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윽박/논란 및 사건사고
1. 자신의 맹견의 새끼 고양이 공격 방치 사건
2016년 6월 30일 경기 여주의 자택 인근에서 자신이 키우는 아메리칸 핏 불 테리어를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않은채로 데리고 다니며 방송을 하다가, 개가 새끼 고양이를 심하게 물어뜯도록 방치한 혐의를 받고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영상을 보면 윽박의 핏불테리어는 길을 가다가 풀숲 속의 길고양이를 발견하고는 돌연 달려들어 수차례 공격했다. 고양이를 입에 물고 공중으로 들어 올려 세차게 좌우로 흔들기도 했다. 공격을 당한 새끼 고양이는 바닥에 널브러져 아예 움직이지 않았고 윽박은 별다른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나 논란이 되었다. 더불어 개의 목줄을 다시 풀고 고양이 잡아와 라는 발언도 해 더욱 논란이 되었다. 이후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은 윽박은 고양이를 찾으러 다시 그 장소로 갔지만 고양이는 이미 없어져 찾을 수 없었다고한다.
그 후 집에 돌아온 윽박은 "어차피 죽을 건데 왜 찾아요", "나 착한 사람 아니에요.", "내가 하는 말은 여러분의 채팅에 따라 달라질겁니다." 라는 등의 발언으로 시청자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마저 질타를 받게 되었다. 당시 6천명 가량이 시청하고 있던 중이었다.
해당 사건 실제 방송 영상(채팅 화면 포함)
쓰러져 움직이지 못하던 고양이가 없어진 이유에 대해 추측해 보자면 인적이 많지 않은 시골길이기에 어미 고양이가 물어갔을 확률이 높고 지나가던 행인에 발견되어 병원에 갔을 수도 있다. 다만 몸길이가 채 30㎝도 되지 않는 새끼 고양이이기에 핏불테리어의 치악력을 생각해보면 어느쪽이든 생존했을 확률은 희박하다.
목줄을 착용하지 않은 것은 둘째 치더라도 본인 역시 동물을 키우는 한 사람으로서 어떻게 자신의 실수로 인해 죽어가는 고양이를 그냥 방치하고 떠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였다.[3] 쓰러진 고양이의 상태를 보고 죽지 않았다고 말하고 떠났지만 물어 뜯는다고 즉사하지는 않는다. 그렇다하더라도 자신보다 수십배 큰 핏불테리어에게 물어뜯긴 고양이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도 생사를 장담 할 수 없는 상태일것인데 방치하고 떠난다면 당연히 죽는다.
본 사건의 동물 학대 혐의는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처분 되었다. 피의자의 진술과 영상을 통해 개의 공격이 의도치않은 돌발상황임이 증명되었고 소극적이지만 개의 공격을 아예 제지하지 않은것은 아니기 때문에 학대의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한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학대혐의에 대해 무혐의이고 동물보호법상 맹견의 목줄, 입마개 착용 의무를 다하지않았기 때문에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한다.
다만 몇몇 인터넷상에서는 BJ가 별풍선을 위해 개에게 지시해 고양이를 공격하게 했다고 잘못 알려졌는데 그런것은 아니고 개가 고양이를 공격한것은 돌발상황이 맞다. 본인의 유튜브에 올라온 해명영상에서 학대 혐의는 무혐의임에도 고의로 고양이를 죽인 학대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욕을 먹으며 인신공격까지 당하고 있다고 호소하였다. 본 항목에서 지적하고 있는 목줄 미착용과 죽어가는 고양이에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도의적 책임을 인정하였다.
2. 뉴스 폭행 영상편집 사건
윽박의 편집자 두 명 중 한 명이 윽박과 BJ작약꽃이 함께 작업했던 이글루 영상에 뉴스로 보도되었던 청소년이 집단 폭행을 가하는 영상을 같이 편집해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그 뒤 윽박은 문제 영상을 삭제한 뒤,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사과하였다.
