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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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1. 캐릭터 정보
'''단델, 시범 경기지만 너의 무패행진을 깨뜨려 주겠어!'''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가라르지방의 체육관 관장이다. 주된 타입은 드래곤타입.
현역의 가라르 포켓몬 리그 체육관 관장 중 최강이라 불리며, 현역 챔피언인 단델의 라이벌이기도 하다. 드래곤 타입 포켓몬의 전문가로, 매일 단련을 거듭하는 한편, 취미인 패션과 SNS를 즐기고 있다. 평소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는 온화한 청년이지만, 배틀이 시작되면 드래곤을 닮은 에메랄드 눈빛이 빛나며 송곳니를 드러내고 전체적으로 매서워진다.
현역 가라르 지방 최강의 체육관 관장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으며 다른 지방으로 가면 챔피언을 노릴 만한 실력자라고 한다.[4] 이를 반영하듯 8번째 관장으로 등장한다. 다만 주타입의 상성이 불리하다는 이유로 6번째 관장인 멜론에게 한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는 설정을 보면[5] 진짜배기 챔피언급의 실력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애매하다.[6] 물론 가라르지방은 사천왕이 없어 체육관 관장들의 실력이 타 지방에 비해 상향평준화 되어있다는점[7] , 멜론은 그 중에서도 상위권인 6번째 관장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면, 상성관계까지 겹쳤을때 금랑이 이기지 못하는 것 자체는 크게 이상할 건 없는 설정이다.[8] 애초에 3번째 관장에 불과한 순무가 챔피언을 노릴 기회가 몇 번 있었다는 것, 즉 어지간한 사천왕 수준은 된다는 것을 봤을 때 가라르 지방 관장들의 평균치는 역대 최고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라르지방 챔피언인 단델의 최고 라이벌로, 오프닝에 등장하는 단델의 대전상대가 바로 금랑과 그의 에이스 포켓몬 두랄루돈이다. 실제 등장은 3번째 관장 격파 후 바로 만날 수 있지만 배지 7개를 소지하지 않으면 도전할 수 없다고 한다.
1.2. 그 외
1.2.1. 기타
- 다이맥스 시전 시 로토무로 셀카 한번을 찍어준 뒤 한손으로 힘껏 던진다. 간지나는 모션 때문에 호평이 많다. 참고로 이때 찍히는 사진은 장소가 어디든 뒷배경은 무조건 너클 스타디움 고정에 날씨효과가 반영이 안되어있다.
- 일러스트로 보면 골반이 너무 좁은 나머지 몸통 자체가 매우 가늘어 보이게 그려졌다. 물론 인게임에서는 무지막지한 거구인 걸 제외하면 체형 자체는 평범하다.
- 캐릭터 디자인은 타케.
- 바지에 써있는 등번호 241은 고로아와세로 읽으면 '강하다'는 뜻의 츠요이(強い, 2=つ, 4=よ, 1=い). 사실 이 고로아와세는 쿠파 몸속 대모험에서도 쓰일 정도로 유명하다.[9] 가라르 최강의 체육관 관장이라는 걸 고려해보면 적절한 단어. 주된 타입인 드래곤 타입의 방어 상성이 좋으며 드래곤 포켓몬들 대다수는 종족치가 높다는 점에서도 맞아떨어지는 고로아와세이다. 다만 등번호는 스스로 선택이 가능하다는 걸 고려해보면 상당한 나르시시스트로 추측된다. 패배 시의 대사도 그렇고.
- 금랑의 포켓몬 중에서는 미끄래곤이 암컷이다.
- 체육관 드래곤 세트의 디자인이 같은 드래곤 타입 네임드인 목호와 같다.
- 오프닝에서 로즈의 설명이 끝나고 액시비전 매치로 단델과 붙으면서 등장한다. 이때는 처음 시작할 때 잠시 보는 것이라 대부분 잠시 나오는 NPC 정도로 생각하게 된다.
