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숙/풋볼 매니저
1. FM2015
- 뉴캐슬 유나이티드, 사우스햄튼, AC 밀란, 스토크 시티, 스완지 시티, 발렌시아, 더비 카운티, 인테르, 도르트문트, 크리스탈 팰리스, 마인츠05, AT 마드리드, 레스터 시티, 샬케 04
- 볼프스부르크: 하던 도중 레버쿠젠으로 이직.
- FC 아우크스부르크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구방위대 컨셉. 호즐메 구현하기.
- 미들즈브러: 자크 클러프 = 갓갓 갓갓갓
- 레알 소시에다드: FM2015에서 치트키라고 불리우던 뱅상 아부바카르 캐리.
- 리버풀: 리버풀 감독과 잉글랜드 국대 감독을 겸임했다.
- 팔레르모: 파울로 디발라가 있던 구단.
- 함부르크: 국뽕 컨셉 대실패...
- 에버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에버튼 vs 바이에른 뮌헨전이 명경기.
- 피오렌티나: 미션 진행 도중 현자타임으로 미션 중단.
- 첼시→아스날: 첼시에서 첫 시즌을 보내고 첼시를 지구방위대로 만들어 놓은 후 아스날로 이직하여 자신이 만든 지구방위대를 깨는 컨셉.
- 볼프스부르크: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과 겸임하였다.
- 토트넘 핫스퍼: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 기념으로 진행되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손흥민이 결승골을 기록하여 미션 대성공.
- 세비야 FC
- MK 돈스: 노근본 구단을 명문으로 만들어 자신이 전설적인 인물에 오르고자 하였다.
- 올랭피크 리옹: 쇄국 정책 컨셉. 프랑스 국대 모으기 프로젝트.
- 리즈 유나이티드: 축구 변방국 에이스로 리즈 시절을 재현하는 컨셉.
- 사우스햄튼: 리버풀에 영감을 얻은 이적위원회 미션이다. 후에 진행되는 뉴캐슬 미션에 비해 단장이 꿀영입을 많이 했다.
2. FM2016
- 아스날: 2시즌 연속 더블을 이뤘으나 챔스 준우승으로 3시즌에서야 성공.
- 레스터 시티: 키보드 샷건 치며 실패.
- 셀타비고: 돈을 너무 안준다며 징징... 실패.
- AC밀란: 킹리안 하드캐리 성공. 뜬금없이 윌리안이 발롱도르를 받으면서 미션이 종료되었다.
- 스완지시티: 구걸원 등극... fm을 하면서 최초로 경질! (오피셜 기사)
- 첼시: 태업들 다 정리하지만 에덴 아자르가 안팔리고 다비드 알라바의 하드캐리로 1시즌 성공. 엑설런트원을 자칭하나 아자르가 없었으면 불가능.
- FC쾰른: 레전드편 강등후 경질이란 신세계에 등극하며 실패셜원임을 입증, FM 역사상 두번째 경질. (오피셜 기사)
- RB 라이프치히: 동수칸이 폴버지가 된 계기. 공격수의 중요성을 느끼며 폴센을 팔았다가 사들였다가를 반복한다. 그러나 폴센의 한계로 실패.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더빅아[1] , 욱할 실패.
- 리버풀: 합의하에 성공이라고 한다. 리버풀에서 쓰인 깨갱프레싱[2] 은 이후 자주 사용된다.
- 무직컨텐츠: 안지 - 렌 - CSKA모스크바 - 웨스트햄 - 토트넘
- 4대리그 정복하기: 레알 마드리드 챔스 우승후 합의하에 성공 - 로마 - 도르트문트 - 사우스 햄튼 결국 라스 벤더의 양발 태클의 인내심 폭발
- 위건 애슬레틱: 2시즌만에 리그1에서 프리미어리그까지 승격시키나 자신이 모예스 정도의 감독임을 입증한다.
- 에버튼: 3시즌연속 챔스 2위에 등극하며 콩버튼이 되었다. 참고로 에버튼 전술은 이 이후로 주 전술로 쓰인다. 베인스 골키퍼는 희대의 명장면으로 등극.
- 발렌시아: 게리 숙빌이 되기를 바라는 시청자와 홈버튼 전술[3] 의 사기성의 대결 홈버튼의 사기성으로 리그 우승은 쉽게 쉽게 해내나 꼭 챔스만 가면 삽을 팠다.
- 뉴캐슬 유나이티드: 빡쳐서 도중 하차. 다시는 이적위원회 미션을 안하겠다고 다짐.
- 맨체스터 시티 쇼핑카트 컨텐츠: 힐링을 핑계로 사고 싶은 선수들을 쓸어담아 팀을 꾸렸다. 그러나 리그에서는 죽을 쑤었으나 리그는 역시 돈빨로 먹고 FA컵, 리그컵도 차지했지만 역시 우물 안 시티를 만든 첫 시즌! 진행 도중 16.3 패치가 완료되어 컨텐츠를 중단.
- 레스터 시티: 3패치의 최대 수혜팀으로 이전의 굴욕을 만회하고자 동수칸이 직접 부임. 허나, 매번 챔피언스 리그에서 유벤투스를 만나 좌절을 겪으며 복수를 꿈꿔왔다. 3월11일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에서 유벤투스를 만나 복수의 기회가 찾아왔으나 말도 안되는 역전극으로 유벤투스에게 또 다시 탈락하게 되었으며 샷건을 연달아 내려치며 분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빡종했다.
- 무직 컨텐츠: 목표는 바르셀로나 감독. 오랫동안 플레이하기 위해 일괄적으로 3살 감소 로스터 패치를 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 생성구단 컨텐츠: 자기 분신인 아들 한성욱, 이강인 선수를 생성하고 버밍엄 애슬레틱이란 구단을 창단하여 5부리그부터 시작해서 프리미어리그, 챔스 우승에 도전하는 컨텐츠
- 2026년 미국월드컵: 우루과이 스위스 이집트랑 F조에 추첨되어 2승1무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였다 16강에서 포르투갈은 만나 5분만에 선제골을 넣지만 매치엔진의 농락이였던것이다 결국 3-2로 져 16강탈락을 이룬다
- 도르트문트: 뮌헨의 독주를 막고 귀신 같이 리그깡패로서 4시즌 연속 리그우승이라는 업적을 이룸. 아자르, 베라티, 레반돕스키와 같은 굵직한 빅샤이닝을 하면서 무난히 콘텐츠 성공할 것으로 전망함. 그러나 시즌 내내 챔스에서 입에 담기조차 싫은 경기력으로 16강-8강으로 연속탈락. 절치부심하여 마지막 시즌 맨시티와의 경기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으나 잉글랜드 개종자인 존 스톤스(동수칸 왈 잉글랜드 종자ㅅㄲ)의 자살골과 조공 페널티킥 반칙으로 16강 탈락. 벌칙으로 16시간 방송과 불닭3개 먹방 대기중. 명불허전 졸장 한동숙의 항해는 계속되고 있다
- 스포르팅 히혼: 미션 실패 시 CR7 정품유니폼을 구매후 유로중계때 입고 중계하는 벌칙을 걸고 감독에 부임. 첫 시즌 계속 되는 부진에 13경기를 남겨두고 강등권을 벗어나질 못하면서 경질을 당한다. 사실상 경질 5번째! 하지만 그는 붉어진 얼굴로 "해고 당할건 아니엇어 인정안해!!" 라고 빼애액 외치면서 로드신공을 펼치고 가까스로 강등권을 면해 미션을 이어나간다. 그 후 특유의 풋볼디렉터 기질로 매 시즌 환상적인 리빌딩에 성공하며 라리가 하위권 팀인 스포르팅 히혼을 리그 우승, 코파 델 레이 우승으로 이끄는 엑셀런트 원의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시즌인 7번째 시즌, 기존에 있던 고포텐 유망주와 괴물 생성선수들의 맹활약으로 드디어 챔스우승을 하고 트레블을 달성하며 정말 오랜만에 성공 아닌 미션성공을 함으로써 CR7 유니폼을 입지않게 되었다. 또한 이 컨텐츠에서 앞으로 굉장히 많이 쓰이는 히혼 응원가 락버전을 발굴했다!
- PSV 아인트호벤: 박지성, 이영표가 추가된 로스터로 진행중이다. 역시나 풋볼디렉터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며 유명한 유망주들을 쓸어담고 있다. 7월18일 새벽 레버쿠젠과의 유로파 결승에서 승부차기를 짐으로써 콩수칸을 다시 입증하였다. 리그에서는 압도적인 포스를 뿜어내고 있으나 유럽 대항전에서는 영 좋지 않다. 맨체스터 구단들에게 계속 맞는 중이다. 결국 마지막 시즌에서도 챔스 결승에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석패. 미션 실패를 달성했다. 실페셜 원의 전설은 계속된다.
- 생성구단 FC레리다: 스페인 3부 리그에 카탈루냐 지방 생성구단을 창단하였고 산티아고 뮤네즈(스트라이커), 리카르도 사모라(골키퍼) 라는 생성 선수를 만들고 성적에 따라 포텐과 히든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컨텐츠를 진행하였다.
이 후 호기롭게 대한민국 월드컵 감독직에 도전했지만 2라운드에서 본인이 레리다에서 키운 산티아고 뮤네즈에게 참교육을 당하며 탈락하고 컨텐츠는 마감하게 된다. FM 2016 컨텐츠 중에서 넷플을 제외하면 최장기 컨텐츠라고 볼 수 있고 싱크의 문제가 있지만 감안하고 볼만한 가치가 있으니 유튜브로 꼭 다시 보자!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차붐이 있었던 구단. 찹찹님이 수정한 엔진(일명 찹찹엔진)으로 진행중이다. 지독한 크로스 전술에 질린 동수칸 및 시청자들이 이제는 패스 전술을 보고 싶어 다이아몬드 4-4-2(4-3-1-2)전술을 짰는데 말그대로 폭망했다. 결국 윙이 있는 전술로 회귀했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쌍인포 전술을 사용하는 등 패스 플레이를 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풋볼디렉터답게 유망주 수집, 포텐 분석 능력 등으로 팀을 이끌고 있으나 뚜렷한 결과물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3번째 시즌에 3위를 하면서 챔스 진출에 성공했지만 쌓아놓은 점수가 없어 미션 실패 위기에 직면해있다.
- FC 바르셀로나: 천상꾸레를 위한 힐링 미션이라는 탈을 쓰고 있지만 실패 시 후폭풍이 엄청나다. 미션 실패시 호날두 유니폼을 입고 FM2017의 첫 컨텐츠로 레알마드리드 진행해야하며 호날두가 골을 넣을때마다 호우 세레머니를 해야하는 상황이 된다. 컨텐츠 진행도중 FM2017 선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베타서비스가 제공돼서 FM2017 베타버전으로 컨텐츠를 재진행하기로 결정. FM 2016 컨텐츠는 사실상 종료 되었다.
2.1. 3.1절 특집 대한민국 감독 부임기
월드컵 우승을 위해 동수칸이 대한민국에 부임했다.
- 2015년
- 라오스, 미얀마, 쿠웨이트 등 하위권 팀들을 맞아 해외파 올소집으로 좋은 스타트.
- AFC U23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올림픽 진출!
- 2016년
- 2017년
2.2. 무직컨텐츠 - 백수에서 바르셀로나까지
2.2.1. 15/16 세스타오 리버 클럽
반년을 백수로 지내다가 강등권인 FC서울 면접을 봤지만 탈락했다. 그 사이에 수원 삼성의 서정원 감독을 공개적으로 디스했다. 전북, 제주, 상파울로 등 수많은 클럽에 지원했지만 전부 서류 탈락했다. 수원삼성 감독직 면접을 봤지만 탈락했다.
11월 7일 ASA 트르구 무레슈(루마니아 1부), 세스타오 리버 클럽(스페인 3부)에서 면접을 봤다. 드디어 세스타오 리버 클럽에 감독으로 부임했다.
여러분 안지는 꿈의 구단이었습니다.
- 감독 데뷔 첫 경기를 시원하게 패배로 장식했다.
- 세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고 무직 컨텐츠 시작 이후 첫 멘붕을 했다.
- 6경기만에 드디어 3:1로 첫승리를 거두고 바로 승격을 외쳤다.
- 13번째 경기 패배 후 구단주가 공식적으로 경고를 했다.
- 16번째 경기 후 선수들은 쓰레기다 라고 선언.
- 17번째 경기를 승리하고 바로 강등 탈출을 외쳤다.
- 18번째 경기도 승리했다. 이는 감독 데뷔 이후 첫 2연승이다.
- 19~22번째 경기 전부 무승부를 기록하고 경질되었다.
- 경질 후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 이후 이 팀이 강등권을 탈출하면 내가 졸장임을 인정하겠다고 밝혔다.
- 성과: 안지 재평가, 스페인어 초급
2.2.2. 16/17 그라나다B
스페인 3부 다른 팀에서 제의가 왔지만 경질 악몽을 떠올리며 거절했다는데 사실 제의가 온게 아니다. 감독 지원을 한건 한동숙 감독이고 그들은 면접의 기회를 줬을 뿐. 부산 아이파크에 면접을 봤지만 탈락했다. 스페인의 각종 B팀들 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두번째 팀으로 '''그라나다B'''에 부임했다. 대륙 C라이선스를 위한 연수에 들어갔다. 1년 반만에 스페인어를 마스터했다. 스페인 B팀의 원리를 몰라 당황 중.
나는 나의 성공을 위해 선수들을 희생시킬 수 있다. 나는 바르셀로나로 가야돼.
- 첫번째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좋은 데뷔전을 가졌다.
- 두번째 경기도 팀이 대승을 하자 바로 이전 팀의 선수들을 쓰레기 라고 디스하는 중.
- 세번째 경기 도중 무명의 감독을 고용해준 전 소속팀 구단주를 인종차별자라는 근거 없는 폭언을 퍼부었다.
- 5연승을 거두자 무패우승을 선언했다.
- 리그 선두팀인 루세나를 12라운드에서 완파하고 승점 1점차로 바짝 추격했다.
로 정신승리했다. 승점차는 2점. 무르시아가 지고 그라나다B가 이기는 시나리오가 나와야 1위를 한다. 알메리아 B를 홈에서 맞아 난타를 하며 대승을 거두는 와중에 잠시 무르시아가 지고 있던 순간이 있었다. 그때 '''옼왘옼!'''을 외치는 꿀잼을 선사했다. 결국 2위로 마무리했다. 연맹컵 2위, 3부리그 2위로 시즌은 마무리했다.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승격하면 된다고 열심히 본인을 위로. 그 와중에 그라나다는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확보했다.1등하나 2등하나 뭐해 승격하면 끝이지.
승격전이 시작했다. 첫 상대는 에스파뇰B. 2-0으로 이겼다. 홈에서 에스파뇰B를 맞아 경기 중에 홈에 관중이 꽉 찬걸 보고 감동. 홈에서도 2-0으로 이겼다. 그 와중에 무르시아가 바르셀로나B와 승격전 중인걸 보고 빅픽쳐였다며 행복해했다. 플레이오프 이기면 장땡아니냐며 열심히 행복해하던 중에 에이스 쿠에로가 부상으로 아웃됐다. 그 부상이 10-12개월짜리다.
그라나다B는 이겨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추첨하는데 아까 무르시아가 져서 행복해했는데, 자기와 같이 추첨된 거 보고 당황해하다가 리그 1위는 4개의 3부 리그의 1위끼리 붙어서 준결승, 결승만 치루면 승격하고 본인은 밑바닥부터 승격전 1라운드부터 올라가야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매우 빡쳤다.
발렌시아B와 2라운드를 치렀다. 발렌시아B의 홈에서 3-1로 두들겨맞았다. 원정골은 넣었으니 위안 중이다. 홈에서 발렌시아B 골키퍼의 자살골로 1-0이 됐으나, 후반에 골을 먹혀 2-2로 끝났다. 사임을 마음먹다. 일정 나오고 명성을 확인했지만 10%에서 안올랐다. 칼사임.
- 성적: 스페인 2부리그 B4 2위(승격 플레이오프 2라운드 탈락, 승격 실패), 연맹컵 준우승
- 성과: 스페인어 능숙, 대륙 C, B 라이선스 취득
2.2.3. 17/18/19 카르파티 리비프
또다시 백수 생활 중. 2017년이 끝나기 직전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의 FC 카르파티 리비프에 취임했다. 반시즌을 무난히 팀을 이끌며 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바르셀로나B에 지원했지만, ''''FC 바르셀로나 B, 동숙 관심 웃어 넘겨''''
- B - 클럽 레코드를 기록하며 8.5억에 백승호 선수를 영입했다.
- B - 가브리엘 비테코를 임대로 데려왔다.
- K - 자유계약으로 김(K)버트를 영입했다.
