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시큐어 에이전시
'''SecuroServ / 시큐어 에이전시'''
1. 개요 - CEO와 VIP
시큐어 에이전시를 통한 연맹 활동은 GTA 온라인의 세션 내 자유활동 중 하나로, 플레이어들은 상호작용 메뉴의 '시큐어 에이전시' 메뉴를 사용하여 자유 세션 내에서 CEO나 VIP 지위를 얻어 특별한 것들을 할 수 있다. 2015년 12월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VIP 개념이 생겼고, 2016년 6월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기존의 VIP가 확장되어 CEO 개념이 추가되었다.[1]
위의 차이점과 화물 운송을 제외하고 CEO와 VIP가 할 수 있는 일은 같다.
VIP는 '''실제 시간으로 자유 세션에 머무는 4시간''' 동안 지위가 유지되고, VIP를 관둔 후 '''실제 시간으로 12시간''' 후에 다시 할 수 있다. CEO/VIP가 되는 것은 연맹을 창설하는 것이며, 패시브 모드를 쓸 수 없고 자유 모드에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VIP의 명령'''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이런 작업들은 상당히 수입도 좋고 CEO나 VIP가 원하는 대로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한 시간에 유리한 장소에서 발동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
세션에 적어도 CEO나 VIP가 한 명이 있을 때, CEO나 VIP가 아니거나 그에 소속되지 않은 플레이어는 CEO의 직원 혹은 VIP의 수행원이 될 수 있다. 단, 부하가 되는 것은 CEO나 VIP가 고용해 줘야 가능하다. 부하는 보수 명목으로 실제 시간으로 15분마다 기본 $5,000를 받는데, 물론 CEO나 VIP가 직접 지불하는 것은 아니며, CEO나 VIP가 한 번 죽을 때마다 다음 보수가 $250씩 삭감된다. 반면에 CEO나 VIP가 죽지 않고 오래 살아남아 실적을 쌓을수록 보수가 점점 늘어나 최대 $10,000까지 올라간다. CEO의 패키지 판매를 성공적으로 끝내면, 주기적으로 받던 보수만큼의 액수를 보너스로 또 받는다. 또 '''자유 모드 이벤트, 상점 강탈, 차량 판매[5] 등으로 세션에서 벌어들이는 돈의 최대 90%를 CEO나 VIP에게 상납해야 한다.'''그나마 보수를 받으니 상쇄가 된다.
연맹의 구성원은 연맹이 활동하는 데 필요한 물자를 싸고 간편하게 동원할 수 있다. CEO나 VIP는 불 샤크 테스토스테론, 방탄복, 탄약을 공급 받거나 포탑 리무진, 버자드 헬기 등 각종 탈것[6] 을 '''바로 근처에 호출''' 가능하고, 직원이나 수행원은 탈것 호출만 가능하다. 소유하지 않은 탈것은 호출 시 비용이 드는데, 특히 자주 쓰게 될 버자드는 '''$25,000'''가 필요하다.[7] 포탑 리무진과 버자드는 소유했을 때 무료인 것을 보아서는 내 소유 차량을 갖다 주는 것인데, 페가수스 서비스와 별개로 이용 가능하다. 즉, '''한 번에 2대를 각각 호출 가능'''하다.[8] 또 한가지, 버자드는 CEO메뉴를 통해 호출한 것과 페가수스를 통해 호출한 것의 내구도 차이가 큰데, 반드시 돈을 지불하고 호출해야 하는 페가수스 버자드의 내구도가 더 뛰어나다.
버자드 호출 시 주의할 점은, 바로 근처로 갖다 주기 때문에 고가도로 밑이나 터널 안에 두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꺼내기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고가도로 아래나 터널 근처에서 호출하는 것은 피하자.
만약 CEO나 직원의 이동수단이 파괴되면 2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는데, 이를 방지하려면 손상된 이동수단을 버리고 거리를 벌린 후, 다른 이동수단을 부르고 다시 원하는 이동수단을 부르면 새로운 이동수단이 스폰된다. 거리를 벌리고 손상된 이동수단을 다시 부르면 손상된 그대로 근처에 스폰된다. 버자드 공격헬기, 볼라투스는 이용할 일이 많지만 헬기의 특성상 연기가 날 정도로 데미지를 받으면 불시에 엔진이 꺼져버리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그럴 때에는 고도를 충분히 높힌 후 헬기를 버리고 낙하산을 편 뒤, 추락하는 헬기와 거리를 벌리면서 다른 이동수단을 부르고 다시 헬기를 부르면 굳이 착륙하고 거리를 벌릴 필요없이 새로운 헬기를 탈 수 있다.
참고로 헬기에 연기가 날 경우에는 오피스 위로 비행해서 '착륙해서 오피스에 들어가려면.'이라는 메시지를 보고 착륙해서 오피스에 들어갔다 나오면 멀쩡해진 헬기를 볼 수 있다.[9]
여담으로 코뇨센티, 럼포 커스텀 등 개인차고에 보관할 수 있는 이동수단을 구매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그 차량을 개조한다고 해서 개조한 차량이 스폰되지는 않는다.''' 참고하자. 또한 CEO의 능력으로 스폰되는 차량들은 모두 무광검정으로 스폰된다.[10]
이 외에도 오피스에서 비서를 통해 페가수스 장비를 부른 후 타고 나갈 수 있는데 값은 본인이 직접 부르는 것보다 다소 비싸고,[11] 라이노나 히드라같이 너무 군용티나고 큰 장비는 불러올 수 없다. 다만 연락책 임무에서 페가수스 장비를 써서 캐리하고 싶은 유저라면 이 기능이 필수이다. 연락책 임무에서는 CEO 이동수단 즉시 소환이 먹히지 않는지라 오피스의 페가수스 장비 소환 기능이 없다면 우선 개인차량을 배달시키고 동시에 페가수스에 전화하여 장비를 배달시키고 마구 달려서 장비를 수령하고 목표로 날아가야 되는데, 이미 이 복잡한 과정을 거칠 동안 팀원들은 방탄구루마 타고 돌진해서 미션목표 절반은 클리어를 할 타이밍이다. 쓰고싶다면 솔플을 하는것이 아닌 이상 오피스에서 시작하여 바로 장비를 수령받고 튀어나가야 유의미한 전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공개공방이 될수밖에 없는 연락책 임무 특성상 인서전트 픽업이나 포탑 리무진 등을 바로 소환해서 팀원 앞에 보여줘야 팀원의 협조를 받을 수 있지, 상술한 복잡한 과정을 거쳐버리면 협조는 커녕 이미 다 박살내고 마무리중인 팀원들에게 눈총받기 딱 좋다. 다만 첫 작업에서만 이 꼼수가 가능하고, 두번째 연속작업부터는 그 연락책 임무에서 설정된 디폴트 시작지점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많이 좋지는 않다. 오프레서, 디럭소 등 눈앞에 날아다니는 탈 것을 쉽게 소환할 수 있게 된 근래에는 이것도 다 옛말이 되었다.
CEO 능력으로 여러가지 편의기능을 쓸 수 있는데, 상당수가 PvP에서 엄청난 효과를 준다. $1,500로 '''방탄복'''을 플레이어 바로 앞에 투하하거나,[12] 분명 연맹원과 화물과 차량을 숨기라고 만든 '''유령연맹'''을 악용하여 3분간 스텔스 상태로 마구잡이 기습을 가하거나, 찾아가서 먹어야 했던 불샤크를 즉시 먹을 수 있어 PK에서 상당히 유리해진다. '''불샤크'''는 1분당 $1,000를 지불해야 하고, '''유령연맹'''은 $12,000를 지불해야 하므로 지속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비싼 값이나, 대형창고에 반입반출까지 하는 유저들이라면 이정도 금액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작정하고 PK를 하고자 하는 유저라면 어차피 신경도 안 쓸거다.
CEO나 VIP는 상호작용 메뉴 - 시큐어 에이전시 - 관리 탭에서 연맹 스타일을 지정해 자신과 연맹원의 복장도 설정할 수 있다.[13] 하지만 이렇게 하면 해당 연맹원 전체가 방탄복 보충이 불가능해진다. 이는 CEO나 VIP도 마찬가지이므로 중요한 미션을 해야한다면 스타일은 잠시 꺼두는 것을 추천한다.
2. 오피스의 종류와 기능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VIP와 CEO의 차이는 오피스를 소유했는지 아닌지에 따라서 나뉜다. 오피스는 Dynasty8 Executive[14] 부동산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4종류가 있다. 모든 오피스에는 기본적으로 헬기 착륙장이 제공된다. 델 페로 지역에 2곳, 필박스 힐 지역에 2곳이 있다.
초보일 땐 어떤 오피스를 골라야할지 고민될 수 있는데, 테러바이트가 나온 지금 오피스 입지는 완전히 유명무실해졌으므로, 위치 고민은 많이 할 필요가 없다.[19] 결국, 특수 차량 임무나 스낵 보충할 때 외엔 오피스에 들릴 일이 없으므로, 순수하게 외관만 보고 선택해도 무방하다. 돈을 절약하고 싶은 실속 유저라면, 가격이 비싼 롬뱅크 웨스트나 메이즈 은행 타워보단, 그 돈으로 가장 저렴한 메이즈 은행 웨스트 + 테러바이트를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오피스가 로스 산토스 북부에 몰려있다면, 오히려 델 페로 쪽에 있는 오피스가 더 위치가 좋을 수도 있다. 활용하는 방법은 창고 근처로 간 다음 테러바이트 호출 후 창고 앞에 모셔다 놓고 패키지 임무 수행을 반복하는 것이다. 이러면 오피스로 가는 이동시간이 대폭 절약된다. 또한 창고 두 개를 돌리려면 창고끼리 최대한 가까운 것으로 구매하고 주력 창고에 테러바이트를 상주시켜 놓으면 된다.[20] 추가로 벙커에 들어가면 테러바이트가 나이트클럽 차고로 되돌아가게 되는데 유의해두자.
여담으로, 자신이 작업으로 번 돈에 비례해 오피스 안 바닥에 지폐들이 널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스페셜 패키지 작업에서 구입한 화물들에 따라 오피스에 여러 장식이 추가되는데, 술을 구입하면 와인 컬렉션과 부엌에 술병이 추가되고, 은괴를 구입하면 책상에 은괴가 놓이고, 무기를 구입하면 무기상자가 놓이는 식이다. 아무래도 화물중 일부를 빼돌리는 듯.[21]
오피스를 구입하면 마찬가지로 Dynasty8 Executive 사이트에서 오피스에 여러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기능을 추가하는 데 드는 돈은 4곳 모두 동일하다.
만약 오피스를 이사한다면 기존 오피스에서 구매했었던 편의시설 등의 부가 옵션은 새 오피스에 적용되지 않는다. 즉, 부가 옵션을 다시 구매해야 한다.[28] 하지만 기존 오피스를 매각하면서 GTA달러를 획득할 수 있다.
오피스 공과금은 기본 $500에 비서 일당 $300로 총 $800가 나온다. 오피스 차고를 추가한 경우 정비공 일당도 $50씩 따로 나오는데, 차고 3개를 모두 구입하면 $150가 추가로 나오게 된다.
오피스를 구입하면 오피스 내부의 컴퓨터를 이용해서 스페셜 패키지 창고 또는 이동수단 차고를 구입한 후에 각각 상품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는데, 이것은 후술한다.
3. 스페셜 패키지
사무실을 소유하고 CEO 등록을 했다면 사무실 컴퓨터를 이용해 스페셜 패키지 임무를 할 수 있다. 이것은 자유 모드 이벤트나 VIP 임무 등과는 별개로 취급된다. 이 임무의 골자는 창고를 마련해서 물건을 사들인 후 파는 것을 반복해 돈을 버는 것이다. 즉 임무의 목표는 최대한의 이윤을 남기는 것이며, 퍼시픽 스탠다드 습격과 연락책 임무로 사실상 한정된 돈벌이 수단에 질린 플레이어의 하소연에 대한 락스타의 답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작업은 '''공개 세션에서만 할 수 있고, 세션 안에서도 플레이어가 많을수록 이득이 커진다.'''[29] 물론 그만큼 방해 공작도 치열해지는 것이니, 비록 혼자 할 수는 있지만, CEO 단독으로는 성공하기 무척 어려워 타 플레이어를 직원으로 고용하는 것이 필수다. 아니면 12,000달러를 내고 유령 연맹을 켜자.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1인 공개세션으로 하는게 답.
화물 운송 작업은, 사무실 컴퓨터를 이용해 산 창고에다 역시 사무실 컴퓨터를 이용해 주문한 물건을 갖다 둔 후 되파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물건의 구입과 판매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하는 것이 아니며, 각 과정은 별개로 취급되고 중간에 많은 변수가 있다.
우선 창고를 사야 하는데, 크기를 따라 세 분류로 나뉘어 다양한 창고가 도시 곳곳에 준비되어 있다. 창고는 로스 산토스 시에만 있으므로 로스 산토스 시에만 플레이어가 몰리는 현상은 업데이트 이후 더욱 심해졌다. 이후 무기 밀매 업데이트와 심판의날 습격 업데이트로 블레인 카운티로도 플레이어가 분산되었다.
아래는 로스 산토스 시 전역에 흩어진 창고 22개소 목록이다. 이 중에서 '''최대 5개소'''를 살 수 있다. 같은 수량을 팔아도 한 번에 팔아야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으므로 큰 창고를 보유하는 것이 유리하나, 큰 창고는 상당히 비싸므로 막 사업에 발을 들여놓았다면 사기는 무리고, 작은 창고부터 사서 차근차근 사업을 확장하자. 만약 게임을 혼자 위주로 한다면 소형과 중형을 섞어 2개소를 두고, 조금 돈을 벌면 중형 대형 1개씩 2개소를 마련해 놓아도 된다.[30] 1개소가 아닌 이유는 배달을 한 번 하면 몇 분이 지나야 또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또 사무실과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도 충분히 고려하자. 배달 후 사무실로 가는 것도 반복하면 상당히 지루한데 거리가 멀면 큰 고역이다. 물론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추가된 테러바이트와 오프레서 Mk2의 등장으로 배달 난이도가 낮아진 건 물론이고 사무실 위치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반입/반출 업데이트 이전에는 꽤 수익성이 좋은 작업으로 애용됐지만, 업데이트 이후에는 반입/반출이 안전성이 더 좋기 때문에 플레이 패턴이 바뀌었다. 이동수단 창고를 소유한 사람은 패키지 창고를 하나만 갖고 있어도 서로의 쿨타임동안 패키지 수거작업과 매매 이동수단 반입 작업을 번갈아가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적재량은 소형 창고는 16, 중형 창고는 42, 대형 창고는 111이다. 공과금은 소형 $50, 중형 $100, 대형 $200씩 빠져나간다. 같은 크기의 창고나 큰 크기의 창고로 바꾸는 건 가능하지만, 작은 크기의 창고로 바꾸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형 창고 5개를 구입하면 소형 창고와 중형 창고를 보유할 수 없게 되므로 주의.
모바일에서의 가독성을 위해서 기존 표에서 소형, 중형, 대형부분을 삭제하여 따로 분류하였음을 밝힌다.
- 소형 창고 - 6개
- 중형 창고 - 8개
- 대형 창고 - 8개
3.1. 구입
화물 창고를 사면 사무실 컴퓨터로 어떤 형태의 화물을 살지 선택한다. 상품의 종류는 귀금속, 담배와 술, 동물 가공품, 마약, 무기와 탄약, 예술품과 골동품, 원석, 위조품, 은괴, 의약품, 전자제품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뭘 구매할지 유저가 직접 선택할 수는 없지만 구입가와 판매가는 모두 같으며, 오직 상품의 수량에 따라서만 가격이 결정되니 종류는 별 상관없다.