3. 퓨어디 뽀뽀 사건
JTBC 워너비에서 알고 지내게 된 윽박과 특수분장 크리에이터인 '''퓨어디'''는 곧 합방을 하게 되었고 콘텐츠는 동굴에서 윽박이 골룸 분장을 하는 내용이었다. 이 분장은 비누로는 안 지워지는 특수분장이었기 때문에 퓨어디가 직접 지워줘야 하는 부분이었다. 이 때 윽박이 마늘 10개를 못 먹을 시 분장을 내일까지 하고 있겠다는 공약을 걸었는데, 윽박은 도전에 실패하였고 이에 시청자들은 채팅을 통해 벌칙으로 당시 시청자들은 뽀뽀를 하라고 도배를 하였다. '''사건의 시작.'''
윽박은 퓨어디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본인 방송을 끄고 퓨어디 방송으로 넘어갈 때 "퓨어디 방송으로 오세요. 그때 뽀뽀하겠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였고, 방송을 잠시 중단하자 퓨어디는 비밀 연애 중인 남자친구(조섭)가 있다며 뽀뽀는 안 된다고 하였다. 이 부분에서 서로 말이 달랐는데 퓨어디는 자신이 완강히 거부 하였다고 주장했고 윽박은 퓨어디가 뽀뽀하는 것에 대해 괜찮다고 말했다고 한다. 결국 벌칙으로 방송에서 뽀뽀를 하게 됐지만 그 당시에는 별 문제없이 방송이 마무리 되었다. 방송이 끝나고 윽박과 퓨어디는 소속사 매니저랑 악수도 하고 웃으며 이야기 하면서 방송 시청자 7천명이나 찍어서 좋았다며 그렇게 넘어갔다. 그런데 그 후 퓨어디의 남자친구 조섭이 빡쳤다고 태세전환되며 윽박을 성희롱으로 고소를 한다고 하였고, 윽박은 해결하고 싶어서 뽀뽀 허락 받았지만 그에 대해 죄송하다며 조섭에게 사과만 7번을 하였다. 그러나 조섭은 감정적인 대응을 자제하기 위해 윽박의 사과를 받지 않겠다고 얘기한 후 사과 전화를 받지 않았다. 조섭은 1월 26일 금요일 오후 본인의 페이스북에 최고다윽박의 1차 저격글(선을 넘는 방송인을 용서할 수 없다는 내용)을 올렸고 최고다윽박은 수많은 퓨어디 팬들의 악플을 받게된다. 1월 27일 토요일, 모 BJ의 결혼식이 끝나고 피로연을 하고 있을 당시에 그 저격글과 악플을 보고 화가 나 차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키게 된다. 시청자들은 추측을 통해 퓨어디와의 관련된 일임을 알게되고, 퓨어디의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는 여러 악플이 달리게 됐다. 그로 인해 퓨어디는 페이스북에 본인의 심경글을 올리게 되고 조섭 역시 그 글을 공유하고 자신도 입장을 밝히게 된다. 이때 퓨어디와 조섭이 악플러들의 무분별한 도배와 욕설로 댓글들을 삭제하고 차단을 하자 악플러들은 더더욱 심한 욕설과 도배를 한다. 최고다윽박도 악플러들에게 무차별적인 공격에 시달리며 정상적인 방송이 힘들게 된다. 퓨어디와 조섭의 입장글을 방송 중이라 자세히 보지 못한 윽박은 다시 한 번 해명을 하였다. 퓨어디의 주장과 윽박의 주장이 서로 달랐으며 윽박은 서로의 동의하에 한거라 방송으로 주장하였고 추후 윽박이 정중하게 사과함으로 오해를 풀었다.
1월 29일 월요일 밤 10시에 윽박은 조섭과 퓨어디와 다시 대면해 아프리카 방송을 켜서 사과 방송을 하게 된다. 서로의 오해였고, 윽박은 계속해서 자기가 잘못한게 맞다며 거듭 사과를 하였고 조섭과 퓨어디는 사과를 받아들이고 시청자들의 오해를 풀기 위한 해명을 하게 된다.
방송이 끝나고 1월 30일 화요일 윽박은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오토바이 방송을 하다가 조섭을 부르게 된다. 시청자들은 크게 질타했으나 윽박과 조섭이 서로 사과하며 화해하고 같이 먹방을 하였고 입수하라는 시청자들의 채팅이 나오자 윽박, 조섭, 퓨어디는 윽박의 지역 근처 남한강 얼음물에 입수하였고 그렇게 사건은 마무리 되었다.