- 가브리엘 비테코 - 리그 21골/9도움/득점왕/평점 7.68(리그1위)
- 김(K)버트 - 리그 20골/4도움
- 동수칸 우크라이나 여성팬들이 가장 데이트하고싶은 동양인 1위
- 동수칸 우크라이나 여성팬들이 가장 흠모하는 동양인 1위
유로파 리그에서 삼프도리아를 상대로 유럽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구단 역사 최초의 유럽대회 승리이자 '''동수칸 커리어 최초의 유럽대회 승리.''' 하지만 리그에서는 8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2019년 10월 16일 구단주는 바로 동수칸을 해고해버렸다. 리그에선 시즌 초반 흔들리고 있었지만 유로파리그에서의 선전, 우크라이나컵에서 보인 모습 등을 비춰보면 이는 조금 억울한 처사라고 할 수 있었다. 더군다나 그동안의 구단주의 태도를 보면 더 어이가 없다.
- 성적: 1시즌 리그 8위(시즌 중반 투입), 2시즌 리그 3위, 유로파 리그 진출, 3시즌 시즌 초반 경질
- 성과: 열약한 구단 재정 속에서 다시 한 번 빛난 풋볼디렉터(200/200)로서의 동수칸의 면모
2.2.4. 20-26 올덤 애슬레틱
<20/21 시즌>
다년간의 경험 끝에 하위리그에서의 성과는 커리어에 미치는 영향이 미비하다는 것을 깨닫고 어설픈 구단(특히 재정이 불안한 구단)들은 전부 구인 거부 중. 약 8개월 간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잉글랜드 하위리그 팀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지금 시점에서 가장 재정적으로 풍족한 리그이며 만약 EPL로 승격할 경우 동수칸 개인의 명성을 올리는데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리그이다. 마침내 잉글랜드 리그1 '''올드햄 애슬레틱'''에 부임했다. 처음에는 승격만 시켜서 명성을 올리고 라이선스 획득만 중점적으로 생각했고 팀 자체에 애정이나 관심을 두지 않았다. 각종 컵대회는 전부 포기했고 오로지 승격을 위해 리그경기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그리고 10월 9일 대반전이 일어났다. 스웨덴 국적을 가진 전 NFL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의 갑부 Christian Berglund 가 구단 인수를 제안했고 인수에 성공한다면 820억의 자금을 투입하겠다고 선언했다. '''10월 23일 구단은 예정대로 인수되었다.''' 불안정한 구단 재정을 안정화 시키기 위해서 730억의 자금이 투입되었고 430억의 이적 자금이 추가 지원되었다.여러분 새벽이 지나고 드디어 해가 떴습니다!
Thank You, My Lord!
3부 리그임에도 불구하고 21/22시즌에는 768억, 22/23시즌 898억, 23/24시즌 1036억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적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는 올드햄이 상위리그 승격, 만약 EPL까지 진입해 중계권료까지 확보된다면 추가적으로 천문학적인 지원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또한 구단주는 곧바로 동수칸의 상위 코치 라이선스 취득을 허락 했으며 각종 시설 투자, 유소년 저변 확대도 약속했다. 3부 리그 수준을 아득히 넘어선 재정과 지원에 놀란 동수칸은 1부 승격까지 함께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구단주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승점 108점으로 리그1 최다 승점 기록을 갈아치우며 2부로 승격한다.
- 성과: 잉글랜드 리그1 우승(챔피언십 승격) - 커리어 첫 우승
2부승격과 함께 이적자금으로 570억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지원하는 Christian berglund 구단주. 하지만 한동숙은 한치 앞만 보지 않았다. 모든 언론이 이번시즌 챔피언십으로 막 승격한 올드햄 애슬레틱의 프리미어리그 승격 가능성을 현저히 낮게 보며 51배당, 예상순위 20위로 지목하지만 한동숙은 충분히 1부리그로 올라갈 수 있는 전력을 갖췄다고 판단, 적재적소에 이적료를 투입, 전체 이적자금의 10%도 안되는 56억억만을 사용하여 리빌딩을 해내며 우크라이나 시절 절망속에서 터득한 리빌딩 능력을 십분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올더햄을 1부리그 승격에 성공시키고 그곳에서 더욱 더 수준 높은 선수들에게 이적료를 지불하는것이 현명하다는 판단하에 514억의 이적자금과 3.48억의 급료예산을 남긴다.
초중반까지 엎치락뒤치락 하는 순위경쟁 속에서 후반기 서서히 선두를 확고히 다져나가며 그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가며 수시로 이적시장을 주시, 다음시즌 1부리그에서도 사용가능한 선수를 물색하여 하나 둘씩 빅싸이닝을 해내기 시작한다. 루이 페드로와 밴 가렛을 영입하며 내년을 착실히 준비한다. 특히나 루드네우스, 루이 페드로로 이어지는 루루라인으로 리그를 점령하기 시작 순조롭게 1부리그 승격을 확정 지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인생사 호사다마라고 하던가. 찬란할 것 같았던 그의 앞에 놓여진 끝없는 늪과 절망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먼저 루이 페드로의 장기부상에 이어 루드네우스가 장기부상에 빠지며 공격진의 차와와 포를 모두 떼이고 거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티오테도 장기부상으로 이탈, 여기에 스테판 요한슨은 잔인무도한 양발태클로 후반기를 통째로 출장정지를 당하는 등 계속해서 악재가 겹친다. 계속해서 패배와 무승부를 거듭하며 브리스톨시티와, 울버햄튼에게 승점을 따라잡히고 결국엔 브리스톨시티에게 선두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챔피언쉽 마지막 46라운드 경기, 1위 브리스톨시티와의 승점차는 3점, 그리고 득실차도 3점차, 설령 브리스톨이 1점차 패배를 하더라도 올드햄이 2점차 승리를 하지않는한 우승을 할수 없었다. 경기 전 라커룸. 모든 선수들은 고개를 숙였다. 라커룸에는 무겁고 적막한 분위기만 가득하였다. 선수들은 모두 우승을 포기한 눈치였고 승격조차 자신하지 못하는 불안한 눈초리였다. 이때 한동숙이 방망이를 휘두르며 크게 소리쳤다. We go champion! Don't give up! 선수들은 눈물을 흘리며 외쳤다. Yes Coach! 모두 하나가 되어 강등에서 벗어나려 거세게 저항하는 허더즈필드 홈구장으로 뛰어들어갔다.
힘차게 뛰어 들어간 선수들 그리고 그들을 지켜보는 한동숙감독. 하지만 시련은 끝이 나지 않았다. 전반 19분 톰 스미스의 크로스가 골대로 빨려들어가는 허더스필드에게는 행운, 올드햄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 벌어졌다. 골키퍼의 실책성 플레이... 올드햄의 골키퍼 테드 스미스에게는 지옥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We're fucked up". 골대안의 공을 보고 낙담하는 테드의 눈가에는 눈물이 고였다. 그동안 올드햄의 뒷문을 단단히 책임지고 있던 그였기에 실점에 대한 자책감은 더욱 컸을 것이다. 상대편의 세리머니를 보고 있는 선수들. 하필 11명의 선수중에서 왜 톰 스미스가 넣은 것일까? '신의 장난이 아닐까?', '2위를 하라는 운명이 아니고서야 이럴 수는 없어.', '2위도 충분히 잘한 거야 그렇지?'. 실패에서 오는 좌절과 낙담, 그것은 결국 현실에 대한 수긍과 포기로 이어진다. 그때 벤치에서 큰 외침이 들린다. "헤이! 위 스튈 홰브 세븐티 미니츠!". 그지같은 콩글리쉬 발음과 쓸데없이 굴리는 영어 한동숙 감독이다. '그렇다 우리를 여기까지 오게한 것은 감독님이다.', '소속구단에서 자유계약으로 방출됐을 때 우리를 불러준 것은 누구였는가? 감독님이다.'. 믿음에 보답하고자 하는 선수들에게 사라졌던 열정이 다시 생겨났다.
5분뒤 절망속에서 한줄기 기적의 빛이 나타났다. 마비디디의 될대로 되라 크로스를 루이 페드로의 논스톱 슈팅으로 골을 넣은 것 올드햄이 가장 잘하고 한동숙이 가장 좋아하는 전술이다. 아직 시간은 60분 넘게 남아있다. 충분히 역전할 수 있다. 흐름을 탄 올드햄의 무차별한 공격 결국 전반 41분 또 한번 다리크와의 될대로 되라 크로스를 상대편 수비수의 발에 맞아 자책골이 되었다. 남아있는 후반전 이 흐름을 따라가서 한 골만 더 넣는다면 골득실에서 우위를 점치게 될 것이다. 라커룸에서 한동숙감독은 계속 열정을 불어 넣어주었다. "돈 만족, 돈 자만" 하지만 강등에서 탈출하고 싶은 허더스필드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던 것일까? 별 성과없이 후반전을 마치게 된 선수들의 눈빛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리즈가 브리스톨시티를 2대0으로 이기지 않는한 올드햄의 2위가 확실시 되었다. 경기가 끝나고 터벅터벅 걸어들어오는 선수들을 반기는 한동숙 감독. "감독님 죄송합니다. 저희의 한계는 여기까지였나 봅니다.", "아니다 수고했다. 경기력도 좋았고 결과도 아주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우승을 하지 못했다고 자책하는 선수들에게 한동숙은 "우리는 이겼다. 그것뿐이다. 다른 팀의 결과가 우리에게 좋은쪽으로 작용했다면 좀 더 좋겠지만 그것은 우리일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의 축구를 고집하면 된다. 그리고 아직 리즈와 브리스톨의 결과를 알지 못하지 않는가?" 기적을 바라는 선수들의 앞에 우승트로프가 나타났다. 설마하는 선수들에게 "We are champion"이라 말하는 한동숙. 그렇다 리즈가 브리스톨을 2대0으로 이겨낸 것이다. 감정이 북받쳐 올라 오열하는 선수들과 눈물이 찔끔나오는 한동숙. 선수들과 팬은 모두 경기장으로 뛰어나와 한동숙과 선수들을 헹가래했다. 결국 한동숙의 올드햄은 기적같은 역전승을 이뤄내며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했던 역전우승이자 2년연속 우승과 승격을 동시에 이뤄내며 영국축구리그 역사에 한페이지를 장식하며 프리미어리그 입성에 성공한다. 모두가 실패한 감독이라고 비난했던 한동숙. 그가 드디어 감독생활 7년만에 세계최고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하게 된 것이다.
- 성과: 잉글랜드 챔피언십 우승(EPL 승격)
프리미어리그 입성에 성공한 한동숙은 부푼꿈을 안고 이적시장을 주시한다. 하지만 이적시장의 현실은 차갑고도 냉정했다. 이제 막 1부리그로 승격한 근본없는 구단 올드햄으로의 위험한 이적을 감행할 스타선수는 존재하지 않았다. 한동숙은 이에 남창동씨를 세계곳곳에 파견시켜 옥석을 가려내기 시작했다. 또한 장고끝에 1부리그 승격에 주역 중 하나인 루이 페드로를 과감하게 판매하고 음바예 니앙을 영입 최전방에 날카로움을 더했다.
승격공신들을 모두 냉정하게 내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비판섞인 소리들이 들렸지만 한동숙은 뚝심있게 밀고나갔고 결국 음바예 니앙과 루드네우스 를 앞세운 공포의 투톱은 초반의 부진을 만회하고 올드햄 상승세의 주역이 되었다.
하지만 이때, 급성장하는 지역팀에 대한 질투와 견제가 이루어지게 된다. BBC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사악한 술수가 밝혀지게 되었다. 좋지 못한 성적을 일관하며 퍼거슨 감독시절의 영광을 잃어가고 있을 무렵 올드햄의 급성장으로 위기감을 느낀 맨유는 올드햄의 수장 한동숙에게 비밀리에 접촉을 하게 된다. 한동숙은 한사코 맨유행을 거절하지만 퍼거슨 감독까지 연막작전에 참여하게 되어 퍼거슨 본인이 직접 한동숙과 저녁식사를 하며 맨유행을 간곡하게 요청하게 된다. 이에 한동숙은 맨유를 바르셀로나로 가는 실크로드라고 판단하여 올드햄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맨유행을 확정 지으려고 한다. 이에 구단주는 한동숙을 잡으며 재계약을 제시하지만 맨유의 사악한 술수에 눈과 귀가 먼 한동숙은 결국 재계약 제의를 거절. 맨유행에 계약서에 싸인을 하려던찰나 풀햄 소속 감독인 '''유르치치''' 가 갑작스레 맨유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고 이 모든것이 맨유의 사악한 소행이었던 것이다.
이 기간동안 한동숙은 부끄럽게도 올드햄 지휘에 소홀하였고 이로인해 올드햄은 순위는 계속해서 하락하였다. 이에 죄책감을 느낀 한동숙은 올드햄의 바운더리 파크 경기장에서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고 13,000명의 홈팬들과 구단주에게 사죄를 하게 되고 이에 모든 홈팬들과 구단주는 뜨거운 박수로 그의 실수를 따뜻하게 감싸 안아준다. 이에 감동을 받은 한동숙은 다시 올드햄은 재정비하여 막판 뒷심을 발휘하여 리그 6위에 올려놓으며 '''유로파 리그''' 진출을 확정시키는 쾌거를 이룬다.
단 세 시즌만에 올드햄을 맨유, 그리고 맨시티가 견제하는 지역라이벌에 합류시키며 올드햄의 영웅이자 맨체스터의 신흥강자로 우뚝서게 되었다. 이에 영국언론은 젊은 명장 한동숙을 집중 조명하기 시작하게 된다.
- 성과: 프리미어리그 첫 해 유로파리그 진출, 통수칸의 재확인
유럽대회진출권을 획득한 한동숙의 올드햄은 높아진 위상과 구단주님의 마지막 전면지원을 기반으로 미친듯한 영입시장을 선보이게 된다. 무려 13명의 선수를 영입하고 14명의 선수를 방출하며 선수단 체질개선을 실시하였다. 특히 저번시즌 맹활약을 펼친 최전방 공격수 음바예 니앙을 과감하게 판매하고 대신 쿠트로네를 영입하는 결단을 보였다.
또한 낙후된 올드햄의 인프라를 높이기 위해 시설개조와 경기장 증축을 실시한다. 하지만 이것이 불행의 씨앗이 될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시즌 초중반 영입한 자원들의 놀라운 활약으로 리그 2등까지 치고 나가던 올드햄은 갑작스런 암초를 만나게 된다. 구장확장을 위해 1년간 홈구장을 폐쇄하였고 가까운 허더즈필드의 홈구장을 대신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졸지에 올드햄은 사실상 모든 경기를 원정에 가까운 페널티를 안고 시즌에 임하게 되었고 지속되는 홈경기 패배로 선수단의 사기는 꺾일대로 꺾여 검은양들의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개인의 실력저하와 슬럼프를 감독과 동료탓을 하는 악질 선수들이 몇몇 발견되기 시작하였다. 각종 매체와 sns를 통해 소속팀에 대한 불만과 한동숙에 대한 볼멘소리를 쏟아내었다. 카쿠타는 SNS를 통해 "리더는 묵직해야된다" 라는 글을 기재하였고 이에 슬럼프를 겪고있던 폴센과 사마리스 그리고 그루이치까지 이에 합세하여 단체로 라커룸에서 주장 루드네우스와 언쟁을 벌이는 장면이 목격되었으며 한동숙에게까지 반기를 드는 사태에 빠지게 되었다. 이에 한동숙은 4마리의 검은양을 2군으로 내리는 처분을 낼지만 한없이 얇은 올드햄의 스쿼드에 한계를 느끼며 울며 겨자먹기로 다시 1군으로 콜업 그들을 벤치채우기 선수로 사용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니 동료들이 부상을 당하거나 상황이 좋지 않을 때 투입시킬 수 있는 선수는 제한적이었고 검은양들이 어쩔수없이 경기에 투입되는 날에는 너무나도 당연한 패배를 반복하게 된다.
이런 악순환 속에 올드햄은 리그 11경기에서 3무 8패를 기록하며 승점을 단 3점에 획득하는데 그치게 되었고 2위였던 순위는 12위까지 추락하게 되었다. 내부사정을 잘 알지못했던 홈팬들은 한동숙이 이제는 물러나야 할 때라고 수근거리기 시작하였고 그의 전술적 능력마저 의심하기에 이른다. 이런 악조건 속에 어느덧 홈구장 증축이 완료되었고 감독 한동숙은 끝까지 올드햄을 포기하지 않고 주장 루드네우스는 조각난 선수단을 힘겹게 수습하며 악전고투를 펼쳤다. 작년 유다칸 사건을 만회하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매경기 열정적으로 선수들을 지휘하였다.
이것이 결국 팬들을 감동시켰고 올드햄의 팬들은 12위까지 추락한 순위에도 불구하고 매 홈경기마다 관중석을 가득 채워 모두 한동숙과 루드네우스의 이름을 연호하며 그들에게 지지를 보냈다. 그리고 카쿠타, 그루이치, 폴센, 사마리스가 공을 잡을 때마다 야유를 퍼부으며 그들의 방출을 촉구했다.
한동숙, 루드네우스, 13000여명의 홈팬들이 하나가 되어 시즌 마지막 4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 12위까지 추락했던 순위를 9위까지 반등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이에 올드햄 구단측에서는 힘겨운 상황속에서도 팀을 버리지 않고 외롭게 싸워준 한동숙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를 상징적 인물로 추앙하며 2026년 6월 28일 완공예정인 올드햄 애슬레틱 경기장 앞에 동상을 세우기로 결정한다.
