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사례

 





1. 기준


  • 행사는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것에만 한정된다.

2. 교통



2.1. 철도교통



2.1.1. 수도권




2.1.2. 비수도권




2.2. 도로



2.2.1. 부산광역시


  • 관문대로 백양터널 : 특성 상 이용객이 적을 수 밖에 없는 민자도로인데도 막힌다! 이 곳은 컨테이너 차량 통행량이 많은데 터널 중간지점에서 고장나면...
  • 광안대교 : 2010년대까지 요금소 입구에서만 차량정체가 있었으나 2010년대 이후 해운대 개발로 차량통행량이 조금씩 많아지더니 동부산관광단지의 본격적인 개발로 평일과 주말 모두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해운대 방향으로 광안대교 하판 중간지점부터 우동천요금소까지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으며, 남천동 방향으로 광안대교 상판 중간지점부터 분기점까지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주말의 경우 매우 심각하면 해운대 방향으로 다리 입구부터, 남천동 방향은 우동천요금소부터 속도를 내지 못해 가다서다를 반복한다.
  • 경부고속도로 : 영락IC~구서IC(부산 방향)[1]
  • 기장해안로 : 부산 헬게이트의 유망주(2).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생겼을 때 이미 교통이 좋지 못한 편에 속했었는데 이케아라는 엄청난 복병이 개장하고 나서 송정동부터 미친듯이 막히는 도로로 변모하였다. 특히 주말에는... 그야말로 답이 없다.
  • 낙동강하굿둑 : 퇴근 시간대에 하단역 방향으로 낙동강주차장이 되어버린다.
  • 남해고속도로 : 대저JC~덕천IC(부산 방향). 부산 방향으로 가다보면 남해고속도로(부산 시내)을 거처 제2만덕터널을 만난다.
  •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 서부산IC~사상IC(부산 방향). 그나마 2015년 6월에 확장 개통을 해서 지금은 좀 나아진 편이지만 동서고가로와 직결되어 심심찮게 막힌다.
  • 내성교차로, 미남교차로, 충렬대로 : 이 세 곳이 옆의 만덕터널과 겹쳐 직진 또는 좌회전을 하려면 최소한 신호 5~6번 정도는 기다려야 한다. 그나마 해결책으로 도시철도 4호선이 개통되었다만 혼잡도는 여전. 여담으로 출퇴근 시간대에는 정말 개막장 헬게이트가 열리므로 그냥 4호선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
  • 동서고가로 : 특히 사상IC~황령램프는 주말이든 평일이든 언제든지 막힌다.
  • 동해고속도로, 장산로 : 해운대터널→올림픽교차로. 과거에는 정체가 전혀 없었던 구간이였으나 동부산관광단지 개발이 된 이후 차량정체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 되었다. 해운대터널 중간지점부터 속도가 떨어지기 시작해 출구지점부터 정체가 발생한다. 이후 올림픽교차로까지 막힌다.
  • 번영로 : 문현터널~수영터널(구서IC 방향)[2], 석대램프~수영터널(범일동 방향)
  • 수영로 : 부산 헬게이트의 유망주. 남천동, 광안리, 경성대 앞을 오가는 차가 정말 많아서 평일과 주말에 꽤 막힌다. 특히 광안리를 관통하기 때문에 불꽃축제 시즌의 이 도로 상황은... 정체가 가장 심각한 구간은 대연고개~KBS삼거리 구간이다.
  • 제2만덕터널 : 북구에서 동래구, 금정구, 연제구, 해운대구 등으로 가는 인파가 엄청나서 막히기로는 동서고가로, 황령터널이랑 1, 2위를 다툴 정도로 막상막하다. 제2만덕터널이 답이 없을 땐 제1만덕터널도 막히는 건 마찬가지. 2018년 9월 18일 산성터널이 개통되어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금정구 구간 접속도로 공사로 인해 두 터널 모두 막힌다.
  • 중앙대로[3] : 부산 중심부를 통과
  • 하단오거리 : 여기는 부산 구도심 지역으로 들어가기 위한 첫 관문이다. 거기다가 엄궁, 신평, 괴정으로 나가거나 들어오는 차들이 섞여 아비규환을 이룬다. 거기에다 2020년 3월 기준 사상하단선 공사로 인해 도로가 좁아졌고, 하룻밤새에 차선이 바뀌는게 일상이 된 도로라...
  • 황령대로 황령터널 : 부산에서 인구 5위인 용호동에서 서면으로 가는 인파와 해운대구, 수영구에서 서면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으니... 1990년대 산사태가 나서 터널이 폐쇄되었을 때 그 바로 밑의 수영로의 상황은.. 설명이 더 필요한지?
  • 해운대해변로 : 수영2호교~해운대온천사거리. 이 곳은 춘천복개도로로 해운대해수욕장 바로 앞을 지나는 도로다. 이 때문에 주말과 여름철에는 몰려드는 차량들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과거 정체가 심할 때에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요트경기장까지 1시간 걸릴 때가 있었다.

2.2.2. 경기도


  • 자유로
    • 장항IC: 대한민국 도로 헬게이트의 대명사 2. 사실상 강변북로를 헬게이트로 만드는 만악의 근원이자, 위의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제치고 전국 교통량 1위를 차지하는 곳이다.
  •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 39번 국도 : 서해대교 정체시 우회도로 중 하나다.
    • 43번 국도 : 그 유명한 수지구 죽전역 헬게이트, 수지구에서 풍덕천사거리~죽전사거리 일대가 큰 헬게이트다.
    • 309번 지방도 : 특히 상아벌지하차도~선암ic[4]
    • 330번 지방도(제3경인고속화도로)
    • 수원 구도심 : 매산로가 너무 좁은 데다 버스가 토나오게 많이 다니는 구간이라 도저히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 수원역 : 버스 정류장들이 엄청 많다. 그래서 승객을 내려주고 로타리로 가려고 1차로로 직행하는 버스들 때문에 개판 5분 전
    • 용인시 기흥구 신갈오거리, 행정타운
    • 광주시 오포읍 일대
    •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 금곡IC는 출퇴근 시간대에 토나오는 광경을 매일 목격할 수 있다.
    • 안양 인덕원사거리, 호계사거리, 비산사거리, 석수IC
    • 성남 야탑역 앞:택시와 버스들로 인해 4개차로 중 3개차로가 막히는 기적이 일어난다.

