 자화자찬하면서 밤의 황제를 예고했다.
7. 기타
2017년 11월 15일 포항에서 짜장면 먹방 도중 지진이 발생하여 실시간으로 방송에 내보내졌다. 돌발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전해주고 있다. 영상
2018년 4월 아프리카 최초 일본 도쿄부터 후쿠오카까지 주요 도시를 매일 옮겨다니며 방송하면서 레전드를 찍었다.
2018년 5월 아프리카 최초 일본 아타미에서 장기방송을 했다.
8. 논란
8.1. 혐한 날조 논란
"오사카에서 혐한당하다??"라는 제목의 위 영상에서 알바생들의 불친절한 태도에 대해 따지며 점장을 무릎 꿇게 만들었으나, 당시 생방송으로 본 시청자들의 말에 따르면 진상처리반이 먼저 진상짓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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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FLMYxr9X
아카이브 https://archive.is/OsfGz
그리고 위 영상에서 풀버전을 공개해서 의혹을 해명하라는 등 자신을 비판하는 덧글들을 삭제하는 식으로 대응하다가, 현재 해당 영상의 덧글을 막아놓은 상태다.
8.2. 일본 소개 유튜버에서 혐한 사냥 유튜버로
오사카 오코노미야케 가게의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조회수가 500만으로 떡상하자 여기에 고무된 진상처리반은 2019년 7월부터 불기 시작한 '''반일 및 일본 불매 열풍에 편승'''하여 '''완전히 혐한 사냥 컨텐츠로 돌아서게 된다.''' 반일 불매 열기에 고조된 인기와 조회수를 이용하여 일본 각지의 불매 상황을 보여준다면서 일부러 사람이 없는 시간대(특히 8시 이후 야간)를 찾아다니고 한국인이 많이 방문한 여행지인 쓰시마 섬으로 넘어가 혐한 가게 취재를 나섰다.
그곳에서 촬영해 올린 화내는 신발가게 주인의 영상과 한국인 입점금지 가게의 대해서 논리적인 이해보다는 일방적인 통고식의 '''동의 없는 무단촬영으로 대마도 현지에서 문제'''가 되었으며 반일 불매를 보여준다고 하면서 밤마다 일본 술집에서 일본 맥주를 마시면서 후원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여 빈축을 샀다. 대마도 현지가게에서도 술집에서 시빗거리도 안되는 일을 물고 늘어지며 혐한이라고 보도했으며 심지어 자기가 마신 술에 이물질이 들어있다는 등, 터무니없는 영상으로 인해 영업에 손실을 본 '''대마도 현지인 가게들이 매우 분노'''하고 있다.[2]
그의 발언도 문제가 된 것이 팬과의 라이브 도중, 한 팬이 명함을 주고 인사하고 가자 바로 뒤에서 <저 X끼 대가리 굴리는 일하는 새X네>라며 비하했으며 '''성행위를 묘사하는 단어(홈런) 및 각종 음담패설과 욕설, 음주에 심지어 가라오케 접대부'''까지 옆에 앉혀 방송해 '''미성년자들도 보는 유튜브에서 도를 넘어선 행동이 문제시되고 있다.'''
