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시큐어 에이전시

 




1. 개요 - CEO와 VIP
2. 오피스의 종류와 기능
3. 스페셜 패키지
3.1. 구입
3.1.1. 특수 아이템(스페셜 아이템)
3.2. 판매
4. 매매 이동 수단 반입, 반출
4.1. 확보(반입)
4.2. 판매(반출)
4.2.1. 전달 커미션 가격
4.2.2. 컬렉션
5. 특수차량 작업
6. VIP의 명령
6.1. 특수 차량 VIP 명령
6.2. 헤드 헌터
6.3. 항공 운송
6.4. 취급 주의 상품
6.5. 적대적 인수
6.6. 호랑이 굴
6.7. VIP 데스매치
6.8. VIP 사냥
6.9. 물건 찾기
6.10. 해적 소탕
7. VIP의 도전

'''SecuroServ / 시큐어 에이전시'''

1. 개요 - CEO와 VIP


시큐어 에이전시를 통한 연맹 활동은 GTA 온라인의 세션 내 자유활동 중 하나로, 플레이어들은 상호작용 메뉴의 '시큐어 에이전시' 메뉴를 사용하여 자유 세션 내에서 CEO나 VIP 지위를 얻어 특별한 것들을 할 수 있다. 2015년 12월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VIP 개념이 생겼고, 2016년 6월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기존의 VIP가 확장되어 CEO 개념이 추가되었다.[1]

'''CEO'''
'''VIP'''
'''조건'''
오피스 소유
5만 달러 보유[2]
'''유지 시간'''
무제한[3]
4시간(실제 시간)[4]
'''부하 명칭'''
직원
수행원
'''운송 임무'''
가능
불가능
위의 차이점과 화물 운송을 제외하고 CEO와 VIP가 할 수 있는 일은 같다.
VIP는 '''실제 시간으로 자유 세션에 머무는 4시간''' 동안 지위가 유지되고, VIP를 관둔 후 '''실제 시간으로 12시간''' 후에 다시 할 수 있다. CEO/VIP가 되는 것은 연맹을 창설하는 것이며, 패시브 모드를 쓸 수 없고 자유 모드에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VIP의 명령'''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이런 작업들은 상당히 수입도 좋고 CEO나 VIP가 원하는 대로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한 시간에 유리한 장소에서 발동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
세션에 적어도 CEO나 VIP가 한 명이 있을 때, CEO나 VIP가 아니거나 그에 소속되지 않은 플레이어는 CEO의 직원 혹은 VIP의 수행원이 될 수 있다. 단, 부하가 되는 것은 CEO나 VIP가 고용해 줘야 가능하다. 부하는 보수 명목으로 실제 시간으로 15분마다 기본 $5,000를 받는데, 물론 CEO나 VIP가 직접 지불하는 것은 아니며, CEO나 VIP가 한 번 죽을 때마다 다음 보수가 $250씩 삭감된다. 반면에 CEO나 VIP가 죽지 않고 오래 살아남아 실적을 쌓을수록 보수가 점점 늘어나 최대 $10,000까지 올라간다. CEO의 패키지 판매를 성공적으로 끝내면, 주기적으로 받던 보수만큼의 액수를 보너스로 또 받는다. 또 '''자유 모드 이벤트, 상점 강탈, 차량 판매[5] 등으로 세션에서 벌어들이는 돈의 최대 90%를 CEO나 VIP에게 상납해야 한다.'''그나마 보수를 받으니 상쇄가 된다.
연맹의 구성원은 연맹이 활동하는 데 필요한 물자를 싸고 간편하게 동원할 수 있다. CEO나 VIP는 불 샤크 테스토스테론, 방탄복, 탄약을 공급 받거나 포탑 리무진, 버자드 헬기 등 각종 탈것[6]을 '''바로 근처에 호출''' 가능하고, 직원이나 수행원은 탈것 호출만 가능하다. 소유하지 않은 탈것은 호출 시 비용이 드는데, 특히 자주 쓰게 될 버자드는 '''$25,000'''가 필요하다.[7] 포탑 리무진과 버자드는 소유했을 때 무료인 것을 보아서는 내 소유 차량을 갖다 주는 것인데, 페가수스 서비스와 별개로 이용 가능하다. 즉, '''한 번에 2대를 각각 호출 가능'''하다.[8] 또 한가지, 버자드는 CEO메뉴를 통해 호출한 것과 페가수스를 통해 호출한 것의 내구도 차이가 큰데, 반드시 돈을 지불하고 호출해야 하는 페가수스 버자드의 내구도가 더 뛰어나다.
버자드 호출 시 주의할 점은, 바로 근처로 갖다 주기 때문에 고가도로 밑이나 터널 안에 두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꺼내기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고가도로 아래나 터널 근처에서 호출하는 것은 피하자.
만약 CEO나 직원의 이동수단이 파괴되면 2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는데, 이를 방지하려면 손상된 이동수단을 버리고 거리를 벌린 후, 다른 이동수단을 부르고 다시 원하는 이동수단을 부르면 새로운 이동수단이 스폰된다. 거리를 벌리고 손상된 이동수단을 다시 부르면 손상된 그대로 근처에 스폰된다. 버자드 공격헬기, 볼라투스는 이용할 일이 많지만 헬기의 특성상 연기가 날 정도로 데미지를 받으면 불시에 엔진이 꺼져버리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그럴 때에는 고도를 충분히 높힌 후 헬기를 버리고 낙하산을 편 뒤, 추락하는 헬기와 거리를 벌리면서 다른 이동수단을 부르고 다시 헬기를 부르면 굳이 착륙하고 거리를 벌릴 필요없이 새로운 헬기를 탈 수 있다.
참고로 헬기에 연기가 날 경우에는 오피스 위로 비행해서 '착륙해서 오피스에 들어가려면.'이라는 메시지를 보고 착륙해서 오피스에 들어갔다 나오면 멀쩡해진 헬기를 볼 수 있다.[9]
여담으로 코뇨센티, 럼포 커스텀 등 개인차고에 보관할 수 있는 이동수단을 구매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그 차량을 개조한다고 해서 개조한 차량이 스폰되지는 않는다.''' 참고하자. 또한 CEO의 능력으로 스폰되는 차량들은 모두 무광검정으로 스폰된다.[10]
이 외에도 오피스에서 비서를 통해 페가수스 장비를 부른 후 타고 나갈 수 있는데 값은 본인이 직접 부르는 것보다 다소 비싸고,[11] 라이노나 히드라같이 너무 군용티나고 큰 장비는 불러올 수 없다. 다만 연락책 임무에서 페가수스 장비를 써서 캐리하고 싶은 유저라면 이 기능이 필수이다. 연락책 임무에서는 CEO 이동수단 즉시 소환이 먹히지 않는지라 오피스의 페가수스 장비 소환 기능이 없다면 우선 개인차량을 배달시키고 동시에 페가수스에 전화하여 장비를 배달시키고 마구 달려서 장비를 수령하고 목표로 날아가야 되는데, 이미 이 복잡한 과정을 거칠 동안 팀원들은 방탄구루마 타고 돌진해서 미션목표 절반은 클리어를 할 타이밍이다. 쓰고싶다면 솔플을 하는것이 아닌 이상 오피스에서 시작하여 바로 장비를 수령받고 튀어나가야 유의미한 전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공개공방이 될수밖에 없는 연락책 임무 특성상 인서전트 픽업이나 포탑 리무진 등을 바로 소환해서 팀원 앞에 보여줘야 팀원의 협조를 받을 수 있지, 상술한 복잡한 과정을 거쳐버리면 협조는 커녕 이미 다 박살내고 마무리중인 팀원들에게 눈총받기 딱 좋다. 다만 첫 작업에서만 이 꼼수가 가능하고, 두번째 연속작업부터는 그 연락책 임무에서 설정된 디폴트 시작지점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많이 좋지는 않다. 오프레서, 디럭소 등 눈앞에 날아다니는 탈 것을 쉽게 소환할 수 있게 된 근래에는 이것도 다 옛말이 되었다.
CEO 능력으로 여러가지 편의기능을 쓸 수 있는데, 상당수가 PvP에서 엄청난 효과를 준다. $1,500로 '''방탄복'''을 플레이어 바로 앞에 투하하거나,[12] 분명 연맹원과 화물과 차량을 숨기라고 만든 '''유령연맹'''을 악용하여 3분간 스텔스 상태로 마구잡이 기습을 가하거나, 찾아가서 먹어야 했던 불샤크를 즉시 먹을 수 있어 PK에서 상당히 유리해진다. '''불샤크'''는 1분당 $1,000를 지불해야 하고, '''유령연맹'''은 $12,000를 지불해야 하므로 지속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비싼 값이나, 대형창고에 반입반출까지 하는 유저들이라면 이정도 금액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작정하고 PK를 하고자 하는 유저라면 어차피 신경도 안 쓸거다.
CEO나 VIP는 상호작용 메뉴 - 시큐어 에이전시 - 관리 탭에서 연맹 스타일을 지정해 자신과 연맹원의 복장도 설정할 수 있다.[13] 하지만 이렇게 하면 해당 연맹원 전체가 방탄복 보충이 불가능해진다. 이는 CEO나 VIP도 마찬가지이므로 중요한 미션을 해야한다면 스타일은 잠시 꺼두는 것을 추천한다.

2. 오피스의 종류와 기능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VIP와 CEO의 차이는 오피스를 소유했는지 아닌지에 따라서 나뉜다. 오피스는 Dynasty8 Executive[14] 부동산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4종류가 있다. 모든 오피스에는 기본적으로 헬기 착륙장이 제공된다. 델 페로 지역에 2곳, 필박스 힐 지역에 2곳이 있다.
'''오피스'''
(가격)
'''설명'''
메이즈 은행 웨스트
($1,000,000)[15]
델 페로 지역에 있는 오피스. 가격이 제일 싸기 때문에 초반에 돈이 없을 때 구입한다. 이 오피스는 소형 창고와 중형 창고만을 운용하기에는 지장이 없으나, 대형 창고들의 위치가 거의 동쪽이나 남쪽에 몰려 있기 때문에 창고에 물건을 배달한 후에 오피스로 다시 돌아오는 거리가 길다. 또, 옥상에서 헬리패드로 올라가는 계단이 불편하고, 건물이 낮아 낙하산을 매고 뛰어내려 갈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인 것도 단점... 하지만, 입지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중형 창고, 나이트클럽, 코카인 제작소 등이 초근접해 있어서 관리하기 편하고, 가격이 싼 것 치고 전망도 나쁘지 않다. 솔로잉 위주라면 대형창고를 쓰기 힘드므로, 메이즈 은행 웨스트를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참고로, 델 페로 하이츠 아파트 정문이 코앞에 있으므로, 오피스 편의시설 업글할 돈이 없을 땐 델 페로 하이츠를 스폰지역으로 해두면 편하다.[16] 또한 오피스 출입구 바로 앞에 델 페로 지하철역 출입구가 있는 장점 아닌 장점도 있다.
롬뱅크 웨스트
($3,100,000)
역시 델 페로 지역에 있는 오피스. 입지조건은 메이즈 은행 웨스트보다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 입지면에선 가격이 1/3인 메이즈 은행 웨스트보다 더 불편하다고 볼 수 있지만, 옥상에서 헬리패드를 이용하기 편하고 건물에서 낙하산 매고 뛰어내리면 해안가에 도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전망이 모든 오피스 중에서 가장 좋다. 한마디로, 입지 포기하고 간지를 선택한 오피스이다. 오피스 입지가 불편하다는 단점도 테러바이트가 등장하고나서 거의 상쇄되었기 때문에, 전망을 중시하는 유저라면 나쁘지 않다. 특히 차고와 저녁 시간대의 전망의 시너지가 끝내준다.
아르카디어스 비즈니스 센터
($2,250,000)
스토리 모드 마지막 습격인 노동조합 은행 바로 앞에 있는 건물이자 '''인테그리티 아파트 바로 앞'''에 있으며, 시내 중간에 있기 때문에 창고에 물건을 배달한 후에 오피스로 돌아오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대로 옆에 있는지라 육상 출입도 쉽고, 도심지 건물 중 높이가 적당히 낮은 편이라 헬기 착륙이 쉽다. 디자인도 괜찮고, 좋은 입지와 저렴한 가성비를 모두 잡고싶은 유저들에게 어필하던 최고의 오피스다.[17] 이 덕분에 오피스 중 인기가 가장 많았다. 그러나 무기 밀매 업데이트 이후 아르카디어스 비즈니스 센터 차고에 단점이 생겼다. 이 오피스의 차고는 건물의 지하 주차장을 경유하여 들어와야 되는데, 지하 주차장 내부의 천장 높이가 너무 낮아서 무기 밀매로 추가된 이동수단 중 차고가 높은 탑승물을 이용하기 불편하다. 하지만 이 점을 빼면 오피스로서의 가성비와 실용성만 보면 단연 최고였기에 심야 영업 업데이트 전까지는 뉴비부터 고수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오피스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얘도 아래의 메이즈 뱅크 타워처럼 LA에 실존하는 건물을 모티브로 한 것이며, 산 안드레아스 시절에도 있었던 건물이다.[18]
메이즈 은행 타워
($4,000,000)
필박스 힐 지역에 있는 오피스이다. 위치적인 이점은 아르카디어스와 비슷하나, 가장 높은 건물인 만큼 헬기로 옥상에 착륙하기 불편하다. 차량이나 오프레서 mk2를 이용하면 교통이 괜찮지만... 하지만 이러한 단점에도 인기가 있는 이유는 외관도 멋있는 대다가 GTA 산 안드레아스 시절부터 존재한 유서깊은 로스 산토스의 랜드마크이며 도시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기도 하고, 로스 산토스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기 때문이다. 메이커 신발처럼 비싸지만 멋있고, 이러한 상징성 때문에 사치를 부리고 싶어서 사는 사람도 꽤있다. 요트를 사는 사람과 같은 심리 라고 보면된다. 무기밀매 패치 이후 이 오피스에 PVP 장점이 생겼다. 폭발탄이 사거리 제한이 없다시피한지라 오피스의 높이가 로스 산토스에서 제일 높다는 장점이 궁합을 이뤄 막강한 시너지를 낸다. 그러나 요즘에는 기본적으로 페가수스가 아닌 개인 항공기나 오프레서를 이용하고, 전투기나 공격헬기 등이 잘 뜨지 않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메이즈 은행 타워는 로스앤젤레스에 실존하는 US Bank Tower로, 로스앤젤레스에서 2번째로 높은 빌딩이다.
초보일 땐 어떤 오피스를 골라야할지 고민될 수 있는데, 테러바이트가 나온 지금 오피스 입지는 완전히 유명무실해졌으므로, 위치 고민은 많이 할 필요가 없다.[19] 결국, 특수 차량 임무나 스낵 보충할 때 외엔 오피스에 들릴 일이 없으므로, 순수하게 외관만 보고 선택해도 무방하다. 돈을 절약하고 싶은 실속 유저라면, 가격이 비싼 롬뱅크 웨스트나 메이즈 은행 타워보단, 그 돈으로 가장 저렴한 메이즈 은행 웨스트 + 테러바이트를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오피스가 로스 산토스 북부에 몰려있다면, 오히려 델 페로 쪽에 있는 오피스가 더 위치가 좋을 수도 있다. 활용하는 방법은 창고 근처로 간 다음 테러바이트 호출 후 창고 앞에 모셔다 놓고 패키지 임무 수행을 반복하는 것이다. 이러면 오피스로 가는 이동시간이 대폭 절약된다. 또한 창고 두 개를 돌리려면 창고끼리 최대한 가까운 것으로 구매하고 주력 창고에 테러바이트를 상주시켜 놓으면 된다.[20] 추가로 벙커에 들어가면 테러바이트가 나이트클럽 차고로 되돌아가게 되는데 유의해두자.
여담으로, 자신이 작업으로 번 돈에 비례해 오피스 안 바닥에 지폐들이 널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스페셜 패키지 작업에서 구입한 화물들에 따라 오피스에 여러 장식이 추가되는데, 술을 구입하면 와인 컬렉션과 부엌에 술병이 추가되고, 은괴를 구입하면 책상에 은괴가 놓이고, 무기를 구입하면 무기상자가 놓이는 식이다. 아무래도 화물중 일부를 빼돌리는 듯.[21]
오피스를 구입하면 마찬가지로 Dynasty8 Executive 사이트에서 오피스에 여러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기능을 추가하는 데 드는 돈은 4곳 모두 동일하다.
'''기능'''
'''설명'''
인테리어
'''$415,000~$1,000,000'''의 비용을 들여서 커스텀 아파트처럼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으며, 9종류가 있다. 인테리어는 Dynasty8 Executive 사이트 뿐만 아니라, CEO가 된 후 오피스에 들어가서 상호작용 메뉴를 통해서 변경할 수도 있다.
비서
오피스를 구입하면 자동으로 고용되는데, 정비공이나 선장처럼 24시간마다 급여로 $300가 빠져나간다.[22] 또 자신의 스마트폰 연락처에 비서가 추가된다. Dynasty8 Executive 사이트에서 비서의 성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오피스의 인테리어 종류에 따라 비서의 복장도 바뀐다. 처음 오피스를 구입하고 나서 비서의 성별을 결정하는 것은 무료이지만, 이후 비서의 성별을 바꾸려면 '''$150,000'''의 비용이 든다.
연락처에 있는 비서의 능력은 2가지인데, 개인 차량이 압류됐을 때 $1,000를 들여서 압류 차량을 빼올 수 있다.[23] 그리고 $5,000 달러를 지불해 럭셔리 헬리콥터를 요청할 수 있다.[24]
오피스 안에 있는 비서의 능력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페가수스의 차량(차량마다 가격이 다름)을 오피스 입구에 대기시킬 수 있으며, 헬기의 경우 탑승 중인 상태로 옥상에 스폰된다.(히드라 불가) 개인차량도 가능하며 소유만 하고있다면 차고가 어디에 있던 상관없이 오피스 입구에 대기시킨다.[25] 또 편의점에 갈 필요없이 스낵이나 담배 등을 무료에 무제한으로 얻을 수 있다.
연맹 이름
이 메뉴에서는 오피스 입구에 새길 연맹 이름의 색상을 설정할 수 있는데, 여기에 별도로 드는 돈은 없다. 연맹 이름은 CEO가 된 후 상호작용 메뉴 - 시큐어 에이전시 - 관리를 이용하여 바꿀 수 있는데, 이 메뉴에서 연맹 이름을 바꾸려면 '''$250,000'''가 든다. 여기에 돈을 쓰고 싶지 않다면 오피스를 구입하기 전 VIP 상태일 때 미리 연맹 이름을 지어놓으면 된다.[26] 영문판의 경우 13가지의 폰트도 지원한다. 데칼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어로 바꾸면 굴림체로 보이지만 로마자 기준으로는 변경된 폰트로 보인다. 한국어로 쓰면 외국인들은 ㅁㅁㅁ로 보인다.
무기 캐비닛
'''$520,000'''를 들여서 설치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무기들을 여기에 보관하고 필요한 무기들만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상호작용 메뉴에 '''커스텀 무기 활성화 / 비활성화'''가 추가된다. 커스텀 무기 활성화 기능은 기본적으로 자유 모드, 일반 데스매치와 팀 데스매치[27], 서바이벌에서만 활성화되며, 습격연락책 임무에서는 비활성화.
금고
'''$335,000'''를 들여서 오피스 내부에 금고를 설치한다. 다만 금고에 있는 돈은 장식용이다.
편의 시설
'''$795,000'''가 들며 오피스 내부에 차고를 제외한 집의 기능을 더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편의 시설을 추가하면 온라인 출현 위치를 오피스로 설정할 수 있게 된다. 물론 메이즈 웨스트 + 델 페로 하이츠나 아르카디어스 + 인테그리티를 갖고있는 사람은 오피스가 아파트 바로 앞이라 별 쓸모가 없겠지만, 아파트가 오피스와 멀거나 아예 아파트를 버리고 오피스를 거점으로 삼을 때는 꽤나 유용하다.
만약 오피스를 이사한다면 기존 오피스에서 구매했었던 편의시설 등의 부가 옵션은 새 오피스에 적용되지 않는다. 즉, 부가 옵션을 다시 구매해야 한다.[28] 하지만 기존 오피스를 매각하면서 GTA달러를 획득할 수 있다.
오피스 공과금은 기본 $500에 비서 일당 $300로 총 $800가 나온다. 오피스 차고를 추가한 경우 정비공 일당도 $50씩 따로 나오는데, 차고 3개를 모두 구입하면 $150가 추가로 나오게 된다.
오피스를 구입하면 오피스 내부의 컴퓨터를 이용해서 스페셜 패키지 창고 또는 이동수단 차고를 구입한 후에 각각 상품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는데, 이것은 후술한다.

3. 스페셜 패키지


사무실을 소유하고 CEO 등록을 했다면 사무실 컴퓨터를 이용해 스페셜 패키지 임무를 할 수 있다. 이것은 자유 모드 이벤트나 VIP 임무 등과는 별개로 취급된다. 이 임무의 골자는 창고를 마련해서 물건을 사들인 후 파는 것을 반복해 돈을 버는 것이다. 즉 임무의 목표는 최대한의 이윤을 남기는 것이며, 퍼시픽 스탠다드 습격과 연락책 임무로 사실상 한정된 돈벌이 수단에 질린 플레이어의 하소연에 대한 락스타의 답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작업은 '''공개 세션에서만 할 수 있고, 세션 안에서도 플레이어가 많을수록 이득이 커진다.'''[29] 물론 그만큼 방해 공작도 치열해지는 것이니, 비록 혼자 할 수는 있지만, CEO 단독으로는 성공하기 무척 어려워 타 플레이어를 직원으로 고용하는 것이 필수다. 아니면 12,000달러를 내고 유령 연맹을 켜자.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1인 공개세션으로 하는게 답.
화물 운송 작업은, 사무실 컴퓨터를 이용해 산 창고에다 역시 사무실 컴퓨터를 이용해 주문한 물건을 갖다 둔 후 되파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물건의 구입과 판매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하는 것이 아니며, 각 과정은 별개로 취급되고 중간에 많은 변수가 있다.
우선 창고를 사야 하는데, 크기를 따라 세 분류로 나뉘어 다양한 창고가 도시 곳곳에 준비되어 있다. 창고는 로스 산토스 시에만 있으므로 로스 산토스 시에만 플레이어가 몰리는 현상은 업데이트 이후 더욱 심해졌다. 이후 무기 밀매 업데이트와 심판의날 습격 업데이트로 블레인 카운티로도 플레이어가 분산되었다.
아래는 로스 산토스 시 전역에 흩어진 창고 22개소 목록이다. 이 중에서 '''최대 5개소'''를 살 수 있다. 같은 수량을 팔아도 한 번에 팔아야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으므로 큰 창고를 보유하는 것이 유리하나, 큰 창고는 상당히 비싸므로 막 사업에 발을 들여놓았다면 사기는 무리고, 작은 창고부터 사서 차근차근 사업을 확장하자. 만약 게임을 혼자 위주로 한다면 소형과 중형을 섞어 2개소를 두고, 조금 돈을 벌면 중형 대형 1개씩 2개소를 마련해 놓아도 된다.[30] 1개소가 아닌 이유는 배달을 한 번 하면 몇 분이 지나야 또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또 사무실과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도 충분히 고려하자. 배달 후 사무실로 가는 것도 반복하면 상당히 지루한데 거리가 멀면 큰 고역이다. 물론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추가된 테러바이트와 오프레서 Mk2의 등장으로 배달 난이도가 낮아진 건 물론이고 사무실 위치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반입/반출 업데이트 이전에는 꽤 수익성이 좋은 작업으로 애용됐지만, 업데이트 이후에는 반입/반출이 안전성이 더 좋기 때문에 플레이 패턴이 바뀌었다. 이동수단 창고를 소유한 사람은 패키지 창고를 하나만 갖고 있어도 서로의 쿨타임동안 패키지 수거작업과 매매 이동수단 반입 작업을 번갈아가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적재량은 소형 창고는 16, 중형 창고는 42, 대형 창고는 111이다. 공과금은 소형 $50, 중형 $100, 대형 $200씩 빠져나간다. 같은 크기의 창고나 큰 크기의 창고로 바꾸는 건 가능하지만, 작은 크기의 창고로 바꾸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형 창고 5개를 구입하면 소형 창고와 중형 창고를 보유할 수 없게 되므로 주의.
모바일에서의 가독성을 위해서 기존 표에서 소형, 중형, 대형부분을 삭제하여 따로 분류하였음을 밝힌다.
  • 소형 창고 - 6개
'''이름'''(가격)
'''비고'''
편의점 차고
($250,000)
남부 빈민가에 있는 최저가 창고. 가장 싸서 많은 플레이어들이 처음 구입하나 위치가 나빠 추천하지 않는다. 배달을 할 때 쫓길 때를 고려하면 접근성이 좋아야 하는데, 창고 근처의 파괴 불가능한 철로 난간과 신호등 지주 등이 상당히 걸리적거리고, 쫓기는 중인데 코앞에서 기차가 지나가면 피가 마른다. 게다가 창고 앞이 좁고 나무가 가늘고 높아 헬기로 접근하기도 매우 까다롭다. 그야말로 싼 게 비지떡. 버자드같은 소형헬기 한정으로 창고 옥상에 올려두면 훌륭한 헬기 착륙장이 되기는 한다. 건물 뒤편에 사다리가 있어서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
셀토와 유닛
($318,000)
라 메사 지역의 어뮤네이션 옆에 있다. 오피스가 메이즈 은행 빌딩이거나 아르카디어스 비즈니스 센터, 메이즈 은행 웨스트라면 쓸만한 창고다. 여타 소형창고와 비교해서 로스산토스 시내와 꽤 가까울 뿐만 아니라[31] 대형 창고인 다넬형제 창고가 바로 근처에 있다. 창고 앞에는 약간의 공간이 있어 소형헬기나 히드라로도 착륙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품이 낱개일 때 매우 유용하다. 소형창고 중 가장 효율이 좋은 창고. 더군다나 조금만 내려오면 레스터의 봉제공장 바로 옆에 다넬형제창고가 있기 때문에 보조창고로 쓰기에 딱 좋다. 예를들면 다넬형제창고는 일반 상품을 모아놓고, 셀토와 유닛창고는 스페셜아이템용 창고로.
화이트 위도우 창고
($360,000)
라 푸에르타 지역의 문신 시술소 근처에 있다. 차량으로 접근하기에도 좋고, 창고 앞이 매우 널찍하기 때문에 헬기를 이용한 수송이 매우 쉽다. 셀토와 유닛 만큼 효율이 좋은 창고.
퍼시픽 베이트 저장소
($376,000)
엘리시안 섬에 있다. 입지 때문에 아무도 사지 않는 창고. 단 바이커사업장을 엘리시안 섬에 산 사람들에 한해 살 수 있는 가치가 있는데 이유는 창고의 위치가 사업장들의 정중앙쪽에 위치되어있어 5000달러가 들긴 하지만 텔레포트용으로 좋기 때문이다.
400번 선착장 다목적 건물
($392,000)
역시 엘리시안 섬에 있다. 퍼시픽 베이트 저장소와 마찬가지로 입지가 좋지 않아서 추천하지 않는다.
압류된 차고
($400,000)
바인우드 대형 창고와 매우 가깝다. 즉 장점과 단점을 공유. 맵 중앙에 위치하였기에 비교적 배달 시간이 고르며, 특히나 창고 앞에 테러바이트를 주차시켜놓고 반반 및 의뢰인 작업과 병행할 경우 바인우드 쪽 입지에 굉장한 이점이 있기에 바인우드 대형창고 사용 시 세트로 구매하게 된다. 헬기 접근이 까다로운 편이나 오프레서 mk2의 등장 덕에 별 단점이 아니게되었다.
  • 중형 창고 - 8개
'''이름'''(가격)
'''비고'''
GEE 창고
($880,000)
남동쪽의 고철 처리장에 있다. 가격 덕인지 중형 창고 중에서 많이 선택하나 위치가 남동쪽에 치우쳐 있고, 진입로가 비포장 언덕길이라서 성능 낮은 차량으로 배달하기 힘들다.
데리에르 란제리 창고
($902,000)
델 페로 지역에 있다. 오피스가 롬뱅크 웨스트 혹은 메이즈 은행 웨스트라면 이보다 더 좋은 창고가 없다. 말 그대로 코앞. 창고의 위치 자체는 좋으나 진입로가 좁아 헬기 접근이 까다롭다. 물론 오프레서 mk2라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프리짓 별관
($925,000)
라 푸에르타 지역의 고철처리장 근처에 있다. 널찍해서 헬기 이착륙이 매우 쉽고, 도시에서의 접근성도 좋다. 바로 옆에 라 푸에르타 이동수단 창고가 있어서 반입/반출과 연계할 수도 있다.
할인 매장 유닛
($948,000)
다운타운 바인우드 북쪽에 있는 편의점 근처에 있고, 대형창고인 서부 바인우드 창고와 가깝다. 모든 창고 중 가장 북쪽에 있어서 화물이 남쪽 바다에 있을 때에는 배달 거리가 길어진다.
폐쇄된 공장 부지
($971,000)
베니즈 개조점 앞에 있는 창고. '''도시 한가운데'''에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좋고, 창고 앞이 대로라서 헬기 이착륙이 매우 쉽다. 차량 배달에는 단점이 하나 있는데, 가끔 차가 주차되어 있을 때에는 밀고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별 문제 아니므로 강력 추천. 특히 아르카디어스 센터나 메이즈 타워라면 레일야드 창고보다는 멀긴 하지만 가격이 상쇄되므로 추천한다.
LS 해안 건물 3
($994,000)
엘리시안 섬의 서쪽 끝에 있다. 차량으로 배달하기에는 너무 멀어서 추천하지 않는다.
오래된 발전소
($1,000,000)
베니즈에서 대형창고인 가구 도매점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 소형창고인 편의점 차고가 근처에 있으며, 창고 앞이 넓어서 헬기 이착륙이 쉽다. 위치는 나쁘지 않지만 접근성이 더 좋은 폐쇄된 공장 부지나 레일야드 창고가 있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레일야드 창고
($1,017,000)
라 메사 지역의 버스 터미널 바로 뒤에 있어서 도시에서의 접근성이 좋다. 오피스가 아르카디어스 센터나 메이즈 타워라면 매우 가까워 좋다.중형창고중에 아르카디어스, 메이즈 뱅크 타워와 가장 가깝다
  • 대형 창고 - 8개
'''이름'''(가격)
'''비고'''
가구 도매점
($1,900,000)
남 샴블즈에 위치한 가장 저렴한 대형창고이다. 창고 앞이 대로라서 차량이나 헬기로 운송하기 편하지만, 위치가 남동쪽에 치우쳐 있어서 오피스와 멀다는 점이 단점. 오피스가 롬뱅크 웨스트 혹은 메이즈 은행 웨스트라면, 헬기를 타고 가도 한참 가야 한다. 그러나 로스 산토스 고속도로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차량을 이용한 배달은 그럭저럭 할 만 하다. 더불어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테러바이트가 추가되면서 최고의 가성비로 주목받고있다.
서부 바인우드 창고
($2,135,000)
소형 창고인 압류된 차고 옆 블럭에 있고, 진입로가 언덕길이라는 점과 헬기 접근이 까다로운 점도 압류된 차고와 비슷하다. 그러나 다른 대형 창고들과 달리 그나마 맵 중간에 있기 때문에 모든 오피스에서의 접근성이 좋으며, 화물이 바다에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어느 곳에서 화물을 가져오더라도 거리가 비슷하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인 위치이다. 테러바이트의 등장 이후에는 맵 중앙에 위치한 것이 다른 사업들과 스패를 병행할 경우 큰 이점이 되는 덕에 주가가 오른 편. 다만, 언덕에 위치하기 때문에 속도가 느린 차량에 패키지가 적재된 경우, 운전해서 언덕을 올라가기 귀찮아진다.
제로 가스 공장
($2,365,000)
로스 산토스 커스텀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지점 앞에 있다. 위치가 남쪽에 치우쳐 있고, 진입로가 구불구불해서 화물 배달이 불편하다. 게다가 헬기 접근도 까다롭다.
물류기지
($2,600,000)
스토리모드의 '큰거 한방-루트 B' 미션에서 드릴러를 훔치러 가는 바로 그곳에 있다. 가구 도매점보다 약간 북쪽. 도시에서의 접근성도 나쁘지 않고, 헬기를 이용해서 패키지를 운반할 때 포인트 위치가 적절해서 매우 편하다.
빌게코 창고
($2,825,000)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입구 바로 앞에 있다. 위치가 남쪽에 치우쳐 있고 진입로가 매우 좁으며, 바로 앞에 교각이 있어서 헬기 접근도 불편하다. 유일한 장점은 화물이 바다에 있을 때 그나마 가까운 위치라는 것. 그것 빼고는 장점이 전혀 없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워커 & 선 창고
($3,040,000)
스토리 모드의 '규정에 따르면' 미션에서 트레버가 퍼디난드를 고문하는 그곳이다. 진입로가 좁아 헬기 접근이 까다롭다. 위치는 남쪽에 있기 때문에 해안가 주변의 미션시 이동이 비교적 편리하다. 창고 옆에 스턴트 점프대가 있다.
사이프레스 창고
($3,265,000)
가구 도매점 남쪽에 있으며, 특징도 비슷하다. 그러나 위치가 남동쪽에 치우쳐 있는 가구 도매점보다 더 남쪽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은 더 좋지 않다. 게다가 가격도 훨씬 비싸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다른 창고와 비교해서 마당이 가장 넓지만 CEO로 버자드를 소환하면 마당이 아닌 도로가에 소환된다. 마당이 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문을 통해서만 나가야 한다. 물론 테러바이트를 활용한다면 아예 마당에 세워놓고 가구 도매점과 연계가 가능.
다넬 형제 창고
($3,500,000)
레스터 크레스트의 봉제공장 바로 옆에 있는 창고이다. 근처에 소형창고인 셀토와 유닛이 있고, 대로변에 있어 입지가 매우 좋으며 헬기를 이용한 수송도 용이하다. 또 시내에서 거의 일직선으로 올 수 있다는 점도 셀토와 유닛과 비슷하다. 창고 중 최고가지만 돈 값을 하기 때문에 많이 선택하는 창고.