2.2.3. 대구광역시


  • 신천대로 : 출근시간대에는 서대구IC방향으로 퇴근시간대에는 상동교 방향으로 헬게이트가 열린다. 매천대교~서대구IC구간은 하루평균 차량통행 많은 구간으로 지방에서 유일하게 뽑혔을 정도이다. 그만큼 교통량이 어마어마한 구간인데 침산교~수성교 구간은 거의 하루종일 지•정체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이다. 서대구IC~상동교까지 원활할 때 15-20분이면 충분히 주파하지만 퇴근시간 가장 정체가 심할때는 못해도 35분 사고나 돌발상황이라고 생기면 1시간은 우습게 걸린다. 지하차도 구간이 편도 2차로이기 때문에 상황을 수습하는데 상당히 오래걸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우회도로로 신천동로가 있지만 진출로를 찾기가 매우 어렵고 길도 복잡한 편이라 죽이되든 밥이되든 대로를 이용하는 편이다.
  • 달구벌대로 : 이곳은 상시 통행량이 많지만, 특히 반월당네거리 서편에 있는 백화점 두 곳인 현대백화점 대구점, 동아백화점으로 인해 주말에는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주로 택시기사)[5]들이 교통정리를 거들 정도. 달구벌대로 바로 아래에 지하철 2호선이 지나가므로 그나마 아주 미세하게나마 나아진거다....
  • 대학로 : 경대 북문 주변으로 경북대학교에서 졸업식을 비롯한 행사가 있을 때는 경대 북문에서 복현오거리까지 모든 차로가 막히고, 복현오거리에서 꼬리물기가 발생할 정도다.
  • 서대구로, 팔달로가 만나는 팔달교~만평네거리부터 서대구로북비산로가 만나는 평리네거리 : 대구광역시의 상습 정체 지역이다. 이유는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북부정류장으로 드나드는 고속버스시외버스서대구IC로 진입하기 위해 합류하기 때문. 팔달교 ~ 만평네거리 ~ 평리네거리 삼각라인의 정체가 평소에도 심한데, 대구광역시청에서는 본래 북부정류장에서 팔달교로 갈 때 한정으로 일방통행으로 두었던 북부정류장 ~ 상신삼거리(이마트 트레이더스 비산점) 구간을 양방통행으로 전환했다.
  • 국채보상로 중앙네거리~공평네거리 구간 : 평일 저녁과 주말이 되면 양 방향이 막힌다.
  • 공평네거리 방향으로 중앙네거리~한일극장 구간과 중앙네거리 방향 한일극장~롯데영플라자 대구점 구간 : 택시들이 줄지어 서있어서 정체를 심하게 유발하고 있다.
  •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신천대로 남대구IC ~ 성서IC ~ 서대구IC : 출근 시간대에는 서대구IC 방향으로 헬게이트가 열리고 퇴근 시간대에는 남대구IC 방향으로 헬게이트가 열린다. 이유는 성서나 월배에서 서대구IC 근처에 있는 공단으로 출퇴근하는 차량이 몰려서 그렇다.
  • 달서대로 한화 꿈에그린아파트~모다아울렛 구간 : 아침 출근 시간대에는 초대형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 특히 계명문화대~신당네거리는 걷는 것이 오히려 빠른 경우도 있다.
  • 이곡역 주변 도로는 출퇴근 시간대에 완전 헬게이트다. 교차로에는 아침마다 교통경찰이 신호등을 수동 조작하고, 모범운전자가 서있다. 가끔 부재로 신호등이 자동으로 운영된다면 망했어요. 서재리에서 509번 버스를 타고 성서권을 빠져나간다면 405번, 7250번[6] 버스를 타고 계명대역에서 전철로 갈아타고 용산역에서 509번 버스로 갈아탈 것을 권장한다.
  • 30번 국도 달구벌대로 강창교 성주방향 1차선 : 주말마다 강정고령보로 가는 교통량이 엄청나다.
  • 경부고속도로 금호JC~동대구JC[7]
  • 상화로 : 앞산터널 출구~유천교까지 이어진 대로. 주요 정체구간은 LH 건물 통과 후 대구수목원, 국가산업단지 방향으로 빠져나가는 구간까지가 주요 정체구간이다. 평균적으로 왕복 8차선의 대로이지만 차선 문제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에는 달구벌대로 뺨치는 헬게이트... 신호 구간마다 안쪽 차선이 하나씩 사라지고 바깥쪽 차선이 하나씩 생겨나기를 반복한다 ... 그러다 어느새 바깥쪽 차선도 사라지는 구간이 나오니 주의하자... 특히 대구국가산업단지가 생기면서부터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출근 시간대에는 상인동에서 유천교 방향으로, 퇴근 시간대에는 그 반대 방향으로 정체가 심하다.
  • 율하교 옆 사거리 : 대구광역시 동구범안로와 반야월로가 교차하는 곳이다. 남북으로는 수성구대구신서혁신도시로 들어가는 고가도로가 있는데(1, 2차선은 진입차로, 3차선은 율하 쪽으로 빠지는 고가도로 옆길)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량이 어마어마하다. 심지어 동서방향의 반야월로 또한 예전부터 차량이 많이 몰리는 도로이며, 특히 동구 쪽을 지나는 버스 노선들이 대부분 이 길을 이용한다. 때문에 출퇴근 시간대에 꼬리물기는 기본이다. 신서혁신도시쪽으로 출퇴근하는 차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현재 대구광역시 헬게이트들의 신흥 강자 왜 고가도로를 중간에 끊었는지는 도무지 이해 불가.. 좌/우회전 차량의 경우 그냥 고가도로에서 한차선만 내리면 해결될 문제인데 말이다.. 덕분에 고가도로 측면에서 들어오는 차량들은 사실상 좌회전 불가...
  • 불로삼거리 : 평일 퇴근시간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와 팔공산IC에서 입석네거리 방향으로 좌회전하는 차량들. 이 구간에 좌회전 하는 차로가 3개(1~3차로)인데 정체가 심하면 교차로 내 꼬리물기가 발생하기도 한다.
  • 입석네거리 : 평일 퇴근시간에 아양교 방면은 100% 정체(큰고개 오거리까지 정체되는 것으로 추정)라 보면 되고, 아양교 방면으로 꼬리물기가 발생하기도 한다. 최근에 아양교 방면 꼬리물기 단속을 위해 교통경찰관이 배치되었다.
  • 팔공로 불로시장 인근 : 주말에 팔공산으로 올라가거나 내려오는 통행량에 5일장까지 겹쳐버리면 정말 답이 없는 구간이다. 이 구간은 왕복 6차로에 중앙분리 화단까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내버스가 2차로에서 승하차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 큰장로(달구벌대로~내당네거리구간) : 평소에는 평범한 도로지만 명절 시즌만 되면 인근 농협대구공판장에 과일을 사러온 손님과 소매상인들로 인해 공판장쪽 가장자리 차로는 헬게이트가 열린다.[8]
  • 안심로 (각산역~반야월네거리구간) : 4번국도 대경로를 통해 경산,영천등 위성도시에서 빠져나오는 차량들과 혁신도시 출퇴근러들이 대구 동구나 수성구 방향으로 가기 위해 엄청나게 몰려드는 구간이다. 특히 반야월네거리에서 경산,시지지구 방향으로 좌회전하려는 차들이 신호대기를 하면서 직진차로까지 점령하게 되는데 이 여파로 뒷쪽정체가 극심하다. 좌회전차선을 하나 더 늘리거나 2차로를 직•좌 차선으로 바꾸는 등 대책이 필요한데 안심하이패스IC 신설이 확정되긴 했다. (그렇다고 이 구간 정체가 해결 될 것인지는 의문이지만...)

