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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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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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 쥐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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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 9급 해결사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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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 핀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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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디 게임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의 전투 시스템인 '핵심 책장'과 '전투 책장' 중 '''윤 사무소'''에 대한 하위문서
2. 핵심 책장
2.1. 윤 사무소 해결사의 책장1
'''지속 능력'''
| '''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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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해결사의 참격'''
| 50% 확률로 참격 피해량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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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사무소 해결사의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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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 해결사들의 사회는 철저히 능력으로만 판단하지. 뛰어난 만큼 높은 곳을 노릴 수 있고, 반대로 능력이 없으면 받아주는 곳에 감사하며 머리 숙이고 살아야 해. 근데 그 능력이 어떤 사람은 힘이 강한 걸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지능적으로 뛰어난 걸 수도 있잖아. 각자 생각하기 나름인데 멋대로 평가한다는 건 좀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거든. 물론 내가 능력이 뛰어나서 억울하다는 이야기가 아니야. 조금 분하지만 나는 나에게 맞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해. 밤에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아준다거나...[* 이후 뒷골목의 밤이라는 설정이 나오며 잃어버린 고양이를 의뢰까지 하면서 찾으려는 [[끔살|이유]]가 밝혀졌다. ] 그런 의뢰를 보면 알겠지?>>물론 내가 하는 일이 마음에 든다는 건 아니야. 나라고 더 멋진 의뢰를 받고 싶지 않겠어? 그냥 이런대로 사는 거지.> >-윤 사무소 해결사의 책장1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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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사무소 해결사의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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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뒷골목은 도시에 촘촘히 퍼져 있는 골목들을 말해. 마치 거미줄처럼 얽히고 설켜 있지. 너무나도 넓게 퍼져 있기 때문에 골목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알 방법이 없어. 그리고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둥지로 가고자 입사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입시촌. 돈이 될 만한 일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조직들과 해결사 사무소. 그들의 다툼으로 떨어지는 피를 마시며 다양한 도구를 제작하는 공방… 온갖 돈과 꿈들에 대한 욕망이 난잡하게 섞여 있어.>>사람들은 해결사가 이곳에서 나쁜 녀석들을 처리한다고 생각하겠지만, 해결사들도 사람이거든. 그저 살기 위해 일을 하고 있을 뿐이야. 가끔 의뢰하러 오는 사람 중에 영웅을 보는 반짝이는 눈으로 부탁을 하는 사람도 있다니까. 정말 웃기는 꼴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의뢰에 성공하지 못 했을 때가 곤란해. 실망스러운 시선과 함께 엄청난 욕설을 한다던가… 그런 진상짓을 하고 간다고.> >-윤 사무소 해결사의 책장2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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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사무소 해결사의 이야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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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 잘나가는 해결사는 사무소에서 지원을 거하게 해 준대. 거기에 쟁쟁한 해결사가 있는 사무소는 협회나 날개, 공방에서 후원을 받기도 하고. 해결사 개인에게도 후원 제안이 잔뜩 들어오는 건 말 할 것도 없지. 그런데 그게 너희들 이야기는 아닐 거야. 대부분은 자기 돈으로 장비를 마련해야 하거든. 미친 일들이 벌어지는 이 도시에서 쓸 만한 장비나 시술 없이는 쥐새끼들에게조차 물어뜯길 테니까>>그럴 돈이 어딨냐고? 그건 네가 벌어야지, 당연하잖아? …참 웃기는 사실이야. 돈을 벌려고 해결사 일을 시작했는데, 빚을 내서 돈을 써야 해결사 일을 할 수 있다니. 참 아이러니하지? 완전 쳇바퀴 같은 세상이라니까.> >-윤 사무소 해결사의 책장3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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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 - 뜬소문
윤 사무소 해결사의 이야기 2,3은 현재 더 이상 획득 불가능한 윤 사무소 해결사의 책장 2,3에서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2,3을 얻을 방법이 없으므로 드랍 테이블에서 삭제되기 전에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인게임에서 확인이 불가능하다.