8.3. 오사카 편의점 터치터치 사건
오사카의 한 편의점에서 진상처리반이 알바생에게 혐한을 당했다며 올린 내용인데, 당시 술에 취했던 진상처리반이 술을 산 후 계산을 위해 계산대로 가자 점원이 19세 이상 물품은 영상 터치패드에 터치하도록 되어있기에 외국인인 그를 보고 <터치, 터치>라고 했다. 그러자 진상처리반은 카타구치라며 반말 혐한이라고 '''동의 없이 촬영한 이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이 영상으로 다시 떡상한 진상처리반이었지만 오사카 편의점 점주가 신문사 기자와 이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단순한 오해며 혐한은 진실이 아니니 영상을 내려달라고 했지만 아직까지 진상처리반은 응하지 않고 있다. 이 일로 진상처리반은 되려 혐한조작 의심과 함께 어법에 맞지 않는 일본어 처리와 어이없는 영상이라고 까이고 있는데,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후 진상처리반의 이 터치터치 영상이 일본에도 소개되면서 오사카의 상인회와 편의점주들이 진상처리반의 신상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일 여러 유튜버들도 혐한에 편승한 그릇된 그의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알바생은 외국인이다 싶어서 터치패트 내용을 모를 것 같아서 "Touch, touch"라고 한 것이고 이건 '''반말이 아니라 그냥 영어다'''. 그 후에 진상처리반이 일본어로 화를 내니까 외국인이라서 모를 것 같아서 안내했다고 설명을 했지만 이건 알바생이 의도적으로 반말을 했다고 주장하며 화를 내고 나가버렸다. 화를 내는 과정에서도 "반말로 해도 되는 거야?"라고 자막이 달린 부분이 있는데, 실제로 일본어로는 片言でいいの?(어설픈 말투로 해도 되는 거야?)라고 말한다. 실제로는 タメ語(반말)이라고 해야할 부분을 어설픈 말투(片言)라고 잘못 쓴 것. 즉, 진상처리반의 일본어 자체가 어정쩡하다는 얘기다.[3] 한국어가 어설픈 외국인이랑 얘기해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어느 정도까지 알아듣는지를 알기 어려워서 단어 선정이 상당히 어렵다보니 깍듯한 존댓말은 잘 안 쓰게 된다.
참고자료 오사카 편의점 관련 야후재팬 기사 내용 https://www.j-cast.com/2019/12/23375826.html?p=all
8.4. 쓰시마 와타즈미신사 도촬사건
쓰시마에서의 반일 인기몰이로 인해 진상처리반은 다시 대마도를 부수러 간다며 한국인 출입금지로 문제가 된 와타즈미 신사를 찾아가겠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다. 2019년 11월 24일자 쓰시마 부산사무소 여행후기에 황X식이라는 사람이 신사에서 입장거부를 당했다고 한 것에서 기인했는데, 사실 와타즈미 신사는 이전부터 쓰레기 투척, 흡연 등의 한국인 관광객 매너 문제와 신사 관리인 폭행 등의 구설수로 인해 한국인의 방문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하지만 대마도를 대표하는 신사이며 명승지인 와타즈미 신사의 관광을 중요하게 여긴 쓰시마의 민단대표와 한국 가이드 대표, 현지 교민 및 시청의 협력요청으로 신사 관리인과 잘 이야기가 되어 다시 한국인 관광객의 내방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진상처리반은 다짜고짜 와타즈미 신사를 찾아가서 인터뷰를 한다며 신사 관리인을 만났는데 신사 측에서는 촬영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인터뷰에 응했으나, 진상처리반은 이를 어기고 '''몰래카메라로 이를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이 영상이 올라간 후 와타즈미 신사 측에서는 다시 한번 한국인에게 속았다며, 매우 실망이라며 앞으로 한국인의 방문을 영원히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진상처리반은 이 도촬영상이 문제가 되자 법에 저촉될 것을 우려하여 영상을 지워버렸지만 사태는 돌이킬 수 없게 되어 쓰시마 시 및 교민, 여행사, 민단 관계자들이 애써 노력한 일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말았다. 이에 쓰시마 시와 여행사 관계자, 낚시민박 등 여러 한국 교민들이 쓰시마에서의 입장이 매우 난처하게 되었으며 진상처리반에 대한 분노가 어마어마하다. 이 때문인지 진상처리반은 대마도에서도 한국인 없다는 영상을 찍는다며 일부러 한국인과 한국 가게, 문제를 일으킨 현지 가게는 피하고 다녔으며 귀국 후, 이제 대마도에 갈 일은 없다고 밝혔다.
이 때 동행한 무자격 후쿠오카 가이드의 무식함과 행동에 교민들이 혀를 내둘렀을 정도이다.
