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케 카카시/사용 술법
1. 개요
카카시가 태생적으로 타고난 차크라 속성은 '''뇌둔'''이며 후천적으로 수련을 통해 얻은 속성은 토둔, 수둔, 화둔[1], 풍둔[2]이다. 즉 '''5속성 모두 사용가능'''하다. 극장판에서는 빙둔[3]도 사용한다.
여담으로 카카시가 사륜안을 잃은 이후 이전에 카피했던 술법을 쓸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는데, 이후 보루토에서 보루토의 나선환 수련을 도와줄때 나선환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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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카카시의 오리지널 술법 목록
카카시는 1000가지 이상의 술법을 카피했다고 하지만 카카시 본인의 오리지널 술법 또한 존재한다. 카카시의 오리지널 술법은 아래와 같다.
- 뇌절: 작중에서 가이의 대사로 카카시의 오리지널 술법임이 드러나며, 애니메이션에서는 자부자와의 싸움에서 본인이 직접 말한다. 임의 서 설정집에서도 카카시의 오리지널 기술로써 언급됐다.[4]
- 카무이(왼쪽): 눈의 본래 주인은 우치하 오비토지만, 왼쪽 눈의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것은 카카시며[5] 후반부에 마다라에게 왼쪽 눈을 잃기 전까지는 오로지 카카시만 사용하던 술법이다.[6] 무엇보다도 설정집 '자의 서'에는 왼쪽 카무이가 '카카시의 오리지널 동술'로 표기되어 있다.
- 뇌둔 환영분신술: 설정집에 카카시의 고등술법이라고 나와있고, 실제로도 카카시밖에 쓰지 않긴 했으나 페인이 이 술법을 알아본 묘사가 있어 불확실한 점도 있다. 일단은 설정집의 내용을 따라서 오리지널 술법으로 표기.
- 자전: 보루토에서 나오는 뇌둔 술법으로, 뇌절을 쓰기 힘들게 된 카카시가 뇌절의 대안으로써 개발하였다.
카피 자체는 사륜안 덕분이라고 해도 카피한 술법들을 온전히 체득하고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것은 '''카카시 본인의 재능과 노력이다'''. 또한 대다수의 캐릭터들은 그들의 부모나 일족, 스승 등으로부터 전해지는 술법을 배워서 사용하지 그들만의 오리지널 술법은 없는 경우가 매우 많다. 1000개가 넘는 기술을 카피했음에도 자신의 오리지널 기술을 스스로 개발해 유용하게 사용하는 카카시의 재능은 매우 뛰어나다.
실제 작중에서도 뇌절만큼, 혹은 이상으로 강한 술법을 오리지널로 개발하고 자유롭게 썼다는 인물은 호카게였던 센쥬 토비라마와 나미카제 미나토정도가 있다. 다시말해 S랭크 술법들을 개발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레벨은 카게급이라는 것이다.
2. 인술(忍術)
2.1. 분신계(分身系)
- 환영분신술(影分身の術)
- 다중 환영분신술(多重影分身の術)
- 뇌둔 환영분신술(雷遁・影分身の術)
2.2. 성질변화(性質變化)
카카시가 갖고 있는 고유의 성질 변화는 뇌둔과 토둔이다.
2.2.1. 뇌둔(雷遁)
- 뇌절(雷切)
손에 차크라를 모아 번개의 성질변화를 이용해 만든 번개로 상대를 관통하는 기술로 S랭크 술법. 카카시 최초의 오리지널 기술이자 트레이드 마크 술법. 천 마리의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내서 원래는 '치도리(千鳥)'라는 이름의 기술이었는데, 이후 번개를 잘랐다고 해서 "뇌절"이라는 이명이 붙었다. 자세한 건 문서를 참고. 뇌절이 카카시의 고유 술법이기에 아래의 파생 기술들 역시 전부 카카시가 만든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 뇌수추아(雷獣追牙)
뇌절을 늑대 모양으로 만들어 상대를 공격하는 원거리 술법. 자세한 내용은 뇌수추아 문서 참고.
- 뇌전(雷伝)
환영분신과 함께 사용해 뇌절 두 개를 이어서 와이어처럼 늘려 그 사이에 있는 상대를 절단하는 기술. 자세한 내용은 뇌전 문서 참고.
- 뇌절 수리검(雷切 手裏劍)
치도리검과 같은 기술. 수리검에 뇌절을 담아 절단력을 높이고 감전 효과를 더하는 술법. 주된 사용법이 근거리인 치도리검과 달리 이쪽은 근거리 공격과 투척을 병행하는 것이 주된 사용법.