소형, 중형, 대형 화물에 따른 구입가와 단가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표에서 정리한 것처럼, 소형 화물은 단가가 싸지만 한 번에 1개만 살 수 있으므로, 창고를 다 채우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나중에 판매했을 때의 순익은 제일 높다. 예를 들어보겠다. 대형 창고에 화물 111개를 채워서 팔면 $2,220,000의 이익을 얻는데, 이때 화물 종류에 따른 순익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순익을 극대화하려면 소형 화물을 여러 번 사는 것이 좋아 보이지만 현실은 창고를 빨리빨리 채워 파는것이 훨씬 이득이다. 소형 화물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대형 화물의 양의 1/3이고 그만큼 걸리는 시간도 대형 화물의 3배다. 꽉 채워서 팔았을 때의 차이도 대형 화물과 40~50만 달러 정도밖에 없는데 고작 이 정도의 돈을 아끼자고 구입 미션을 3배 더 많이 하는 것은 시간 대비 효율을 고려해봤을 때 매우 손해이기 때문에 대형 화물을 구매해 빠르게 판매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만약 대형 화물을 주문했을 때 한 번에 끝내려면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 화물이 세 개로 나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한번에 화물을 하나씩만 나를 수 있기 때문. 혼자서도 못할 것은 없지만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다른 플레이어의 공격에 많이 노출되니 여럿이서 작업하는게 권장되는 시스템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것 같으면 한둘만 배송하고 나머지를 터트린 다음 새 화물을 구입하는게 더 빠를지도. 물론 오프레서 mk2를 보유하고있다면 3개로 나뉘어도 어지간해선 3개 다 가져오는게 더 낫다.
구입을 하면 판매자가 임의의 장소에다 화물을 실은 차량을 갖다놓으니 가서 창고로 들고오면 된다. 이렇게만 되면 참 좋지만 높은 확률로 뭔가 문제가 일어난다는게 문제. 특히 경찰이 붙으면 창고로 못 들어가기 때문에 미리 경찰을 떼야 배송을 마칠 수 있다. 다음은 패키지 구매 시 상황 매뉴얼.
화물을 손에 넣으면 창고로 안전하게 날라야 한다. 화물을 가지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화물 위치가 세션 내의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공개되는데, 그 유예 시간은 난이도(가격)를 따라 크게 달라진다. 대부분 화물이 실린 차량을 그대로 몰고 가야 하는데, 그 차량이 당연하지만 고성능이 아니라서 창고까지 가는 동안 달려드는 적 플레이어들의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만약 누군가 다가온다는 것이 확인되면 유령 연맹($12,000) 기능을 사용해서 3분 간 지도에서 숨자. 이 정도 시간이면 창고가 어디든 충분히 안전히 도착할 수 있다. 단 레스터의 레이더 은신 기능은 사용해 봐야 소용 없으므로 돈낭비하지 말자. 정확히 말해서 '''플레이어만 가려주고 화물은 뜨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 다만 아쿨라의 은신 기능을 사용하면 스페셜 패키지 표식까지 가려주므로 굉장히 안전하게 운송이 가능하다. 유도 미사일에 기동성까지 보유했으므로 아쿨라가 있다면 사용하자.
가끔 랜덤으로 스폰되는 차량 중에 '''럼포 커스텀''' 차량이 있는데, 이 차량의 유리는 방탄 유리라서 총알 샤워를 맞아도 어지간해선 깨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괜히 적들 죽이겠다고 차량안에서 총을 쏘다간(차 안에서 총을 쏘면 유리창이 깨진다.) 더 쳐맞는 꼴이 되므로 주의. 럼포 커스텀을 탔다면 대응하지 말고 그냥 창고로 직행하자. 그리고 비서가 트럭에 실렸다고 언급하면 차량인데다가 적의 공격도 없다.
'''직원이 구입 과정에서 버는 돈은 없다.''' 오직 시큐어 에이전시로부터 주기적으로 받는 보수[38] 뿐이어서 직원이 되는 동기 부여가 약하다는 지적이 있다. 패키지 수거와 판매에 성공할 때 마다 매번 수천RP의 보상을 받으니 랭크업용으로 상당히 유용하긴 하지만 이것도 그냥 혼자서 소형 창고 하나 마련해 진행하는 게 훨신 낫다. 거래를 한 번 안전하게 성공시킬 때마다 보수가 $500씩 불어 최대 $10,000까지 늘기는 한다. CEO가 죽으면 보수가 깎이는 점은 VIP와 동일하다.
가끔 너무 오랫동안 대량의 화물을 묵혀 놓으면, 강도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벤트 발생은 비서로부터 창고에 도둑이 들었다고 전화가 오면서 시작되며, 창고로 가면 갱들이 스폰되어 보관된 스페셜 패키지가 하나씩 줄어든다. 줄어드는 속도가 꽤 빠르고 적이 하나라도 남아있으면 계속 줄어든다.(약 10~15초당 한 상자씩 줄어든다. 보관된 수가 많을수록 더욱 빠르게 줄어든다!) 이 이벤트는 비서의 전화를 무시할 수가 없으므로 어쩔 수 없이 해야한다. 그나마 도움이 되는 방법으론, 창고로 향할때 버자드를 타고있다면 창고로부터 몇 블록 떨어진 곳에 착륙하여 구루마를 불러타고 가는 방법이다. 갱들중 한 두명은 꼭 미사일로 처리하기 힘든 곳에 매복해 있기때문에 구루마로 빠르게 접근하여 사살하는 것이다. 또는 세션을 옮겨버리면 이벤트가 취소되고 화물은 그대로 남으니 이게 답.
트럭에 물건을 싣고 도주하는 강도 이벤트도 발생하는데 신호대기 중인 트럭을 빼앗아서 다시 창고에 넣으면 되는 매우 쉬운 유형.
물건이 실려있는 차량은 카고밥 갈고리에 걸리지 않는다. 편하게 운반할 수 있는 꼼수를 막기 위해 패키지가 실려있는 차량은 걸리지 않게 막아놨기 때문. 또 패키지 낱개를 먹은 유저는 오피스, 이동식 작전본부, 어벤져, 테러바이트에 들어갈 수 없게 막아놨다.[39]
3.1.1. 특수 아이템(스페셜 아이템)
가끔 무작위적으로 비서가 연락해서 특별한 기회가 있다고 알려 주거나, 화면 왼쪽 위에 특수 아이템(스페셜 아이템)을 구매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고 오피스 컴퓨터로 접속하면, 구입할 수 있는 스페셜 아이템이 뜬다. 이 기회는 적어도 20회 구입 미션을 완료한 상태에서 48분[40] 마다 10% 확률로 획득 기회가 주어진다.Tez2트위터[41] 연락을 받거나 화면 왼쪽 위의 메시지가 나타났을 때에만 구입할 수 있는데, 당연히 앞뒤 가릴 것 없이 사야만 한다. 세션을 옮기거나 실수로 두 개나 세 개짜리 패키지 구입을 눌러버리면 기회가 사라진다.[42] 또한 '''연락을 받지 못했다면 포기할 수밖에 없다.''' 연락을 받았더라도 오래동안 구입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이 상품은 '''소형 화물로 취급'''되어서 창고 한 칸만 차지하고, 구입가도 일반 상품에 비해서 훨씬 비싸지만, 일단 구입하면 판매할 때 '''구입가의 5배'''를 받고 팔 수 있다. 메시지가 뜨면 무조건 사두자. 보통 대형창고 2개를 채우다 보면 특수 아이템이 2~3개 정도 나온다.[43]
특수 아이템(스페셜 아이템)은 판매할 때 '''일반 패키지와 따로 카운트'''된다. 그러므로 1개를 사고 나서 바로 팔던지, 아니면 소형 창고에 스페셜 아이템만 모아 두고 한 번에 파는 방법도 있다. 팔아치우기 전까지는 아래의 6종류가 각각 1개씩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한번에 팔 수 있는 특수 아이템은 6개가 된다.
특수 아이템은 보너스 혜택이 없으니 바로바로 팔거나 모아놨다가 판매량 증가 이벤트 때 몰아 팔아도 된다.
특수 아이템은 일반 상품의 고급 버전으로 취급되며, 종류와 구입가는 다음과 같다. 현재까지는 아래의 6종류가 전부이다.
3.2. 판매
창고에 상품을 차곡차곡 쌓았으면 판매도 해야 한다. 판매는 상품이 당연히 하나라도 있으면 할 수 있지만, '''한번에 많이 팔수록 이득이 크게 높아진다.''' 즉 한 번에 하나씩 열 번 파는 것보다 열 개를 한번에 파는 것이 훨씬 나은 것이다. 물론 거래 규모가 커질수록 위험 부담도 크게 높아지므로 믿을 만한 직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상품 9개까지는 운송수단 하나만 사용하기 때문에 혼자서도 무난히 할 수 있지만, 10개 이상 팔 때에는 운송수단이 2대 또는 3대 필요하기에 세션에 아무도 없는 게 아닌 이상 혼자 하기는 무리다.[44] 10개가 넘어도 운송수단이 하나인 경우가 있는데, 터그나 큐반 800 아니면 타이탄 둘 중 하나가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비행기 조종을 조금만 연습해놓으면 비행기로 판매하는 임무가 뜰때 좀더 편하게 할수있다.
아래는 판매량과 수입의 관계를 정리한 표다.
증가폭이 점점 떨어지기는 해도, 최대 효율은 위와 같이 대형 창고를 완전히 채워 파는 데에서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45]
일단 상품을 팔기로 했으면 구입 희망자 중에 거래 대상을 선택한다. 상술한 대로 한번에 많이 파는 것이 좋기 때문에 대량 주문을 한 사람과 거래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하지만 또 고려해야 할 점은, 거래를 안전하게 끝마칠 수 있을 가능성이다. 세션에 플레이어가 많은데 서로 죽고 죽이는 분위기에 내 부하 직원은 없다면? 소량 거래를 하거나 세션을 옮기는 것이 답이다. 특히 공개 세션의 절대악인 히드라나 레이저, 또는 이후 업데이트로 추가된 다채로운 수십종의 무장 항공기들이 하늘을 주름잡고 있으면 거래를 할 생각을 그냥 접는 게 좋다.[46] 어쨌거나 거래를 하기로 했으면 해당 창고에서 구입 희망자가 원하는 방법으로 상품을 전해 주어야 한다.
- 차량 - 브릭케이드 1~3대를 사용한다. 경우에 따라서 시간이 많이 걸릴 때도 있지만, 비행기나 배보다는 상품을 지키기가 비교적 쉽다. 다만, 해안가로 배달할때 과속하다가 부딪쳐서 차량이 바다에 빠질수도 있으니 주의.
- 비행기 - 최고의 발암 판매 유형. 타이탄 혹은 큐반 800에 타고 특정 지점에 비행기 째로 전달하거나, 지정된 장소를 돌면서 상품을 투하해 주어야 한다. 싱글 캠페인의 트레버의 무기 판매 미션과 유사하다. 비행기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들의 공격에 굉장히 취약하다. 버그가 많다. 버그가 발생했을 때는 꼭 비행기를 착륙시킨 다음 세션을 옮겨서 다시 진행하자. 세션을 옮기는 시간이 너무 길면 로딩하는 중에 비행기가 추락해서 모든 상품을 잃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 그리고 비가 오거나 안개가 끼거나 눈이 내리고있다면 무리하게 판매할 생각을 하지 말고 세션을 옮기는게 낫다.[47][48]
- 배 - 지정된 부둣가로 가서 터그 보트에 타고 먼 바다에 지정된 장소로 가면 된다. 바다로 나가면 마르퀴즈 요트와 자웅을 겨루는 그 속도 때문에 항해만 몇 분을 해야 한다. 누군가 방해할 마음을 먹고 전투기나 공격헬기를 호출해서 따라오면 그냥 따라잡힐 정도. 장애물이 없는 바다라는 특성상 유령 연맹을 이용해도 숨을 수가 없으니, 거래 유형 중에는 가장 간단하지만 다른 플레이어가 있다면 성공하기 쉽지는 않다. 시도하겠다면 세션의 위험도를 판단하고 창고에서 반드시 터그의 속도를 업그레이드하고, 터그에 탑승하자마자 유령 연맹을 쓰자. 적 플레이어들이 터그의 위치를 알게 해서는 안 된다. 상품이 몇 개이든 터그 1대로 끝낼 수 있으므로, 적 플레이어들의 공격만 없다면 가장 수월하다. 1인 공개세션일 때 느려터진 배를 모는 것이 지겹다면(+적들이 따라붙지 않았다면) 스토리 모드 마이클의 엡실론 사이드미션처럼 키보드의 뭔가로 눌러놓자.
- 배달 이동 수단 업그레이드 - 배달 성공확률을 높이고, 적들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창고에서 운송수단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차량은 내구도와 방탄 타이어를, 비행기는 내구도와 전파 방해장치를, 배는 내구도와 속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이 중에서 배(터그)의 속도 업그레이드는 반드시 먼저 해 두는게 좋다. 항해 거리는 긴데 잠수정보다 느린 터그가 움직이는 걸 보자면 정말 속이 터진다. 운송수단 업그레이드는 모든 창고가 공유하므로, 1번이라도 업그레이드를 구입하면 보유 중인 다른 창고는 물론, 교체하거나 새로 구입한 창고 역시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그런데 이런 종류의 항목은 NPC로 배치되거나 원형의 발광 스팟으로 표시되어, 최소한 뭔가 있다는걸 멀리서도 누구나 쉽게 눈치챌 수 있게 해두는게 일반적이다. 아니면 아이콘이 미니맵 상에 표시되어 있거나... 그에 반해 이 업그레이드 스팟은 겉으로 드러나는 어떤 표식도 존재하지 않고, 근처에 가야만 메세지로 표시되기 때문에 이게 있다는걸 모르는 플레이어도 꽤 있다.[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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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매 이동 수단 반입, 반출
2016년 12월 13일 1.37 업데이트 "반입/반출"로 새로 추가된 작업이며, 이동수단 창고를 구입한 뒤 공개 세션에서 오피스 컴퓨터로 접속해서 작업을 할 수 있다. 이동수단 창고는 로스 산토스에 9곳이 있으며, 각 창고별로 훔친 이동 수단을 40대씩 보관 가능하다.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추가된 거의 모든 특수차량은 이 이동수단 창고를 갖고 있어야 구입 가능하다.
자신이 운전 및 기동 전투에 자신이 있으며 로스 산토스 내 샛길들을 꿰고 있다면 아무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카고밥을 활용하는 편이 좋다. 운전 미숙으로 인해 차량파손이 심해지면 이윤이 점점 줄어들며 최악의 경우 적자를 보게 될 수 있다. 위치에 따라 카고밥 수령지역, 도로 등 접근성의 차이가 있으므로 이를 감안하고 구입하는 게 좋다.
이동수단 창고는 차고의 일종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보유한 경우 정비공 일당 $50가 날마다 빠져나간다.
이동 수단 창고 구입 버튼을 누르면 사업의 미적 요소를 위해 창고 내부 디자인을 꾸밀 수 있다. 당연히 돈이 더 든다. 벽에 그래피티가 그려진 '어반' 디자인은 창고에 상관없이 $230,000가 더 나가고, '브랜드' 디자인은 $295,000가 더 나간다. 늘 그렇듯 디자인 차이가 소득의 차이로 이어지지는 않으므로 판단은 개인의 몫. 창고를 구매한 후에도 오피스 컴퓨터를 통해 창고를 리노베이션을 할 수 있다. 처음 창고를 구입할 때 어반이나 브랜드로 구입한 경우, 기본 디자인인 베이직으로 변경하려면 $125,000 달러가 든다.
이동수단 창고는 경찰 수배 중 별이 깜빡이지 않은 상태에서도 들어갈 수 있으며 들어갈 시 바로 수배가 풀린다.
참고로 반입된 차량이 존재하는 동안에는 다른 창고로 이사를 할 수 없고, 창고를 완전히 비워야만 다른 창고로 이사할 수 있다. 보통 다른 창고들은 물품을 모두 버리고 이사하게 되는 것과 확연한 차이점.[61] 물론 지하의 특수 차량은 무관하다.
여담으로 반입/반출 때는 연락책 임무 때와는 다른 BGM이 재생되는데 꽤 신난다.