- 성과: 신 구장에 동수칸 동상 설립
한동숙은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재빠르게 검은양 4마리를 정리하며 조각난 팀을 다시 하나로 뭉치는데 주력한다. 특유의 디렉터 기질로 수많은 빅샤이닝을 이뤄내며 이번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목표로 시즌을 시작하였다. 시즌 초반 야심차게 영입한 제이미 바디를 중용하며 루드네우스와 경쟁체제에 돌입하지만 제이미 바디의 들쑥날쑥한 경기력에 실망한 한동숙은 주장 루드네우스를 중용하기 시작하였고 쿠트로네와 환상의 파트너쉽을 보이며 리그득점 1, 2위를 독점하며 올드햄을 상위권으로 이끌어 나갔다.
바운더리파크에서의 올드햄은 극강의 모습을 선보였고 한동숙과 루드네우스의 리더쉽 아래 선수들은 팀의 승리만을 추구하며 하나로 뭉쳐 경기를 치뤄나갔다. 맨시티의 독주아래 2등경쟁이 가속화되었지만 쿠트로네와 루드네우스 가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팀득점 89점중 70득점을 둘이서만 뽑아내며 팀을 맨시티에 이어 2위에 올려놓는데 성공한다. 구단창단 이래 첫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에 순간이었다. 마지막 38라운드 풀럼과의 경기가 끝나고 모든 맨체스터의 올드햄 서포터즈들은 거리로 뛰쳐나와 올드햄! 올드햄!을 외쳤고 더 이상 맨체스터의 무명클럽이 아닌 세계최고의 구단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뉴 맨체스터 더비를 이루는 구단으로 성장하였다.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처참하게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하였다. 단 두 시즌만에 잘못된 감독선임이 빚어낸 참사가 아닐 수 없었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노스웨스트 더비라 불리우며 한시대를 풍미했던 리버풀은 챔피언십으로 강등당하는 굴욕을 당하였다.
- 성과: 리그 2위, 첫번째 챔피언스 리그 진출
평상시와 함께 감독실에서 이적상황을 주시하던 한동숙. 그 때 "똑똑" 감독실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Who? 짧게 되묻자 "GOODANJOO"라고 짧게 답변이 왔다. Christian berglund 구단주님께서 직접 감독실에 찾아와 다음시즌을 향한 강한 열정을 보였다.
구단 창단 이래 맞이하는 첫 챔피언스리그, 잉글랜드에서의 선풍적 돌풍과 인기를 등에 업고 이제는 유럽에서 그 돌풍과 인기를 일으킬 수 있는 적기라는 사업가적 판단에서였다. 다시는 오지 않을 수도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구단주는 한동숙에게 할부 영입(동수칸은 원래 FM 진행을 하면서 웬만해선 할부 계약을 사용하지 않는다.)에 대한 제안을 한다.
이에 한동숙은 자신의 신념과는 맞지 않는 무리한 할부영입은 구단의 재정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었기에 난색을 표했지만 지금 있는 선수들로만은 챔피언스리그에서의 경쟁력이 약하다는 사실을 본인도 인지하고 있었기에 계속하여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잉글랜드 생활에 부모님과 동생이 적응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사실에 이번시즌을 끝으로 올드햄의 지휘봉을 내려놓고 날씨와 음식이 좋은 다른나라로의 도전을 준비하고 있었기에 더더욱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올드햄에서의 마지막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올드햄과의 챔피언스리그, 자신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보답을 하고싶었다. 결국 한동숙은 구단주님께 힘겹게 고개를 끄덕였고 이 날 이후로 이적시장의 큰손이 되어 선수들을 물색, 영입하기 시작하였다. 공격진에 칼럼 윌슨을 영입하였고 약점으로 평가되던 미드필더 라인에 힘을 주기 위해 포르투갈리그의 최고의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와 프랑스리그의 최고의 미드필더 아드리안 쿠바스를 영입하였다. 산체스,쿠바스 영입으로만 천문학적 금액인 2000억원을 투입하며 이적시장을 마무리 지었다.
이적시장에서의 올드햄의 행보를 지켜본 전세계의 언론은 올드햄의 행보에 환호하였고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의 다크호스로 올드햄을 주목하기 시작하였다. 시즌초반 4명의 스트라이커 중 3명이 장기부상을 당하는 불운을 겪으며 리그순위에서 경쟁력을 잃기 시작하였고 1위 맨시티와의 승점차가 10점을 넘어가게 되었다. 이에 한동숙 감독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즌이라 판단하여 과감하게 리그를 포기 FA컵과 챔피언스리그에 올인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올드햄, 한동숙 모두에게 첫출전인 챔피언스리그에서 조별예선 1위로 가뿐하게 16강 진출을 성공시키며 역시 한동숙이라는 찬사가 이어졌고 FA컵에서도 재경기를 거듭하는 혈전을 치루며 8강 진출을 성공시킨다.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알레그리가 이끄는 레베쿠젠을 가볍게 격파하며 8강에 안착시켰지만 8강에서 지단이 이끄는 무적함대 유벤투스[9] 에게 무릎을 꿇었고 FA컵 4강 역시 첼시에게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끝에 무너지며 불운한 탈락을 거듭한다. 무너져가는 올드햄을 힘겹게 유지하며 구단을 떠나기 전 마지막 선물로 리그5위를 기록 유로파진출권을 획득하며 한동숙을 6시즌동안 이끌었던 올드햄을 떠나게 된다. 구단주를 비롯한 모든 스탭, 그리고 선수들은 한동숙이 팀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재계약 제안과 잔류요청을 하였지만 한동숙의 마음은 확고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6월 30일이 되었고 맨체스터에 모든 올드햄 애슬레틱의 3만명의 서포터즈들은 너나 할거 없이 모두 맨체스터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 떠나는 한동숙의 미래를 축복하는 행사를 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동숙은 수많은 팬들을 뒤로한채 정들었던 올드햄과 잉글랜드를 떠나게 된다. 챔피언스리그 8강진출에 힘입어 세계 각종 언론은 3부리그 소속이자 무명에 가까웠던 올드햄을 6시즌만에 유럽에서 경쟁력 있는 구단으로 키워낸 한동숙의 리더쉽과 리빌딩 능력을 조명하기 바빴고 그의 행선지를 예측하는 기사들은 매일같이 신문 헤드라인을 장식하였다.
- 올드햄에서의 성적: 리그1 우승(승격) > 챔피언쉽 우승(승격) > 6위, 유로파리그 진출 > 9위 > 2위, 챔피언스리그 진출(8강 탈락) > 5위, 유로파리그 진출 > 사임
- 6시즌 동안의 성과: 대륙 프로 라이선스 획득, 올드햄의 전설적인 인물 등극, 명성 65%
2.2.5. 27/28 ~ 28.11월 FC 바르셀로나
<27/28 시즌>
26시즌을 끝으로 6년 간 머물렀던 올드햄에서 사임한 후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빅클럽을 찾아 다녔다. 하지만 면접 제의가 오는 구단은 프리미어리그 하부 팀들이 대부분이었고 동수칸은 분노하며 때를 기다린다.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인 나폴리에 제의를 고민 끝에 거절했고 토트넘의 제의도 재정불안을 이유로 거절했다. 이 자리는 우리의 취업왕 '''유르치치'''가 차지했다.
특히나 올드햄 애슬레틱이 속해있는 프리미어리그로는 복귀할 의사가 없다고 선언하였고 올드햄 애슬레틱 서포터즈들의 존경과 사랑을 다시 한번 받게 되는 계기가 된다.
이에 올드햄 보드진은 새로 건설된 올드햄 애슬레틱 스타디움의 정면 스탠드석을 한동숙 스탠드로 명명. 그의 업적을 기리기로 한다.
동수칸은 한국으로 귀국하여 가족들과 11년만의 달콤한 휴식을 취하였다. 라고 언론에 나왔지만 실상은 일 안 하냐는 어머니 말씀에 "어머님이 직접 나가서 버세요."라고 외쳤고, 월세가 밀렸다는 동생의 하소연에 매몰차게 "너가 벌어서 써라"라고 소리쳤다는 소문이 있다.
이때를 놓치기 않고 공중파3사에서는 동수칸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 방영하였다. 또한 수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세계적 감독 한동숙을 섭외하려고 열을 올리지만 정작 자신은 스포츠인이지 연예인이 아니라며 한사코 거절을 한다. 이렇게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갔지만 한동숙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었다.
세계 수많은 언론매체들은 매일같이 동수칸의 행선지에 대한 찌라시를 뿌리기 바빴다. 정작 한동숙은 쏟아지는 제안을 모두 거절하였고 일각에서는 동수칸이 감독계를 떠난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일어났다.
서서히 한동숙이 언론에 관심에서 멀어지기 시작할쯤 엄청난 소식이 세계 축구계를 흥분시키게 된다. 바로 바르셀로나와 한동숙의 링크설이었다. 세계 최고 명문 중 하나이자 과거 세계축구를 호령했던 바르셀로나, 그리고 올드햄의 레전드이자 가장 능력 있는 30대 감독 한동숙의 만남에 세계 언론은 흥분하였지만 스페인리그 경험이라곤 리버와 그라나다B 경력밖에는 없는 한동숙에게 바르셀로나의 오퍼는 의외라는 반응이였다.
하지만 축구계의 정평이 나있는 몇몇 전문가들은 10여년간 리그에서 우승을 하지못하며 마드리드 형제에게 리그 패권을 넘겨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0여년간 1회밖에 우승을 하지못하며 화려했던 명성에 걸맞지 않는 활약을 펼친 바르셀로나에게 한동숙이 적합한 인물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특히나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였던 리오넬 메시의 은퇴와 수아레즈의 노쇠,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피케, 알바 등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들의 은퇴와 거듭되는 리빌딩 실패로 흠집이 나있는 바르셀로나에게는 리빌딩 전문간 한동숙의 투입은 장기적 관점에서 바르셀로나의 재도약을 위한 신의 한수였다는 평가가 이뤄졌다.
바르셀로나 부임 후, 누캄프에서는 한동숙을 환영하는 10만여명의 홈팬들의 환영식이 열렸고 동수칸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드림클럽이었던 바르셀로나의 심장인 누캄프에서 팬들에게 외친다. "I love Barcelona! Thank you" 전세계 바르셀로나 팬들은 젊은 명장 동수칸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이는 사실 매우 극적인 상황이었다. 동수칸 입장에서는 올드햄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빅클럽 입성을 노리고, 파리 생제르망과 맨체스터 시티에 구직했지만 구단들은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토트넘, 나폴리의 제안을 거절한 이 후에는 빅클럽이라고 할 만한 구단에서는 더 이상 오퍼를 받지 못했고 EPL 하부팀이나 4대리그 제외한 팀들이 동수칸을 원했으며 1년 가까운 무직 상황이 지속되자 이 관심 마저도 뜸해져 있는 상황이었다.
바르셀로나도 엔리케 감독이 재부임한 후에도 계속 대회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했고 프리메라리가는 바르셀로나의 부진과 함께 세계 리그 순위 3위로 내려가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바르셀로나의 최종 성적에 따라서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무산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결국 가까스로 팀은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는 들어갔지만 결국 계속된 무관으로 엔리케 감독은 다시 해임되었다.
동수칸은 공석이 된 바르셀로나 감독직에 바로 관심을 보였지만 바르셀로나는 차기 감독직에 장고를 거듭했고 그러던 중 올림피크 마르세유에서 감독 제의는 동수칸을 큰 유혹에 빠트렸다. 하지만 동수칸은 마르세유의 큰 유혹을 거절했고 그 결과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부임할 수 있었다.
다년간의 부진으로 바르셀로나는 과거 명성을 많이 떨어진 상태였고 라 마시아로 불리는 바르셀로나의 팜도 엉망이었다. 이런 여러 상황이 세계적인 명성이나 성과는 특출나지 않지만 선수 시절부터 바르셀로나의 서포터로 유명했던 동수칸이 팀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를 통해서 과거 명문의 영광을 다시 되찾을 수도 있을거라는 운영진의 판단으로 대한민국의 명장과 세계 최고의 명문 클럽의 극적인 만남이 이뤄질 수 있었다.
늦은 감독 선임으로 인해서 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움직임으로 자유계약이던 '''데헤아'''를 영입했고 은퇴한 메시의 후계자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된'''이승우''' 선수를 클럽레코드를 기록하며 영입하고 동수칸 본인이 우크라이나로 불러 들여 어린 나이에 여색에 빠지게 하고 커리어에 막대한 손해를 본 '''백승호'''[10] 를 다시 복귀시켰으며 올드햄 시절 발견했지만 비자 문제로 중용하지 못하고 임대 생활을 시켰던 '''김종구'''를 빠르게 영입하며 다시 한번 뛰어난 풋볼 디렉터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 본인의 사단을 새로운 코치진으로 불러 들였다. jito, 남창동, 존 아흐터베르크, 칼 호퍼, 마크 펨브리지 등.
바르셀로나 축구팬들은 한동숙이 다시금 무너진 바르셀로나를 재건할거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그 찬사가 비극으로 바뀌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시즌 초반 동수칸의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와 수아레즈같은 레전드 선수들과 마찰을 일으키며 삐그덕거리기 시작한다.
매 경기마다 전반전이 끝나면 네이마르는 감독의 지시를 받지 않고 그대로 샤워를 하고 경기장으로 나갔고 수아레즈 역시 이빨을 닦고 그대로 후반전 투입을 하였다. 계속되는 레전드 선수들의 명령불복종은 라커룸에서 한동숙의 영향력을 굉장히 줄어들게 만들었다. 이것은 동수칸이 바라던 바르셀로나의 모습이 아니었다.
물론 요하임 뢰브, 델 보스케, 루이스 엔리케같은 명망높은 감독들의 지시만 받던 선수들이 비교적 유명세가 높지 않은 비선수출신 동수칸의 명령을 듣지 않는 것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감독의 전술적 지시마저 무시하는 행동은 한동숙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전 소속팀인 올드햄에서 구단운영의 전권을 잡고 있었던 것과는 달리 바르셀로나에서는 그저 듣지도 않는 지시를 내릴 뿐이었다. 선수들은 각자 역량에 의존하여 플레이 하였고 이는 성공적인 리빌딩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내긴 하였지만 때때로 허무하게 팀을 패배하게 만들었다.
특히나 누캄프에서 열린 엘클라시코전 '''탈세캄프'''와 '''데헤아'''의 콜미스가 만들어낸 허무한 '''자책골'''이 바로 이런 단적인 예라고 볼수있다. 이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레알에게 승점을 1점밖에 획득하지 못하게 되었고 결국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원정에서 패배를 당하며 승점은 동률이었지만 상대전적에서 1무1패로 밀리게 되며 준우승을 거두고만다.
챔피언스리그 역시 4강전에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하여 탈락을 하며 빅이어 획득에 실패하고 만다. 모든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의문턱에서 좌절하며 무너지며 자존심을 구겼다.
그래도 코파델리아컵에서는 우승을 거두며 무관의 한을 풀어냈다. 이는 몰락한 바르셀로나의 근 10년만에 처음 거머쥔 메이저 대회 트로피였다.
수많은 바르셀로나팬들은 예전보다 높은 위치에서 우승경쟁을 하는 바르셀로나에 환호하며 바르셀로나의 장미빛 미래를 기대하게 된다. 특히나 우려와는 달리 젊고 세련된 바르셀로나를 구축하는 동수칸을 보며 자신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며 박수를 보낸다.
- 성과: 리그 준우승, 챔피언스리그 4강, 코파 델리아 컵 우승[11]
시즌 전부터 트레블을 선언했고 젊고 유망한 수비진을 대거 영입하였고 특히나 공격진에 '''킹슬리 코망'''이라는 세계최고의 윙어를 거금을 주고 영입한다.
스페인 수퍼컵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압살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리그에서 11경기에서 10승1무를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트레블을 향한 꿈이 허황되지 않음을 보여줬다. 하지만 핑크빛 꿈은 여기까지였다.
챔피언스 리그 조 편성이 시작되었고 동수칸의 천적인 유벤투스 와 같은 조가 되었지만 나머지 두 팀은 RB 라이프치히, FC 잘츠부르크와 한 조에 속하며 조별리그 통과는 무난해보였다.
하지만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했고 모두들 그건 익숙한 일이고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리그에서의 경기력과는 달리 라이프치히, 잘츠부르크와의 연속된 조별 경기에서 '''상대의 10배가 넘는 슈팅과 압도적인 점유율''' 속에서도 '''상대의 역습, 세트피스 공격과 상대 골키퍼의 야신 빙의한 연속된 선방''' 속에 챔피언리그에서 연패를 거듭하다 결국 조별예선 탈락이라는 참사가 일어나고 만다.
전 세계 축구팬들은 바르셀로나의 조별예선 탈락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동수칸은 크게 좌절하고 말았다. 자신의 드림클럽인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탈락하는 장면을 눈 앞에서 목격하였고 이 장면을 만들게 된 장본인이 자신이었다는 사실이 더욱더 그를 고통스럽게 했다. 자신이 생각하는 꿈의 구단, 꿈의 선수들이 얼마나 부질없고 이상과는 다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팀의 정신력을 담당하는 특히나 젊은선수들에게 표본이 되어야 할 레전드 선수들과 슈퍼스타 킹슬리코망의 지시 불복종과 자만심이 팀기강과 사기에 악영향을 미쳤다.