- 카무이 뇌절(神威雷切)
뇌절에 카무이의 힘을 담아 닿은 부분을 공간째로 날려버리는 기술. 연출을 보면 검은빛을 띈 뇌절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 뇌둔 환영분신술(雷遁・影分身の術)
- 자전(紫電)
2.2.2. 토둔(土遁)
- 두더지 은신술(土竜隠れの術)
차크라로 술자 주위의 땅을 고운 모래로 변화시켜 땅속을 다니는 술법. 땅속에서도 지상을 감지할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술법. 땅 속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적을 기습할 수 있어, 마치 두더지 같다하여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 심중참수의 술(心中斬首の術)
D랭크 술법. 땅 속을 다니다가 상대의 발 밑에서 손을 꺼내 상대의 발목을 잡은 뒤, 그대로 끌어당겨 목만 내놓고 나머지는 묻어버리는 기술. 원래는 이 상태에서 목을 치는 용도로 사용하는 기술이다. 작중 사스케와 나루토, 카쿠즈의 뇌둔 심장의 괴물이 당했다.
- 열천아(裂穿牙)
땅을 뚫고 올라와 어퍼컷을 날리는 기술. 이타치의 그림자 분신과 천도 페인에게 시전했지만 둘 다 빗나갔다. 나루티밋 액셀 시리즈에선 추아의 술법과 함께 사용하여 닌자견들로 먼저 공격한 뒤 열천아 어퍼컷을 날린다.
- 토류벽(土流壁)
토둔으로 벽을 만드는 술법의 총칭. 당연히 인 맺는 법이나 바리에이션도 다양. 3대 호카게는 입에서 뱉은 진흙에서부터 거대한 벽이 솟아났으며, 카카시는 땅에 손을 대면 땅에서 벽이 솟아오르는 방식이였다. 카카시의 토류벽은 벽에 개 모양의 장식이 4개 달려있는 게 특징.
- 다중 토류벽(多重土流壁)
이름 그대로 토둔의 벽을 대량으로 소환하는 기술.
- 소환 토둔 추아의 술법(口寄せ・土遁・追牙の術)
시공간인술 문단 참조.
2.2.3. 수둔(水遁)
- 수진벽(水陣壁)
B랭크 술법. 물로 벽을 만드는 인술. 주위의 물이 없다면 입에서 물을 뿜어서 사용한다. 주로 화둔을 막는 데 많이 쓰인다. 수둔 사용자들에게는 기본 인술인 듯. 그만큼 인 맺는 법도 다양하다.
- 수룡탄의 술(水龍弾の術)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대폭포의 술(水遁・大瀑布の術)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물 분신술(水分身の術)
C랭크 술법. 환영분신술의 수둔 버전. 물로 만들기 때문에 차크라만으로 만드는 환영분신보다 차크라가 절약된다고. 술법 자체가 안개 마을 고유의 술법인 모양. 카카시는 평소에는 환영분신을 쓰지만 주변에 물이 있다면 물 분신술을 쓴다. 하지만 힘은 본체의 1/10밖에 되지 않고 분신이 본체와 멀리 떨어지면 움직일 수 없는 단점도 있다.
- 수교탄의 술(水遁・水鮫弾の術)
물을 상어 형태로 만들어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 호시가키 키사메의 주력기술이지만 카카시가 카피했다.
- 수탄의 술(水弾の術)
강력한 급류 형태의 물을 입에서 방출하는 기술.
2.3.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 소환술(口寄せの術)
소환수는 8마리의 닌견. 개인 만큼 후각이 뛰어난 데다 말도 할 수 있을 만큼 지능도 높다. 또한 닌자처럼 나무 위를 자유자재로 뛰어다니기까지. 그야말로 닌자견이다. 평소에는 후각을 이용해 상대를 추적하는데 쓰인다.
- 소환 토둔 추아의 술법(口寄せ・土遁・追牙の術)
B랭크 술법. 근중원거리 공격형이자 미행전용 소환술. 닌자견을 소환해 땅 속에서 추격, 일제히 적을 덮치는 인술. 땅 속에서 소환된 닌자견들은 대상의 냄새를 추적해 기습하기 때문에 상대가 이에 대응하기는 어렵다. 인은 인-사-진-술이다. 카카시는 안개 은신술로 시야가 가려지고 무음 살인술로 소리마저 느낄 수 없는 상황에서 이 술법으로 상대의 자신의 피의 냄새를 기억시켜 추적해 모모치 자부자를 붙잡았다.
