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 관장
1. 개요
1세대부터 7세대(섬의 왕/여왕), 8세대까지 체육관 관장 및 큰 시련 영상.
'''각 지방마다 공인된 실력 있는 트레이너들.''' 이외에 공인된 실력자로는 챔피언이나 사천왕, 혹은 프런티어 브레인이 있다. 7세대는 캡틴과 섬의 왕/여왕이 대신한다.
게임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중간보스급 포켓몬 트레이너들. 일본에서 사용되는 본래 명칭은 짐리더(ジムリーダー, Gym Leader)이며 북미판도 같다. 한국에선 체육관 관장이란 직설적인 명칭으로 현지화되었다.
2. 존재 이유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 스토리의 가장 큰 틀은 각 지방의 8개의 포켓몬 체육관 관장들을 이겨서 체육관 배지를 따고 이를 바탕으로 포켓몬 리그에서 사천왕과 챔피언에게 도전하는 것이다.[1][2][3] 즉, 도장 깨기를 해야 한다는 말이다.
체육관 관장은 다른 직업을 겸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하나지방의 관장들이 대표적.[4] 심지어는 한 범죄조직의 보스나 전 챔피언인 경우도 있다.
1세대의 체육관은 3번째에서 7번째까지는 클리어 순서를 아무렇게나 해도 상관없다. 단, 5번째 이후에 7번째를 깰 수 있다. 2세대에서 성도 체육관은 5~7번째 체육관의 순서를 아무렇게나 해도 되며, 관동 체육관은 순서를 아무렇게나 해도 상관없다.
8세대까지를 기준으로 타입에 따른 관장들의 등장 횟수는 다음과 같이 집계된다.
(7회)
- 물: 이슬, 윤진, 아단, 맥실러, 콘, 시즈, 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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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풀: 민화, 유채, 덴트, 후쿠지, 아킬
- 전기: 마티스, 암페어, 전진, 카밀레, 시트론
- 바위: 웅, 원규, 강석, 자크로, 마쿠와
- 격투: 사도, 철구, 자두, 코르니, 채두
- 얼음: 류옹, 무청, 담죽, 우르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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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불꽃: 강연, 민지, 팟, 순무
- 노말: 꼭두, 종길, 알로에, 체렌
- 드래곤: 이향, 사간, 아이리스, 금랑
- 독: 독수, 도희, 보미카, 도정
- 에스퍼: 초련, 풍&란, 고지카, 세이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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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비행: 비상, 은송, 풍란
- 벌레: 호일, 아티, 비올라
- 고스트: 유빈, 멜리사, 어니언
- 페어리: 마슈, 포플러, 비트
(2회)
- 땅: 비주기, 야콘
- 강철: 규리, 동관
- 악: 두송,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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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다양: 그린. 자신의 주력 타입이 아닌 포켓몬을 엔트리에 넣는 관장은 있으나, 아예 주력 타입 없이 다양한 포켓몬을 쓰는 관장은 그린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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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상하게도 악 타입을 쓰는 관장은 6세대에 이르는 동안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는데, 악의 조직에서 악 타입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5] 그리고 8세대에서 드디어 최초로 악 타입 체육관이 등장했는데, 체육관 내의 트레이너들이 스포일러다.7세대에선 배경이 되는 알로라지방에 아직 포켓몬 리그가 설립되지 않아서인지 체육관이 없다. 대신 알로라지방의 독자적인 문화인 섬 순례 시스템이 존재하고, 체육관 관장의 포지션은 캡틴과 섬의 왕/여왕이 대체하고 있다. 8세대에서는 포켓몬 체육관이 다시 부활했다. 신 시스템인 다이맥스가 가능한 특수한 지역 위에 체육관이 지어졌으며, 체육관 관장 역시 다이맥스를 사용해온다. 그치만 스파이크체육관은 다이맥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참고로 팟, 콘, 덴트 삼형제는 불꽃, 물, 풀 전문 체육관 관장이라 보기엔 애매한게, 초반이다보니 노말 포켓몬인 요테리도 썼으며 기본적으로 관장 전문 타입을 따라가는데, 성신시티 체육관 트레이너는 보르쥐와 요테리를 썼다. 사실 초반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듯. 이후 BW2에선 관장직이 짤렸지만 노말 타입들이 모두 사라지고 전문 타입의 포켓몬으로만 구성되었다.
