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추천 비추천 제품 목록

 



1. 개요
2. 추천제품
2.1. SATA(120~128GB)
2.2.1. 마이너급
2.2.2. 메이저급
2.3.1. 마이너급
2.3.2. 메이저급
3. 비추천 제품
3.1. 과거 추천제품
3.1.1. SATA
3.1.2. NVMe


1. 개요


추천 및 비추천되는 SSD와 과거에 추천된 SSD의 목록이다.
  • 이 문서에는 네이버 카페 SSDSAMO(SSD 사용자 모임) 및 특정 유저의 의견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등재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추천 문단에는 국내에 정식발매 또는 병행수입(주로 OEM 제품)되는 신제품[1] 기준으로 비교적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을 서술한다.
  • 비추천 문단에는 가성비가 떨어지는 제품, 특히 하드웨어[2] 및 소프트웨어[3]적인 문제로 인해 사용에 지장을 주는(뒤떨어지는 속도와 안정성, 수명 등) 제품을 서술한다.
  • 단종되거나 어떠한 이유로 추천할 수 없게 되는 경우에는 과거 추천 문단으로 옮긴다.
  • 메이저와 마이너 문단은 낸드 플래시의 생산 여부로 나누어 서술하며, 현재 메이저급으로는 삼성전자, WD(샌디스크, HGST), SK 하이닉스[4], 마이크론, 인텔, 도시바(키오시아)의 6개 제조사가 해당하며, 나머지는 마이너급이다.

2. 추천제품



2.1. SATA(120~128GB)


  • 샌디스크 X600 - WD Blue 3D와 구성이 같으며, oem이나 벌크로 m.2모델로 유통되는 경우가 많다.
  • 삼성 PM871/PM871B - 850 evo의 oem 모델로 120기가대에서 디램이 있는 몇 안되는 제품이다. 단점은 벌크로 노트북에서 추출된 것이므로 대부분 m.2모델이라서 m.2 슬롯이 없으면 m.2 to sata 케이스나 젠더를 사용해야 한다.

2.2. SATA



2.2.1. 마이너급


  • Essencore Klevv Neo N610 - SM2258H 컨트롤러와 3D TLC 낸드플래시를 사용하며 디램이 탑재된 SSD 중에 가격이 낮은 편이다. 각종 오픈마켓에서 할인도 자주 하여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다.

2.2.2. 메이저급


  • 삼성 870 EVO - 삼성 자체 컨트롤러, 삼성 128L 3D TLC. 5년 AS
  • WD Blue 3D - 마벨 88SS1074, 샌디스크 64L/96L 3D TLC. 5년 AS
    • 샌디스크 울트라 3D - 이름만 다른 동일 제품
  • 마이크론 Crucial MX500 - 실리콘모션 SM2258, 마이크론 64L 3D TLC. 5년 AS
셋 다 메이저회사의 검증된 제품이며, 디램이 있고 AS기간이 5년이라는 메리트를 지니고 있다.
저 중에서는 870 EVO가 가장 무난하고, MX500은 과도한 튜닝으로 인한 발열문제, Blue 3D는 4K 속도가 근소하게 밀리는 약점이 있다.
그 외 Micron 1300 (88SS1074, Micron 96L TLC)도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3. NVMe



2.3.1. 마이너급


  • 플렉스터 M9PeGN
  • ESSENCORE CRAS C700 [5]
  • HP EX920[6]
  • HP EX950 - 삼성 970 EVO Plus와 비슷한 성능을 가지면서 가격이 더 저렴하다. 2TB가 직구로 유명하다.