동수칸은 이들을 통제하지 못한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고 느끼며 시즌도중 보드진에게 사임의 뜻을 밝히며 거듭되는 보드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쓸쓸히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된다. 이 소식은 전세계 매스컴을 타고 집중보도 되었고 세계 명문클럽들은 다시 한동숙 모시기에 혈안이 되지만 한동숙은 축구계의 회의감을 느끼며 잠정은퇴를 선언하였고 축구계를 충격에 빠트린다.
- 동수칸의 잠정은퇴 선언으로 인한 컨텐츠 종료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나를 아프게 만들었다. 누구보다 축구를 사랑했고 바르셀로나를 사랑했다. 하지만 사랑하는 것들이 상처로 변하는 것이 너무나도 나를 슬프게했다"'''
- 바르셀로나 사임식에서 동수칸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
3. FM2017
'''팀명 클릭시 해당 유튜브 재생목록으로 이동'''
- FC 바르셀로나 (실패): FM2016에서 진행하다가 FM2017 베타버전이 나와서 미션을 다시 진행했다. 프랑크프루트 미션 실패로 생긴 18시간 연속방송 벌칙을 없애기 위해서 시작했다. 바르셀로나 2시즌동안 승점 포인트 15점 획득하면 미션 성공이다.(챔피언스리그 우승 5점, 리그 우승 4점, 코파델레이 2점) 초반 MSN라인을 앞세워 승승장구 했지만 시즌 후반기에 수지의 버로우를 거쳐서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영원한 동수칸의 천적 유벤투스를 만나 광탈하였고 레알 마드리드의 독주로 리그 우승도 실패 했다. 추가 벌칙으로 18시간에서 24시간 연속방송으로 증가되었고 호날두 유니폼을 입고 레알 마드리드로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호날두가 골을 넣을때마다 호우 세레머니를 해야 되는 것은 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성공): 레알 마드리드 미션은 호날두 유니폼을 구매한 후에 진행해야 되므로 EPL 미션을 먼저 진행하게 되었다. 3시즌동안 승점 17점을 획득해야 한다.(챔피언스리그 5점, 리그 4점, 유로파 3점, FA컵 2점, 리그컵, 클럽월드컵, 수퍼컵 각 1점, 채리티쉴드 0.5점) 미션 실패시 호날두 컴퓨터 배경화면과 방에 브로마이드를 부착하기로 하였고 레알 마드리드 미션을 진행하는 동안 리액션으로 호우 세레머니를 해야한다. 성공할 경우 이후 벌칙 제거권 한개를 갖게 된다. 2년 연속 토트넘에게 리그 우승을 뺏겼지만 유로파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슈퍼컵, 리그컵 같은 대회로 승점을 모았고 마지막 시즌 전관왕을 노리며 스스로 벌칙제거권은 전관왕을 하면 받겠다라고 선언하며 승승장구 했다. 리그 우승, 수퍼컵, 채리티쉴드, 클럽월드컵, 리그컵 모두 석권하며 FM2017 초창기부터 전관왕을 석권하나 했지만 이갈로가 있는 왓포드 FC에게 FA컵 결승에서 발목을 잡히며 전관왕의 꿈은 무산되었지만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해내며 무난하게 미션을 성공하였다.
- FC 크로토네 (실패): 예상과는 다르게 꿀선수들을 잘 모아서 시청자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첫 시즌부터 선전하며 UEFA,챔스에 진출하며 유럽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뒷심이 부족하여 항상 끝에서 무너졌다. 마지막 시즌에서도 파리 에게 폭행당하며 미션 실패 실페셜원의 시작
- 레알 마드리드 CF (실패): 연이은 미션 실패로 벌칙방송 시작. 악성꾸레인 동수칸은 우리 형 호날두의 유니폼을 입고 미션을 하는 동안 진성레퀴가 되겠다고 선언함. 미션 시작부터 우리 동생들의 77개의 연속되는 별풍을 시작으로 동수칸은 호우!!! 를 외치며 야심차게 시작. 흡족한 표정으로 1시즌은 코파델레이컵 아슬아슬하게 우승을 차지했으나, 바르셀로나에게 리그 우승을 내주고 꾸역꾸역 올라간 챔스 결승에선 손트넘에게 처참하게 패배. 심기일전 하여 2시즌을 시작. 초반 바르샤의 승점독주에 똥줄이 타던 중이었으나 우리 형의 물오른 득점감각과 연이은 스타급선수들의 영입으로 당당하게 리그 우승과 컵우승을 차지. 미션 성공을 눈앞에 두고 한껏 들뜬 표정으로 트레블의 기적을 꿈꾸며 챔스 결승 시작. 그러나 승부차기까지 가는 졸전 끝에 뽀물이었던 보누치와 라모스의 실축으로 웨스트햄에게 처절하게 패배. 미션 실패 벌칙으로 우리 형의 풀네임을 굴욕적인 엉덩이로 이름쓰기하며 미션을 마무리.
- FC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 Part.1 (실패): 6부리그인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이하 유맨) 프리미어리그까지 승격시킨 후 챔스 우승까지 도전하기로 했다. 첫시즌은 플레이오프로 5부리그로 진출했지만 거기까지 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잘 나가다 연속되는 무승 행진 끝에 막판에 경기력이 올라오지만 또 매치엔진에 농락 속에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고 멘탈이 터진 동수칸은 지옥 그 자체를 몸소 체감하면서 컨텐츠를 종료하고 다음 컨텐츠로 다시 한번 유맨에서 생성선수를 만들어 도전하기로 한다.
- FC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 Part.2 (실패): 생성선수는 폴 레블스라는 인물이고 평소에 축구에 관심이 있고 빈민촌에 태어났으며 자신은 생일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 보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그의 아버지는 생일 때 축구장에 입장시켰는데 맨유가 아닌 유맨의 경기였다. 폴 레블스는 실망했지만 맨체스터 경기를 보고 유맨에 입단한다. 이전에 비해 승격은 잘 오르는 편이고 마침내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하면서 본격적인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더블콩(EPL, FA컵)으로 10시즌을 마감했다. 마지막 12시즌에서 리그에서 2패만 한 무리뉴의 맨유의 질주로 리그 우승 실패, Fa컵 결승 진출 했으나 미진행,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홈에서는 이겼으나 마지막 pk 실축이 큰그림을 그리고 원정에서 골키퍼 부상으로 골을 다수 먹히며 패배, 매치엔진의 농락이라면서 자신을 조롱하는 자들에게 저주를 하면서 마무리
- 에버튼 FC 이적위원회 (성공): 시청자들이 구단 운영진이 되어 선수 영입 방출에 관여하는 시스템. 자세한 규칙은 동수칸 트게더의 이적위원회 규칙 항목을 참고하자. 첫시즌부터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리그, FA컵 우승을 해냈다. 이에 반동숙[12] 들은 루카쿠, 바클리, 볼라시에의 방출을 요청했고 루카쿠만 영입거부권으로 잔류하고 나머지 둘은 방출 되었다. 2시즌에선 다소 흔들리며 리그 3위에 머물렀고 맥카시, 니아시, 애쉴리 윌리엄스가 방출명단에 올랐지만 맥카시를 잔류 시켰다. 3시즌에서도 FA컵은 우승했지만 리그는 4위, 챔스 4강, 리그컵 준우승에 머물며 악몽이 재현되나 했지만 4시즌에 리그 우승을 이끌며 오랜만에 미션을 성공하였다. 동수칸 vs 반동숙, 동수칸의 우승 도전기[13]
- 무직컨텐츠 - 백수에서 트레블 (실패): 라이선스 없음, 비선수 출신으로 컨텐츠를 시작하였다. 중국 샹다오에서 첫번째 감독직을 시작했지만 경질당하고 올림피아 그루지옹츠로 넘어갔다가 크로아티아 리예카에서 감독 커리어 첫번째 리그 우승을 한다 . 이후 우승 경력을 바탕으로 스페인 1부리그 말라가로 자리를 옮겼다. 3강 체제가 굳건한 라리가에서 리그 우승과 스페인컵 우승 2회를 이뤘지만 빅이어는 들지 못했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염원을 이루기 위해서 토트넘 핫스퍼에서 마지막 도전을 시작한다. 하지만 토트넘에서도 리그 우승, FA컵 우승, 리그컵 우승, 커뮤니티 쉴드 우승을 하는 동안 챔스에서는 준우승에 머물렀고 마지막 4강에서 돈나룸마 의 아쉬운 경기력과 매치엔진의 농락으로 끝내 좌절하며 결국 3연속 샷건과 함께 동수칸은 멘탈이 터져 버리며 컨텐츠가 종료될 뻔 했지만 가까스로 멘탈을 부여잡은 동수칸은 최후의 도전을 선언했다. 시즌에 들 수 있는 모든 컵을 석권했고 챔스에서도 순항하며 결승에서 다시 한 번 바르셀로나와 맞붙게 되었다. 압도적인 경기력이었지만 골은 나지 않았고 오히려 연장 105분 실점을 허용하며 또다시 준우승의 악몽을 떠올렸다. 하지만 117분 디미트로프의 기적같은 동점골로 승부차기까지 이끌게 된다. 동수칸은 선수들의 심리상태까지 심사숙고하며 승부차기 라인업을 짜면서 빅이어의 꿈을 놓지 않았다. 하지만 동점골의 주인공이자 자신감이 넘쳤던 디미트로프가 실축을 했고 델레 알리의 실축으로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또다시 준우승에 머물렀고 끝내 무직컨텐츠에서 빅이어를 들지 못한채 컨텐츠가 종료됐다. 여담으로 챔스 4회 중 4강 탈락 1번 준우승 3번으로 콩수칸의 명성을 드높였다.
- RC 데포르티보 데 라 코루냐 (성공): 안도네를 팀의 핵심 선수로 키울 것을 선언하며 그를 주축으로 리빌딩 후 첫 시즌부터 유로파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두번째 시즌에는 챔스 진출권을 따냈지만 유로파리그 4강에서 아스날을 만나서 아쉬운 패배를 거두며 무관에 그쳤다. 3시즌도 리그와 챔스에서 빅클럽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역사는 반복돼가고 있었다. 4시즌 리그 우승을 목전에 두고 핵심 골키퍼인 페린의 부상 속에 승점 1점차로 바르셀로나에게 리그 우승을 내주고 첫 우승을 노렸던 코파 델레이에서도 바르셀로나에게 패하면서 역시 무관에 그친다. 다섯번째 시즌에 역시나 레알 마드리드에게 승점 1점차로 뒤쳐지며 아쉽게 리그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리버풀을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한다. 하지만 동수칸 FM인생에서 영원한 천적인 유벤투스, 디발라 콤비를 만나게 되고 핵심 골키퍼인 페린이 시즌 막바지에 또다시 부상을 당하며 준우승 악몽이 재연되는가 했지만 페린이 챔스 결승전 3일을 남기고 극적으로 복귀하면서 일단 최상의 전력으로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유벤투스와 120분 경기 내내 박빙 혹은 우세한 승부를 펼쳤지만 상대 키퍼인 슈테켄의 괴물같은 선방 속에서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며 승부차기에 들어가게 되고 동수칸은 또 다시 악몽이 떠올랐을 것이다. 그러나 기적같이 복귀한 페린의 네번의 선방쇼를 통해 __동수칸이 트위치 이적한 이후 처음으로 {{{#green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하게 되었다.__ 팬이 보내준 먼지만 쌓여가던 빅이어도 드디어 들어 올리며 우승 세레모니를 했다.(고생하던 냄비어는 우거지갈비탕을 담는 원래 업무로 돌아갔다. 그리고 동수칸은 5개월 간 쌓여서 먼지가 가득했을 빅이어에 물을 따라 마시고 물 맛 좋다~ 라고 외쳤다.)[14] 전시즌 챔스 우승 속에서 자신감을 얻은 동수칸은 트레블 미션으로 성공시 승리수당, 실패시 24시간 방송을 걸고 신나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이번 컨텐츠에서 인연이 없는 코파델레이 탈락, 리그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또다시 3점차 2위에 머물게 된다. 트레블 미션은 이미 실패했지만 본래 컨텐츠 미션 성공을 위해서 챔스 2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결승에서 맨유에게 1:0으로 패배하며 무관에 그치고 24시간 벌칙만 추가됐다. 마지막 시즌 리그우승을 기준으로 우승시 2위와의 승점x10만 도네이션, 준우승시 우승팀 승점x10시간 벌칙을 걸게 되고 전시즌 트레블 미션도 다시 유지, 또 시즌을 진행하면서 팬들이 각종 미션을 걸어서 동수칸의 텐션은 역대 최고로 폭발하게 된다. 트레블과 미션 성공을 위해서 FM 공식 치트키인 디발라와 베예린을 폭풍 영입한다. 리그는 라리가 각종 기록을 갈아 치우며 무패행진을 달렸지만 마지막 레알 마드리드에게 1패를 하며 34승 3무 1패로 완벽한 리그 우승을 해냈다. 코파델레이에선 강팀을 연파하며 결승에서 비야레알을 만났고 인연이 없던 우승을 손쉽게 하나 싶었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고 승부차기에서 4-1로 패배하며 또다시 코파컵은 들지 못했고 트레블도 실패하게 됐다. 챔스에서는 8강 리버풀를 만나 탈락 위기에 빠졌지만 경기 막판 동점골을 넣고 연장에서 근본 그 자체인 안도네의 역전골로 극적으로 4강에 진출하고 4강에서 파리를 격파 3년 연속 챔스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 결승에서 유벤투스를 만나 2:2 혈전을 벌인 끝에 또다시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또 한번 우승을 하게 된다. 7시즌동안 리그 1회 우승, 챔스 2회 우승, 클럽월드컵 1회 우승, 유럽 수퍼컵 1회 우승으로 오랜만에 클래식미션을 성공했다.
- 이강인의 발렌시아 (실패): 한국의 촉망받는 유망주인 이강인 선수를 생성하여 포텐 170 고정을 부여하고 미션을 진행한다. 트레블까지 노릴정도로 스쿼드가 호화로웠으나 기적같은 3경기 7빨간부상 이후 선수들의 갑작스런 기량하락으로 실패...
- 스완지 시티 AFC (실패): 호날두의 호우 이모티콘 등록빵을 걸고 자신있게 시작했던 스완지 시티 유럽점령기 미션... 빅이어를 노리면서 큰 꿈을 갖고 출발한 그는 결국 16경기 연속 무승 기록을 달성하며 '스완지' 해버린다. 첫 시즌에 경질당하며 2승 5무 13패로 동숙칸의 흑역사를 새로 만들었다. 역사상 그의 8번째 경질! 이다. (무직컨텐츠들에서 경질당했던 것들,넷플 아스날 경질까지 포함)
- 스토크 시티 FC (실패): 그의 FM 인생 최대의 위기. '스완지'하고 또 '스토크'했다. 3승 5무 10패로 2연속 경질... 역사상 그의 9번째 경질! 이다. (무려 4시간만에 경질을 당했다)
- 번리 FC (실패): 분전했지만 맨유의 벽을 넘지 못하며 또 다시 미션 실패.. 12시간 방송 벌칙만 남았다..
- 리버풀 FC (성공): 첫시즌에 디발라와 돈나룸마를 데려오며 시작, 리그는 한때 8버풀까지 내려가는 등 시원하게 말아먹었으나 챔스에서 꿀대진을 빨고 디발라가 대폭발하면서 첫시즌 챔스우승을 거머쥔다.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바탕으로 두번째 시즌에서 거의 지구방위대를 만들어놓은 동수칸은 일찌감치 리그우승을 확정지은 후 미션 성공, 마지막으로 아르헨티나 국대를 맡아 메시에게 월드컵 우승까지 안겨주며 완벽하게 컨텐츠를 마무리지었다.
- 리즈 유나이티드 FC (실패): 첫 시즌 우여곡절 끝에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 2시즌 유로파 진출 등 미션 초반에는 탄탄대로를 달리는가 싶었다. 이후 고포텐 영건들을 잘 사오면서 미션이 일찍 끝나는가 싶었지만, 거의 유저급 영입을 펼친 맨유에게 내내 털리면서 리그우승은 물 건너갔다. 하지만 마지막 7시즌에 챔스 우승을 이뤄내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성공. 전설의 "예스코치! 쏘리코치!"를 만들어낸 편이기도 하다.
- 이승우의 베로나 유럽 점령기 (성공): fm2017로 펼쳐지는 마지막 컨텐츠.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5시즌에 결국 트레블 달성에 성공하며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3시즌 황가드 영입으로 웃음도 잡는데 성공했다..