카카시의 왼쪽 만화경 사륜안으로 발현하는 작중 최강의 시공간인술. 자세한건 문서 참조.
문서 참조.
문서 참조.
2.4. 형태변화(形態變化)
- 나선환(螺旋丸)
2.5. 봉인술(封印術)
- 봉사법인(封邪法印)
1부에서 사스케의 주인을 봉인할 때 사용했다. 여담으로 이때 오로치마루는 카카시를 보고 어느새 봉인술까지 다루게 됐다면서 많이 성장했다고 대견해 하였다.
3. 환술(幻術)
- 마환 나락보기의 술 (魔幻・奈落見の術)
C랭크 술법. 작중 최초로 등장한 환술. 상대방의 마음 속 두려움을 보여주는 환술이다. 우선 상대방의 주위로 나뭇잎이 빙빙 돌다가 사라진다. 이후 상대방에게 환상을 보여준다. 사쿠라를 상대로 사용했다. 사쿠라는 쿠나이, 표창, 대형 침 등 온갖 백병기에 엉망진창으로 당해 죽기 직전의 사스케가 보였다. 국내에서는 기술명이 "지옥의 구렁텅이" 정도로 로컬라이징 된 듯.
4. 체술 (體術)
- 천년 죽이기 (千年殺し)
한마디로 똥침이다. 하타케 가문의 비전 체술이라고 한다.
록 리의 체술을 사륜안으로 카피해서 사용했다.
5. 동술(瞳術)
- 사륜안(写輪眼)
우치하 일족은 아니지만 친구에게 받은 사륜안이 왼쪽 눈에 있다. 다만 본인의 것이 아니라 사륜안을 일반 눈으로 전환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우치하 일족이 아니라 부담이 심해 오래 사용하지도 못한다. 그래서 평소에는 서클렛을 내려서 왼쪽 눈을 가리고 있다. 그 이유는 사륜안을 이용할때에는 우치하 일족이 아니므로 차크라가 계속 닳기 때문이다. 674화에서 마다라에게 사륜안을 뺏긴지라 쓰지 못했는데, 오비토 덕에 다시 사륜안을, 그것도 양쪽 눈에 만화경을 달게 되고 스사노오까지 쓰게 되었다. 하지만 오비토가 저승에 감에 따라 사륜안은 다시 사라졌다.
- 환술 사륜안(幻術・写輪眼)
사륜안으로 상대방에게 환술을 거는 기술.
린의 죽음으로 개안했지만 십수년 뒤인 2부 이전까지는 역량 문제 때문인지, 혹은 개안을 트라우마로 잊어버렸기 때문인지 전혀 쓰지 못했다. 데이다라 전에서 처음으로 사용했고, 일반 사륜안 이상으로 차크라를 요구하기 때문에 급하게 여러 번 사용하면 금세 뻗거나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카무이의 힘을 담아 검은 빛깔을 띈 뇌절. 이 뇌절이 닿은 곳은 그 부분만 시공간으로 날아간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카무이의 힘을 담은 수리검. 이 수리검이 닿은 곳은 시공간으로 날아간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친구가 일시적으로 넘겨준 힘으로 사용한 스사노오. 육도선인에 도달하여 동력이 엄청나게 상승한 오비토의 양쪽 만화경사륜안을 받아 처음부터 최종 단계인 완성체 스사노오를 사용했다. 설정상 카카시의 스사노오의 갑옷이나 무기에 카무이의 힘을 깃들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즉, 스사노오도 허상화가 가능하며, 스사노오의 몸체에 닿기만 해도 카무이 차원으로 날려버릴 수 있다는 이야기.
- 한쌍의 카무이(対の神威)
오비토와 카카시의 합동 오의. 상대방을 카무이 공간으로 날려버린 뒤, 둘이 연계하여 체술 공격을 한다. 피니쉬로는 꺽꽂이의 술과 뇌절을 합친 기술을 날린다. 원작에서는 마다라와 싸우면서 오비토를 시공간으로 보내기 위해 이동 용도로만 사용.
6. 애니 & 게임 오리지널
애니팀과 게임팀이 즉석해서 만든 기술 목록. '''해당 기술들은 공식 설정이 아니다.'''
6.1. 체술(體術)
- 비선검(飛旋剣)
닌자도 7인방의 검 중 하나인 수절포정을 부메랑처럼 사용하는 기술. 애니메이션에서 사용.
- 그림자 무엽(影舞葉)
상대를 차낸 뒤 공중에서 상대와 자신의 위치를 일치시키는 기술.
- 다이나믹 엔트리: 가이의 체술을 카피.