2.3.2. 메이저급


3D TLC NVMe는 다음 목록을 추천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제조사 목록에 가서 보자. 전반적으로 삼성 제품이 균형잡힌 성능과 뛰어난 안정성으로 추천 제품에 널리 알려져있는 편이다.
  • 삼성 970 EVO - 가장 유명한 삼성 NVMe SSD의 기본 모델로 적당한 성능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나쁘지 않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 여러모로 무난하게 쓸만한 제품. 500GB 모델에 한해서 다른 삼성 NVMe SSD보다 30%가량 저렴하니 참고하자. 다만, 개선판인 970 EVO plus 출시 이후 사실상 단종추세이며 A/S시 970 EVO plus로 교환해준다.
    • 삼성 PM981 - 970 EVO의 대량 납품/OEM용 제품. 당연히 일반적으로는 구매가 불가능하고 업체에서 대량 발주해서 제품 제작에 사용하고 남은걸 팔거나 삼성 제품에 탑재된걸 뜯어다 중고로 판매되는 식이다. OEM용인 만큼 원본인 970 EVO와 거의 동일한 제품임에도 가격이 거의 반값 수준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데다 일반적으로는 구할 수 없는 제품이라 그런지 중고로 떴다하면 순식간에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가 있다. 다만 A/S를 삼성전자에선 받을 수 없고, 구매처에 따라 1년~최대 3년 정도 보증하기도 한다.
  • 삼성 970 EVO plus - 970 EVO의 지위를 계승하는 개선판으로 훌륭한 성능과 안정성으로 유명한 삼성 SSD중에서도 가장 가성비가 좋기로 널리 알려진 제품이다. 970 EVO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나온 제품이지만 일부 성능에서 상위 모델인 970 PRO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줄 정도로 눈에 띄게 성능향상이 이루어져서 가격이 좀 오르긴했어도 그걸 감안할 값어치가 충분하다고 평가받을만큼 뛰어난 가성비를 갖추었다.
    • 삼성 PM981a - 970 EVO plus의 대량 납품/OEM용 제품으로, 거의 비슷한 성능임에도 512GB 모델 기준 약 8만원 수준의 가격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2020년 512GB 기준 가격이 9만원대 후반으로 소폭 상승했다.
  • 마이크론 2200 - 970 EVO와 경쟁제품이라고 할 정도로 성능이 준수한 제품이다. 다만, DELL 컴퓨터에 연결하여 사용시 간헐적인 블루스크린이 발생하며 SSD의 파티션이 손상되는 이슈가 있다! 다행히 최신 펌웨어에서 해결돼서 DELL 컴퓨터에 연결 즉시 펌웨어 업데이트는 필수다.
  • WD Black SN750- 쓰기 종속이 970 EVO plus 급으로 높아 성능 지속력이 좋다. 직구 제품 중에서는 드물게 국내에서 A/S를 받을 수 있는데 명정보기술에서 RMA대행을 담당하고 있으며, 재고가 있는 물품의 경우 현장 혹은 접수 즉시 교환해주기도 한다.
  • SK하이닉스 골드 P31 - 970 EVO plus와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면서도 저전력 구조로 발열이 더 적고 가격도 비교적 낮은 편이라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제품.처음에는 국내기업에 국내 생산임에도 해외에만 발매한 제품이라 역수입해오던 실정이었으나 나중에 한국에도 정발되었다. 다만, 미국 정가가 135달러인데 비해 정가가 198,000원으로 다소 비싸게 책정되었다.