3. 설정과 작중 묘사
3.1. 게임
간간이 암시되는 사실이 있는데, 체육관 관장들은 보통 배지를 걸고 플레이어와 싸울 때 무조건 전력으로 이기려고 하지는 않는다. 체육관 관장의 배틀은 어디까지나 도전자의 역량을 시험하고, 때로는 가르침을 주기도 하는 것이 목적. 사용 포켓몬이 한 가지 타입에 집중되어있는 것도 이를 위한 의도적인 규칙인 듯 하다.[6] 때문에 체육관 관장이 쓰는 포켓몬은 트레이너 시절 육성한 원래 포켓몬이 아닌 약한 포켓몬을 사용한다.[7] 하지만 그린은 트레이너 시절 쓰던 포켓몬들을 잘만 갖다 쓰는 반면 체렌은 노말 타입 포켓몬만을 사용하며 라이브 캐스터를 통해 기존에 쓰던 포켓몬을 쓰고 싶어도 못 쓰는 상황임을 보여준다. 게임 상으로는 마지막 체육관 관장과 첫 체육관 관장이라는 배치상 게임 난이도 조절을 위한 것이겠지만 이 때문에 작중 체육관 관장의 타입이 자율인지 타율인지 알 방법은 없다. 또한 모든 지방의 방침이 같은지도 알 수 없다. 또 2세대에서 챔피언이 된 다음 도전할 수 있는 관동지방의 관장들은 위치 불문하고 대부분 사천왕과 비슷한 레벨, 혹은 그 이상의 포켓몬을 사용한다.[8] 물론 애매한 케이스는 존재한다. 비주기는 기필코 주인공을 쓰러뜨리겠다며 전력으로 덤비며, 꼭두는 졌다고 울고, 이향은 자존심 내세우며 다른 시험을 내 주며 뱃지를 안 준다.
물론 이들도 납득할 만한 이유는 있는데, 일단 비주기는 주인공이 실프주식회사에서 로켓단과 본인의 계획을 단신으로 박살낸 후 상록체육관에서 3번째로 만나는 것인 만큼 주인공은 단순한 도전자가 아닌 철천지 원수이자 반드시 쓰러트려야 할 존재이다. 꼭두는 체육관 관장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설정이 있기에 경험 부족일 가능성이 높으며 , 이향은 이향 본인이 사천왕에 필적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고 마지막 관장이기 때문에 그만큼 주인공이 실력이 쌓인 상태에서 덤비는 것이니 만큼 더 이상 봐줄 필요가 없으니 전력으로 상대하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이건 전진도 마찬가지.
이 설정이 설득력이 높은지 각종 포켓몬 2차 창작에서도 배지 7개를 가졌다면 전력으로 싸운다는 설정을 기본적으로 채용한다. 하지만 오리진에서 비주기가 배지 7개를 딴 그린을 상대로 전력을 다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이것도 케바케라고 볼 수 있다. 혹은 스토리상 트레이너가 가지고 있는 배지의 수, 트레이너의 실력에 따라 강하고 약한 것이 결정될 수도 있다. 그리고 레츠고 시리즈에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 회색체육관 관장인 웅이 직접 언급하는데, 체육관 관장들은 기본적으로 포켓몬 리그에 도전할 권한을 가지고 있지만 체육관 시합에서는 본 실력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한다.
디 오리진에서는 이에 대한 묘사가 훨씬 구체적으로 나오는데, 첫 번째 관장인 웅의 경우 레드에게 배지의 수를 물어본 뒤 하나도 없다는 답을 듣자 거치된 6개의 몬스터볼 중 2개만을 꺼내 사용했다. 반면 마지막 관장의 경우 그에 대해 잘 모르는 그린을 상대할 땐 어디까지나 체육관 관장으로서 도전자의 역량을 시험하는 배틀을 펼치고 배지를 넘겨줬지만, 그의 정체를 잘 알며 두 번이나 맞부딪친 악연의 상대 레드가 올 때는 전력으로 박살내기 위해 자신의 최강 포켓몬들을 사용한다. 이것으로 보아 초반 관장들의 포켓몬 레벨이 낮은 것도 도전자의 수준에 어느 정도 맞춰준 것으로 보인다. 관장들의 실제 전력은 어느 정도 서로 비슷한 수준인 듯. 하지만 마지막 8번째 관장들은 다른 관장들보다 훨씬 강력한 실력을 가졌다. 관동 최강의 관장이라 소개되는 비주기, 前 챔피언이였던 그린, 사천왕과 맞먹는 실력을 가졌다는 이향, 신오 최강의 관장으로 공인되는 전진, 후속작에서 챔피언으로 승진하는 윤진과 아이리스 등.
관장들 중 일부는 사천왕이나 챔피언으로 승진한 경우도 있어서 실은 굉장한 실력을 지니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전진은 설정상 자기 친구 대엽과 같은 사천왕급의 실력[9] 이다. 전체적인 실력은 사천왕과 동등하거나 아래 취급으로 게임 시간대에서 확실하게 사천왕보다 강하다고 나온 관장은 현 챔피언이자 전작에서 사천왕이었던 목호를 이긴 그린, 전작에서 사천왕을 이긴 체렌, 챔피언 성호 대신 챔피언을 바로 할수있는 윤진 정도.[10] 사천왕과 동등한 관장 전진[11][12] 울트라 썬,문에서는 레드를 이긴[13] 세계관의 비주기가 세계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데 성공한걸 보면 비주기도 레드를 제외하면 견줄 자가 없는 수준이라 볼 수 있다.[14]
이런 설정을 반영한 것인지 전당등록 후 승부장소같은 이벤트 매치에서 관장과 대결할 때에는 사천왕이나 챔피언에 꿀리지 않는 어마어마한 스팩의 포켓몬들을 사용한다.