3.1. 구입


화물 창고를 사면 사무실 컴퓨터로 어떤 형태의 화물을 살지 선택한다. 상품의 종류는 귀금속, 담배와 술, 동물 가공품, 마약, 무기와 탄약, 예술품과 골동품, 원석, 위조품, 은괴, 의약품, 전자제품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뭘 구매할지 유저가 직접 선택할 수는 없지만 구입가와 판매가는 모두 같으며, 오직 상품의 수량에 따라서만 가격이 결정되니 종류는 별 상관없다.
소형, 중형, 대형 화물에 따른 구입가와 단가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형태'''
'''개수'''
'''구입가'''
'''구입 단가'''
소형 화물
1개
$2,000
$2,000
중형 화물
2개
$8,000
$4,000
대형 화물
3개
$18,000
$6,000
표에서 정리한 것처럼, 소형 화물은 단가가 싸지만 한 번에 1개만 살 수 있으므로, 창고를 다 채우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나중에 판매했을 때의 순익은 제일 높다. 예를 들어보겠다. 대형 창고에 화물 111개를 채워서 팔면 $2,220,000의 이익을 얻는데, 이때 화물 종류에 따른 순익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형태'''
'''구입가'''
'''순익'''
소형 화물
$2,000×111번='''$222,000'''
'''$1,998,000'''
중형 화물
$8,000×55번+$2,000×1번='''$442,000'''
'''$1,778,000'''
대형 화물
$18,000×37번='''$666,000'''
'''$1,554,000'''
순익을 극대화하려면 소형 화물을 여러 번 사는 것이 좋아 보이지만 현실은 창고를 빨리빨리 채워 파는것이 훨씬 이득이다. 소형 화물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대형 화물의 양의 1/3이고 그만큼 걸리는 시간도 대형 화물의 3배다. 꽉 채워서 팔았을 때의 차이도 대형 화물과 40~50만 달러 정도밖에 없는데 고작 이 정도의 돈을 아끼자고 구입 미션을 3배 더 많이 하는 것은 시간 대비 효율을 고려해봤을 때 매우 손해이기 때문에 대형 화물을 구매해 빠르게 판매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만약 대형 화물을 주문했을 때 한 번에 끝내려면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 화물이 세 개로 나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한번에 화물을 하나씩만 나를 수 있기 때문. 혼자서도 못할 것은 없지만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다른 플레이어의 공격에 많이 노출되니 여럿이서 작업하는게 권장되는 시스템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것 같으면 한둘만 배송하고 나머지를 터트린 다음 새 화물을 구입하는게 더 빠를지도. 물론 오프레서 mk2를 보유하고있다면 3개로 나뉘어도 어지간해선 3개 다 가져오는게 더 낫다.
구입을 하면 판매자가 임의의 장소에다 화물을 실은 차량을 갖다놓으니 가서 창고로 들고오면 된다. 이렇게만 되면 참 좋지만 높은 확률로 뭔가 문제가 일어난다는게 문제. 특히 경찰이 붙으면 창고로 못 들어가기 때문에 미리 경찰을 떼야 배송을 마칠 수 있다. 다음은 패키지 구매 시 상황 매뉴얼.
'''문제'''
'''대응책'''
적의 공격
화물이 실린 차량을 가져오는 도중 멕시코 카르텔, 리틀 서울의 깡패, 바고스 갱단 등 적대 세력의 조직원들이 차량에 나눠 타고 공격해 온다. 창고 근처에 도달하면 알아서 물러가기 때문에 적당히 따돌리면 그만. 운반차량으로 럼포 커스텀이 나왔다면 냅다 달리면 되지만 운반차량으로 박스빌이나 캠핑카 등 똥차가 당첨되었을 경우 버티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인벤토리 창을 띄워놓고 스낵 먹을 준비를 하거나 적당히 응사하는게 좋으며, 아예 내려서 리스폰되지 않을 때까지 박살내고 마저 운반하는게 좋을 수도 있다.
판매자가 겁을 먹고 위치를 옮김
지정된 위치로 가는 도중 판매자가 겁을 먹고 제 2의 장소에 갖다놨다고 비서가 알려온다. 새로 지정되는 위치로 가서 회수하면 끝. 화물이 나뉘지도 않고 추격하는 NPC도 없어서 그냥 배달만 하면 되는 매우 편한 케이스.
판매자가 플레이어에게 특정인 암살을 의뢰
판매자가 순순히 물건을 내주지 않는다. 판매자의 요구대로 누군가를 저격하는 임무로, 해당 지점으로 간 뒤 근처 건물로 올라가면 스나이퍼 라이플을 제공하며 목표물을 알려준다. 목표물은 화물의 갯수에 따라 1~3명이며, 대상을 전부 제거하면 바로 화물의 위치가 드러나니 회수하면 끝난다. 단, 총질하는 순간 별 3개가 붙으므로 창고로 도착하기 직전 수배는 떼야 한다. 처치 대상은 구급대원, 헬스 트레이너, 엡실론 신자, 노숙자 등으로 알아보기 쉬운 NPC들이며, 플레이어가 눈치껏 쏘는 시스템이지만 정 모르겠을 경우 아무데나 쏘면 주변 시민들이 다 튀면서 미니맵에 대상이 찍히니 그거 보고 쫓아가서 쏴죽이면 장땡. 옥상으로 올라가지않고 그냥 버자드 같은 거 타고가서 미사일로 쏴 죽이는 방법도 있지만 목표물 주변 시민까지 죄다 락온이 걸려서 적어도 10발은 넘게 쏴야한다.
화물을 도둑맞음(1)
화물이 있는 위치에 접근하면 비서가 누군가가 먼저 와서 화물이 실린 차량을 훔쳐갔다고 알려준다. 다행히 위치추적기가 부착되어 있다면서 차량의 좌표를 찍어주니 추격해서 탈취해오면 된다. 건드리기 전까진 추적당하는걸 모르니 정면에서 기다렸다가 운전자를 쏴죽이거나 신호 대기 중 운전자를 끌어내려 갖고 오면 쉽지만 괜히 위협사격을 가하거나 하면 바로 도망가기 때문에 시간을 잡아먹으며, 창고로 돌아오는 도중 적의 공격을 받을 수도 있다. 늦게까지 깜빡이는 것이 진짜 화물이다.
화물을 도둑맞음(2)
현장에 도착하면 트럭 화물칸이 텅 비어있다. 비서가 화물이 실린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들의 위치를 알려주니 진짜를 찾아 회수하는 케이스. 목표 차량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별되므로 공격을 할 필요는 없다. 화물이 레이더에 표시될 때 가장 늦게 나타나 깜빡이는 것이 진짜이므로, 레이더를 잘 주시한다면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이 역시 창고로 돌아오는 도중 공격을 받을 수 있다.
화물을 도둑맞음(3)
이 역시 약속지점에 도착하면 트럭 짐칸이 털려있다. 위치추적도 방해를 받고 있어 화물이 실린 차량의 위치를 알 수 없으니 휴대전화의 트래키파이 앱을 이용해서 추적해야 한다. 이것 또한 트래키파키 앱에서 마지막으로 나타나는 차량이 진짜.
화물을 도둑맞음(4)
이 역시 트럭의 뒷문이 따여 있으며 총격전이라도 벌어졌는지 사람들이 쓰러져 있다. 곧바로 도둑들을 처리하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도둑들의 위치가 미니맵에 표시되니 쫓아가서 죽이고 화물을 회수하면 된다. 도둑들은 인근 몇백미터 이내에서 도보로 도주하므로 쫓아가는건 쉽고 미사일이나 폭발물로 쏴 죽여도 화물이 파괴되지 않으니[32] 추격 난이도는 쉽다. 화물이 낱개로 나뉘어져 이동수단에서 내리지 않고도 화물을 회수할 수 있지만 중형이나 대형 화물을 구입했다면 반드시 2~3개로 나뉘기 때문에 혼자 운반하기에는 귀찮다.
화물을 도둑맞음(5)
화물 위치에 접근하면 도둑놈들이 헬리콥터를 타고 도망친다. 화물 개수에 따라 헬기가 1~3대 스폰되며 헬기를 격추하면 화물이 그 자리에서 떨어지니 주워서 가져오면 된다. 헬기를 어떤 방법으로 폭파시켜도 화물이 파괴되지 않으니 헬기를 떨구기만 하면 장땡. 무장 항공기가 있으면 그냥 쫓아가서 박살내면 되지만 없다면 상당히 까다로운 미션으로, 헬기가 지멋대로 튀기 때문에 차를 타고 골목길을 누비며 호밍 런처를 쏴야 되니 굉장히 짜증난다. 헬기가 막 이륙할때 되는대로 빠르게 격추하고 나머지는 포기하는것도 방법. 재수없으면 격추시켰는데도 화물이 건물 옥상이나 간판같은데 떨어져 그림의 떡 신세가 되는 경우도 있다. 돈 없는 유저라도 CEO능력으로 버자드 공격헬기를 소환할 순 있지만 한번 소환하는데 25,000원이나 들기 때문에 심히 고민된다.
갱단이 화물을 실은 차량을 포위
판매자가 빚을 져서 화물을 뺏겼거나 갱단이 그냥 막무가내로 화물을 털어갔다. 목표지점에 가보면 이들이 화물차량 주변에 쫙 깔려있으니 해치우고 가져오자. 재수없으면 화물이 폭발에 휘말릴 수 있으니 주의. 그리고 창고로 돌아오는도중에 적들이 추격해온다.
판매자가 화물을 투하
목표 지점에서 신호탄을 던지면 판매자가 주변에 화물을 투하해 준다. 기본 제공하는 신호탄 말고도 개인 신호탄 총이나 플레어도 신호탄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격납고 항공기나 오프레서 MK2에 플레어를 단 상태라면 그걸 써도 된다. 그러나 화물을 낱개로 투하해주기 때문에 중형이나 대형 화물을 구입했다면 혼자 운반하기에는 번거롭다.
판매자가 화물을 투하(2)
화물을 도둑맞음(5)와 비슷한 케이스. 자막은 투하 지점으로 가라고 뜨는데 비서가 목적지로 가서 신호탄을 던지는게 아닌 패키지를 가져오라고 하면 100% 이거다. 화물 위치에 도달하면 메리웨더 발키리가 회물을 싣고 도망치는데, 화물 개수에 상관없이 발키리는 딱 한대이며 발키리를 격추하면 메리웨더 병사가 화물을 가진 채로 낙하산으로 강하하니 때려잡고 화물을 가져오자. 화물 개수에 따라 강하하는 메리웨더 군인들이 1~3명으로 나뉜다.
발키리에 접근하면 군인들이 기관포를 쏴대고 강하한 메리웨더 병사도 총질을 가하며, 화물을 창고로 회수하는 도중에 메리웨더 메사가 습격해오는데 군사집단답게 하나같이 공격이 아프게 들어온다. 화물이 낱개로 나뉘기까지 하므로 상당히 빡센 임무.
판매자가 화물을 투하(3)
'''특수 아이템'''을 구매 시 가끔 나오는 케이스. 위 미션이랑 비슷한 유형이지만 발키리를 격추하면 그 안에서 3명 정도의 메리웨더 잡졸들이 낙하하는데, 이 중 한 명만이 진짜 화물을 가지고 있다. 진짜 화물을 가진 놈은 뒤도 안 돌아보고 튀고 나머지는 플레이어를 향해 공격하니 판별은 쉽다. 역시 화물을 주우면 메리웨더 메사가 쫓아오므로 주의.
화물이 압수됨
목표지점 근처로 가면 비서가 화물이 경찰에게 압수되었다고 한다. 화물이 실린 경찰 트랜스포터가 근처를 돌고 있으니 탈취해서 그대로 가져오면 끝. 경찰 트랜스포터는 폭발 무기를 버티기때문에 후면에 폭발 공격을 가하면 내리는데 이때 사살하고 가져오면 되며 트랜스포터 정면은 방탄이므로 측면에서 저격하거나 차량으로 길을 막은 뒤 탈취하면 되며, 총을 쏘거나 탈취하는 순간 수배가 붙기 때문에 창고에 들어가기 전 수배는 떼야한다. 혹여나 운전자 저격에 실패해도 쫓아가면서 총질을 하면 트랜스포터에서 내려 총을 쏘니 그 때 털면 그만.
화물이 압수됨(2)
화물이 실린 차량이 인근 경찰서에 주차되어 있으니 쳐들어 가서 빼앗으면 된다. 해당 차량이 경찰 트랜스포터나 브라바도 럼포 커스텀, NOOSE 밴 등 방탄이 된다면 냅다 타고 달리면 그만이지만 아니라면 주변의 경찰을 제거해서 안전을 확보한 뒤 차량에 탑승해야 한다. 물론 창고에 타기 전까지 수배를 떼야 하는건 당연지사. 생각보다 어렵진 않은데, 차타고 튀는 도중 죽어도 경찰이 다시 차를 가져가지 않고 다시 타도 수배는 안 붙기 때문에 그냥 차 타고 무작정 튀면 된다. 단, 경찰서 내부에서 죽으면 다시 경찰서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수배가 붙으므로 차량을 경찰서 밖까지는 끌고 나와야 한다.
화물기의 추락
화물을 실은 비행기가 모처에 추락했다. 추락 지점으로 가서 떨어진 화물을 회수하면 되는데, 주변에 사고조사를 위해 폴리스라인이 쳐져 있으며 접근하면 수배가 붙으므로 경찰을 때려잡든지 화물만 주워서 빠르게 튀어야 한다. 물론 지명수배도 떼야 한다. 추락 현장에 접근해서 수배를 한번만 떼면 그 다음에는 현장에 가도 수배가 안 붙으므로 어렵지는 않지만 교전 도중 폭발물을 쓰면 화물이 터질 수 있으니 주의. 반드시 화물이 낱개로 나뉘고 사고현장도 리틀 서울을 제외하면 리인 액터 저수지, 추마쉬 해변, 농가 벙커, 바인우드 저수지 등 외지에 있을 확률이 높아서 더 귀찮다.
갱 전쟁(1)
화물이 있는 곳에 도착하면 차량 주변에 갱단 밴이랑 시체가 널려 있다. 노란색 영역을 수색해 화물을 찾아 회수하는 임무. 핏자국을 잘 찾아서 따라가보면 아직 죽진 않고 치명상을 입은 사람 근처에 화물이 있으므로 생존자를 찾으면 편하다. 버자드 등 미사일이 달린 이동수단을 끌고가면 미사일 락온이 되므로 찾기 쉽다.[33] 5분 정도 지나면 비서가 위치를 알려주므로 하나만 찾으면 그만. 화물을 나를 때에도 NPC의 공격이 있으며, 화물이 낱개인데 먼 추마쉬 해변가나 터미널에서 자주 발생해서 상당히 귀찮다.
갱 전쟁(2)
앞의 미션이 싸움 이후의 상황이라면 이것은 싸움이 일어나려 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화물이 있는 곳에 도착하면 서로 다른 두 세력이 대치 일보 직전에 놓여 있으며, 잠시 뒤 지들끼리 총질을 시작한다. 숨어서 지켜보다 승리한 쪽을 마저 사살하고 차량을 가져오면 끝. 그러나 자기들끼리 싸우기 직전에 접근하거나 선제공격을 가하면 합심해서 플레이어를 다굴하는데, 상당히 아프고 화물을 회수하는 중에도 공격해소므로 일단 물러서는게 이롭다.[34] 꾸물대다간 살아나은 조직원이 화물이 실린 차를 끌고 냅다 도망가기 시작하는데, 이걸 역이용하여 화물차에 탈 때까지 기다리다가 타려하면 죽이고 가져오는것도 좋다.
함정(1)
화물을 실은 차량 주변에 청소원, 우편배달원 등으로 위장한 사람들이 딴청을 부리며, 플레이어가 화물 차량에 탑승하면 트럭으로 길을 막고 일제히 총격을 가해 온다. 위장이 딱 티가 나고 가까이 가면 빨간 원으로 표시가 되니 먼저 선빵을 쳐서 쓸어버리면 된다. 미사일 락온도 되니 무장차량을 타고 갔다면 쏴죽이고 탈취해도 된다.
함정(2)
화물이 실린 차량으로 가면 경찰 위장 크루저가 잠복하고 있다. 화물이 실린 차량에 탑승하거나 경찰 위장 크루저를 공격하면 바로 지명수배가 뜨면서 잠복경찰이랑 NOOSE가 습격해오니 지명수배를 떼고 차량을 창고로 운반하면 된다.[35] 선빵친 후 자살하거나[36] 그냥 함정에 걸려 죽어주면 그 다음엔 차량에 탑승해도 멀뚱히 지켜보며 보내주니 굉장히 쉬운 미션. 단, 이동 도중 잠복경찰과 NOOSE가 탄 차와 부딪치면 수배 레벨이 뜨면서 추격해온다.
화물이 바다에 있음
'''극암미션'''. 바다 한가운데로 가서 화물을 실은 배를 날려버리고 화물을 되찾아야 된다. 확보를 누르고 오피스 안에서 미니맵을 봤는데 보트 표시가 떠있다면 100% 이 미션이다. 적들을 제거하면 화물이 물 위에 둥둥 뜨니 주워오면 되는데, 반드시 화물이 낱개로 나뉘고 현장이 바다 한가운데다보니 회수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이동 문제는 근처 해안가에 딩이가 표시되니 그걸 타고 가면 되지만, 화물을 회수하면 버자드가 공격해오는데 무방비로 쳐맞으면서 육지까지 튀어야 하는 헬게이트가 열린다.[37] 항공기에 탄 채로도 떠다니는 화물을 회수할 수 있으므로, 버자드 같은 걸 타고 바로 화물로 달려가 적을 처치하고 화물 회수 후 나타나는 적 버자드까지 처치하면 쉽지만 그러나 헬기로 해수면 가까이 붙어 화물을 회수하는 방법도 까다롭기 때문에 헬기조종이 익숙지 않은 유저들은 이마저도 힘들다. 하기 싫다면 돈 날린 셈 치고 그냥 세션을 옮기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오프레서MK2를 가지고 있다면 해상에서 스페이스바를 누르고 있으면 물속으로 들어가지 않아 고장나지도 않고, 물건을 주울수 있으며, 버자드를 요격할 수도 있다.
화물을 손에 넣으면 창고로 안전하게 날라야 한다. 화물을 가지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화물 위치가 세션 내의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공개되는데, 그 유예 시간은 난이도(가격)를 따라 크게 달라진다. 대부분 화물이 실린 차량을 그대로 몰고 가야 하는데, 그 차량이 당연하지만 고성능이 아니라서 창고까지 가는 동안 달려드는 적 플레이어들의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만약 누군가 다가온다는 것이 확인되면 유령 연맹($12,000) 기능을 사용해서 3분 간 지도에서 숨자. 이 정도 시간이면 창고가 어디든 충분히 안전히 도착할 수 있다. 단 레스터의 레이더 은신 기능은 사용해 봐야 소용 없으므로 돈낭비하지 말자. 정확히 말해서 '''플레이어만 가려주고 화물은 뜨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 다만 아쿨라의 은신 기능을 사용하면 스페셜 패키지 표식까지 가려주므로 굉장히 안전하게 운송이 가능하다. 유도 미사일에 기동성까지 보유했으므로 아쿨라가 있다면 사용하자.
가끔 랜덤으로 스폰되는 차량 중에 '''럼포 커스텀''' 차량이 있는데, 이 차량의 유리는 방탄 유리라서 총알 샤워를 맞아도 어지간해선 깨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괜히 적들 죽이겠다고 차량안에서 총을 쏘다간(차 안에서 총을 쏘면 유리창이 깨진다.) 더 쳐맞는 꼴이 되므로 주의. 럼포 커스텀을 탔다면 대응하지 말고 그냥 창고로 직행하자. 그리고 비서가 트럭에 실렸다고 언급하면 차량인데다가 적의 공격도 없다.
'''직원이 구입 과정에서 버는 돈은 없다.''' 오직 시큐어 에이전시로부터 주기적으로 받는 보수[38]뿐이어서 직원이 되는 동기 부여가 약하다는 지적이 있다. 패키지 수거와 판매에 성공할 때 마다 매번 수천RP의 보상을 받으니 랭크업용으로 상당히 유용하긴 하지만 이것도 그냥 혼자서 소형 창고 하나 마련해 진행하는 게 훨신 낫다. 거래를 한 번 안전하게 성공시킬 때마다 보수가 $500씩 불어 최대 $10,000까지 늘기는 한다. CEO가 죽으면 보수가 깎이는 점은 VIP와 동일하다.
가끔 너무 오랫동안 대량의 화물을 묵혀 놓으면, 강도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벤트 발생은 비서로부터 창고에 도둑이 들었다고 전화가 오면서 시작되며, 창고로 가면 갱들이 스폰되어 보관된 스페셜 패키지가 하나씩 줄어든다. 줄어드는 속도가 꽤 빠르고 적이 하나라도 남아있으면 계속 줄어든다.(약 10~15초당 한 상자씩 줄어든다. 보관된 수가 많을수록 더욱 빠르게 줄어든다!) 이 이벤트는 비서의 전화를 무시할 수가 없으므로 어쩔 수 없이 해야한다. 그나마 도움이 되는 방법으론, 창고로 향할때 버자드를 타고있다면 창고로부터 몇 블록 떨어진 곳에 착륙하여 구루마를 불러타고 가는 방법이다. 갱들중 한 두명은 꼭 미사일로 처리하기 힘든 곳에 매복해 있기때문에 구루마로 빠르게 접근하여 사살하는 것이다. 또는 세션을 옮겨버리면 이벤트가 취소되고 화물은 그대로 남으니 이게 답.
트럭에 물건을 싣고 도주하는 강도 이벤트도 발생하는데 신호대기 중인 트럭을 빼앗아서 다시 창고에 넣으면 되는 매우 쉬운 유형.
물건이 실려있는 차량은 카고밥 갈고리에 걸리지 않는다. 편하게 운반할 수 있는 꼼수를 막기 위해 패키지가 실려있는 차량은 걸리지 않게 막아놨기 때문. 또 패키지 낱개를 먹은 유저는 오피스, 이동식 작전본부, 어벤져, 테러바이트에 들어갈 수 없게 막아놨다.[39]