참고자료 쓰시마부산사무소 http://www.tsushima-busan.or.kr/?folder=bbs&&page=view&board_id=notice&b_uid=95732&s_key=&s_value=
참고자료 와타즈미신사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wamiya.nii/posts/2687773727982600/
8.5. 반일에서 코로나19로
반일 불매 컨덴츠가 시들해지고 시청률이 낮아지던 진상처리반은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하자 이번엔 일본의 코로나 상황을 보여준다며 도쿄와 오사카를 다니며 밤마다 음주방송을 하고 있는데, 그가 주장하는 코로나19 관련 소식은 전부 한국의 신문기사를 짜깁기한 것에 불과하며(실제로 일본어를 잘 읽지 못한 편이다.) 코로나19가 발생한 현장(도쿄, 오카야마, 홋카이도, 후쿠오카 등과 현지 병원)을 직접 취재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다. 일본 비자 금지 입국 만료 전인 2월 말에 일본으로 들어간 진상처리반은 비자 금지 발효 후, 귀국하지 않고 도쿄와 오사카를 오가며 코로나19 취재라며 사람이 없는 현지 영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사실 이 시국에 사람이 없는 게 당연하다. 그러면서 마스크를 구매해 대구에 보내겠다고 후원을 요구하고 있으며 아타미에서 스낵바를 운영 중인 누나의 가게에 머물며 당분간 귀국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누나의 스낵바 구글 후기에는 술에 물타기 장난을 했다는 일본 손님의 후기가 올라와있다.
아타미에 머무르던 진상처리반은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성 때문에 누나의 임대주택에서 술방을 이어나가면서 귀국 자금 구걸을 일삼다가 무비자 기간의 만료로 5월 초에 귀국한 후, 이번엔 자신의 코로나 격리 신세를 보여준다며 주제가 모호한 목적없는 술먹방 라이브를 하고 있다. 일본에 갈 수 없게 되자 일본 현지의 방송 영상들을 짜깁기하여 편집해 올리고 있는데, 이미 다른 유튜버가 쓴 영상을 다시 시간이 지난 뒤에 올렸다는 비난을 받고도 묵묵부답으로 국뽕 영상 제작을 계속하고 있다. 하긴 반일 불매와 국뽕코인으로 실버버튼을 받고 자랑하니 답이 없다.
그리고, 일본은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 가타가나는 영어를 위해 만들어진 문자, 코로나19로 일본은 백만 명이 죽을 것이라는 등, 엉터리 지식과 잘못된 정보, 선동으로 인해 일본 전반에 대한 그의 낮은 수준에 많은 시청자들이 개탄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자신이 벌인 대마도 범죄이력 때문에 방송에서 대마도를 언급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며 피하는 중이다.
귀국 후, 진상처리반은 일본 방송을 무단도용해 편집한 영상으로 국뽕 영상을 제작해 올렸다가 저작권 침해로 관련 영상 수십 개가 내려가는 굴욕을 겪은 후, 얼마간 술먹방 라이브를 이어가며 후원과 투자유치를 떠들고 다니고 있다. 그리고 여름 태풍 때 태풍 현황을 보여준다며 밖에 나가서 위험하게 방송하면서 마스크도 안 쓰고 지하철을 타고 돌아다니며 시청자들에게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일본에 갈 수 없게 된 진상처리반은 이전 대마도에서 같이 도촬물의를 일으켰던 후쿠오카 무자격 가이드를 시켜 영상을 찍어오게 하여 이전 자신이 촬영한 영상을 짜집기한 편집영상을 올리며 반일 어그로를 끌고 있는데 실제 현지상황을 알지도 못한 채 전혀 현실과 맞지 않는 설명으로 일본 현지인들의 비웃음을 사고 있다.
그리고 이에 진상처리반의 이율배반적 행태를 알게 된 구독자들이 그의 그릇된 반일국뽕 주장에 환멸을 느끼며 구독을 끊는 중이다.
이전부터 진상은 아프리카TV BJ 때부터 복권 당첨 허위 방송, 50만원 지갑습득 '''허위방송'''으로 어그로를 끌어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는데 지금도 라이브 방송에서 고액을 후원받았다고 '''거짓말'''하면서 구독자에게 후원을 유도하는데 한번도 고액 입금된 통장이나 입금 확인을 해준 적이 없다.
최근에 대마도 영상을 자주 올리고 있는데 파친코에서의 촬영이 '''동의없이 찍은 몰카'''여서 '''후쿠오카 무면허 가이드'''를 반일코인 타려고 또 '''도촬범죄에 이용'''했다는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대마도 영상이 이전 영상과의 합성 및 전혀 새로운 사실이 없고 반일에만 기대려는 국뽕 심리가 너무 뻔해서 관심을 끌지는 못하고 있다.