체육관 관장과의 포켓몬 시합에서 이기면 그들에게 인정 받았다는 증표인 배지를 건네주며 그와 동시에 기술머신도 하나 준다. 참고로 BW때까지는 얻은 체육관 배지를 닦을 수 있는 소소한 재미가 있었는데 BW2부터는 삭제되었다.
전 챔피언이였던 그린을 제외하면 관장들 모두의 포켓몬들은 한 가지 타입에 집중되어 있다. 하지만 자신의 대표 타입이 아닌 포켓몬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대표 타입 포켓몬도 자기에게 강한 타입을 가진 포켓몬에 대한 견제기를 갖추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관장들이 체육관을 비우는 경우가 잦은데 마을에 일이 생기거나 개인사[15] 로 단기간 체육관을 비우는 경우는 셀 수도 없고 심지어 장기간 체육관을 비우는 경우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관장대리[16] 가 있거나, 직무대행으로 다른 도시의 관장을 세우지만 게임에서는 무슨 아이템을 찾아오든 어떤 사건을 해결해서 관장을 잡아오든 뭔가 해결을 해줘야 등장하며 한글판이면 그래도 힌트를 쫓아갈 수 있지만 외국어판일 경우 유저가 해당 언어의 독해능력이 없거나 부족하다거나 스토리를 다 외우고 있지 않다면 알짤없이 공략을 봐야한다.
이 세계관의 거의 모든 아이들이 나이가 차면 여행을 떠난다는 설정으로 미루어보아 아마도 자원봉사이거나 현실의 공무원과 비슷한 위치의 직업인것으로 보이는데, 많은 관장들이 따로 부업을 가지고있거나 달리 경제적으로 자립한 묘사가 보이지 않는 청소년들인 사례를 보면 벌이가 그다지 신통치는 않은 모양이다.
가라르지방에선 체육관 챌린지가 스포츠리그처럼 묘사되어 관장들의 시합이 TV에 생중계되거나[17] 리그카드나 유니폼 등 굿즈가 팔기도 하는 등 현실의 스포츠스타급으로 지위가 급부상하였다. 또한 현실의 프로 스포츠처럼 메이저 리그와 마이너 리그가 나뉘어져있다는 언급이 있어서[18] 가라르 리그 한정으로 메이저 체육관이 8개일 뿐, 실제 체육관 관장은 더 많다.
3.2.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는 체육관전에 한하여 특별한 룰이 존재한다. 먼저 게임의 배틀 시설에서처럼 도전자의 포켓몬도 2~3 마리로 제한하며, 도전자와 달리 '''관장에게는 포켓몬 교체를 허용하지 않는다.''' 아마 교체 룰을 이용해 NPC 트레이너들을 쉽게 이길 수 있었던 게임판 스토리 진행을 모티브로 한 듯 한데, 이 때문에 관장 측에는 상당히 큰 페널티가 붙는다. 만약 도전자가 멸망의노래를 들고 온다면...[19] 덧붙여서 암묵적 룰로 도전자와 관장간의 사용 포켓몬 수는 동일하지만, 자크로와 보미카는 이 암묵적 룰을 깨고, 자신은 2마리, 혹은 3마리, 상대는 현재 소유한 멤버 전원으로 도전하는 룰을 사용했다.
게임에서 자주 강조되던 "도전자를 시험하고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배지를 넘겨준다"는 개념이 약해지고 풀파워로 도전자와 대결하는 듯한 묘사가 주를 이룬다. 가끔 "도전자를 시험한다"는 뉘앙스가 나오긴 하지만 관장의 심리적인 묘사가 직접적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이 매우 부각된다.
그리고 애니에서는 자신의 실력에 의문을 품거나(자두, 암페어), 지루하다는 이유로 체육관 관장을 그만두려 하거나(전진), 자신의 취미 생활을 위해 관장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풍란) 등 정말 이런 사람들이 관장을 해도 되나 싶은 경우도 나왔다. 물론 자두나 암페어의 경우에는 사정이 있었지만...
또한 게임과 마찬가지로 관장들끼리의 실력차도 큰편이라 어떤 관장은 사천왕 및 챔피언과도 비등한 실력을 가졌다고 묘사된다. 그 예로 사천왕인 대엽과 동등한 실력을 가진 전진, 가라르지방에서는 아예 모든 체육관 관장들이 사천왕과 비등한 수준이고 채두의 경우 정예멤버가 아니었다지만 엄연히 챔피언인 지우를 이긴 적이 있으며 특히 금랑은 다른 지방이었으면 바로 챔피언이 되었을 것이라는 묘사가 많다. 이게 대놓고 드러나는게 포켓몬스터W의 포켓몬 월드 챔피언쉽인데, 같은 체육관 관장이지만 금랑은 랭킹 7위의 마스터 클래스고, 채두는 193위의 슈퍼 클래스지만 코르니는 1001위의 노말 클래스로 나온다.
