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 학원

 


1. 개요
2. 내용
3. 역사
4. 커리큘럼
4.1. 입문
4.2. 봄 기본 종합반
4.3. 단과반
4.4. 1.5차 심화반
4.5. 가을 기본 종합반
4.6. 1차 객관식 종합반
4.7. 1차 FINAL특강
4.8. 2차 동차 종합반
4.9. 2차 유예단과반
4.10. 2차 GS반
4.11. 2차 순환반
5. 학원 선택의 팁
6. 여담
7. 주요 학원

[clearfix]

1. 개요


회계사세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는 학원.

2. 내용


종로구에 유명 학원의 대다수가 몰려 있으며[1], 강남구에는 스마트경영아카데미가 위치하고 있다.

3. 역사



4. 커리큘럼



4.1. 입문


  • 기본강의를 듣기 전에 수강할 수 있는 강의이다. 순서는 무관하나 2월 전에 듣을면 좋다.[2]
    • 회계원리 : 회계의 복식부기를 가르친다. 중급회계를 듣기 전 무조건 수강해야하는 강의
    • 기초경제학 : 경제학에 필요한 수식을 가르치는 강의이다. 안 들어도 무방하다.
    • 세법 입문 : 바로 세법개론으로 들어가면 못 따라오는 수강생들이 많아서 생긴 강의이다. 안 들어도 무방하다.

4.2. 봄 기본 종합반


  • 회계사, 세무사 시험과목의 기본을 배우는 과정이다. 보통 1월 말 ~ 3월 초에 시작하는 일정이 시작되고 각 학원의 메인강사들이 수업을 맡아 이끌어 나간다. 1차 과목 모두를 수강하는 강의이기 때문에 일정이 상당히 빠듯하며, 종강할 때 쯤에는 처음인원 대비 70% 정도 남는게 특징이다.

4.3. 단과반


  • 종합반에 편성된 강의가 아닌 별도의 강의이다.[3] 개설강의는 홈페이지 공지되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1차 시험과목인 정부회계도 단과로 개설된다.[4]

4.4. 1.5차 심화반


  • 8월 중순에서 말에 시작하는 강의로 2차에 등장하는 주요 과목을 선행 학습하는 과정이다. 난이도는 1차강의보다 높고 2차강의보다는 낮다. 강사에 따라서 2차 연습책을 교재로 쓰기도 하며, 따로 심화반 교재를 만들기도 한다. 보통 동차를 목적으로 듣는 수강생이 듣는다. 초시생은 따라가기 상당히 벅차므로 자신의 현재상태를 잘 파악하여 수강을 결정해야한다.

4.5. 가을 기본 종합반


  • 가을에 시작하는 기본강의 종합반이다. 교재는 봄 기본 종합반과 동일하다. 보통 8월 말 ~ 9월 초에 시작하고 1차시험에 등장하는 모든 과목을 수강한다. 일정 상 인터넷 강의로 대체되는 강의도 있다. 이 강의를 듣고 초시에 1차에 붙는 사람은 거의 없다.

4.6. 1차 객관식 종합반


  • 1차 시험을 위한 종합반이다. 객관식 문제풀이가 강의의 80%이상을 차지한다. 문제를 풀기 전 리마인드하는 차원에서 개념설명을 덧붙인다.당연히 객관식 교재를 사야하며 부가교재로 서브노트(워크북)도 구매해야한다.[5]

4.7. 1차 FINAL특강


  • 1차 시험 1달직전에 개설되는 강의이다. 학원마다 일일특강 아니면 FINAL특강이라고 부른다. 개설되지 않는 강의도 있기 때문에 학원공지를 꼭 확인해야 된다. 최종정리가 목적이기때문에 빠르게 진행되며 보통 일주일안에 종강을 한다.