2.2.4. 대전광역시


  • 32번 국도 구암역 앞 : 공주시 등에서 대전 시내로 진입하려는 차량과 국도를 이용하여 공주로 나가려는 차량, 그리고 유성시외버스정류소를 드나드는 버스들이 얽혀 크고 아름다운 헬게이트가 연출된다. 여담이지만 인터넷 지도에서 교통상황을 켜고 보면 항상 붉은색이 뜬다.
  • 갑천도시고속도로 원촌교IC : 엄청난 차량들이 원촌교IC를 통해 빠져나오면서 항상 원촌교IC 부근 1km 지점 2개 차로가 모두 꽉 막혀있다.
  • 신탄진IC 4거리 : 퇴근 시간대에 경부고속도로 신탄진 나들목을 이용해 일반차량, 버스, CJ 대한통운 물류센터로 드나드는 화물차들이 엄청 몰려있다. 신탄진 나들목 램프부 진출 뒤 하이패스 이용 차량들이 꼬리물기로 기다리고 있다.

2.2.5. 광주광역시


  • 빛고을대로 : 광주의 심장과 같은 도로로써 남북을 이어주며, 광주의 관문인 도로이다. 출퇴근 시간대 우석교차로 ~ 계수교차로 구간은 항상 헬게이트다. 심지어 계수교차로는 대부분의 고속버스가 통과하는데다 엄청난 교통량으로[9] 터미널 방면 좌회전 차로(3)가 직진 차로(2)보다 많다! 이 구간 외에도 항상 교통량이 많은데, 특히 동림 나들목을 이용해 순천 방면으로 진입하는 게 많이 힘들다. 이 구간은 오르막길인데다가 병목현상이 너무 심하다. 이 도로는 광주의 주요 도로들인 무진대로, 하남대로, 북문대로, 임방울대로, 호남고속도로 등과 교차하다 보니 항상 헬게이트 100% 확정. 이제 광주에서 빛고을대로없으면 절대 안 되는 존재가 되었다. 만약 이 도로가 폐쇄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광주제2순환도로 산월 나들목신창지하차도 : 처음에 호남고속도로에서 진출한 차량과 첨단지구 쪽에서 몰려오는 차량이 합류하는 병목현상이 이어지고, 그 다음 얼마 안가서 신창, 수완지구로 빠져나가려는 차량들이 줄지어서 다닌다. 기존에 진출차로가 1개 밖에 되지 않은 문제점을 반영해 램프부터 상부 교차로 인근에서 넓어질 때까지의 1차로 구간을 2차로로 강제로 넓혔다. 차로가 좁은 관계로 주의 바람.
  • 광주제2순환도로 풍암교차로, 서창교차로 : 순환도로에서 빠져나가는 차량들로 몸살을 앓는 곳이다. 풍암교차로는 주로 풍암지구와 서부농수산물시장으로 가려는 차량들이고, 서창교차로는 상무지구송정리로 가려는 차량들이다. 게다가 이 교차로를 넘는 순간 유료도로 시작 지점이라서 우회하는 차량도 많다. 참고로 효덕방면 풍암교차로 진출램프에서는 끼어들기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주의하자.
  • 남문로 지원교차로 : 참고로 너릿재터널 문서만 봐도 이 일대 교통을 대부분 파악할 수 있다. 이 구간은 광주제2순환도로로 진입하려는 차량들로 오래 전부터 몸살을 앓고 있는 상습정체구간이다. 평일 퇴근시간과 주말 오후시간때 빠짐없이 막히고 있다. 심할 때는 월남지구 부근부터 가장 오른쪽 차로에 차들이 한줄로 쭉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상무대로 : 예전에는 상무대로광산구서구를 연결해주는 거의 유일한 도로였고,[10] 2000년대 중반까지 함평/영광 쪽에서 광주 시내로 들어오려면 여기로 오는 수밖에 없었다.[11] 괜히 송정리에 영광통이라는 사거리가 있는게 아니다. 당연히 도로 사정이 그렇다보니 상무대로는 정말 항상 막혔다. 이후에 무진대로가 건설되고 나면서 교통량이 분산됐지만, 아직도 교통량이 어마어마하다.
  • 무진대로 : 광산구서구[12]를 이어주는 동서축 핵심도로, 광주의 제 2의 심장과 같은 도로이다. 상시 교통량이 엄청나게 많은 도로며, 유덕나들목 ~ 유덕1교차로까지는 왕복 6차로라서 통행흐름이 답답할 때가 많다. 심지어 이 구간은 밤10시에도 엄청난 통행량을 볼 수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자면 첫 번째로 광천터미널 부근(종합버스터미널교차로 ~ 광천1교교차로 구간)은 터미널과 백화점 등 다양한 상권이 밀집되어 있어 광주에서 교통 체증이 제일 심한 곳 중 하나로 항상 교통량이 넘치며, 출퇴근 시간과 주말에는 정말 미친 듯이 막힌다. 두 번째는 상무교차로 부근으로 원래 많은 교통량에 수완/운남지구에서 올라오는 차량들로 하부도로는 신호대기로 한참을 보내야한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상무교차로 진출입 램프와 우산동 쪽으로 가는 진출입 램프 사이가 너무 짧다! 차례대로 들어오고 나가자. 난폭운전하거나 조심하지 않으면 사고나기 딱 쉽다. 이 곳 역시 터미널 방면으로 상무교차로 진출 차량 정체로[13] 강제로 차로 1개를 더 늘렸다. 차로가 좁으니 주의바람. 이와 같은 문제로 반대 방향도 우산동 쪽 램프 진출로는 2차로로 확장되었다. 마지막 구간은 출근 시간 우산교 → 운수 나들목 구간으로 평동산단 출근 차량때문에 끝없이 밀린다. 평동2차산단, 진곡산단 개발로 이 구간 출근 교통량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 긴 구간을 지나면서 광산구 주요 도로 동곡로, 하남진곡산단로, 용아로, 사암로, 임방울대로 등과 교차하며, 서구에서도 광주제2순환도로, 상무중앙로, 빛고을대로, 운천로, 죽봉대로 등과 교차하는 등 광주에서 빛고을대로와 더불어 없으면 안 되는 존재가 되었다.
  • 금남로 : 평일 아침 출퇴근, 주말 때 은근 유스퀘어에 이어서 두번째로 교통 체증이 심한 구간이다. 사실 90년대에는 전국 교통량 순위권에 들기도 하는 그 과거부터 남다른 도로이긴 했다. 현재는 도심 기능이 상무지구로 많이 떠나면서 원도심이 많이 쇠퇴했지만, 여전히 금남로에 사무용 빌딩이 많아 주간 유동인구는 꽤 되는 편이다.