- 전체 미션: 16회 5성공 11실패 (성공률 31.25%)
4. FM2018
- 아스널 FC (실패): 새롭게 추가된 선수 역학으로 인해 대부분이 한동숙식 리빌딩이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과 달리, 주장 메르테사커 의 사기 같은 설득력을 등에 업어 기존 아스날 의 대부분을 물갈이하고 새로 영입한 선수들(수소, 라카제트)이 맹활약을 하며 첫 시즌 리그 1위, 유로파 리그 우승으로 많은 구너들의 기대를 받았고 두 번째 시즌 23전 22승 1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무패우승, 챔피언스 리그 우승, 리그 컵 우승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시즌 말 리버풀에게 2 대 1로 지는 순간이 기점이 되어 무패우승 실패, 리그 컵은 맨유에게 2:1로 패해 준우승, 챔피언스 리그는 16강에서 탈락하여 미션 실패, 차후 스완지 시티로 플레이함을 약속하고 실패를 선언 했다.
- 스완지 시티 AFC (실패): FM 초반 플레이 팁 + 국뽕 컨셉으로 진행했으나, 윙을 쓰지 않는 전술을 사용하다 강등권을 전전하던 도중 구단주와의 면담 후 이어진 첼시와의 경기에서 12경기 1득점으로 부진하던 공격진이 전반전에 2골을 넣으며 부활의 불씨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곧바로 2골을 먹혀 2-2로 비기며 불씨가 꺼져버리고, 11월 22일 오전 2시경 경질당하면서 미션을 실패했다. 역사상 그의 10번째 경질!이고, 이로써 스완지에서만 3시리즈 연속 경질을 달성했다... 직후 시청자 투표를 통해 허더스필드로 플레이를 시작했다.
- 허더즈필드 타운 FC (실패): 스완지 시티 강등으로 인해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언론 예상 20등인 허더즈필드(스완지는 예상 17등)으로 5시즌 중 리그 우승 필수에, 실패 시 CR7 팬티 착용, 챔스 4강 진출 시 14시간 방송, 챔스 준우승 시 12시간 방송 룰로 도전했지만,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다. 역사상 그의 11번째 경질!이다.
- 레스터 시티 FC (성공): 첫 시즌에 아약스에서 카스페르 돌베르를 영입하며 시작. 그리고 이는 전설의 시작이 되었다. 카스페르 돌베르와 제이미 바디의 영혼의 투톱 '돌몸 조합', 이재성, 김진수, 월터 카네만 등 가성비 이적생들의 쏠쏠한 활약, 그리고 나머지 레스터 기존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첫 시즌을 3위로 마무리.
3시즌에는 풋디칸과 욱기꾼 기질을 맘껏 발휘하여 또다시 야물딱지게 리빌딩에 성공하였다. 데머레이 그레이를 1480억원에, 데울로페우를 880억원에 맨유에 파는 희대의 사기극에 성공하며 이적자금을 마련하여, 마르코 아센시오와 라파엘 바란[15] 등 다수의 스타 선수들을 사들였다. 챔스에선 뮌헨한테 16강에서 떨어졌지만, 리그에선 마지막까지 쫄깃한 우승경쟁 끝에, 동일승점을 기록한 맨유를 득실차로 제치고 극적으로 우승한다. 커뮤니티실드, 리그컵, FA컵, 프리미어리그를 모두 우승하며 4관왕을 달성, 잉글랜드를 평정하였다.
4시즌에는 손흥민을 1200억원에 팔고 디발라를 1600억원에 산 것 외에는 리그 우승 멤버를 그대로 끌고 가서 조직력을 다졌다. 이전까지는 다소 답답했던 펠레그리는 4시즌에서야 기량이 만개했으며, 디발라와 돌베르의 ㄷㅂㄹ 원투펀치는 명불허전이었고, 기량이 많이 떨어진 노장 바디는 조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해주었다. 그 결과 33라운드 만에 리그우승을 확정짓고 챔스 결승에 오른다. 바란과 펠레그리를 부상으로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노장 바디의 선제골과 에데르송의 눈부신 선방쇼에 힘입어 승부차기에서 파리 생제르맹을 꺾었다. 이로써 제이미 바디로 시작해서 제이미 바디로 끝난 레스터 시티 제2의 동화를 챔스우승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바디와 돌베르의 뜨거운 우정, 맨유가 1200억원을 불렀을 때에도 레전드 바디를 팔지 않았던 결정, 레스터에서 모든 걸 다 이루고 떠나기 전 챔스 선제골을 넣고 빅이어를 안겨준 바디 등, 기승전결이 완벽한 드라마같은 컨텐츠였다. 제이미 바디, 윌프레드 은디디, 벤 칠웰, 앤디 킹(유소년 코치) 등 컨텐츠 시작 시점의 원년 멤버들이 다수 살아남았다는 것도 특징이다.
미션에 성공한 4시즌의 베스트 11 멤버는 에데르송, 테오 에르난데스, 마티아 칼다라, 라파엘 바란, 알바로 오드리오솔라, 안드리야 지브코비치, 윌프레드 은디디, 아르투르 말루, 마르코 아센시오, 파울로 디발라, 카스페르 돌베르 였다. 동수칸은 이 컨텐츠를 기점으로 이들 중 한 명을 제외하고는 다음 컨텐츠에서 절대 안 쓰기로 약속했다.
- 브래드퍼드 파크 애비뉴 AFC (실패): 6부 리그에서 시작해서 EPL 첫 시즌 첼시를 꺾고 리그컵 우승에 성공하며, 리그 잔여 경기와 상관 없이 유로파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최고 득점과 최고 실점을 모두 거두는 기록을 찍으며 후반기 돌풍을 일으켰다. 리그 6위까지 오르며 컵 대회 우승을 못했어도 유로파에 갈 수 있었다. 특히 갓 나이 스물에 주장, 플레이메이커, 스트라이커, 크랙 모든 부분을 도맡은 에드워드 러셀[16] 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AS 모나코로 이적하고 싶다고 징징거리는 트라오레를 대화 한 번에 잔류시키는 능력을 보이기도 했다. 26-27시즌 챔스 결승전 패배하고 차기시즌을 준비하던 중 컨텐츠 진행을 포기했다. 챔스 패배 후 동기부여를 상실했고, 도중에 하스스톤을 하다가 컨텐츠의 흐름이 끊기면서 더이상 진행하기 힘들다 판단해 미션 실패 인정 및 벌칙면제권 사용으로 벌칙 면한 후 컨텐츠를 종료했다.
-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실패): FM 2018의 처음이자 마지막 이적위원회 컨텐츠. 그리고 반동숙들은 역시나 죽쑤는 선수들에게는 응 종신을 잘하는 선수들에게 응 방출 이러면서 시즌이 끝날 때마다 물갈이가 잦았다. 그래도 동수칸은 어떻게 리그 우승과 챔스 4강까지는 갔지만 중도에 빤스런해버렸다.
- 레알 소시에다드 (실패): 러시아 월드컵 시즌이라서 하게 된 컨텐츠. 여기서도 웨스트 햄 때처럼 또 다시 중도에 빤스런해버렸다.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성공): 대망의 마지막 FM 2018 컨텐츠. 첫 시즌에 모이스 켄과 제이든 산초를 데려오며 시작. 그리고 이것은 레스터에 이은 제 2의 442 포메이션 전설의 시작이 되었다. 이후 레알에서 버림받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데려오며 사실상 스쿼드 완성. 두번째 시즌때부터는 무난히 우승길을 걸었다 시즌 리그우승과 유로파 우승을 거머쥐어 챔스 1번포트를 받고 비교적 꿀대진을 받으며 챔스도 무난히 우승. 그리고 신선한 선수들로도 꽤나 쏠쏠히 뽑아먹으며 풋디칸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특히 유베에서 호날두 튜터를 빨아먹고 온 모이스 켄이 골을 넣을 때마다 팔을 밑으로 내리고 "모우!!!!"를 외치는 것이 주요 밈이다.
- 전체 미션: 8회 2성공 6실패 (성공률 25%)
5. FM2019
- 토트넘 홋스퍼 FC: 정식 발매 이전인 베타버전을 플레이했다. 그리고 첫 시즌부터 리그컵을 우승했다.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벤피카에 간신히 승리를 거둬 4강에 진출한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맞아 1차전 홈에서 2대0으로 이기고도 2차전에서 두골을 내줘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전 끝에 3대1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인 바이에른 뮌헨을 맞아 얀 페르통언이 퇴장 당한 가운데에서도 잘 싸웠지만, 후반 초반 톨리소에게 코너킥 상황에서 결승골을 내주며 패배 준우승을 기록했다.
- 풀럼 FC (성공): FM2019 정식 발매 이후의 대망의 첫 컨텐츠. 목표는 ‘5시즌 내에 리그 1회, 챔스 1회 우승하기’이다. 시작하면서 ‘풀럼은 라이언 세세뇽 포텐 뽑기나 다름없다’라고 말했는데, 얼마 안 가 세세뇽의 포텐이 의도치 않게 공개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여 세 번째 시즌에는 쇼야의 대활약과 수비진 보강을 위해 제법 큰돈을 비드한 코스타스 마놀라스영입이 주효하며 안정화된 수비진에 힘입어 막판 치열한 순위 경쟁 끝에 리그 우승을 달성한다. 그러나 더블을 노렸던 FA컵 결승에서 -맨유에게 일격을 당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이후 네번째 시즌에는 챔스 우승을 위하여 플로리앙 토방 한 명에게 1100억을 베팅하고 주앙 펠릭스에게 750억을 베팅하며 에릭 바이까지 영입하는 등, 그동안 모아둔 이적 자금을 총 투자하는 초강수를 둔다. 이적 자금을 위해 이전 시즌까지 고생했던 안토니오 마린과 아다마 트라오레를 판 것은 덤. 그리고 4번째 시즌 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2:1로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 그렇게 한동숙은 풀럼을 로얄로더로 등극시키고, 성공적으로 컨텐츠를 마무리 지었다. (컨텐츠 종료후 소속팀 선수들의 포텐을 보여줬는데 FM 최고 포텐인 200짜리 생성괴수 선수(드루갓)가 있었다!! 이 선수를 두 시즌동안 10경기 밖에 안 쓴 판단은 아쉬웠지만 150대 어빌의 선수들로 챔스우승에 도달하면서 명장의 면모를 한번 더 보여주게 되었다) 가장 주축이 되었던 선수는 나카지마 쇼야로 마린맘 시청자들과 쇼야맘 동숙의 다툼이 재미요소. (마린의 포텐이 밝혀진 후 쏙들어간 마린맘).
- 볼턴 원더러스 FC (실패): 4월 30일부터 5월 13일 새벽까지 진행한 이강인 키우기 프로젝트. 이강인이 대표 팀에서 이청용의 조언을 듣고 EFL 챔피언십의 볼턴으로 임대를 요청하고, 발렌시아가 마지못해 3년간의 임대를 수락한다는 설정으로 출발한다. 볼턴은 프리미어리그 승격 시 계약 연장 및 1,800만 파운드(260억 원)의 완전 이적 허용 조항을 추가하여 계약을 성사시키고, 위기에 빠진 볼턴을 구하기 위해 정체불명의 감독이 사령탑에 앉게 되는데...
6. FM2020
- 아스톤 빌라 FC (중단): FM2020 대망의 첫 공식 컨텐츠. 2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안수 파티를 임대 후 필수 이적 조건으로 영입 성공했다! 엘링 홀란까지 데려와 리그 득점왕으로 성장시킨 후 1400억에 팔아넘기면서 풋디칸의 면모를 보였다.
사실 이러한 상황은 발매 전부터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었다. 전작과 전혀 변함없는 게임성 때문에 스트리머라서 구매할 뿐, 전작을 구매한 유저들은 굳이 살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이번 신작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표출했다. 거기에 발매 이후에도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심각한 버그가 쏟아져서 준비했던 컨텐츠를 연기까지 시켰으니 정이 들래야 들기 힘들 수밖에 없었다. 다만 .2 버전에서 무각슛 문제, 1:1, PK 성공률 등을 크게 개선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동수칸은 겨울 이적시장쯤에 다시 FM 컨텐츠를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6.1. 선덜랜드 AFC
- 선덜랜드 AFC (성공): 논란으로 인한 자숙으로 미뤄졌다가 드디어 진행되는 컨텐츠. 기자회견, 구단주와의 면담, 라디오 뉴스 등 각종 자료사진과 현장감 넘치는 응원 소리 등 컨텐츠 준비[17] 를 철저히 하였으며, 이승우와 함께 3부 리그에서 출발해 1부 승격은 물론 리그와 챔스 우승에 도전한다. 2020년 5월 30일 첫 방송을 진행했다. 한동숙의 풋볼 매니저 컨텐츠 중 역대급이라고 할 정도로 호평이 매우 많았으며 유튜브에서는 풀버전 외에도 편집 버전으로 '넷플릭스, 죽어도 선덜랜드'를 패러디한 '펨플릭스, 이승우와 죽어도 선덜랜드'로 업로드 중인데 드라마틱한 전개, 완벽한 기승전결 스토리에[18] 편집자의 뛰어난 편집 실력까지 겹치면서 FM 풀버전을 보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유튜브 시청자들에게도 아주 큰 호평을 받았다. 7시즌 안에 선덜랜드를 유럽 최정상 클럽으로 올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세우며 시카고 불스의 필 잭슨이 매 시즌마다 컨셉을 잡았던 것을 떠올려 한동숙 역시 매 시즌마다 컨셉을 잡으며 목표를 설정했다.
6.1.1. 1시즌 (19/20)
1시즌의 컨셉은 "A Fresh Start". 맥스 파워의 임팩트 있는 중거리 슛, 이승우의 골 결정력, 그 외 선수들의 무난한 활약이 겹쳐 리그 우승으로 2부로 승격했다. 시즌 극초반에 팀이 부진하자 윌 그리그에게 빠따를 들었는데 다음으로 이승우가 맞을 차례가 오자 때리는 연기를 하며 감싸주는 모습이 압권. 이후 윌 그리그가 골대 앞에서 매번 삽을 푸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마지막 경기에 귀신 같은 태클로 이승우에게 어시를 하며 우승에 일조하였다. 결국 시즌 전체적으로는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6.1.2. 2시즌 (20/21)
2시즌의 컨셉은 프리미어리그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을 돌파한다는 뜻에서 딴 "The Last Gate". 피의 이적 시장을 통해 선수단을 대거 물갈이했고, 루마니아의 루이스 문테아누, 노르웨이의 오딘 티아고 홀름, 프랑스의 이시아카 카라모코 등 많은 유망주들을 영입하며 선수단을 보강했다. 1시즌에 "3부 덕배, 완충좌" 맥스 파워가 있었다면 2시즌은 "문신" 루이스 문테아누가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팀 역대 최고 이적료인 75억을 주고 영입한 문테아누가 오자마자 4주 부상을 입어 경질될까 긴장하던 한동숙 감독은 그의 활약 덕에 한시름 놓게 되었다. 이승우의 폼이 안 좋자 라디오와 기자회견 등 온갖 언론플레이를 통해 승우를 감싸주는 승우맘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이승우의 부진과 함께 시즌 후반기 거의 매 경기 무를 캐며, 2위 아스톤 빌라와의 승점차가 좁혀지다가 고춧가루를 제대로 맞고 아스톤 빌라에게 승점이 역전됐다. 마지막 경기는 완승을 거뒀지만, 아스톤 빌라가 윌 그리그의 옥스포드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결국 챔피언십 2위로 프리미어 리그에 복귀했다.
6.1.3. 3시즌 (21/22)
3시즌의 컨셉은 "The King is Back." 시즌 초 동수칸조차 이번 시즌은 어떻게든 강등권을 피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할 정도로 프리미어리그와는 격차가 벌어지는 스쿼드로 시즌에 들어갔지만, 첫 시즌부터 6위로 마무리하면서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소위 '유로파2'에 진출했다! 시즌 종료 후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 목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고 선언했다.
6.1.4. 4시즌 (22/23)
4시즌의 컨셉은 "The Giant Killing". 전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나 보드진의 목표는 또 강등권 탈출... 동수칸의 시즌 목표는 챔스권 진입 및 유로파2 우승이었다. 스카우트 보고서에서 무려 100점을 받은 2003년생 브라질 유망주 헤니에르(Renyer)를 데려오지는 못했지만, 라 마시아산 특급 유망주 모리바를 도르트문트를 뿌리치고 영입하며 이번 시즌도 동수칸이 엄청난 풋디칸 능력을 발휘했다. 카타르에서 2023 AFC 아시안컵을 뛰고 복귀한 부주장 이승우가 4월 13일부터 1개월 동안 무려 '''9경기''' 연속 득점, 690분간 12골을 터뜨리며 '''리그 3위'''로[28] 챔스권 진입에 성공했다. 다만 유로파2는 이승우의 9골(득점왕) 기록에 힘입어 준결승까지 전 경기에서 승리했으나, 결승전에서 라치오를 상대로 24슈팅 무득점 1실점으로 미끄러지며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프리미어리그는 맨유가 맨시티의 6연패를 저지시키며 승점 8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5위 리버풀과 6위 맨시티가 유로파에, 7위 첼시가 유로파2에 진출했다.
