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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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KB48 팀 A는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의 팀 중 하나이다. 주로 그룹의 에이스들로 이루어져 있는 팀이다. 팀 컬러는 분홍색.
팀A = 1기 오리멘들의 팀이며, 기존부터 팀A의 센터는 AKB48 전체의 센터, 팀A의 캡틴은 AKB48의 총감독이라는 인식이 있다.
타카하시 미나미가 팀A 캡틴과 AKB 총감독을 맡았으며, 이후 요코야마 유이가 이 포지션을 물려받았다. 또한 팀A 센터는 부동의 센터 마에다 아츠코에서 와타나베 마유와 시마자키 하루카에게 넘어갔다. 물론 시마자키 하루카의 경우 본인의 소금대응이 과해서 센터 이미지가 흐지부지 되었지만, 실제로 운영에서 AKB의 센터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여담이고 팬의 궁예글이긴 하지만 이 글을 참조하면 좋을 듯.
파루루, 마유유 모두 현재 졸업한 상태이고, 2018년 신조각에서 차세대 푸쉬 멤버 무카이치 미온, 오구리 유이가 팀A로 이동하였다. 2018년 이후 팀A 센터 푸쉬는 미온과 유이유이 두명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2. 역사
2.1. 초창기 팀A
1기 멤버 위주의 구성.
초기 팀A는 초기 최연장자였던 오리이 아유미[4] 가 캡틴 역할을 했으며 오리이가 졸업한 후에는 오오시마 마이가, 오오시마 이후에는 타카하시 미나미가 캡틴 역할을 했다. 타카하시의 경우 초기에는 센터 역할도 했는데 연장자들이 졸업하고 난 후 캡틴으로서의 모습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2.2. 타카하시 팀A
별다른 문제 없이 굴러갔다. 구 팀A부터 이어왔고 이미 리더십을 공공연하게 인정받은 타카하시 미나미를 캡틴으로 삼은 데다가, 최연장자 시노다 마리코를 비롯해 이른바 언니 멤버들이 꽉 잡고 있는 팀이라 뭐 어떻게 삐딱하게 나갈 수가 없는 구조다. 초기에는 선발 멤버와 비선발 멤버의 격차가 가장 큰 팀이라 우려된다는 소리도 나왔지만, 선발 멤버들이 극장 공연에도 자주 출연하는 한편, 아무리 비선발 멤버라고 해도 제각기 역량이 뛰어난 멤버들로 아리요시AKB공화국 등에서 활약하면서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 시기의 팀A가 역대 최강급의 단결력을 보여주었다.
2.3. 시노다 팀A[5]
2.4. 시노다 → 요코야마 팀A
타카하시가 '총감독'이라는 자리를 맡게 되고, 캡틴 직은 시노다가 맡게 된다. 그러나 시노다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얼마나 더 캡틴 노릇을 할 지는 미지수였던 상황. 결국 2013년 7월 시노다가 졸업하면서 캡틴직을 요코야마에게 넘기게 된다. 극장에서 사실상 A 멤버들을 통솔하던 '음악학원 원장님' 역할의 마츠이 사키코가 캡틴이 되는 것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인기가 너무 딸려서...
초기에는 타카하시, 시노다 두 명의 1기생과 차세대 센터 마유유, 소수의 중견, 그리고 10기 이하 대다수의 어린 후배 멤버들로 구성된 팀으로 팬들의 우려가 많은 팀이었다. 1기생 선발들은 바쁘니 공연에 잘 못 나올 것이고 그럼 중견 몇 명과 나머지 후배들이 딩동댕 유치원이라도 찍는 거 아니겠냐라는 것. 그러나 이 시기에 리더십을 본격적으로 발휘하기 시작한 요코야마 유이의 활약, 그리고 광푸쉬를 받게 된 카와에이 리나를 필두로 한 차세대 멤버들이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하고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며 어느샌가 안정을 되찾았다.