  • 호남고속도로 문흥 분기점 ~ 산월 나들목 구간 : 지방 고속도로 헬게이트의 대명사 1. 먼저 이 구간은 2014년 고속도로 교통량 서비스 수준 측정 조사에서 F등급을 받았던 진짜 답 없는 구간으로, 사실상 고속도로의 기능을 상실했다. 지방에서는 부산 지역 고속도로를 제외하면 이 낙제 등급을 받은 고속도로가 없다는 걸 고려하면 심각한 문제다. 호남고속도로의 광주 구간은 통행료를 징수하지 않는 완전 개방형으로, 광주제2순환도로의 북쪽 구간으로 이용된다. 문제는 이 구간이 왕복 6차로인 광주제2순환도로와 다르게 왕복 4차로에서 발전되지 않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안 그래도 시내 한복판에 위치해 통행량이 많건만 적은 수의 차로로 인한 병목현상과 동광주 나들목용봉 나들목, 동림 나들목서광주 나들목 구간은 오르막길로 인해 차량 속도가 현저히 떨어져 몸서리를 치게 된다. 특히 순천 방면으로는 동림 나들목 구간에서 오르막 도로의 특성과 엄청난 수의 고속도로 진입 차량이 원인으로, 전주 방면으로 동광주 나들목에서 도심으로 가는데 차로가 좁아지는(!) 기가 막히는 구조와 역시 엄청난 수의 진입 차량으로 수시로 막힌다. 특히 도심으로 진입할 때 문흥 분기점 ~ 동광주 나들목 구간은 내리막길에 커브길이 존재하여 정체구간에 대한 추돌사고를 대단히 조심해야 한다. 동광주 나들목의 정체는 진짜 언제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보통 평일 오후 5시 전후부터 막히며, 주말에는 오후4시 이후부터 막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동림 → 서광주 구간은 가변차로가 있지만, 구간이 길지 않아 사실상 서광주 나들목 진출로를 길게 해놓은 느낌이다. 광주 시내 구간을 우회하려면 반드시 고창담양고속도로를 이용하자. 과거 동광주 ~ 고서 구간 확장 전에는 고서 분기점부터 동광주요금소까지도 헬게이트였다. 심지어 구.동광주요금소 광주 방면은 차로당 요금부스가 2개씩 있었을 정도로 주말 오후 5시만 되면 답이 없었다. 이 구간은 확장되고 요금소 이설과 동시에 확장되면서[14] 헬게이트에서 벗어났다.(2018년 5월 기준으로 동광주 나들목 ~ 광산 나들목 구간을 왕복 6차로, 동림 나들목 ~ 용봉 나들목 구간은 왕복 8차로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
  • 북문대로 : 빛고을대로가 생기기 전에는 이곳이 광주의 관문 역할을 했다. 옛날의 명성(?)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차량이 토나오게 많은 곳이다. 빛고을대로를 이용하는 고속/시외버스들은 원래 전부 서광주 나들목에서 진출해서 운암사거리를 거쳐 동운고가도로를 넘어다녔다. 지금도 동쪽(전남 동부, 경상권)에서 오는 고속/시외버스들은 이곳을 이용한다. 운암사거리 광암교 → 동림동 방면 좌회전은 금지되어있다. 동운고가도로도 만만치 않은데 경신여고 쪽에서 진입하는 차량, 하남대로로 나가는 차량과 고가도로 본선 차량 모두가 얽힌다. 반대방향도 이와 정반대의 이유로 헬게이트가 벌어진다. 고가차도가 왕복 4차로인 문제도 있지만, 문제는 이걸 부수고 다른 대안을 만들기 쉽지 않은게, 중간에 광주선이 지난다.
  • 대남대로 백운고가차도 구간 : 사실 백운고가뿐만 아니라 대남대로 전체가 차량이 많은 편이지만, 그중에서도 백운고가는 토나오는 정체를 보여준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정말 차량이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막히는 데다가, 고가라고 하기에는 너무 짧아서 이것 또한 정체에 영향을 주는 듯하다. 그리고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와 맞물려 백운고가차도가 2020년 6월 4일부터 철거되기 시작했다. 지하차도로 재개통할 예정이라고 한다.
  • 필문대로 남광주고가차도 구간 : 남광주고가의 경우 고가 옆에 바로 조선대학교가 있다. 그러기 때문에 남구, 서구, 광산구에 사는 조선대학생들의 경우 통학할 때 무조건 남광주고가를 지나야만한다. 하지만 조선대학교 학생들 뿐만 아니라 동구 주민들도 이건 마찬가지다. 학동, 학운동, 지원동, 지산동 쪽 주민들은 광산구, 서구, 남구를 가야할 때 무조건 남광주고가를 이용해야한다. 참고로 3구를 갈려면 백운고가도 무조건 지나가야 하기에 백운고가도 정체가 심한 것이다.
  • 운천로 계수교차로 ~ 상무지구입구교차로 구간 : 운천로가 가장 막히는 구간이며, 헬게이트 그 자체. 그 이유는 주요 간선도로의 연결도로이자, 진입로 역할을 하기 때문. 이 두 가지면 설명이 끝난다. 계수교차로에서 빛고을대로와 직결이 되는데, 엄청난 수의 차가 오고 간다. 게다가 계수교차에서 무진대로와도 연결된다는 점은 덤(...). 또한 상무지구입구교차로에서 상무대로와 연결된다(...). 이 세 도로는 현재 광주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 반드시 꼽히는 도로들. 그 세 도로와 접속하는 운천로는 당연히 차들이 쌓이고 쌓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서구 남부 지역(금호동)에서 이 세 도로를 이용하려면 운천로를 이용해야한다.
  • 화운로 종합버스터미널교차로 ~ 운암사거리 구간 : 출퇴근 시간대, 주말 주요 시간대에는 줄지어있는 차량 행렬이 압권이다. 특히 종합버스터미널교차로에서 광암교를 바라보았을 때 광암교와 광암고가차도 위까지 빼곡히 가득 찬 차들, 또는 그 반대 방향으로 광암고가차도 위에서 종합버스터미널교차로를 바라보았을 때 화운로를 가득 채운 차들을 보면 멘붕이 온다. 대부분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려는 것과 북구로 넘어가려는 차량이거나, 그 반대로 호남고속도로에서 나와 서구 내부로 이동하는 것과 유스퀘어로 가는 차량이다. 하서로와 직결되어 있어 서로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그런데 이런 이동을 막는 답없는 존재가 있다. 바로 엄청난 교통량에 비해 이 구간의 차로 수가 매우 적은 것. 광암교까지는 왕복 4차로이지만[15], 광암고가차도가 왕복 2차로(...)다.[16] 안 그래도 최소 왕복 6차로는 필요한 교통량을 왕복 4차로, 아니 왕복 2차로로 감당하고 있는 눈물나는 상황.