  • 삼성 980 PRO(1TB) - 현재 삼성 SSD중 플래그십 제품으로 플래그십답게 PCIe 4.0이 적용되서 최대 읽기속도가 무려 7000MB/s[7]나 되고, 최대 쓰기속도도 5000MB/s에 달하는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1TB모델의 경우 TLC인데도 불구하고 SLC 캐싱 구간 이후에서의 쓰기 속도도 최대 보증 수치인 2000MB/s급으로 나오면서도, 970 EVO PLUS 1TB 모델하고의 가격차이도 3~4만원 대로만 차이나기 때문에 제법 비싸긴하지만 돈값은 톡톡히 한다.[8] 참고로 SLC 캐싱 용량도 114GB로 결코 부족하지 않다.[9] 다만, 엄청난 성능만큼 가격도 매우 비싼 편이어서 다른 모델들보다는 가성비가 떨어지는지라 추천할만한 모델은 1TB 모델 한정이다. 500GB 모델은 SLC 캐싱 구간 이후의 최대 보증 속도가 1000MB/s이며, 250GB 모델은 최대 보증 속도가 500MB/s으로 반토막이 나버리면서도 타제품보다 여전히 비싸기 때문에 500GB 이하 모델은 딱히 추천은 하지 않는 편.[10]
    • 삼성 PM9A1 (512GB) - 980 PRO의 대량 납품/OEM용 제품. 2021년 2월 기준 512GB 모델은 약 10만 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동일 용량 PM981a 모델과의 가격차가 5천 원도 되지 않는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CPU와 메인보드가 PCIE 4.0을 지원한다면 이쪽이 더 나은 선택지. 다만 256GB와 512GB 모델만 존재하고 1TB 모델이 없다. 또한 OEM용이라서 가격이 많이 저렴해지긴 했어도 여전히 비싼 감이 있기에 원판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256GB모델은 비추천.
  • WD Black SN850 - 삼성 980 PRO와 비슷한 위치의 제품으로 비록 발열[11], 전력소모, SLC 캐싱구간 이후의 순차쓰기 속도가 삼성 980 PRO보다 떨어지고[12] AES-256Bit 암호화를 지원하지 않지만[13], 1TB 모델 기준으로 SLC 캐싱메모리가 280GB정도 되기 때문에 SLC 캐싱구간 내에서는 삼성 980 PRO 1TB모델하고 비슷하거나 조금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14] 또한 현재 980 PRO의 재고 수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유일한 대체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3D MLC NVMe는 유일하게 삼성만이 생산하고 있다.
  • 삼성 970 PRO - 사실상 현재 유일한 3D MLC NVMe제품이다. 원래 SSD중 가장 빠른 최강의 성능으로 삼성 SSD의 플래그십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이후 SLC 캐싱구간 한정이긴하지만 넘사벽의 성능을 보여주는 980 PRO에게 플래그십의 자리를 넘겨주게 되었다. MLC답게 SLC 캐싱 구간 이후에서도 속도하락이 거의없고 수명과 안정성이 뛰어나지만 가격이 매우 비싼데다 캐싱구간 내에서는 일부 성능이 오히려 하위 모델인 970 EVO plus보다 성능이 처지는 등 가성비가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PRO의 이름값은 어디 가지 않는지 성능 자체는 탑급.