- 모든 체육관 관장들 중 유일하게 단독으로 더블배틀을 한다. 또한, 풍&란 이후 처음으로 더블배틀을 하는 관장. 풍&란은 두명이니까 그런것이지만 금랑은 그저 자기가 더블배틀을 좋아해서 그런것이다.[10]
- 체육관 소속 트레이너 3명과 배틀해서 이기는 방식인데, 트레이너 3명 전원 날씨팟을 운용하기 위해 드래곤 타입과 드래곤 타입이 아닌 포켓몬을 사용하는 더블배틀 방식이다. 단, 다른 체육관이 다양한 기믹을 가지고 있고 같은 배틀이래도 아라베스크에선 전투 도중 퀴즈, 스파이크에선 스토리 진행을 겸한 배틀로 이뤄진 것과는 달리 작은 방에서 더블배틀만 하는 심플한 구성이라 다른 체육관의 구성에 비해 나쁜 평가를 받고 있다. 금랑의 경우 두송과는 다르게 으리으리한 성에 스타디움이 있는데도 도전하려고하면 보물고로 보내버리는데, 이때문에 덜 만든거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11]
- 주인공이 체육관 시합에서 승리하면 포켓몬과 같이 승리포즈를 취하지만 금랑은 더블배틀을 하기에 자신의 포켓몬 한마리가 쓰러진 동시에 시합에서 승리하면 주인공만 승리포즈를 취한다.
- 보통 드래곤 타입이라고 하면 우수한 스펙을 기반으로 한 각 개체의 '화력' or '범용성' 등의 키워드를 연상하기 쉽지만, 이쪽은 한마리 한마리의 능력치 보단 여타 관장들에 비해 입체적인 설계가 돋보인다. 여러 600족을 동시 기용하며 종족값 체급으로 밀어붙이는 목호[12] , 마찬가지로 높은 종족값을 기반으로 실전적인 도구와 기술배치를 통해 드래곤 딜러들의 깡화력을 보여주는 아이리스[13] , 파이널 포켓몬으로 메가 보만다라는 초전설급 괴물을 내보내는 권수[14] 등과 달리 이쪽은 날씨변화에 기반을 둔 전법을 쓴다는 점이 특이한 점. 오히려 8세대 600족 드래곤 드래펄트, 기존 세대에서 넘어온 깡화력 딜러 액스라이즈는 챔피언이자 라이벌인 단델의 소유가 되었다.[15]
- 날씨팟을 응용하기 위해 본인의 전문 타입이 아닌 포켓몬을 서포터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특징. 목호[16] 또한 비 드래곤타입 포켓몬을 잘 다루긴 하지만, 그들 하나하나가 리자몽, 갸라도스, 프테라 등 '용을 연상시키는 외형의 비행타입 포켓몬'들인데 비해 금랑은 용과는 완전히 무관한 생김새의 포켓몬이라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편이다. 스토리 중 사용하는 비 드래곤타입 포켓몬은 사다이사, 기가이어스, 코터스로 총 3마리.
- 드래곤타입의 상성 커버가 매우 잘 되어있는 편인데, 에이스인 두랄루돈만 보더라도 강철타입을 보유하고 있어 드래곤의 고질적인 약점인 얼음과 페어리를 역으로 찌르는게 가능하다. 또한 드래곤을 반감하는 강철타입을 효과적으로 때릴 수 있는 땅타입의 플라이곤과 사다이사, 한술 더 떠 페어리-얼음-강철 등 드래곤의 난적 타입들을 전부 자속 불타입 기술로 지질 수 있는 폭거북스와 코터스 등이 있어 타입 밸런스가 썩 잘 잡혀있는 편이다.
- 셀카를 찍는 것을 좋아한다는 설정으로, 체육관 배틀 시 스마트로토무를 들고 등장하며, 배틀 중에도 계속 스마트로토무가 주위를 떠다니며 사진을 찍어준다. 심지어 다이맥스를 할 때도 볼을 던지기 직전에 셀카를 찍는다. 배틀 후 "진 뒤에도 나는 멋있네!"라고 할 때 스마트로토무가 머쓱한 듯이 바라보는 표정이 압권.