2.5. 타카하시 팀A
타카하시가 1년 4개월만에 다시 팀A 캡틴으로 복귀. 와타나베 마유가 팀B로 떠나긴 했지만 코지마 하루나와 시마자키 하루카가 팀B에서 넘어왔다. 차세대 에이스 라인인 이리야마와 카와에이를 더하면 팀 뿐만 아니라 그룹 전체를 대표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라인업. 하지만 대조각 이전과 비교하면 팀A에 남아 있는 멤버가 단 6명(겸임 포함)뿐이라, 새롭게 호흡을 맞춰나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타카하시 캡틴의 임무가 막중할 듯하지만, 이미 이 시기 타카하시 본인은 졸업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다만 졸업 전에 할 일을 마무리할 생각으로 팀A를 다시 다독이겠다는 의지를 표시했다.
이전까지는 푸시와 거리가 멀었던 나카무라의 부캡틴 임명과, HKT48을 겸임하던 코다마가 팀K로 이동한 대신 새롭게 두 명이 겸임과 완전이적의 형식으로 팀A에 합류한 것이 특기할 점. 또한 15기 연구생 2명이 합류함으로써, 1기와 15기를 모두 아우르는 폭넓은 구성이 되었다. 최연장자 코지마와 최연소자 타츠야 마키호, 니시야마 레나와의 나이차이가 무려 13살.
2015년 3월 26일 봄의 인사이동으로 후루하타 나오, 야구라 후코의 겸임해제가 발표되었다.
동년 5월 29일 두 멤버의 송별공연을 끝으로 겸임이 해제되었다.
2.6. 타카하시 팀A
2014년 12월 8일 총감독 타카하시 미나미가 2014년 극장 9주년 공연에서 졸업할 것임을 발표하고, 차기 총감독으로 요코야마 유이를 지명했다. 그 후 3개월 뒤인 2015년 3월 총 지배인인 카야노 시노부를 통해 기존의 팀 체제에서 큰 틀을 그대로 놔둔 채 변화를 주는 인사이동이 발표되었다.
이 인사이동으로 각 팀의 캡틴들이 교체되었는데, 팀A는 타카하시 미나미→요코야마 유이, 팀K는 요코야마 유이→미네기시 미나미, 팀B는 쿠라모치 아스카→키자키 유리아, 팀4는 미네기시 미나미→타카하시 쥬리로 변경하고, 그 변경일을 2015년 8월 센슈락 공연으로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15년 8월 센슈락 공연에서 각 팀은 마지막을 맞이하고 새로운 팀 체제가 되었다.
또한 일부 겸임멤버들의 겸임 해제가 발표되었다.
2018년 4월 1일, AKB48 단독 콘서트에서 4차 팀 체제에 의한 마지막 팀 무대가 있었다. 그후 신팀 소속으로 무대를 가짐으로서 4차 팀 체제가 마무리됨을 알렸다.
2.7. 요코야마 팀A
2.8. 오카베 팀A [6]
차세대 기대주와 에이스들을 엄청나게 넣어버린 팀이 되었다. 팀 A에 인기 멤버가 너무 몰려서 다른 팀과의 밸런스가 좀 무너졌다는 평가가 많다.
캡틴 오카베 린의 악수회 완매율은 상당히 좋은 편. 게다가 2019년 4월부터 총감독으로 활동하게 된 무카이치 미온, 와타나베 마유의 후계자로 불리는 팀8 겸임 에이스 오구리 유이의 인기는 상당하다. 또한 2대 총감독이던 요코야마 유이, 멕시코 유학 중이지만 선발 고정 멤버인 이리야마 안나 또한 팀 A 소속이다.
차세대에 기대받는 타구치 마나카, 스즈키 쿠루미, 마에다 아야카 등도 있어서 전체적으로 인기 밸런스가 잘 잡힌 팀이다.
2.9. 오카베 팀A [7]
[1] 2012.11~2013.07 [2] 2017년 12월 08일 12주년 대조각[3] 2020년 2월 현재[4] 2007년 초반에 졸업하여 하기의 명단에는 없지만, 초창기 팀A을 이끌었다고 평가받는 멤버. 타카하시 미나미가 매우 좋아했던 멤버 중 하나다.[5] 2012.11~2013.07 [6] 2017년 12월 08일 12주년 대조각[7] 2020년 2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