관장 출신의 캐릭터가 한지우의 여행 파트너로 꼭 등장하는 전통이 있다. 무인 ~ DP까지는 '''웅'''(무인에서는 '''이슬''' 추가), BW에는 '''덴트'''와 '''아이리스''', XY에는 '''시트론'''이 있다. 썬문에선 무려 4명(마오, 수련, 키아웨, 마마네)의 캡틴과 함께 여행을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체육관 관장은 자신이 사는 지방에 큰 사건이 발생하면 해결하는 역할도 있는데[20] 이 설정이 실제로 애니메이션에서 구현화된건 다름아닌 포켓몬스터 XY&Z. 42-43화 1시간 스페셜편 예고편에 따르면, 칼로스지방의 '''모든 체육관 관장'''[21] 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플레어단과의 최종결전을 펼친다고 한다.
참고로 애니에선 관장 자리를 친족에게 물려주기도 한다. 웅이의 아버지도 웅이에게 물려줬고 그걸 다시 웅이가 동생인 지로에게 물려줬으며[22] 이슬이도 언니로부터 물려받았고 동관도 아들에게 관장 자리를 물려줬다.
사이드 스토리에 따르면 관장 자리를 강탈하려는 인간들도 존재한다. 장,풍,산 형제의 경우 이전에 이슬이와의 시합에서 진것에 분개해 블루체육관에 와서 관장 자리를 걸고 시합을 신청했는데 반칙과 편법을 쓸데로 써대서 결국 반칙패를 당했는데 문제는 '''그러고도 정신 못차리고''' 자기가 강한걸 보여주겠답시고 애꿏은 갸라도스를 공격해[23] 결국 이슬이가 몸으로 막다가 기절한다. 이후 분노한 갸라도스에게 당하면서도 "너를 처넣은건 그 여자애인데 왜 우리에게 화풀이냐?" 라고 했다가 자기 포켓몬들이 몽땅 다 당하자 봐달라고 비굴한짓 하다가 하늘의 별이 된다. 관장 자리를 강탈해도 되는지는 의문이나 포켓몬 감찰원인 간호순이 이 시합의 심판을 맡은걸로 보아 실력있고 자격있다면 관장 자리를 따내는것도 가능한듯
다만 무인편 42화에서 어둠시티의 달수와 다롱체육관 처럼 돈을 벌기위한 명목으로 공인 체육관이 되기위해 서로 싸우는것만으로는[25] 체육관 관장의 자격은 주어지지않는다.
같은 지방의 체육관 관장이라도 사적으로 친하지 않으면 서로 안면은 잘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체육관 관장인 웅과 이슬은 지우와 함께 관동지방을 여행 다녔을 때도 매번 다른 체육관에 대해서 잘 모르는 듯한 눈치였고, 심지어 초련한테는 잡혀서 인형이 될 뻔했다.
4. 인물 목록
4.1. 관동지방
에이스 포켓몬의 기준은 레츠고 시리즈 기준. 도희는 하트골드/소울실버 기준.
배틀 테마곡
적록계열 게임에서는 테마의 조성이 나장조(FR/LG만 라장조)[26] 이고, 금은계열 게임에서는 테마의 조성이 내림 마단조이다. 예외적으로 BW2는 파이어레드-리프그린과 하트골드-소울실버의 배치가 섞여있지만 관동 챔피언으로 등장하는 그린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적록 쪽을 따른다.
흥미롭게도 후 체육관이 전 체육관보다 상성이 우세한 경우가 많다. 아니, 바위<물<전기<풀<독<에스퍼이고 불꽃<땅으로 초련과 강연을 제외하면 후 체육관이 전 체육관보다 우세하다.
스토리 클리어는 이상해씨로 하는 것이 쉽다. 풀타입이 약점을 찌르는 체육관이 연속으로 있고, 풀에게 유리한 타입 자체를 관동에게 모두 줘버렸다. 그래서인지 다음 세대인 성도지방 체육관 타입은 관동에서 다루지 않은 타입으로 체육관 관장에게 주었기 때문에 풀포켓몬이 유리한 타입이 없어 치코리타 안습전설에 일조를 했다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그린의 경우 유일하게 챔피언 출신 체육관 관장이여서 그런지 관장이 전부 공개된 7세대 기준으로 유일하게 다양한 타입을 운용한다.
초련은 적/녹/청/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 도나리(벌레/독) 타입을 가지고 있다.
실제 게임상의 모습 #
초기 컨셉에서는 '''유우지로우(상록)''' → 웅(회색) → 이슬(블루) → 마티스(갈색) → 민화(무지개) → 독수(연분홍) → '''강연(홍련)''' 순이었다고 한다. 강연은 현재의 모습이 아닌[27] 군인 모습이었고, 비주기 대신 유우지로우이라는 관장이 들어가 있는데 이름에 포함된 지로우가 차랑(次郞)의 일본어 음독인 걸 보면 원래 레드[28] 또는 웅[29] 의 동생 캐릭터였는 듯. 나이를 고려하면 후자로 보인다. 참고로 초련은 원래 체육관 관장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컨셉아트에서 별도의 숫자가 할당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4.2. 성도지방
에이스 포켓몬은 하트골드·소울실버 기준.