- 하야부사 떨구기(ハヤブサ落とし)
두 다리로 상대의 머리를 고정시켜 상대를 떨어뜨리는 기술.
- 백광도(白光刀)
나루티밋 스톰 어린 카카시의 오의. 검으로 수차례 적을 베고 마지막에 도약해서 한 차례 강하게 베어낸다.
- 3위1대(三位一隊)
나루티밋 스톰의 합동 오의. 카카시(소년편) x 오비토(소년편) x 미나토(예토전생 제외한 나머지)의 합동기다. 처음에 오비토의 화둔, 카카시와 미나토가 동시에 비뢰신 특제 수리검을 던지고 이것들이 상대에게 명중하면 미나토가 비뢰신의 술을 발동시켜 오비토와 카카시가 적의 배후로 이동한 뒤, 카카시는 뇌절을 오비토는 체술을 구사하며 상대를 연속으로 공격한다. 마지막에는 미나토도 합세하여 셋이 동시에 갖고 있는 닌구로 적을 벤다.
- 완전 무결의 삼인(完全無欠の三人)
나루티밋 스톰 4에서 등장하는 카카시(소년편) x 오비토(소년편) x 린의 합동 오의. 셋이서 체술을 연계하여 상대를 공격한다. 이후, 린이 뒤로 빠지고 응원을 하는데 헤벌쭉 해 진 오비토가(...) 카카시를 제치고 화둔으로 공격하지만, 피니쉬를 카카시가 내서 오비토는 얼빠진 표정이 된다.
- 영원의 라이벌(永遠のライバル)
나루티밋 스톰에서 카카시와 가이의 합동 오의. 둘이 발차기로 상대를 날려버린 뒤, 가이는 팔문을 열고, 카카시는 사륜안을 드러낸다. 그 뒤 가이는 점심 호랑이를, 카카시는 뇌수추아를 날려 상대를 공격한다.
6.2. 성질변화(性質變化)
6.2.1. 뇌둔(雷遁)
'''뇌절의 응용기는 그 개수가 너무 많으므로 해당 문서 참조.'''
- 도광(稲光)
나루티밋 스톰 4에서 추가된 기술로 스사노오가 손을 들어 그 자리에 뇌우를 내리치게 한다. 닌자 볼테이지에서도 인술로 등장하였다.
- 라이트닝 스파크
스사노오의 등에서 번개 구체를 5개 생성한 뒤 번개 광선을 쏘는 기술. 나루티밋 블레이징에서 등장.
- 뇌광도
나루티밋 블레이징 암부 카카시의 인술. 검에 뇌둔 차크라를 부여한 뒤 적을 벤다.
- 뇌귀참
나루티밋 블레이징 4차인계대전 카카시의 인술. 수절포정에 뇌둔 차크라를 두른 뒤 2회의 큰 참격을 가한다.
- 참뇌참
나루티밋 스톰 4에서 추가된 기술. 스사노오의 검에 번개를 붙여 휘두른다.
- 홍련뇌화의 술(紅蓮雷火の術)
오비토의 화둔과 카카시의 뇌둔을 합쳐 불과 번개의 폭풍을 만들어 날리는 기술. 나루티밋 스톰 4 스토리 모드에서 등장.
사스케와 카카시가 동시에 치도리와 뇌절로 공격하는 기술.
6.2.2. 토둔(土遁)
- 토파의 술 (土波の術)
애니 오리지널 카카시가 과거에 사용한 기술로 땅이 파도처럼 출렁거리게 된다.
6.2.3. 수둔(水遁)
- 안개 은신술(霧隠れの術)
본편에서는 쓰지 않았지만 애니나 게임 등에서는 자주 카카시의 기술로 등장한다. 자부자와 싸울 때 이 술법을 본 것도 있고 다른 수둔도 카피했으니 이걸 카카시가 쓰는 게 말이 안되는 것도 아니다. 안개로 자신의 몸을 숨기는 기술. 원래는 자부자가 자신의 특기인 '사일런트 킬'과 연계해서 사용하는 주 기술이었다.
6.2.4. 화둔(火遁)
- 호화구의 술(豪火球の術)
C랭크 술법. 공격계 근거리형 화둔 인술로 입에서 불의 공을 내뿜는 술법.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염탄
닌자 볼테이지에서 등장. 원래는 지라이야가 사용하는 술법이었다.
6.2.5. 풍둔(風遁)
- 대돌파(大突破)
오로치마루도 썼던 기술로, 닌자 볼테이지에서 나왔다.