3. 비추천 제품


  • (구) WD Green SSD = Sandisk SSD Plus = Sandisk Z410 - 실리콘모션 SM2258XT 혹은 SM2246XT, 샌디스크 15nm 2D TLC: 디램리스이며 속도 저하가 심하다. OS 재설치를 해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연속 쓰기 속도가 최저 70MB/s[📉]까지 떨어지기도 한다.
  • (신) WD Green SSD - 샌디스크 자체 컨트롤러(디램리스), 샌디스크 3D TLC: 가성비가 더 안 좋다.[15] 역시 디램리스이며, 3D 낸드를 사용하였는데도 오히려 구 그린 SSD보다 소비전력이 증가하고, 보증 사용시간은 줄었으며, 컨트롤러도 더 안좋으며, 쓰기 속도 또한 70메가 이하로 떨어진다.
  • 마이크론 BX500 - 실리콘모션 SM2258XT(~480GB) 혹은 SM2259XT(960GB~), 마이크론 3D TLC: 발열이 심하고, 디램리스라 쓰기 성능이 떨어지는것은 물론, 읽기 성능 저하까지 일어났다. 일부 사용자는 저장된 정보가 증발되는 현상까지 일어났다.
  • ADATA SU900 - 실리콘모션 SM2258 마이크론 3D MLC: 3D MLC임에도 비추천인 이유는 지나친 SLC캐싱 사용 세팅으로 WA값이 5.7정도로 매우 높다는 것으로, 사용자가 한 번 쓰기를 수행할때 SLC캐싱으로 낸드에는 약 5.7번 이상의 쓰기 작업을 하게 되어 수명이 줄고, SLC 캐싱이 끝날때의 쓰기종속이 100MB/s대로, 3D MLC가 아니라 TLC수준이다.링크
  • 삼성 860 QVO - 삼성자체 컨트롤러 삼성 64L 3D QLC: QLC인데다 기존의 TLC 제품과 가격 차이가 나지 않아 비추천. SLC 캐시가 끝나는 순간 쓰기 성능이 100MB/s대[📉]로 저하되며, 삼성은 pseudo SLC 캐시를 사용하는 데 소극적이므로 SLC 캐시 크기도 작은 편. 낸드셀 타입을 잘 모르는 소비자들이 860 EVO는 Economy, 860 QVO는 Quality 제품이라고 생각해서 덥석 집어드는 경우가 꽤 있을 듯. 메이저 회사들의 QLC 드라이브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보면, 딱히 낸드셀 품질 문제가 터진 일이 없고 2020년 9월 다른 QLC에 비해 수명이 매우 길어 안정성은 검증되었으나 높은 응답지연과 타사 3D TLC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없어서 하드가 필요없다는 이유로 고가의 하드대용으로 쓰는 사람 이외에는 구매처가 거의 없다. 물론 일부 메이커 PC에는 QLC SSD를 OEM으로 박는 경우가 있어 OEM용으로 수용할 가능성은 있다.[16]
  • 삼성 870 QVO - 860 QVO와 같은 이유로 비추천된다.
  • 기타 다른 QLC NVMe SSD (인텔 660p, 크루셜 P1 등) - SLC 캐시는 가변 용량이어서 상당히 넉넉하지만, 적극적으로 QLC로 모으지 않고 SLC로 내버려두는 경향이 있어서 쓰기 속도 저하를 꽤 자주 보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제품을 쓴다면 속이 터지는 속도와 낮은 TBW에 당황할 것이다. 쉽게 추천할 제품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삼성 NVMe SSD의 절반 이하 가격이라면 인텔의 브랜드 가치에 비해서 저렴한 것은 사실이다. [17] 물론 2020년 기준 1tb가 10만원대 중반~후반에서 놀고 있는 크루셜 p1이나 660p의 경우 굳이 비추천 항목에 둘 수준이 아닌 가성비긴하다. sata 1tb도 10만 중반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 최신 PCI-E 4.0 SSD들(Corsair MP600, Gigabyte AORUS[18] 등): AMD의 3세대 Ryzen과 X570 메인보드에 맞추어 7월부터 하나둘씩 5000MB/s 전송속도를 내건 PCI-E 4.0 SSD들이 나오고 있는데, 익히 짐작하듯이 4K QD1 속도는 하나도 나아진 것이 없고, 하나같이 높은 히트싱크를 붙였지만 엄청난 발열에 시달리는 걸 보면 초기 제품들을 프리미엄 주고 구입할 가치는 없는 듯. 