2.2.6. 경상남도


  • 남해고속도로 산인JC ~ 창원JC : 지방 고속도로 헬게이트의 대명사 2이자 병목 현상의 본좌. 명절 같은 연휴에 막히는 게 일상이었으나 지금은 평상시에 막히는 것은 기본이 되었다. 이 구간은 진짜 어이가 없는 게 인구 103만 규모의 대도시인 창원시의 외곽 그린벨트 지역만을 지나가는데도 불구하고 대형 화물차를 포함한 많은 차량들이 예나 지금이나 더 빠르게 갈 수 있는 이 구간으로 몰리면서 발생하는 병목 현상 때문에 수요를 이기지 못하고 터진 이 구간은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항상 정체다. 한술 더 떠서 이 구간은 하루 평균 7만여 대가 오가는데 절반 가량이 대형 화물차로 가득 채우고 있으니 더욱 미어 터진다. 특히 부산방향 도로포화가 매우 심각하며 이 구간을 달리는 대형 화물차들로 거대한 주차장을 만들어낸다. - 순천방향도 부산방향보다 덜하지만 도로 포화가 심각하며 이 구간은 그야말로 언제 정체가 일어날지 모르는 구간이 되어버렸다. 특히 만악의 근원 창원1터널 얘는 안 그래도 말이 필요없는 큰 헬게이트인데 전국 고속도로 교통사고 최다발생 터널로 악명이 높으니 말 다했다. 2016년에 발생한 남해고속도로 9중 추돌사고도 바로 창원1터널에서 발생했으며 이 사고 이후로 바로 이어지는 함안2터널과 묶어 양방향 구간단속과 더불어 터널 양쪽에 법규위반 스마트단속시스템을 설치하여 국내 최초로 터널 내 차선변경 단속을 시작했음에도 여전히 사고가 잦으니 정말 답이 없다. - 어쩌면 수도권을 제외한 고속도로 중 논산천안고속도로 공주JC ~ 정안IC 구간, 호남고속도로 산월IC ~ 문흥JC 구간과 더불어 정체가 가장 심한 구간 중 하나이자 이 두 구간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함께 어쩌면 고속도로의 기능을 상실한 진짜 답 없는 구간일지도 모른다. - 실제로 이 구간은 평소에도 100km/h를 내고 싶어도 대형 화물차들이 너무 많아 100km/h는 물론이고 80km/h, 한술 더 떠서 부산방향의 경우 70km/h조차도 내지를 못하니 고속도로의 기능을 상실한 구간이 되어버렸다. - 심할 경우 이 구간을 통과하는데 45분을 넘어가는 어이없는 일도 종종 발생하며 명절이 되면 이 구간은 상상을 초월하는 헬게이트가 펼쳐진다. 게다가 확장도 쉽지도 않은 게 약 2.6km 길이를 자랑하는 그 악랄한 창원1터널이 있어 사실상 확장을 하려면 아예 노선을 새로 정해야 할 정도다. 안 그래도 사고 많은 이 구간에 사고가 발생하는 순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신대구부산고속도로
  • 김해대로 : 이마트 때문에 헬게이트가 되었다.
  • 창원터널 : 창원판 너릿재터널. 긴 설명이 필요없다. 터널 입구까지 오르막이라서 출퇴근 시간에 큰 헬게이트다.
  • 3.15대로 : 창원판 강남대로. 서성광장부터 월영광장까지 왕복 4차선인데 시내버스만 62개 노선이 다닌다. 그래서 출퇴근 시간만 되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2.2.7. 전라남도