4.8. 2차 동차 종합반


  • 1차 시험에 통과한 수험생 대상으로 하는 강의이다.[6] 보통 3월 초에 시작한다. 1차 시험 합격자 발표 전에 강의가 시작되기 때문에 대학고시반이나 수험사이트에서 추정된 컷트라인을 기준으로 삼아 강의를 수강할지를 결정한다. 2차 과목인 회계감사가 추가되므로 공부해야 할 양이 상당히 많다. 강의 속도 또한 상당히 빠르므로 따라가기가 벅차는게 특징이다. 여름에 심화반을 들었다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자신의 공부량에 따라 최소 2달전까지 동차를 노릴지 유예를 노릴지 결정해야한다.

4.9. 2차 유예단과반


  • 2차 시험에 유예한 수험생을 대상하는 강의이다. 종합반으로 구성되지 않기 때문에 강의개설여부는 학원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해야된다. 학원마다 개설되는 유예반이 다르므로 주의해야한다. 굉장히 지엽적인 내용까지 다루기 때문에 1차생은 절대 듣지말길 바란다.

4.10. 2차 GS반


  • GS란 Group Study의 약자로 2차강의 실강생을 위한 강의이다. 진도별 모의고사가 제공되며 채점까지 해준다. 보통 유예생이 많이 듣는다. 인기강의는 빨리 마감되므로 일찍 수강신청을 할 필요가 있다.

4.11. 2차 순환반


  • 세무사 유예생들이 듣는 강의이다. 보통 3순환까지 있다. 1순환때는 핵심이론설명과 함께 진도별 누적모의고사를 보며 2순환 때는 실제 시험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도별 모의고사 진행한다. 마지막 3순환때는 누적 진도별 모의고사 및 종합모의고사 실시하여 2차시험에 절대적으로 합격할 수 있게끔 만든다. 보통 모의고사 끝나면 강평을 하며 답안지 첨삭지도도 한다.[7]

5. 학원 선택의 팁


  • 회계사 강의업계가 굉장히 좁고 폐쇄적이기 때문에 실력이 없거나 시간약속을 안 지키는 강사의 퇴출이 거의 없다.[8] 3월에 시작하는 종합반에 들어가는 강사는 강의평가와는 별개로 매년 붙박이로 들어간다. 따라서 몇몇 과목의 강의퀄리티는 학원별로 차이가 매우 심하다.[9] 실강을 듣고자할 때는 학원홈페이지에서 샘플강의를 들어보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아니면 학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하거나, 학교선배나 수험카페에서 정보를 얻어서 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인강을 들을때도 마찬가지이다. 샘플강의를 들어보고 결정하길 바란다. 인강은 강사를 하나하나 고르기 때문에 실강에 비해 선택의 폭은 넓다. 흔히 1타라고 불리우는 강사들이 공무원 학원과는 다르게 과목별로 다른 학원에 포진해있다. 이 때문에 실강보다는 인강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자신이 의지력이 충분하여 혼자서 강의를 완강할 수 있다면 인강을 듣는 것을 추천한다.

6. 여담


  • 실력이 아주 없는데 학원에 소속된 이유로 수험생들이 어쩔 수 없이 듣는 경우가 수험 회계사업계에서는 파다하다. 진짜 심각하게 못 가르치는데 어떻게 여기에 있지? 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 강사가 꽤 있다.

7. 주요 학원



[1] 우리경영아카데미는 중구에 있다[2] 보통 2월 쯤에 종합반이 시작하기 때문 [3] 보통 종합반 편성에 들지 못한 강사가 강의를 한다.[4] 총점 15점으로 의외로 배점이 높으므로 꼭 듣고가길 바란다.[5] 기본강의도 안 듣고 객관식 강의를 듣는 사람이 종종 있다. 망하는 지름길이니 기본강의부터 듣길바란다.[6] 아깝게 떨어지거나 수준 높은 공부를 위해 1차생도 듣긴 듣는다.[7] 사실상 세무사시험의 마지막 강의이다.[8] 모학원의 세법강사와 모학원의 경제학강사는 지각을 밥 먹듯이해서 수험생들사이에서 평가가 좋지 않다.[9] 대표적으로 재무관리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