언제 찍었는지 모를 영상을 최신 영상이라고 '''속이며 더이상 반일 선동 영상이 예전만큼 인기를 끌지 못하자 진상처리반은 K-POP 등 일본에서의 한류를 보여준다며 은근슬쩍 반일색을 뺀 한류 국뽕으로 영상을 제작해 컨셉을 갈아타려는 행태를 보이고 있어서 기회주의자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반일색을 완벽히 빼지는 않았다.
8.6. 턱스크하고 택시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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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8일 새벽 2시 30분경
남포동 롯데백화점 건너편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를 타고 영도대교를 건너서 신호가 멈춘 상태에서 소통하고자 전면 카메라로 바꿨는데 코만 살짝 걸친 일명 코스크가 화면에 나오자 바로 택시 앞 카메라로 전환하고 급방종.
11월 13일부터 대중교통(버스,전철, 택시)) 탑승시 마스크가 의무화되고 미착용 또는 코스크,턱스크일 경우 범칙금이 부과됨.
http://m.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47&newscode=004720201023090904972521
8.7. 일본어 학력 거짓 논란
2021년 1월 초에 진상처리반은 라이브 방송에서 일본어 능력시험 2급(N2)에 도전하겠다고 밝히며, 공부하지 않고 평소 실력대로 시험에 응시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이 발언에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실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사실 진상처리반은 방송 내내 자신이 일본 유학을 했으며 10년 동안 일본에서 장사하며 살았다고 밝힌 적이 수 차례다. 사실 N2 정도의 수준은 일본어 공부를 착실히 1~2년 정도만 했으면 초중고생도 취득할 수 있다. 10년간 일본에 살며 유학했다는 사람이 2급 자격증도 없어서 시험을 다시 본다는 건 일본 거주자나 유학생이 볼 땐 정말로 어처구니 없는 발언이기 때문이다. 정식의 일본유학에는 1급(N1)자격이 필요한데, 실제로 진상처리반은 자신의 말처럼 정식 유학비자로 공부한 것이 아니라, 요코하마의 모 사설 어학원을 다닌 것에 불과하며 현지에서도 일본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적이 없다. 장사하며 배운 어설픈 일본어 실력으로 전문가처럼 행세하다가 들통난 적도 여러 번이다. 일례로 한 시청자가 기초적인 생활일본어 한자표기에 대한 발음에 관해 물었을 때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으며, 오사카 편의점 논란시 반말을 "카타코토"라고 대답하는 실수를 저질렀고[4] 카타카나를 영어를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문자라는 황당무계한 발언으로 무지함의 극치를 드러낸바 있다. 이번 2급 자격증취득발언으로 인하여 진상처리반이 스스로 일본에서 공부를 못한 자신의 무능력함을 자랑스레 표현한 사실에 그를 지지하던 진성 팬들조차 망연자실해하고 있다.
[1] 신칸센으로 50분, 일반 열차로 1시간 40분 거리, 서울-대전 정도의 거리이다.[2] 상술했듯이 혐한 사냥 유튜버로 전향하기 전부터 아무거나 혐한으로 몰아가고 어거지 주장을 하는 '혐한 날조'는 진상처리반의 고질적인 문제점 중 하나였다.[3] 실제로 다른 영상에서도 단어를 잘못 말하는 부분이 제법 많다. 게다가 억양도 한국식이라 일본인 또는 일본어에 충분히 익숙한 사람이라면 단번에 외국인인 걸 알 수 있는 레벨. 하지만 본인은 일본인이 외국인이라는 걸 알아차릴 때마다 '내 일본어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얼굴이 한국인스러워서 들킨다'라고 주장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일본어가 완벽하다면 얼굴이 한국인같든지 중국인같든지 확인도 없이 외국인 취급을 하지는 않는다. 특히나 친구도 아닌 가게의 손님에게 그런 큰 실례가 될 수도 있는 발언을 확인도 없이 내뱉는 경우는 거의 없다.[4] "타메구치(ためぐち, ため口)가 맞는 표현이다. "카타코토(かたこと, 片言)" 는 진상 ''본인의 일본어 수준''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