  • 화순군 너릿재터널 : 긴 설명이 필요없다. 해당 문서 참고.
  • 목포시 백년대로, 영산강하구둑
  • 보성군 벌교읍 벌교시장 ~ 우체국 구간 : 왕복 2차로 도로에 수산물 판매점, 노점 등이 줄지어 있는데 15~20분 간격으로 다니는 순천 버스 88에 보성교통, 고흥여객, 그리고 나름 배차 간격이 좋은 순천~고흥 노선을 비롯한 직행버스들까지 다 지나다녀서 혼파망 되기 딱 좋다.
  • 순천시 순광로, 백강로, 중앙로: 순광로, 백강로는 광양시에서 순천시로 이동할 때 매우 중요한 간선도로인데, 왕복 8차로로 도시 인구 규모에 비해 엄청 넓게 깔아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상시 정체구간이다. 너릿재터널 정체랑 비슷한 급인데 어찌보면 이곳 정체가 더 요상하다. 너릿재터널이야 인구 147만인 호남의 최대도시 광주광역시와 인구 6만인 화순군의 이동수요지만 여기는 인구 28만인 순천시와 15만인 광양시의 이동수요만으로도 너릿재터널이랑 똑같은 급의 헬게이트가 열린다. 중앙로의 경우 순천시 시내버스 대부분이 겹쳐 지나가는데다 순천종합버스터미널 지나가는 버스들, 그리고 구도심에서 연향/금당 가는데 이만큼 유용한 길이 없어서 항시 막히고 있다. 중앙로 정체시에는 눈은 좀 배릴 수 있겠지만 환선로로 우회해서 가자.
  • 장흥군 중앙로 : 중심 상점가라 지나다니는 사람이랑 차는 많은데, 길이 너무 좁아서 인도가 없다! 덕분에 양쪽으로 주차까지 해놓은 차들 때문에 매일매일 혼돈 파괴 망가를 외치는 중.
  • 남해고속도로 일대 : 전남 남부 촌락 지역만 지나가는데 의외로 교통량이 많아서 헬이다.

2.2.8. 전라북도


  • 전주 기린대로, 팔달로, 충경로 : 기린대로백제대로와 함께 전주 시내도로 한 축으로 교통량이 많고, 팔달로와는 충경로는 전주 구도심 한복판을 지난다. 그런데 차로 수가 턱없이 부족해 정체가 자주 발생한다. 거기에 팔달로는 전주 시내버스 대부분이 경유하는 중요 구간이라 버스가 줄지어 가는 것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 전주 백제대로 : 전주 최대의 헬게이트. 왕복 10차로인데도 밀린다. 특히 경기장네거리, 백제교사거리는 이 구간에서 가장 헬게이트를 보이는 교차로다. 롯데백화점이 있는 통일광장교차로도 만만치 않은 편.
  • 익산 무왕로(원대사거리~부송동 구간)

2.2.9. 경상북도


중부내륙고속도로. 주말, 황금연휴, 명절에 많이 막힌다. 특히 김천JC ~ 낙동JC 구간이 그러하다.[17]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칠곡IC) 평일,주말 할 것 없이 상습 정체구간으로 뽑힌다. 특히 다부터널은 상습정체구간이자 사고다발 구간이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부고속도로 (칠곡물류~금호JCT) 금요일 퇴근시간이 되면 이 11km구간에서 자주 정체가 된다.
4번국도 대경로 퇴근시간 금호교차로~교대사거리 구간 정체가 매우 심하고 경일대삼거리~청천초등학교 구간도 정체가 극심하다. 영천•경산 산업단지에서 대구로 퇴근하는 교통량이 상당히 많다. 또한 하양에는 대학교가 4개나 있어서 통학하는 학생들을 수송하는 스쿨버스,시내버스,자차통학러들이 매우 많다. 이렇게 엄청난 교통량을자랑하는 잔면 도로는 편도 2차로라 매우 안습인 구간이다. 특히 경일대 삼거리~청천초 구간은 정확히는 경일대를 못간지점 버거킹과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부근부터 정체가 시작된다. 경일대 삼거리를 지나자마자 좌회전을 해서 영남대•시지•수성구 방향으로 가려는 교통량이 매우 많고 단순히 대구혁신도시•동구 방향으로 나가는 교통량 자체가 많기 때문이다. 최근 정체가 심해진 이유로 청천초 교차로에 60km 과속신호위반 단속카메라가 생겼는데 이 구간 전까지는 80km구간인 반면 갑자기 제한속도가 20km가 줄어들어 운전자들이 속도를 줄일 수 밖에 없고 속도가 급다운되면서 뒷차량들은 아예 서버리게 되는 현상 즉,유령정체가 시작되는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근데 이거 아니더라도 순수 교통량 자체가 많아서 그냥 답이 없는 구간이다. 방학시즌에는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데 그래도 여지없다. 엄청막힌다.
514번 지방도 수출대로, 구미대로 구미시 헬게이트 No.1, No.2이며, 주로 출퇴근 시간에 답이 없는데,크고 아름다운 구미국가산업단지를 그대로 관통하는 수출대로는 매일 출퇴근 시간에 밀린다고 장담할 수 있는데, 만악의 근원은 구미대교인데, 왕복6차로에서 왕복4차로로 줄어드는 병목현상이 일어난다. 차도 많고 차로도 줄어드니, 되게 막힌다. 옆에 확장한답시고 옆에 편도2차로 다리를 만들었는데, 그대로 이어주는게 아니라 구미대교 바로 밑의 낙동강변로로 이어준다. 그렇다고 다시 진입하기 조금 귀찮다. 신호를 한번받아야 하는데, 신호가 '''드럽게 안바뀐다.''' 그래서 사람들이 4차선 짜리 다리로 가기때문에 강제로 제한속도를 지키기 된다. 세무서네거리에서 산호대로하고 교차하는데, 그 곳에서 구미IC로 가기위해 수출대로를 꼭 경유해야 되는데, 산호대로에서 합세한 차들까지 더 하면 흠.... 구미대로수출대로에서 넘어온 차들이 구미IC를 가기위해 꼭 거쳐야하는 도로로, 왕복9차로의 거대한 도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미대로가 아니라 구미주차장이 된다. 신호를 5~6번 정도 받아야 통과 할 수 있는데, 구미시의 답없는 도로 둘이다.