그러나 그 후에 유신이 조회수를 위해 이 일로 계속 어그로를 끌며 경찰에 최고다윽박을 성폭력으로 고발하는 사태가 나왔다. 또한 사건이 끝난 직후에도 퓨어디의 악성팬들이 최고다윽박에게 악플을 도배했고 윽박의 악성팬들도 계속해서 퓨어디에게 악플을 달았다. 그로인해 퓨어디가 사건에 대해 다시한번 해명하고 앞으로 악플을 다는 사람들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메시지가 있다. 퓨어디와 최고다윽박의 입장에선 서로 잘 넘어가기로 한 일인데 전혀 상관없는 제3자들이 사태를 키우고 계속 악플과 욕설들을 달아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다.
4. 1억 3,700만원 땅 사기 사건
1억 3,700만 원짜리의 땅을 사려다 사기를 당했다. 영상 뒷 이야기
법적 조치는 했고 돈은 아직 못 받았다고 한다.
이후 다른 곳을 매입해 집을 짓고 이사갔다.
2020년 1월 중순에 열린 재판 뒷 이야기 결론만 말하자면 나중에 돈을 돌려 받았는지만 알려주겠다고 언급했다.
2020년 8월 12일 공지에 의하면 근저당권에 순위가 밀려 돈을 못받았다고 한다.
5. 사제총포 제작 사건
11월 초순경 초강력 박격포 라는 썸네일 제목으로 사제 총포 (일명 포테이토건) 을 만들어 발사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한 네티즌의 신고로 인해 경찰조사를 받게 되었다고한다.
현재 영상은 지워졌고 사건은 종결되었다.
6. 의료법 위반 논란
실수로 병원 홍보 영상을 올려서 2020년 8월 11일 사과하게 되었다. 다만, 다른 논란이 있는 유튜버들과는 달리 어두운 추운날 비를 맞으면서 대본없이 진심을 담아 사과해서 여론은 좋은 편이다.[4]
[1] 본 영상의 댓글들은 이미 윽빡이들에 의해 점령되었다. 악마의 편집이라며 쉴드치고있지만 무편집 영상만으로도 많은 논란이 되었고 뉴스 영상은 그 이후에 나온것이다. 목줄을 안한것도 사실이고 개가 고양이를 물어뜯은것도 사실이고 그대로 방치하고 떠난것도 사실이다. 본인이 직접 인정하고 사과글까지 올렸다. 댓글 중에 "소 돼지 먹는건 괜찮고 길고양이 죽으면 안되냐?"는 멍청한 댓글이 많은 추천을 받은걸보면 쉴드치는 무개념 추종자들인지 아니면 지능형 안티인지 피아식별이 불가능하다.[2] 물론 철구를 비롯한 여타 사건들에서도 그러했듯이 언론에서 아프리카 BJ의 논란을 보도할때 있어온 일상적인 악마의 편집이나 자극적인 제목등은 감안해야한다. 영상에서도 마치 고양이를 물어뜯은뒤 다시 목줄을 풀어 고양이를 잡아오라는 식으로 악마의 편집이 되어있고 영상 제목도 "잔혹방송"이다. 이 사건의 핵심인 목줄을 하지않음으로써 죽어가게된 고양이를 방치하고 떠난것에 대한 도의적 책임만으로도 뉴스거리가 될것인데 굳이 다른 영상까지 이어붙여 흉악한 학대범으로 만들려 처절하게 애쓰는 언론의 태도를 볼 수 있다.[3] 유튜브 채널에 본인의 개가 아플때 병원에 데려가는 영상도 있다.[4] 사실 윽박뿐만 아니라 대부분 병원 홍보 관련 의료법 위반은 여론이 괜찮은 편이다. 돈 받아놓고 아닌 척 하는 소위 뒷광고가 아니라, 병원을 홍보하는 것이 불법임을 모르고 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실제로 이번 사태 이전까지는 병원과 관련없는 사람이 그 병원을 광고하는 것이 불법임을 몰랐던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