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ES/탈다림 유닛 능력치
1. 생산 건물
1.1. Q 로봇공학 시설
역장은 좁은 범위 내의 적 유닛들을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드는 능력이다. 상대편 근접공격유닛을 바보로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체력이 별로고 딜도 별로인 것이 흠. 게다가 중형유닛이다(...) 불사조부터 가는 게 보통이다. 의외로 저글링,유령에게 꽤 강하다.
1.2. W 함대 신호소
원작과는 달리 지상공격이 가능하다. 보통 첫 유닛으로 쓰이는 유닛. 원작과 반대로 30의 마나를 이용해 적 공중유닛 1기를 지상으로 끌어내려 5초 동안 무력화 시킨다. 새로 패치가 되면서 회피[1] 라는 무작위 스킬이 생김으로써 죽이기 더 껄끄러워졌다.
모선 주변에 빨피인 유닛이 있으면 본진으로 보내고 본진의 유닛을 모선 근처로 소환한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초반엔 꽤 유용한 편. 그리고 모선의 공격은 방어력을 무시한다. 상대가 공중 위주로 나오지만 않는다면 업그레이드 하는게 낫다.
1.3. E 거대기기 제작소
원작의 거신과 대체로 비슷하다. 다른 유닛과 겹치기가 가능한데다 긴 사거리로 방사피해까지 주기 때문에 적이 굳이 생체 타입이 아니더라도 딜이 훌륭하다. 공중 공격도 받는 것은 좀 안습.
거기에다 현재 기존 20x2(생체40x2)였던 공격력이 현재처럼 하향이 되어있기에 불멸자의 특수효과에 막히기도 한다.
1.4. R 수호자의 도시
FoES 최강의 탱커. 딜이 좋진 않지만 기계 유닛에겐 꽤 유용한 편. 사이오닉 강화 수호자는 방어유형이 아예 없는데다 에너지 6을 사용해 15 이상의 데미지를 80% 감소시키킨다. 최근 패치로 거신처럼 공중 공격을 맞게 되었다. 거신을 대신해서 맞아주는 건 좋은데 자치령의 골리앗, UED의 켈베로스에게 버틸 수가 없게 되었다(...). 0
'''상대방에 자치령이 있고 우리팀에 캐리건이 없다면 되도록 가지말자.'''
1.5. T 신비의 성소
'''빨간 솜사탕'''. 공격할때 자신이 보호막에 받은 피해에 비례해 최대 60의 추가 데미지를 준다. 방어력은 낮지만 중형 유닛만은 기똥차게 잘 잡는다. 하지만 수호자의 위엄에 가려 잘 쓰이지 않는 비운의 유닛.
와우의 그거 맞다. 불의 세례를 받아라! 대지, 대공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영웅. 중형 유닛은 근처에만 있어도 증발한다고 보면 된다.
2. 타워
2.1. A수호의 석상
광자포와 비슷한 평범한 타워. 미사일 날아가는 시간이 없는 건 장점.
3. 마법 건물
3.1. S퓨리낙스의 작업실
무작위 아군유닛을 대상으로 보호막을 50 증가시키며 모든 피해를 10으로 줄여준다. 고로 버프 받은 유닛은 최소 5방은 더 버틴다. 상황봐서 적절히 올려주자.
3.2. D칼라의 제단
주위 일정범위의 모든 아군유닛들의 공속과 이속을 2분동안 20%정도 증가시킨다. 다른 마법건물은 안 지어도 이건 지어야 한다. 유닛들이 주로 지나가는 길목에 쿨 맞춰서 2개 정도 지어주면 준시간기록소 정도의 효력을 볼 수 있다.
3.3. Z영혼의 그릇 (전설적)
발동 3초 전에 죽었던 유닛들과 발동 5초 후까지 죽은 유닛들을 최대 100기까지 부활시킨다. 상대가 구조를 썼을 때와 사르가스가 절멸을 썼을 때 사용하는게 키포인트. 상대가 구조를 쓰자마자 부활을 눌러주면 죽었던 아군이 부활한다. 적에겐 가히 악몽 . 적은 울면서 구조를 한번 더 쓸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숙련자가 아니면 이 타이밍을 맞추는게 꽤 어렵다. 힘들거 같으면 그냥 에너지 가는게 낫다.
[1] 말 그대로 몇퍼센트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