6.1.5. 5시즌 (23/24)
5시즌의 컨셉은 언더독이 반란을 일으킨다는 의미의 "Underdog's Rebellion". 이때부터 동수칸은 팀의 목표를 트레블로 삼았다. 리그 3위로 안정적인 재정을 얻으면서 보강을 착실하게 진행했다. 이승우와 같은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페드리를 영입하고 조던 헨더슨과 조던 픽포드 등 전 선덜랜드 출신 선수들을 영입하며 성공적인 이적 시장을 보냈다. 챔스 조별예선에서 바르셀로나/도르트문트와 함께 죽음의 조에 당첨되었고, 골득실차를 넘어 홈/어웨이 골득실 판정까지 가는 악전고투 끝에 4승 2패를 하고도 2위를 한 도르트문트에게 골득실이 1점 모자라 조별 리그에서 탈락해 유로파 리그로 떨어지고 만다. 하지만 이후 선수들의 기량이 만개해 프리미어리그 3위를 달성한 데다,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잡아내고 선덜랜드에 유로파 우승 트로피를 안겨줬다. 셀프 헹가래는 덤.
6.1.6. 6시즌 (24/25)
6시즌의 컨셉은 대관식을 뜻하는 "Coronation". 동수칸은 전 시즌까지는 허황된 목표를 잡았다며 이번 시즌의 목표는 결국 트레블이라고 선언해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챔피언스리그는 이번에는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나 그 전에 UEFA 슈퍼컵에서 패배를 안겨준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배해 8강에서 탈락한다.[30] 모든 선수들의 기량이 만개한 선덜랜드는 남은 시즌을 잘 마무리해 프리미어리그를 강타하며 잉글랜드의 챔피언이 되었다.
6.1.7. 7시즌 (25/26)
7시즌 동수칸은 서포터즈들에게 이번 시즌 성공하든 실패하든 자신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고 알렸다. 그리하여 7시즌의 컨셉은 "The Last Dance". 시즌 목표는 늘 그랬듯이 트레블. 마지막 시즌에 걸맞게 윌 그리그부터 시작된 공격수들의 부진을 해결하고자 큰돈을 거하게 질러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데려왔다. 그리고 선덜랜드는 시즌 초 커뮤니티 실드에서 승부차기 끝에 맨유에게 패했으나, 일찍이 카라바오 컵(리그 컵)을 차지했고 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다시 1위를 차지해 백투백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FA컵에서는 아스날을 꺾고 승리하여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했다. 유러피언 트레블을 위해 남은 것은 챔피언스리그뿐이며[31][32] 결승전 상대는 공교롭게도 '''또다시 레알 마드리드였다.''' 유리 틸레만스에게 경기 초반에 선제골을 먹힌 데다 부진하던 라우타로를 대신해 선발로 출전한 페드리가 부상을 당하며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찰라르 쇠윈쥐의[33] 핸드볼 파울로 PK를 얻어내고 라우타로가 PK를 득점하며 동점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티아고 알마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우세를 얻게 된 선덜랜드는 모리바의 역전골로 2-1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성공하며 트레블을 넘어 '''쿼드러플 달성을 성공했다!''' 7번째 시즌을 최고의 마무리로 끝낸 동수칸은 약속대로 이 시즌을 끝으로 선덜랜드를 떠났다.
7. FM2021
- 번리 FC(실패): 전작의 선덜랜드 컨텐츠를 이어가듯, 유튜브에서 펨플릭스 시즌 2로 업로드되고 있으며[34] 이번 컨텐츠의 컨셉은 엄원상과 번리 이적 위원회[35] 이다. 성공 조건은 5시즌 동안 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반드시 달성하고, 기타 컵 대회 우승을 추가하여 특정 점수를 만족하는 것이었다. 자칭 FM 챌린저에게 페널티를 부여하기 위해 영입, 방출 조건을 걸었으며, 여름 이적시장마다 시청자들이 3명의 방출 명단을 정하고, 한동숙은 한 명에게만 1/2 확률의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영입 선수도 시청자들이 한 명, 한동숙이 직접 한 명, 그리고 나머지 선수들은 단장이 데려오는 선수들로 채워넣어야 한다. 겨울 이적시장은 시청자 픽으로 한 명 방출, 한 명 영입. 특별 조건으로 컨텐츠의 주요 인물인인 엄원상과 번리의 미래인 드와이트 맥닐은 방출이 불가하며, 엄원상은 능력치와 포텐을 어느정도 조절하고 시작한다. 시청자들은 친동숙, 반동숙으로 갈려 한동숙이 원하는 픽을 투표로 몰아 줄 때도 있고, 우레이 같이 함정픽을 몰아줄 때도 있다.
이 컨텐츠도 시즌 1과 마찬가지로 좋은 반응을 얻어냈고 심지어 임형철은 번리와의 경기를 중계하던 도중에 최근 번리의 경기에서 축구게임을 즐기셨던 분 때문에 번리에서 엄원상을 찾는 분들이 간혹 있다고 이 컨텐츠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8. 시청자 넷플 대회
8.1. 제1회 넷플 월드컵
유튜브 링크
동수칸은 예선광탈이었다.
8.2. 제2회 넷플 유로 대회
유튜브 링크
-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8.2.1. 한동숙을 이겨라
한동숙 감독은 앞서 개최된 2회의 넷플대회에서 예상과는 달리 부진한 성적으로 조별리그에서 광속탈락하게 된다. 대회 폐막 후 시청자들이 '''광탈칸'''이라고 놀리자, 한동숙 감독은 본인이 지휘했던 웨일즈와 아르메니아의 선수들에게 탈락의 책임을 떠넘기며 자신의 감독적 역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다.[39] 특히 그는 조별리그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거두었던 무승부에 대해 유독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윽고 그는 본인이 아니었으면 아르메니아는 네덜란드를 상대로 무승부조차 힘들었을 것이고 그렇기에 자신이 현재 아르메니아에서도 영웅으로서 환대 받는 것이다라는 궤변을 늘어 놓으며 시청자들의 말을 부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놀림이 지속되자 한동숙 감독은 "자신있으면 드루와."를 연신 외치며 시청자들을 도발한다. 그 결과 그는 한동숙을 이겨라라는 컨텐츠 하에 시청자와 대결을 벌이게 된다. 이 대결에서 한동숙 감독은 자신의 감독적 역량을 증명하기 위해 한동숙(네덜란드) vs 시청자(아르메니아)(단판대결), 한동숙(바르셀로나) vs 시청자(바르셀로나 제외 클럽팀)(챔피언스 리그 홈&어웨이 방식)을 제안하고 즉석에서 시청자들과의 다양한 매치업을 성사시킨다.
시청자 'Drogbaba'를 상대로 6:0의 승리를 쟁취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보인 한동숙 감독은 곧바로 시청자 '일관성20'의 아르메니아에게 패배, 이어진 클럽매치에서도 시청자 '진성펨창'의 유벤투스와 '일관성20'의 첼시에게도 완패 한다. 이 패배에 분노한 한동숙 감독은 "바르셀로나는 별로다."라는 망언을 하며 끝까지 졸장의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는 결국 시청자들에게 본인이 내뱉었던 명언 "이것마저 염두에 두었어야 한다."를 들으며 삼일절 마침내 본인을 졸장으로 인정하였다.
- 한동숙(네덜란드) vs 시청자(아르메니아) [단판승부]
- 한동숙(바르셀로나) vs 시청자(바르셀로나 제외 클럽팀) 챔피언스 리그 홈&어웨이 방식
- 2경기 vs 암바사@(첼시) - 2:3 [바르셀로나 홈] 패배 - 종합스코어 6:6 원정 다득점으로 간신히 승리
- 3경기 vs 진성펨창(유벤투스) - 0:1 [유벤투스 홈] 패배
- 4경기 vs 진성펨창(유벤투스) - 3:3 [바르셀로나 홈] 무승부 - 종합스코어 3:4 패배
- 5경기 vs 일관성20(첼시) - 1:2 [첼시 홈] 패배
- 6경기 vs 일관성20(첼시) - 3:3 [바르셀로나 홈] 무승부 - 종합스코어 4:5 패배
- 한동숙(바이에른 뮌헨) vs 시청자(바이에른 뮌헨 제외 클럽팀) 챔피언스 리그 홈&어웨이 방식
- 2경기 vs 크르르른(레알 마드리드) - 1:0 [바이에른 뮌헨 홈] 승리 - 종합스코어 4:1 승리
- 최종결과 7전 4승 3패[41]
8.3. 제3회 넷플 유로 대회
유튜브 링크
2016년 6월 24일~6월 25일.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FM 넷플레이 유로 2016 대회를 진행.
한동숙 감독은 스위스를 맡았고 16강에서 2:0으로 크로아티아를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42]
8강에서 이탈리아에게 0:1 패배로 탈락했다.
한동숙 감독의 경기만 소이드링크님의 리뷰를 발췌해 설명하겠다.
'''<16강 스위스 VS 크로아티아>'''
BJ이자 스위스감독인 동수칸 스위스와 FM경력이 아주 많은 지코백서님의 크로아티아와 대결. 사실상 BJ가 참여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관중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가장 많았던 경기. 442 의 비교적 안정적인 포메이션으로 모드리치와 라키티치, 만주키치가 있는 막강한 미드-공격진에 역습전술로 대응하였다. 특이한 점은 기존 오른쪽 풀백이였던 리히슈타이너를 오른쪽 미드필더로 넣고 그 자리에 실반 위드머를 넣은 동수칸의 선수구성이 눈에 띄었다.
전반 - 초반 흐름은 크로아티아의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위스가 간간히 역습을 진행하는 구도가 나왔다. 전반 중반,크로아티아가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으나 스위스의 후보 골키퍼로 예상되었던 얀 좀머가 선발출전하여 페널티킥을 선방하는 기염을 토해내었다.(매치엔진이 또) 이후 두팀의 치열한 공방전 끝에 0:0으로 전반을 종료하였다.
후반 - 전반과 비슷한 구도를 보여주었다. 전반적으로 크로아티아가 지배하는 가운데 스위스가 역습을 구사하는 형태의 게임전개가 되었다.
55분 역습찬스에서 측면 미드필더로 배치한 리히슈타이너의 크로스를 받아 스토커가 헤딩골을 넣었다. 이는 동수칸이 리히슈타이너를 측면미드필더로 선발을 낸 것이 좋은 어시스트를 제공하였다. 이후 분위기는 스위스로 완전히 넘어갔고, 스위스의 역습 잔스가 하이라이트에 주로 나왔다.
77분 교체투입된 세페로비치가 이어서 쐐기골을 박아 결국 2:0 의 스코어로 스위스가 8강을 진출하였다.
총평 - BJ동수칸은 3회의 메이져 대회에서 대망의 첫승을 이룩하며 그동안의 광탈칸, 해설칸의 오명을 씻어냈으며 BJ가 진행하는 경기였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상당했으나 그의 전술과 선수기용은 시청자들의 탄성과 칭찬을 자아내게 되었다. 사실상 졸장이라고 대외적으로 평가받은 동수칸에게 진 지코백서는 FM을 삭제하고 축구계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하여 대회 첫 은퇴감독이 되었다. 아마 8강전에서 가장 복병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8강 스위스 vs 이탈리아>'''
BJ동수칸이 감독으로 있는 스위스는 16강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8강전에 진출하였다. 그의 상대 이탈리아 감독 제이뮈 바디는 과연 동수칸을 이기고 광탈칸의 별명을 이어 갈 수 있게 만들지 주목되는 매치업이다. 동수칸은 제이뮈 바디 감독에게 이탈리아는 지면 쪽팔릴 것이다라는 망언을 쏟아 부으면서 경기전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스위스는 전 경기와 같은 포메이션과 선발라인업으로 구성하였으며 442 포메이션에 리히슈타이너 측면 미드필더로 배치를 한 포메이션을 구현하였다.
이탈리아는 기존의 3백을 유지한체 전 경기에서의 양쪽 윙을 측면 미드필더로 내렸고, 2톱 대신 발로텔리 1톱에 바스케스 공미를 둔 32311 포메이션을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 - 초반 백중세를 이어가다가 스위스의 기세에 눌려 이탈리아의 공격이 막히고 있었다. 이탈리아의 공격력이 아쉬운 부분이였다. 전반전은 0:0인 경기였으나 스위스가 좀 더 좋은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던 전반이였다.
후반 - 후반전도 전반과 같은 경기를 보여주는 가운데 양팀감독의 경기중 신경전이 치열하였다. 61분 발로텔리의 슛이 골대를 맞으면서 이번경기 가장 좋은 찬스를 놓치고말았다. 후반 86분 드디어 에데르가 스위스의 골문을 열어 스코어는 1:0 이탈리아의 리드가 되었고 경국 결기는 1:0 이탈리아의 승리로 이탈리아가 4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총평 - 동수칸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스위스가 경기를 지배했으며 이탈리아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고 하였으며, 졌지만 잘 싸웠다고 경기후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동수칸은 자기는 진 것이 아니고 선수들이 졌다고 말해 스위스 국민들의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감독은 힘들었지만 이겨서 기분이 좋다고 하면서, 앞으로 4강전에도 쉬운 상대를 만나서 8강전처럼 꿀을 빨고 싶다고 말해 스위스감독 동수칸은 또 의문의 패배를 당하였다
이탈리아가 과연 4강전도 무사히 넘어갈지 주목된다
8.4. 제4회 EPL 넷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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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이라는 명장을 만나 9경기만에 19위까지 추락하고 결국 감독 조기교체라는 강수를 둔다.16/17 EPL 이적시장을 반영한 로스터를 가지고 진행한 시청자 참여 넷플리그
맨유, 맨시티, 첼시, 아스널, 리버풀, 토트넘 6개팀을 유저가 감독해서 진행한 대회.
그리고 많은 무관심과 천대속에 부임한 동수칸돌연사는 팀을 어떻게 이끌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스널은 리그 3위를 기록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광탈 감독이었던 한동숙을 경질한다.
그리고 구너들로부터 수많은 악플과 질타를 받았던 동수칸은 구너들에게 대노하며 아데바요르와 갈라스, 숄캠밸의 길을 걷는다. 바로 같은 북런던의 연고지팀으로 둥지를 옮긴 것이다. 그 과정에서 유로파 진출, 리그 6위감독인 포체티노를 한동숙4로 경질시키고 면접을 보지만 토트넘 보드진은 칼럼 윌슨, 뱅상 아보카도, 루안, 조나스, 뷔르키같은 B급 영입에 몹시 우려를 표했고 결국 면접장에도 입장시키지 않는 결단을 내려 한성욱을 새로 만들어 토트넘으로 부임하게 된다. 과연 그는 아스널에서 체흐와 지루를 과감하게 토사구팽한 것처럼 해리케인과 요리스를 버릴 것인가 아니면 자신을 버린 사스널의 심장에 비수를 꽂을 것인가?
마지막 시즌은 특히 단순히 결과로만 설명할 수 없는 역대급 시즌이니 '''유튜브'''로 꼭 다시 보자!![43]
'''<1시즌>'''
동수칸(아스날) - 리그 3위 (한동숙 첫시즌 무관 후 아스날 감독직에서 '''경질''')
욱예스(첼시) - '''리그 우승'''
참치김치덮밥(맨시티) - '''리그컵 우승'''
차손(맨유) - '''FA컵 우승''', 리그, 리그컵,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동수칸돌연사(리버풀) - 리그 5위 (마르코박 중도경질 후 동수칸돌연사 부임)
'''<2시즌>'''
동수칸(토트넘) - 유로파 준우승
욱예스(첼시) - '''챔피언스리그 우승, FA컵 우승'''
참치김치덮밥(맨시티) - '''리그 우승, 리그컵 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동수칸돌연사(리버풀) - '''유로파 우승''', FA컵 준우승, 리그컵 준우승
암바사(아스날) - 리그 6위
차손(맨유) - 리그 3위
'''<최종순위>'''
8.5. 제5회 세리에A 넷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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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추가된 규칙'''로마, 밀란, 라치오, 나폴리, 인테르 5개의 팀을 BJ동수칸을 포함한 시청자 5명이 넷플로 3시즌동안 진행한 리그
- 유벤투스 선수 영입 불가(노터치,방출선수만 영입가능)
- 서로의 팀 선수 이적제안, 관심표명 불가, 선수 하이재킹 성공 시 무조건 영입
- 코치는 사다리타서 순서정한 후, 드래프트 제도로 한명씩 영입
- 이적기간동안만 영입가능
'''* 기본조건 위반 1회당 -5점/누적 3회시 경질 조치'''
세리에A의 독재자인 유벤투스는 AI가 지휘하고 나머지 팀들을 유저가 맡았기 때문에 유저간의 대결과 유벤투스와의 대결의 결과가 성적을 좌우하는 키였다. 이미 한차례 넷플을 진행한 후여서 동수칸의 진행이 매끄러워진 만큼 다른 유저들에 대한 극딜 수위 또한 올라갔다.
추석 연휴가 끼어있는 상황에서도 참여자들의 높은 열의로 시즌이 풍성하고 빠르게 진행되었다.
유저는 잘 잡지만 유독 유벤투스에게 약한 플레이어도 있었고 유벤투스에게 선전하고 유저에게 처참한 성적을 보인 플레이어도 있었고 그냥 성적이 부진한 플레이어도 있었다.