3.1.1. 특수 아이템(스페셜 아이템)


가끔 무작위적으로 비서가 연락해서 특별한 기회가 있다고 알려 주거나, 화면 왼쪽 위에 특수 아이템(스페셜 아이템)을 구매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고 오피스 컴퓨터로 접속하면, 구입할 수 있는 스페셜 아이템이 뜬다. 이 기회는 적어도 20회 구입 미션을 완료한 상태에서 48분[40]마다 10% 확률로 획득 기회가 주어진다.Tez2트위터[41] 연락을 받거나 화면 왼쪽 위의 메시지가 나타났을 때에만 구입할 수 있는데, 당연히 앞뒤 가릴 것 없이 사야만 한다. 세션을 옮기거나 실수로 두 개나 세 개짜리 패키지 구입을 눌러버리면 기회가 사라진다.[42] 또한 '''연락을 받지 못했다면 포기할 수밖에 없다.''' 연락을 받았더라도 오래동안 구입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이 상품은 '''소형 화물로 취급'''되어서 창고 한 칸만 차지하고, 구입가도 일반 상품에 비해서 훨씬 비싸지만, 일단 구입하면 판매할 때 '''구입가의 5배'''를 받고 팔 수 있다. 메시지가 뜨면 무조건 사두자. 보통 대형창고 2개를 채우다 보면 특수 아이템이 2~3개 정도 나온다.[43]
특수 아이템(스페셜 아이템)은 판매할 때 '''일반 패키지와 따로 카운트'''된다. 그러므로 1개를 사고 나서 바로 팔던지, 아니면 소형 창고에 스페셜 아이템만 모아 두고 한 번에 파는 방법도 있다. 팔아치우기 전까지는 아래의 6종류가 각각 1개씩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한번에 팔 수 있는 특수 아이템은 6개가 된다.
특수 아이템은 보너스 혜택이 없으니 바로바로 팔거나 모아놨다가 판매량 증가 이벤트 때 몰아 팔아도 된다.
특수 아이템은 일반 상품의 고급 버전으로 취급되며, 종류와 구입가는 다음과 같다. 현재까지는 아래의 6종류가 전부이다.
'''일반'''
'''특수 아이템'''
'''구입가'''
귀금속
희귀한 회중시계
$30,000
동물 가공품
희귀한 가죽
$21,000
무기와 탄약
황금 미니건
$23,000
예술품과 골동품
알 세공품
$25,000
원석
대형 다이아몬드
$27,000
위조품
영화 필름
$19,000

3.2. 판매


창고에 상품을 차곡차곡 쌓았으면 판매도 해야 한다. 판매는 상품이 당연히 하나라도 있으면 할 수 있지만, '''한번에 많이 팔수록 이득이 크게 높아진다.''' 즉 한 번에 하나씩 열 번 파는 것보다 열 개를 한번에 파는 것이 훨씬 나은 것이다. 물론 거래 규모가 커질수록 위험 부담도 크게 높아지므로 믿을 만한 직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상품 9개까지는 운송수단 하나만 사용하기 때문에 혼자서도 무난히 할 수 있지만, 10개 이상 팔 때에는 운송수단이 2대 또는 3대 필요하기에 세션에 아무도 없는 게 아닌 이상 혼자 하기는 무리다.[44] 10개가 넘어도 운송수단이 하나인 경우가 있는데, 터그나 큐반 800 아니면 타이탄 둘 중 하나가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비행기 조종을 조금만 연습해놓으면 비행기로 판매하는 임무가 뜰때 좀더 편하게 할수있다.
아래는 판매량과 수입의 관계를 정리한 표다.
'''수량'''
'''수입($)'''
'''단가($)'''
'''수량'''
'''수입($)'''
'''단가($)'''
1
10,000
10,000
43
752,500
17,500
2
22,000
11,000
44
777,000
"
3
36,000
12,000
45
798,750
17,750
4
52,000
13,000
46
816,500
"
5
65,000
"
47
834,500
"
6
81,000
13,500
48
852,000
"
7
94,500
"
49
869,750
"
8
112,000
14,000
50
900,000
18,000
9
126,000
"
51
918,000
"
10
145,000
14,500
52
936,000
"
11
159,500
"
53
954,000
"
12
174,000
"
54
972,000
"
13
188,500
"
55
990,000
"
14
203,000
"
56
1,008,000
"
15
225,000
15,000
57
1,026,000
"
16
240,000
"
58
1,044,000
"
'''이상 소형 창고'''
59
1,062,000
"
17
255,000
"
60
1,095,000
18,250
18
270,000
"
61
1,113,250
"
19
285,000
"
62
1,131,500
"
20
310,000
15,500
63
1,149,750
"
21
325,500
"
64
1,168,000
"
22
341,000
"
65
1,186,250
"
23
356,500
"
66
1,204,500
"
24
372,000
"
67
1,222,750
"
25
400,000
16,000
68
1,241,000
"
26
416,000
"
69
1,259,250
"
27
432,000
"
70
1,295,000
18,500
28
448,000
"
71
1,313,500
"
29
464,000
"
72
1,332,000
"
30
495,000
16,500
73
1,350,500
"
31
511,500
"
74
1,369,000
"
32
528,000
"
75
1,387,500
"
33
544,500
"
76
1,406,000
"
34
561,000
"
77
1,424,500
"
35
595,000
17,000
78
1,443,000
"
36
612,000
"
79
1,461,500
"
37
629,000
"
80
1,500,000
18,750
38
646,000
"
81
1,518,750
"
39
663,000
"
82
1,537,500
"
40
700,000
17,500
83
1,556,250
"
41
717,500
"
84
1,575,000
"
42
735,000
"
85
1,593,750
"
'''이상 중형 창고'''
86
1,612,000
"



87
1,631,250
"



88
1,650,000
"



89
1,668,750
"



90
1,710,000
19,000



91
1,729,000
"



92
1,748,000
"



93
1,767,000
"



94
1,786,000
"



95
1,805,000
"



96
1,824,000
"



97
1,843,000
"



98
1,862,000
"



99
1,881,000
"



100
1,950,000
19,500



101
1,969,500
"



102
1,989,000
"



103
2,008,500
"



104
2,028,000
"



105
2,047,500
"



106
2,067,000
"



107
2,068,500
"



108
2,106,000
"



109
2,125,500
"



110
2,145,000
"



111
2,220,000
20,000
증가폭이 점점 떨어지기는 해도, 최대 효율은 위와 같이 대형 창고를 완전히 채워 파는 데에서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45]
일단 상품을 팔기로 했으면 구입 희망자 중에 거래 대상을 선택한다. 상술한 대로 한번에 많이 파는 것이 좋기 때문에 대량 주문을 한 사람과 거래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하지만 또 고려해야 할 점은, 거래를 안전하게 끝마칠 수 있을 가능성이다. 세션에 플레이어가 많은데 서로 죽고 죽이는 분위기에 내 부하 직원은 없다면? 소량 거래를 하거나 세션을 옮기는 것이 답이다. 특히 공개 세션의 절대악인 히드라나 레이저, 또는 이후 업데이트로 추가된 다채로운 수십종의 무장 항공기들이 하늘을 주름잡고 있으면 거래를 할 생각을 그냥 접는 게 좋다.[46] 어쨌거나 거래를 하기로 했으면 해당 창고에서 구입 희망자가 원하는 방법으로 상품을 전해 주어야 한다.
  • 차량 - 브릭케이드 1~3대를 사용한다. 경우에 따라서 시간이 많이 걸릴 때도 있지만, 비행기나 배보다는 상품을 지키기가 비교적 쉽다. 다만, 해안가로 배달할때 과속하다가 부딪쳐서 차량이 바다에 빠질수도 있으니 주의.
지정된 장소로 이동(1)
포인트는 목적지 1곳이며, 브릭케이드 1~3대를 지정된 장소에 전달하면 된다. 크게 2가지 상황이 발생한다.
'''1.''' 이동하는 도중에 갱의 공격을 받는다면 싹 다 죽이거나 무시하고 목적지로 가면 된다.
'''2.''' 목적지에 차량을 모두 전달하면 갱 어택처럼 적들이 몰려올 때가 있는데, 이 때에는 쓸어버리면 끝.
'''3.''' 아무런 이벤트도 발생하지 않는다. 바이어가 차량 미파손에 대한 보너스를 주는 경우 이 유형인 것으로 보인다.
지정된 장소로 이동(2)
브릭케이드 1대 당 포인트는 5곳씩이며, 포인트 5곳은 차량이 2대이든 3대이든 같다. 첫번째 브릭케이드로 포인트를 찍으면 가끔 갱이 공격해오거나, 경찰의 수배가 붙을 때가 있다. 둘 다 쉽지만, 전달할 포인트가 많아서 상당히 귀찮다.
숨은 목적지
트래키파이 앱으로 숨은 목적지를 찾아서 이동한다. 포인트는 1곳이며, 지명 수배가 붙거나 갱의 공격도 없으므로 매우 편하게 할 수 있다. 브릭케이드에 타고 목적지를 찾는 것이 번거롭다면 헬기를 타고 목적지를 미리 찾은 후 진행해도 된다.
  • 비행기 - 최고의 발암 판매 유형. 타이탄 혹은 큐반 800에 타고 특정 지점에 비행기 째로 전달하거나, 지정된 장소를 돌면서 상품을 투하해 주어야 한다. 싱글 캠페인의 트레버의 무기 판매 미션과 유사하다. 비행기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들의 공격에 굉장히 취약하다. 버그가 많다. 버그가 발생했을 때는 꼭 비행기를 착륙시킨 다음 세션을 옮겨서 다시 진행하자. 세션을 옮기는 시간이 너무 길면 로딩하는 중에 비행기가 추락해서 모든 상품을 잃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 그리고 비가 오거나 안개가 끼거나 눈이 내리고있다면 무리하게 판매할 생각을 하지 말고 세션을 옮기는게 낫다.[47][48]
특정 지점에 비행기를 전달
큐반 800에 타고 '''특정 지점에 비행기째로 전달해야 한다.''' 착륙지점에 가면 적들이 스폰되므로, 비행기를 잠시 근처에 세워놓고 적들을 쓸어버린 후에 전달하면 된다. 그리고 '''착륙지점이 죄다 착륙하기 까다로운 장소'''라 실수하면 바로 비행기를 터뜨려버릴 수 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추락/충돌 위험도 있지만, 아래 몇 유형에 비하면 나은데다 재미도 보장한다.
상품 투하(1)
큐반 800을 타고 목적지점에 상품을 투하한다. 상품의 개수가 많으면 비행기 3대분을 전부 이런 방식으로 해야 하므로 시간이 많이 걸린다. 포인트는 비행기 1대당 5곳~10곳이며, 포인트 중 1곳은 '''반드시 지명 수배가 붙는다.''' 투하할 곳도 많고, 판매할 상품의 개수가 많다면 상당히 귀찮은 작업. 큐반 800 3대분의 화물이면 보통 타이탄 1대가 나올때가 더 많아서 보기 힘든 유형이다.
타이탄이라면 무시해도 좋지만, 2, 3대의 큐반800으로 운송할 때에 가끔 1대의 투하를 마치고나면 그 포인트들이 다시는 뜨지 않는 버그가 발생한다. 이는 1대분 배달의 마지막 포인트가 꼭 지명 수배가 붙고, 그 수배가 붙은 채로 공항까지 날아와서 다른 비행기로 갈아탈 때 발생하거나, 1대 완료후 2대째에 비행기의 운전석이 아닌 조수석으로부터의 탑승을 시도할 시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수배를 상공에서 떼거나 레스터를 이용해 떼야지 공항 근처에서 떼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며, CEO본인이 비행기 조수석쪽에서 탑승을 시도하지말자.
상품 투하(2)
타이탄을 타고 목적지점에 상품을 투하한다. 상품의 개수가 많아도 타이탄 1대로 끝낼 수 있으며, 포인트는 5~10곳이다. 가끔 지명수배가 붙는데, 경찰헬기만 잘 피한다면 떼기 쉽다. 타이탄을 이용하는 유형 중 가장 쉽다.
상품 투하(3)
큐반800을 타고 적 헬기의 추격을 피하며 목적지점에 상품을 투하한다. 포인트는 비행기 1대당 5곳~10곳이다. 화물의 개수에 따라서 버자드가 최대 3대까지 나온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큐반800의 이동속도가 적 버자드보다 빨라서 버자드의 공격을 어느 정도는 피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도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므로, 버자드를 뚫을 자신이 없다면 다시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 역시 상품 투하(1)과 마찬가지로 큐반 800 3대분의 화물이면 보통 타이탄 1대가 나올때가 더 많아서 자주 보기는 힘들다.
버그가 있는데 상품을 모두 투하하지 않았을때 어떤 이유에서[49] 중간에 착륙하여 내린다음 다시 비행기에 타면, 투하 자체가 활성화[50]되지 않는 일이 발생한다. 중간에 착륙하는일이 없도록 해야한다.[51]최근 버전에서는 버자드 대신 '''발키리'''가 공격해오는 경우가 있는데, 장비되어있는 모든 무장(미니건 2정 및 조수석 캐논)을 사용해서 공격해오기 때문에 내구도 업된 큐반이라도 따돌리기 매우 어렵고, 발키리가 2대 이상 쌓였다면 무조건 격추당하게 된다. 명실상부한 최악의 수.
상품 투하(4)
타이탄을 타고 버자드의 추격을 피하며 목적지점에 상품을 투하한다. 상품의 개수가 많아도 타이탄 1대로 끝낼 수 있으며, 포인트는 10곳이다. 버자드는 미사일은 안쏘지만 개틀링을 아주 높은 정확도로 쏴댄다. 거기에 더해서 버자드의 동승자도 라이플 혹은 기관단총으로 마구 쏴대니 주의 할것. 화물의 개수에 따라서 버자드가 3대 이상 나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내구도 업그레이드를 해도 상대하기 버겁다. 타이탄의 이동속도가 버자드보다 훨씬 느리기 때문에, 공격을 계속 받다가 비행기가 추락해서 망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 배달 포인트가 1곳만 남았는데 버자드의 공격을 받아서 비행기가 추락하면 그야말로 멘붕. 다행인 점은 포인트에 다가가면 적 헬기가 스폰되는 방식이 아닌 대기방식이라 타이탄을 탑승하면 포인트가 찍히는데, 헬기나 전투기 혹은 오프레서 mk2를 가져가서 포인트를 다 돌면서 포인트에서 대기중인 적을 잡으면 된다[52]. 다 잡고 나서 배송할 시간도 충분하니 이 방법을 추천. 버자드를 뚫을 자신이 없다면 다시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주의할 점은, 이 유형도 큐반800과 마찬가지로 상품 투하가 먹히지 않는 버그가 있다.
저공 비행
판매하는 상품의 개수에 따라 큐반 800 1~3대 또는 타이탄 1대가 나오며, 포인트는 5~20곳이다. 임무를 받고 창고를 나와 여기저기 총질을 해서 수배령이 떨어지면 '''저공비행'''해야 하는 임무임을 알 수 있다. 큐반 800은 크기가 작아서 할 만 하지만 타이탄은 크기가 커서 저공비행이 굉장히 어렵다. 게다가 지형지물을 숙지하지 못했다면 신호탄 연기에 가려서 송전탑이나 풍차 또는 나무에 부딪히는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타이탄이라면 관계자 매수가 큰 도움이 되긴 하지만 자신이 없다면 속 편하게 다시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53]
  • - 지정된 부둣가로 가서 터그 보트에 타고 먼 바다에 지정된 장소로 가면 된다. 바다로 나가면 마르퀴즈 요트와 자웅을 겨루는 그 속도 때문에 항해만 몇 분을 해야 한다. 누군가 방해할 마음을 먹고 전투기나 공격헬기를 호출해서 따라오면 그냥 따라잡힐 정도. 장애물이 없는 바다라는 특성상 유령 연맹을 이용해도 숨을 수가 없으니, 거래 유형 중에는 가장 간단하지만 다른 플레이어가 있다면 성공하기 쉽지는 않다. 시도하겠다면 세션의 위험도를 판단하고 창고에서 반드시 터그의 속도를 업그레이드하고, 터그에 탑승하자마자 유령 연맹을 쓰자. 적 플레이어들이 터그의 위치를 알게 해서는 안 된다. 상품이 몇 개이든 터그 1대로 끝낼 수 있으므로, 적 플레이어들의 공격만 없다면 가장 수월하다. 1인 공개세션일 때 느려터진 배를 모는 것이 지겹다면(+적들이 따라붙지 않았다면) 스토리 모드 마이클의 엡실론 사이드미션처럼 키보드의 뭔가로 눌러놓자.
위치가 노출됨
터그가 있는 곳으로 가면 거래를 방해할 갱들이 진을 치고 있다. 모조리 쓸어버리고 터그를 몰고 목적지점으로 가면 된다. 가는 도중 일정 확률로 갱들이 씨샤크와 버자드를 동반해서 추격해 오기도 한다.
갱의 공격
터그로 갔을 때 아무도 없다면, 보트를 몰고 바다로 나갔을 때 적들이 씨샤크를 타고 공격하거나 버자드가 따라온다. 적을 제거하고 간다해도 순식간에 또 나타나므로 항해는 계속하되, 적당히 상대하는 편이 낫다. 참고로 배를 탄 상태에서도 자동차처럼 조준을 하고 총을 쏠 수 있다.
  • 배달 이동 수단 업그레이드 - 배달 성공확률을 높이고, 적들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창고에서 운송수단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차량은 내구도와 방탄 타이어를, 비행기는 내구도와 전파 방해장치를, 배는 내구도와 속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이 중에서 배(터그)의 속도 업그레이드는 반드시 먼저 해 두는게 좋다. 항해 거리는 긴데 잠수정보다 느린 터그가 움직이는 걸 보자면 정말 속이 터진다. 운송수단 업그레이드는 모든 창고가 공유하므로, 1번이라도 업그레이드를 구입하면 보유 중인 다른 창고는 물론, 교체하거나 새로 구입한 창고 역시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그런데 이런 종류의 항목은 NPC로 배치되거나 원형의 발광 스팟으로 표시되어, 최소한 뭔가 있다는걸 멀리서도 누구나 쉽게 눈치챌 수 있게 해두는게 일반적이다. 아니면 아이콘이 미니맵 상에 표시되어 있거나... 그에 반해 이 업그레이드 스팟은 겉으로 드러나는 어떤 표식도 존재하지 않고, 근처에 가야만 메세지로 표시되기 때문에 이게 있다는걸 모르는 플레이어도 꽤 있다.[54]
    [image]
마지막으로 스패셜 패키지의 가장 큰 문제인 직원 보상. CEO가 화물을 팔아 막대한 이윤을 얻는 과정에서 고용된 직원이 받는 보상이 다른 사업들에 비해 턱없이 적다. 직원은 판매 임무를 완수하면 현재 받는 보수만큼 수당을 받는다. 즉 언제 합류했느냐에 따라 수당은 $5,000 ~ $10,000. 보통 직원은 판매 시 구인을 하여 잠깐 고용하는 것이 보통이므로 실질적으로는 판매 수당 $5,000가 직원이 스패 판매에 참여하여 얻을 수 있는 보상의 전부다. 딱히 서로 노동력을 교환하지 않더라도 직원으로써 참여하는 것만으로 짭짤한 용돈을 벌 수 있는 컬렉션 반출, MC로 진행하는 무기 밀매 및 코카인 판매에 비해 직원이 얻는 이익이 상당히 제한적인 스패셜 패키지는 상부상조가 굉장히 어려운 구조인 것. 공방에서 직원 구하기는 어림도 없으며 커뮤니티를 통하더라도 노동력 교환이 요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4. 매매 이동 수단 반입, 반출


2016년 12월 13일 1.37 업데이트 "반입/반출"로 새로 추가된 작업이며, 이동수단 창고를 구입한 뒤 공개 세션에서 오피스 컴퓨터로 접속해서 작업을 할 수 있다. 이동수단 창고는 로스 산토스에 9곳이 있으며, 각 창고별로 훔친 이동 수단을 40대씩 보관 가능하다.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추가된 거의 모든 특수차량은 이 이동수단 창고를 갖고 있어야 구입 가능하다.
자신이 운전 및 기동 전투에 자신이 있으며 로스 산토스 내 샛길들을 꿰고 있다면 아무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카고밥을 활용하는 편이 좋다. 운전 미숙으로 인해 차량파손이 심해지면 이윤이 점점 줄어들며 최악의 경우 적자를 보게 될 수 있다. 위치에 따라 카고밥 수령지역, 도로 등 접근성의 차이가 있으므로 이를 감안하고 구입하는 게 좋다.
이동수단 창고는 차고의 일종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보유한 경우 정비공 일당 $50가 날마다 빠져나간다.
'''이동수단 창고'''(가격)
'''비고'''
라 메사
($1,500,000)
스토리 모드 엔딩C 제 3의 길에서 메리웨더와 FIB랑 격돌하는 주물공장 근처에 있는 창고이다. 플레이어의 반입반출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창고로 알려져 있는데, 보통 카고밥에 숙련되어 있는 유저에게는 가성비 최강, 운전을 통해 반입하는 유저에게는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알고보면 고속도로 접근성이 평균 이상으로 괜찮은 편이다.[55] 다만, 바고스 갱단의 지역에 위치해 창고 주변에선 총격전이 제한되고 오피스와의 거리가 좀 먼 편이다. 또 페가수스 수령 지역과도 꽤 거리가 있는데 대신 격납고 수령 지역은 직선거리로 가까운 편이라 오프레서Mk 등을 이용한다면 카고밥 접근성 역시 좋은 편에 속한다. 대신 가로수랑 전봇대들이 많아 출입에 조금 걸리적거린다.[56] 카고밥에 숙련되어 있다면 단점들이 대부분 희석되고 싼값에 적절한 입지를 가진 창고로 써먹을 수 있다. 심지어 창고 바로 옆에 작은 공터가 있는데 여기다가 테러바이트와 카고밥만 가져다 두면 딴데 갈 필요도 없어 효율이 수직 상승하며 스페셜 패키지 대형창고와도 가까워서 스페셜 패키지와의 연계 플레이도 가장 수월한 곳이다.
엘 부로 하이츠
($1,635,000)
동쪽 공업단지 옆에 위치한 창고. 진입로가 흙길이라 오가기 살짝 어렵지만, 동부 고속도로와 연결된 길이 바로 옆에 있어서 동쪽으로 임무가 걸리면 나쁘지 않은 위치다. 대신 서쪽으로 임무가 걸리면 모든 이동수단 창고 중 최악의 동선을 자랑한다. 페가수스 수령 지역과는 멀지만, 격납고 수령 지역은 꽤 가까워서 카고밥을 격납고에 넣고 쓰면 편하다.
엘리시안 섬
($1,950,000)
가격이 싼 편이지만 반입과 반출 모두 거리간격이 제일 멀기 때문에 추천하기 힘들다. 차량 이동과 카고밥 이동 둘 다 최악을 달린다. 그나마 좋은 점이라면 앞마당이 넓어서 카고밥을 다루기 편하지만 이 창고를 살 바에는 데이비스가 훨씬 낫다.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2,170,000)
서쪽과 동쪽이 존재하며 서쪽이 더 저렴하다. 이 창고들은 너무 남서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반입과 반출 모두 시간이 많이 걸린다. 특히 반입을 위해 자주 가야하는 샌디 해안과는 대각선 위치에 있으므로 크게 불리하다. 그나마 나은 점이라면 반출 시에는 반출장소가 대부분 산 안드레아스 서쪽에 치우쳐있기 때문에 카고밥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짧은 거리에 반출이 가능하다는 것 정도이다. 또, 남쪽 공항에 카고밥이 스폰되므로 (약간 돌아가야 되지만) 가져오기도 편하고, 창고 앞에 널찍한 공간이 있고 별다른 NPC는 없으므로 카고밥 작업하기도 편하다. 반면에, 육로로 작업하면 빙 돌아가므로, 카고밥이 있을 때만 효율이 나오는 위치. 서쪽 한정으로 근처에 대형 창고인 제로 가스 공장이 있어서 연계가 편하고, 바로 뒤에 LS 커스텀이 있어서 특수 차량 개조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2,300,000)
데이비스
($2,495,000)
싱글플레이에서 프랭클린의 전용 차고이기도 하다. 다른 창고보다 비교적 빠른 차량보관 및 판매가 가능하며 북부지역에서 고속도로를 타면 커브 없이 일직선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병원 헬리패드나 요트선착장 근처 헬기장과 가까워서 카고밥 이용이 편리하다. 다만 이 지역은 갱스터가 장악한 지역으로 한낮을 제외하면 갱스터 NPC가 항상 스폰되어 있으므로, 차고 근처에서는 되도록 무기를 쓰지 말고 NPC와 시비가 걸리지 않는 편이 낫다. 또한 창고 북쪽에 야자수가 있는데, 카고밥을 사용한다면 조금 걸리적거리며, 바로 앞 주차장이 카고밥을 북쪽을 보며 착륙시킬 경우 여유공간이 많지 않아 컨트롤이 어렵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사이프레스 플랫
($2,675,000)
이 창고 살 바에 라 메사 창고를 사는 게 낫다. 라 메사 창고보다 훨씬 멀고 훨씬 비싸다. 비슷한 가격이라면 데이비스나 라 푸에르타를 알아보는 것이 낫다. 옆에 대로변이 있긴 하지만, 지하철 환풍구가 있어서 창고 위치가 사실상 좁은 도로 사이에 끼어있는 구도가 된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아뮤네이션이 바로 앞에 있다는 것 정도.
라 푸에르타
($2,735,000)
데이비스 창고와 환경이 유사하며, 차량보관과 판매가 빠른 편이고 바로 앞에 고속도로가 있으며 헬리포트도 매우 가까운 곳에 있다. 주변 갱스터 NPC가 없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하지만 CEO 버자드나 테러바이트를 소환했을 때 거의 바로 앞에 소환되는 데이비스와 달리 좀 떨어진 곳에 스폰되는 게 단점. 카고밥을 쓸 때 주변 건물들이 낮아 야자수만 조심하면 조종이 쉬운 데이비스와 달리, 창고가 남향이고 앞에 고가도로가 지나가서 카고밥 운전이 조금 까다롭다는 단점도 있다. 대신 도로 건너편에 널찍한 공터가 있어서 갈고리 걸기는 쉬운 편이다. 대체적으로 매우 좋은 위치를 가지고 있는 창고.
무리에타 하이츠
($2,850,000)
일단 차량 반입 반출의 지상 도로 교통과 거리간격 면에서는 평균적으로 최고의 위치로 평가된다. 다만 의외의 복병이 있는데 고속도로와 직접 이어지는 큰 연결도로가 없어서 안정적으로 고속도로에 진입하려면 약간 둘러가야 된다.[57] 대신 바로 아래의 야적장을 지나 주유소 옆 샛길로 내려가면 가드레일이 부서진 곳 두군데로 각각의 두 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지만[58] 길은 꽤 좁은 편이라 속도를 내기 힘들다.[59] 일단 물리적인 거리상으로는 블레인 카운티에서 가장 가까운 창고인게 분명한 장점이다. 카고밥의 경우, 페가수스 카고밥을 이용하는 유저라면 헬기 착륙장이 가까운 데이비스나 라 푸에르타가 좀 더 낫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격납고 소환으로 카고밥을 이용할 경우 창고 기준 정확히 서쪽의 LS강에 소환되는데, 직선거리로는 데이비스와 비슷한 편이다.[60] 대신 서쪽 지역에서 반입차량을 갖고 오는 상황이라면 동선이 상당히 길어진다. 도심에서 살짝 벗어난 한적한 곳이라 다른 유저들의 방해가 적으면서도 주변 도로 교통 조건이 매우 좋다.
이동 수단 창고 구입 버튼을 누르면 사업의 미적 요소를 위해 창고 내부 디자인을 꾸밀 수 있다. 당연히 돈이 더 든다. 벽에 그래피티가 그려진 '어반' 디자인은 창고에 상관없이 $230,000가 더 나가고, '브랜드' 디자인은 $295,000가 더 나간다. 늘 그렇듯 디자인 차이가 소득의 차이로 이어지지는 않으므로 판단은 개인의 몫. 창고를 구매한 후에도 오피스 컴퓨터를 통해 창고를 리노베이션을 할 수 있다. 처음 창고를 구입할 때 어반이나 브랜드로 구입한 경우, 기본 디자인인 베이직으로 변경하려면 $125,000 달러가 든다.
이동수단 창고는 경찰 수배 중 별이 깜빡이지 않은 상태에서도 들어갈 수 있으며 들어갈 시 바로 수배가 풀린다.
참고로 반입된 차량이 존재하는 동안에는 다른 창고로 이사를 할 수 없고, 창고를 완전히 비워야만 다른 창고로 이사할 수 있다. 보통 다른 창고들은 물품을 모두 버리고 이사하게 되는 것과 확연한 차이점.[61] 물론 지하의 특수 차량은 무관하다.
여담으로 반입/반출 때는 연락책 임무 때와는 다른 BGM이 재생되는데 꽤 신난다.