초기에 2000MB/s도 넘지 못하는 PCI-E 3.0x4 SSD들이 줄줄이 발매되었던 것을 떠올리게 한다. PCI-E 3.0x4에서 대략 3500MB/s에서 한계에 달한 걸 보면 PCI-E 4.0×4 SSD는 8000MB/s 정도가 한계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PCIe 4.0 x 4 SSD중에서 읽기 및 쓰기가 가장 빠른 SSD는 PNY사의 XLR8 CS3140 M.2 NVMe SSD가 가장 빠르며, 2TB 모델 기준 최대 읽기 속도는 7,500MB/s, 최대 쓰기 속도는 6,850MB/s이다.[19]
  • 삼성 980 PRO 250GB - 기존의 PRO 라인업과 달리 TLC 제품이며, 500GB 이상 모델과 달리 쓰기 속도가 2700MB/s밖에 안 되며[20], SLC 캐싱 구간 이후에서의 최대 보증 속도는 겨우 500MB/s 밖에 안 된다.[21] 그러면서도 가격은 970 EVO 500GB 모델보다 비싸기 때문에 비추천하는 제품.
  • 인텔 옵테인 SSD 전제품군(800p, 900p, 905p 등): 전문적인 용도(서버, 워크스테이션)를 제외하고 소비자 용도로만 서술한다. 900p / 905p의 경우 범접을 불허하는 세계 1위 성능의 SSD지만[22] 그놈의 가격이 문제. 280GB 드라이브가 200-250불(국내가 약 35만원)로, 다른 SSD들 가격이 어찌되든 말든 배짱장사를 하고 있다. 실제로 옵테인 900p만 딱 넣고 사용하면 윈도우 반응이 눈에 띄게 빨라져서, 더블클릭하고 미처 인식하기도 전에 폴더가 떠 있는 놀라운 속도를 느껴볼 수 있다. 그런데 옵테인으로만 SSD를 다 채울 갑부가 아니라면[23] 다른 SSD/HDD를 섞게 되는데, 이러면 어차피 다른 드라이브들이 응답해야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해서 장점이 무색해진다. 배틀테크[24]처럼 엄청나게 파편화된 게임이 아니라면 GTA V 같이 로딩 지옥인 게임에서도 45초 걸리는 대신 41초 걸린다든지 해서 별 차이가 없고, 램이 모자랄 때 옵테인으로 가상 메모리를 쓴다고 해도 윈도우 자체가 가상 메모리를 하드에 잡는 걸 기준으로 크게 묶어서 관리하기 때문에 번개같은 랜덤 읽기가 아무 도움이 안 된다. 나중엔 그 속도를 활용할 용도를 딱히 찾지 못해서 수명이 긴 것만 보고 토렌트 용도로 쓰게 되면서(실제 경험) 안구에 습기가 찬다. 게임용으로 SSD에 이만큼 쳐바를 돈이 있다면 그냥 싼 거 사고 그 돈으로 차라리 그래픽 카드를 두 체급(!) 올려 신세계를 맛보자. 지금처럼 250GB SSD 가격이 32GB 옵테인 메모리보다도 싼 상황에선 맛배기로 나온 옵테인 메모리도 아무 의미가 없다. 서버 시장에서는 DIMM 슬롯에 넣어서 램 대용으로도 쓴다는데, 소비자용으로도 SSD가 아닌 다른 용도를 찾아야 할 지도.
  • 삼성 PM991 - 역시 OEM용으로 나온 NVMe SSD가 벌크로 풀리는 제품인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PM981/PM981a의 후속 모델인 줄 착각하고 집어들지만, 디램리스다. 성능이 PM981/PM981a보다 많이 나쁘다. 따라서 데스크탑 용도는 비추천. 실제로는 PM971이라는 BGA 원칩 SSD의 후속모델로, 이쪽 역시 BGA 원칩이다. NVMe SSD 중에서 발열이 없는 편이라는 것만 유일한 장점. 일반 데스크탑 PC에 쓰는게 아니라 노트북이나 초소형 PC용이라고 보면 된다.