4.1. 확보(반입)
오피스의 CEO전용 PC를 통해 차량을 확보(반입) 할 수 있다. 패키지처럼 구입하는게 아닌, 훔쳐서[62] 이동 수단 창고로 가져오는 작업이다. 따라서 차량을 구하는 것 자체에는 돈이 들지 않으나, 가져오는 과정에서 망가지는 부분[63] 에 대해서는 차량 반입 후 수리비가 계좌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간다.[64]
각종 사업장과 스페셜 패키지를 같이 돌리는 유저는 사업장 직원 임금과 각종 공과금, 패키지 구매비용 등 해서 돈이 많이 빠져나가는데, 그 구멍을 메우는 용도로도 쓰인다.
다행히도 락스타가 총격전에 대비했는지 탑승중인 상태에서는 유리창을 깨거나 쏘면 수리비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65] 다만 탑승중이 아닌 때 유리창을 부수면 수리비가 나간다.
확보할 차량은 세 가지 등급으로 나뉘는데, 시장가격대가 비싼 차량은 최고급으로 12종, 그 이하 가격대의 차량은 고급으로 10종, 가장 낮은 등급은 일반으로 10종, 총 32종의 차량이 준비되어 있다. 적 NPC가 등장하는 상황일 경우, 등급에 따라 적 NPC 출현횟수가 달라지고[66] , 수리비가 더 많이 나가기 쉽다.
이것 때문에 카고밥[67] 의 활용도가 높아졌는데, '스페셜 패키지' 때와는 달리 여기서는 카고밥에 목표차량을 매달아서 갈 수 있고, 2명 이상일 경우 지상팀과 카고밥팀으로 나뉘어서 손쉽게 차량확보를 할 수 있다. 목표차량에 NPC가 탑승하고 있어도 목표확보로 쳐주며, 이동수단창고의 노란색 포탈에 거의 다가가면 컷신이 뜨면서 확보가 된다. 참고로 카고밥은 상승과 앞으로 기울이기를 같이 하면 최고속도를 유지하면서도 고도가 천천히 상승하는데 차량을 매달면 고도가 생각보다 빠르게 떨어진다. 아마도 차량의 무게가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카고밥으로 매달 때 주의해야할 차량이 둘 있는데, 루즈벨트 밸러와 타이러스이다. 루즈벨트 밸러는 차량 무게가 다른 차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무거워서, 카고밥으로 들어올릴 때 고도 상승(W키)만으로는 부족하고 후진(5키)으로 기수를 들어올려야 고도를 높일 수 있다. 굳이 전진(8키)을 누르지 않아도 차체 무게가 카고밥을 아래로 눌러서 자동으로 전진이 되는 것은 덤. 산이라도 넘을라고 치면 지옥도가 펼쳐진다. 타이러스의 경우는 차체를 걸려고 하면 견인이 되지 않는다. 유독 타이러스만 루프(지붕)이 아닌 차체 후면의 스포일러(날개)에 걸리는 지점이 있기 때문이다.[68] 걸고난 직후에 보면 스포일러에 걸린 후크가 루프 중앙으로 스윽 이동할 때 차체가 자동으로 후진까지 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견인지점이 잘못 설계된 버그인 듯 하다.[69]
그 밖에 혼자서 카고밥을 운용할 경우에도 적 헬리콥터가 뜨는 미션일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버자드 뿐만 아니라 볼라투스가 쫒아오는 미션도 있는데 절대로 따돌릴 수 없다. 지상으로도 적이 몰려오기 때문에 방호력이 있는 개인차량을 준비해뒀다가 적들을 처리하고 이동하는 걸 추천한다.
보통 비서가 친절하게 진행방법을 설명해주지만, 그냥 가져오라고 말하다가 말을 바꾸는 경우가 있다. 만약 비서가 처음에 다른 설명없이 그냥 목표를 가져오라고만 말할 경우는 크게 4가지 경우이다. 진짜로 아무 일 없이 목표차량이 방치되어 있거나, 목표차량 주변에 경호원들이 지키고 있거나, 차량에 폭탄이 장착되어 있거나, 경찰추격 미션인 경우이다. 경찰추격 미션의 경우 목표차량이 도로 위에 있고 목표차량 근처에 경찰헬기가 살짝 보이므로 이를 근거로 확인할 수 있다.
최대 수리비는 $34,000이다.
처음 이동 수단을 확보해서 창고에 가져오면, 비서가 직접 창고에서 반입/반출 시스템과 창고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만약 자신이 원하는 최고급 차량이나 컬렉션 차량을 얻고 싶은데 비서가 보낸 문자를 보니 다른 차량이 떴고, 그 차를 반입할 시간은 없다면 목표차량을 직접 폭파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다음 반입 때 쿨타임이 걸리기도 하고 다시 오피스로 돌아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좋은 방법은 아니다. 이 때엔 반입차량 지역에 가기 전에(아니면 오피스 나가기 전에) 다른 세션으로 이동하면 쿨타임은 없어진 채로 다시 반입할 수 있다.
참고로 일반, 고급 각각 10대씩 확보해놓으면 다음부턴 최고급만 뜨니 웬만하면 일반과 고급도 반입해놓는 것이 좋다. 반대로 최고급 12대가 확보되있다면 고급과 일반만 뜨는데, 이는 반입 가능한 차종의 수에 따른 영향이다. 등급별 각 차종 중에 반입이 안된 차종이 있다면 반드시 그 차량들이 우선적으로 미션에 뜨는 규칙이 있기 때문.[96] 다만 32종의 차량을 모두 모은 뒤에는 랜덤으로 뜨게된다.[97]
반입 도중, 정확히는 목표 차량을 확보하고 창고로 돌아오는 도중에 1인 세션이 되면[98] 차량이 불이 붙어 수리비가 일시에 34,000달러가 되더니 자폭하는 현상이 있다. 누군가 쫓아올 때 1인 세션으로 회피하려 할 경우 임무가 실패하므로 반드시 반입 시작 전에 1인 세션으로 내쫓아야 한다. [99]
엄청난 꿀팁으로 반입때 수리비를 0원으로 만드는 방법이있다. 방법은 반입할 차를 차고에 갔다대면서 동시에 F를 눌러 차에서 나온다. 그럼 차만 노란 핑을 찍는다. 그런 다음 총으로 차의 엔진만 계속 쏜다. 엔진이 어딘지 모르겠다면 어딘가 계속 쏘면 검은 연기가 날 것이다. 그렇게 엔진을 막 쏘다보면 불이날텐데 그때부터는 근접무기로 엔진을 때린다 막때리다보면 수리비거 0원이 되고 바로 타고 들어가면된다.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서 새로생긴 버그로 바다에 있는 차량을 카고밥으로 가져오는 임무의 경우, 임무를 받고 밖으로 나가 비서의 연락을 받은 후 몇 초 있다가 차량이 자폭했는지 물 속으로 다이빙했는지 실패가 뜨는 경우가 있다. 참 황당하다.[100]
4.2. 판매(반출)
이동수단 창고 내에 있는 컴퓨터를 통해 훔쳐온 차량을 떨이할 수 있다. 한번 반출하면 쿨타임 20분이 적용되며 한번에 많이 팔수록 쿨타임이 증가한다. 창고에 같이 있는 연맹원의 수에 따라 목록에서 최대 4대의 차량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을 하고 반출을 누르면 '구매자 명단 & 반출 조건'이 뜬다. 여기서 차량을 바이어에게 그냥 팔 것인지, 개조를 해준 다음에 팔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 차량을 그냥 팔 경우 기본 커미션 요금만 들어오고, 개조해서 팔 경우 개조 비용이 드는 대신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이 개조 비용 역시 차량의 등급에 따라 다르다.
프라이빗은 개조 없이 곧바로 판매를 할 수 있으며 쇼룸은 소량의 금액으로 추적기 제거, 차량 도색 등 간단한 개조 뒤 특정 경찰서로 가서 자동차 등록증을 따로 얻은 뒤 바이어에게 차량을 전달한다. 스페셜리스트 딜러는 자동차를 풀개조한 다음 바로 바이어에게 차량을 전달하는데 개조 비용이 가장 비싸지만 판매 시 돌아오는 금액이 더 많아서 사실상 이것만 한다고 보면 된다. 개조에는 5분의 시간이 주어지며 이 시간이 지나면 튜닝이 취소된다.[101] 보통 처음 튜닝하는 사람들은 외관이나 색상을 고르느라 시간을 많이 잡아먹지만 어떻게 튜닝해도 받는 금액은 똑같으므로 좀 해본 사람들은 그냥 빨리 튜닝하는것에만 집중한다. 엔터키와 esc를 이용해 빨리빨리 튜닝하면 5초컷으로 끝낼 수 있다.
차를 튜닝한 후 밖으로 나오기 전에 창고 주변에 다른 플레이어들이 없는지 확인하는것이 좋다. 창고에서 나오는 순간 비서가 연락을 해주는데 비서의 전화를 받는 동안은 반출할 때 뜨는 레이더가 다른 플레이어들에겐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전화를 다 받고, 추가시간 5초까지 흐르면 적어도 창고주변은 레이더로는 들키지 않게 빠져나갈수 있다. 그래도 정 불안하다 싶으면 그냥 유령 연맹 쓰면 된다. 또한 튜닝 후 차고에서 나오는 순간 3초정도는 아무리 차량에 손상을 입혀도 수리비가 나가지 않는다. 다만 외형은 손상된다.
세션에 연맹원을 제외한 다른 플레이어들이 없으면 플레이어 대신 NPC가 소환되어 반출 작업을 방해한다.[102][103] 이동 중 파란색 캐런 설튼 RS가 2대씩 나타나 총을 쏴대는데 SMG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리비가 좀 나간다. 출발한지 얼마 안 되어서 설튼 2대가 나오며 첫 방해듀오를 따돌리거나 제거하면 잠시 후 다음 npc가 나오는 방식으로 최대 4번까지 나온다. 적들을 다 죽이고 가고자 할 경우에는 최고급 기준으로 총 4회의 웨이브를 격파해야하며 총격전 중 사망해도 근처에 부활해서 계속 반출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도 반출 시 정해진 스크립트가 적용되어 평소와 다르게 난폭해지기 때문에 신호위반, 역주행, 불법유턴은 기본이고 아예 대놓고 도로 한복판에서 길막을 시전하기도 하므로 고속으로 달리다 부딪히면 순식간에 몇천원이 까이며 추격하는 npc가 미친듯이 총을 쏴대므로 수익이 급감하게 된다. 덧붙여서 차종을 가리지않고 엄청난 코너링을 가져서 대형트럭이 플레이어를 덮치기도 하므로 총으로 좀 두들겨 맞더라도 사고는 피하는게 좋다. 발차력 노답 맘바같은 똥차를 배달하거나 비가 오는 등 운전이 힘든 상황인데 통바 힐즈처럼 먼 목적지가 찍히면 도중에 내려서 설튼 탄 NPC를 죄다 격파하고 안전하게 가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반출을 많이 하다보면 방해하는 적이 처음 스폰되는 위치를 자연스레 알게 되는데, 속도를 줄여 그 쪽으로 가는 척 하다가 NPC가 출현하면 옆길로 새는 방법이 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카고밥으로 총알 한대도 안 맞고 멀쩡한 상태로 바이어에게 배달해줄 수 있다. 반입 시 카고밥으로 배달한 다음 근처에 카고밥을 주차해놓고 곧바로 반출을 하면 미리 가져온 카고밥을 이용해 곧바로 배송하면 되므로 먼지만 쌓여가던 카고밥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설튼 탄 NPC들이 총을 쏘긴 하지만 공중 배송이므로 많아야 1000원 깎이며 그마저도 일정 고도 이상 올라가면 무손실로 배달할 수 있다.
연맹의 CEO가 아닌 조직원일 경우 반출 차량을 목적지에 이송할 경우 현재 월급만큼 보너스가 들어오는데, 이게 '''이송한 차량 당 1회'''를 기준으로 지급한다. 따라서 CEO가 아닌 연맹원은 차를 체크포인트에 넣을때 마다 보너스가 들어온다는 소리. 이 보너스는 컬렉션에도 적용되므로, 작정하고 연맹원에게 보너스를 밀어주면 4대짜리 컬렉션 기준으로 1대당 보너스 35,000$ × 4 = 140,000$를 몰아줄 수 있다. CEO야 차량의 기본 커미션 보수는 당연히 들어오므로, 부하 조직원을 챙겨주는 의미에서 목적지 도달 직전에 차를 세우고 조직원에게 양도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컬렉션이 아닌 일반 차량의 경우 조직원의 인원수가 중요한데 비해 돌아가는 보수가 짠 편이라 이렇게 보너스 몰아주기를 하는것도 짭짤한 수입이 될 수 있으니, 반입반출을 자주하는 CEO라면 들어오지도 않을 반출 성공 보너스[104] 를 조직원에게 양도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
반출 시 주의할 점으로, 판매 중 강종을 하거나 새 세션을 찾으면 약간의 손해 금액만 발생하는 벙커, 바이커 사업 등과는 달리 반출 중 연결이 끊기면 판매 중이던 차량들이 전부 증발해버린다. 또한, 반출 시작 후 적대적 플레이어들이 사라지게 되면 판매중이던 차에 불이 붙으며 곧 터져버린다. 공개 세션에서 판매 시작을 하고 방화벽 등을 사용해 혼자 남아 npc 등장 없이 안전하게 판매하는 꼼수을 겨냥한 듯 하다.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 이후 쿨타임이 거의 다 찬 상태에서 세션을 옮기면 시간이 초기화되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쿨타임이 다 차고 세션을 옮기는 것을 추천한다.
4.2.1. 전달 커미션 가격
돈을 목적으로 모든 등급의 차들을 스페셜리스트로 개조했을 때, 개조비용을 뺀 순 이익은 '''일반 30,000, 고급 50,000, 최고급은 80,000 달러의 순이익을 받는 셈이다.'''
팁을 주자면 굳이 일반차량 10대, 고급차량 10대, 총20대를 반출하지 말고 창고에 묵혀두는 것이다. 창고에는 같은 종류의 차량을 2대 이상 동시에 보관할 수 없는데, 이 시스템을 이용해 일반,고급 차량들을 종류별로 각각10대씩 미리 창고에 확보해 놓는다면 이후 이동수단 반입 시 100% 확률로 최고급 차량만 뜬다. [109]
퍼시픽에 버금가는 CEO 임무의 핵심수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거의 20~25분에 8만 달러씩 벌어들이는 엄청나게 큰 수입원이며, 이 정도로 수익성이 큰 작업은 퍼시픽을 제외하고는 없다. 반출에 쿨타임이 20분 넘게 들어서 주기적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으나, 당연히 이 쿨타임동안 부수입원을 돌리기 때문에 시간당 수입이 좀 더 올라간다. 우선 반출된 차량을 땜빵할 차량을 다시 반입한 후 후술한 VIP 명령인 헤드헌터나 물건 찾기를 돌리거나, 패키지를 수집하거나, 정말 하다못해 연락책 임무라도 돌리는 식. 이렇게 빠듯하게 돌리면 정말 퍼시픽의 시간당 수입에 크게 근접해진다.
반입반출의 장점은 위험도가 낮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1인 세션을 만들면 정해진 스크립트에서 나오는 적 헬기들이 쏴대는 탄환을 제외하면 수입이 떨어질 건덕지가 크게 없다. 갱 차량들은 카고밥을 써버리면 닭 쫓던 개 꼴이 되고, 경찰들은 레스터의 '지명수배 해제'를 쓰면 간단히 정리되기 때문에 남는건 헬기 뿐이다. 그나마 이 헬기들은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끌리지, 차량에게 어그로가 끌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운반 도중 차량은 별로 손상되지 않고, 정 안되면 상품은 멀리 내버려두고 싹 다 전멸시키고 가도 된다.
또, 반입을 할 때는 투자하는 금액이 없기 때문에 만약 수리비가 심각하게 부담되는 수준으로 차량이 손상됐다면 그냥 폭파시키고 다른 차량을 반입하면 된다. 이래서 반입은 '''수리비가 와장창 깨진채 어설프게 성공하는 게 아니라면 위험요소가 없다.''' 반출 역시 1인세션을 파고 카고밥에 매달아버리면 아예 수리비가 소모될 건덕지가 전혀 없고, 카고밥 조종이 어설퍼서 실패해도 2만달러만 손해보면 끝이다. 실패시에는 성공시보다 쿨타임이 짧아서 크게 부담되지도 않는다. 공개 세션일 경우 카고밥을 쓰기에는 많이 부담스러우나,[110] 유저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AI의 방해는 없기 때문에 차량을 타고 그냥 밟으면 된다.