배틀 테마곡
이번에는 관동과는 반대로 전 체육관이 후 체육관보다 상성이 우세한 경우가 많다. 비행>벌레, 고스트>격투>강철>얼음>드래곤으로 꼭두를 제외하면 모두 적용. 또한 유일하게 관동지방의 체육관 관장하고 겹치는 타입이 없다.[31] 2세대나 하골소실을 하면 악타입을 제외한 당시에 나왔던 모든 타입의 체육관 관장과 붙는 셈. 결국 모든 세대 중 유일하게 풀이나 물의 약점에 해당하는 타입을 전문으로 하는 체육관 관장이 없다.
이향은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 자기 타입과 맞지 않는 포켓몬을 쓴다. 갸라도스(물/비행)는 리메이크 버전에서 추가되었으며, 2회차에서는 프테라(바위/비행)와 리자몽(불꽃/비행)을 가지고 있다.
실제 게임상의 모습 #
4.3. 호연지방
에이스 포켓몬은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기준. 아단은 에메랄드 기준.
호연지방의 체육관 관장은 상성관계가 없는 종길(노말)만 제외하면 원규(바위) 또는 민지(불꽃) - 윤진/아단(물), 철구(격투) - 풍&란(에스퍼), 암페어(전기) - 은송(비행) 단위로 상성관계, 즉 짝짓기 관계가 있다. 바위 < 물, 격투 < 에스퍼, 전기 > 비행.
배틀 테마곡
실제 게임상의 모습(5세대 기준) #
4.4. 신오지방
에이스 포켓몬은 Pt 기라티나 기준.
배틀 테마곡
DP에서는 신오도감 타입 불균형이 심해서 그런지, 스토리 뒤쪽으로 갈수록 체육관 관장이 해당 타입에 맞지 않는 포켓몬을 쓴다. 무청이 요가램(격투/에스퍼), 전진이 대포무노(물)와 겟핸보숭(노말)을 쓰는 것은 기본이고, 체육관 트레이너마저 자기 타입과 맞지 않는 포켓몬을 쓴다. 이 문제점을 고려하여 Pt에서는 전부 자기 타입으로 무장하고 나온다.
실제 게임상의 모습 #
4.5. 하나지방
BW의 아이리스를 제외하면 전부 투잡을 뛴다는 공통점이 있다. 덴트/팟/콘은 레스토랑 오너, 알로에는 박물관 관장에 도서관 관장까지 3관장을 맡고 있으며, 아티는 예술가, 카밀레는 모델, 야콘은 광산회사 사장, 풍란은 조종사, 담죽은 영화배우[32] , 사간은 쌍용시티 시장, 체렌은 교사, 보미카는 라이브 가수를 겸하고 있다. 시즈는 공식 설정상 어부다.
체육관 관장들의 상성관계를 가장 종잡을 수 없는 지방이다. 다만 4~6번째 체육관의 경우, 앞 체육관의 상성이 뒤 체육관 상성에 무효화된다.
배지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위아래로 가늘고 길다.
배틀 테마곡
5세대는 유이하게 체육관 관장들의 포켓몬이 하나만 남았다면 통상 BGM과는 다른 BGM이 따로 나오는데 포켓몬의 메인 테마를 적절하게 리메이크한 흥겹고도 경쾌한 음악이다. 보통 한 마리만 남았기에 내 쪽을 대변하는 처형용 BGM이 되지만 특수한 상황[33] 에선 역으로 당해서 상대가 우리를 처형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이 경우 이 흥겹고도 경쾌한 BGM 때문에 도리어 기분이 더 나빠지는 경우도 있다.
실제 게임상의 모습(1편, 2편). 2편에서 체육관 관장으로 등장하지 않은 덴트, 팟, 콘, 알로에, 담죽을 제외한 2에서도 등장한 체육관 관장의 모습은 아래 2편의 링크에 있다. 2편의 모든 체육관 관장과 사천왕 등이 게임에서 실제로 움직이는걸 보려면 링크 참조 #
4.6. 칼로스지방
배틀 테마곡
4.7. 알로라지방
에이스 포켓몬은 포켓몬스터 울트라썬 · 울트라문 기준.
알로라지방에는 체육관 관장은 없지만 그 비슷한 역할을 하는 '''캡틴'''과 '''섬의 왕/여왕'''이 있다. 체육관 관장과 비슷하게 각각 도맡은 타입이 있으며, 승리 보상을 준다. 단, 캡틴과 섬의 왕/여왕은 배지가 아니라 Z크리스탈을 준다는 게 이점. 여왕들을 상대로 승리시 관장을 이겼을 때랑 같은 OST가 나오는 것을 보아 이들이 체육관 관장들과 제일 비슷한 포지션을 계승했다. #
BGM 등 자세한 사항에 대해선 섬 순례 문서를 참조.