- 자기애가 상당히 강한 편이긴 하지만 성격은 좋은 인물이다. 체육관 전에서 금랑을 이기면 본인이 챔피언도 아닌데 자만하고 있었다며 자책하기도 하고, 슛스타디움에서 금랑을 이기면 그 기세로 단델을 이기라며 주인공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해준다. 가라르 스타 토너먼트에서 그와 페어를 이루면 챔피언이랑 팀을 맺었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우승하면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는 등 주인공을 잘 챙겨준다. 미형의 캐릭터이자 나르시시즘의 소유자긴 하지만 성격이 좋다는 점에서 호연지방의 챔피언 성호와 비슷한 면이 많다.
- 특유의 평소엔 쳐져있다가 배틀 때는 올라가는 눈매, 고양이입, 송곳니, 구릿빛 피부 등이 귀엽고 섹시하다고 느낀 유저가 많다. 소드·실드발매 이후 야청과 더불어 꽤나 큰 인기를 얻고있는 체육관 관장이다.[17] 그래서인지 일본에서의 별명은 얼굴 600족.
- 2차 창작에서는 주인공 우리, 승재나 라이벌이자 가라르지방 챔피언인 단델과 자주 엮이며, 두송, 야청[18] , 멜론, 순무, 소니아와도 엮인다. 같은 드래곤타입 트레이너인 목호의 팬보이 설정으로도 곧잘 엮인다. 잘생긴 미형의 남캐여서 그런지 등장 초기부터 팬아트가 엄청 등장하는 등 8세대 체육관 관장들 중에선 인기가 좋다.
- 별로 그렇게 보이지는 않지만 실로 엄청난 거구다. 모델링의 키가 자신의 파트너인 두랄루돈보다도 더 크다. 한 떡대 하는 아킬이나 마쿠와에 비해도 꽤나 크다. 유저가 모델링을 뜯어본 결과 2m 정도 될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피규어를 통해 공식 키가 195cm로 증명되었다. 이 정도면 2m인 게치스나 3m인 AZ 정도를 제외하면 포켓몬 세계관에서도 눈에 띄는 장신거구이다. 또한, 다이맥스 장면을 잘 보면 마스터볼을 엄지, 검지, 중지의 세 손가락만으로 잡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세 손가락을 저런 모양으로 해서 쥘 수 있는 공은 골프공이나 탁구공, 장난감 탱탱볼 정도 뿐이다.[19]
- 의상과 신발 색 배치 등 기가이어스와 닮았다. 마침 소유하고 있는 포켓몬도 기가이어스다. 이로치 기가이어스는 눈색이 옥색인데 금랑도 눈색이 옥색이다.
- 아무리 체육관 관장 중에서도 수석이자 가라르 최후의 수문장이라고 불리는 금랑이지만, 얼음타입 관장인 멜론에게는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고 한다. 얼음과 드래곤의 상성관계, 그리고 금랑의 주력인 모래바람 파티의 코어인 사다이사, 플라이곤 등이 얼음에 지극히 취약하다는 점을 반영한 듯 하다. 그런데 얼음에 강한 기가이어스와 폭거북스, 코터스도 있는데 이기지 못한 이유는 라프라스가 물타입도 겸하고 있어서라 추정된다.
- 그가 소유하고 있는 두랄루돈은 특성캡슐이라도 썼는지 체육관전에서는 특성이 헤비메탈인데, 슛스타디움 토너먼트에서는 라이트메탈로 바뀌었다.
- 인기에 힘입어 피그마가 출시되었다.#
1.2.2. 리그 카드
1.2.3. 삽화
1.2.4. 국가별 명칭
1.2.5. 대사
2. 소유 포켓몬
전문 타입이 아닌 포켓몬을 무려 세 마리나 사용하는 것이 특징. 이번작은 다른 세대에 비해 새로운 드래곤 타입이 많이 등장했음에도[25] 미끄래곤과 플라이곤 등 기존부터 존재하던 드래곤들을 주로 사용한다. 금랑의 멤버 중 새로 추가된 드래곤은 두랄루돈 뿐.