4.1. 확보(반입)


오피스의 CEO전용 PC를 통해 차량을 확보(반입) 할 수 있다. 패키지처럼 구입하는게 아닌, 훔쳐서[62] 이동 수단 창고로 가져오는 작업이다. 따라서 차량을 구하는 것 자체에는 돈이 들지 않으나, 가져오는 과정에서 망가지는 부분[63]에 대해서는 차량 반입 후 수리비가 계좌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간다.[64]
각종 사업장과 스페셜 패키지를 같이 돌리는 유저는 사업장 직원 임금과 각종 공과금, 패키지 구매비용 등 해서 돈이 많이 빠져나가는데, 그 구멍을 메우는 용도로도 쓰인다.
다행히도 락스타가 총격전에 대비했는지 탑승중인 상태에서는 유리창을 깨거나 쏘면 수리비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65] 다만 탑승중이 아닌 때 유리창을 부수면 수리비가 나간다.
확보할 차량은 세 가지 등급으로 나뉘는데, 시장가격대가 비싼 차량은 최고급으로 12종, 그 이하 가격대의 차량은 고급으로 10종, 가장 낮은 등급은 일반으로 10종, 총 32종의 차량이 준비되어 있다. 적 NPC가 등장하는 상황일 경우, 등급에 따라 적 NPC 출현횟수가 달라지고[66], 수리비가 더 많이 나가기 쉽다.
이것 때문에 카고밥[67]의 활용도가 높아졌는데, '스페셜 패키지' 때와는 달리 여기서는 카고밥에 목표차량을 매달아서 갈 수 있고, 2명 이상일 경우 지상팀과 카고밥팀으로 나뉘어서 손쉽게 차량확보를 할 수 있다. 목표차량에 NPC가 탑승하고 있어도 목표확보로 쳐주며, 이동수단창고의 노란색 포탈에 거의 다가가면 컷신이 뜨면서 확보가 된다. 참고로 카고밥은 상승과 앞으로 기울이기를 같이 하면 최고속도를 유지하면서도 고도가 천천히 상승하는데 차량을 매달면 고도가 생각보다 빠르게 떨어진다. 아마도 차량의 무게가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카고밥으로 매달 때 주의해야할 차량이 둘 있는데, 루즈벨트 밸러와 타이러스이다. 루즈벨트 밸러는 차량 무게가 다른 차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무거워서, 카고밥으로 들어올릴 때 고도 상승(W키)만으로는 부족하고 후진(5키)으로 기수를 들어올려야 고도를 높일 수 있다. 굳이 전진(8키)을 누르지 않아도 차체 무게가 카고밥을 아래로 눌러서 자동으로 전진이 되는 것은 덤. 산이라도 넘을라고 치면 지옥도가 펼쳐진다. 타이러스의 경우는 차체를 걸려고 하면 견인이 되지 않는다. 유독 타이러스만 루프(지붕)이 아닌 차체 후면의 스포일러(날개)에 걸리는 지점이 있기 때문이다.[68] 걸고난 직후에 보면 스포일러에 걸린 후크가 루프 중앙으로 스윽 이동할 때 차체가 자동으로 후진까지 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견인지점이 잘못 설계된 버그인 듯 하다.[69]
그 밖에 혼자서 카고밥을 운용할 경우에도 적 헬리콥터가 뜨는 미션일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버자드 뿐만 아니라 볼라투스가 쫒아오는 미션도 있는데 절대로 따돌릴 수 없다. 지상으로도 적이 몰려오기 때문에 방호력이 있는 개인차량을 준비해뒀다가 적들을 처리하고 이동하는 걸 추천한다.
보통 비서가 친절하게 진행방법을 설명해주지만, 그냥 가져오라고 말하다가 말을 바꾸는 경우가 있다. 만약 비서가 처음에 다른 설명없이 그냥 목표를 가져오라고만 말할 경우는 크게 4가지 경우이다. 진짜로 아무 일 없이 목표차량이 방치되어 있거나, 목표차량 주변에 경호원들이 지키고 있거나, 차량에 폭탄이 장착되어 있거나, 경찰추격 미션인 경우이다. 경찰추격 미션의 경우 목표차량이 도로 위에 있고 목표차량 근처에 경찰헬기가 살짝 보이므로 이를 근거로 확인할 수 있다.
최대 수리비는 $34,000이다.
'''유형'''
'''내용'''
이동수단 확보1
목표차량을 일반시민이 타고 있다. 교통법규를 잘 지키기 때문에 굳이 위협할 필요 없으며 직접 끌어내리기만 해도 된다.[70] 간혹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지만 레스터로 쉽게 지명 수배를 해제 할 수 있다.[71] 총으로 운전자를 사살해서 확보할 수도 있지만, 수리비가 나올 확률이 높고, 빗나가면 난폭운전을 하므로 헬게이트가 벌어지니 가급적 총은 안 쓰는 게 낫다.
이동수단 확보2
주차되어 있는 목표차량을 확보하면 된다.
* 상황1 목표차량이 주차돼 있다.
* 상황2 목표차량 주변에 경호원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동중 방탄차량과 헬기의 공격을 받는다.
* 상황3 누군가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한다. 지명수배 상태가 되며, 위와 같이 레스터에 전화해서 해제 할 수 있다.
* 상황4 목표차량 주위에 갱단들(로우라이더)이 자리잡고 있다. 갱단들을 처치 후 목표차량을 확보하면, 포인트 투 포인트와 같은 형식으로 갱단의 차량이 2대씩 최대 4번 스폰되며, 무기가 SMG인지라 상당히 수리비가 많이 나간다.[72]
미행
구루마(깡패)를 미행해서 차량이 있는 곳까지 뒤따라간 다음, 장소에 있는 적들을 쓸어버리고 차량을 가져온다. 본래 목적은 구루마에게 들키지 않고 몰래 따라가는 것이지만, 따라가는 게 매우 지루하고 답답하다. 차라리 일부러 들키거나 들이받아서 도망가게 한 뒤 쫓아가도 무방하다. 도망간다고 해서 크게 어려워지지는 않는다.[73][74] 차량이 있는 곳에 도착하면 한국인 갱단이 공격하는데, 사격술이 좋은 편에 속하나 피스톨로 깔짝대는 수준이라 간단하게 해치울 수 있다. 허나 미행 실패시 헤비 리볼버나 어썰트 샷건, 스나이퍼 라이플 등 온갖 화력 좋은 무기들을 들고와서 공격하니 되도록이면 멀리서 스나로 처리하거나 근접전에선 엄폐를 잘 이용해야 한다. 아니면 시작부터 방탄 구루마를 타고 쫓아가면 매우 간단히 끝낼 수 있다.[75]
레이스
레이스를 하고 있는 똑같은 차량들 중 목표 차량을 획득한 다음, 차량을 가져온다. 목표차량이나 같이 레이스하는 차량들을 멀리서 위협할 경우 유턴해서 달아나기 때문에 웬만하면 목표차량에 근접해서 운전자를 사살하는 것을 추천. 총을 쏠 경우에는 위협으로 간주하지만 조준만 할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으므로 정확히 목표 차량의 운전석을 조준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주의할점은 탈것으로 길막해도 절대 서지 않는다. 달리는걸 바로 맞춰서 사살하는걸 추천.
경찰추격
누군가 목표 차량을 훔쳐 달아나고, 경찰이 추격하고 있다. 목표차량을 획득한 다음, 가져온다.[76] 여기서 주의할 점은 목표차량 탑승 전 레스터의 지명수배 해제를 쓰면 안된다. 목표차량을 탑승하면 별 3개가 자동으로 뜨니 탑승 후 지명수배를 해제하는 것이 좋다. 보조석으로 탑승을 시도하면 탑승동안에는 차량이 총에 맞아도 수리비가 나가지 않는다. 이 때 타이밍에 맞게 레스터를 쓰면 수배레벨을 없애는 동시에 수리비 없이 차량을 확보하고 도망갈 수 있다.[77] 경찰추격의 경우 차량을 훔친 아마추어는 플레이어가 어느 정도 가까이 접근하기 전까지는 이동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느 정도 반입에 익숙해진 유저의 경우 대략 지도의 차량 위치만으로 경찰추격 미션임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78] 차량의 운전수가 저격총으로 간신히 보일 정도의 거리까지만 접근해서 가만히 있는 운전수를 저격하고 차량을 훔치거나[79], 카고밥 운전 실력이 좋다면 이동중인 차량에 바로 갈고리를 걸어서 그대로 싣고가는 묘기도 가능하다. 목표차량을 뒤에서 차량으로 추격하면서 총질을 하면 힘든데, 역발상으로 차량이 달릴 방향 앞으로 미리 간 다음 시민 차를 뺏어타고 살살 접근하다가 목표차량이 움직여서 보인다면 바로 운전석에 총질하고 살짝 박아서 멈춰세운 다음 목표차량을 타고 레스터에게 전화하는 방법도 좋다. 목표차량은 무조건 북쪽으로 달리므로 남쪽에서 접근하지 말고 살짝 돌아서 북쪽에서 접근하면 쉬워진다. 다만, 단번에 확보하지 못하면 시간이 매우 낭비되는데다, 차를 확보하더라도 워낙 북쪽으로 가 있는터라 창고까지 가져오는 것도 일이다. 이 때문에, 상황보고 세션 바꿔서 다른 임무가 나오도록 유도하는게 나을수도 있다.
범죄현장
목표차량이 사건에 휘말려 해당 구역에 경찰들이 출동해있다. 목표 차량을 획득한 다음 가져온다. 안에 경찰이 몇명 있는데 총으로 처리한 다음 레스터에게 전화해서 별을 떨어뜨리고 가져오면 매우 쉽다. 파란색 폴리스라인 간판은 부딪혀도 수리비가 나가지 않는다. 랜덤으로 처음부터 문짝이 떨어져나가 있는 경우도 있으며, 최고급 기준 3,650달러의 수리비가 기본적으로 청구된다. 주의할 점은 차에 타는 순간 별이 달리기 때문에, 차 타기전에 레스터를 호출하면 피곤해질 수 있다.
카고밥
'''발암미션.''' '휴메인 연구소' 또는 '포트 잔쿠도 하수처리장' 또는 'NOOSE구역'에 가서[80] 군인들이 지키고 있는 카고밥을 훔친 후[81], 포트 잔쿠도 근처 바다에 있는 배 위에 있는 차량을 연결해 훔치는 미션이다. 차량을 지키는 NPC들이 의외로 강력한데다가 카고밥이 계속 갈고리 연결을 실패하면 NPC들의 공격에 그대로 사망해버리고 카고밥은 터져버린다.[82][83] 차량을 훔치면 버자드가 2대나 달라붙으며 버자드는 카고밥을 조준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카고밥이 추락할 위험이 있다. 적 버자드는 2대씩 최대 4회 스폰되며 격추시켜도 바로 스폰되는 게 아니라 약간 텀을 두고 스폰되어 전부 격추시키려 할 시 시간이 많이 소비되기 때문에 버자드를 공격할 생각은 접고,[84] 버자드가 스폰되기 전 카고밥을 최대고도로 올린 다음 차고까지 전력질주하면 엘리시움 섬 급으로 멀리 있는 차고가 아닌 이상 피해 없이 반입을 완료할 수 있다. 다만 무게가 무거운 차량들의 경우 중간중간 고도를 높이느라 최고속도로 날아가지 못해 피격당하게 될 수 있다.[85] 이 미션은 다른 반입미션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편인데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으며, 실수하면 수리비 폭탄이 터질 수 있어, 카고밥으로 운송하기 어려운 차량이 뜨면 세션 리셋으로 건너뛰는게 나을수도 있다.[86] 참고로, 지정해주는 카고밥을 굳이 이용하지 않고 페가수스로 부른 카고밥이나 공항 등에 스폰되는 카고밥을 사용하더라도 상관없다. 다만 미션용 카고밥은 내구도가 보강되어서 나온다. 어떤 카고밥이든 탑승만 한다면 카고밥을 훔치러 가라는 말은 사라지고 목표차량을 획득하라고 메시지가 뜬다.
스턴트
촬영 준비 중인 스턴트 차량을 획득하면 된다. 경호원이 지키고 있으므로 제거하면 경찰 수배가 붙고, 경비의 시야각을 피해 스턴트 차량에 몰래 탑승하여 부스터를 쓰면 수배없이 차량을 확보 할 수 있다. 만약 경비를 모두 제거하고 차량을 얻으려고 할시에 주의해야 할 점으로는 스턴트 대 주변에 청색 자캣에 모자를 쓰고 있는 스텝 같아 보이는 NPC가 항상 존재하는데 경비를 공격하거나 차량을 훔치려다 발각될 시 바로 총을 꺼내 공격한다. 이 NPC가 쓰는 총의 데미지가 상당하기 때문에 반피 정도의 플레이어는 한방에 바로 사망하며 카고밥 뒤에 엄폐해 있거나 카고밥으로 바로 차량을 꺼내가려고 시도할 시 큰 데미지로 인해 헬기에 연기가 나는걸 볼 수 있다. 해당 NPC부터 빨리 제거하고 나머지 경비를 제거하는 편을 권장한다. 차량에 타자마자 부스터를 쓰면 착지 후 시동을 걸면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차량에 탑승하면 시동이 켜졌는지부터 확인하고 부스터 쓰자. [87] 만약 경비에게 들켰다면 운전하는동안 방탄차량과 헬기에 쫒기게 된다. 헬기는 뿌리치기도 쉽지 않고 총도 쏘지만 이때는 격추보단 무시하는걸 권장한다. 카고밥을 이용해 이동수단을 확보할경우 경호원들이 총을 쏘고, 비서에게서 부스터가 해제되었으니 점프하지 말라는 내용의 문자가 도착한다. 공략법을 안다면 매우 쉬운 상황이기도 한데, 공통적으로 왼쪽의 움직이는 경비가 차 주변에 없을땐 왼쪽으로 돌아서가도 오른쪽 경비가 별 반응을 안보이고 스턴트를 성공시킬 수 있다. 락포드 힐즈 스턴트지역은 옆집에 가서 담벼락을 넘고 가면 끝. 하지만 주의할점은 바인우드 사인에 있다면 스턴트 성공 후 운 좋으면 수리비 안 오를수도 있지만 운 안좋으면 수리비가 나갈수가 있다
사진 촬영회
위의 '스턴트' 유형과 거의 똑같다. 차이점은 목표차량에 부스터가 없다는 점. 촬영을 하고 있는 차량을 획득하면 된다. 경호원들이 지키고 있는데, 반드시 처치할 수 밖에 없어 운반 중 추격을 피할 수 없다.
경찰검문
목표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사가 음주운전 또는 다른이유로 정차해 검문을 받고 있다고 한다. 주변에 바이크 경찰이 2명 대기하고 있으며 경찰을 제거하거나 근처에 가기만해도 수배가 붙는데, 레스터의 지명수배 해제 기능을 쓰면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다. 지명수배를 해제하면 추격하는 경찰이나 적이 없으므로 매우 쉽다. 왼쪽 문짝이 열려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훔치는 도중에 문짝이 떨어져 나가는데, 최고급 기준 3,650달러나 청구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88]
포인트 투 포인트
목표 차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포인트 투 포인트 레이스에서 자신의 기록을 이긴 사람에게 본인의 차를 준다고 한다. 레이스 시작지점에 가면 차량이나 오토바이를 타고 있어야 레이스를 시작한다. 보통 목적지는 북부 지역이며, 시간 내에 도착하면 목표차량이 주차돼 있다. 옆에 주인을 죽여도 되지만 차량에 탑승한 후 야구방망이를 들기 때문에 빠르게 탑승해서 빠져나오는 것을 추천한다. 제한시간 내 도착하지 못할 경우 목표 차량에 불이 붙으면서 실패처리가 된다. 차를 훔쳐 창고에 가져다 놓으면 되지만 레이서들의 거센 저항[89]이 있어 수리비를 아끼기 쉽지 않다. 카고밥을 이용하려면 2인으로 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 한명이 레이스를, 나머지 한명이 카고밥으로 따라가 바로 매달면 되기 때문이다. 혼자할 경우 정상적으로 레이스를 마친 뒤 차량에서 내리지 말고 페가수스 카고밥 스폰위치로 가서 카고밥을 몰고 목표차량을 매달아서 오면 된다. 레이스 시작지점에서 레이스를 발동 시킨 후 그 발동시킨 탈 것에서 내리고 다른 탈 것을 타려하면 바로 실패가 뜬다. 또한 레이스 차량이 공격을 받아 터져버리면 이 또한 실패처리가 된다. 다만 탑승자가 차나 오토바이를 타고가다 사고가 나서 탈 것에서 분리가 되더라도 실패는 아니다. 어떻게든 레이스 시작지점에서 발동시킨 탈 것으로 죽지않고 레이스를 진행하기만 하면 된다. 돈이 없는 초보 플레이어도 9000달러짜리 딩카 아쿠마만 있으면 쉽게 깰 수 있다. 시민 차량을 뺏어타고 레이스를 할 경우 일반 밴으로는 실패할 수 있으며 최소 스포츠카나 오토바이를 뺏어서 레이스하는 것이 좋다. 정석으로 하면 수리비가 많이 나올 수 있고, 카고밥을 사용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2인이 아니라면 거르는 게 속 편할 수 있다. '''1.46기준 오프레서mk2로도 레이스가 가능하다.'''
폭탄
차량을 확보하면 폭탄이 활성화되며 시속 90km 이상으로 달리지 않으면 폭발한다. 비서가 폭발장치를 해킹하여 폭탄을 해체하려고 하며 해체까지 2분이 걸린다. 오른쪽 하단 폭탄게이지와 스피드 게이지가 있는데, 굳이 빨리 달리지 않아도 되며 스피드 게이지만 넘기면 된다. 복귀하는데 시간이 걸리긴 해도 재빨리 고속도로로 진입해서 달리는 것도 쉽게 깨는 방법 중 하나. 직선도로가 보이면 거기로 그냥 달려도 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폭탄해체를 하는 동안에는 세션에 목표차량을 확보했다는 정보가 나가지 않는다. 만약 바로 카고밥에 매다는데 성공하면 폭탄 해체 부분은 생략하고 바로 차고로 직행할 수 있다[90]. 하지만 락스타도 이를 아는지 이 미션의 경우 카고밥으로 매달기 고약한 곳에 차량을 위치시켜 놓았다. 차고같은 곳은 얄짤없이 폭탄 해체를 해야하고, 나머지의 경우 건물 빈틈을 파고드는 섬세한 컨트롤에 더해서 갈고리의 반동으로 인한 움직임까지 생각하며 컨트롤해야 차량을 카고밥에 바로 매달 수 있다. 폭탄 해체를 할 경우 그나마 다행인 점은 처음에 폭파 게이지를 채운 뒤에는 속도가 떨어지더라도 폭파 직전에 속도를 맞추면 폭파 게이지가 리셋이 되므로 그렇게 어려운 미션은 아니다. 다만 까딱하면 속도를 맞추지 못해 폭파 게이지가 차서 실패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자신의 반입차고로 달리면서 폭탄해체를 하다가 해체가 끝나면 바로 차고로 쏙 들어가는 지능 플레이도 할 수 있다. 폭탄 해체도중 차에서 내리면 그대로 차가 폭발하면서 실패가 되니 폭탄해제 전까지 차에서 절대 내려서는 안된다.
자동차 열쇠
목적지에 가면 경호원이 대량 배치되어 있다. 학살할 것이 아니라면 경호원의 시야각을 잘 파악한 후 처리하는것이 좋다. 간혹 시민들 근처에서 총을 쏘거나 총을 겨누면 시민들이 겁먹고 도망친다. 이땐 경호원이 플레이어를 발각된것으로 인식하고 학살 루트를 타게 되니 시민들도 살피면서 진행해야 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경비의 시야각 밖에서 총을 쏘아도 근처로 총알이 지나가면 걸리게 되니 웬만하면 주위에 다른 경비나 시민이 없는지 확인하면서 죽이는것이 좋다.[91] 암살이든 학살이든 상관없이 어느 경호원을 죽이면 열쇠를 떨어뜨린다. 열쇠를 획득한 후 차량을 확보하고 빠져나가면 된다.[92] 카고밥이 있다면 빠르게 학살한 후에 목표 차량을 카고밥에 걸고 고도를 꽤 높힌 후 도주하면 적 헬기가 따라와도 기총 사거리 밖이라 손상없이 운반할 수 있다. 의외로 버자드가 활약하기 좋은 미션인데, CEO 버자드를 소환해서 멀리서 유도미사일 날려주면 경호원들이 쉽게 나가떨어진다. 열쇠는 유도미사일에 파괴되지 않으며 차량은 경호원과 떨어져있으니 미사일때문에 목표차량이 터질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번호판 찾기
이 유형은 CEO를 포함해서 연맹원이 2인 이상일때에만 뜬다. 목표차량의 번호판을 찾기위해 경찰서에 있는 경찰헬기를 훔쳐야한다. [93] 운전석에 탄 사람은 맵 곳곳에 있는 똑같은 목표차량에 다가가야하고, 보조석에 탄 사람은 헬기 카메라로 차량의 번호판을 맞춰 목표차량인지 아닌지 확인하면 된다. [95] 목표차량을 찾으면 훔쳐서 창고로 가져가면된다.
사진
비서가 주차돼있는 차량의 위치를 사진과 함께 알려준다. 차량을 획득하면 가끔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기도 한다. 위치는 해당문서 참고.
처음 이동 수단을 확보해서 창고에 가져오면, 비서가 직접 창고에서 반입/반출 시스템과 창고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만약 자신이 원하는 최고급 차량이나 컬렉션 차량을 얻고 싶은데 비서가 보낸 문자를 보니 다른 차량이 떴고, 그 차를 반입할 시간은 없다면 목표차량을 직접 폭파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다음 반입 때 쿨타임이 걸리기도 하고 다시 오피스로 돌아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좋은 방법은 아니다. 이 때엔 반입차량 지역에 가기 전에(아니면 오피스 나가기 전에) 다른 세션으로 이동하면 쿨타임은 없어진 채로 다시 반입할 수 있다.
참고로 일반, 고급 각각 10대씩 확보해놓으면 다음부턴 최고급만 뜨니 웬만하면 일반과 고급도 반입해놓는 것이 좋다. 반대로 최고급 12대가 확보되있다면 고급과 일반만 뜨는데, 이는 반입 가능한 차종의 수에 따른 영향이다. 등급별 각 차종 중에 반입이 안된 차종이 있다면 반드시 그 차량들이 우선적으로 미션에 뜨는 규칙이 있기 때문.[96] 다만 32종의 차량을 모두 모은 뒤에는 랜덤으로 뜨게된다.[97]
반입 도중, 정확히는 목표 차량을 확보하고 창고로 돌아오는 도중에 1인 세션이 되면[98] 차량이 불이 붙어 수리비가 일시에 34,000달러가 되더니 자폭하는 현상이 있다. 누군가 쫓아올 때 1인 세션으로 회피하려 할 경우 임무가 실패하므로 반드시 반입 시작 전에 1인 세션으로 내쫓아야 한다. [99]
엄청난 꿀팁으로 반입때 수리비를 0원으로 만드는 방법이있다. 방법은 반입할 차를 차고에 갔다대면서 동시에 F를 눌러 차에서 나온다. 그럼 차만 노란 핑을 찍는다. 그런 다음 총으로 차의 엔진만 계속 쏜다. 엔진이 어딘지 모르겠다면 어딘가 계속 쏘면 검은 연기가 날 것이다. 그렇게 엔진을 막 쏘다보면 불이날텐데 그때부터는 근접무기로 엔진을 때린다 막때리다보면 수리비거 0원이 되고 바로 타고 들어가면된다.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서 새로생긴 버그로 바다에 있는 차량을 카고밥으로 가져오는 임무의 경우, 임무를 받고 밖으로 나가 비서의 연락을 받은 후 몇 초 있다가 차량이 자폭했는지 물 속으로 다이빙했는지 실패가 뜨는 경우가 있다. 참 황당하다.[100]

4.2. 판매(반출)