4.8. 가라르지방
가라르 체육관이 프리미어리그를 모티브로 하여 체육관 관장들이 전원 체육복 유니폼 비슷한 옷차림을 하고 있고[37] 주인공이 도전 시 주인공 복장도 유니폼으로 바뀐다. 이를 반영하듯 체육관을 클리어하면 해당 체육관의 레플리카 유니폼 세트를 선물로 준다. 등번호도 설정이 가능한데 한 번 선택하면 못 바꾼다. 또한 모든 체육관 관장들은 모두 하의 왼쪽 밑단에 세자리 숫자가 있는데, 이 숫자들은 모두 고로아와세로 읽으면 단어가 된다. 주로 해당 타입이나 체육관 관장의 특징을 드러낸다.
- 아킬 831 - 야사이(야채)
- 야청 049 - 오요구(헤엄치다)
- 순무 187 - 히바나(불꽃)
- 채두 194 - 이쿠사(싸움)
- 어니언 291 - 니쿠이(원망스럽다)
- 포플러 910 - 큐토(Cute=귀엽다)
- 비트 908 - 쿠레바(Clever=영리한, 교묘한)[38]
- 마쿠와 188 - 이와바(돌밭)
- 멜론 361 - 사무이(춥다)
- 두송 061 - 와루이(나쁘다)
- 마리 960 - 쿠로오(노력)
- 금랑 241 - 츠요이(강하다)
- 도정 881 - 야바이(위험하다)
- 세이버리 026 - 오츠무(두뇌) [39]
1, 2번째 체육관은 다이맥스를 사용하고, 3번째 체육관부터 거다이맥스를 사용한다. 예외로 7번째 체육관은 다이맥스할 수 있는 장소가 아니라서 다이맥스 없이 배틀하며 유일하게 체육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체육관 관장은 각자의 타입에 해당하는 거다이맥스 기술을 쓰는 포켓몬을 에이스로 삼는다.
두송, 마리, 금랑은 5세대 아이리스 이후(체육관 관장 기준으로는 DP 이후 13년 만에) 오랜만에 자기 타입과 맞지 않는 포켓몬을 쓴다. 악 타입 체육관 관장인 두송과 마리는 각각 스트린더(전기/독)와 독개굴(독/격투)를 쓴다. 금랑은 1차전에서 기가이어스(바위)와 사다이사(땅)를, 리그전에서는 코터스(불꽃)을 쓴다. 마리/두송은 각자의 컨셉을 맞추기 위해서, 금랑은 날씨를 활용하는 전술을 구사할 날씨 특성을 이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작의 체육관 관장들은 스토리 내에서 비중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41] 리그 카드라는 것이 있어서 체육관 관장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엿볼 수 있다. 일반 리그 카드는 보통 1회차 스토리 중 해당 체육관 챌린지 직전에 받고, 레어 리그 카드는 대부분 2회차 스토리 중 체육관의 다이맥스 포켓몬을 쓰러뜨리고 이벤트 때 받을 수 있다. 이 리그 카드는 체육관 관장들 이외에도 호브, 단델, 로즈, 볼가이, 도정/세이버리, 마스터드, 반디나의 리그 카드가 존재한다. 이 중에서 도정과 세이버리는 후에 마이너 리그라고는 해도 체육관 관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본작의 BGM은 같은 곡이 여러 버전으로 나뉘는데, 통상 버전, 포켓몬을 쓰러뜨렸을 때[42] , 교대할 포켓몬을 고를 때[43] , 마지막으로 에이스 포켓몬이 등장할 때의 버전이 있다. 네 BGM이 같은 선율을 사용하다보니 5세대 체육관 관장 BGM과는 다르게 자연스럽게 교체되는것이 특징이다. 마지막 한 마리가 남았을 때는[44] 배경음악의 비트가 바뀌며 응원가를 연상케하는 함성 소리가 들리는데, 실제 경기장에서 응원을 받는 듯한 느낌을 주기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45] 특히 상황에 따라 버전이 바뀌는 특징은 온라인 배틀 BGM으로 사용할 때도 적용되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온라인 배틀 BGM으로 선택하는 편. 트위치나 유튜브 등의 인터넷 개인 방송 플랫폼에서 이 부분이 나오면 채팅창이 "ㅑㅑㅑㅑㅑ"로 도배된다.
두송은 전용 BGM을 사용한다.
배지를 전부 모으면 하나의 메달이 되는 특징이 있다. 파운드 스털링의 모든 페니를 모으면 영국의 국장이 나타나는 것을 모티브로 한 듯 하다.
포켓몬 시리즈 최초 사천왕전이 없어서 그런지 슛스타디움 버전 체육관 관장 BGM이 사천왕 BGM 포지션을 달고 나왔다. 왕관의 설원에서 추가된 가라르 스타 토너먼트 체육관 관장 상대 한정 결승전 BGM으로도 사용되었다.
익스팬션 패스를 구입했을 경우 매일 랜덤으로 체육관 관장 중 1명이 갑옷섬을 방문한다. 배틀은 하지 않지만 주인공과 간단한 대화 이벤트가 있다.