- 대폭염
호화구의 술을 날린 뒤 대돌파를 날려 폭파시키는 기술. 나루티밋 스톰에서 등장.
6.2.6. 빙둔(氷遁)
- 일각백경
눈과 얼음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일각 고래를 만드는 술법. 술자는 로우가 나다레, 그것을 카피한 하타케 카카시.[8] 나루토 극장판 1기 설희인법첩에서 카카시가 카피해 사용한다.
6.3. 동술(瞳術)
- 스사노오 카무이 뇌절(須佐能乎 神威雷切)
나루티밋 스톰 4 쌍무이 카카시의 오의. 카무이 수리검으로 상대방을 카무이의 이공간으로 날려버린 뒤, 그 안에서 완성체 스사노오를 발동한다. 스사노오는 카무이 뇌절을 사용해 상대를 공격하고 큰 폭발이 일어나며, 폭발 속에서 카무이가 발동하여 다시 현실 차원으로 날려보낸다. 사스케가 스사노오 상태에서 치도리를 쓰는 걸보면 원작에서도 나올 법한 기술이고 사용할 수 있을텐데 원작에선 나오지 않고 게임에서만 나왔다. 닌자 볼테이지와 나루코레, 나루티밋 블레이징 에서도 카카시의 오의로 나온다. 다만 나루티밋 스톰과 달리 이 3개의 게임에서는 카무이 수리검을 날리지 않고 바로 쓴다.
- 카무이 은(神威 隱)
닌자 볼테이지에서 추가된 기술. 전방에 카무이를 발동시켜 공간을 일그러뜨린 뒤 자신의 방어력과 속도를 올려주는 공간을 생성한다. 팀원이 이 공간에 들어가면 회피율이 상승한다.
- 스사노오 카무이(가칭)
나루티밋 스톰 4에서 등장. 스사노오의 손에서 카무이를 발동시켜 대상을 빨아들인다.
- 나선 카무이
나루토의 미수혹성 나선수리검과 카카시의 카무이 뇌절의 합동기술. 나루토 질풍난무에서 등장.
[1] 애니메이션에서만 사용했지만 설정상으로는 원작에서도 사용 가능.[2] 작중에선 사용하지 않았으며, 설정집에서 표기되어 있다.[3] 얼음이 아니라 눈이라서 설둔이라고 생각하는 독자들이 많은데 이는 오역의 영향이 크다. 일본판 더빙판에서 모두 빙둔이라고 하였다. 원래 혈계한계는 카피가 불가능한데 카카시가 빙둔을 쓴 건 극장판 스토리라 정사 스토리가 아니였고 차크라 속성 설정이 제대로 잡히기 전이기도 하다.[4]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선 먼 옛날 인드라가 먼저 쓴 것으로 나오는데(술법명은 안 나오지만 묘사와 맺는 인이 같다.), 이건 무시해도 되는 것이 애니 오리지널은 원작자 공인의 정사도 아니고 애니의 설정이 원작의 설정과 충돌한다면 더더욱 원작의 설정을 중시하는 것이 옳다.[5] 다만 이 개안 과정에 대해서는 카카시 본인이 이루어낸 것인지, 오비토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는 논란이 있다. 어찌됐건 개안 당시 '카카시의 왼쪽 사륜안이 만화경 사륜안으로 변화한 것'이므로 자력으로 이루어냈냐는 여부에 상관없이 개안 자체는 카카시가 한 것이 맞다.[6] 카카시 이외에 왼쪽 카무이를 사용한 인물은 우치하 마다라가 카카시의 눈을 뺏어 딱 한 번 사용했으며, 이후 오비토가 왼쪽 눈을 돌려받고 마다라를 카무이 공간에서 내보내는 용도로 한 번, 카구야의 공살의 회골을 없애기 위해 한 번 사용했다. 위의 세 장면을 제외하면 오로지 카카시만 사용하였다. 가장 처음 사용한 것도 카카시였으며(vs 데이다라 전), 가장 마지막으로 사용한 것도 카카시였다(vs 카구야 전).[7] 나선환의 파괴력을 극대화 시키려면 지라이야나 나루토처럼 형태변화의 극인 대옥 나선환 쓸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럴 수 없다면 차선책으로 코노하마루나 보루토처럼 나선환에 성질변화라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카카시는 나선환에 뇌둔을 입히는 성질변화에 실패했기에 주력 술법으로 쓰지 않는 걸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8] 사실 카피가 말이 안되는게 혈계한계는 카피가 불가능하다. 아마 나루토 초반이라 설정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모양. 원작자가 그린 정사 스토리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