이동수단 창고 내에 있는 컴퓨터를 통해 훔쳐온 차량을 떨이할 수 있다. 한번 반출하면 쿨타임 20분이 적용되며 한번에 많이 팔수록 쿨타임이 증가한다. 창고에 같이 있는 연맹원의 수에 따라 목록에서 최대 4대의 차량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을 하고 반출을 누르면 '구매자 명단 & 반출 조건'이 뜬다. 여기서 차량을 바이어에게 그냥 팔 것인지, 개조를 해준 다음에 팔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 차량을 그냥 팔 경우 기본 커미션 요금만 들어오고, 개조해서 팔 경우 개조 비용이 드는 대신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이 개조 비용 역시 차량의 등급에 따라 다르다.
프라이빗은 개조 없이 곧바로 판매를 할 수 있으며 쇼룸은 소량의 금액으로 추적기 제거, 차량 도색 등 간단한 개조 뒤 특정 경찰서로 가서 자동차 등록증을 따로 얻은 뒤 바이어에게 차량을 전달한다. 스페셜리스트 딜러는 자동차를 풀개조한 다음 바로 바이어에게 차량을 전달하는데 개조 비용이 가장 비싸지만 판매 시 돌아오는 금액이 더 많아서 사실상 이것만 한다고 보면 된다. 개조에는 5분의 시간이 주어지며 이 시간이 지나면 튜닝이 취소된다.[101] 보통 처음 튜닝하는 사람들은 외관이나 색상을 고르느라 시간을 많이 잡아먹지만 어떻게 튜닝해도 받는 금액은 똑같으므로 좀 해본 사람들은 그냥 빨리 튜닝하는것에만 집중한다. 엔터키와 esc를 이용해 빨리빨리 튜닝하면 5초컷으로 끝낼 수 있다.
차를 튜닝한 후 밖으로 나오기 전에 창고 주변에 다른 플레이어들이 없는지 확인하는것이 좋다. 창고에서 나오는 순간 비서가 연락을 해주는데 비서의 전화를 받는 동안은 반출할 때 뜨는 레이더가 다른 플레이어들에겐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전화를 다 받고, 추가시간 5초까지 흐르면 적어도 창고주변은 레이더로는 들키지 않게 빠져나갈수 있다. 그래도 정 불안하다 싶으면 그냥 유령 연맹 쓰면 된다. 또한 튜닝 후 차고에서 나오는 순간 3초정도는 아무리 차량에 손상을 입혀도 수리비가 나가지 않는다. 다만 외형은 손상된다.
세션에 연맹원을 제외한 다른 플레이어들이 없으면 플레이어 대신 NPC가 소환되어 반출 작업을 방해한다.[102][103] 이동 중 파란색 캐런 설튼 RS가 2대씩 나타나 총을 쏴대는데 SMG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리비가 좀 나간다. 출발한지 얼마 안 되어서 설튼 2대가 나오며 첫 방해듀오를 따돌리거나 제거하면 잠시 후 다음 npc가 나오는 방식으로 최대 4번까지 나온다. 적들을 다 죽이고 가고자 할 경우에는 최고급 기준으로 총 4회의 웨이브를 격파해야하며 총격전 중 사망해도 근처에 부활해서 계속 반출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도 반출 시 정해진 스크립트가 적용되어 평소와 다르게 난폭해지기 때문에 신호위반, 역주행, 불법유턴은 기본이고 아예 대놓고 도로 한복판에서 길막을 시전하기도 하므로 고속으로 달리다 부딪히면 순식간에 몇천원이 까이며 추격하는 npc가 미친듯이 총을 쏴대므로 수익이 급감하게 된다. 덧붙여서 차종을 가리지않고 엄청난 코너링을 가져서 대형트럭이 플레이어를 덮치기도 하므로 총으로 좀 두들겨 맞더라도 사고는 피하는게 좋다. 발차력 노답 맘바같은 똥차를 배달하거나 비가 오는 등 운전이 힘든 상황인데 통바 힐즈처럼 먼 목적지가 찍히면 도중에 내려서 설튼 탄 NPC를 죄다 격파하고 안전하게 가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반출을 많이 하다보면 방해하는 적이 처음 스폰되는 위치를 자연스레 알게 되는데, 속도를 줄여 그 쪽으로 가는 척 하다가 NPC가 출현하면 옆길로 새는 방법이 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카고밥으로 총알 한대도 안 맞고 멀쩡한 상태로 바이어에게 배달해줄 수 있다. 반입 시 카고밥으로 배달한 다음 근처에 카고밥을 주차해놓고 곧바로 반출을 하면 미리 가져온 카고밥을 이용해 곧바로 배송하면 되므로 먼지만 쌓여가던 카고밥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설튼 탄 NPC들이 총을 쏘긴 하지만 공중 배송이므로 많아야 1000원 깎이며 그마저도 일정 고도 이상 올라가면 무손실로 배달할 수 있다.
연맹의 CEO가 아닌 조직원일 경우 반출 차량을 목적지에 이송할 경우 현재 월급만큼 보너스가 들어오는데, 이게 '''이송한 차량 당 1회'''를 기준으로 지급한다. 따라서 CEO가 아닌 연맹원은 차를 체크포인트에 넣을때 마다 보너스가 들어온다는 소리. 이 보너스는 컬렉션에도 적용되므로, 작정하고 연맹원에게 보너스를 밀어주면 4대짜리 컬렉션 기준으로 1대당 보너스 35,000$ × 4 = 140,000$를 몰아줄 수 있다. CEO야 차량의 기본 커미션 보수는 당연히 들어오므로, 부하 조직원을 챙겨주는 의미에서 목적지 도달 직전에 차를 세우고 조직원에게 양도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컬렉션이 아닌 일반 차량의 경우 조직원의 인원수가 중요한데 비해 돌아가는 보수가 짠 편이라 이렇게 보너스 몰아주기를 하는것도 짭짤한 수입이 될 수 있으니, 반입반출을 자주하는 CEO라면 들어오지도 않을 반출 성공 보너스[104]를 조직원에게 양도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
반출 시 주의할 점으로, 판매 중 강종을 하거나 새 세션을 찾으면 약간의 손해 금액만 발생하는 벙커, 바이커 사업 등과는 달리 반출 중 연결이 끊기면 판매 중이던 차량들이 전부 증발해버린다. 또한, 반출 시작 후 적대적 플레이어들이 사라지게 되면 판매중이던 차에 불이 붙으며 곧 터져버린다. 공개 세션에서 판매 시작을 하고 방화벽 등을 사용해 혼자 남아 npc 등장 없이 안전하게 판매하는 꼼수을 겨냥한 듯 하다.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 이후 쿨타임이 거의 다 찬 상태에서 세션을 옮기면 시간이 초기화되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쿨타임이 다 차고 세션을 옮기는 것을 추천한다.

4.2.1. 전달 커미션 가격


'''차량 분류'''
'''비용[105]'''
'''개조 안 함[106]'''
'''기본 개조와 차량 등록증[107]'''
'''고급 개조[108]'''
일반 차량
전달 커미션
$15,000
$26,250
$37,500
개조 비용
$0
$3,750
$7,500
고급 차량
전달 커미션
$25,000
$43,750
$62,500
개조 비용
$0
$6,250
$12,500
최고급 차량
전달 커미션
$40,000
$70,000
$100,000
개조 비용
$0
$10,000
$20,000
돈을 목적으로 모든 등급의 차들을 스페셜리스트로 개조했을 때, 개조비용을 뺀 순 이익은 '''일반 30,000, 고급 50,000, 최고급은 80,000 달러의 순이익을 받는 셈이다.'''
팁을 주자면 굳이 일반차량 10대, 고급차량 10대, 총20대를 반출하지 말고 창고에 묵혀두는 것이다. 창고에는 같은 종류의 차량을 2대 이상 동시에 보관할 수 없는데, 이 시스템을 이용해 일반,고급 차량들을 종류별로 각각10대씩 미리 창고에 확보해 놓는다면 이후 이동수단 반입 시 100% 확률로 최고급 차량만 뜬다. [109]
퍼시픽에 버금가는 CEO 임무의 핵심수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거의 20~25분에 8만 달러씩 벌어들이는 엄청나게 큰 수입원이며, 이 정도로 수익성이 큰 작업은 퍼시픽을 제외하고는 없다. 반출에 쿨타임이 20분 넘게 들어서 주기적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으나, 당연히 이 쿨타임동안 부수입원을 돌리기 때문에 시간당 수입이 좀 더 올라간다. 우선 반출된 차량을 땜빵할 차량을 다시 반입한 후 후술한 VIP 명령인 헤드헌터나 물건 찾기를 돌리거나, 패키지를 수집하거나, 정말 하다못해 연락책 임무라도 돌리는 식. 이렇게 빠듯하게 돌리면 정말 퍼시픽의 시간당 수입에 크게 근접해진다.
반입반출의 장점은 위험도가 낮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1인 세션을 만들면 정해진 스크립트에서 나오는 적 헬기들이 쏴대는 탄환을 제외하면 수입이 떨어질 건덕지가 크게 없다. 갱 차량들은 카고밥을 써버리면 닭 쫓던 개 꼴이 되고, 경찰들은 레스터의 '지명수배 해제'를 쓰면 간단히 정리되기 때문에 남는건 헬기 뿐이다. 그나마 이 헬기들은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끌리지, 차량에게 어그로가 끌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운반 도중 차량은 별로 손상되지 않고, 정 안되면 상품은 멀리 내버려두고 싹 다 전멸시키고 가도 된다.
또, 반입을 할 때는 투자하는 금액이 없기 때문에 만약 수리비가 심각하게 부담되는 수준으로 차량이 손상됐다면 그냥 폭파시키고 다른 차량을 반입하면 된다. 이래서 반입은 '''수리비가 와장창 깨진채 어설프게 성공하는 게 아니라면 위험요소가 없다.''' 반출 역시 1인세션을 파고 카고밥에 매달아버리면 아예 수리비가 소모될 건덕지가 전혀 없고, 카고밥 조종이 어설퍼서 실패해도 2만달러만 손해보면 끝이다. 실패시에는 성공시보다 쿨타임이 짧아서 크게 부담되지도 않는다. 공개 세션일 경우 카고밥을 쓰기에는 많이 부담스러우나,[110] 유저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AI의 방해는 없기 때문에 차량을 타고 그냥 밟으면 된다.
공개세션에서 작정하고 돈을 벌자면 차량 32대를 모두 모은 후 최고급의 스포츠 클래식차량과 고급&일반 차량은 그대로 두고 최고급 슈퍼카 차량만 취급하게 되는데, 이런 차량은 순정 상태라도 작정하고 밟으면 웬만한 어중이떠중이 뉴비들은 쫓아오기도 힘들고, 고수유저들도 점착폭탄 붙이기가 힘들다. 스페셜리스트 반출이라면 개조가 지원되기 때문에 로스산토스 카운티가 목적지라면 1분, 블레인 카운티라 해도 3~5분 안에 끝난다. 다른 유저들이 목표 표식을 보고 차량이나 장비 준비하고 밟을때쯤이면 이미 차량전달이 끝난 상태일 정도. 이미 히드라나 레이저가 주름잡고 있는 세션에서 무리하게 반출하는게 아닌 이상 웬만해선 실패하지 않는다. 다만, 이건 옛날 이야기고 요즘은 카지노 습격으로 돈 벌기가 쉬워지면서 너나 할것 없이 오프레서 Mk2를 타고 다니는지라 차 몰고 먼 길 가다가 오프레서의 유도 미사일 한 방에 고생해서 갖고 온 차가 박살나는 광경을 보게 된다.(...)
때문에 진짜로 안정적으로 하고싶다면 1인세션을 파놓고 최고급 붙어있는것들을 반드시 카고밥으로 걸어서 팔아야 한다. 그냥 운전해서 전달하면 플레이어는 총맞을 일이 없지만 차에 바람구멍 뚫려서 커미션이 최소 1000달러는 깎이고 시작한다.
창고에 이동수단을 아무리 오래 보관해도 스페셜 패키지나 바이커 사업장처럼 패널티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거기에 적 유저나 팀원의 트롤링의 영향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솔플이 가능하므로 원할 때 즉시 할 수 있는 편리함도 장점이다. 그야말로 솔플 노가다에는 최적화된 컨텐츠인 셈.

4.2.2. 컬렉션


창고 내 컴퓨터를 실행해서 우측 위를 보면 [반출] 옆에 [컬렉션]이 존재한다. 쉽게 말하자면 차량들을 세트상품으로 파는 것이며, 다양한 종류의 컬렉션이 존재하는데, 일반적으로 차량을 판매할 때와 달리 컬렉션 보너스라는 것이 주어지기 때문에 이왕이면 컬렉션이 모였을 경우 함께 파는 것이 좋다.
컬렉션을 모았을 경우 바이어가 컬렉션에 명시된 차량의 색과 번호판을 원하기 때문에 반출 시 따로 개조를 하지 않는다. 대신 커미션이 개조 비용만큼 덜 들어온다. 컬렉션을 반출하면 배달한 인원에게 보너스 수당이 지급된다. 컬렉션 보너스의 경우 반출에 참여한 직원들 모두 보너스를 누리게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기꺼이 도와주러 오는 편이어서 직원을 구하기가 어렵지 않다. 가장 인기있는 컬렉션인 언인슈러블 컬렉터를 기준으로 '$35,000와 2회 판매분의 노동력'이라는 이익을 컬렉션 판매 시마다 얻을 수 있다. 여러대가 한꺼번에 출발할 때는 등장하는 적들의 어그로가 분산되어 개별적으로 차량을 판매할 때에 비해 차량에 손상이 덜 간다는 점도 숨겨진 장점.
컬렉션을 모으고자 한다면 얼핏 아무 의미 없어보이는 차량 번호판에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모든 반입 차량에는 총 3가지의 번호판 중 하나가 랜덤으로 달려나오게 되며, 저 3가지 번호판 중 컬렉션에 포함되는 번호판은 단 1종류이기 때문. 만일 컬렉션에 해당되는 차종들을 모두 모았는데 컬렉션 판매가 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차량들의 번호판이 다르기 때문이다. 차량의 번호판까지 일치해야 컬렉션으로 인정되므로 잘 확인하자.
다만 컬렉션은 모으기만 한다면 짭짤한 수익을 보장하나, 원하는 번호판을 뽑는 것이 순전히 운에 달렸다는 점이 문제. 원하는 번호판이 뜨지 않으면 새 세션 찾기로 리셋을 하는 방법이 존재하나, 리셋을 해도 다음 번에 컬렉션 번호판이 뜨리라는 보장은 없다. 굳이 컬렉션 번호판이 뜨지 않더라도 그냥 최고급 차량 개별 반출을 하다가 우연히 컬렉션 번호판이 당첨되면 모아두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좋다.
차량 등급 : A-최고급, B-고급, C-일반.
'''컬렉션'''
'''차량'''
'''보너스'''
언인슈러블 컬렉터: 제이 노리스
M4K3B4NK
D3V1L
SL33K
$35,000
버드 오브 파라다이스 컬렉터: 커티스 크레이
BUZZ3D
C1TRUS
C4TCHM3
0V3RFL0D
$50,000
페이딩 파워 컬렉터: 키이스 콜린스
V1NT4G3
TH37OS
$20,000
노 디렉터 선라이트 컬렉터: DJ 플레이리스트
P0W3RFUL
SL1CK
BE4STY
$35,000
스테이 디클라스 컬렉터: M 슐츠
B0UNC3
CH4RG3D
BLKM4MB4
$35,000
몰튼 메탈 컬렉터: 로니 보넬리
V1S1ONRY
D34TH4U
B055
W1NN1NG
$50,000
파스텔 퍼펙션 컬렉터: 클로이 파커
T0PL3SS
PR3C1OUS
PR3TTY
$35,000
힙 투 비 스퀘어 컬렉터: 타오 쳉
W1D3B0D
1985
NOF00L
SN0WFLK3
$50,000
셰이드 오브 블루 컬렉터: 크리스 포르마지
DR1FT3R
R4LLY
4LL0Y5
TPD4WG
$50,000
엔드 오브 엠파이어 컬렉터: 아미르의 군주
B1GMON3Y
0LDT1M3R
$20,000
참고로 이 차들의 번호판을 해석하면
MAKEBANK(돈 벌기), DEVIL(악마), SLEEK(잘빠진), BUZZED(취기가 도는), CITRUS(머리가 잘 돌아가는... 그런 뜻으로 보면 된다.), CATCHME(나 잡아보시지), OVERFLOD(엔터티 XF를 만든 회사), VINTAGE(빈티지), THE7OS(70년대), POWERFUL(강력한), SLICK(멋진), BEASTY(짐승같은), BOUNCE(튀어... 그런 뜻으로 보면 될듯.), CHARGED(마약때문에 뿅 간), BLAKMAMBA(아프리카에 사는 독사 종류), VISIONARY(공상가), DEATHFORYOU(너를 위한 죽음 4=four=for), WINNING(승리), TOPLESS(토플리스), PRECIOUS(소중한), PRETTY(예쁜), WIDEBOD(몸이 넓은=뚱뚱한), NOFOOL(바보 아님), SNOWFLAKE(연약한 것), DRIFTER(드리프터), RALLY(랠리), ALLOY5(알로이 휠할때 그건듯), TPDAWG(탑독...말 그대로 알파), BIGMONEY(큰 돈을 쥔 거물), OLDTIMER(구식)이다.

5. 특수차량 작업


2016년 12월 13일 1.37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특수 이동 수단을 이용하는 임무. 공개 세션에서 오피스 컴퓨터로 접속해서 작업을 할 수 있다. 진행을 위해서는 이동 수단 창고를 구입해야 하며, '''위의 '이동 수단 확보(반입)' 실적이 쌓일수록 점점 임무가 해금된다.'''[111]
특수차량 작업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최소 2명~최대 4명의 인원이 필요하다. 이 최대 4명은 CEO와 직원 3명을 합한 수로, '''연맹원들끼리 하는 임무'''라고 보면된다. 직원이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CEO가 특수차량 임무 방을 열어 유저들을 초대할 경우, 초대에 응하여 들어온 유저들은 자동으로 CEO의 직원이 된다. 또한 임무 시작 전에 직원이 있는 경우, 임무 방을 만들면 직원들에게 자동으로 초대가 보내진다.
참고로 이 작업도 연락책 임무로 취급되므로, 연락책 임무 RP, 돈 2배 이벤트가 있을 때에는 다른 연락책 임무와 동일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임무를 클리어하면 캐시 앤 캐리 사이트에서 아래의 특수 차량을 시큐어 에이전시 전용 가격[112]으로 살 수 있다. 임무 목록은 다음과 같다.
'''임무 제목'''
(사용 특수 차량)

'''반입 실적'''
'''공략'''
'''구출 작전'''
(램프 버기 임무)
4대
램프 버기 운전자는 로드블럭(경찰차 바리게이트)을 뚫어주기만 하면 되며, 럼포 커스텀 운전자는 램프 버기 운전자와 약간의 간격을 둔 후 운전하는 것이 좋다. [113]
'''고장 수리'''
(웨이스트랜더 임무)
8대
목적지인 공항 근처 활주로에서 스나이퍼로 견제하다가 목표차량을 훔치면 된다. 공항에 적이 없어지는 순간부터 SUV차량이 끊임없이 쫒아오니 최대한 빠른 진행이 요구된다.[114] 이 임무는 모든 플레이어가 반드시 웨이스트랜더에 탑승할 필요가 없으므로, 웨이스트랜더 운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플레이어는 방탄 구루마를 타고 적들을 쓸어버리면 쉽다. 버자드를 빼앗아 타는 것도 좋지만, 미사일 공격의 여파로 웨이스트랜더가 파괴되어 실패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심해서 사격해야 한다.
'''사업 정리'''
(블레이저 아쿠아 임무)
12대
로스트 MC의 필로폰 사업을 왕창 깨버리는게 목표. 알라모 해안에서 트럭들을 파괴하고, 라고 잔쿠도에서 이동하는 트럭을 파괴 후 퍼시픽 오션에서 보트들을 파괴한 후 목표지점에 블레이저 아쿠아를 가져다주면 된다. 블레이저 아쿠아의 매력과 단점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미션이기도 하다.[115]
'''압류 재산 회수'''
(팬텀 웨지 임무)
16대
이 미션은 플레이어가 많을수록 쉬워진다. 목적지에 도달해서 마약을 가방에 담기만 하면 된다. 다만 끊임없이 나오는 경찰들에게 무방비 상태로 총알받이가 될 수 있으니 동료가 계속 경찰을 견제 해줘야한다. 또한 운전중엔 나머지 2명이 차량 뒷쪽에 탑승해야 하는데 너무 개방돼있어서 금방 사망하기 일수다. 언제나 방탄복과 스낵 먹을 준비를 해야한다.
'''방화벽 보호'''
(로켓 볼틱 임무)
20대
대체로 쉬운 미션으로, 미션중인 플레이어 수 대로 해킹해야할 차량이 등장한다. 해킹해야할 대상 근처로 가면 총을 쏘는데 NPC가 총을 잘 못쏜다. 총알을 잘 피하거나, 아니면 운전자는 쏘질 않으니 동승자만 처치하면 된다.[116] 해킹이 끝나면 시큐어 에이전시 본부로 복귀해 나머지 습격해오는 적(깡패)을 몰살시키면 끝이다.
'''연안 경비대 임무'''
(테크니컬 아쿠아 임무)
24대
처음 이동거리가 꽤나 기니 헬리콥터를 타고 출발하는것을 추천한다. 비커의 차고 뒷쪽에 주차되어 있는 테크니컬을 탄 후 순찰하는 보트들을 피해 요트에 접근해야 한다. 요트위의 적들을 죽인 후, 갑판에 놓여있는 마약류를 파괴하면 된다. 그 후에는 테크니컬을 지정된 장소로 배달하면 끝. 적들이 은근히 끈질기게 스폰되니 체력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송신 완료. 이상.'''
(방탄 박스빌 임무)
28대
박스빌을 타고 발전소로 가서 송신기를 확보하는 미션. 유의점은 발전소가 꽤 복잡하며, 메리웨더가 적 인지라 인서전트 픽업이 길막을 하면서 발포하는데 쉽게 죽일 수 있다. 송신기로 가는 경사로는 바리게이트로 막혀있기 때문에 두명은 걸어가서 송신기를 확보하고 둘은 박스빌에서 엄호사격을 하면된다. 그리고 송신기를 얻고 빠저나갈때 RPG와 컴벳MG 사수가 계속 등장하는데 자칫 방심하는 순간 죽어버리니 조심하자. 송신기를 확보해 탈출하면 듄이 길막을 하고 버자드가 추격을 하기 때문에 틈틈히 제거 해야한다. 끊임없이 나오는 메리웨더 놈들을 제거 하면서 목적지에 도착하면 임무 성공이다.
'''무기 수입 금지'''
(루이너 2000 임무)
32대
포트 잔쿠도에 침입해서 표시된 이동수단을 파괴해야 한다. 시작 후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으로 가면 플레이어 수에 맞게 루이너 2000이 준비되어 있다. 각각 탑승하면 시큐어 에이전시의 카고밥이 알아서 포트 잔쿠도 상공으로 데려다 준다. 낙하산을 펴고 착지한 후, 포트 잔쿠도를 그야말로 휘저으면 된다. 이동 수단을 모두 파괴한 후에 루이너 2000을 목표지점으로 가져가면 끝.
여타 연락책 임무들처럼 헤비컴뱃 복장은 효과가 없으며, 클리어 보수는 역시 습격이 아닌 임무인만큼 그나마 약 2만 달러 정도가 많이 받는 수준이다. 공개세션 컨텐츠이지만, 따로 방을 열어 플레이하기 때문에 '''세션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의 방해를 받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다.''' 습격이 하고 싶은데 기존 습격이 지겹다면 해볼만 하다.
이 임무들은 습격처럼 하나 클리어하고 나면 그 다음 순서가 문자로 오지 않고, 매번 오피스로 직접가서 CEO전용 PC를 통해 다음 순서 임무를 열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클리어하고 나면 대부분 산안드레아스 중부~북부 지역에서 스폰되는데, 여기서 오피스까지 가려면 상당히 귀찮아진다. 이럴 땐 비서에게 전화해서 럭셔리 '''헬리콥터 요청'''($5,000)을 사용하거나 돈을 조금이라도 더 아껴야 한다면 메리웨더의 '''헬리콥터 픽업'''($1,000)을 이용하자. 빠른 이동 옵션으로 잠깐의 컷신과 함께 바로 오피스로 돌아올수 있다.
참고로 '구출 작전'에서 노동 조합 은행 강도단이 등장하는데, 이로 인해 시열대가 혼란스러워졌다는 의견이 있다. 사실, 노동 조합 은행은 스토리 모드의 한 달 전인 온라인 시기에는 강도질을 당하는 게 거의 불가능 했으니...[117] 그러나 여기서 등장하는 노동 조합 은행 강도단이 은행털이에 성공했는지에 대한 여부는 밝혀지지 않는다. 만약, 그들이 은행털이에 실패하고 도주한 것이었다면 노동 조합 은행이 난공불락이라는 설정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나 무기밀매 업데이트 이전까지만해도 온라인은 스토리 모드의 한달 전이라는 것이 공식설정이었는데, 온라인도 현실시간과 똑같이 흐른다는 사실이 무기밀매 업데이트에서 요원 14가 대사로 2017년을 언급하게 되면서 확실해졌다. 털렸던 은행이 다른 강도들에 의해 또 털린 격.