2.2. 핀의 책장
'''지속 능력'''
| '''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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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용기'''
| 다른 아군이 사망할 때 마다 다음 막에 힘1을 얻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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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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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누나 오랜만이야.사실은...얼마 전에도 누나하고 이야기했어. 물론 나 혼자. 조금 쓸쓸한 것 같지만... 괜찮아! 오늘은 어제랑 다를 거니까. 기쁜 소식이 있거든. 드디어 내가 '윤 사무소'라는 곳에 들어가 정식으로 해결사가 됐어. 그렇게 아끼고 보듬어 주던 동생이 이렇게 멋지게 해내니까 자랑스럽지? 멋지지? 내가 걱정할 거 없다고 했잖아.>>아, 윤 사무소는... 정말 좋은 곳 같아. 아니야, 거짓말이 아니니까.'윤'이라는 대표님이 조금 쌀쌀맞긴 해도 나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고,'에리'라는 선배님도 아직 아주 친해지지 못했지만... 좋은 사람 같아 보여. 경험이 많이 없는 나를 걱정해 주는 건지, 아직은 고양이 찾기 같은 일을 하고 있어. 멋진 일은 아니지만... 작은 일부터 천천히 해결하면 언젠가 거물급 해결사가 되어 있겠지? 벌써 심장이 두근거린다...>>내가 늠름한 해결사가 된다면, 언젠가 둥지 이주권을 사서 멋진 집을 마련해 줄게, 누나가 도와준 덕분에 공방에서 해결사 장비를 맞춘 것도 있지만... 그런 것 때문만은 아니야. 누나는 언제나 나를 따뜻하게 보살펴 줬잖아, ... 막상 이런 이야기하려니 조금 부끄러운데. 그러니까 내 걱정은 말고, 누나가 하고 싶은 일에 집중했으면 좋겠어, 항상 나 때문에 놓치고 포기하는 게 많았잖아. 이번에 갈 때는 전신의체로 바꿔주겠다, 작은 시술이라도 받고 가라... 그런 거 없어도 나 이렇게 잘하고 있어. 그리고 누나도 모아야 할 돈이 있으니까.으읏,차...나는 슬슬 피곤해서 들어가 볼게, 오늘 고양이를 쫓느라 이곳저곳 막 돌아다녔거든... 누나, 잘 자. 꼭 다시 보자.> >-핀의 책장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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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 뜬소문
여담으로 저 패시브는 핀 혼자서 오기 때문에 발동할 일이 없으며, 적으로 등장할 때도 표기조차 하지 않는다.
2.3. 에리의 책장
'''지속 능력'''
| '''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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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술'''
| 25% 확률로 수비의 최댓값 +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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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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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해결사 일을 하려면 준비할 것들이 꽤 많아. 해결사 장비 선택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몸을 보호해 줄 옷, 장신구 등... 그래도 첫 시작은 역시 신체 강화지. 아무리 노련한 녀석에 장비가 좋다고 해도 몸이 따라주지 않으면 개뿔 소용도 없다니까? 뼈 빠지게 몸을 단련해 봤자 야. 아무리 몸을 단련한다 해도 결국 한계가 있고, 기계의체나 생체부품으로 교체한 몸에는 상대도 안 돼. 결국에는 몸뚱이를 보호할 수 있어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돈을 덕지덕지 바르는 거지...>>신체를 강화하는 방법은 많아. 외골격, 생체 시술, 나노문신, 의체 사용 등... 어떤 공방 기술을 쓸 건지는 사실 취향과 목적성의 차이야. 어떤 사람은 한 손으로 전봇대를 뽑을 수 있을 정도로 미친듯한 근력을 원하기도하고, 어떤 사람은 단숨에 블록 몇 개를 건너뛸 수 있을 만큼의 속도를 원하기도 해. 너무 다양해서 전부 말하면 입만 아프지. 네가 필요한 능력은 거의 다 가능하다고 보면 돼. 문제가 있다면 돈. 도시에서 힘은 돈만 있으면 다 얻는다니까. 이러니 상대를 파악할 때 제일 먼저 눈이 가는 게 몸에 얼마나 처발랐냐 같은 거지... 아, 물론 일부 조직이나 날개 같은 폐쇄적인 집단에 걸린 특허는 돈이 많아도 사용하기 어려워. >>그래도 나를 봐! 작은 시술만으로 이 무식하게 큰 무기를 한 손으로 들고 있잖아, 이런 힘이 생기는 거라니까? 사실 요즘 시대에 신체 강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니까 잘 알아두는 편이 좋을 거야. 웬만한 녀석들은 전부 신체 강화 시술을 받았을 텐데, 너 혼자 약골인 상태로 있을건 아니지?> >-에리의 책장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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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 뜬소문
존재감이 없는 책장. 효과 자체는 좋지만 발동확률이 너무 낮다. 그래도 계승 코스트가 남는 탱커에게 껴주면 한번씩 재미볼 수는 있다.