공개세션에서 작정하고 돈을 벌자면 차량 32대를 모두 모은 후 최고급의 스포츠 클래식차량과 고급&일반 차량은 그대로 두고 최고급 슈퍼카 차량만 취급하게 되는데, 이런 차량은 순정 상태라도 작정하고 밟으면 웬만한 어중이떠중이 뉴비들은 쫓아오기도 힘들고, 고수유저들도 점착폭탄 붙이기가 힘들다. 스페셜리스트 반출이라면 개조가 지원되기 때문에 로스산토스 카운티가 목적지라면 1분, 블레인 카운티라 해도 3~5분 안에 끝난다. 다른 유저들이 목표 표식을 보고 차량이나 장비 준비하고 밟을때쯤이면 이미 차량전달이 끝난 상태일 정도. 이미 히드라나 레이저가 주름잡고 있는 세션에서 무리하게 반출하는게 아닌 이상 웬만해선 실패하지 않는다. 다만, 이건 옛날 이야기고 요즘은 카지노 습격으로 돈 벌기가 쉬워지면서 너나 할것 없이 오프레서 Mk2를 타고 다니는지라 차 몰고 먼 길 가다가 오프레서의 유도 미사일 한 방에 고생해서 갖고 온 차가 박살나는 광경을 보게 된다.(...)
때문에 진짜로 안정적으로 하고싶다면 1인세션을 파놓고 최고급 붙어있는것들을 반드시 카고밥으로 걸어서 팔아야 한다. 그냥 운전해서 전달하면 플레이어는 총맞을 일이 없지만 차에 바람구멍 뚫려서 커미션이 최소 1000달러는 깎이고 시작한다.
창고에 이동수단을 아무리 오래 보관해도 스페셜 패키지나 바이커 사업장처럼 패널티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거기에 적 유저나 팀원의 트롤링의 영향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솔플이 가능하므로 원할 때 즉시 할 수 있는 편리함도 장점이다. 그야말로 솔플 노가다에는 최적화된 컨텐츠인 셈.
4.2.2. 컬렉션
창고 내 컴퓨터를 실행해서 우측 위를 보면 [반출] 옆에 [컬렉션]이 존재한다. 쉽게 말하자면 차량들을 세트상품으로 파는 것이며, 다양한 종류의 컬렉션이 존재하는데, 일반적으로 차량을 판매할 때와 달리 컬렉션 보너스라는 것이 주어지기 때문에 이왕이면 컬렉션이 모였을 경우 함께 파는 것이 좋다.
컬렉션을 모았을 경우 바이어가 컬렉션에 명시된 차량의 색과 번호판을 원하기 때문에 반출 시 따로 개조를 하지 않는다. 대신 커미션이 개조 비용만큼 덜 들어온다. 컬렉션을 반출하면 배달한 인원에게 보너스 수당이 지급된다. 컬렉션 보너스의 경우 반출에 참여한 직원들 모두 보너스를 누리게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기꺼이 도와주러 오는 편이어서 직원을 구하기가 어렵지 않다. 가장 인기있는 컬렉션인 언인슈러블 컬렉터를 기준으로 '$35,000와 2회 판매분의 노동력'이라는 이익을 컬렉션 판매 시마다 얻을 수 있다. 여러대가 한꺼번에 출발할 때는 등장하는 적들의 어그로가 분산되어 개별적으로 차량을 판매할 때에 비해 차량에 손상이 덜 간다는 점도 숨겨진 장점.
컬렉션을 모으고자 한다면 얼핏 아무 의미 없어보이는 차량 번호판에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모든 반입 차량에는 총 3가지의 번호판 중 하나가 랜덤으로 달려나오게 되며, 저 3가지 번호판 중 컬렉션에 포함되는 번호판은 단 1종류이기 때문. 만일 컬렉션에 해당되는 차종들을 모두 모았는데 컬렉션 판매가 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차량들의 번호판이 다르기 때문이다. 차량의 번호판까지 일치해야 컬렉션으로 인정되므로 잘 확인하자.
다만 컬렉션은 모으기만 한다면 짭짤한 수익을 보장하나, 원하는 번호판을 뽑는 것이 순전히 운에 달렸다는 점이 문제. 원하는 번호판이 뜨지 않으면 새 세션 찾기로 리셋을 하는 방법이 존재하나, 리셋을 해도 다음 번에 컬렉션 번호판이 뜨리라는 보장은 없다. 굳이 컬렉션 번호판이 뜨지 않더라도 그냥 최고급 차량 개별 반출을 하다가 우연히 컬렉션 번호판이 당첨되면 모아두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좋다.
차량 등급 : A-최고급, B-고급, C-일반.
참고로 이 차들의 번호판을 해석하면
MAKEBANK(돈 벌기), DEVIL(악마), SLEEK(잘빠진), BUZZED(취기가 도는), CITRUS(머리가 잘 돌아가는... 그런 뜻으로 보면 된다.), CATCHME(나 잡아보시지), OVERFLOD(엔터티 XF를 만든 회사), VINTAGE(빈티지), THE7OS(70년대), POWERFUL(강력한), SLICK(멋진), BEASTY(짐승같은), BOUNCE(튀어... 그런 뜻으로 보면 될듯.), CHARGED(마약때문에 뿅 간), BLAKMAMBA(아프리카에 사는 독사 종류), VISIONARY(공상가), DEATHFORYOU(너를 위한 죽음 4=four=for), WINNING(승리), TOPLESS(토플리스), PRECIOUS(소중한), PRETTY(예쁜), WIDEBOD(몸이 넓은=뚱뚱한), NOFOOL(바보 아님), SNOWFLAKE(연약한 것), DRIFTER(드리프터), RALLY(랠리), ALLOY5(알로이 휠할때 그건듯), TPDAWG(탑독...말 그대로 알파), BIGMONEY(큰 돈을 쥔 거물), OLDTIMER(구식)이다.
5. 특수차량 작업
2016년 12월 13일 1.37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특수 이동 수단을 이용하는 임무. 공개 세션에서 오피스 컴퓨터로 접속해서 작업을 할 수 있다. 진행을 위해서는 이동 수단 창고를 구입해야 하며, '''위의 '이동 수단 확보(반입)' 실적이 쌓일수록 점점 임무가 해금된다.'''[111]
특수차량 작업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최소 2명~최대 4명의 인원이 필요하다. 이 최대 4명은 CEO와 직원 3명을 합한 수로, '''연맹원들끼리 하는 임무'''라고 보면된다. 직원이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CEO가 특수차량 임무 방을 열어 유저들을 초대할 경우, 초대에 응하여 들어온 유저들은 자동으로 CEO의 직원이 된다. 또한 임무 시작 전에 직원이 있는 경우, 임무 방을 만들면 직원들에게 자동으로 초대가 보내진다.
참고로 이 작업도 연락책 임무로 취급되므로, 연락책 임무 RP, 돈 2배 이벤트가 있을 때에는 다른 연락책 임무와 동일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임무를 클리어하면 캐시 앤 캐리 사이트에서 아래의 특수 차량을 시큐어 에이전시 전용 가격[112] 으로 살 수 있다. 임무 목록은 다음과 같다.
여타 연락책 임무들처럼 헤비컴뱃 복장은 효과가 없으며, 클리어 보수는 역시 습격이 아닌 임무인만큼 그나마 약 2만 달러 정도가 많이 받는 수준이다. 공개세션 컨텐츠이지만, 따로 방을 열어 플레이하기 때문에 '''세션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의 방해를 받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다.''' 습격이 하고 싶은데 기존 습격이 지겹다면 해볼만 하다.
이 임무들은 습격처럼 하나 클리어하고 나면 그 다음 순서가 문자로 오지 않고, 매번 오피스로 직접가서 CEO전용 PC를 통해 다음 순서 임무를 열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클리어하고 나면 대부분 산안드레아스 중부~북부 지역에서 스폰되는데, 여기서 오피스까지 가려면 상당히 귀찮아진다. 이럴 땐 비서에게 전화해서 럭셔리 '''헬리콥터 요청'''($5,000)을 사용하거나 돈을 조금이라도 더 아껴야 한다면 메리웨더의 '''헬리콥터 픽업'''($1,000)을 이용하자. 빠른 이동 옵션으로 잠깐의 컷신과 함께 바로 오피스로 돌아올수 있다.
참고로 '구출 작전'에서 노동 조합 은행 강도단이 등장하는데, 이로 인해 시열대가 혼란스러워졌다는 의견이 있다. 사실, 노동 조합 은행은 스토리 모드의 한 달 전인 온라인 시기에는 강도질을 당하는 게 거의 불가능 했으니...[117] 그러나 여기서 등장하는 노동 조합 은행 강도단이 은행털이에 성공했는지에 대한 여부는 밝혀지지 않는다. 만약, 그들이 은행털이에 실패하고 도주한 것이었다면 노동 조합 은행이 난공불락이라는 설정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나 무기밀매 업데이트 이전까지만해도 온라인은 스토리 모드의 한달 전이라는 것이 공식설정이었는데, 온라인도 현실시간과 똑같이 흐른다는 사실이 무기밀매 업데이트에서 요원 14가 대사로 2017년을 언급하게 되면서 확실해졌다. 털렸던 은행이 다른 강도들에 의해 또 털린 격.
6. VIP의 명령
플레이어가 CEO인지 VIP인지와 상관 없이 VIP의 명령이라 부른다.
CEO나 VIP가 명령을 내리고 연맹원이 처리하는 방식의 미션. 말 그대로 VIP 연락책 임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CEO나 VIP 또한 해당 명령을 수행해야 하는 의무가 있어서 연맹원들 시키고 손가락 빨기만 하는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CEO나 VIP가 임무 수행 도중 연맹원이 아닌 플레이어에게 사망할시 VIP임무는 그 즉시 실패처리된다. 따라서 연맹원은 그 무엇보다 CEO나 VIP 호위를 우선적으로 해야하며, 반대로 CEO나 VIP는 최대한 연맹원의 도움을 받아 생존해야만 한다.
대부분의 명령 보수가 적어도 $20,000 이상인지라 웬만한 연락책 임무보다 좋으며, 부하들의 실력이 좋다면 꽤 효율을 볼 수도 있다. 반대로 세션이 개판에다 연맹원들도 어중이떠중이 수준이라면 돈벌기는 커녕 세션 내 사이코패스들의 먹이만 될 뿐이다. 따라서 초대 세션이나 비공개 세션으로 친구들 혹은 혼자서 VIP 명령을 하는것도 좋은 돈벌이 방법 중 하나.[118]
6.1. 특수 차량 VIP 명령
반입 반출 업데이트 이후 특수차량을 이용한 VIP 명령이 추가 되었다. 특수 차량 VIP 명령은 30분에서 60분의 쿨타임을 가지고 있으며, 해당 특수 차량을 구매할 시 해금된다. 대부분은 1인이서 발동시킬 수 있지만 수륙 양용 작전과 점프 업은 연맹원이 2인 이상이어야 발동이 가능하며, 1인이서 플레이 가능한 명령들도 연맹원이 많을수록 플레이 하기 쉬운 등, 연맹원끼리의 협력을 강조하는 느낌. 또한 특수 차량 VIP 명령은 다른 VIP명령처럼 모두 초대 세션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나, 반드시 해당 특수 차량을 '''CEO가''' 보유해야 발동이 된다. 명령이 종료되면 즉시 자폭 카운트가 돌아가고 차량은 자폭한다.
6.2. 헤드 헌터
초대, 솔로세션에서 혼자서 할 수 있고, 완료 후 10분이 지나야 다시 할 수 있다.
무작위로 지정되는 목표 NPC 4인을 15분 내로 제거해야 한다. 목표물에게 공격을 시작하면 수배 등급이 올라가면서 경찰 병력도 따라붙는다. 목표물은 방탄차량에 타고 도시를 배회하거나, 도시 어딘가에서 엄중한 호위를 받으며 머무른다. 방탄차량은 폭발물 공격을 1회 버틸 수 있는데 굳이 폭탄을 쓸 것 없이 사격으로도 목표물을 제거하기는 어렵지 않다. 차량에 타고 있지 않은 목표물은 주변에 경호원을 데리고 있는데 경호원들 무장이 좋은데다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을 머리에 맞아도 한발은 버티는 맷집을 가지고 있으므로 방탄차량에 탄 것이 아니면 무작정 돌격하지 말자. 만약 목표물이 차량을 타고 쳐 들어갈 수 없는 곳에 있다면 엄폐를 필수적으로 하면서 차근차근 전진해야 한다. 임무에 성공하면 보상은 $20,000 ~ $25,000. 연락책 임무처럼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보상이 크다.
혼자서 하든, 부하들과 같이 하든, '''새비지'''를 갖고 있으면 아주 쉽게 할 수 있다. 방탄차량에 타고 있더라도 미사일을 계속 쏴주면 되니까. 게다가 간단한 팁과 키설정만 해주면 버자드로도 충분히 잡는다. 핵심은 키설정에서 락온 왼쪽으로/오른쪽으로 변경을 찾아 적절한 키로 바꾸는것. 넘패드를 쓴다면 1번, 3번 키가 적절하다. 차량에다 미사일 두번 꽃으면 타겟이 차에서 내려 도주하는데, 이때 보디가드를 피해 타켓에게만 미사일을 날려주면 쉽게 끝난다. 차가 움직일땐 버자드 미사일의 성능이 성능인지라 둘에 한번은 빗나가니 신호에 걸렸을때 주로 쏴야하고 영 멈출 기미가 안보이면 차량과 충분히 떨어진 뒤 차량 뒤에서 저고도로 미사일을 날려 트렁크 부분을 맞춰야한다. 옆이나 앞에서 노렸다간 거지같은 유도 성능때문에 빗나가고 너무 위에서 쏘면 미사일이 내리 꽃으려 해서 명중하지 않는다.
알라모 해 근처에서 시작하면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목표를 빠르게 죽일 수 있고, 경찰도 쉽게 따돌릴 수 있다. 게다가 새비지 호출비용 $200 말고는 총알값이나 방탄복에 돈을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여러 모로 효율적이다. 하지만, 헬기 조종에 능숙하여 건물들이 별로 방해가 안된다면 오히려 로스 산토스 도심지역이 더 편할 수도 있다. 로스 산토스를 벗어난 지역에서 헤드헌터를 시작하면 4명의 타겟 스폰위치 영역이 넓어진다. 교도소 지역부터 최북단인 팔레토까지 헬기로 산넘어 왔다갔다 해야할수도 있다. 반면에 로스산토스 도심에서 헤드헌터를 시작하면 타겟들은 딱 도시 안에서만 스폰되어 이동거리가 짧아진다.
반대로 방해하려는 플레이어로서는 차량에 타지 않은 목표물을 찾아 경호하는 것이 좋다. 이럴 때만큼은 주변에 진을 친 메리웨더 병력이 꽤나 든든해 보인다. 목표물이 은신한 곳을 실제로 확인하고 입구를 막거나 저격 지점을 찾아 선점하자. 인서전트나 전차처럼 고철로 변해도 든든한 바리케이드가 되는 차량을 갖다 입구를 막으면 공격이 매우 어려워진다. 임무 종료 시 생존한 목표물 하나당 $6,000를 받는다.
여담으로 헤드헌터 명령을 (엄청) 자주 수행하다보면 적들의 리스폰 지역 중 목표물이 자리잡은 위치를 외우게 되는데 마침 히드라 실력까지 좋다면 최소 1분안에 미션을 깰 수 있다. 즉 1분안에 최소 $20,000를 벌 수도 있다. 실력만 좋다면 다른 VIP명령(해적 소탕, 물건 찾기 등)보다 훨씬 빠르게 돈을 벌 수 있다.[127]
하지만 이 명령의 진가는 바로 타 플레이어가 패시브를 킬 수 없게 만드는데 있다. 단, 명령을 실행하기 전에 패시브를 킨 상태라면 먹히지 않는다. 만약 패시브만 껐다 켰다 하면서 죽이는 얌체족이 있다면 이 명령을 실행하자.