6. VIP의 명령


플레이어가 CEO인지 VIP인지와 상관 없이 VIP의 명령이라 부른다.
CEO나 VIP가 명령을 내리고 연맹원이 처리하는 방식의 미션. 말 그대로 VIP 연락책 임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CEO나 VIP 또한 해당 명령을 수행해야 하는 의무가 있어서 연맹원들 시키고 손가락 빨기만 하는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CEO나 VIP가 임무 수행 도중 연맹원이 아닌 플레이어에게 사망할시 VIP임무는 그 즉시 실패처리된다. 따라서 연맹원은 그 무엇보다 CEO나 VIP 호위를 우선적으로 해야하며, 반대로 CEO나 VIP는 최대한 연맹원의 도움을 받아 생존해야만 한다.
대부분의 명령 보수가 적어도 $20,000 이상인지라 웬만한 연락책 임무보다 좋으며, 부하들의 실력이 좋다면 꽤 효율을 볼 수도 있다. 반대로 세션이 개판에다 연맹원들도 어중이떠중이 수준이라면 돈벌기는 커녕 세션 내 사이코패스들의 먹이만 될 뿐이다. 따라서 초대 세션이나 비공개 세션으로 친구들 혹은 혼자서 VIP 명령을 하는것도 좋은 돈벌이 방법 중 하나.[118]

6.1. 특수 차량 VIP 명령


반입 반출 업데이트 이후 특수차량을 이용한 VIP 명령이 추가 되었다. 특수 차량 VIP 명령은 30분에서 60분의 쿨타임을 가지고 있으며, 해당 특수 차량을 구매할 시 해금된다. 대부분은 1인이서 발동시킬 수 있지만 수륙 양용 작전과 점프 업은 연맹원이 2인 이상이어야 발동이 가능하며, 1인이서 플레이 가능한 명령들도 연맹원이 많을수록 플레이 하기 쉬운 등, 연맹원끼리의 협력을 강조하는 느낌. 또한 특수 차량 VIP 명령은 다른 VIP명령처럼 모두 초대 세션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나, 반드시 해당 특수 차량을 '''CEO가''' 보유해야 발동이 된다. 명령이 종료되면 즉시 자폭 카운트가 돌아가고 차량은 자폭한다.
'''갈아엎기'''
(팬텀 웨지)
팬텀 웨지를 획득한 다음, 15분 동안 총 세 곳의 장소에 위치한 적의 화물 덩어리를[119] 팬텀 웨지의 크고 아름다운 앞부분으로 갈아엎어버리면 된다. 쿨 타임은 60분, 최대 보상은 $30,000. 팬텀 웨지로 화물 상자들을 갈아엎을 때 상자들이 부서지는 소리나 부서져 흩어지는 모양새가 꽤나 시원시원하다. 또한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동안 차량들을 날려버리며 그야말로 폭주 트럭을 모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팬텀 웨지의 앞부분이 워낙 길고 넓은데다 낮기까지 해서 도로 이곳저곳에 자주 걸리곤 하는데, 이러다 차량이 끼이게 되어 파괴될 경우 임무 실패로 뜨기 때문에 운전에 상당한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목적지가 랜덤으로 부여되는데, 운이 좋으면 로스 산토스 내에서 끝낼 수 있지만 운이 안 좋으면 블레인 카운티까지 멀리 가야 할 수 있다. [120]
'''무장 차량 격파'''
(루이너 2000)
루이너 2000을 획득한 다음, 20분 동안 맵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총 10대의 포탑 리무진 or 테크니컬을 파괴해야 한다. 쿨 타임은 20분이며 최대 보상은 $25,000. 포탑 차량들이 맵에 꽤 넓게 배치되어 있고, 수 또한 10대나 돼서 적지 않기 때문에 혼자서 루이너 2000을 몰며 하기에는 꽤나 지루한 임무. 한명이서는 오래걸리기 때문에 루이너에 탑승하지 않은 연맹원들이 공격용 이동 수단을 불러 따로 파괴하러 가는 것이 빠르다. [121] 가까히 가면 리무진의 포탑 혹은 테크니컬의 기관총과 주변의 경호원들이 발포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 미션 전용 차량을 이용해 PVP도 할 수 있는데, 탱크나 APC등 방폭에 강한 차량들에게 락온 미사일을 쏘아주면 순식간에 죽는다. 게다가 미션용 차량의 미사일은 무제한이며, 방폭기능도 탱크를 넘어서고, 설령 터지거나 물에 빠져도 리젠된다. 히드라를 상대로도 꿀리지 않으며, 정면에서 유도미사일이 날라올 경우 점프 키를 누르면 회피기동으로 미사일이 피해진다. 다만 방탄유리가 아니라 총알에 쉽게 죽을 수 있다는 점인데 미사일 락온이 차량에게만 되기 때문에 보병전에선 약하다. 웬만하면 적이 차량을 타고 있을 때에만 사용하는것이 좋다.
'''수륙 양용 작전'''
(테크니컬 아쿠아)
테크니컬 아쿠아를 몰고 15분 내에 해상과 육지에 있는 NPC들의 화물을 폭파시키는 임무. 2인 이상이어야만 플레이가 가능하며, 최대 보상은 $25,000. 이 임무를 시작하게 되면 테크니컬 아쿠아가 리스폰되고, 그걸 픽업하면 명령이 발동되는데, 이때 이걸 몰고 가야하는 지역이 대체로 블레인 카운티로 멀리 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사실상 이동하는 데에만 엄청난 시간을 소모하는데다, 가는 도중에 테크니컬 아쿠아의 표식이 떠서 적에게 공격받기 쉽다. 게다가 그렇게 도착해 화물을 부숴도, 기껏해야 최대 $25,000이란 보상이라 2인 이상으로 하는 것치곤 다른 임무에 비해선 짠 편. 때문에 반드시 3인 이상의 연맹으로 한 명이 타 유저의 공격을 견제 및 방어해주면서 진행해야 편하다.
'''트랜스포터'''
(웨이스트랜더)
웨이스트랜더에 실린 차량[122]을 목표 지점까지 안전하게 전달해주는 임무. 쿨 타임은 30분이며, 최대 보상은 $25,000. 주로 목적지는 로스 산토스에서 시작하면 블레인 카운티로, 블레인 카운티에서 시작하면 로스 산토스로 향하는 등 정확히 정반대로 목적지가 갈린다. 이 웨이스트랜더를 타고 가게 되면 차량 반입 임무에서 스폰되어 쫓아오는 적대 NPC들[123]이 출현하는데, 이들의 공격을 다 맞고 가더라도 차량 내구도는 그다지 많이 깎이지 않기 때문에 무시하고 달릴 수도 있다. 다만 웨이스트랜더 자체가 조금의 장애물만 만나면 이리저리 퉁퉁 튀어버리기 때문에 운전에는 유의해야 한다.
'''움직이는 요새'''
(방탄 박스빌)
방탄 박스빌을 타고서 타 플레이어의 공격을 10분 동안 방어 및 도주하면 성공하는 임무. 쿨 타임은 30분이며 보상은 $35,000. 타 플레이어의 공격 말고 NPC가 스폰되기도 하는데 버자드나 방탄차량이 두 대씩 번갈아서 스폰된다. 특히 버자드의 경우 미사일도 발사해 방탄 박스빌의 내구도를 순식간에 깎어버리기 때문에 버자드가 출현하면 빠르게 추락시켜야 한다. 혼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이 경우엔 혼자서 모든 공격을 방어해야 하기 때문에 한 곳에 정차하고 기지 방어하게 되는데, 이 때는 공격받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124]
'''벨로시티'''
(로켓 볼틱)
로켓볼틱을 이용해 시속 100KM 이상으로 10분 동안 달리면 된다. 쿨 타임은 30분이며 보상은 $35,000이다. 굳이 로켓 볼틱의 부스터를 쓰지 않더라도 100KM는 쉽게 넘길 수 있다. 가끔 차가 건물이나 차량 등에 부딪혀 속도가 필요할 때 즈음에 한번씩 부스터를 써주면 바로 100KM를 넘게 되니 웬만하면 탈락하기 어려운 미션이다. 손가락만 까딱까딱하면서 고속도로를 누비면 되는 쉬운 미션이지만 반대로 10분동안 운전만 해야하는 지루하다는 단점도 있다. 또한 연맹원과 함께 플레이하게 되면 연맹원들이 볼틱을 몰고 다니는 시간을 줄여주는 체크포인트를 획득하러 가게 되는데, 이렇게 시간을 줄이게 되면 도리어 보상이 줄어든다! 때문에 혼자서 할 때 가장 이득보기 좋은 임무.
'''점프 업'''
(램프 버기)
램프 버기와 산체스를 이용해서 20분 동안 구조물 위에 놓여진 화물을 최대 15개까지 수집해야 하는 임무. 쿨 타임은 60분이며, 최대 보상은 $30,000 이상. 연맹원이 2인 이상이어야 플레이 가능하다. 램프 버기에 한 명이 탑승하고, 나머지 연맹원이 오토바이로 구조물 위[125]에 올려진 화물을 수집해야 하는데, 오토바이로 화물을 수집하는 게 꽤나 고난이도라 초반에는 어버버하다가 시간을 보내기 일수이다. 물론 맵에 놓여진 화물은 15개 이상이기에 도전하다 안 되면 다른 화물을 수집해도 되지만, 이 임무 역시 수화물 수집처럼 화물을 다른 유저가 파괴 가능하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게다가 이렇게 힘들게 모아도 약 3만여 달러 밖에 주지 않기 때문에 수화물 수집보다도 수익이 떨어진다.[126]
'''수화물 수집'''
(블레이저 아쿠아)
블레이저 아쿠아에 탑승해 주변 곳곳의 수화물들을 수집하는 임무. 쿨 타임은 30분이며, 최대 30개 획득시 보상은 $40,000으로 특수 차량 명령 중에서 제일 보상이 세다. 때문에 이걸 발동시키면 순식간에 세션 전체가 보물찾기에 빠지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난다(...) 임무시간은 10분인데 모아야하는 수화물은 30개나 되는데다, 맵 여기저기 구석진 곳에 있기도하고, 게다가 블레이저 아쿠아를 타고 있으면 맵의 다른 유저들에게도 화물상자가 표시되는데, 이걸 다른 유저가 터트릴 수도 있다. 때문에 혼자서 다 모으긴 힘드니 왠만해선 여러 직원을 모으는 걸 추천. 이렇게 개고생해서 4만 달러를 벌 바에는 차라리 다른 임무로 쉽게 버는 게 나을 정도다.

6.2. 헤드 헌터


초대, 솔로세션에서 혼자서 할 수 있고, 완료 후 10분이 지나야 다시 할 수 있다.
무작위로 지정되는 목표 NPC 4인을 15분 내로 제거해야 한다. 목표물에게 공격을 시작하면 수배 등급이 올라가면서 경찰 병력도 따라붙는다. 목표물은 방탄차량에 타고 도시를 배회하거나, 도시 어딘가에서 엄중한 호위를 받으며 머무른다. 방탄차량은 폭발물 공격을 1회 버틸 수 있는데 굳이 폭탄을 쓸 것 없이 사격으로도 목표물을 제거하기는 어렵지 않다. 차량에 타고 있지 않은 목표물은 주변에 경호원을 데리고 있는데 경호원들 무장이 좋은데다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을 머리에 맞아도 한발은 버티는 맷집을 가지고 있으므로 방탄차량에 탄 것이 아니면 무작정 돌격하지 말자. 만약 목표물이 차량을 타고 쳐 들어갈 수 없는 곳에 있다면 엄폐를 필수적으로 하면서 차근차근 전진해야 한다. 임무에 성공하면 보상은 $20,000 ~ $25,000. 연락책 임무처럼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보상이 크다.
혼자서 하든, 부하들과 같이 하든, '''새비지'''를 갖고 있으면 아주 쉽게 할 수 있다. 방탄차량에 타고 있더라도 미사일을 계속 쏴주면 되니까. 게다가 간단한 팁과 키설정만 해주면 버자드로도 충분히 잡는다. 핵심은 키설정에서 락온 왼쪽으로/오른쪽으로 변경을 찾아 적절한 키로 바꾸는것. 넘패드를 쓴다면 1번, 3번 키가 적절하다. 차량에다 미사일 두번 꽃으면 타겟이 차에서 내려 도주하는데, 이때 보디가드를 피해 타켓에게만 미사일을 날려주면 쉽게 끝난다. 차가 움직일땐 버자드 미사일의 성능이 성능인지라 둘에 한번은 빗나가니 신호에 걸렸을때 주로 쏴야하고 영 멈출 기미가 안보이면 차량과 충분히 떨어진 뒤 차량 뒤에서 저고도로 미사일을 날려 트렁크 부분을 맞춰야한다. 옆이나 앞에서 노렸다간 거지같은 유도 성능때문에 빗나가고 너무 위에서 쏘면 미사일이 내리 꽃으려 해서 명중하지 않는다.
알라모 해 근처에서 시작하면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목표를 빠르게 죽일 수 있고, 경찰도 쉽게 따돌릴 수 있다. 게다가 새비지 호출비용 $200 말고는 총알값이나 방탄복에 돈을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여러 모로 효율적이다. 하지만, 헬기 조종에 능숙하여 건물들이 별로 방해가 안된다면 오히려 로스 산토스 도심지역이 더 편할 수도 있다. 로스 산토스를 벗어난 지역에서 헤드헌터를 시작하면 4명의 타겟 스폰위치 영역이 넓어진다. 교도소 지역부터 최북단인 팔레토까지 헬기로 산넘어 왔다갔다 해야할수도 있다. 반면에 로스산토스 도심에서 헤드헌터를 시작하면 타겟들은 딱 도시 안에서만 스폰되어 이동거리가 짧아진다.
반대로 방해하려는 플레이어로서는 차량에 타지 않은 목표물을 찾아 경호하는 것이 좋다. 이럴 때만큼은 주변에 진을 친 메리웨더 병력이 꽤나 든든해 보인다. 목표물이 은신한 곳을 실제로 확인하고 입구를 막거나 저격 지점을 찾아 선점하자. 인서전트나 전차처럼 고철로 변해도 든든한 바리케이드가 되는 차량을 갖다 입구를 막으면 공격이 매우 어려워진다. 임무 종료 시 생존한 목표물 하나당 $6,000를 받는다.
여담으로 헤드헌터 명령을 (엄청) 자주 수행하다보면 적들의 리스폰 지역 중 목표물이 자리잡은 위치를 외우게 되는데 마침 히드라 실력까지 좋다면 최소 1분안에 미션을 깰 수 있다. 즉 1분안에 최소 $20,000를 벌 수도 있다. 실력만 좋다면 다른 VIP명령(해적 소탕, 물건 찾기 등)보다 훨씬 빠르게 돈을 벌 수 있다.[127]
하지만 이 명령의 진가는 바로 타 플레이어가 패시브를 킬 수 없게 만드는데 있다. 단, 명령을 실행하기 전에 패시브를 킨 상태라면 먹히지 않는다. 만약 패시브만 껐다 켰다 하면서 죽이는 얌체족이 있다면 이 명령을 실행하자.

6.3. 항공 운송


완료 후 10분이 지나야 다시 할 수 있다.
20분 내로 카고밥에 탑승해 목표 컨테이너를 옮겨야 한다. 어딘가에 마련된 빨간 카고밥에 탑승한 후 지정된 위치로 가서 메리웨더의 저항을 분쇄한 후 컨테이너를 들고 목표 지점으로 나르면 된다. 컨테이너의 가치는 $20,000인데 이것이 바로 명령 완료 보상이 되며, 컨테이너가 충격을 받으면 가치가 깎이므로 주의하자. 메리웨더 경호 병력은 소수긴 하지만 버자드까지 보유하고 있다. 카고밥이 접근하면 버자드에 올라타 공격을 시작하므로 조종사를 제외하고 카고밥에 탑승할 때에는 화기를 쓸 수 있도록 옆칸에 올라타고, 만약 혼자 플레이한다면 얼른 주변에 착륙한 후 버자드를 날려 버리자. 명령을 완수하면 컨테이너의 현재 가치에 더해 $3,500를 보상으로 받는다.

6.4. 취급 주의 상품


완료 후 10분이 지나야 다시 할 수 있다.
20분 내로 트레일러를 목표 지점으로 운반해야 한다. 트레일러 옆에는 견인을 위한 트랙터와 호위에 쓸 테크니컬 등의 전투 차량이 마련되어 있다. 운반할 차량이 느린 점을 고려하면 호위 차량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래도 적 플레이어들이 마음 먹고 덤비면 트레일러를 못 파괴할 것도 아니므로 쉽지 않은 명령이다. 운반에 성공하면 보상은 $23,000.
이 명령을 실행하면 도로가 매우 한산하다는 느낌을 받는데, 그냥 기분 탓이 아니고 실제로 주변에 차량이 없어진다. 특히 야간이라면 마주오는 전조등 무리가 수십 미터 밖에서 연기처럼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트레일러 트럭 속도를 고려해서 명령 수행에 좀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장치인 듯하다.
이 임무에서 스폰되는 트렉터들이 일반 트렉터 만큼 느리기 때문에 이작본이나 펜텀웨지가 있다면 아주 좋다

6.5. 적대적 인수


초대세션에서 혼자서 할 수 있고, 완료 후 10분이 지나야 다시 할 수 있다.
자유 모드 이벤트의 비밀 접선과 같다. 어딘가에 있는 서류 가방을 찾아 무작위로 지정되는 목적지에 전달하면 된다. 물론 완전히 똑같은 것은 아니고, 우선 서류 가방을 곱게 집어 갈 수가 없다. '''서류 가방의 위치는 VIP가 지정'''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알트루이즘 캠프로 설정하면 알트루이즘 캠프를 공격해 들어가 우두머리를 죽이고 서류 가방을 빼앗아야 한다. 서류 가방을 손에 넣는 시점에서 타 플레이어들도 그 사실을 알게 되어 서류 가방을 빼앗고 대신 보상을 챙길 수 있다.
명령 자체가 목표물의 회수 및 전달이기 때문에 타 플레이어들은 물론 게임 내 NPC세력들도 전부 조직에게 적대 상태가 되어 있어서 습격 못지않은 총격전이 자주 발생한다. 따라서 명령 수행 전에 무장을 단단히 하고 임하자.
'''시작 지점'''
'''최소 보상'''
'''참고 사항'''
알트루이즘 캠프
$16,000
알트루이즘 캠프의 제단 위에 패키지가 놓여져 있다. 당연히 알트루이스트들은 적대상태이므로 정문에서 박살을 내든 제단쪽 절벽으로 잠입을 하든은 조직원 자유. 다만 주변이 산길이라 접근/탈출이 힘든편이다. VIP의 능력을 이용해 버자드를 불러 해결하자. 가방을 회수하고 나면 별이 3개가 뜬다. 근처에 군기지가 있으니 버자드를 사용한다면 기지 내로 진입하지 않게 주의하자.
포트 잔쿠도
$17,000
탈취해야 할 것이 서류 가방이 아니라 '''전차'''다. 목적지는 그다지 멀지 않고, 경로 주변이 탁 트여 RPG를 든 플레이어 따위의 위협은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걱정해야 할 것은 공중에서 받는 공격인데, 그걸 고려해서인지 탈취해야 할 전차 바로 앞에 레이저도 한 기 주기되어 있으니 전투기를 잘 다루는 사람이 레이저를 타서 호위하자. 옮기는 것이 서류 가방이 아니라 비행 탈것으로 편하게 수행할 수는 없다. 군기지이니 카고밥도 있지만 내구도 문제로 군기지를 탈출하기 전에 카고밥이 벌집이 될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힘들게 해도 고작 1000$ 더준다...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16,000
공항 격납고에서 서류 가방을 탈취해야 하는 임무다. 이동 거리는 그다지 길지 않은데, 이번에는 적이 바로 로스 산토스 경찰이라는 점이 문제다. 즉, 서류 가방을 가진 적을 공격하는 즉시 수배등급이 4가 된다. 근처에 사용할 수 있는 비행기가 여럿 있지만 비행기를 반드시 타야하는 것은 아니다. 오프레서 마크2가 등장한 이후로 엄청 쉬운 미션이 되었는데, 오프레서 탄채로 사살하고 줍고 체크포인트로 날아가면 한대도 안맞고 3분내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메리웨더 기지
$16,000
메리웨더 기지에서 서류 가방을 탈취해야 한다. 적이 메리웨더인 만큼 막강한 화력을 이겨내야 하며 서류 가방을 집으면 경찰의 추격도 감당해야 한다. 게다가 서류 가방도 참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있어 다른 장소보다 난이도가 높다. 하지만 꼼수를 안다면 꽤나 쉬운 장소이기도 한데, 스폰 위치가 정해져있고, 정문 말고도 우회로가 하나 있고, 3층에서 바로 떨어지면 사망하지 않아서 빠르게 탈출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가방을 지키는 메리웨더와 일반 메리웨더는 이상하게도 중립적인 관계라서 서로 싸울때도 있다(...)

6.6. 호랑이 굴


초대세션에서 혼자서 할 수 있고, 완료 후 10분이 지나야 다시 할 수 있다.
경찰이 압류한 차량을 되찾는 명령이다. 어떤 경찰서에서 차량을 훔칠 것인지는 '''VIP가 지정'''할 수 있다.[128] 경찰서를 지정하면 그곳에 가서 목표 차량에 탑승해 무작위로 지정되는 목적지까지 몰고 가야 하는데, 당연하지만 타 플레이어의 방해가 들어올 수 있고 수배등급이 4가 되기 때문에 호락호락하지 않다. 또한 지명수배를 해제하지 않으면 목표지점에 도달해도 성공처리가 되지 않아서 필연적으로 경찰을 때내어야 하며, 연맹원 수만큼 목표가 늘어난다는 특징덕분에 연맹원 수는 난이도에 비례하기도 한다.
참고로 목표물인 차량은 순정 출고상태가 아니라 방탄 타이어가 적용되어있다. 따라서 바닷속에 빠지거나 폭발로 인한 실패만 주의하면 도로 위에서 신경써야 할 스파이크나 적의 총격을 무시할 수 있다.[129]
목표 지점 가까이에 가면 별이 하나가 돼서 경찰을 따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때는 총을 쏘지말고 가급적 경찰의 시야를 피해가는 것을 권유한다.
가끔 조수석에 타고 있는 플레이어가 이 사실을 모른 후 별 하나가 되어서도 총을 난사하는 일이 없도록 후반부에는 따로 주의를 주는것도 정신건강을 위해서 나쁘지 않을 것이다.
'''시작 지점'''
'''보상'''
'''참고 사항'''
샌디 쇼어 경찰서
$3,500 + 차량 하나당 $5,000
사륜 바이크가 목표. 기본 타겟은 나가사키 블레이저(사륜바이크)다. 조향이 어렵고 속도도 빠르지 않은 그 성능을 고려하면 정직하게 도로로 가서는 경찰의 저지선을 못 뚫으니 철도를 이용하자.
베스푸치 경찰서
$5,000 + 차량 하나당 $10,000
스포츠 클래식이 목표. 기본 타겟은 람파다티 피갈. 역시 철도를 이용해야 그나마 쉽지만 차가 워낙 구려서 붕붕 뜨기 쉽다. 의뢰 배경은 돈 많은 견공자제분이 사고 쳐서 압류됐다고.
바인우드 경찰서
$4,000 + 차량 하나당 $10,000
목표 차량은 슈퍼카. 기본 타겟은 베네펙터 스털링 GT. 차량의 성능에 비해 달리기 힘든 도심지에다 경찰의 물량공세가 강하므로 상당한 실력이 요구된다.
미션 로우 경찰서
$2,500 + 차량 하나당 $10,000
목표 차량은 머슬카. 기본 타겟은 바피드 도미네이터. 경찰의 물량공세가 강하므로 상당한 실력이 요구된다.
라 메사 경찰서
$3,500 + 차량 하나당 $10,000
목표 차량은 스포츠카. 기본 타겟은 피스터 코메트.
팔레토 항구 경찰서
$3,500 + 차량 하나당 $5,000
목표 차량은 바이크. 기본 타겟은 딩카 빈디케이터. 경찰서 바로 옆이 철도이기도 하고 빈디케이터에 달린 부스터를 충전하면서 달리기에도 좋다.

6.7. VIP 데스매치


연맹 간 데스매치다. VIP는 10회만 부활할 수 있다.
보통 VIP데스메치를 실행하는 경우는 적고, 실행한다해도 상대방이 데스매치 초대를 승락해야 전투가 가능하다.
만약 4:4로 데스메치가 승락이 되면 당분간은 연맹전으로써 중규모 전쟁으로 난장판이 될 것이다.
마피아전쟁(세력전쟁)처럼 진 VIP와 연맹원들은 이긴 VIP연맹을 건들이지 않으려하고, 다른 세력이 공격하지 않는 이상 세션을 점령하는 셈이 되버린다. 자신의 연맹원이 얼마나 강한지 테스트해볼겸 한번 즈음 해볼만한 명령.