하지만 구단주들의 기대치가 낮았던 만큼 개인적인 사정으로 중도 하차한 나폴리 감독님을 제외하고는 감독이 경질되는 특이사항 없이 3시즌까지 무난하게 진행되었다.
입담이 좋은 플레이어들이 많이 참여하여 많은 에피소드를 만들어 냈으니 꼭 '''유튜브'''로 다시보자!
'''<시즌 결산>'''
동수칸(라치오) - '''리그 우승 1회, 코파이탈리아 2회 우승, 수페르코파 우승''', 리그2위,리그3위
바보매직(로마) - '''유로파 우승 2회, 챔피언스리그, 클럽선수권, 수페르코파, 유럽 슈퍼컵 각 1회 우승''' 리그4위, 리그2위, 코파이탈리아 준우승
랩퍼카렌(밀란) - '''리그 우승 1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유로파리그 우승 1회''',리그 3위
잘생긴찬이(나폴리) - 리그2위, 유로파 2위,리그 4위,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으랴칸(인테르) - 리그3위, 리그4위, 코파이탈리아 준우승 2회
'''<최종순위>'''
8.6. 제6회 EPL 강등전쟁 넷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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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기본 규칙'''스완지, 팰리스, 선더랜드, 웨스트브롬, 미들즈브로, 번리 6개의 EPL 강등권 팀을 BJ동수칸을 포함한 시청자 6명이 넷플로 3시즌동안 진행
- 선수 영입시 일시불로만 영입가능 그외 모든 옵션 사용불가(코치이용 영입 불가)
- 선수와의 계약단계에서도 득점,출장,무실점,벤치 보너스,
- 이적허용조항, 강등시 이적허용조항, 최고급료대우 옵션을 제외하고는 사용불가
- 서로의 팀 선수 이적제안, 관심표명 불가, 선수 하이재킹 성공 시 무조건 영입(임대해지불가)
- 이적기간동안만 영입가능
'''* 기본조건 위반 1회당 이적시장 1회 금지'''
'''<1시즌>''' (유튜브 5화 ~ 25화)
이전 넷플과 다르게 중하위권팀들을 선택한 감독들은 자신들의 철학대로 선수를 영입하고 방출했으며 좋은 성적을 낸다기보다 팀을 만들고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고 강등으로 인해 경질되는 감독 없이 모두 잔류하며 각자 나름대로의 팀컬러를 만들어가며 시즌을 마쳤다.
'''<성적 정리>'''
6위 - 참치김치덮밥(선더랜드) - 유로파 진출
8위 - 불효자식(웨스트브롬)
9위 - 레오니스(스완지시티)
11위 - 동수칸(팰리스)
14위 - 흑마법사(미들즈브러)
'''중도경질 - 비테(번리)'''
'''- 이적 규칙 위반으로 인한 겨울 이적시장금지'''
동수칸(팰리스), 불효자식(웨스트브롬), 참치김치덮밥(선더랜드): 1건의 이적규칙 위반
'''<2시즌>''' (유튜브 26화 ~ 46화)
중하위권으로 분류되던 팀들을 유저들이 맡으면서 이 팀들이 중상위권에 포진하게 되었고 이 여파로 에버튼이 강등되어서 에버튼의 핵심 선수들 쟁탈전이 벌어졌다.
동수칸은 FM 컨텐츠때마다 훌륭한 디렉터의 모습을 보였지만 전술가로서는 조금 부족한 부분을 항상 보여왔다. 그리고 이 부분을 팬들이 지적할때마다 극도의 분노를 표출했었지만(방송용 리액션일 뿐 오해하지 말자) 이번엔 본인 스스로 '''"전술 위에 선수가 있다는 것을 보여 드리겠습니다."'''라고 선언, 전술에 맞는 선수영입에 심혈을 기울였다.
여러번의 넷플을 진행하면서 어느정도 본인의 장단점을 스스로 인정하고 장점을 살리는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결국 팬들이 '''크리스탈 에버튼'''이라고 부를만큼 다수의 에버튼 선수들과 앞선 두번의 넷플리그에서 증명됐던 선수들을 마구 영입하며 1명의 선수를 제외하고 1시즌에 팰리스 소속이었던 선수를 전부 방출하며 완전히 새로운 팀으로 재탄생 시켰다.
시즌 초 팀을 갈아엎은 영향으로 조직력에서 삐걱거렸지만 초중반 이후 압도적인 전력으로 치고 나가며 본인이 시즌 전 했던 말이 사실임을 스스로 증명하며 2시즌만에 '''리그, 리그컵, FA컵'''을 전부 석권하며 팰리스와 동수칸의 전성시대를 알렸다.
'''<성적 정리>'''
'''리그우승''' - 동수칸(팰리스) - '''리그컵 우승''', '''FA컵 우승''', 챔피언스리그 진출
4위 - 참치김치덮밥(선더랜드) - 유로파리그 준우승, 챔피언스리그 진출
5위 - 레오니스(스완지시티) - 리그컵 준우승, 유로파리그 진출
7위 - 불효자식(웨스트브롬) - 유로파리그 진출
9위 - 흑마법사(미들즈브러)
'''- 이적 규칙 위반으로 인한 여름 이적시장금지'''
레오니스(스완지시티): 10여건의 이적규칙 위반
'''<3시즌>''' (유튜브 47화 ~ 67화)
전 시즌 우승을 한 동수칸은 이제 트레블이라는 거대한 꿈을 갖고 S급 선수들에 중점을 둔 영입시장 움직임을 보였다.
이미 수차례 검증된 골키퍼 잭 버틀랜드, 조나단 타 등을 영입하며 수비의 안정성을 높였다, 공격진에서는 900억이 넘는 빅샤이닝으로 손흥민을 영입했고 윌리안도 새로운 자원으로 힘을 보탰다. FA컵과 리그컵에서 비교적 일찍 탈락하며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큰 포부와는 다르게 공격진들의 잦은 부상과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은 조나단 타의 부상으로 팀이 삐걱거렸으며 우승청부사로 겨울이적시장에 영입한 루카쿠와 마네는 팀에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아 부상을 당하며 먹튀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필요한 경기마다 꾸역꾸역 버티면서 끝까지 우승의 끈을 놓치지 않았다.
결국 시즌 막판까지가는 치열한 순위다툼 끝에 동수칸은 최종전에서 맨유를 잡아내며 리그 2연패를 이룸과 동시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손흥민의 대활약 속에 PSG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까지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빠른 컨텐츠 진행으로 인해 4번째 시즌을 추가 진행하기로 결정했고 레오니스(스완지시티)님은 예정된 시즌을 마치고 사임하셨다.
사실상 동수칸의 종합우승은 확정된 상황에서 나머지 감독님들의 자존심 회복을 위한 보너스 시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성적 정리>'''
'''리그우승''' - 동수칸(팰리스) - '''챔피언스리그 우승'''
2위 - 흑마법사(미들즈브러) - FA컵 준우승, 챔피언스리그 진출
4위 - 불효자식(웨스트브롬) - '''유로파리그 우승''', 리그컵 준우승, 챔피언스리그 진출
5위 - 참치김치덮밥(선더랜드) - '''FA컵 우승''', 유로파리그 진출
9위 - 레오니스(스완지시티) - 추가 시즌 진행으로 시즌 종료 후 사임
'''<4시즌>''' (유튜브 68화 ~ 87화)
챔피언스리그까지 거머쥐고 사실상 종합우승을 확정한 동수칸은 다시 한 번 트레블을 목표로 스쿼드를 구성하며 팬들의 빅샤이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하며 거액을 들여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했다. 하지만 산체스는 오랜 부상과 부진 속에서 본인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고 전 시즌 챔스의 주역들인 동수칸의 멘탈이 터지기 직전 그 옛날 동수칸이 아직은 감독으로서 무명에 가까웠던 올드햄 시절 함께 뜻을 맞춰 올드햄을 1부까지 전진 시켰던 '''와인 같던 남자 루드네우스'''와 운명적인 조우를 하게 된다.
그는 팰리스에 오자마자 어빌 124라는 일반적인 수치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괴력을 발휘하며 출전하는 경기마다 결승골 혹은 어시스트를 선사하며 시즌 중반 흔들리고 있던 팰리스를 15경기에서 14승 1패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으로 이끌게 된다. 루드네우스와 함께 방황하던 손흥민이 부활했으며 팰리스의 스트라이커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데려온 알바로 모라타는 경쟁에서 밀려 왼쪽 인사이드 포워드로 전향하게 된다. 약 2천명의 팬들은 방송 내내 동수칸과 함께 루드네우스를 '''루드갓'''이라고 부르며 광신도가 되어 갔고 세상은 '''루멘'''이란 외침으로 가득했다.
루드네우스를 통해 팀을 다시 한번 하나로 모은 동수칸은 미들즈브러의 디발라-아자르의 강력한 조합에 밀려 아쉽게 리그 3연패는 놓쳤지만 2회 연속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대업적을 이루며 이제 동수칸의 시대가 열렸음을 확실하게 알렸다.
FM이란 게임이 어빌이나 포텐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체감이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즌 중반 이후였다.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유튜브'''를 통해서 다시 보기를 하자!!
여러번의 넷플을 통해서 굴욕감과 고통을 맛보았던 동수칸이 저번 세리에A 넷플을 기점으로 좋은 성적을 보이더니 이번 넷플리그에서 대폭발을 일으키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종합 우승을 해냈다.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FM 컨텐츠를 하면서도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손에 꼽을 정도였다는 점을 생각해볼때 2회 연속 챔피언스리그는 장족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호흡이 긴 리그 방식의 넷플에선 이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강자로 올라선 듯 하지만 여전히 전술적인 측면이 강조되는 단기 토너먼트에서는 얼마나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일지는 의문이므로 연말에 단기 토너먼트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왕중왕전이 동수칸의 진정한 시험대가 될 것이다.
'''<성적 정리>'''
'''리그우승''' - 흑마법사(미들즈브러) - FA컵 준우승, 챔피언스리그 16강
2위 - 동수칸(팰리스) - '''챔피언스리그 우승''', '''유럽 수퍼컵 우승''', '''클럽월드컵 우승''', '''FA컵 우승'''
3위 - 불효자식(웨스트브롬) - 챔피언스리그 8강
4위 - 참치김치덮밥(선더랜드) - '''유로파리그 우승''', '''채리티 쉴드 우승'''
'''<최종순위>'''
8.7. 제7회 넷플 월드컵
유튜브 링크'''FM2017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시청자 넷플 대회'''
경기 규칙
참여자 인터뷰[* 가니메데님 자료]
8.8. 제8회 EPL Big6 넷플리그
유튜브 링크
'''넷플 기본 규칙'''맨유, 맨시티, 아스날, 리버풀, 첼시, 토트넘인 EPL 상위 6개 팀을 시청자들과 함께 넷플로 2시즌 동안 진행
- 선수 영입시 일시불로만 영입가능 그외 모든 옵션 사용불가(코치이용 영입 불가)
- 선수와의 계약단계에서도 득점,출장,무실점,벤치 보너스, 이적허용조항, 강등시 이적허용조항, 최고급료대우 옵션을 제외하고는 사용불가
- 서로의 팀 선수 이적제안, 관심표명 불가, 선수 하이재킹 성공 시 무조건 영입(임대해지불가)
- 이적기간동안만 영입가능
'''*기본조건 위반 1회당 이적시장 1회 금지'''
자세한 내용
'''<1시즌>'''
첫시즌 한동숙 감독은 유저 상대로 지고 이기고를 반복하며 조금 불안한 모습이었지만 AI 상대로 철저하게 좋은 모습을 보이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토트넘, 맨유, 아스날도 모두 무난한 출발을 보였고 이전에 진행됐던 EPL 넷플에서 마르코박 감독의 악몽을 지우며 리버풀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다. 하지만 첼시는 그 전에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감독들이 생각날 만큼 부진한 모습 속에 강등권 가까이 추락하며 나머지 감독들이 첼시만 만나길 기다리는 최악의 상황으로 전반기가 끝났다.
후반기가 시작하고 첼시는 다른 감독들의 조롱 속에서 묵묵히 성적을 올려갔고 시즌 후반기에는 유저들이 지휘하는 6팀이 1~6위까지 승점 5점 이내로 모두 붙어서 불꽃 튀는 경쟁을 이어갔다. 그 과정 속에서 한동숙 감독은 리그컵을 들어올리며 기세를 올렸고 챔스와 리그우승까지 욕심냈지만 챔스 8강에서 토트넘에게 무너지며 탈락하고 리그에서 마지막 3경기에서 1승 1무만 해도 챔스 티켓을 따낼 수 있었지만 36라운드 리그 득점 1위를 달리던 아구에로가 전반 양발 태클로 퇴장 이후 잔여경기 출장금지, 37라운드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던 존 스톤즈가 역시 전반 양발 태클로 퇴장 이후 잔여경기 출장금지를 당했고 이 여파로 마지막 라운드에서 만난 강등버프를 받은 미들즈브로에게 고전하다가 경기 막판 페르난지뉴의 득점으로 극적으로 챔스 티켓을 따내는가 했지만 스톤즈의 출장금지로 대신 출전한 오타멘디가 94분 20초에 백패스 실책으로 동점골을 내주며 마지막 3경기에서 3무를 기록하며 기적의 6위를 달성하게 되고 토트넘이 우승, 아스날이 2위, 시즌 내내 고통 받았던 첼시가 오히려 3위, 리버풀은 4위, 맨유는 5위를 했지만 유로파 우승을 통해 동수칸을 제외한 모든 유저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성적 정리>'''
쌀라딘(토트넘) - '''리그 우승''', '''FA컵 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belltyww(아스날) - 리그 2위
드로그바(첼시) - 리그 3위
Helloimdh(리버풀) - 리그 4위
젠킨스(맨유) - 리그 5위, '''유로파 우승'''
한동숙(맨시티) - 리그 6위, '''리그컵 우승'''
'''<2시즌>'''
경질될 거라고 예상된 한동숙 감독은 간신히 잔류하게 되고 오히려 만수르 구단주에게 2900억이라는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유의 풋디칸 본능을 발휘하며 4400억을 사용하며 폭풍 영입을 하면서 챔스에 진출하진 못하지만 챔스를 제외한 모든 컵에 우승 욕심을 내고 있다.
리버풀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패배 이후 경질을 당했고 2시즌이 끝인 관계로 추가 감독을 선발하지는 않았다.
맨시티는 새로 영입된 레반도프스키, 베르나르도 실바 등의 활약 속에서 리그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리그컵, FA컵에서 유저들에게 탈락했지만 유로파 우승, 리그 우승을 해내며 체면치레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2년 연속 챔스 준우승에 머물렀고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리그컵 우승, 첼시는 FA컵 우승을 했다.
'''<성적 정리>'''
한동숙(맨시티) - '''리그 우승''', '''유로파리그 우승'''
쌀라딘(토트넘) - '''채리티 실드 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젠킨스(맨유) - '''유럽 슈퍼컵 우승''', '''리그컵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
드로그바(첼시) - '''FA컵 우승'''
belltyww(아스날)
Helloimdh(리버풀) - 중도 경질
'''<최종순위>'''
8.9. 제9회 분데스리가 중위권 넷플리그
유튜브 링크
'''넷플 기본 규칙'''볼프스부르크,묀헨글라드바흐,호펜하임,쾰른, 라이프치히 분데스리가 5개팀을 시청자들과 함께 넷플로 3시즌 동안 진행
- 선수 영입시 일시불로만 영입가능 그외 모든 옵션 사용불가(코치이용 영입 불가)
- 선수와의 계약단계에서도 득점,출장,무실점,벤치 보너스, 이적허용조항, 강등시 이적허용조항, 최고급료대우 옵션을 제외하고는 사용불가
- 서로의 팀 선수 이적제안, 관심표명 불가, 선수 하이재킹 성공 시 무조건 영입(임대해지불가)
- 이적기간동안만 영입가능
'''*기본조건 위반 1회당 이적시장 1회 금지'''
자세한 내용
'''팀 간 벨런스 조정'''
- 볼프스부르크, 라이프치히 (그대로 진행)
- 묀헨글라드바흐 이적료지원(100억)
- 호펜하임(300억)이적료지원+우선협상권(첫시즌 무기한사용가능)
- 쾰른(400억)이적료지원+우선협상권(첫시즌 무기한사용가능)
'''<1시즌>'''
첫시즌 볼프스부르크를 제외한 모든 유저팀들인 순항을 했고 한동숙 감독은 챔스권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볼프스부르크는 계속된 부진 속에서 끝내 에펨만봄 감독이 리그 13경기만에 경질당하고 호우만세 감독이 새로 부임했지만 성적은 나아지지 않았다. 최근 한동숙 감독이 FM컨텐츠를 진행할때마다 시즌 막바지에 주력 선수들이 부상 당하면서 팀이 무너지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이번에도 주력 투톱인 베르너와 젤케의 부상으로 또다시 챔스권에서 멀어지나 했지만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마지막 라운드에서 도르트문트를 제압하며 리그 3위를 확정, 챔스 티켓을 따냈다. 포칼컵 결승에서 리그에서 부진한 볼프스부르크를 만나며 우승을 확신했지만 2:1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고 호우만세 감독은 부진한 리그 성적에도 불구하고 유로파리그에 진출하게 되었다.