3.1. 과거 추천제품



3.1.1. SATA


  • Afox Original SSD - 리얼텍 RTS5731→SM 2258G?, 3D TLC. 이가격대의 다른제품과는 달리 디램이 있다. 다만, 일부 속도저하가 있는경우가 있으며, 리얼텍이라 호환성이 안좋은 경우도 있다. 3년 AS. 2019년 12월기준 스펙상의 문제로 판매가 중지되었다.
  • 인텔 545s - 실리콘모션 SM2259, 인텔 64L 3D TLC. 5년 AS. 가격도 많이 오르고 사실상 단종 상태이다.
  • 850 EVO - 860 EVO가 그 위치를 계승하였으며, 단종되었다.
  • 860 EVO - 후속 모델인 870 EVO의 출시로 단종
  • 850 PRO - 10년 무상 AS로 후속작인 860 PRO보다도 더 AS기간이 길어서 인기가 있지만(현재진행형) 단종되었다.
  • Afox sm2258g(현재 품절) - 실리콘모션 SM2258, 삼성 3D MLC에다 g9에서 할인을 해 인기가 있었다. 현재는 품절이다.
  • 마이크론 BX300 - 실리콘모션 SM2258, 마이크론 32L 3D MLC. 디램도 있고, 무엇보다 3D MLC라 성능이 좋다. 3년 AS 마이크론에서 공식적으로 단종(EOL)했다.
  • 타무즈 RX550 PRO - 실리콘모션 SM2258G, 3D TLC. 제시된 제품 스펙과는 다르게 초기 물량에는 대부분 삼성 32L/48L MLC를 사용하여 성능이 뛰어났고, 심지어 TLC 수준의 속도(연속 쓰기 300MB/s 이하)인 사람들은 새로 교환까지 해주어 믿고사는 SSD가 되었다. 그러나 교환 기준이 더티테스트가 아닌 CDM 기준이라는 말이 있고, 현재는 TLC 낸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며 가성비가 좋은 수준은 아니게 되었다. 3년 AS
  • TeamGroup L5 Lite 3D - SM2258G 혹은 SM2258XT, 3D TLC. 그러나 일부 제품에서 디램이 있는 SM2258G 컨트롤러와 삼성 32L/48L 3D MLC가 발견되었다. 디램리스에 일반 3D TLC도 섞여있어 뽑기운이니 주의하자. 위의 타무즈 RX550 PRO와 달리 뽑기 실패로 인해 디램리스 3D TLC의 속도가 나와도 교환은 안해주지만, 그 모든것을 상쇄하는것이 바로 가격이다. 현재는 단종 추세이다.

3.1.2. NVMe


  • 삼성 960 PRO - 단종
  • 삼성 SM961 - 960 PRO의 OEM제품이다. 단종
  • 삼성 960 EVO -단종
  • WD Black 3D - 후속모델 출시, 사실상 단종
  • Intel 760p