2.2.10. 제주특별자치도


우도의 좁은 1차선 도로인 우도해안길[18], 제주특별자치도/교통/혼잡도 문서 참조.

2.2.11. 충청남도


천안대로, 번영로, 만남로, 천안터미널 근처(번영로를 빼면 전부 신부동을 지나간다. 이 동네는 근처에 천안IC가 있는데다가 터미널이 위치해서 교통량이 유독 많다.)
  • 서산 충의로 : 충남의 소도시 중 러시아워 때 교통체증이 심각한 구간이다. 시내가 아닌 대산읍 명지사거리부터 서산/태안 방면으로 주차장 행렬이 이어진다.
  •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 - 서해대교 : 주말 및 황금연휴, 명절때 말 할것도 없이 꽉 막힌다... 교통량이 많으면 당진JC부터 헬게이트가 시작된다.[19]
  • 논산천안고속도로 공주JC ~ 정안IC : 지방 고속도로 헬게이트의 대명사 3. 뭐 긴 설명이 필요없다. 주말 및 명절에도 이 구간이 항상 정체다. 더욱 심하면 천안JC 까지 거북이 행렬이 이어진다. 명절에는 공주에서 천안까지 4시간이 걸리는 헬게이트가 펼쳐지기도 한다. 이와 비슷한 상황의 고속도로는 전술한 남해고속도로 산인JC - 창원JC호남고속도로 문흥JC - 산월IC. 얘네 둘도 마찬가지로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그야말로 거대한 주차장을 만들어내는 지방에서 정체가 가장 심한 최악의 구간이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특히 만악의 근원이자 약 2.4km의 길이를 자랑하는 그 악랄한 차령터널 얘는 그냥 말이 필요없다. -

2.2.12. 충청북도


  • 청주 사직대로 : 상당로와 더불어 청주 시내를 가르는 중요한 도로다. 충북대학교 인근과 지하상가, 청주체육관, 성안길 인근을 지난다. 특히 사창사거리, 사직사거리, 청주대교 인근은 토나오게 막힌다. 시내버스도 아주 많이 다니는데, 지하상가 쪽은 아예 방면별로 정류장을 분리시켜 놓았다.
  • 청주 상당로, 공항로 : 공항로보다 상당로가 훨씬 헬게이트다. 육거리시장에서 행사가 있을 때 또는 상당로 석교육거리~상당사거리 구간에서 집회시위가 열리는 때에는 100% 헬게이트 확정.[20] 도로도 왕복 4차로로 너무 좁다. 그나마 공항로는 사천교부터 넓어지는게 다행. 상당로 구간에는 도청과 시청이 모두 있다!
  • 청주 가로수로 : 청주IC를 이용한다면 반드시 이용하는 도로다. 도로 풍경은 참 좋지만, 출퇴근 시간은 괴롭다. 조치원, 오송과 청주 시내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인데다가 청주IC까지 있으니 헬게이트가 벌어진다. 그나마 시내 바깥 구간은 확장되면서 좀 나아진 편..이 아니다. 18시 이후가 되면 오송2교차로-충청대학교-청주IC-터미널사거리 구간은 표정속도가 20km/h대로 떨어진다. 터미널사거리는 넘쳐나는 교통량을 이기지 못하고 2순환로에 지하차도를 설치하고, 교차로를 개조해 좌회전하려면 P턴을 해서 가야 한다.

2.3. 일본


  • 수도권 및 케이한신 지역의 아침 통근전차
  • {{{+1 신주쿠역}}}, 이케부쿠로역, 시부야역: 야마노테선이 지나가는 도쿄 서부 부도심의 역들로, 서울의 역들과는 비교조차 안되는 엄청난 유동인구와 승하차량을 자랑한다.[21] 특히 신주쿠역은 세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역으로, 하루에 약 351만명이 이용하는 무시무시한 곳이다. 이게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온다면, 서울 인구의 35%가 하룻동안 이 신주쿠역을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 오사카·우메다 역세권: 오사카 북부의 교통 요충지로 JR 니시니혼, 한큐, 한신, 오사카메트로 4개 회사, 11개 노선, 7개 역이 만나는 곳. 일 이용객은 약 240만[22]. 수많은 백화점, 쇼핑몰, 지하상가가 빽빽하게 얽혀있어 현지인들도 길을 잃는 것이 일상이라고.
오사카메트로 역들이 왜 이렇게 분산됐냐면 1900년대 초반부터 이 곳이 이미 포화상태였기에. 히가시우메다역은 1930년대 난공사로 우메다역과의 평면 환승화 계획에 실패해 뒤늦게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만약 그게 성공했다면 이 항목은 지금 쯤 여기가 아니라 이 문서이 문서에 올랐어야 할 것이다.
[image]
[image]
사카이스지선이 멈춘 날 퇴근시간의 우메다역. (승강장 확장공사 후)
1번 승강장이 포화되어 늘어진 줄이 2번 승강장까지 가득 메웠다.
©ももやまだい via Osaka-Subway.com

2.4. 인도


  • 차트라파티 쉬바지 역: 위의 신주쿠 역과 쌍벽을 이루는 헬게이트. 참고로 이용객 330만~ 360만대를 찍는다.

