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of Ruina/책장/세븐 협회

 






'''세븐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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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핵심 책장
2.1. 세븐 협회 해결사의 책장
2.2. 단테의 책장
3. 전투 책장
3.1. 0코스트
3.1.1. 앙가즈망
3.2. 1코스트
3.2.1. 리포스트
3.3. 2코스트
3.3.1. 앙가드
3.3.2. 플레쉬
3.4. 3코스트
3.4.1. 물리네


1. 개요


인디 게임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의 전투 시스템인 '핵심 책장'과 '전투 책장' 중 '''세븐 협회'''에 대한 하위문서

2. 핵심 책장



2.1. 세븐 협회 해결사의 책장


'''상세 스테이터스'''
[image]
'''세븐 협회 해결사'''
'''속도 2~5'''
'''72'''
'''40'''
[image] 보통
[image] 보통
[image] 약점
[image] 보통
[image] 보통
[image] 약점
'''지속 능력'''
'''코스트'''
'''약점 파악'''
상대의 약점이나 취약 속성으로 공격할 경우 피해량 +1
2
'''세븐 협회 해결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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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요즘 3과가 텅텅 비어있네.>>아, 못 들었어? 저번에 일어났던 뒤틀림 사건으로 많이들 죽었잖아. 믿었던 그 녀석마저 사표를 던지고 튀었으니...>>그랬지. 그래서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졌나... 그 녀석, 생각보다 개운하고 기분 좋아 보이는 얼굴이었어.>>왜 그만둔 걸까. 이쪽 일이 힘들다고는 하지만... 다른 일보다 수월하지 않나?>>그건 동감이다. 누구는 잘리지 않을까 매번 가슴 졸이며 사는데...>>소문에 의하면 그 녀석 브레멘 음악대로 들어갔다는데...>>그런 이상한 곳을 왜?>>난들 알겠어. 돈 벌어서 편하게 사는 것보다 중요한 게 있나 보지...>
>-세븐 협회 해결사의 책장에서 발췌


고급 - 도시 악몽
약점 파악은 별로 좋지는 않은 패시브. 약점 및 흐트러진 상대에게 피해량이 증가하지만, 속성도 신경써야 한다. 게다가 동급 2코스트 중에서는 도시악몽 2라인에서 얻을 수 있는 차원절단이 완벽한 상위호환이다.[1]
여담으로 책장 스토리에서 언급되는 3과의 그 녀석은 추정상 오잉크인 것으로 보인다. 오잉크가 세븐 협회의 3과였는데다가 브레멘 음악대로 들어갔을 인물은 하나밖에 없기 때문.

2.2. 단테의 책장


'''상세 스테이터스'''
[image]
'''단테'''
'''속도 1~6'''
'''80'''
'''40'''
[image] 견딤
[image] 보통
[image] 보통
[image] 약점
[image] 보통
[image] 보통
'''지속 능력'''
'''코스트'''
'''속도'''
속도 주사위 슬롯 +1(중복 불가)
4
'''약점 파악'''
상대의 약점이나 취약 속성으로 공격할 경우 피해량 +1
2
'''정보 파악'''
막 시작시 무작위 적이 선택되고, 해당 캐릭터의 '견딤', '보통' 내성 중에서 무작위 하나를 선택하여
한 막 동안 '보통' 내성으로 만든다.(피해와 흐트러짐 내성 중 하나만 선택된다.)
4
'''약점 간파'''
막 종료시 상대가 취약 5 이상일 때, 상대 피해 내성 중 '약점' 내성을 마지막으로 공격했다면
해당 저항이 취약이 된다.
4
'''단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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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세븐 협회는 정보 조사 전문 협회야. 이 도시에서 나는 모든 것에 대한 정보가 모여있는 곳이지. 사건에 대한 기록은 있으면서 왜 뉴스 따위로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느냐고? 세상에는 비밀로 뒀을 때 안전할 수 있는 사실이 있는 법이거든>
>-단테의 책장에서 발췌


한정 - 도시 악몽
정보 파악은 도시악몽부터 점점 늘어나는 견딤인 내성을 가진 적들을 상대로 온전히 피해를 줄 수 있는 유용한 효과. 단, 보통도 선택될 수 있어 완전 운빨인 것을 감안할 것. 4코스트인 점이 아쉽지만 일반 예술 등급 책장 기준으로 33% 확률로 견딤을 보통으로 만들 수 있다. 각 층의 완전개방도 도시악몽부터 시작되고, 보스전도 점점 많아지기 때문에 더욱 빛을 발한다. 다만 내성이나 '''면역''' 까지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계도 명확한 패시브.[2]
반면 약점 간파는 취약 5라는 조건도 까다롭고, 적의 약점 속성을 마지막으로 공격해야하는데다, 도시악몽 2라인부터 약점 속성을 가진 적이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해서 유통기한마저 짧다. 거기에 취약 5를 적 하나에게 쌓을 정도면 사서들이 해당 적을 일점사하는 중일텐데, 대부분의 적은 그 정도로 공격받으면 흐트러짐 내지 사망하기 때문에 무의미한 패시브. 애초에 취약을 부여하는 전투 책장 자체가 적다.