2.4. 윤의 책장
'''지속 능력'''
| '''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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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의 촉'''
| 50% 확률로 회피의 최댓값 +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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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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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핀은 여러모로 불안한 놈이었지, 재능도 없어 신체 개조 시술도 마다해, 심지어 꼴랑 그 작은 무기 하나 들고 와서 설쳐. 그렇다고 그 녀석이 마음에 들지 않은 건 아니었어. 이런 곳에서 저런 연약한 성격을 지닌 사람은 한심하다고 하지만, 어쨌든 그 녀석 나름의 열정도 있고 앞으로 함께 해야 하는 놈이었으니까, 그리고 이따위로 돌아가는 도시에서 저런 열정이 가득한 놈 보는 게 흔치 않거든, 흥미로웠지.>>그럼 왜 이용했냐고?... 이용했다니,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허술한 놈은 뒷골목을 돌아다니다가 어디 잡혀가서, 장기가 뜯겨 나가는 걸 두 눈으로 보며 죽어도 이상할 게 없어. 오히려 내가 말한 건 약과지, 이 도시에는 더 끔찍한 일들이 이곳저곳에서 벌어지고 있으니까, 그 녀석이 더 심한 짓을 당할 수도 있는 거잖아?... 아니다, 이것도 합리화겠지. 그냥 좋을 대로 생각해라.> >-윤의 책장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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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 뜬소문
회피 주사위가 50%의 확률로 강화되는 패시브가 꽤 좋은 편이다. 다만 참격 약점인게 뼈아픈 점.
도시괴담까지는 책장 그대로 써도 쓸만하며 도시전설의 월터 책장을 얻을 경우 거기에 귀속시킨다.
3. 전투 책장
기본 책장 '회피'의 강화형. 그러나 후속 공격 주사위가 1~2라는 처참한 수치인지라 '회피'와 마찬가지로 바로 버려지는 책장이다.
원래 이름은 받아내기였으나 동일한 이름의 츠바이 책장과의 구별을 위해 바뀌었다. '회피 공격'이라는 싼티나는 이름이 일품.
0코스트 견제 책장에서 첫 주사위만 아주 조금 늘어난 책장. 모두 4가 뜬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날 리가(...) '찌르기'를 1코스트 주고 쓸바에 0코스트 견제를 쓰는게 훨씬 좋다. 결국 극초반에나 잠깐 쓰고 버리는 책장.
1코스트 신속 부여 때문에 전투 표상 획득에 사용할 여지가 있다. 도시 전설 시점까지는 회피 최댓값이 6이라 왠만한 2코 책장들도 피할 수 있다.
라오루에 몇 없는 취약 부여 책장. 2번째 주사위의 3-4 방어 주사위는 준수하지만 정작 핵심인 첫 주사위의 수치가 답이 안나온다. 취약을 보고 일방 공격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책장은 아니다.