엔트리가 이렇게 된 이유는 더블배틀에 날씨팟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으로[26][27] , 재 대결에서도 이 컨셉을 버리지 않았는지 가뭄 특성이 있는 포켓몬을 쓰거나 비바라기를 쓰는 드래곤 포켓몬이 추가되는식으로 날씨팟을 끝까지 사용하고 날씨가 사라질 경우 날씨기술을 사용해서 곧바로 재생성한다. 이런점을 반영해서인지 주인공이 날씨를 변경하면 놀라워하는 전용 대사가 있다.
드래곤타입 네임드의 소양으로 언급되던 레벨 치트질도 금랑한테는 해당사항이 없다. 일단 두랄루돈은 진화체가 없고, 플라이곤은 진화 레벨이 45라서 이미 진화하고도 남는 시기다. 이후에 1회차 토너먼트에서 등장하는 미끄래곤 역시 진화 레벨이 50이라서 넘고, 폭거북스도 진화체가 없다.
2.1.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2.1.1. 너클스타디움
2.1.2. 슛스타디움
2.1.3. 포켓몬리그
관장전이야 2:2배틀이라 그나마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지만 이후 배틀에서 드래곤을 쓸어버린답시고 선두로 얼음포켓몬을 내놓으면 코터스에게 역관광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 물타입과 땅타입 포켓몬을 데리고 가면 좋다. 물타입은 냉동빔을 채용한 샤미드나 라프라스가 쓰기 좋다. 누오가 있으면 더더욱 좋다.
에이스인 두랄루돈은 120이라는 높은 특공을 버리고 순수 물리형으로 활용한다.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3.1. 포켓몬스터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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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월드 챔피언십의 8명의 마스터 클래스 트레이너 중 1명으로 공식 랭킹은 7위. 아나운서의 말로는 챔피언십에 참가한뒤 얼마안되었는데 단숨에 마스터 클래스에 등극했다고 한다.불어라 바람(吹けよ風)
불러라, 모래바람(呼べよ砂嵐)
용이여, 울부짖거라(竜よ吠えろ) [28]
27화에 단델과 배틀하게 되며 메탈크로우와 스톤에지로 단델의 리자몽에게 나름대로 데미지를 주긴 했으나 거다이맥스 전에 돌입하자 마자 순식간에 단델의 리자몽에게 패배하였다.
새로 바뀐 오프닝 영상에서는 후렴구에서 등장하여, 단델, 지우, 고우와 함께 찍은 셀카를 그 답게[29]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한 장면이 나온다.[30]
44화 마지막에 등장하여 소니아를 위협하는 매크로코스모스의 졸개들을 모두 쓰러트린 다음, 소니아에게 능글맞게 작업 멘트를 치더니 곧바로 근처의 폭주한 다이맥스 짜랑고우거를 상대한다.
소지 포켓몬
3.2. 새벽빛의 날개
7화 후반부에서 단델의 경기 상대로 등장한다.
3.3. 포켓몬스터 스페셜
소드실드 편 11화 마지막에 등장. 너클 스타디움에서 실드와 순무의 시합을 보며 호브가 순무를 이긴다면 자신이 점찍은 5명이 전부 순무를 이기고 올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파트너인 두랄루돈에게 몇 명이나 자신이 있는 것에 올것 같냐고 묻는다.
12화에서 너클시티로 들어가는 입구 앞에서 소드에게 배틀을 걸어 온다. 사다이사와 소드의 랜스와 싸우던 중 갑자기 시합을 중단하고 소드를 보물고가 있는 곳으로 안내해준다. 소드에게 배틀을 건 이유가 단델과 같이 올릴 포켓몬 잡지에 자신의 배틀 관련 사진을 올릴 생각이었다고 한다. 보물고 바깥에서 소니아가 하랑우탄에게 쫓기고 있자 소드와 함께 하랑우탄을 막는다.
