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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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Knight satel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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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흑기사
'''공식명'''
1998-069A[1]
'''최초 출몰'''
1960년
'''마지막 출몰'''
2015년
'''고도'''
92.26 379 X 391 X 51.6
'''무게'''
15톤(추정)
1. 개요
2. 외형
3. 발견
4. 진실


1. 개요


흑기사 위성은 1960년 처음으로 발견되어 한동안 미확인 비행 물체로 여겨졌던 인공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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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자들은 5만 년 전의 위성이라고 추측했다. 미국 어느 카더라에 따르면 STS-107 폭파 주범이라고 추측하기도 했었다. 이것은 1만 3천 광년[2]에 있는 외계 행성에서 지구를 관찰하기 위해 날아든 관찰용 비행체라고 추측되었다. 흔히 세간에 떠도는 이 위성의 특징으로는 겉모양이 다이아몬드형이고 강력한 자력장의 보호벽을 갖추고 있으며, 첨단 관측기계와 강력한 통신발사설비가 갖추어져 있고, 미니 소형 위성 3개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 근거도 없다.'''
브라이언 더닝(B.Dunning)은 이 소문을 두고 "순전히 근대 작가의 창작물일 뿐" 이라며 일축했다. 학계의 중론은 이것이 STS-88 엔데버 호에서 떨어져 나간 우주 쓰레기라는 것이다.

2.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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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견


  • 1899년 니콜라 테슬라가 고전력 라디오 전파장비로 최초로 신호 검출에 성공[3]했고, 몇 년 후에 굴리엘모 마르코니가 신호를 도청함.
  • 1928년 오슬로의 과학자
  • 1953년 뉴멕시코 대학 Lincoln LaPaz 관련 뉴스
  • 1960년 미합중국 공군이 발견했지만 디스커러버 위성이라는 간단한 발표만 하고 기밀에 붙임.
  • 1957년~60년 애들러 천문관(Adler Planetarium)의 Robert I. Johnson, 스코틀랜드의 천문학자 Duncan Lunan
  • 1998년 STS-88이 공식 촬영함.
  • 2015년 7월 18일 미국 플로리다 주 잭슨빌 상공[4]

4. 진실


사실은 미국이 1959년에서 1960년 사이에 쏘아 올렸던 코로나(KH-1) 정찰위성 중 실패한 것의 일부분이 대기권에 추락하지 않고 남아서 궤도를 떠돌아다니고 있는 것. 발견 당시 디스커버러 위성이라고 짧게만 설명한 건 당시 코로나 프로젝트의 대외적인 명칭이 디스커버러였기 때문이다.

[1] STS 88의 식별 아이디. 사실상 STS 88의 일부이기 때문에 같은 아이디가 달린 것으로 추정된다.[2] 목동 자리의 쌍성을 검색해 보면 지구에서 목동자리까지의 거리가 약 210광년이다.[3] 흑기사 위성이라는 단어 자체가 몇몇의 서로 다른 이야기들이 조합됐었기 때문에, 오늘날 관찰되는 위 사진의 주인공이 테슬라가 발견한 신호의 출처인 것은 아니다.[4] 1万3,000年前の衛星「ブラック・ナイト」か!? 米フロリダに現れた巨大UFOの謎!! 데일리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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