6.3. 항공 운송
완료 후 10분이 지나야 다시 할 수 있다.
20분 내로 카고밥에 탑승해 목표 컨테이너를 옮겨야 한다. 어딘가에 마련된 빨간 카고밥에 탑승한 후 지정된 위치로 가서 메리웨더의 저항을 분쇄한 후 컨테이너를 들고 목표 지점으로 나르면 된다. 컨테이너의 가치는 $20,000인데 이것이 바로 명령 완료 보상이 되며, 컨테이너가 충격을 받으면 가치가 깎이므로 주의하자. 메리웨더 경호 병력은 소수긴 하지만 버자드까지 보유하고 있다. 카고밥이 접근하면 버자드에 올라타 공격을 시작하므로 조종사를 제외하고 카고밥에 탑승할 때에는 화기를 쓸 수 있도록 옆칸에 올라타고, 만약 혼자 플레이한다면 얼른 주변에 착륙한 후 버자드를 날려 버리자. 명령을 완수하면 컨테이너의 현재 가치에 더해 $3,500를 보상으로 받는다.
6.4. 취급 주의 상품
완료 후 10분이 지나야 다시 할 수 있다.
20분 내로 트레일러를 목표 지점으로 운반해야 한다. 트레일러 옆에는 견인을 위한 트랙터와 호위에 쓸 테크니컬 등의 전투 차량이 마련되어 있다. 운반할 차량이 느린 점을 고려하면 호위 차량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래도 적 플레이어들이 마음 먹고 덤비면 트레일러를 못 파괴할 것도 아니므로 쉽지 않은 명령이다. 운반에 성공하면 보상은 $23,000.
이 명령을 실행하면 도로가 매우 한산하다는 느낌을 받는데, 그냥 기분 탓이 아니고 실제로 주변에 차량이 없어진다. 특히 야간이라면 마주오는 전조등 무리가 수십 미터 밖에서 연기처럼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트레일러 트럭 속도를 고려해서 명령 수행에 좀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장치인 듯하다.
이 임무에서 스폰되는 트렉터들이 일반 트렉터 만큼 느리기 때문에 이작본이나 펜텀웨지가 있다면 아주 좋다
6.5. 적대적 인수
초대세션에서 혼자서 할 수 있고, 완료 후 10분이 지나야 다시 할 수 있다.
자유 모드 이벤트의 비밀 접선과 같다. 어딘가에 있는 서류 가방을 찾아 무작위로 지정되는 목적지에 전달하면 된다. 물론 완전히 똑같은 것은 아니고, 우선 서류 가방을 곱게 집어 갈 수가 없다. '''서류 가방의 위치는 VIP가 지정'''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알트루이즘 캠프로 설정하면 알트루이즘 캠프를 공격해 들어가 우두머리를 죽이고 서류 가방을 빼앗아야 한다. 서류 가방을 손에 넣는 시점에서 타 플레이어들도 그 사실을 알게 되어 서류 가방을 빼앗고 대신 보상을 챙길 수 있다.
명령 자체가 목표물의 회수 및 전달이기 때문에 타 플레이어들은 물론 게임 내 NPC세력들도 전부 조직에게 적대 상태가 되어 있어서 습격 못지않은 총격전이 자주 발생한다. 따라서 명령 수행 전에 무장을 단단히 하고 임하자.
6.6. 호랑이 굴
초대세션에서 혼자서 할 수 있고, 완료 후 10분이 지나야 다시 할 수 있다.
경찰이 압류한 차량을 되찾는 명령이다. 어떤 경찰서에서 차량을 훔칠 것인지는 '''VIP가 지정'''할 수 있다.[128] 경찰서를 지정하면 그곳에 가서 목표 차량에 탑승해 무작위로 지정되는 목적지까지 몰고 가야 하는데, 당연하지만 타 플레이어의 방해가 들어올 수 있고 수배등급이 4가 되기 때문에 호락호락하지 않다. 또한 지명수배를 해제하지 않으면 목표지점에 도달해도 성공처리가 되지 않아서 필연적으로 경찰을 때내어야 하며, 연맹원 수만큼 목표가 늘어난다는 특징덕분에 연맹원 수는 난이도에 비례하기도 한다.
참고로 목표물인 차량은 순정 출고상태가 아니라 방탄 타이어가 적용되어있다. 따라서 바닷속에 빠지거나 폭발로 인한 실패만 주의하면 도로 위에서 신경써야 할 스파이크나 적의 총격을 무시할 수 있다.[129]
목표 지점 가까이에 가면 별이 하나가 돼서 경찰을 따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때는 총을 쏘지말고 가급적 경찰의 시야를 피해가는 것을 권유한다.
가끔 조수석에 타고 있는 플레이어가 이 사실을 모른 후 별 하나가 되어서도 총을 난사하는 일이 없도록 후반부에는 따로 주의를 주는것도 정신건강을 위해서 나쁘지 않을 것이다.
6.7. VIP 데스매치
연맹 간 데스매치다. VIP는 10회만 부활할 수 있다.
보통 VIP데스메치를 실행하는 경우는 적고, 실행한다해도 상대방이 데스매치 초대를 승락해야 전투가 가능하다.
만약 4:4로 데스메치가 승락이 되면 당분간은 연맹전으로써 중규모 전쟁으로 난장판이 될 것이다.
마피아전쟁(세력전쟁)처럼 진 VIP와 연맹원들은 이긴 VIP연맹을 건들이지 않으려하고, 다른 세력이 공격하지 않는 이상 세션을 점령하는 셈이 되버린다. 자신의 연맹원이 얼마나 강한지 테스트해볼겸 한번 즈음 해볼만한 명령.
6.8. VIP 사냥
완료 후 10분이 지나야 다시 할 수 있다.
CEO나 VIP는 지도 어딘가에 지정되는 구역 안에 숨어 10분 간 버텨야 한다. 보상은 $25,000. '''CEO나 VIP는 10초 간 움직이지 않거나 구역 밖으로 나가지 않는 한 지도에 드러나지 않는다.'''[130] 물론 수행원은 지도에 계속 표시된다. 임무를 시작하고 구역에 들어가기까지 5분 여유가 있다.
사냥하는 측에서는 지도에 드러나지 않는 CEO나 VIP를 주의 깊게 수색해서 제거해야 한다. 만약 CEO나 VIP가 연맹원을 대동하고 있다면 그것도 장애물이지만, '''연맹원이 죽으면 CEO나 VIP 근처에서 시작'''하게 된다는 점을 이용하면 연맹원의 존재가 오히려 득이 될 수도 있다. 연맹이 공격에 가담한다면 유령 연맹을 활성화해서 역시 지도에서 숨을 수 있다. 물론 잠깐이기는 하지만 그 잠깐도 목표 CEO나 VIP에게는 큰 심적 부담이 된다. 공격자가 목표 CEO나 VIP의 위치를 상당히 좁은 범위에서 특정할 수 있다면, 유령 연맹을 이용해서 속전속결을 벌이자.
* '''도움말'''
- CEO나 VIP의 위치를 따라 로스 산토스 혹은 블레인 카운티에 구역이 지정된다. 당연히 숨을 곳이 많고 플레이어가 많은 로스 산토스에서 시작하는 것이 쉽고 플레이어 참여가 많아 재미있다.
- 명령의 목표는 적을 많이 죽이는 것이 아니라 한 번도 죽지 않는 것이다. CEO나 VIP가 지도에서 드러나지 않는 강점만 믿고 설치다가는 실패하기 좋다. 아무리 지도에 나타나지 않는다 해도 저격을 몇 번 하면 위치가 드러날 수밖에 없다.
- 명령 시작 후 생기는 여유 시간 5분 동안 구역 주변을 돌면서 지형을 미리 익혀두면 큰 도움이 된다.[131]
- 만약 부하를 대동하고 한다면 CEO나 VIP를 졸졸 따라다니지(...) 않도록 주의를 주자. 연맹원이 옆에 붙어 있으면 지도에서 가려지는 CEO나 VIP의 능력이 빛을 바래고, CEO나 VIP가 폭발에 휩쓸려 같이 죽을 때가 꽤 많다.
- 부하가 죽으면 CEO나 VIP 옆에서 살아난다. 그래서 부하도 가급적 교전을 피하고 미끼가 되어 도망다니는 것이 좋다.
- CEO나 VIP는 적에게 살해당했을 때 실패하기 때문에 자살은 해도 상관 없다. 그러므로 막다른 길에 몰렸을 때에는 얼른 상호작용 메뉴의 자살 기능을 쓰든가 자폭을 하자(...). 그리고 부활 후 얼른 숨으면 된다.
- 구역 밖에서 부활할 때가 많다. 당연히 위치가 드러나 버려 대단히 위험하고, 재수가 없으면 제한시간 내에 구역 내로 돌아가지 못해 패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가급적 구역 경계선은 멀리 하는 것이 좋다.
- 페가수스의 특수 차량들을 잘 사용하자. 가장 좋은 것은 단연 전차다. 전차를 호출해서 구역 안 어딘가에 잘 숨겨두고 필요할 때 꺼내서 사냥꾼들을 짓밟자. 그렇지만 마음 먹고 덤비면 전차도 쉽게 파괴될 수 있는 만큼, 더 좋은 활용 방법은 오히려 잘 보이는 곳에 방치해 두는 것이다. 사냥하는 플레이어가 전차를 발견하면 탑승하기 마련인데, 가뜩이나 플레이어들끼리 협동도 잘 안 되는 판에 전차를 타면 십중팔구는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포신을 돌린다(...). 즉, 이이제이를 꾀하는 것이다.
* '''로스 산토스'''
- 리치맨 - 바인우드 힐스 서쪽의 고급 주택 몇 채, 로스 산토스 대학교, 리치맨 저택들 일부를 포함한다. 로스 산토스 대학교 건물과 리치맨의 '플레이보이 맨션'[133] 지붕은 안전하지만 의외로 낮고 구조상 사방에서 눈에 뜨이는 반면 VIP로서는 나무 등 장애물이 많아 저격을 하기에는 그다지 좋지 않다. 또 리치맨 남쪽의 저택들도 지나치게 커서 좋지 않다.[134] 따라서 추천 장소는 제일 북쪽의 고급 주택 단지. 특히 지대까지 높고 시야가 훤히 트인 편이라 저격에도 안성맞춤이다. 단, 그렇게 트인 시야 때문에 포위망이 좁혀지면 도주가 녹록치 않으므로 주의하자.
- 델 페로 - 공동묘지와 인접한 델 페로의 주택가 일부. 북쪽에 있는 높은 쌍둥이 건물 중 남쪽 옥상이 안전하면서도 저격의 명소다. 정정당당하게 하고 싶다면 상기 쌍둥이 건물의 남동쪽, 공동묘지 남쪽의 낮은 주택 대열 뒷골목이 좋다. 의외로 공동묘지 중간에 있는 교회 건물 지붕에도 올라갈 수 있다.
- 리처드 마제스틱 - 현실의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본뜬 영화 촬영 장소를 중심으로 한다. 바로 이 영화 촬영 장소가 최적이다. 수많은 계단과 사다리가 있고 내부 구조도 매우 복잡하다. 건물 여러 채가 연결되어 있어 옥상을 통해서도 이리저리 빠져나가기 좋은데, 이 때 북쪽에 있는 주차 건물에 올라가는 적들을 조심하자. 주차 건물 옥상이 좀더 높아서 적 플레이어가 올라가 VIP 위치를 겨냥하면 은신에 제약이 생긴다.
- 락포드 힐즈 - 락포드 힐즈 시청과 둥근 성채처럼 생긴 도서관 건물이 명당이다. 옥상 구조가 복잡하고 올라가는 길도 까다로워 은신하고 농성하기 좋다. 플레이어 대부분이 도서관 건물 내부를 통해 옥상으로 접근을 시도하지만, 시청 건물 남서쪽에도 잘 보이지 않게 사다리가 몇 개 있으므로 포위망이 좁혀오면 여기를 통해 서쪽의 쇼핑 거리로 도주하면 좋다. 건물 내부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한 곳뿐이고, 2층에서 옥상으로 올라가는 사다리도 세 개밖에 안 되므로 계단에 보이지 않게 근접지뢰를 하나 심어두면 좋다. 사다리에도 계단을 오른 후 처음 만나는 것에만 하나 정도 심어두자. 낙하산 강하를 이용해 시청 첨탑으로 숨어들어갈 수도 있지만 위치가 노출되면 RPG 한 방의 폭발 피해로 박살나므로 추천할 만하지는 않다. 또 다른 명당으로 도서관 건물 북쪽, 틴셀 타워 서쪽에 있는 엡실론 빌딩도 있다. 건물 북쪽에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있는데 구역 중심가가 훤히 보이며, 굳이 올라가지 않고 건물 옆 수풀에 숨어도 좋다.
- 다운타운 바인우드 -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 주변. 구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큰 도로를 기준으로 북쪽으로는 큰 건물들이, 남쪽으로는 작은 주택들이 있는데, 당연히 남쪽 구역이 은신하기에는 유리하지만 북쪽의 큰 건물들도 지붕이 은근히 복잡한 수준이라 재미를 위해서라면 은신처로 삼아도 좋다. 북쪽이 더 높은 지역이라 저격에도 유리하다. 단, 어느 정도 높은 건물들은 오르다 보면 구역 이탈 경고가 나오면서 플레이어들에게 위치가 공개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아예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에 들어가 버리는 것도 괜찮다. 실내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아는 플레이어가 의외로 없고, 입구도 두 개라 달아나기도 용이하다. 이 구역 내에 전차 호출 지점이 있으므로 미리 전차를 호출해서 골목 등지에 잘 숨겨두었다 활용하는 것도 재미있다.
- 미러 파크 - 미러 파크 공원 일대. 미국 대도시 교외의 전형적인 주택 단지 모습을 하고 있는 곳이다. 올라갈 수 있는 건물들이 있기는 하나, 하나같이 높이가 낮아 차량에 탄 플레이어의 시야에 쉽게 잡히므로 건물 위에서 저격을 하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구역 아래를 지나가는 철도 터널에 들어가 있으면 플레이어들의 허를 찌를 수 있다.
- 베스푸치 해변 - 베스푸치 해변 남동쪽 일부. 해변에 있는 것은 물론 자살 행위고, 해변에 면한 작은 건물들 사이에 있는 것이 좋다. 건물들이 작고 골목이 매우 복잡해 적을 코앞에서 맞닥뜨렸다 해도 담 넘고 골목 사이로 숨어 건물 몇 번 끼고 돌면 찾아내지 못한다. 수많은 건물 옥상에 올라갈 수 있으나 올라가는 방법이 어렵지 않고 건물 높이가 낮은 편이라 위험하다.
- 베스푸치 운하 - 베스푸치 운하로 구획이 나뉜 주택 지구다. 수많은 건물과 그 사이의 골목, 일부 건물에 있는 담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발코니까지, VIP로서는 최적의 은신처고 사냥하는 플레이어들로서는 미궁이다. 구역 북쪽에는 경찰서가 있는데, 이 경찰서 지붕에 올라가는 방법이 복잡하고 시야가 매우 훤해 저격하기에도 좋다.
- 필박스 힐 - 레지언 스퀘어 광장 주변 지역. 로스 산토스에서 지정되는 구역 중에서 어려운 축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큰 건물이 많고 접근 가능한 옥상이 적은 데다 레지언 스퀘어 광장 때문에 중앙 일대에는 접근할 수가 없다. 구역 남동쪽에 있는 경찰서의 다리 쪽 발코니에는 주변의 담을 잘 이용하면 올라가 숨을 수 있으니 유의하자. 이 발코니 옆에는 지하주차장 입구가 있는데 지하주차장 내부까지 접근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문이 다가가야만 열리기 때문에 몰래 들어가 있으면 웬만해서는 들키지 않는다. 경찰서 북쪽에는 작은 주차 건물이 있는데 유의해서 살펴보는 플레이어가 많지 않아 숨기 좋다. 또 이 건물 서쪽에 있는 건물들은 지붕이 모두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어 역시 농성하기 좋은 곳이다.