3. 전투 책장


세븐 협회의 전투 책장의 이름은 전부 세이버 검술과 거기에서 파생된 스포츠인 펜싱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3.1. 0코스트



3.1.1. 앙가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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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가즈망'''
사용시 자신의 손에 ‘앙가드’ 전투 책장 추가
보급
도시악몽
'''''' [image]1~8
0코스트 단일 참격. 이 카드의 의의가 앙가드를 패에 넣는것이긴 하지만 값 범위가 너무 넓고, 앙가드의 효과마저 굉장히 위험하기 짝이 없다.
책장 이름의 유래는 펜싱에서 검과 검이 맞닿고 있는 상태를 칭하는 Engagement.[3]

3.2. 1코스트



3.2.1. 리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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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스트'''
보급
도시악몽
'''''' [image]3~7 합 승리 자신의 다음 주사위 위력 +1
[image]4~8
방어 후 공격이라는 무난한 배치의 책장. 방어 주사위로 합 승리시 공격주사위 값은 5~9로 1코스트 중에선 상위권이지만, 상태이상이나 드로우 등의 특수효과가 없어 그냥 채용하기엔 다른 책장들에 우선순위가 밀린다. 도시악몽 1라인까지는 채용할만하다.
책장 이름의 유래는 펜싱에서 상대의 공격을 막고 하는 반격을 뜻하는 Riposte.[4]

3.3. 2코스트



3.3.1. 앙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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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가드'''
이 책장은 사용 후에 소멸한다.
사용시 자신과 대상에게 다음 막에 힘 1 부여

보급
도시악몽
'''''' [image] 6~10
앙가즈망 카드의 효과로 생성되는 카드. 사용하면 힘을 부여하지만 자신 뿐 아니라 '''대상에게도''' 힘을 부여해서 그냥 사용하면 굉장히 위험하다. 흐트러짐 확정인 대상에게 사용하면 상대가 힘을 사용하지 못해 그나마 활용할 수 있지만, 같은 상황에서 '잊을 수 없는 선율'은 패널티 없이 힘을 아군에게 2씩 부여함을 생각하면 부담에 비해 대가가 적은 책장.
책장 이름의 유래는 펜싱에서 준비 자세를 뜻하는 En Garde.

3.3.2. 플레쉬


[image]
'''플레쉬'''
보급
도시악몽
'''''' [image] 5~13 합 승리 대상에게 흐트러짐 피해 4, 다음 막에 취약 1 부여
2코스트 죽창 책장. 최솟값이 많이 낮은 게 조금 걸리지만 이래봬도 관통 죽창 책장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첫 합은 이기며, 이기면 쏠쏠한 흐트러짐 피해와 취약을 박을 수 있다. 시 협회의 '극검'과 비교했을 때 최솟값이 1 낮으나 최댓값이 1 높고 '극검'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무장해제 대신 합 승리가 조건이나 흐트러짐 피해와 취약이 붙어 딜에 도움이 된다.
책장 이름의 유래는 펜싱에서 팔을 펴서 찌르는 공격 동작 Flèche.

3.4. 3코스트



3.4.1. 물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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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네'''
보급
도시악몽
'''''' [image] 5~9 합 승리 마지막 주사위 최대값 +2
[image] 5~9 합 승리 마지막 주사위 최대값 +2
[image] 3~8 합 승리 다음 막에 취약 2 부여
주사위값만 보면 도시의 별 1라인에 준하는 강력한 책장. 고통의 분노 이후 오랜만에 나온 3주사위 공격 책장이다. 이래뵈도 도시의 별 1라인에 바다가 충전까지 4만큼 소모해서 사용하는 파괴 연타와 비빈다.
취약이 2나 붙어있어 보스전에서 유용해 보이지만, 최댓값 증가와 취약 부여 모두 적중이 아닌 합 승리가 조건이기 때문에, 위력을 올린 뒤 상대의 3주사위 책장에 맞춰 사용해야한다. 물론 모두 공격 주사위인데다가 3코스트인 점을 살려 거짓말 덱의 고통의 분노 대신으로 사용해볼 수도 있다.
책장 이름의 유래는 세이버 검술에서 검술 동작을 연결시키기 위해 검을 회전시키는 동작을 의미하는 Moulinet.
[1] 10% 확률로 10 뎀이라, 상시 1뎀을 주는 것과 확률적으로는 같다. 게다가 이 패시브는 속성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2] 다만, 버그로 인해 해당 내성들도 모조리 보통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3] 프랑스어 발음으로 읽으면 된다.[4] 반격이라는 의미 때문인지 츠바이 협회의 '흘려치기' 책장의 영문명도 Ripost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