[1] 중고품은 상태가 천차만별이며 신품 대비 부족한 점(수명 및 안정성 등)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서술하지 않는다.[2] 디램리스 + TLC 조합, 현 QLC, 그 외 제품 결함과 설계 미스 등[3] 펌웨어 설정 문제 등[4] 에센코어는 SK그룹과 연관성은 있지만 SK하이닉스의 직접적인 자회사가 아니고, AS와 제품면에서 별개이므로 마이너 급이다.[5] 에센코어의 KLEVV 불좀꺼줄래? 광고에서 테디가 "이 SSD, 내 마음이 다 담아질까" 라는 대사로 광고한 게 바로 이 제품. [6] 단, SSD가 온도를 잘못 읽어 절대 영도로 표기되는 등의 문제로 인해 조기 사망 이슈가 있으므로, 펌웨어 업데이트가 필수적이다. #[7] 다만, 실사용시에는 대략 최대 5000MB/s 안밖 정도로 나온다. 그래도 어지간한 SSD들은 명함도 못내밀 수준의 무지막지한 성능이다.[8] 참고로 970 PRO는 MLC 타입이라서 캐싱 구간 상관없이 1TB 모델 기준 2700MB/s의 안정적인 속도를 뽑아주지만 970 PRO 1TB 모델은 무려 40만원이 넘는 흉악한 가격을 자랑하기 때문에 가성비 면에서도 970 PRO보다 980 PRO가 더 낫다.[9] 500GB 모델은 94GB, 250GB 모델은 49GB이다.[10] 500GB 모델은 흠 잡을 정도로 나쁜 성능 자체는 없으나 1TB 모델 대비 가성비가 떨어지며, 250GB 모델은 도데체 왜 출시했는지 모를정도로 성능이 떨어진다.[11] 방열판 장착해도 나래온 더티 테스트를 돌리게 되면 막바지에 온도가 80도를 찍는다고 한다.[12] 1테라 모델 기준으로 나래온 더티 테스트를 돌리게 되면 980 PRO는 1,900~2,100MB/s, SN750은 약 1,500MB/s, SN850은 1,000~1,200MB/s가 나온다. SN850이 전작 플래그쉽 SSD인 SN750보다도 지속 쓰기 속도가 떨어진다는 뜻이다.[13] 정확히는 컨트롤러는 지원하나 WD에서 막은 거다.[14] 실제 벤치마크 테스트를 했을 때 SLC 캐싱 구간 내에서는 SN850이 980 PRO보다 평균 데이터값은 더 좋게 나온다.[📉] A B 이 정도면 HDD랑 비교되는 수준이다. 2020년 4월 기준 WD WD121KRYZ Gold 12TB (2017) 제품이 순차 쓰기 속도 202 MB/s로 해당 사이트에 등재된 HDD 중 1위를 차지했다.[15] 용팔이들이 많이 추천하는데, 디램리스로 속도가 아주 낮으며 용량 보증마저 80 TBW밖에 안되는데다가 프리징까지 있다. 용도에 따라서는 이건 송판으로 쓰고 HDD를 쓰는 것이 차라리 더 나을 수도 있다.[16] 물론 속도에 신경쓰지 않고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외장 하드를 원한다면 한번쯤 고려 해 볼만 하다.[17] QLC ssd로 굳이 느리게 쓸거면 NVMe 를 쓸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4K 속도는 SATA로도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하다. NVMe SSD의 주 장점은 빠른 연속 읽기 쓰기 속도이다. 게다가 연속 쓰기 종속은 100메가에도 못미치는 하드 수준에, 굳이 PCIe 레인을 쓰는것을 감수하고 과연 3D TLC SATA보다 저렴하지 않으면 살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 든다.[18] 언급된 두 제품 다 파이슨의 ODM 모델이다. 사실 이 바닥에서 gen 4 가성비로 저 둘보다 유명한 제품은 Sabrent Rocket인데 마찬가지로 파이슨의 ODM이며, 일반적으로 저장용량의 1/1000을 확보하는 것이 기본 상식인 디램캐시도 1tb기준 절반인 512mb이며, 그마저도 DDR4가 아닌 DDR3다. 이런 주제에 워런티가 겨우 1년이며 월드와이드 워런티나 RMA를 지원하지 않는다. [19] 다만 SLC캐싱구간 내에서의 속도이기 때문에 SLC캐싱구간 이후의 지속쓰기속도 시간이 중요하다.[20] 500GB 이상 모델에서는 최대 쓰기 속도가 5000MB/s까지는 나온다.[21] 또한 SLC 캐싱용량도 49GB밖에 안 된다.[22] 최고 속도는 높지 않지만 SSD의 속도에서 가장 중요한 4K QD1 읽기 속도와 지연 시간(latency)에서 다른 모든 SSD들을 몇 배 차이로 멀리 앞지르고, 읽기와 쓰기를 동시에 해도, 용량을 꽉 채운 상태에서도 전혀 속도저하가 없다. 트림도 가비지 컬렉션도 SLC 캐시도 필요없고 그냥 냅다 기록하며, 제일 작은 280GB 드라이브가 5 페타바이트에 이르는 서버 SSD급 수명까지 지닌 완전체. 가성비 SSD들이 10년 후에 보여줄 성능이라는 극찬을 받은 적도 있고, 최초 P4800X가 판매 개시된 이후 무려 2년 반이 지나는 동안 그 삼성이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 보면 인텔에 잡혀온 외계인이 불쌍해진다. 문제는 그 외계 우주선급 가격.[23] 뒤집어 말하면, 본체에 수천만원 투자가 가능하다면 옵테인 메모리가 최상의 선택이다.[24] 단순히 저장된 게임을 로딩할 때 하드디스크에서는 4-5분 걸리는 것으로 유명하고, 옵테인 900p로도 35초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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