묀헨글라드바흐의 바보매직 감독은 세리에 넷플때 보여줬던 감독적 역량을 다시 보여주며 다른 유저감독과 꽤 차이나는 성적으로 리그 2위를 일찌감치 확정지었고 호펜하임도 유로파리그에 진출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퀼른은 리그 7위를 확정한 상황에서 한동숙 감독의 포칼컵 우승으로 유로파리그 진출을 노렸지만 한동숙 감독이 결승에서 패하며 홀로 국제대회 진출에 실패, 다음 시즌 리그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성적 정리>'''
한동숙(라이프치히) - 리그 3위, 포칼컵 준우승, 챔피언스리그 진출
바보매직(묀헨글라드바흐) - 리그 2위, 챔피언스리그 진출
keicei(쾰른) - 리그 7위
앙동숙띠(호펜하임) - 리그 5위, 유로파리그 진출
호우만세(볼프스부르크) - 리그 11위, '''포칼컵 우승''', 유로파리그 진출
'''<2시즌>'''
EPL만큼 중하위권 팀에게 많은 이적예산이 지급되지 않고 두번째 시즌이어서 감독들의 개인 성향대로 많은 선수단 교체가 이뤄진 탓인지 유저들의 전반적인 성적이 좋지 않았다. 챔스에 진출한 동수칸은 조별예선에서 비교적 쉬운 조가 걸렸음에도 4위로 탈락, 바보매직 감독도 토너먼트 단계에서 유벤투스를 만나며 조기탈락했으며 유로파리그에 진출한 유저들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우승컵을 갖고 오는데 실패했다. 포칼컵에서도 결승에 진출한 유저는 없었으며 결국 2시즌은 분데스리가 전통의 강호들을 확실하게 극복하지 못하고 유저들 간의 대결도 서로 맞물리는 경향이 나타나며 1위 뮌헨과 상당한 승점차를 보이며 마감했다.
'''<성적 정리>'''
한동숙(라이프치히) - 리그 4위, 챔피언스리그 진출
바보매직(묀헨글라드바흐) - 리그 3위, 챔피언스리그 진출
keicei(퀼른) - 리그 6위, 유로파리그 진출
앙동숙띠(호펜하임) - 리그 7위, 유로파리그 진출
호우만세(볼프스부르크) - 리그 8위
'''<3시즌>'''
한동숙 감독은 포칼컵 1라운드에서 충격의 탈락을 하고 시즌에서 연패, 챔스에서도 레알 마드리드, 맨유, 아약스가 있는 죽음의 조에 속하며 연패를 거듭하고 위기가 다가오자 그동안 고수했던 4-4-2 전술을 4-3-1-2 전술로 수정하며 이미 컵대회와는 거리가 멀어졌지만 리그에서는 반등에 성공한다. 하지만 확실하게 치고 나가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꾸준히 챔스권을 유지했지만 트로피와는 인연이 없었다.
3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은 분데스리가 전통의 강호들에게 완벽한 우위를 선보이지 못하며 착실하게 승점 쌓는데 실패했고 결국 중위권에서 얽히고 설켰고 바보매직 감독이 분전을 펼쳤지만 최종라운드에서 도르트문트와 비기면서 아쉽게 바이에른 뮌헨이 승점 1점차로 리그우승을 내줬다.
호펜하임의 앙동숙띠 감독은 유로파리그와 포칼컵 결승전에 올랐지만 각각 인테르와 도르트문트에게 무너지며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다.
승점 계산제로 바보매직 감독이 세리에 넷플에 이어서 두번째 종합 우승자가 됐지만 3시즌동안 유저들이 들어올린 우승컵은 호우만세 감독의 포칼컵 우승이 유일하다.
'''<성적 정리>'''
한동숙(라이프치히) - 리그 3위
바보매직(묀헨글라드바흐) - 리그 2위
keicei(퀼른) - 리그 5위
앙동숙띠(호펜하임) - 리그 4위, 유로파리그 준우승, 포칼컵 준우승
호우만세(볼프스부르크) - 리그 7위
'''<최종순위>'''
8.10. 제10회 세리에A 넷플리그
유튜브 링크
'''넷플 기본 규칙'''인터밀란, AS로마, AC밀란, 나폴리, 라치오 세리에A 5개팀을 시청자들과 함께 넷플로 3시즌 동안 진행
- 선수 영입시 일시불로만 영입가능 그외 모든 옵션 사용불가(단장, 보드진, 코치이용 영입 불가)
- 선수와의 계약단계에서도 득점,출장,무실점,벤치 보너스, 이적허용조항, 강등시 이적허용조항, 최고급료대우 옵션을 제외하고는 사용불가
- 서로의 팀, 유벤투스 선수 이적제안, 관심표명 불가, 선수 하이재킹 성공 시 무조건 영입(임대해지불가)
- 이적기간동안만 영입가능, 첫시즌만 챔스 진출 실패팀에게 선수 우선협상권 제공 (하위팀부터 순서대로)
'''*기본조건 위반 1회당 팀내 에이스 선수 1명 명시된 몸값에 절반에 판매 (2회면 2명)'''
자세한 내용
'''<1시즌>'''
한동숙(인터밀란) - 리그 2위
준치ㅋ(라치오) - 리그 3위
pjhpjh1029(AS로마) - 리그 4위
h93077(AC밀란) - 리그 5위, '''유로파리그 우승'''
홍차(나폴리) - 리그 6위, 코파 이탈리아 준우승
'''<2시즌>'''
한동숙(인터밀란) - 리그 2위
준치ㅋ(라치오) - 리그 4위, 챔스 4강, 코파 이탈리아 준우승
pjhpjh1029(AS로마) - '''코파 이탈리아 우승'''
h93077(AC밀란) - '''리그 우승'''
홍차(나폴리) - 성적부진으로 경질
9. 동수칸의 아이들
FM컨텐츠를 진행하면서 유독 동수칸이 사랑하는 선수들이다. 현재는 이전시즌에 썼던 선수는 안쓰는 방향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양아들이라고 부를 만한 선수가 많지는 않다.
- 아이메릭 라포르테: 수비의 핵심
- 케빈 비머: 수비 짬통의 핵심
- 브릴 엠볼로: 공격의 핵심
- 퀸시 프로머스: 노예1
- 다닐루: 노예2
- 필립 코스티치 : 값싼 가성비갑 왼쪽윙
- 기성용: 국뽕의 핵심 나올때마다 묵직~하다고 말한다.
- 크리스티안 베나벤테: MK돈스 시절 황족출신 공미.. 새 시즌이 시작될 때마다 생존자 목록에 자주 올라갔다.
- 유수프 폴센: ㄹㅇ인 줄 알았으나 무직 컨텐츠 9번째 시즌 도중 태업의 중심이 되며 버려질 위기
- 세자르 멜리: 짬통의 핵심
- 후벤 네베스: 포텐의 핵심 19 풀럼컨텐츠 4시즌째에 간만에 쓰게되었다. 영입전 울브스가 20위 강등이라 쉽게 데려올 줄 알았으나 자존심을 오래 세우다가 힘들게 영입 성공.
- 자크 클러프: FM2015 원조 양아들
- 메이케: 오른쪽 풀백의 황태자
- 데반 그린: 하부리그에서 발견한 스피드스타, FM2017 유맨 컨텐츠 때 다시 돌아와서 녹토마라는 별명을 얻게 됨.
- 아르티온스 루드네우스: 무직컨텐츠(올드햄 애슬레틱)중 발견한 와인 같이 숙성되는 선수. EPL 넷플 강등전쟁에서는 모라타를 벤치로 밀어내는 위엄을 선보였다. FM2017 무직컨텐츠, 말라가(!)에 소방수로 투입된 후 급히 팀을 재정비하던 도중 마땅한 매물이 나타나지 않자 서브 공격수로 영입하였다 17에서 최초로 사용되는 그가 루드갓이 될 지 금수새끼가 될 지도 컨텐츠의 새로운 재미 요소.
- 한성욱:ㄷㅅㅋ의 아들 마이 썬!
- 로렌조 인시네: 전 사실 인시네 좋아요..
- 알바로 모라타: 라따라따 모라따, 우리모. 돌문시절 한동숙의 양아들. 경쟁선수인 욘 귀데티의 좋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느그모를 계속 중용하며 이례적으로 채팅창에 폭동이 일어남
- 조르지: 왼쪽 풀백이 불안할 때마다 생각나는 그 이름
- 안드레 실바: 히혼편 동수칸보다 존재감높은 아이돌
- 안드리야 지브코비치: 또브코비치
- 유네스 하찌: 경기만 하면 평점6.6을 찍는 마법의선수 축구는 못하지만 의문의 마력으로 시청자들은 팬이되었다(사실 지능적안티들)
- 로드리고 벤탄쿠르: 재탕쿠르
- 디보크 오리기(우리기): 한동숙이 별에 미쳐서 산 대표적인 망작 유망주.. 계속되는 부진에도 우리기라고 찬양하다가 결국 팔게 되었다 (사실 포텐이 155였다는 전설이있다.)
- 앤드루 로버트슨: 어느순간부터 돈이없는감독이된 한동숙이 조르지를버리고 애용하게된 레프트백 다른선수들과 다른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보여준다.
- 손흥민: 국뽕의핵심2, EPL강등 넷플컨텐츠를 하며 포텐 177로 버프를시켰으나 지속된 6점대평점으로 ㄷㅅㅋ의 속을태운 장본인. 하지만, 한동숙의 바램을 들었는지 결국 각성하는모습을 보였고 결국 시즌20골을 몰아치며 런던의왕으로 군림하게된다.
- 칼럼 윌슨: 또럼 또슨. 레스터 시티 감독 시절 윌슨-바디 조합을 잊지 못하고 계속 쓰고 있다. 이후에도 백업이 필요하면 우선순위로 찾아보는 스트라이커.
- 로렌조 데 실베스트리: 오른쪽 풀백의 스피드스타. 가성비 갑.
- 헤나투 산체스: 사실상 크리스탈 팰리스의 대성공을 이끈 선수
- 보르헤 산 에메테리오: 동수칸의 레전드 컨텐츠 스포르팅히혼이후로 ㄷㅅㅋ의 신임을 듬뿍받고있는 선수 값이저렴하고 ㄷㅅㅋ이좋아하는 주력 순속이 높아 양아들로서의 자격을 증명하는중이다.
- 폴 레블스: 유맨 part 2 컨텐츠의 주인공인 생성선수. 14살부터 팀의 핵심이자 주장으로 출전했다. 폴 개스코인의 재림이라는 컨셉이었으나, 최종적으론 프랭크 램파드에 가까운 플레이스타일로 성장했다. 100포텐으로 시작했으나 활약에 따라 꾸준히 에디터로 히든과 포텐을 상승시켜, 최종적으로 포텐은 177…이 아니라 171까지 올랐다.[60][61] 참고로 게임 중후반부터 몸무게가 자꾸만 늘었는데, 에디터로 몸무게를 줄여도 자꾸 뚱뚱해져서 돼블스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 외에 중간에 성장이 느려졌다고 인게임 에디터로 나이를 2살 줄이기도 했는데 졸지에 12살에 데뷔한 꼴이 되었다.
- 데니스 디펠: FC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 컨텐츠의 마지막 12시즌에 아스날에 950억을 주고 영입해온 괴물 생성 스트라이커. [62] 양발에 분배도 만능형인 역대급 체감의 스트라이커. 시즌 내내 포텐에 걸맞는 어마무시한 활약을 펼쳤다. 그래서 동수칸의 신임을 잔뜩 받았으나[63] 모나코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PK 실축으로 팀의 허무한 탈락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 스티브 월시: 선수가아닌 단장이다. 그의 선수를 보는 안목은 어느 누구보다 뛰어나며 토사구팽을 당해도 다시 팀이 좋아 들어오는 축구밖에 모르는 그런 바보다 ㅠㅠ. 월시 당신은 대체...
- 이반 조니: 무직컨텐츠중 발견한 반 니 처음 동수칸을 만났을때는 매우 금수스러운 활동과 양발 둘다 11스러운 슈팅을 보여주며 조든든이라고 불리우면서 ㄷㅅㅋ에게 매우 욕을먹었으나 크리스마스당시 모든동료들이 여자친구들과 놀지만 조니와 동수칸만이 여자친구가없어 둘이 소주와 삼겹살을 먹으며 진지한 상담을 하고난후 점점 반니스텔로이와 인자기를 연상시키는 플레이를 하게된다. 리그득점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나 ㄷㅅㅋ이 팀을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2군에 처박히고 은퇴를 선언한다.
- 코엔 베커: fm 2017 무직 컨텐츠 도중 말라가에서 발견한 생성 왼발 공격수. 말라가에서 연신 코엔 베쿼~!를 외치는 ㄷㅅㅋ을 볼 수 있다. 말라가로 라리가 우승을 차지하고 토트넘으로 감독직을 옮기면서 헤어지게 되는데, 이 후 토트넘에서도 영입을 시도하지만 베커는 맨유로 떠나 epl에서 ㄷㅅㅋ과 다시 만난다. 한동숙에 대한 호감도는 45. 그리고 포텐이 199[64] 란 사실이 밝혀지며 모든 시청자와 동수칸에게 충격을 주었다!!!
- 플로린 안도네: FM 2017 데포르티보 컨텐츠에서 7시즌 내내 팀의 주요 득점포 역할을 해준 데포르티보의 근본. 7시즌 내내 득점포를 가동하였고 6시즌에는 이삭, 7시즌에는 다빌라에게 밀려 후보로 내려왔지만 7시즌 챔스 8강전에서도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과 연장 결승골 등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다. 또한 6시즌 종료 직후 출장한 월드컵에서는 루마니아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고 자신은 월드컵 골든볼을 수상받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 마티아 페린: 역시 데포르티보 컨텐츠에서 주전으로 쓴 골키퍼. 기행 17을 달고서도 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골키퍼, 다만 꼭 후반기에 부상을 당하여 4시즌에서는 졸지에 콩더블의 원흉이 되기도 했었다. 5시즌에서도 후반기에 부상을 당했지만, 간신히 챔스 결승전 3일전에 복귀하여 결승 상대인 유벤투스를 상대로 환상의 선방쇼를 펼치고 승부차기에서 무려 4개를 선방하여 팀의 첫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끈다. 그리고 마지막 7시즌에서도 또다시 유벤투스를 챔피언스 리그 결승 상대로 맞아 또 승부차기에서 3개를 선방하여 2번째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끌어 한동숙의 미션 성공에 큰 일조를 해주었다.
- 마르코 아센시오: 동수칸이 게임 내에서도 좋아하지만, 실제 축구에서도 응원하는 선수. 에버튼 이적위원회 컨텐츠와 레스터시티 컨텐츠 등의 성공에 큰 공을 세웠다.
- 카스페르 돌베르: FM18 체감 甲 본좌. 161 어빌 - 164 포텐의 능력치로도 EPL을 폭격하며 발롱도르를 타는 기적을 보여준 동수칸의 아들.
- 에드워드 러셀: 가상 인물. 브래드포드PAB의 레전드, 역대양아들중 가장 신임을 받는 친구임에 틀림없다.
- 세바스티안 트라오레: 브래드포드PAB 컨텐츠중 동수칸이 2년전부터 발견하여 양아들로 낙점했던 선수이다.
- 카랄린 팝: 일명 C팝, 챔피언쉽에서 프리미어로 승격하는데 큰 공헌을 한 윙어. 주급 35만원을 받으며 팀에서 왕따를 당했던 불쌍한 선수.
- 시모네 자자: FM 본좌 체감 갑 스트라이커중 한명. 동수칸은 자자의 단물을 빨아먹을대로 빨아먹으며 뉴캐슬로 챔스우승을 일궈낸다.
- 크리스티안 파본: FM2017부터 주야장천 쓰기시작한 현 동수칸의 최고 양아들이다. 정발윙어를 선호하는 동수칸이 좋아하는 주력 순속 크로스가 아주 높고 체감이 갑이라 좋아한다. 시청자들이 또본또본이라 놀리지만 그는 아들을 버릴수없다.
- 제이든 산초: 뉴캐슬 컨텐츠의 사실상 주인공. 락커룸 대화에서 말을 안들어 속을 썩이는가 하면 챔스 결승에서 MOM이 되면서 진 주인공에 등극.
- 스티븐 세세뇽: 첫시즌 B팀에 있던 걸 찾아내고 바로 주전 풀백을 밀어내며 안착. 허나 시즌평점 6.4를 찍으며 1시즌 떡락의 주범이 되어 왼쪽윙어 철밥통이었던 라이언과 함께 적폐뇽으로 묶였으나 이후 둘 다 풀백으로 정착시키는데 성공했다. 허나 컨텐츠 종료후 확인된 그의 능력치는 고작 133/139였다...
- 나카지마 쇼야: 쇼쿤 쇼타임. 추천을 받아 확인해보고는 큰 금액을 들여 영입했다. 이후 링콘 코헤아와 함께 쇼-코 조합을 결성하여 풀햄 컨텐츠의 주역으로 자리잡았다. 그는 나카지마 쇼야를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