- 라 푸에르타 - 로저스 고철 처리장 주변. 고철 처리장이 최적의 장소다. 눈에 보이는 길뿐 아니라 문 열린 기차 화물칸 등으로 통로가 이리저리 연결되어 있고 온갖 엄폐물이 널려 있다. 한쪽에는 올라갈 수 있는 높은 건물도 있다. 그러나 이 건물은 올라가는 방법이 세 가지나 있고 장애물이 많아 폭발물 공격에 취약해서 오래 머물 곳은 아니다. 게다가 고철 처리장 위를 지나가는 고가도로 때문에 시야도 상당히 답답해서 별 재미도 못 본다. 굳이 가겠다면 초반에 잠시 머물다 발각된 것 같으면 미련을 두지 말고 신속히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좋다. 미러 파크에서처럼 이 구역에서도 아래를 지나가는 철도 터널에 숨는 방법이 있다.
- 데이비스 - 갱단들이 장악한 빈민가 일대.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대단히 복잡한 구조를 자랑한다. 이 구역의 건물들은 하나같이 높이가 대단히 낮아 차량에 탄 상태에서 옥상이 훤히 보일 정도라 건물 위에 올라가는 것은 피해야 한다. 굳이 올라갈 만한 곳이라면 남서쪽에 있는 큰 슈퍼마켓 건물이 있으나 내 시야가 트인 만큼 적에게도 발견되기 쉽다는 것은 항상 명심하자. 그리고 한 가지 더 주의해야 할 것은, 구역 전체에 갱이 바글거리기 때문에 총을 쐈다 하면 주변에 있는 갱이 몰려온다는 것이다. 갱을 상대하는 것이 어렵지 않지만 갱과 교전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플레이어에게 위치를 들킬 요인이 되기 때문에 항상 소음기 달린 총을 쓰자.
- 사이프레스 플랫 - 공장과 창고가 어지럽게 들어찬 이곳에서는 올라갈 수 없는 건물을 찾기가 더 어렵다. 어디서 있어도 무난하지만 무기점 남쪽에 있는 높은 공장이 무난하다.
- 무리에타 하이츠 - 사이프레스 플랫 동쪽에 있는 빈민가인 이곳은 지대가 높고 시야가 꽤 트인 동쪽 구역과 라틴계 주민이 거주하는 서쪽 구역으로 나뉜다. 두 구역으로 대로로 나뉘기 때문에 일단 자리를 잡으면 다른 쪽으로 가기는 곤란하다. 생존에는 서쪽 구역이 더 유리하나, 집들이 다른 거주 구역처럼 오밀조밀하게 모인 것이 아니라서 좀더 철저하게 엄폐할 필요가 있다. 데이비스 구역만큼은 아니지만 이곳에도 갱이 있기 때문에 소란을 피우면 갱의 공격을 받는다.
- 항구 - 남동쪽 끝의 화물 터미널. 북쪽에 정박한 큰 화물선이든, 중앙에 적치된 컨테이너들이든, 남쪽의 화물 열차들 사이든 어디에 숨어도 무난하다. 특히 화물선 주변으로는 구역이 바다 위까지 지정되어 있어서 여차하면 물에 뛰어들면 죽을 일은 없다고 봐도 좋다(...). 이곳의 가장 큰 문제점은, 워낙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서 플레이어들이 찾아오질 않는다는 것(...). 정말 안 와서 썰렁하게 10분을 보내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블레인 카운티에서 벌이는 VIP 사냥은 정말 어렵다. 무난하게 할 수 있는 곳도 있는 반면, 변변한 은신처 하나 찾기 힘들어 죽어라 도망다녀야 하는 곳도 있다. 숨을 곳이 통 없는 곳에서는 수행원을 대동하고 아예 전쟁을 치르는 것이 생존율이 높을 수도 있다.
- 팔레토 만 - 블레인 카운티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이 마을에서 시작하면 로스 산토스에서 하는 것과 별 차이를 못 느낀다. 알차게 마을 중심부에 구역이 지정되기 때문에 쉽게 숨어다닐 수 있다. 마을을 관통하는 큰 도로에서 철도 쪽에 있는 건물 2층을 유심히 보면 창문이 몇 개 보일 것이다. 사다리를 이용해 접근해서 창문으로 들어가 보면 상당히 큰 방이 있는데 거기에 숨어도 괜찮다. 접근하는 경로가 여러 방향에서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눈치를 채고 공격해 오면 방어하기는 곤란하니 너무 설치지는 말자.
- 팔레토 숲 - 팔레토 만(마을)과 제재소 사이에 지정되는 이 구역에는 케이블카 승강장과 작은 휴게소가 있고 큰 도로 양쪽으로 숲이 무성하다. 건물들은 오랫동안 숨을 만한 곳은 되지 못하고, 필수적으로 우거진 나무 사이를 뛰어다녀야 한다. 다행히 숲이 매우 울창한 데다 바위들마저 큼직한 것이 널려 있어 숲 사이를 누비면 저격당하기도 어렵다. 구역을 종단하는 대로에는 접근을 안 하는 것이 좋은데, 굳이 반대쪽으로 넘어가야만 한다면 도로 아래로 나 있는 큰 배수로를 찾아서 이용하자. 구역 끝부터 끝까지 그 배수로가 연결되어 있어서 이륜차라도 하나 숨겨 두면 도주할 때 정말 요긴하게 쓸 수 있다.
- 칠리아드 산 북쪽 - 고속도로 옆에 노숙자들이 만든 마을(?)부터 북쪽의 해안을 포함한다. 고속도로를 기준으로 남쪽으로는 노숙자들의 마을 같지도 않은 마을이 있고 북쪽으로는 그다지 특징 없는 해안이 있는데, 어느 쪽에서 시작하든 오랫동안 숨어다니기 용이한 지형이 아닌 데다 4차로 고속도로와 양옆의 철도와 빈땅 때문에 반대쪽으로 안전하게 넘어가기 힘들어 상당히 어려운 싸움이 된다. 작정하고 바다 속에서 시작해도 되지만 바다 범위가 넓은 편이 아니므로 호흡을 위해 물 밖으로 나올 때 눈치를 잘 살펴야 한다.
- 레이튼 협곡 - 많은 임무에서 와 봤을, 잔쿠도 기지와 알트루이즘 캠프 사이 레이튼 협곡 하류 지점 일대가 배경이다. 협곡은 구역의 남쪽에 치우쳐 있어 협곡 북쪽의 산악이 주무대가 되는데, 지형이 매우 가파른 데다 수풀이 우거져 총질하며 뛰어다니면 람보가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전술한 이유로 저격도 여의치는 않은데, 구역 북동쪽에 있는 나무 하나 없는 높은 바위 위에 올라가면 시야가 확 트이지만 그만큼 적에게 발각될 위험도 높아지므로 웬만하면 올라가지 말자. 바위 주변으로는 나무가 별로 없고 구역 거의 가장자리라 도주하기도 어렵다.
- 그레이트 섀퍼럴 - 잔쿠도 기지와 샌디 해안 사이 지점인 이곳에는 작은 교회[135] 외에는 딱히 눈에 뜨이는 것이 없다. 건물도 별로 없는데 그것도 은신에 별 도움이 되지 않으며, 구역을 거의 정확하게 종단하는 비포장도로로 서쪽은 그레이트 섀퍼럴, 동쪽은 그랜드 세뇨라 사막으로 나뉘는데, 동쪽은 당연히 나무가 없는 흙땅이고 서쪽도 나무가 별로 없어 어렵기로는 수위를 달린다. 조명이 별로 없어서 밤이면 그나마 조금은 낫지만 낮이면 정말 답이 없다. 곳곳에 많이 있는 다리 밑을 이용해 도망다니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 남동쪽에 있는 도로 아래를 지나가는 배수로 두 군데에 차량을 준비해서 은신해 있다 발각되면 빠르게 도주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참고로 이 구역 내에 전차 배치 지점이 있으므로 잘 활용하자.
- 추마쉬 - 말리부를 본따 만들어진 이 마을은 구역의 절반이 넓은 해변과 바다고, 나머지 반도 대로 하나와 그다지 좁지 않은 이면도로 때문에 은신을 유지한 채로 이리저리 피해 다니기 어려운 구조다. 물론 바다가 있으므로 잠수해서 버티면 손쉽게 생존할 수 있지만 도망쳐서 바다까지 가는 동안 저격당하기 딱 좋기 때문에 잠수할 생각이면 작정하고 물 속에서 시작하는 것이 낫다. 그럴 생각이 없다면 너무 설치지 말고 철저히 은신을 유지하자. 지도에도 표시되지만 대로 너머 산에서부터 해변까지 이어지는 배수로가 비밀통로 구실을 하기 좋다.
- 샌디 해안 - 트레버 마을. 그러나 트레버의 트레일러는 포함되지 않는다(...). 마을이라고는 해도 건물이 워낙 부실하고 빈 땅이 많아서 한 곳에 오래 머물기는 어렵다. 마틴의 연락책 임무 '사창굴 청소'에서 방문하게 되는 폐모텔이 괜찮은 은신 지점이고, 곳곳에 널린 폐가도 의외로 쓸 만하다.
- 그레이프시드 - 멕켄지 비행장과 동쪽의 고속도로 사이 구역인 이곳에는 농장밖에 없다. 거점으로 삼을 만한 건물은 없으며 전체적으로 평탄하고 트인 환경이 특징이다. 때문에 시작 지점을 잘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오닐 형제의 농장 인근이 지형에 다소 굴곡이 있고 들어갈 수는 없지만 집과 헛간 등의 건물이 규모가 커서 쓸 만하다. 웬만하면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않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이동해야 한다면 지면보다 높이가 낮은 수로를 통해서 다니자.
- 그랜드 세뇨라 사막 - 풍력 발전 단지 바로 북쪽의 작은 트레일러촌부터 데이비스 쿼츠 채석장 일부를 포함한다. 채석장 쪽은 당연히 나무가 없고 엄폐물도 쓸 만한 것이 그다지 많지 않은 데다 밤에도 환하게 조명이 켜져 웬만하면 접근하지 않는 것이 이롭다. 자연스레 트레일러촌 주변이 주무대가 되는데 트레일러촌 특성상 플레이어들이 몰리기 시작하면 위치가 탄로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전체적으로 지형에 굴곡이 상당히 심하고 채석장 주변을 제외하면 풀과 나무가 꽤 있는 편이라 저격 솜씨에 승패가 갈린다고 할 수 있다. 구역 중앙으로 철도가 지나가므로 구석에 몰렸을 때 기차가 온다면 얼른 올라타 반대편에서 내려서 사냥 플레이어들을 교란할 수 있다.
- 그랜드 세뇨라 사막 2- 스토리 모드에서 들르는 마틴 마드라조의 농장과 공사 중인 레드우드 라이트 트랙 사이의 이곳은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 속하긴 하지만 수풀이 무성한 곳이다. 구역 내에 눈에 뜨이는 것이라고는 축산농장 하나와 작은 창고뿐이지만, 지형에 적당히 고도 차이가 있으면서 나무와 풀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구역이 전체적으로 그레이트 섀퍼럴 지역과 흡사하지만 훨씬 할 만하다. 구역 북서쪽에 있는 상기 축산농장이 규모가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저장고 등의 구조물 덕에 숨을 곳이 적지 않다. 전차가 활약하기 좋은 지형인 데다 이 구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전차가 배치되므로, 전차를 끌고 들어와서 잘 숨겨 놓다 항공기가 뜨지 않으면 사용하자.
- 파머 테일러 발전소 - 발전소 건물이 규모가 크고 구조가 복잡해 숨기 좋다. 그러나 철 구조물 때문에 높은 층에서는 사방에서 시야에 뜨이기 쉬워 높이 올라가는 것은 물론 금물이고 1층에서 맴도는 것이 가장 낫다. 처음에 높은 발전소 건물 상층부에서 시작해서 풍력 발전 단지 방향에서 언덕을 넘어 오는 적들을 저격하다 내려가면 좋다. 주변에도 각종 발전 설비가 널려 엄폐물이 매우 풍부하다.
6.9. 물건 찾기
초대세션에서 혼자 할 수 있고, 완료하면 10분 후 다시 할 수 있다.
도시 어딘가에 있는 물건 세 개를 15분 안에 회수하는 명령이다. 물건의 위치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해킹을 성공해야만 알 수 있다. 해킹과 물건 회수는 VIP만 할 수 있는데, 연락책 임무나 습격 등에서 많이 본 수열 맞추기, 단어 완성하기, 위아래로 움직이는 사각형의 빈틈에 레이저 맞추기가 랜덤순서로 나오는데, 난이도가 조금 더 높다. 특히 단어 완성하기는 스크롤 속도가 유례가 없을 만큼 빨라서 긴장 속에 실수하기 쉬우니, 촉박한 시간 제한과 타 플레이어의 견제 때문에 초조하겠지만 침착하게 한번에 성공하도록 노력하자. 세 개를 모두 회수하는 데 성공하면 보상은 약 $21,000 ~ $25,000.
사실상 VIP 명령 중에서 제일 쉽고, 효율 좋은 명령에 속한다. 특히 비공개 세션에서 혼자 하더라도 보상은 변함이 없는데다 위협이 아예 없어서 그냥 '''동네 마실다니는 느낌'''으로 해도 충분하다. 혼자서 이것과 헤드헌터만 계속 반복해도 1시간에 20만 달러에 가까운 돈을 벌 수 있다.
다만 패키지의 출현 위치는 완전 랜덤이기 때문에 로스 산토스 방방곡곡을 누비는 대장정이 될수도, 아니면 그저 블록 몇개 이동하는 동네 마실이 될수도 있다는 점에서 빠른 이동수단이 필수불가결하다. 되도록 이착륙이 용이한 항공기나 오프레서를 사용하면 좋다.
더군다나 VIP가 아닌 연맹 조직원들은 패키지를 집을수도, 심지어 패키지의 위치를 알 수도 없으므로 VIP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136]
주의사항으로 VIP가 사망할 경우 그대로 미션실패가 되기 때문에 리스크가 엄청나게 크다. 당장 전 세션 유저에게 특정 VIP가 물건을 찾고 있으니 VIP를 사살하라고 광고되는데다 마크도 엄청나게 크게 뜨고, 사살하는데 성공하면 즉시 10000 달러가 넘는 금액이 입금되는지라[137] 바로 암살하러 날아오기 십상이다. 공개세션에서는 웬만하면 하지 말자.
6.10. 해적 소탕
완료 후 1시간 후 다시 할 수 있으며, VIP가 반드시 요트를 가지고 있어야 할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들이 VIP 소유의 요트를 점령하지 못하게 하는 것인데, 적의 승선은 괜찮지만 '''위쪽 갑판'''까지는 오지 못하게 지켜야 한다. 위쪽 갑판이란 선장실로 들어가는 최상층을 말한다. 방어에 승리하면 $30,000를 받는다. 수행원이 있다면 페가수스 탈것으로 공격자들을 해안에서 저지하면 큰 도움이 된다. 버자드나 새비지가 요트 뒤로 숨어서 해안의 공격을 피해 해수면 가까이에 머물면서 공격자의 보트를 공격해도 공격자들로서는 큰 골칫거리다.
공격자들은 요트와 가까운 해안에 준비된 헬기와 보트를 사용할 수 있고, 위쪽 갑판에 도달해서 최소 한 명이 10초 간 버텨야 승리한다. 해안에서 요트까지 가는 동안 공격자들이 호밍 런처와 저격소총의 밥이 되므로 적어도 한 명이 저격소총으로 요트를 견제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베스푸치 해변처럼 뒤가 탁 트인 데에서는 공격이 무척 어렵고 수풀이 우거진 절벽을 배후에 두는 곳에서는 상대적으로 수월한 점을 염두에 두자.