13화에서 소드,소니아와 함께 태피스트리를 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소드에게 왜 체육관챌린지를 하는지 묻는다.
보유하고 있는 포켓몬은 두랄루돈,사다이사.
[1] DP에서 용식을, XY&Z에서 일평을, 모바일 게임 포켓몬 마스터즈에서 대엽을 맡았다.[2] TVA에서는 이미 XY, 썬&문에서 알려지지 않은 배역을 맡으면서 계속 출연했다. 이름 있는 배역은 이번이 처음.[3] 대원방송 극장판 4기에서 헬가와 또도가스를 맡았으며, 라이벌 단델 역의 임채헌과는 동기이다.[4] 관동 지방의 챔피언이 된 적이 있던 상록 시티 체육관 관장 그린이나 루네시티 체육관 관장이었다가 호연 지방 챔피언이 된 윤진, 역시 쌍용시티 체육관 관장이었다가 2년 후 하나 지방 챔피언이 된 아이리스, 포켓몬 리그를 제패하고서 부채시티의 체육관 관장이 된 체렌에 이어 챔피언 못지않은 실력을 가진다고 하는 체육관 관장이 5번째로 등장한 경우이다.[5] 후술하겠지만 금랑은 드래곤 타입 트레이너치곤 얼음이나 페어리에게 특별히 불리하지는 않은 멤버 구성을 가지고 있다. 당장 '''에이스인 두랄루돈부터 자속인 강철 타입 공격'''으로 얼음, 페어리에게 2배로 때릴 수 있기 때문이며 폭거북스, 코터스와 같은 불 타입 포켓몬으로도 얼음은 찌를 수 있기 때문. 이 부분은 체육관 관장 사이의 상대전적에 기인한 기록에서 금랑은 멜론을 제외한 나머지 관장에게 전적상 우위를 점하는 것으로 보인다.[6] 당장 목호, 성호, 윤진 등 일정 타입에 치중된 파티를 다루는 챔피언들을 보더라도, 상성문제로 인해 특정한 사천왕 구성원이나 관장에게 한 번도 승리를 기록하지 못 하는 일은 상상하기 어렵다. [7] 챔피언의 수문장 역할을 하는 사천왕이 없는 만큼 관장들과 챔피언 사이의 실력의 갭이 타 지방에 비하면 적다.[8] 그리고 야청이 아킬에게 라이벌 의식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6번째인 멜론도 7번째인 두송과 비슷한 실력자일 가능성도 있는데, 두송은 다이맥스 없이도 금랑을 밀어붙이는 실력자이다. 바로 밑급 실력자인데 상성상 유리하다면 거의 항상 우세한 것이 당연하다. [9] 88241. 고로아와세로 얏파 츠요이(역시 강하다).[10] XY 애니에서는 고지카도 더블배틀을 하는 것으로 각색되었다.[11] 이런 의혹은 썬문 때도 있었는데, 말리화는 유일하게 시련 없이 크리스탈만 줘서 미완성 의혹이 있었다. 결국 마이너체인지 버전인 울트라썬문에서 시련이 추가되었다.[12] 하골/소실 기준 1회차 리그에선 망나뇽 세마리를 사용하고, 2회차 이후엔 망나뇽 두마리의 자리를 한카리아스와 보만다로 채워 넣을 정도로 세계관 대표 600족 덕후 기질을 보여준다. 거기다 600족을 제외한 나머지 포켓몬들의 스펙도 전반적으로 우수한 편.[13] 챌린지 모드 기준 기띠 용춤+역린 엑스라이즈를 필두로 박식 삼삼드래, 생구 보만다라는 무지막지한 화력조합을 사용한다.[14] 당장 메만다의 종족값은 메인 전포들을 능가하는 700에 달한다. 거기다 메가진화 전에는 즉시발동형 A급 특성인 '위협'을 깔아둔 후 메가진화 후에는 S급 화력 보강 특성인 스카이스킨의 수혜를 입기 때문에 종족치 이상의 어마어마한 전투력을 가진 사기포켓몬으로 대전환경에 큰 영향을 준 것. 