6.8. VIP 사냥


완료 후 10분이 지나야 다시 할 수 있다.
CEO나 VIP는 지도 어딘가에 지정되는 구역 안에 숨어 10분 간 버텨야 한다. 보상은 $25,000. '''CEO나 VIP는 10초 간 움직이지 않거나 구역 밖으로 나가지 않는 한 지도에 드러나지 않는다.'''[130] 물론 수행원은 지도에 계속 표시된다. 임무를 시작하고 구역에 들어가기까지 5분 여유가 있다.
사냥하는 측에서는 지도에 드러나지 않는 CEO나 VIP를 주의 깊게 수색해서 제거해야 한다. 만약 CEO나 VIP가 연맹원을 대동하고 있다면 그것도 장애물이지만, '''연맹원이 죽으면 CEO나 VIP 근처에서 시작'''하게 된다는 점을 이용하면 연맹원의 존재가 오히려 득이 될 수도 있다. 연맹이 공격에 가담한다면 유령 연맹을 활성화해서 역시 지도에서 숨을 수 있다. 물론 잠깐이기는 하지만 그 잠깐도 목표 CEO나 VIP에게는 큰 심적 부담이 된다. 공격자가 목표 CEO나 VIP의 위치를 상당히 좁은 범위에서 특정할 수 있다면, 유령 연맹을 이용해서 속전속결을 벌이자.
* '''도움말'''
  • CEO나 VIP의 위치를 따라 로스 산토스 혹은 블레인 카운티에 구역이 지정된다. 당연히 숨을 곳이 많고 플레이어가 많은 로스 산토스에서 시작하는 것이 쉽고 플레이어 참여가 많아 재미있다.
  • 명령의 목표는 적을 많이 죽이는 것이 아니라 한 번도 죽지 않는 것이다. CEO나 VIP가 지도에서 드러나지 않는 강점만 믿고 설치다가는 실패하기 좋다. 아무리 지도에 나타나지 않는다 해도 저격을 몇 번 하면 위치가 드러날 수밖에 없다.
  • 명령 시작 후 생기는 여유 시간 5분 동안 구역 주변을 돌면서 지형을 미리 익혀두면 큰 도움이 된다.[131]
  • 만약 부하를 대동하고 한다면 CEO나 VIP를 졸졸 따라다니지(...) 않도록 주의를 주자. 연맹원이 옆에 붙어 있으면 지도에서 가려지는 CEO나 VIP의 능력이 빛을 바래고, CEO나 VIP가 폭발에 휩쓸려 같이 죽을 때가 꽤 많다.
  • 부하가 죽으면 CEO나 VIP 옆에서 살아난다. 그래서 부하도 가급적 교전을 피하고 미끼가 되어 도망다니는 것이 좋다.
  • CEO나 VIP는 적에게 살해당했을 때 실패하기 때문에 자살은 해도 상관 없다. 그러므로 막다른 길에 몰렸을 때에는 얼른 상호작용 메뉴의 자살 기능을 쓰든가 자폭을 하자(...). 그리고 부활 후 얼른 숨으면 된다.
  • 구역 밖에서 부활할 때가 많다. 당연히 위치가 드러나 버려 대단히 위험하고, 재수가 없으면 제한시간 내에 구역 내로 돌아가지 못해 패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가급적 구역 경계선은 멀리 하는 것이 좋다.
  • 페가수스의 특수 차량들을 잘 사용하자. 가장 좋은 것은 단연 전차다. 전차를 호출해서 구역 안 어딘가에 잘 숨겨두고 필요할 때 꺼내서 사냥꾼들을 짓밟자. 그렇지만 마음 먹고 덤비면 전차도 쉽게 파괴될 수 있는 만큼, 더 좋은 활용 방법은 오히려 잘 보이는 곳에 방치해 두는 것이다. 사냥하는 플레이어가 전차를 발견하면 탑승하기 마련인데, 가뜩이나 플레이어들끼리 협동도 잘 안 되는 판에 전차를 타면 십중팔구는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포신을 돌린다(...). 즉, 이이제이를 꾀하는 것이다.
지정 구역별 VIP 생존 요령은 아래와 같다. 물론 절대적으로 생존만 꾀한다면 항공기를 쓰지 않고는 올라갈 방법이 없는 건물에 올라가 버티면 되고, 그런 건물은 상당히 많이 있으므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따로 기재하지는 않는다. 아래 요령은 그런 편법을 쓰지 않으면서, 재미와 승리를 모두 잡고 싶은[132] 플레이를 원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스크린샷을 첨부하면 좋겠지만 그림 파일을 올릴 곳이 마땅하지 않으니 어딘지 식별할 수 있도록 가급적 북서쪽부터 남동쪽 순서로 작성했다.
* '''로스 산토스'''
  • 리치맨 - 바인우드 힐스 서쪽의 고급 주택 몇 채, 로스 산토스 대학교, 리치맨 저택들 일부를 포함한다. 로스 산토스 대학교 건물과 리치맨의 '플레이보이 맨션'[133] 지붕은 안전하지만 의외로 낮고 구조상 사방에서 눈에 뜨이는 반면 VIP로서는 나무 등 장애물이 많아 저격을 하기에는 그다지 좋지 않다. 또 리치맨 남쪽의 저택들도 지나치게 커서 좋지 않다.[134] 따라서 추천 장소는 제일 북쪽의 고급 주택 단지. 특히 지대까지 높고 시야가 훤히 트인 편이라 저격에도 안성맞춤이다. 단, 그렇게 트인 시야 때문에 포위망이 좁혀지면 도주가 녹록치 않으므로 주의하자.
  • 델 페로 - 공동묘지와 인접한 델 페로의 주택가 일부. 북쪽에 있는 높은 쌍둥이 건물 중 남쪽 옥상이 안전하면서도 저격의 명소다. 정정당당하게 하고 싶다면 상기 쌍둥이 건물의 남동쪽, 공동묘지 남쪽의 낮은 주택 대열 뒷골목이 좋다. 의외로 공동묘지 중간에 있는 교회 건물 지붕에도 올라갈 수 있다.
  • 리처드 마제스틱 - 현실의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본뜬 영화 촬영 장소를 중심으로 한다. 바로 이 영화 촬영 장소가 최적이다. 수많은 계단과 사다리가 있고 내부 구조도 매우 복잡하다. 건물 여러 채가 연결되어 있어 옥상을 통해서도 이리저리 빠져나가기 좋은데, 이 때 북쪽에 있는 주차 건물에 올라가는 적들을 조심하자. 주차 건물 옥상이 좀더 높아서 적 플레이어가 올라가 VIP 위치를 겨냥하면 은신에 제약이 생긴다.
  • 락포드 힐즈 - 락포드 힐즈 시청과 둥근 성채처럼 생긴 도서관 건물이 명당이다. 옥상 구조가 복잡하고 올라가는 길도 까다로워 은신하고 농성하기 좋다. 플레이어 대부분이 도서관 건물 내부를 통해 옥상으로 접근을 시도하지만, 시청 건물 남서쪽에도 잘 보이지 않게 사다리가 몇 개 있으므로 포위망이 좁혀오면 여기를 통해 서쪽의 쇼핑 거리로 도주하면 좋다. 건물 내부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한 곳뿐이고, 2층에서 옥상으로 올라가는 사다리도 세 개밖에 안 되므로 계단에 보이지 않게 근접지뢰를 하나 심어두면 좋다. 사다리에도 계단을 오른 후 처음 만나는 것에만 하나 정도 심어두자. 낙하산 강하를 이용해 시청 첨탑으로 숨어들어갈 수도 있지만 위치가 노출되면 RPG 한 방의 폭발 피해로 박살나므로 추천할 만하지는 않다. 또 다른 명당으로 도서관 건물 북쪽, 틴셀 타워 서쪽에 있는 엡실론 빌딩도 있다. 건물 북쪽에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있는데 구역 중심가가 훤히 보이며, 굳이 올라가지 않고 건물 옆 수풀에 숨어도 좋다.
  • 다운타운 바인우드 -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 주변. 구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큰 도로를 기준으로 북쪽으로는 큰 건물들이, 남쪽으로는 작은 주택들이 있는데, 당연히 남쪽 구역이 은신하기에는 유리하지만 북쪽의 큰 건물들도 지붕이 은근히 복잡한 수준이라 재미를 위해서라면 은신처로 삼아도 좋다. 북쪽이 더 높은 지역이라 저격에도 유리하다. 단, 어느 정도 높은 건물들은 오르다 보면 구역 이탈 경고가 나오면서 플레이어들에게 위치가 공개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아예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에 들어가 버리는 것도 괜찮다. 실내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아는 플레이어가 의외로 없고, 입구도 두 개라 달아나기도 용이하다. 이 구역 내에 전차 호출 지점이 있으므로 미리 전차를 호출해서 골목 등지에 잘 숨겨두었다 활용하는 것도 재미있다.
  • 미러 파크 - 미러 파크 공원 일대. 미국 대도시 교외의 전형적인 주택 단지 모습을 하고 있는 곳이다. 올라갈 수 있는 건물들이 있기는 하나, 하나같이 높이가 낮아 차량에 탄 플레이어의 시야에 쉽게 잡히므로 건물 위에서 저격을 하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구역 아래를 지나가는 철도 터널에 들어가 있으면 플레이어들의 허를 찌를 수 있다.
  • 베스푸치 해변 - 베스푸치 해변 남동쪽 일부. 해변에 있는 것은 물론 자살 행위고, 해변에 면한 작은 건물들 사이에 있는 것이 좋다. 건물들이 작고 골목이 매우 복잡해 적을 코앞에서 맞닥뜨렸다 해도 담 넘고 골목 사이로 숨어 건물 몇 번 끼고 돌면 찾아내지 못한다. 수많은 건물 옥상에 올라갈 수 있으나 올라가는 방법이 어렵지 않고 건물 높이가 낮은 편이라 위험하다.
  • 베스푸치 운하 - 베스푸치 운하로 구획이 나뉜 주택 지구다. 수많은 건물과 그 사이의 골목, 일부 건물에 있는 담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발코니까지, VIP로서는 최적의 은신처고 사냥하는 플레이어들로서는 미궁이다. 구역 북쪽에는 경찰서가 있는데, 이 경찰서 지붕에 올라가는 방법이 복잡하고 시야가 매우 훤해 저격하기에도 좋다.
  • 필박스 힐 - 레지언 스퀘어 광장 주변 지역. 로스 산토스에서 지정되는 구역 중에서 어려운 축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큰 건물이 많고 접근 가능한 옥상이 적은 데다 레지언 스퀘어 광장 때문에 중앙 일대에는 접근할 수가 없다. 구역 남동쪽에 있는 경찰서의 다리 쪽 발코니에는 주변의 담을 잘 이용하면 올라가 숨을 수 있으니 유의하자. 이 발코니 옆에는 지하주차장 입구가 있는데 지하주차장 내부까지 접근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문이 다가가야만 열리기 때문에 몰래 들어가 있으면 웬만해서는 들키지 않는다. 경찰서 북쪽에는 작은 주차 건물이 있는데 유의해서 살펴보는 플레이어가 많지 않아 숨기 좋다. 또 이 건물 서쪽에 있는 건물들은 지붕이 모두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어 역시 농성하기 좋은 곳이다.
  • 라 푸에르타 - 로저스 고철 처리장 주변. 고철 처리장이 최적의 장소다. 눈에 보이는 길뿐 아니라 문 열린 기차 화물칸 등으로 통로가 이리저리 연결되어 있고 온갖 엄폐물이 널려 있다. 한쪽에는 올라갈 수 있는 높은 건물도 있다. 그러나 이 건물은 올라가는 방법이 세 가지나 있고 장애물이 많아 폭발물 공격에 취약해서 오래 머물 곳은 아니다. 게다가 고철 처리장 위를 지나가는 고가도로 때문에 시야도 상당히 답답해서 별 재미도 못 본다. 굳이 가겠다면 초반에 잠시 머물다 발각된 것 같으면 미련을 두지 말고 신속히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좋다. 미러 파크에서처럼 이 구역에서도 아래를 지나가는 철도 터널에 숨는 방법이 있다.
  • 데이비스 - 갱단들이 장악한 빈민가 일대.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대단히 복잡한 구조를 자랑한다. 이 구역의 건물들은 하나같이 높이가 대단히 낮아 차량에 탄 상태에서 옥상이 훤히 보일 정도라 건물 위에 올라가는 것은 피해야 한다. 굳이 올라갈 만한 곳이라면 남서쪽에 있는 큰 슈퍼마켓 건물이 있으나 내 시야가 트인 만큼 적에게도 발견되기 쉽다는 것은 항상 명심하자. 그리고 한 가지 더 주의해야 할 것은, 구역 전체에 갱이 바글거리기 때문에 총을 쐈다 하면 주변에 있는 갱이 몰려온다는 것이다. 갱을 상대하는 것이 어렵지 않지만 갱과 교전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플레이어에게 위치를 들킬 요인이 되기 때문에 항상 소음기 달린 총을 쓰자.
  • 사이프레스 플랫 - 공장과 창고가 어지럽게 들어찬 이곳에서는 올라갈 수 없는 건물을 찾기가 더 어렵다. 어디서 있어도 무난하지만 무기점 남쪽에 있는 높은 공장이 무난하다.
  • 무리에타 하이츠 - 사이프레스 플랫 동쪽에 있는 빈민가인 이곳은 지대가 높고 시야가 꽤 트인 동쪽 구역과 라틴계 주민이 거주하는 서쪽 구역으로 나뉜다. 두 구역으로 대로로 나뉘기 때문에 일단 자리를 잡으면 다른 쪽으로 가기는 곤란하다. 생존에는 서쪽 구역이 더 유리하나, 집들이 다른 거주 구역처럼 오밀조밀하게 모인 것이 아니라서 좀더 철저하게 엄폐할 필요가 있다. 데이비스 구역만큼은 아니지만 이곳에도 갱이 있기 때문에 소란을 피우면 갱의 공격을 받는다.
  • 항구 - 남동쪽 끝의 화물 터미널. 북쪽에 정박한 큰 화물선이든, 중앙에 적치된 컨테이너들이든, 남쪽의 화물 열차들 사이든 어디에 숨어도 무난하다. 특히 화물선 주변으로는 구역이 바다 위까지 지정되어 있어서 여차하면 물에 뛰어들면 죽을 일은 없다고 봐도 좋다(...). 이곳의 가장 큰 문제점은, 워낙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서 플레이어들이 찾아오질 않는다는 것(...). 정말 안 와서 썰렁하게 10분을 보내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 '''블레인 카운티'''
블레인 카운티에서 벌이는 VIP 사냥은 정말 어렵다. 무난하게 할 수 있는 곳도 있는 반면, 변변한 은신처 하나 찾기 힘들어 죽어라 도망다녀야 하는 곳도 있다. 숨을 곳이 통 없는 곳에서는 수행원을 대동하고 아예 전쟁을 치르는 것이 생존율이 높을 수도 있다.
  • 팔레토 만 - 블레인 카운티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이 마을에서 시작하면 로스 산토스에서 하는 것과 별 차이를 못 느낀다. 알차게 마을 중심부에 구역이 지정되기 때문에 쉽게 숨어다닐 수 있다. 마을을 관통하는 큰 도로에서 철도 쪽에 있는 건물 2층을 유심히 보면 창문이 몇 개 보일 것이다. 사다리를 이용해 접근해서 창문으로 들어가 보면 상당히 큰 방이 있는데 거기에 숨어도 괜찮다. 접근하는 경로가 여러 방향에서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눈치를 채고 공격해 오면 방어하기는 곤란하니 너무 설치지는 말자.
  • 팔레토 숲 - 팔레토 만(마을)과 제재소 사이에 지정되는 이 구역에는 케이블카 승강장과 작은 휴게소가 있고 큰 도로 양쪽으로 숲이 무성하다. 건물들은 오랫동안 숨을 만한 곳은 되지 못하고, 필수적으로 우거진 나무 사이를 뛰어다녀야 한다. 다행히 숲이 매우 울창한 데다 바위들마저 큼직한 것이 널려 있어 숲 사이를 누비면 저격당하기도 어렵다. 구역을 종단하는 대로에는 접근을 안 하는 것이 좋은데, 굳이 반대쪽으로 넘어가야만 한다면 도로 아래로 나 있는 큰 배수로를 찾아서 이용하자. 구역 끝부터 끝까지 그 배수로가 연결되어 있어서 이륜차라도 하나 숨겨 두면 도주할 때 정말 요긴하게 쓸 수 있다.
  • 칠리아드 산 북쪽 - 고속도로 옆에 노숙자들이 만든 마을(?)부터 북쪽의 해안을 포함한다. 고속도로를 기준으로 남쪽으로는 노숙자들의 마을 같지도 않은 마을이 있고 북쪽으로는 그다지 특징 없는 해안이 있는데, 어느 쪽에서 시작하든 오랫동안 숨어다니기 용이한 지형이 아닌 데다 4차로 고속도로와 양옆의 철도와 빈땅 때문에 반대쪽으로 안전하게 넘어가기 힘들어 상당히 어려운 싸움이 된다. 작정하고 바다 속에서 시작해도 되지만 바다 범위가 넓은 편이 아니므로 호흡을 위해 물 밖으로 나올 때 눈치를 잘 살펴야 한다.
  • 레이튼 협곡 - 많은 임무에서 와 봤을, 잔쿠도 기지와 알트루이즘 캠프 사이 레이튼 협곡 하류 지점 일대가 배경이다. 협곡은 구역의 남쪽에 치우쳐 있어 협곡 북쪽의 산악이 주무대가 되는데, 지형이 매우 가파른 데다 수풀이 우거져 총질하며 뛰어다니면 람보가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전술한 이유로 저격도 여의치는 않은데, 구역 북동쪽에 있는 나무 하나 없는 높은 바위 위에 올라가면 시야가 확 트이지만 그만큼 적에게 발각될 위험도 높아지므로 웬만하면 올라가지 말자. 바위 주변으로는 나무가 별로 없고 구역 거의 가장자리라 도주하기도 어렵다.
  • 그레이트 섀퍼럴 - 잔쿠도 기지와 샌디 해안 사이 지점인 이곳에는 작은 교회[135] 외에는 딱히 눈에 뜨이는 것이 없다. 건물도 별로 없는데 그것도 은신에 별 도움이 되지 않으며, 구역을 거의 정확하게 종단하는 비포장도로로 서쪽은 그레이트 섀퍼럴, 동쪽은 그랜드 세뇨라 사막으로 나뉘는데, 동쪽은 당연히 나무가 없는 흙땅이고 서쪽도 나무가 별로 없어 어렵기로는 수위를 달린다. 조명이 별로 없어서 밤이면 그나마 조금은 낫지만 낮이면 정말 답이 없다. 곳곳에 많이 있는 다리 밑을 이용해 도망다니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 남동쪽에 있는 도로 아래를 지나가는 배수로 두 군데에 차량을 준비해서 은신해 있다 발각되면 빠르게 도주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참고로 이 구역 내에 전차 배치 지점이 있으므로 잘 활용하자.
  • 추마쉬 - 말리부를 본따 만들어진 이 마을은 구역의 절반이 넓은 해변과 바다고, 나머지 반도 대로 하나와 그다지 좁지 않은 이면도로 때문에 은신을 유지한 채로 이리저리 피해 다니기 어려운 구조다. 물론 바다가 있으므로 잠수해서 버티면 손쉽게 생존할 수 있지만 도망쳐서 바다까지 가는 동안 저격당하기 딱 좋기 때문에 잠수할 생각이면 작정하고 물 속에서 시작하는 것이 낫다. 그럴 생각이 없다면 너무 설치지 말고 철저히 은신을 유지하자. 지도에도 표시되지만 대로 너머 산에서부터 해변까지 이어지는 배수로가 비밀통로 구실을 하기 좋다.
  • 샌디 해안 - 트레버 마을. 그러나 트레버의 트레일러는 포함되지 않는다(...). 마을이라고는 해도 건물이 워낙 부실하고 빈 땅이 많아서 한 곳에 오래 머물기는 어렵다. 마틴의 연락책 임무 '사창굴 청소'에서 방문하게 되는 폐모텔이 괜찮은 은신 지점이고, 곳곳에 널린 폐가도 의외로 쓸 만하다.
  • 그레이프시드 - 멕켄지 비행장과 동쪽의 고속도로 사이 구역인 이곳에는 농장밖에 없다. 거점으로 삼을 만한 건물은 없으며 전체적으로 평탄하고 트인 환경이 특징이다. 때문에 시작 지점을 잘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오닐 형제의 농장 인근이 지형에 다소 굴곡이 있고 들어갈 수는 없지만 집과 헛간 등의 건물이 규모가 커서 쓸 만하다. 웬만하면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않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이동해야 한다면 지면보다 높이가 낮은 수로를 통해서 다니자.
  • 그랜드 세뇨라 사막 - 풍력 발전 단지 바로 북쪽의 작은 트레일러촌부터 데이비스 쿼츠 채석장 일부를 포함한다. 채석장 쪽은 당연히 나무가 없고 엄폐물도 쓸 만한 것이 그다지 많지 않은 데다 밤에도 환하게 조명이 켜져 웬만하면 접근하지 않는 것이 이롭다. 자연스레 트레일러촌 주변이 주무대가 되는데 트레일러촌 특성상 플레이어들이 몰리기 시작하면 위치가 탄로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전체적으로 지형에 굴곡이 상당히 심하고 채석장 주변을 제외하면 풀과 나무가 꽤 있는 편이라 저격 솜씨에 승패가 갈린다고 할 수 있다. 구역 중앙으로 철도가 지나가므로 구석에 몰렸을 때 기차가 온다면 얼른 올라타 반대편에서 내려서 사냥 플레이어들을 교란할 수 있다.
  • 그랜드 세뇨라 사막 2- 스토리 모드에서 들르는 마틴 마드라조의 농장과 공사 중인 레드우드 라이트 트랙 사이의 이곳은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 속하긴 하지만 수풀이 무성한 곳이다. 구역 내에 눈에 뜨이는 것이라고는 축산농장 하나와 작은 창고뿐이지만, 지형에 적당히 고도 차이가 있으면서 나무와 풀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구역이 전체적으로 그레이트 섀퍼럴 지역과 흡사하지만 훨씬 할 만하다. 구역 북서쪽에 있는 상기 축산농장이 규모가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저장고 등의 구조물 덕에 숨을 곳이 적지 않다. 전차가 활약하기 좋은 지형인 데다 이 구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전차가 배치되므로, 전차를 끌고 들어와서 잘 숨겨 놓다 항공기가 뜨지 않으면 사용하자.
  • 파머 테일러 발전소 - 발전소 건물이 규모가 크고 구조가 복잡해 숨기 좋다. 그러나 철 구조물 때문에 높은 층에서는 사방에서 시야에 뜨이기 쉬워 높이 올라가는 것은 물론 금물이고 1층에서 맴도는 것이 가장 낫다. 처음에 높은 발전소 건물 상층부에서 시작해서 풍력 발전 단지 방향에서 언덕을 넘어 오는 적들을 저격하다 내려가면 좋다. 주변에도 각종 발전 설비가 널려 엄폐물이 매우 풍부하다.

6.9. 물건 찾기


초대세션에서 혼자 할 수 있고, 완료하면 10분 후 다시 할 수 있다.
도시 어딘가에 있는 물건 세 개를 15분 안에 회수하는 명령이다. 물건의 위치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해킹을 성공해야만 알 수 있다. 해킹과 물건 회수는 VIP만 할 수 있는데, 연락책 임무나 습격 등에서 많이 본 수열 맞추기, 단어 완성하기, 위아래로 움직이는 사각형의 빈틈에 레이저 맞추기가 랜덤순서로 나오는데, 난이도가 조금 더 높다. 특히 단어 완성하기는 스크롤 속도가 유례가 없을 만큼 빨라서 긴장 속에 실수하기 쉬우니, 촉박한 시간 제한과 타 플레이어의 견제 때문에 초조하겠지만 침착하게 한번에 성공하도록 노력하자. 세 개를 모두 회수하는 데 성공하면 보상은 약 $21,000 ~ $25,000.
사실상 VIP 명령 중에서 제일 쉽고, 효율 좋은 명령에 속한다. 특히 비공개 세션에서 혼자 하더라도 보상은 변함이 없는데다 위협이 아예 없어서 그냥 '''동네 마실다니는 느낌'''으로 해도 충분하다. 혼자서 이것과 헤드헌터만 계속 반복해도 1시간에 20만 달러에 가까운 돈을 벌 수 있다.
다만 패키지의 출현 위치는 완전 랜덤이기 때문에 로스 산토스 방방곡곡을 누비는 대장정이 될수도, 아니면 그저 블록 몇개 이동하는 동네 마실이 될수도 있다는 점에서 빠른 이동수단이 필수불가결하다. 되도록 이착륙이 용이한 항공기나 오프레서를 사용하면 좋다.
더군다나 VIP가 아닌 연맹 조직원들은 패키지를 집을수도, 심지어 패키지의 위치를 알 수도 없으므로 VIP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136]
주의사항으로 VIP가 사망할 경우 그대로 미션실패가 되기 때문에 리스크가 엄청나게 크다. 당장 전 세션 유저에게 특정 VIP가 물건을 찾고 있으니 VIP를 사살하라고 광고되는데다 마크도 엄청나게 크게 뜨고, 사살하는데 성공하면 즉시 10000 달러가 넘는 금액이 입금되는지라[137] 바로 암살하러 날아오기 십상이다. 공개세션에서는 웬만하면 하지 말자.

6.10. 해적 소탕


완료 후 1시간 후 다시 할 수 있으며, VIP가 반드시 요트를 가지고 있어야 할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들이 VIP 소유의 요트를 점령하지 못하게 하는 것인데, 적의 승선은 괜찮지만 '''위쪽 갑판'''까지는 오지 못하게 지켜야 한다. 위쪽 갑판이란 선장실로 들어가는 최상층을 말한다. 방어에 승리하면 $30,000를 받는다. 수행원이 있다면 페가수스 탈것으로 공격자들을 해안에서 저지하면 큰 도움이 된다. 버자드나 새비지가 요트 뒤로 숨어서 해안의 공격을 피해 해수면 가까이에 머물면서 공격자의 보트를 공격해도 공격자들로서는 큰 골칫거리다.
공격자들은 요트와 가까운 해안에 준비된 헬기와 보트를 사용할 수 있고, 위쪽 갑판에 도달해서 최소 한 명이 10초 간 버텨야 승리한다. 해안에서 요트까지 가는 동안 공격자들이 호밍 런처와 저격소총의 밥이 되므로 적어도 한 명이 저격소총으로 요트를 견제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베스푸치 해변처럼 뒤가 탁 트인 데에서는 공격이 무척 어렵고 수풀이 우거진 절벽을 배후에 두는 곳에서는 상대적으로 수월한 점을 염두에 두자.
아쿠아리우스를 소유했다면 이 임무에서 대단히 불리하다. 3층 갑판(위쪽 갑판)에서 선수로 바로 갈 수 없기 때문에 적들이 선수로 강하하는 것을 막기 어렵고, 이미 강하한 적들을 소탕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그렇다고 배 꼭대기에 올라가는 것은 죽여달라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반면 파이시즈는 3층 갑판과 선수가 연결되기 때문에 방어하기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이 임무에서 승자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공격자의 협동'''이다. VIP 혼자만 있어도 서로 죽이지 않는 공격자 2 ~ 3명의 공격은 능히 막아낼 수 있다. 공격자들은 공개 세션에서 개별 행동을 하다 이벤트 알림을 보고 찾아온 플레이어들이 대다수인데, 서로 공격하기 시작하면 절대 요트 점령에서 승리할 수 없다. 따라서 공격에 가담하기 전에 전체지도를 보고 공격자들끼리 잘 어울려 공격하는지, 아니면 서로 죽고 죽이는지 확인을 하자. 반대로 방어자는 공격자의 분란을 유도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차를 호출해서 공격자가 탑승할 헬기와 보트 근처에 놔 두는 것이다. 탁 트인 해변에서 전차가 난동을 부리기 시작하면 요트에 탑승한 방어자들에게는 그야말로 바다 건너 불구경(...).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인해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에 폭발탄을 장착하여 사용 가능하다. 보통 헬기나 보트를 타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폭발탄 하나면 모든게 멀리서도 정리가 되버리니까 에임고자라고 해서 걱정할 필요 없다.
제일 골칫거리였던 히드라 역시 단 두발만 쏘아주면 터져버린다. 확인 사살하고 싶다면 도망가는 히드라를 공중에서 터뜨려버리면 쾌감이 이로 말할 수 없다. 다만 적 플레이어들도 무기 밀매 컨텐츠의 혜택을 받고 있으니 조심. 폭발탄의 엄호를 받으며 APC나 스트롬버그를 타고 쳐들어올 경우 답이 안나온다. 하지만 점령하기 위해선 APC, 스트롬버그에서 내려야 하기 때문에 배로 올라오는 적만 신경쓰면 큰 골치거리는 아니다.
다만 새로운 다크호스로 오프레서 MK-2가 등장했으니 주의. 크기가 작은지라 견시로는 관측이 어렵고, 관측한다고 해도 너무 작고 교란장치가 있어서 호밍런처나 폭발탄같은 개인화기 수준으로는 대응이 어렵다. 중장비를 동원해도 카고밥의 수송 중량 문제때문에 요트 위에 방폭장비를 세워두는건 불가능하고, 전투기나 공격헬기나 맞오프레서를 동원할 수 있을 뿐인데, 방어자 입장상 요트 위에서 중장비를 조달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138] 소모전이 일어나면 방어자 입장에서 극히 불리하다. 기껏 해볼만한 대응은 미니건이나 어썰트 샷건으로 탄막을 쳐보는 정도. 이마저도 다른 중장비를 동원하는 유저들과 교전이 일어난 새에 레이더 은신이나 유령연맹을 쓰고 상갑판으로 슬쩍 들어오면 그냥 눈뜨고 당하는 수가 있으니 주의.
이 미션과 요트의 위치, 그리고 경찰 별이 없어진다는 점을 이용하여 RP작이 가능하다(...)

7. VIP의 도전


플레이어가 CEO인지 VIP인지와 상관 없이 VIP 도전이라 부른다.
VIP 명령이 연맹 외의 모든 플레이어와 경쟁하는 것이라면 VIP 도전은 '''연맹원끼리 경쟁'''하는 것이다. 따라서 VIP 단독으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VIP 명령과는 다르게 반드시 연맹원이 있어야만 실행할 수 있다. VIP는 VIP 도전에 참가해 연맹원과 경쟁할 수도 있고 그냥 관전만 할 수도 있다. 물론 VIP 도전이라고 비연맹원의 방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니 세션이 좀 평화로울 때 실행하는 것이 좋다.
'''차량 탈취'''
아무 차량이나 탈취해 전달 지점으로 옮겨 돈을 많이 버는 연맹원이 승리한다. 플레이어 소유 차량을 제외하고 어떤 차량이든 빼앗아 수많은 전달 지점으로 옮기면 된다. 쉽게 말해 자유세션의 장물팔이의 VIP버전. 차종에 상관없이 모든 차량[139]을 팔수 있는것이나 다름없으므로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똥차 10대보다 비싼차 1대가 더 유리하다. 전달지점은 3~4대를 가져다 놓으면 꽉 차서 다른 지점으로 옳겨야 하지만 맵 상에 수십개가 존재하므로 그렇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다.
'''줍는 놈이 임자'''
지도에 나타나는 일정한 구역으로 들어가서 물건을 찾아야 한다. 물건이 있는 지점은 연기로 표시되므로 조금만 둘러보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역시 많이 찾는 연맹원이 승리한다.
'''일급 지명수배자'''
시작하면 연맹원 전부 별 다섯 개짜리 수배에 걸린다. 10분 동안 죽지 않고 버티는 것이 목표다. 구루마나 인서전트 등을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다. 건물 안, 터널 안 등 실내로 볼 수 있는 곳에 들어가면 실격되므로 주의하자. 예외적으로 일부 건물에는 들어가도 된다. 같은 연맹원끼리는 팀킬이 불가능하며 같은차를 타고 같이 생존할 수도 있다.(경찰 학살을 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미션.)
'''포인트 투 포인트'''
지정된 골라인에 먼저 골인하는 사람이 이기는 즉석 레이스. 시작시 VIP가 직접 골인지점을 마커로 지정해야 하는데 VIP를 포함한 모든 연맹원들의 위치를 중심으로 반지름 1km의 붉은 원이 생성되며, 그 범위 안에서는 골 지정을 할 수 없다. 즉, 아무리 짧아도 직선거리 1km가 최저한계이다. 또한 연맹원끼리 같은 차량을 타고 있으면 해당 차량의 운전자가 우선적으로 상위에 랭크된다. 만약 VIP와 연맹원이 같은 차량에 탑승하고 있거나, 마커를 연맹원이 찍어도 골 지정이 가능하다. 또 사망하면 스쿠터를 탄 상태로 리스폰 된다. 1등은 만 달러를 획득하고 나머지는 모두 500달러만 받는다. 그런데 이 기능에 버그가 있어서 도전 시작전에 '''미리 마커를 찍어놓았다면''' VIP가 마커를 찍는게 불가능해지면서 도전 진행이 안된다. 이때는 쿨하게 세션을 옮기거나 도전 실패가 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140]
'''보호비 수거'''
지도에 표시되는 돈주머니를 회수해 특정 지점으로 갖다 주면 된다. 다만 습격 퍼시픽 스탠다드처럼 돈가방취급을 받는건지 플레이어나 차량이 데미지를 입을때마다 보호비가 줄어들며, 심지어 항공기에 탑승하면 아무 피해가 없어도 계속 줄어든다.
'''편의점을 털어라'''
편의점 강도짓을 경쟁하는 것이다. 한 번 턴 편의점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털 수 있다. 도중에 죽으면 그만큼 돈을 잃게 되므로 차량을 가급적 편의점 문 앞에 바짝 대 두고 털자.