아쿠아리우스를 소유했다면 이 임무에서 대단히 불리하다. 3층 갑판(위쪽 갑판)에서 선수로 바로 갈 수 없기 때문에 적들이 선수로 강하하는 것을 막기 어렵고, 이미 강하한 적들을 소탕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그렇다고 배 꼭대기에 올라가는 것은 죽여달라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반면 파이시즈는 3층 갑판과 선수가 연결되기 때문에 방어하기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이 임무에서 승자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공격자의 협동'''이다. VIP 혼자만 있어도 서로 죽이지 않는 공격자 2 ~ 3명의 공격은 능히 막아낼 수 있다. 공격자들은 공개 세션에서 개별 행동을 하다 이벤트 알림을 보고 찾아온 플레이어들이 대다수인데, 서로 공격하기 시작하면 절대 요트 점령에서 승리할 수 없다. 따라서 공격에 가담하기 전에 전체지도를 보고 공격자들끼리 잘 어울려 공격하는지, 아니면 서로 죽고 죽이는지 확인을 하자. 반대로 방어자는 공격자의 분란을 유도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차를 호출해서 공격자가 탑승할 헬기와 보트 근처에 놔 두는 것이다. 탁 트인 해변에서 전차가 난동을 부리기 시작하면 요트에 탑승한 방어자들에게는 그야말로 바다 건너 불구경(...).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인해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에 폭발탄을 장착하여 사용 가능하다. 보통 헬기나 보트를 타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폭발탄 하나면 모든게 멀리서도 정리가 되버리니까 에임고자라고 해서 걱정할 필요 없다.
제일 골칫거리였던 히드라 역시 단 두발만 쏘아주면 터져버린다. 확인 사살하고 싶다면 도망가는 히드라를 공중에서 터뜨려버리면 쾌감이 이로 말할 수 없다. 다만 적 플레이어들도 무기 밀매 컨텐츠의 혜택을 받고 있으니 조심. 폭발탄의 엄호를 받으며 APC나 스트롬버그를 타고 쳐들어올 경우 답이 안나온다. 하지만 점령하기 위해선 APC, 스트롬버그에서 내려야 하기 때문에 배로 올라오는 적만 신경쓰면 큰 골치거리는 아니다.
다만 새로운 다크호스로 오프레서 MK-2가 등장했으니 주의. 크기가 작은지라 견시로는 관측이 어렵고, 관측한다고 해도 너무 작고 교란장치가 있어서 호밍런처나 폭발탄같은 개인화기 수준으로는 대응이 어렵다. 중장비를 동원해도 카고밥의 수송 중량 문제때문에 요트 위에 방폭장비를 세워두는건 불가능하고, 전투기나 공격헬기나 맞오프레서를 동원할 수 있을 뿐인데, 방어자 입장상 요트 위에서 중장비를 조달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138] 소모전이 일어나면 방어자 입장에서 극히 불리하다. 기껏 해볼만한 대응은 미니건이나 어썰트 샷건으로 탄막을 쳐보는 정도. 이마저도 다른 중장비를 동원하는 유저들과 교전이 일어난 새에 레이더 은신이나 유령연맹을 쓰고 상갑판으로 슬쩍 들어오면 그냥 눈뜨고 당하는 수가 있으니 주의.
이 미션과 요트의 위치, 그리고 경찰 별이 없어진다는 점을 이용하여 RP작이 가능하다(...)
7. VIP의 도전
플레이어가 CEO인지 VIP인지와 상관 없이 VIP 도전이라 부른다.
VIP 명령이 연맹 외의 모든 플레이어와 경쟁하는 것이라면 VIP 도전은 '''연맹원끼리 경쟁'''하는 것이다. 따라서 VIP 단독으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VIP 명령과는 다르게 반드시 연맹원이 있어야만 실행할 수 있다. VIP는 VIP 도전에 참가해 연맹원과 경쟁할 수도 있고 그냥 관전만 할 수도 있다. 물론 VIP 도전이라고 비연맹원의 방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니 세션이 좀 평화로울 때 실행하는 것이 좋다.
[1] CEO는 모든 면에서 VIP의 상위호환 개념이다. VIP가 할 수 있는 모든 작업들을 CEO역시 할 수 있고, VIP가 할 수 없는 여러가지 작업들을 CEO가 수행할 수 있다.[2] 이전에는 100만 달러였으나, 1.40 업데이트부터 5만달러로 대폭 낮아졌다.[3] 언제든지 CEO가 되고 관둘 수 있다. 단, 세션 내에 CEO나 VIP, MC두목이 꽉 찬 경우 CEO가 될 수 없다.[4] VIP 자격을 잃은 후에 다시 하려면 '''실제 시간으로 1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5] 당연히 자기가 소유한 차량 판매 대금은 예외다. 탈취한 차량을 로스 산토스 커스텀이나 시몬의 밀수 창고로 넘길 때 수입에만 적용된다. 그러니까 쓰다 질린 슈퍼카를 팔고 싶은데 직원 신분이라 나중에 해야겠다는 둥의 염려는 할 필요가 없다.[6] 포탑 리무진, 볼러 LE LWB, XLS, 비제이 XL, 버자드 공격 헬기, 코뇨센티, 브릭케이드, 럼포 커스텀, 딩이, 볼라투스, 샤프터 LWB, 워싱턴, 스트레치, 패트리어트, 슈퍼 다이아몬드, 슈퍼볼리토, 산체스, 듄로더, 보디, 하복[7] 만약 버자드를 갖고 있지 않다면, 처음에는 호출비용 $25,000가 나가지만 이렇게 부른 버자드가 파괴되지 않는 한 그 다음부터는 무료로 호출할 수 있다. 단. 이런식으로 재호출할 경우, 새 버자드를 주는게 아니라 이전에 $25,000 쓰고 불러뒀다 버려둔 장비를 근처에 재소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동안 입었던 데미지가 그대로 남아있다. 연기나는 버자드를 버리고 재소환해봤자 버려뒀던 연기나는 버자드가 튀어나온다는 것. 그러니 애지중지 아껴 쓰도록 하자. 파괴되고 다시 호출하려면 처음 호출할 때와 동일하게 $25,000가 든다.[8] 연맹의 상호작용 메뉴로 호출하면 아이콘의 색이 연맹의 색깔이다. [9] 시큐어 에이전시 항공기와 페가수스 항공기에 한정된다. 밀수 작전 이후 출시된 개인 항공기는 수리되지 않는다.[10] 페가수스로 부른 차량과 차별화 하기 위한 상징인듯 하다.[11] 본인이 직접 부를 경우 뭘 부르든 200달러 고정이지만 비서에게 시키면 50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그것도 저렴한 비용이 이정도고, 새비지쯤 되면 3,000달러...[12] 탄약은 웃돈 조금 주고 인벤토리에서 구입하면 되지만, 방탄복은 다른 보급루트가 없다. 전투 중 방탄복이 다 떨어지면 무기점을 방문해야 하는데, 이걸 기다려 줄 적 플레이어는 없다.[13] VIP는 종류별로 단벌신사가 되지만 연맹원은 CEO나 VIP의 스타일에 맞춰 두가지 스타일 중 하나로 지정할 수 있다.[14] 일반 집이나 차고를 구입하는 Dynasty8과는 다른, 'Executive'가 붙은 사이트가 있다. CEO 오피스와 관련된 부동산은 'Dynasty8 Executive'에서만 구매 가능하니 헷갈리지 말자. 주택 부동산인 Dynasty8에 들어가서 부지 목록 보기 오른쪽에 있는 아이콘을 눌러도 사이트에 들어가서 오피스를 볼 수 있게 된다.[15] 범죄 조직 스타터 팩 구매 시 무료.[16] 테러바이트가 생긴 후로 테러바이트의 해킹 시스템을 적극 사용하고자 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17] 밖에서 보이는 움직이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몇 안 되는 건물이다.[18] SA 시절에는 주변의 기둥 모양의 조형물이 3개가 아니라 4개였다.[19] 테러바이트에서 오피스 업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20] 주로 창고 하나를 집중적으로 돌려야 좋은데, 첫 번째 이유는 쿨타임, 두 번째 이유는 다른 사업(나이트클럽, 벙커, 반입 & 반출 등)이다. 쿨타임이 애매해서 두 창고 동시에 가득 채우려고 하다 보면 시간적으로 효율적이지 못하다. 고정 도우미가 두명 이상 있다면 상관없지만 보통은 혼자 하기 때문에 패키지 임무 한번에 10분 넘게 걸릴 때도 있으니 하나만 주력으로 미는 것이 좋다.[21] 아니면 임무 수행의 징표로 가져다 놓은 기념 트로피 정도로 볼 수 있다.[22] CEO 활동을 하지 않는 동안에도 비서의 급여는 나간다.[23] 말이 빼내오는 거지만 사실은 공짜로 수리한 후에 플레이어 근처에 스폰시킨다. 만약 커스텀 차량같이 수리비가 비싼 차량이 압류당했다면 오히려 돈 굳은 셈이 된다.[24] 빠른 이동 옵션을 쓰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오피스나 창고, 이동수단 차고로 순간이동하며, 다른 곳에 핑(Ping)을 찍으면 도착까진 하지만 착륙하지 않고 플레이어가 낙하하길 기다린다. 이때, 오래 안 내리고있으면 근무시간 다됐다면서 억지로 내쫓는다.[25] 정비공과 같은 시스템이지만 비서의 개인차량 호출은 따로 딜레이가 없다. 만약에 다른 차고에 있는 차량들을 오피스 차고로 대량으로 옮기고 싶다면 매우 편한 기능.[26] 그런데 원래 자신이 지어놓은 연맹 이름을 바꾸지 않고 엔터를 눌러도 돈이 빠져나가 혈압까지 같이 빠져나갈수도 있으니 정말로 주의하자.[27] 무기 설정을 소유+아이템 으로 했을 경우.[28] 단, 오피스 차고의 경우에는 오피스 차고와 구매했던 추가 옵션까지 모두 딸려온다.[29] 자신을 제외한 플레이어 1인당 1% 최대 25% 바이커도 동일.[30] 이때 소형은 팔지말고 가지고 있자. 그 이유는 소형을 스폐셜 아이템 전용으로 쓰기 위해서이다.[31] 창고에서 로스산토스 시내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면 코너 한번 돌지 않고 직진으로 갈 수 있다. 이는 메이즈 은행 웨스트의 경우도 마찬가지.[32] 단, 도둑 옆에 있는 가스탱크나 이동 수단을 폭발시켰을 때, 그리고 '''화물 주변에 미사일을 빗맞췄을 때'''에 스플래시 데미지를 받아서 화물이 파손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자.[33] 그렇다고 미사일을 쏘면 화물이 파괴되니 쏘지는 말자.[34] 접근하지 않아도 무장차량을 타고갔는데 지속적으로 미사일 락온이 되면 공격한것으로 쳐서 다굴해오니 주의.[35] 누즈 요원이 SMG를 쏴대기 때문에 빨리 튀지 않으면 럼포 커스텀같은 방탄차량도 오래 못 버티고 방탄유리가 순식간에 깨진다.[36] 접착 폭탄으로 동시에 터트리면 별이 뜨지 않는다.[37] 딩이에서 내린 뒤 다시 딩이에 기어올라 라이플이랑 중화기로 리젠되는 헬기를 몇 번 격추하면 안 나타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시간을 또 잡아먹으며, 혹여나 바다에서 사망할 경우 씨샤크를 타고 리스폰되는데 이 상황에선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쳐맞아야 한다.[38] $5,000~$10,000[39] 예외로 나이트클럽 판매에서 바피드 스피도는 자기 차량이든 아니든 간에 걸고 판매할 수 있다.[40] GTA 내 시간으로 하루[41] 실질적으로는 20~30회 구입마다 한번정도 기회가 주어진다고 보면 된다.[42] 재수없게 초대세션에 있는 상태에서 이 연락을 받아도 눈물을 머금고 포기해야 한다. 초대세션에서는 스페셜 패키지를 구매할 수 없기 때문이다.[43] 1.44 패치 이후로 특수아이템이 3개가 동시에 구매가 되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이 버그는 테러바이트 에서 대형화물을 3개 구매하면 특수아이템이 3개로 복제되는 버그다 해당버그는 1.46 패치 이후로 고쳐졌다.[44] 대부분 1인 공개세션을 만들어 팔며 직원을 고용하여 판매하는 경우는 드물다. 판매 도중 미사일을 맞거나 파괴될 경우 실려있는 패키지가 모두 손실되기 때문이다.[45] 비서에게 연락을 받아 구입한 특수 아이템(스페셜 아이템)은 위 표의 단가와 상관없이 무조건 구입가의 5배를 받고 팔 수 있다. 단, 일반 상품과 묶어서 팔 수는 없으며, 특수아이템끼리만 묶어서 팔 수는 있다. 대형창고에 일반 상품 110개와 특수 아이템 1개가 있다면, 각각 따로 팔아야 한다는 말.[46]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1인 공개세션을 만들어서 판매한다.[47] 이 때문에 비행기에 탑승하라고 하면 무조건 세션을 바꾸는 사람도 있다.[48] 판매를 시작한 뒤 세션을 옮기면 페널티로 3개의 상품을 잃게 된다.[49] 혼자 판매할 시, 버자드 격추 또는 전화나 잠깐 모니터앞을 떠나야 할 때[50] 정확히는 포인트는 표시가 되나, 투하 버튼(키보드 십자키 중 →)이 먹히지 않고 또 누르라는 안내 문장도 뜨지 않는다.[51] 가끔 착륙하는 일이 없어도 이 버그가 발생하는 일이 있다.[52] 이렇게 하다 버그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버그도 무섭고 버자드도 무섭다면 세션을 옮기자.[53] 다시 시작하려면 메뉴에서 '새 세션 찾기'로 빠져나오면 된다. 단, 이렇게 하면 패널티로 3개의 상품이 없어진다. 모든 화물을 날리는 것 보단 나으니까 그냥 세션 옮기자.[54] 카지노 습격시 도주 차량도 어떻게 보면 마찬가지지만, 최소한 원래 없다가 생겨난 오브젝트라서 이것과는 좀 다르다. 아래 스샷을 참고하자면 저 문으로 들락날락 거려도 메세지가 표시될 만큼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 원래부터 저런게 있다는걸 모른다면, 모르게 지나치는게 당연하다. 일부러 저기로 가봐야 상호작용 메세지가 뜬다.[55] [image][56] 반출할 때에는 고속도로 진입 전 공터에서 카고밥을 세워두기도 한다. 또 반입 시에도 창고 입구 스팟까지 적당한 고도로만 내리면 오피스처럼 자동 반입이 되는데다 반입 판정 범위가 매우 넒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다.[57] [image][58] [image][59] 동부로 가는 고속도로는 산을 타고 올라가 바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 속도를 이용, 가드레일을 점프해 넘어가야 한다.[60] 물론 지상으로 이동할 경우 거리가 좀 된다. 하수도로 내려가는 샛길을 잘 이용하면 좀더 빠르게 도달할 수는 있다. 하지만 반출 차량을 직접 타고 카고밥을 가지러 갈 일은 사실 거의 없기 때문 오프레서Mk2 등을 타고 가는 직선거리로 비교하면 데이비스와 거의 비슷한 카고밥 접근성을 갖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61] 새로운 창고를 구매하려고 할 때 경고창이 뜬다.[62] 훔칠 때는 차량이 잠겨있는데, 보통의 경우처럼 유리창을 깨고 잠금을 따는게 아니라 스토리 모드의 프랭클린처럼 손잡이를 슥삭슥삭 만지작거려서 따고 연다! 유리창이 깨져도 수리비가 나가서 그런 듯 하다.[63] 특히 불에 조심해야하는데 풀밭에 주차해서 적 차량 폭파하는데 주차한 곳에 불이 붙으면 수리비가 빠르게 오르기 때문에 풀밭에 주차하는 것은 자제하는게 좋다.[64] 참고로, 수리비가 계좌금액을 초과한 경우엔 수리공이 무료로 수리해준다. 비서가 하는 말로 봐선 서비스로 해준 듯. 