3. 장소


종각역: 종각역을 포함한 보신각 일대가 제야의 종 행사로 인해 사람들로 가득차게 된다.
정동진역: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일출 직후 2~3시간 동안, 오전 10시까지는 정동진을 지나는 율곡로#s-2는 아예 주차장으로 변한다. 이 도로를 운행하는 111, 112번 버스는 아예 정동진에서 운행지연이 필수적으로 먹는다. 그것도 첫차로. 그리고 2시간이면 서울에 도착할 수 있는 KTX도 있으니...
  • 스타벅스 리버사이드팔당DTR점: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한강을 보며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인기가 엄청나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다. 특히 콘센트가 있는 좌석은 오픈시간인 오전 7시 이전부터 줄을 서는 사람들로 가득하며, 오죽하면 근처에서 영업하는 택시 기사들도 이 곳이 붐빈다는 사실 정도는 이미 다 알고 있을 정도다. 더구나 매장 내에 좌석이 많지 않기 때문에 붐비는 시간대에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입석하는 것처럼 기다려야 한다. 다만, 평일에는 도심에 있는 다른 매장들과 달리 매장 내에 오래 있는 사람들은 비교적 적은 편이므로 좌석 회전율이 비교적 빠르다. 그래도 주말에는 헬게이트 터진다.
  • 스타벅스 더양평DTR점: 위와 같은 이유로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한강을 보며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인기가 엄청나다. 다만, 위의 스타벅스 리버사이드팔당DTR점이 좁아터진 실내로 인해 헬게이트라면, 이쪽은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벅스 매장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들어 헬게이트가 된다. 서울 최대 크기의 매장인 더종로R점보다도 더 큰데, 방문객 숫자가 어마어마한 점을 고려하면 얼마나 터져나갈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 인터넷



5. 행사


여러 전시장 행사 중에서도 핵폭탄급의 혼잡도를 자랑하고 있는 행사. 2000년대 중반까지는 20대 이상 성인들이 주로 오던 행사로 지금보다는 덜 혼잡했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 10대 청소년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지금은 청소년들도 많이 몰려오게 되는 행사가 되어 움직이기도 조차 힘든 혼잡도를 보이게 되었다. 그 전에 코믹월드 입장권을 사기 위해 테마파크의 가장 인기있는 놀이기구를 타려고 대기하는 줄을 여기서도 버텨야 한다. 사실상 예매권은 필수. 그뿐만 아니라, 코믹월드가 개최되는 근처 지하철 역사도 넘사벽.[23] 이렇게 혼잡도가 극도록 심해진 이유가 청소년 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전에는 청소년이였지만 지금은 성인이 된 사람까지도 마찬가지이다.
일본의 도쿄 빅 사이트에서 매년 2번씩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동인 이벤트. 이 이벤트 기간의 혼잡도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혼잡하다는 코믹월드도 코믹마켓 앞에서는 '애들 장난'수준이 되어버릴 정도의 거대한 규모와 미칠듯한 혼잡도를 자랑한다.
미국 블리자드사가 매년 1회씩 개최하는 블리자드 게임 행사로 이벤트 기간동안 주변 호텔값의 급상은 물론 주변에 2~3만명의 행사 참석 인파가 몰려 행사가 열리는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 입장하는 입장줄부터 헬게이트가 열리는 것이 일상이다. 원활한 입장을 위해서 여러 방법을 도입중이나 아직까지 갈 길이 멀다.
열렀다 하면 부산 전체 교통을 마비시키는 주범.
매년 4월과 10월마다 여의도 일대의 교통을 마비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이다. 이것 하나때문에 다른 노선보다 비교적 한산한 수도권 전철 5호선이 이때만큼은 2호선, 9호선 못지 않을만큼 터져나간다!

6. 관련 문서




[1] 심하면 부산톨게이트부터 막힌다.[2] 심하면 망미램프까지[3] 송공삼거리~교대역 제외 전 구간 7번 국도로 지정됨.[4] 참고로 선암ic 부근은 서울특별시다.[5] 도로교통법 제 5조의 2에 나와있는 국가경찰공무원 및 자치경찰공무원(이하 "경찰공무원" 이라 한다)을 보조하는 사람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람' 및 동법 시행령 6조에 규정되어 있다.[6] 평일 아침 출근시간대 한정[7] 2017년 6월 28일 상주영천고속도로 개통으로 명절, 사고, 공사 같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잘 안 막힌다.[8] 터가 좁아서 주차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9] 계수교차로는 2008년 이후로 계속 광주 시내 교통량 1위를 달성하고 있다![10] 하남대로북구로 연결되며, 하남산단 출퇴근 도로로서 여기도 만만히 않은 헬게이트였다. 북문대로는 2000년대 중반이 돼서야 왕복 4차로로 확장되었다(...) 헬게이트는 덤.[11] 무진대로가 2005년 전 구간 개통되면서 해당 교통량이 무진대로로 이동했다. 그리고 무진대로는..[12] 사실상 전남 서남부, 광산구와 광주 도심 다른 구들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13] 본선에서 진출차량이 줄서서 밀리면 우산동 쪽에서 올라온 차량까지 다 꼬여서 답이 없어진다.[14] 심지어 광주요금소보다 더 크다![15] 사실 이것도 너무 좁다.[16] 광암교와 광암고가차도는 직결되어 있다. 사실 이 두 교량이 건설된 목적은 다르다. 광암교는 광주천을 건너기 위한 시설이고, 광암고가차도는 이를 이어 하남대로광주선을 건너기 위한 시설이다. 이 둘을 아예 직결해서 연결해놓은 것이다.[17] 2017년 6월 28일 상주영천고속도로 개통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JC ~ 낙동JC 정체가 꽤 많이 줄어들었다.[18] 해당 사항은 MBC 뉴스데스크KBS 2TV의 반려동물극장 단짝(당시 똘망이 편으로 소개됨)에 각각 소개되었던 것으로 보인다.[19] 금요일 오후부터 송악IC~서평택JC구간이 악명 높은 정체구간이다.[20] 후자는 물론이고 전자의 경우도 반드시 교통경찰관들이 동원된다.[21] 서울의 최상위권(강남역, 잠실역, 홍대입구역, 고속터미널역, 서울역 등)을 몽땅 합쳐도 상대가 안된다. 기본적으로 이용객 200만 이상은 찍고 들어가는 곳이니 어쩔수가 없다.[22] JR 오사카역 88만, 키타신치역 10만, 한큐 오사카우메다역 52만, 한신 오사카우메다역 18만, 지하철 우메다역 44만, 히가시우메다역 17만, 니시우메다역 11만[23] 평소에 한산했던 역도, 이 날만 되면 수요가 일시적으로 급증하게 된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