[1] CEO는 모든 면에서 VIP의 상위호환 개념이다. VIP가 할 수 있는 모든 작업들을 CEO역시 할 수 있고, VIP가 할 수 없는 여러가지 작업들을 CEO가 수행할 수 있다.[2] 이전에는 100만 달러였으나, 1.40 업데이트부터 5만달러로 대폭 낮아졌다.[3] 언제든지 CEO가 되고 관둘 수 있다. 단, 세션 내에 CEO나 VIP, MC두목이 꽉 찬 경우 CEO가 될 수 없다.[4] VIP 자격을 잃은 후에 다시 하려면 '''실제 시간으로 1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5] 당연히 자기가 소유한 차량 판매 대금은 예외다. 탈취한 차량을 로스 산토스 커스텀이나 시몬의 밀수 창고로 넘길 때 수입에만 적용된다. 그러니까 쓰다 질린 슈퍼카를 팔고 싶은데 직원 신분이라 나중에 해야겠다는 둥의 염려는 할 필요가 없다.[6] 포탑 리무진, 볼러 LE LWB, XLS, 비제이 XL, 버자드 공격 헬기, 코뇨센티, 브릭케이드, 럼포 커스텀, 딩이, 볼라투스, 샤프터 LWB, 워싱턴, 스트레치, 패트리어트, 슈퍼 다이아몬드, 슈퍼볼리토, 산체스, 듄로더, 보디, 하복[7] 만약 버자드를 갖고 있지 않다면, 처음에는 호출비용 $25,000가 나가지만 이렇게 부른 버자드가 파괴되지 않는 한 그 다음부터는 무료로 호출할 수 있다. 단. 이런식으로 재호출할 경우, 새 버자드를 주는게 아니라 이전에 $25,000 쓰고 불러뒀다 버려둔 장비를 근처에 재소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동안 입었던 데미지가 그대로 남아있다. 연기나는 버자드를 버리고 재소환해봤자 버려뒀던 연기나는 버자드가 튀어나온다는 것. 그러니 애지중지 아껴 쓰도록 하자. 파괴되고 다시 호출하려면 처음 호출할 때와 동일하게 $25,000가 든다.[8] 연맹의 상호작용 메뉴로 호출하면 아이콘의 색이 연맹의 색깔이다. [9] 시큐어 에이전시 항공기와 페가수스 항공기에 한정된다. 밀수 작전 이후 출시된 개인 항공기는 수리되지 않는다.[10] 페가수스로 부른 차량과 차별화 하기 위한 상징인듯 하다.[11] 본인이 직접 부를 경우 뭘 부르든 200달러 고정이지만 비서에게 시키면 50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그것도 저렴한 비용이 이정도고, 새비지쯤 되면 3,000달러...[12] 탄약은 웃돈 조금 주고 인벤토리에서 구입하면 되지만, 방탄복은 다른 보급루트가 없다. 전투 중 방탄복이 다 떨어지면 무기점을 방문해야 하는데, 이걸 기다려 줄 적 플레이어는 없다.[13] VIP는 종류별로 단벌신사가 되지만 연맹원은 CEO나 VIP의 스타일에 맞춰 두가지 스타일 중 하나로 지정할 수 있다.[14] 일반 집이나 차고를 구입하는 Dynasty8과는 다른, 'Executive'가 붙은 사이트가 있다. CEO 오피스와 관련된 부동산은 'Dynasty8 Executive'에서만 구매 가능하니 헷갈리지 말자. 주택 부동산인 Dynasty8에 들어가서 부지 목록 보기 오른쪽에 있는 아이콘을 눌러도 사이트에 들어가서 오피스를 볼 수 있게 된다.[15] 범죄 조직 스타터 팩 구매 시 무료.[16] 테러바이트가 생긴 후로 테러바이트의 해킹 시스템을 적극 사용하고자 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17] 밖에서 보이는 움직이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몇 안 되는 건물이다.[18] SA 시절에는 주변의 기둥 모양의 조형물이 3개가 아니라 4개였다.[19] 테러바이트에서 오피스 업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20] 주로 창고 하나를 집중적으로 돌려야 좋은데, 첫 번째 이유는 쿨타임, 두 번째 이유는 다른 사업(나이트클럽, 벙커, 반입 & 반출 등)이다. 쿨타임이 애매해서 두 창고 동시에 가득 채우려고 하다 보면 시간적으로 효율적이지 못하다. 고정 도우미가 두명 이상 있다면 상관없지만 보통은 혼자 하기 때문에 패키지 임무 한번에 10분 넘게 걸릴 때도 있으니 하나만 주력으로 미는 것이 좋다.[21] 아니면 임무 수행의 징표로 가져다 놓은 기념 트로피 정도로 볼 수 있다.[22] CEO 활동을 하지 않는 동안에도 비서의 급여는 나간다.[23] 말이 빼내오는 거지만 사실은 공짜로 수리한 후에 플레이어 근처에 스폰시킨다. 만약 커스텀 차량같이 수리비가 비싼 차량이 압류당했다면 오히려 돈 굳은 셈이 된다.[24] 빠른 이동 옵션을 쓰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오피스나 창고, 이동수단 차고로 순간이동하며, 다른 곳에 핑(Ping)을 찍으면 도착까진 하지만 착륙하지 않고 플레이어가 낙하하길 기다린다. 이때, 오래 안 내리고있으면 근무시간 다됐다면서 억지로 내쫓는다.[25] 정비공과 같은 시스템이지만 비서의 개인차량 호출은 따로 딜레이가 없다. 만약에 다른 차고에 있는 차량들을 오피스 차고로 대량으로 옮기고 싶다면 매우 편한 기능.[26] 그런데 원래 자신이 지어놓은 연맹 이름을 바꾸지 않고 엔터를 눌러도 돈이 빠져나가 혈압까지 같이 빠져나갈수도 있으니 정말로 주의하자.[27] 무기 설정을 소유+아이템 으로 했을 경우.[28] 단, 오피스 차고의 경우에는 오피스 차고와 구매했던 추가 옵션까지 모두 딸려온다.[29] 자신을 제외한 플레이어 1인당 1% 최대 25% 바이커도 동일.[30] 이때 소형은 팔지말고 가지고 있자. 그 이유는 소형을 스폐셜 아이템 전용으로 쓰기 위해서이다.[31] 창고에서 로스산토스 시내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면 코너 한번 돌지 않고 직진으로 갈 수 있다. 이는 메이즈 은행 웨스트의 경우도 마찬가지.[32] 단, 도둑 옆에 있는 가스탱크나 이동 수단을 폭발시켰을 때, 그리고 '''화물 주변에 미사일을 빗맞췄을 때'''에 스플래시 데미지를 받아서 화물이 파손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자.[33] 그렇다고 미사일을 쏘면 화물이 파괴되니 쏘지는 말자.[34] 접근하지 않아도 무장차량을 타고갔는데 지속적으로 미사일 락온이 되면 공격한것으로 쳐서 다굴해오니 주의.[35] 누즈 요원이 SMG를 쏴대기 때문에 빨리 튀지 않으면 럼포 커스텀같은 방탄차량도 오래 못 버티고 방탄유리가 순식간에 깨진다.[36] 접착 폭탄으로 동시에 터트리면 별이 뜨지 않는다.[37] 딩이에서 내린 뒤 다시 딩이에 기어올라 라이플이랑 중화기로 리젠되는 헬기를 몇 번 격추하면 안 나타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시간을 또 잡아먹으며, 혹여나 바다에서 사망할 경우 씨샤크를 타고 리스폰되는데 이 상황에선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쳐맞아야 한다.[38] $5,000~$10,000[39] 예외로 나이트클럽 판매에서 바피드 스피도는 자기 차량이든 아니든 간에 걸고 판매할 수 있다.[40] GTA 내 시간으로 하루[41] 실질적으로는 20~30회 구입마다 한번정도 기회가 주어진다고 보면 된다.[42] 재수없게 초대세션에 있는 상태에서 이 연락을 받아도 눈물을 머금고 포기해야 한다. 초대세션에서는 스페셜 패키지를 구매할 수 없기 때문이다.[43] 1.44 패치 이후로 특수아이템이 3개가 동시에 구매가 되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이 버그는 테러바이트 에서 대형화물을 3개 구매하면 특수아이템이 3개로 복제되는 버그다 해당버그는 1.46 패치 이후로 고쳐졌다.[44] 대부분 1인 공개세션을 만들어 팔며 직원을 고용하여 판매하는 경우는 드물다. 판매 도중 미사일을 맞거나 파괴될 경우 실려있는 패키지가 모두 손실되기 때문이다.[45] 비서에게 연락을 받아 구입한 특수 아이템(스페셜 아이템)은 위 표의 단가와 상관없이 무조건 구입가의 5배를 받고 팔 수 있다. 단, 일반 상품과 묶어서 팔 수는 없으며, 특수아이템끼리만 묶어서 팔 수는 있다. 대형창고에 일반 상품 110개와 특수 아이템 1개가 있다면, 각각 따로 팔아야 한다는 말.[46]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1인 공개세션을 만들어서 판매한다.[47] 이 때문에 비행기에 탑승하라고 하면 무조건 세션을 바꾸는 사람도 있다.[48] 판매를 시작한 뒤 세션을 옮기면 페널티로 3개의 상품을 잃게 된다.[49] 혼자 판매할 시, 버자드 격추 또는 전화나 잠깐 모니터앞을 떠나야 할 때[50] 정확히는 포인트는 표시가 되나, 투하 버튼(키보드 십자키 중 →)이 먹히지 않고 또 누르라는 안내 문장도 뜨지 않는다.[51] 가끔 착륙하는 일이 없어도 이 버그가 발생하는 일이 있다.[52] 이렇게 하다 버그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버그도 무섭고 버자드도 무섭다면 세션을 옮기자.[53] 다시 시작하려면 메뉴에서 '새 세션 찾기'로 빠져나오면 된다. 단, 이렇게 하면 패널티로 3개의 상품이 없어진다. 모든 화물을 날리는 것 보단 나으니까 그냥 세션 옮기자.[54] 카지노 습격시 도주 차량도 어떻게 보면 마찬가지지만, 최소한 원래 없다가 생겨난 오브젝트라서 이것과는 좀 다르다. 아래 스샷을 참고하자면 저 문으로 들락날락 거려도 메세지가 표시될 만큼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 원래부터 저런게 있다는걸 모른다면, 모르게 지나치는게 당연하다. 일부러 저기로 가봐야 상호작용 메세지가 뜬다.[55] [image][56] 반출할 때에는 고속도로 진입 전 공터에서 카고밥을 세워두기도 한다. 또 반입 시에도 창고 입구 스팟까지 적당한 고도로만 내리면 오피스처럼 자동 반입이 되는데다 반입 판정 범위가 매우 넒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다.[57] [image][58] [image][59] 동부로 가는 고속도로는 산을 타고 올라가 바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 속도를 이용, 가드레일을 점프해 넘어가야 한다.[60] 물론 지상으로 이동할 경우 거리가 좀 된다. 하수도로 내려가는 샛길을 잘 이용하면 좀더 빠르게 도달할 수는 있다. 하지만 반출 차량을 직접 타고 카고밥을 가지러 갈 일은 사실 거의 없기 때문 오프레서Mk2 등을 타고 가는 직선거리로 비교하면 데이비스와 거의 비슷한 카고밥 접근성을 갖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61] 새로운 창고를 구매하려고 할 때 경고창이 뜬다.[62] 훔칠 때는 차량이 잠겨있는데, 보통의 경우처럼 유리창을 깨고 잠금을 따는게 아니라 스토리 모드의 프랭클린처럼 손잡이를 슥삭슥삭 만지작거려서 따고 연다! 유리창이 깨져도 수리비가 나가서 그런 듯 하다.[63] 특히 불에 조심해야하는데 풀밭에 주차해서 적 차량 폭파하는데 주차한 곳에 불이 붙으면 수리비가 빠르게 오르기 때문에 풀밭에 주차하는 것은 자제하는게 좋다.[64] 참고로, 수리비가 계좌금액을 초과한 경우엔 수리공이 무료로 수리해준다. 비서가 하는 말로 봐선 서비스로 해준 듯. 이를 이용하여 보유금액을 $34,000이하로 만든다음 반입을 할 때 보유금액보다 수리비가 많이 나오게 하면 수리비 부담없이 차량을 반입할 수 있다. 조금 애매한 금액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에는 카지노에서 칩으로 바꿔 저금(?)하자. 한 번에 20,000 밖에 저금 못하는 게 흠이긴 하지만 찾을 때는 언제든지 한 번에 찾을 수 있는 데다 아무리 많이 넣어둬도 보유금액으로 치지 않아서 은행 대용으로 요긴하게 쓸 수 있다.[65] 전면 유리, 옆 창문 유리, 후면 유리 모두 포함된다.[66] 일반은 두번, 고급은 세번, 최고급은 네번[67] 격납고를 구매하여 개인 항공기 배달을 통해 소환되는 카고밥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버그 때문인지 반입 반출 미션을 몇번 할 경우 갑자기 갈고리가 안내려오는 일반 카고밥으로 변해버리는 황당한 현상이 발생한다.[68] 물론 다른 차량들도 루프 중앙에 견인지점이 있는 차는 거의 없다. 매끈한 면에는 걸리는 지점이 없고 지붕과 창이 만나는 턱이 걸리는 지점인게 보통이며, 그중에서 특히 슈퍼카 등 상당수의 차는 앞뒤 유리와 루프가 매끈한 곡선처럼 하나로 연결된 유체역학적 설계 덕에 B필러 쪽에 견인 지점이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앞뒤 방향이 아니라 옆방향에서 긁어야 대부분의 차가 수월하게 견인된다.[69] 앞뒤 유리의 턱이나 B필러 쪽에서 걸린 후크가 루프 중앙으로 이동하는 것은 대부분의 차도 마찬가지이긴 하나 그렇게 많이 티나지는 않는다.[70] 단 운전자는 플레이어를 투명인간 취급하기 때문에 주행 중에는 아무리 뺏으려 해도 잡히지 않으니 신호가 걸릴 때까지 기다리거나, 크기가 큰 탈것으로 길을 막아 멈추게 한 뒤에 끌어내리는 걸 추천한다. 카고밥으로 바로 낚아버려도 확보로 인정되니 실력만 된다면 신호 걸렸을 때 낚아버리는 걸 추천. NPC가 사고 낸 걸로 인식하는지 낚는 중에 차량을 걸레짝으로 만들어도 수리비가 $0이 나온다.[71] 오피스에서 나가자마자 화면 오른쪽 하단에 15분의 시간이 주어지면 무조건 이 미션이다.[72] 위치가 발전소인 경우는 근처 기차길로 도망가면 총 맞을 일이 없다.[73] 단 미행에서 들킬 경우엔 목표차량 획득 후 깡패에게 쫒기게 되지만, 미행을 끝까지 성공한다면 목표차량 획득 후에도 아무런 추격을 받지 않는다. 쉽게 말해 시간절약(미행실패)이냐, 수리비절약(미행성공)이냐를 결정하는 사항이다. 선택은 자유.[74] 다만, 리퍼같은 최고급 차량이라면 들키지 않고 가서 4웨이브의 추격을 피하는게 더 이득일 수 도 있다.[75] 참고로 이 미션은 구루마가 스폰되어 있는 위치를 본 후 목표차량이 스폰되었을 만한 위치를 유추해 먼저 목표차량이 있는 장소로 다가갈 수 있는데, 이렇게 먼저 가면 구루마를 추격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목표차량이 불타서 실패한다. 연맹원 중 누군가가 구루마를 추격하고 있다면 미리 스폰장소로 와서 깡패들을 정리하고 구루마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방법도 있다.[76] 별 3개가 뜬다. 게다가 이동하는 차량이라 운전자를 죽여야 하는데 만만치 않다. 이럴 땐 괜히 차타고 옆에서 운전자에게 총질하는 것 보다는 앞에서 대기하다가 헤드샷을 노리는게 수리비가 덜 나간다.[77] 처음에 추격해오는 경찰차 2대와 경찰헬기1대는 지명수배를 해제하면 그자리에 정지해있지만 부딪히면 별이 뜨며 따라오므로 부딪히지 않게 피해서 가자.[78] 지도상 위치만으로는 잘 모르겠더라도 만약 훔치려는 차량 근처에 경찰 헬기가 공중에서 제자리를 떠돌고 있다면 경찰추격 미션이 걸린거라고 생각하면 된다.[79] 420m 정도까지는 가만히 있으니 위치를 잡고 소음기 달린 저격소총으로 운전자를 쏴버린 후 가져오면 된다. 빗나가도 운전자가 달아나지 않으며, 도망가기 전이라면 차에 맞아도 수리비가 안나가니 신나게 아마추어 차도둑을 향해서 총질을 해주자.[80] NOOSE와 포트 잔쿠도 같은 경우는 목표차량이 근처 해안가에 위치해 있어 조금만 가면 도착하지만 휴메인 연구소는 포트 잔쿠도까지 카고밥으로 가야하는 귀찮음과 번거로움이 있다. 만약 카고밥 작업 중 휴메인 연구소를 가는게 싫다면 일부러 미션 포기하는 방법도 있다.[81] 여기서 한가지 팁이 있는데 카고밥은 탑승 전까지 무적 상태이므로 버자드를 타고 있다면 아끼지말고 군인을 향해 미사일을 날려주자.[82]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가장 쉬운 방법은 근처 육지에 카고밥을 잠깐 내려놓고 CEO 메뉴로 버자드를 소환한 다음 멀리서 버자드 유도미사일로 다 때려잡는 방법이다. 목표차량 주변을 지키는 적은 꽤 많지만 의외로 목표차량에 가까이 붙어있는 적은 없기 때문에 버자드 유도미사일로 처리가 가능하다. 다만 너무 접근하면 방탄이 안되는 헬기 운전석으로 총알이 날아드니 유도미사일이 적을 인식하는 범위까지만 전진한 후 한명씩 처리하면 쉽다.[83] 버자드가 없다면 육지에서 저격으로 잡거나 보트를 소환해서 보트 위에서 저격하거나 때려잡는 방법이 있다.[84] 이 때 친구랑 같이 한다면 카고밥의 뒷문을 열고 친구에게 거기서 쫓아오는 버자드를 격추시키라고 하면 버자드는 친구가 상대하고, 자신은 편안하게 창고까지 운전하는 방법으로 해도 된다.[85] 최고급 차량 중에서 꼽자면 압도적으로 무거운 루즈벨트 발러, 발러보단 좀 낫지만 여전히 무거운 811이 대표적이다.[86] 세션 리셋을 하기 싫다면 오프레서mk2나 버자드로 카고밥을 날려버리자(?).[87] 아쉽게도 부스터는 출발할때 딱 한번밖에 못 쓴다.[88] 경찰 바이크를 타고 돌아다닐 수는 있지만, 몇 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바이크에 불이 붙어버린다.[89] 적들의 규모는 차량 2대에 2명씩 타고오고, 총 4회의 웨이브이다.[90] 이때 카고밥에 차를 매달아도 수리비가 뜨지 않고 이동수단을 확보하라는 메시지도 사라지지 않지만 차고에 내려놓을 수 있다.[91] 가끔 두 경비가 마주보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당황하지않고 빠르게 헤드샷을 날려주면 걸리지 않는다.[92] 스턴트 경우와 같이 경호원에게 발각되면 무조건 방탄차량과 헬기에 쫒기게 된다. 반면에, 열쇠를 가진 경호원만 조용히 처리하고 빠져나오면 추격이 붙지 않기 때문에, 매우 쉽게 운반할 수 있다.[93] 카고밥 때와 같이 탑승 전까진 경찰헬기가 무적이므로 버자드를 타고 있다면 미사일을 마구마구 날려주자.[94] 예로 T20차량을 확보해야 하는데 파란색 T20이 나왔다는 것은 가짜이므로 번호판 확인할 필요없이 다음으로 넘어가도 된다. 이 방법을 익혔다면 다음엔 번호판까지 외워버리자. 같은 색상인데도 다른차량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숙달된 사람이라면 번호판을 보는것만으로 진짜 가짜의 여부를 알 수 있다. 만약 번호판이 잘 안보인다면 파트너가 사용하는 카메라를 이용해 확인하면 된다.[95] 각 목표차량마다 3가지의 색상이 있는데 이 색상들을 외우고 다니면 쉽게 찾을 수 있다.[94][96] 쉽게 말하면, 32종의 차량을 모두 모으기 전에는 절대 중복 차종이 뜨지 않는다는 얘기다.[97] 참고로 같은 차량을 2대 반입하는 것은 불가능한데, 이는 차종이 아니라 차량이며, 번호판으로 구분된다. 32종 콜렉트 이후엔 같은 차종이지만 번호가 다른 차량이 미션에 뜬는 것.[98] 의도적으로 1인 세션을 파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이 다 나가서 의도치 않게 혼자남든 일단 2인 이상 있다가 혼자 남으면 다 포함한다.[99] 카고밥에 걸고 있을 경우, 잠시 목표 차량을 분리한 뒤 1인 세션으로 만들면 차가 터지지 않는다.[100] 이 카고밥 미션이 난이도가 높고 귀찮은지라 그냥 차 터뜨리고 다시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땐 시간 절약한 셈. 락스타가 버그를 인지하고 잠시동안 막아놨는지 이날 이후로 반반하면서 이 상황이 뜨질 않았다.[101] CEO가 튜닝을 중단할 수도 있으며,(차량,쿨타임 증발X)간혹 연맹원이 튜닝 중 없어져버렸다면 CEO가 튜닝 중단 후 다시 초대해 함께 튜닝할 수도 있다.[102] 반대로 연맹원 아닌 플레이어가 딱 한명만 있어도 NPC 차량은 스폰되지않는다. 안정적으로 할려면 1인세션에서 친구 하나 불러서 서로 반입 반출하면 된다.[103] 사실 1인 세션을 만들어도 된다. 반입 시 1인 세션을 만들면 차에 불이 붙고 폭발해버리지만, 반출은 상관없다. 다만 1인 세션에서 반출을 시작하면 적 NPC가 스폰되므로, 다른 플레이어가 있는 세션에서 반출을 시작한 다음, 반출 차량을 타고 차고에서 나온 뒤에 1인 세션을 만들어 플레이어들까지 사라지게 하는 것. 이러면 카고밥 없이도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다.[104] 컬렉션의 경우 CEO도 1대당 보너스를 받지만 일반 판매는 보너스가 따로 들어오지 않는다.[105] 전달 커미션에서 개조 비용을 뺀 값이 얻을 수 있는 최댓값이다.[106] 프라이빗[107] 쇼룸[108] 스페셜리스트 딜러[109] 다만 주의할 것이 있는데 모든차량(32대의 각각 다른차량)을 확보하면 그 다음 반입부터는 차량이 랜덤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반드시 창고에 32대의 차를 넘기지 말아야한다. 또한 같은 차량이 있어서도 안된다. 기본적으로 32대를 넘기기 전에는 같은 차종을 2대 얻을 수 없지만, 그 이후라면 번호가 다른 같은 차종의 차가 들어온다. 반입 가능한 차종이 모두 32종 뿐이기 때문.[110] 맵에 카고밥이라고 표시가 되어버린다. CEO 컬러를 단 유저가 카고밥을 이용한다는 것은 반입반출 외에는 생각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호밍 런처의 먹잇감이 되기 십상이다. 물론 카고밥이 호밍런처 한발은 버텨주므로 회피기동을 곁들인다면 꽤 오래 버틸수는 있다.[111] 반출(판매)실적은 상관없고, 이동 수단 확보(반입) 누적 횟수만 채우면 된다.[112] 그냥 할인 가격이라고 보면 된다.[113] 램프 버기가 날린 차량에 맞아 시간이 지체될 수도 있고, 가끔 차량이 터지기도 한다.(럼포커스텀이 다행히 그정도로 터지진 않는다.)[114] 목표차량 뒷쪽에 매달려타는 방법도 있지만 개방돼있어 한방에 훅 죽어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 이럴땐 목표 차량 근처에 있는 버기를 따로 타고 가는 것도 방법이다. 아니면 버자드를 타도 된다.[115] 사족으로, 이 임무는 유난히 트롤이 많다. 적들을 다 죽이고 목표지점으로 와야 임무가 완료되는데, 오지 않고 산으로 가거나(..), 바다에서 맴도는 것. 이런 꼴을 본 플레이어가 한 명이라도 나가면 방이 깨져버린다.[116] 운전자를 쏴 죽이면 그 즉시 실패 메시지가 뜬다.[117] 온라인 습격에서 에비 슈왈츠먼이 노동 조합 은행에 대한 언급을 한데다가, 스토리 본편 엔딩 이후 마이클과 솔로몬의 통화 내용에서 솔로몬이 노동조합 은행 습격으로 인해 시장이 떡이 되어버렸다는 언급이 있었다.[118] 하지만 이 VIP명령은 하나 성공하고나면 쿨타임이 필요하기 때문에 습격만큼의 시간대비 이득은 못본다.[119] 각 장소마다 3개씩 총 9개의 화물을 파괴해야 한다.[120] 더 운이 안 좋다면 블레인 카운티 지역까지 갔다가 도로 로스 산토스로 돌아올 수도 있다.[121] 루이너를 타고있지 않더라도 누군가 한 명이 타고 있으면 맵에 표시되며, 폭탄이나 미사일 등으로 리무진과 테크니컬을 파괴할 수 있다.[122] 여기에 실리는 차량들은 대체로 싱글 한정인데, 고 고 몽키 블리스타라든가 듀크 오 데스, 스페이스 도커 등이다.[123] 기록 갱신이나 레이서 모임의 NPC들. 밴시 900R과 설튼 RS를 몰고 등장한다.[124] 팁을 주자면 이 작업을 퍼시픽 스탠다드 인근에서 발동시키면 방탄 박스빌이 리스폰 된 근처에 지하 하수도 입구가 존재한다. 이곳에 들어가면 혼자서 NPC나 플레이어를 상대로 기지 방어를 하기가 용이한 편.[125] 가령 시민들의 집이나 건물의 튀어나온 부분 등[126] 그나마 위안이라면 여기서 리스폰되는 램프 버기는 거의 무적이나 다름없는 내구도여서 아무리 시민 차를 튕겨내도 내구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때문에 차라리 명령을 발동시키고 컨셉 잡고 노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127] 하지만 VIP 명령들은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연속으로 그리 쉽게 돈을 벌기는 힘들다.[128] 경찰서마다 훔쳐야하는 차량의 종류가 달라지므로 시작 전 운전하기 유리한 차종을 걸러낼수 있다.[129] 대신 그 외의 부분은 순정상태이므로 내구도에 어느정도 신경을 써야 한다.[130] 이걸 모르고 VIP 사냥 구역에 들어섰다 보이지도 않는 VIP에게 픽픽 쓰러지고는 핵이라고 고래고래 핏대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131] VIP 사냥을 몇 번만 해 보면 생각보다 훨씬 많은 건물을 계단과 사다리를 이용해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고, 벽과 담장을 이용해 기어올라가 건물 사이를 넘어다니는 기술도 생긴다. 보기보다 락스타의 도시 설계가 대단히 꼼꼼함을 깨닫고 감탄할 것이다.[132] 모든 플레이어가 원할 때는 언제든지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기껏 VIP 사냥을 실행해 놓고 구석에서 10분 간 뺑뺑이만 돌다 끝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133]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의 저택을 본뜬 최대 규모의 저택. 따로 이름이 없어서 그냥 플레이보이 맨션으로 지칭한다.[134] 생존을 위해서는 같은 면적에는 큰 건물 하나보다 작은 건물이 여러 채 들어찬 지역에 머무는 게 유리하다.[135] 라마 미션 '장례식 속의 장례식'에서 가는 곳.[136] 빠른 회수를 위해서는 VIP가 해킹 후 마크+조직원이 운전을 전담해서 일사천리로 회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협력적이지 않거나 무슨 명령인지 몰라서 호위는 커녕 VIP에게 운전대를 양보하는 조직원은 사실상 쓸모가 전혀 없다.[137] 다른 명령들은 방해하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동안 방해해야 되기 때문에 귀찮아서 두는 경우가 많으나 이 미션은 VIP를 한번만 죽이면 끝인지라 암살욕구가 심하게 든다.[138] 그나마 이게 가능한건 스트롬버그인데 적 MK2가 교란장치를 구매했을 경우 마음대로 움직일수 없는 스트롬 버그가 불리하다[139] 플레이어 소유차량, 경찰차 같은 특수차량 제외[140] 이 미션의 좋은점은 자유세션에서 놀면서, 쉽고 빠르게 만달러를 벌 수 있다는것이다. 혹은 연맹원에게 조금이나마 돈을 보태주고 싶을 때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