권수의 보만다가 스카이스킨을 살릴 수 없는 비 실전적 기술배치만 아니었어도 역대 사천왕 에이스 중 최강으로 꼽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15] 거기다 단델의 에이스는 드래곤타입은 아니지만 대놓고 화룡의 이미지를 가진 거다이맥스 리자몽이다.[16] 사실 목호의 데뷔작인 적녹청 당시에는 드래곤 타입 포켓몬이 망나뇽 계열 뿐이었다. 파티 전체를 망나뇽으로 도배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최대한 '드래곤스러운' 포켓몬으로 파티를 채울수 밖에 없었던 것[17] 실제 인게임 내에서도 단델에게 진 금랑의 옆모습을 보고 있으면 짜릿해진다고 표현하는 댄서가 나온다.[18] 이 경우 금랑의 라이벌인 단델, 야청의 친구인 소니아가 소꿉친구라는 점 때문인지 단델과 소니아도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다.[19] 사실 세 손가락으로 쥐는 것 자체는 손가락을 좀더 크게 펼치면 야구공이나 테니스공 정도의 크기도 가능하나, 위의 이미지를 보면 금랑은 정말 작은 것 쥐듯이 쥐고 있다. 손이 어마무시하게 큰 것은 확실하다.[20] 세미파이널 토너먼트와 동일[21] 세미파이널 토너먼트와 동일[22] 첫 멤버로 코터스가 나오므로 특성 가뭄이 발동하는데, 그에 의한 특수 대사다[23] 폭거북스로 쾌청을 사용했을 때, 그에 의한 특수 대사다[24] 미끄래곤으로 비바라기를 쓰면 그에 의한 특수 대사다[25] 3세대까지의 목호도 망나뇽과 킹드라를 제외한 3마리가 모두 드래곤타입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놈들은 뭔가 용처럼 생기기라도 했었다. 허나 이쪽은 코터스, 기가이어스, 사다이사로 드래곤과는 영 거리가 멀어 보이는 녀석들뿐이다.[26] 때문에 체육관의 트레이너들도 전부 날씨팟을 사용한다. 첫번째 트레이너는 비팟, 두번째 트레이너는 가뭄팟, 세번째 트레이너는 눈팟에, 금랑도 모래팟을 사용한다. [27] 아마 이런 전략은 용이 날씨를 다스린다는 설화에서 따온듯 하다.[28] 게임에서 배틀 중 모래바람과 거다이감쇠 시전할 때 외쳤던 대사. 인게임 번역은 '바람아 불어라! 모래바람을 일으켜라!', '용이여 울부짖어라!'[29] 금랑은 셀카찍는걸 좋아한다는 설정이다.[30] SNS 모티브는 인스타그램으로 보이며 금랑의 프로필 사진은 톱치이다. 잘찾아보면 좋아요는 사랑동이, 댓글은 흔들풍손, 메시지 공유는 드라꼰이다.[31] 27화 출전 당시 드래곤타입 공격 기술이 없어서 거다이감쇠는 사용하지 못했다. 물론 단델의 리자몽이 27화에서 기술 베치를 대거 바꿔서 출전한 만큼 차후 거다이감쇠를 사용할 여지는 있다.[32] 철제광선의 화력 면에서는 단델의 리자몽이 쓰는 화염방사보다 강한 편으로 지우의 피카츄가 쓰는 10만볼트는 못 뚫은 리자몽의 화염방사를 뚫고 리자몽에게 데미지를 줬다. 물론 철제광선이 강철타입 최강의 기술임을 감안해야 한다.[33] 45화에서 매크로코스모스의 졸개들에게 사용하였다. 어떤 기술을 제외하고 이 기술을 배웠는지는 불명.[34] 채박사와 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