이를 이용하여 보유금액을 $34,000이하로 만든다음 반입을 할 때 보유금액보다 수리비가 많이 나오게 하면 수리비 부담없이 차량을 반입할 수 있다. 조금 애매한 금액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에는 카지노에서 칩으로 바꿔 저금(?)하자. 한 번에 20,000 밖에 저금 못하는 게 흠이긴 하지만 찾을 때는 언제든지 한 번에 찾을 수 있는 데다 아무리 많이 넣어둬도 보유금액으로 치지 않아서 은행 대용으로 요긴하게 쓸 수 있다.[65] 전면 유리, 옆 창문 유리, 후면 유리 모두 포함된다.[66] 일반은 두번, 고급은 세번, 최고급은 네번[67] 격납고를 구매하여 개인 항공기 배달을 통해 소환되는 카고밥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버그 때문인지 반입 반출 미션을 몇번 할 경우 갑자기 갈고리가 안내려오는 일반 카고밥으로 변해버리는 황당한 현상이 발생한다.[68] 물론 다른 차량들도 루프 중앙에 견인지점이 있는 차는 거의 없다. 매끈한 면에는 걸리는 지점이 없고 지붕과 창이 만나는 턱이 걸리는 지점인게 보통이며, 그중에서 특히 슈퍼카 등 상당수의 차는 앞뒤 유리와 루프가 매끈한 곡선처럼 하나로 연결된 유체역학적 설계 덕에 B필러 쪽에 견인 지점이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앞뒤 방향이 아니라 옆방향에서 긁어야 대부분의 차가 수월하게 견인된다.[69] 앞뒤 유리의 턱이나 B필러 쪽에서 걸린 후크가 루프 중앙으로 이동하는 것은 대부분의 차도 마찬가지이긴 하나 그렇게 많이 티나지는 않는다.[70] 단 운전자는 플레이어를 투명인간 취급하기 때문에 주행 중에는 아무리 뺏으려 해도 잡히지 않으니 신호가 걸릴 때까지 기다리거나, 크기가 큰 탈것으로 길을 막아 멈추게 한 뒤에 끌어내리는 걸 추천한다. 카고밥으로 바로 낚아버려도 확보로 인정되니 실력만 된다면 신호 걸렸을 때 낚아버리는 걸 추천. NPC가 사고 낸 걸로 인식하는지 낚는 중에 차량을 걸레짝으로 만들어도 수리비가 $0이 나온다.[71] 오피스에서 나가자마자 화면 오른쪽 하단에 15분의 시간이 주어지면 무조건 이 미션이다.[72] 위치가 발전소인 경우는 근처 기차길로 도망가면 총 맞을 일이 없다.[73] 단 미행에서 들킬 경우엔 목표차량 획득 후 깡패에게 쫒기게 되지만, 미행을 끝까지 성공한다면 목표차량 획득 후에도 아무런 추격을 받지 않는다. 쉽게 말해 시간절약(미행실패)이냐, 수리비절약(미행성공)이냐를 결정하는 사항이다. 선택은 자유.[74] 다만, 리퍼같은 최고급 차량이라면 들키지 않고 가서 4웨이브의 추격을 피하는게 더 이득일 수 도 있다.[75] 참고로 이 미션은 구루마가 스폰되어 있는 위치를 본 후 목표차량이 스폰되었을 만한 위치를 유추해 먼저 목표차량이 있는 장소로 다가갈 수 있는데, 이렇게 먼저 가면 구루마를 추격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목표차량이 불타서 실패한다. 연맹원 중 누군가가 구루마를 추격하고 있다면 미리 스폰장소로 와서 깡패들을 정리하고 구루마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방법도 있다.[76] 별 3개가 뜬다. 게다가 이동하는 차량이라 운전자를 죽여야 하는데 만만치 않다. 이럴 땐 괜히 차타고 옆에서 운전자에게 총질하는 것 보다는 앞에서 대기하다가 헤드샷을 노리는게 수리비가 덜 나간다.[77] 처음에 추격해오는 경찰차 2대와 경찰헬기1대는 지명수배를 해제하면 그자리에 정지해있지만 부딪히면 별이 뜨며 따라오므로 부딪히지 않게 피해서 가자.[78] 지도상 위치만으로는 잘 모르겠더라도 만약 훔치려는 차량 근처에 경찰 헬기가 공중에서 제자리를 떠돌고 있다면 경찰추격 미션이 걸린거라고 생각하면 된다.[79] 420m 정도까지는 가만히 있으니 위치를 잡고 소음기 달린 저격소총으로 운전자를 쏴버린 후 가져오면 된다. 빗나가도 운전자가 달아나지 않으며, 도망가기 전이라면 차에 맞아도 수리비가 안나가니 신나게 아마추어 차도둑을 향해서 총질을 해주자.[80] NOOSE와 포트 잔쿠도 같은 경우는 목표차량이 근처 해안가에 위치해 있어 조금만 가면 도착하지만 휴메인 연구소는 포트 잔쿠도까지 카고밥으로 가야하는 귀찮음과 번거로움이 있다. 만약 카고밥 작업 중 휴메인 연구소를 가는게 싫다면 일부러 미션 포기하는 방법도 있다.[81] 여기서 한가지 팁이 있는데 카고밥은 탑승 전까지 무적 상태이므로 버자드를 타고 있다면 아끼지말고 군인을 향해 미사일을 날려주자.[82]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가장 쉬운 방법은 근처 육지에 카고밥을 잠깐 내려놓고 CEO 메뉴로 버자드를 소환한 다음 멀리서 버자드 유도미사일로 다 때려잡는 방법이다. 목표차량 주변을 지키는 적은 꽤 많지만 의외로 목표차량에 가까이 붙어있는 적은 없기 때문에 버자드 유도미사일로 처리가 가능하다. 다만 너무 접근하면 방탄이 안되는 헬기 운전석으로 총알이 날아드니 유도미사일이 적을 인식하는 범위까지만 전진한 후 한명씩 처리하면 쉽다.[83] 버자드가 없다면 육지에서 저격으로 잡거나 보트를 소환해서 보트 위에서 저격하거나 때려잡는 방법이 있다.[84] 이 때 친구랑 같이 한다면 카고밥의 뒷문을 열고 친구에게 거기서 쫓아오는 버자드를 격추시키라고 하면 버자드는 친구가 상대하고, 자신은 편안하게 창고까지 운전하는 방법으로 해도 된다.[85] 최고급 차량 중에서 꼽자면 압도적으로 무거운 루즈벨트 발러, 발러보단 좀 낫지만 여전히 무거운 811이 대표적이다.[86] 세션 리셋을 하기 싫다면 오프레서mk2나 버자드로 카고밥을 날려버리자(?).[87] 아쉽게도 부스터는 출발할때 딱 한번밖에 못 쓴다.[88] 경찰 바이크를 타고 돌아다닐 수는 있지만, 몇 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바이크에 불이 붙어버린다.[89] 적들의 규모는 차량 2대에 2명씩 타고오고, 총 4회의 웨이브이다.[90] 이때 카고밥에 차를 매달아도 수리비가 뜨지 않고 이동수단을 확보하라는 메시지도 사라지지 않지만 차고에 내려놓을 수 있다.[91] 가끔 두 경비가 마주보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당황하지않고 빠르게 헤드샷을 날려주면 걸리지 않는다.[92] 스턴트 경우와 같이 경호원에게 발각되면 무조건 방탄차량과 헬기에 쫒기게 된다. 반면에, 열쇠를 가진 경호원만 조용히 처리하고 빠져나오면 추격이 붙지 않기 때문에, 매우 쉽게 운반할 수 있다.[93] 카고밥 때와 같이 탑승 전까진 경찰헬기가 무적이므로 버자드를 타고 있다면 미사일을 마구마구 날려주자.[94] 예로 T20차량을 확보해야 하는데 파란색 T20이 나왔다는 것은 가짜이므로 번호판 확인할 필요없이 다음으로 넘어가도 된다. 이 방법을 익혔다면 다음엔 번호판까지 외워버리자. 같은 색상인데도 다른차량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숙달된 사람이라면 번호판을 보는것만으로 진짜 가짜의 여부를 알 수 있다. 만약 번호판이 잘 안보인다면 파트너가 사용하는 카메라를 이용해 확인하면 된다.[95] 각 목표차량마다 3가지의 색상이 있는데 이 색상들을 외우고 다니면 쉽게 찾을 수 있다.[94][96] 쉽게 말하면, 32종의 차량을 모두 모으기 전에는 절대 중복 차종이 뜨지 않는다는 얘기다.[97] 참고로 같은 차량을 2대 반입하는 것은 불가능한데, 이는 차종이 아니라 차량이며, 번호판으로 구분된다. 32종 콜렉트 이후엔 같은 차종이지만 번호가 다른 차량이 미션에 뜬는 것.[98] 의도적으로 1인 세션을 파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이 다 나가서 의도치 않게 혼자남든 일단 2인 이상 있다가 혼자 남으면 다 포함한다.[99] 카고밥에 걸고 있을 경우, 잠시 목표 차량을 분리한 뒤 1인 세션으로 만들면 차가 터지지 않는다.[100] 이 카고밥 미션이 난이도가 높고 귀찮은지라 그냥 차 터뜨리고 다시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땐 시간 절약한 셈. 락스타가 버그를 인지하고 잠시동안 막아놨는지 이날 이후로 반반하면서 이 상황이 뜨질 않았다.[101] CEO가 튜닝을 중단할 수도 있으며,(차량,쿨타임 증발X)간혹 연맹원이 튜닝 중 없어져버렸다면 CEO가 튜닝 중단 후 다시 초대해 함께 튜닝할 수도 있다.[102] 반대로 연맹원 아닌 플레이어가 딱 한명만 있어도 NPC 차량은 스폰되지않는다. 안정적으로 할려면 1인세션에서 친구 하나 불러서 서로 반입 반출하면 된다.[103] 사실 1인 세션을 만들어도 된다. 반입 시 1인 세션을 만들면 차에 불이 붙고 폭발해버리지만, 반출은 상관없다. 다만 1인 세션에서 반출을 시작하면 적 NPC가 스폰되므로, 다른 플레이어가 있는 세션에서 반출을 시작한 다음, 반출 차량을 타고 차고에서 나온 뒤에 1인 세션을 만들어 플레이어들까지 사라지게 하는 것. 이러면 카고밥 없이도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다.[104] 컬렉션의 경우 CEO도 1대당 보너스를 받지만 일반 판매는 보너스가 따로 들어오지 않는다.[105] 전달 커미션에서 개조 비용을 뺀 값이 얻을 수 있는 최댓값이다.[106] 프라이빗[107] 쇼룸[108] 스페셜리스트 딜러[109] 다만 주의할 것이 있는데 모든차량(32대의 각각 다른차량)을 확보하면 그 다음 반입부터는 차량이 랜덤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반드시 창고에 32대의 차를 넘기지 말아야한다. 또한 같은 차량이 있어서도 안된다. 기본적으로 32대를 넘기기 전에는 같은 차종을 2대 얻을 수 없지만, 그 이후라면 번호가 다른 같은 차종의 차가 들어온다. 반입 가능한 차종이 모두 32종 뿐이기 때문.[110] 맵에 카고밥이라고 표시가 되어버린다. CEO 컬러를 단 유저가 카고밥을 이용한다는 것은 반입반출 외에는 생각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호밍 런처의 먹잇감이 되기 십상이다. 물론 카고밥이 호밍런처 한발은 버텨주므로 회피기동을 곁들인다면 꽤 오래 버틸수는 있다.[111] 반출(판매)실적은 상관없고, 이동 수단 확보(반입) 누적 횟수만 채우면 된다.[112] 그냥 할인 가격이라고 보면 된다.[113] 램프 버기가 날린 차량에 맞아 시간이 지체될 수도 있고, 가끔 차량이 터지기도 한다.(럼포커스텀이 다행히 그정도로 터지진 않는다.)[114] 목표차량 뒷쪽에 매달려타는 방법도 있지만 개방돼있어 한방에 훅 죽어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 이럴땐 목표 차량 근처에 있는 버기를 따로 타고 가는 것도 방법이다. 아니면 버자드를 타도 된다.[115] 사족으로, 이 임무는 유난히 트롤이 많다. 적들을 다 죽이고 목표지점으로 와야 임무가 완료되는데, 오지 않고 산으로 가거나(..), 바다에서 맴도는 것. 이런 꼴을 본 플레이어가 한 명이라도 나가면 방이 깨져버린다.[116] 운전자를 쏴 죽이면 그 즉시 실패 메시지가 뜬다.[117] 온라인 습격에서 에비 슈왈츠먼이 노동 조합 은행에 대한 언급을 한데다가, 스토리 본편 엔딩 이후 마이클과 솔로몬의 통화 내용에서 솔로몬이 노동조합 은행 습격으로 인해 시장이 떡이 되어버렸다는 언급이 있었다.[118] 하지만 이 VIP명령은 하나 성공하고나면 쿨타임이 필요하기 때문에 습격만큼의 시간대비 이득은 못본다.[119] 각 장소마다 3개씩 총 9개의 화물을 파괴해야 한다.[120] 더 운이 안 좋다면 블레인 카운티 지역까지 갔다가 도로 로스 산토스로 돌아올 수도 있다.[121] 루이너를 타고있지 않더라도 누군가 한 명이 타고 있으면 맵에 표시되며, 폭탄이나 미사일 등으로 리무진과 테크니컬을 파괴할 수 있다.[122] 여기에 실리는 차량들은 대체로 싱글 한정인데, 고 고 몽키 블리스타라든가 듀크 오 데스, 스페이스 도커 등이다.[123] 기록 갱신이나 레이서 모임의 NPC들. 밴시 900R과 설튼 RS를 몰고 등장한다.[124] 팁을 주자면 이 작업을 퍼시픽 스탠다드 인근에서 발동시키면 방탄 박스빌이 리스폰 된 근처에 지하 하수도 입구가 존재한다. 이곳에 들어가면 혼자서 NPC나 플레이어를 상대로 기지 방어를 하기가 용이한 편.[125] 가령 시민들의 집이나 건물의 튀어나온 부분 등[126] 그나마 위안이라면 여기서 리스폰되는 램프 버기는 거의 무적이나 다름없는 내구도여서 아무리 시민 차를 튕겨내도 내구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때문에 차라리 명령을 발동시키고 컨셉 잡고 노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127] 하지만 VIP 명령들은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연속으로 그리 쉽게 돈을 벌기는 힘들다.[128] 경찰서마다 훔쳐야하는 차량의 종류가 달라지므로 시작 전 운전하기 유리한 차종을 걸러낼수 있다.[129] 대신 그 외의 부분은 순정상태이므로 내구도에 어느정도 신경을 써야 한다.[130] 이걸 모르고 VIP 사냥 구역에 들어섰다 보이지도 않는 VIP에게 픽픽 쓰러지고는 핵이라고 고래고래 핏대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131] VIP 사냥을 몇 번만 해 보면 생각보다 훨씬 많은 건물을 계단과 사다리를 이용해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고, 벽과 담장을 이용해 기어올라가 건물 사이를 넘어다니는 기술도 생긴다. 보기보다 락스타의 도시 설계가 대단히 꼼꼼함을 깨닫고 감탄할 것이다.[132] 모든 플레이어가 원할 때는 언제든지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기껏 VIP 사냥을 실행해 놓고 구석에서 10분 간 뺑뺑이만 돌다 끝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133]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의 저택을 본뜬 최대 규모의 저택. 따로 이름이 없어서 그냥 플레이보이 맨션으로 지칭한다.[134] 생존을 위해서는 같은 면적에는 큰 건물 하나보다 작은 건물이 여러 채 들어찬 지역에 머무는 게 유리하다.[135] 라마 미션 '장례식 속의 장례식'에서 가는 곳.[136] 빠른 회수를 위해서는 VIP가 해킹 후 마크+조직원이 운전을 전담해서 일사천리로 회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협력적이지 않거나 무슨 명령인지 몰라서 호위는 커녕 VIP에게 운전대를 양보하는 조직원은 사실상 쓸모가 전혀 없다.[137] 다른 명령들은 방해하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동안 방해해야 되기 때문에 귀찮아서 두는 경우가 많으나 이 미션은 VIP를 한번만 죽이면 끝인지라 암살욕구가 심하게 든다.[138] 그나마 이게 가능한건 스트롬버그인데 적 MK2가 교란장치를 구매했을 경우 마음대로 움직일수 없는 스트롬 버그가 불리하다[139] 플레이어 소유차량, 경찰차 같은 특수차량 제외[140] 이 미션의 좋은점은 자유세션에서 놀면서, 쉽고 빠르게 만달러를 벌 수 있다는것이다. 혹은 연맹원에게 조금이나마 돈을 보태주고 싶을 때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