이번 작에서는 드물게 관장들의 실력과 더불어 인기적인 요소도 들어난다. 체육관으로만 묘사되었던 이전 세대와는 달리 큰 스타디움과 그 안을 가득채운 관중들의 호응 연출 때문에 생긴 요소인 듯. 기본적으로 관장들의 리그카드에 '팬'이 언급되기 때문에 다들 어느정도 팬덤은 구축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인기모델인 야청, 마쿠와, 금랑 등이 주로 인기 있는 듯 하다. 유일하게 스타디움이 아닌 두송 같은 경우도 싱어송라이터를 겸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인기가 없지는 않아보인다.
5. 관련 문서
[1] 이 스토리를 중심으로 움직이면서 중간에 악의 조직,라이벌과 엮이며 여러가지 일에 휩싸인다.[2] 다만 꼭 그런 이유라고만 말하긴 뭐한게, 7세대의 배경인 알로라 지방에는 체육관이나 챔피언 없이 사천왕만 존재한다.[3] 8세대의 배경인 가라르 지방엔 체육관과 챔피언은 있으나 사천왕은 존재하지 않는다.[4] 등장하는 모든 관장들이 투잡을 뛴다.[5] 그래도 7세대의 섬의 왕 나누의 주된 타입이 악 타입이다.[6] 체육관 관장들의 포켓몬 레벨이 체육관 순서에 따라 트레이너 수준에 맞게 나오는 것도 이걸로 설명이 가능하다. 각 지역 최고의 실력을 가진 트레이너라는 사람들이 실제로 10레벨 남짓하는 포켓몬들을 데리고 다닐 리가 없으니까.[7] 이후 재대결이 가능한 특정 장소에서 붙을 시 원래 포켓몬을 사용한다.[8] 다만 사용하는 포켓몬의 레벨이 다른 트레이너보다 높다고 설정상으로 다른 트레이너보다 강한건 아니다.[9] 단지 체육관처럼 리그를 개조하지 못 한다는 이유만으로 사천왕이라는 자리를 포기했을 뿐이다. 리조트에리어에서 언급.[10] 아이리스는 어린 나이에도 성장력이 뛰어나고 관장으로 나온 화이트에서 시간이 지난 BW2에서 챔피언으로 승진하였다. 그래서 게임에서 관장인 화이트 시점에서 사천왕보다 강했을진 확실하지 않다. 다만, 추억링크에서 보면 챔피언인 노간주를 꺾었기에, 그 중간시점에서 챔피언이 되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11] 설정상 사천왕에 오를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것과 애니에서는 대엽과 같이 수행해온걸 생각하면 직위만 다를뿐이지 대엽과 실력은 서로 동등할것이라고 추정 대엽도 전진을 지우에게 많이 칭찬했고 전진의 실력을 높이 평가한다. 결정적인 증거로 대엽과의 태그배틀에서 동랩의 레벨이다. 그리고 하나지방 사천왕 망초와도 싸운적이 있다.[12] 이향은 사천왕급이라고 스스로 자칭하지만 전진과 달리 확실하지는 않다. 작중 묘사만 보면 스스로를 치켜세우는 성향이 있어 허세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전당 입성 후 관동지방의 체육관의 포켓몬 레벨이 사천왕과 챔피언을 상회하는 걸로 보면 레벨 차이는 단순히 밸런스 패치일 것이기에, 이향의 포켓몬이 사천왕의 포켓몬보다 레벨이 낮다고 해서 약하다고 볼 수 없다.[13] 이긴건지 못 만난건지 불확실하지만, 어린애와 싸우는 게 그리운 기억이라는 언급을 하는 것을 봐서는 꺾는데 성공했다고 추측이 가능하다.[14] 각종 매체에서 다른 관장에 비해 넘사벽급 트레이너로 묘사되긴 하나 직접적으로 사천왕이나, 챔피언급이란 언급은 없다. 유일하게 울트라 썬.문에서 다른세계를 제패한거로 추측만 가능. 인게임 레벨만 보았을때, 4세대에서 사천왕급, 7세대에서 챔피언급 레벨로 등장한다.[15] 남자친구와 데이트라던가.[16] AG에서의 상록시티 체육관 관장대리 '''국화'''[17] 다만 이런 TV 생중계를 정작 유저가 임의로 볼수는 없다. 소드실드의 나사빠진 요소 중 하나.[18] 순무는 슬럼프에 빠져 있을 때 마이너리그까지 내려갔으며, 갑옷섬 DLC의 도정/세이버리는 왕관설원 스토리가 끝난 뒤 펼쳐지는 가라르 스타 토너먼트에서 나와 마이너리그의 체육관 관장이 되었다고 언급한다.[19] 다만 관장들은 자신들이 항상 시합을 해왔고 자신에게 유리한 배틀필드에서 싸우기 때문에, 전술활용에 있어서는 도전자보다 월등히 유리할 수 밖에 없다. 즉, 도전자와 관장모두 패널티가 있는 셈.[20] 게임에서는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에서 등장한 설정.