조건 한정으로 최초로 등장한 빛 회복 책장. 단 실제론 1-1빛으로 0코스트 책장이 될 뿐이다.
초반에는 손님들의 공격력이 그리 높지 않아서 꽤 쓸만하지만 도시 괴담만 가도 방어 3~4 정도로는 쉽게 뚫리기에 사용하기 힘들어지는 책장. 확정적으로 감정코인을 2개나 얻을 수 있다는건 꽤 큰 장점이다. 주사위값 자체가 너무 낮아서 별 의미는 없지만.
타격 속성으로 죽빵을 안겨줄 수 있는 책장. 첫 주사위의 나름 높은 최댓값 덕분에 도시 전설까진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도시 전설급인 버림받은 개의 책장 중 완벽하게 상위 호환인 '으깨기'를 얻는 시점부턴 버려진다. 뜬소문 공용 카드 치곤 유통기한이 아주 긴 카드다.
3~5는 도시 전설 이전 초반 구간에선 나쁘지 않은 수치고 후속 회피도 최댓값이 8로 높아서 꽤 쓸만하다. 선공이라는 이름처럼 상대적으로 높은 주사위값으로 먼저 한대 후려치고 이후의 반격을 피하는 책장으로, 공격 횟수가 많지만 각각의 주사위값이 빈약한 연타계 책장을 상대할 때 좋다. 초반의 책장들이 다 거기서 거기라(...) 저평가받지만 성능은 상당히 괜찮으며, 윤의 책장을 얻을 경우 거기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뜬소문 책장이라기엔 상당히 성능 좋은 책장. 도시 질병에서도 충분한 기용가치가 있다. 2~6, 2~5 방어로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하고, 보호도 2나 붙어있어 다음막의 생존력도 강화된다. 후속타가 2~6으로 비슷한 2방어 책장들 중에선 상당히 높은 것도 장점. 2코스트라는 점은 유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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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려'''
| 고급 뜬소문
| '''''' [image]1~9 합 승리 자신의 다음 주사위 위력+2 [image]2~4 적중 다음 막에 취약 2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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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 성공시 받는 위력 증가로 뒤의 후속 합의 승률이 높아지고, 참격에 붙은 취약 디버프로 다음 막에 추가딜을 넣을 수 있는 좋은 책장. 취약 부여가 무려 '''2'''로 도시전설 이전까진 적들의 빈약한 피해 내성과 더불어 한 번 붙이면 다음 막에 손쉽게 끔살시킬 수 있는 유사 표적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특히 회피 주사위는 최솟값이 바닥이지만 최댓값은 굉장히 높고, 추가로 윤의 책장에 붙은 패시브 윤의 촉 발동시 최댓값이 12까지 올라간다. 최대 포텐셜은 이게 뜬소문 2코가 맞는지 믿기지가 않는 수준.
3.3.5. 테스트 좀 해볼까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의 2~6이라는 선방어와 이후 2연참이라는 주사위 구성을 가진 책장. 방어주사위가 상당히 높아 합 승리가 편하며. 다음 주사위의 최대값을 3만큼 줄여 두 번째 주사위의 실제 수치는 2~7이다. 공격주사위가 참격으로 통일되어 쓸만하다.
뜬소문 ~ 도시 괴담에서 획득할 수 있는 3코스트 책장 중에서 가장 좋은 책장. 4~8 타격은 도시 악몽 시점에서도 준수한 주사위라 초중반 합은 거의 다 이기기 때문에 초반에 쓰기 아주 좋은 3코 책장이다. 추가로 2, 3타의 주사위값 편차가 1이라 감정코인도 확정적으로 2개를 얻을 수 있다.
기존에는 보호 대신 첫 타에 적중 시 상대 주사위 약화가 붙어있었다. 지금보다는 합 승리에 훨씬 유리했지만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면에서는 지금이 더욱 낫다.
[각주]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