[21] 영상에 나온 순서대로는 (녹색이 체육관 관장) '''번치코 가면-자크로-비올라-코르니-파키라-알랭-한지우-고지카-카르네-마슈-성호-플라타느박사-세레나-시트론-우르프-후쿠지''' 순서.[22] 웅이가 여행간 사이 사이 웅이 아버지가 맡긴 했지만 공식적으로는 웅이였다. 지로에게 공식적으로 관장 자리가 맡겨진건 DP 이후로 웅이는 포켓몬 닥터로 진로를 정했다.[23] 잉어킹에서 갓 진화해서 흥분한 상태였다. 이때는 이슬이가 별별 방법을 써서 갸라도스를 진정시키려다가 할 수 없이 우리에 가둬둔 상태였다. 한가지 웃긴점은 앞에 말한 이들은 이슬이가 관장 자격이 없다는 이유로 갸라도스를 가둬둔것을 이유로 든것 뭐 이전에도 반칙을 써댄 이들이니(...)[24] 두 체육관의 체육관 관장이라는 인간들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든 말든 싸워대며 심지어 지우가 싸움을 말리려고 나서자 필사적으로 말을 안 듣는건 물론 '''지우에게 폭력을 행사하려고까지 했다.''' 그것도 주먹 수준이 아닌 각목으로[25] 그 난장판 때문에 어둠시티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은것은 물론이거니와[24] 이 때문에 '''포켓몬 트레이너를 적대시하는 풍조'''까지 생겼다. 이 꼬라지를 본 웅이는 이러고도 포켓몬 트레이너를 좋아하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라고 말했을 정도며 이 곳에 온 체육관 감독관은 모든 사태를 종료시킨 후 두 체육관의 관장들에게 이 아이를 본받으라고 말했는데 그 아이는 다름아닌 '''한지우.''' 지금이야 지우는 챔피언까지 된 베테랑 트레이너지만 무인 초기, 특히 관동편에서는 신참 티를 벗어나지 못한 신참 트레이너였다. 그런데 그런 지우를 본받으라고 할 정도면 이 인간들은 막 여행을 시작한 신참 트레이너보다도 못하다는 거다.(단 지우는 실력, 짬밥만 신참이지 정작 포켓몬에 대한 신념이나 태도는 웬만한 고참 트레이너 수준은 되었다. 고작 무인 '''3화'''에서 이슬이가 지우에 대해서 진심으로 포켓몬을 좋아하는 트레이너는 처음 본다고 말했을 정도)[A] A B C D E F G H I J K L M 첫 대전시.[B] A B C D E F G H I J K L M 재대전시.[26] 사실 FRLG는 RGBY에 비해 피치가 올라간 bgm이 대다수다.[27] 원래 실프의 주임이라는 캐릭터였다.[28] 개발 당시 이름이 유우이치였다. 이치는 일(一)의 일본어 음독.[29] 개발당시 이름이 이치타로우(一太郎)였다. 그리고 애니판에서 웅의 동생 이름이 지로우인데 웅이 지우 일행에 합류한 후 회색시티 관장을 맡게 된다.[30] 야생전 BGM의 리메이크다.[31] 관동지방과 성도지방은 포켓몬리그를 공유하고 있기에, 겹치는 타입이 없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풍] [란] [32] 담죽은 약간 애매한것이 BW 당시에는 부상으로 배우일을 그만둬야했지만 노간주의 권유 덕분에 체육관 관장일을 하고 있었다. BW2에서는 배우로 복귀 했으나 정작 체육관 관장일을 그만 뒀다.[33] 특히 알로에전때 보르그의 원수갚기로 원콤나버리는 상황[34] 체육관전[35] 3차전,배틀샤토 2차전[36] 가라르의 모든 배지는 타입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후늬체육관의 배지와 이름이 같다.[37] 유일하게 포플러만 드레스 차림이다. 다만 이쪽도 상의는 유니폼 형태이다.[38] 초기 주요 타입이 에스퍼 타입이었던 영향인 듯 하다. 또한 포플러와 함께 고로아와세의 뜻이 영어다.[39] 도정과 세이버리는 DLC 2탄 왕관의 설원 시점부터 체육관 관장이다.[40] 4번째 관장이 소드면 격투, 실드면 고스트로, 6번째 관장이 소드면 바위, 실드면 얼음 타입이다. 하지만 버전별로 등장이 갈리는 마쿠와와 멜론이 모자지간인 것으로 보아 한쪽 버전에 등장하지 않는다고 아예 다른 세계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41] 예외로 두송은 2회차 스토리 덕에, 도정과 세이버리는 1차 DLC의 라이벌로 비중이 꽤 높다.[42] 다음 포켓몬이 출전할 때까지 해당 버전이 지속된다.[43] 저음만 울려퍼지듯이 들리기 때문에 마치 대기실에서 경기장에 울려퍼지는 BGM을 듣는 듯한 느낌을 준다.[44] 더블 배틀인 금랑전에서는 다른 한 마리가 나와있는 상태 포함.[45] 해당 함성 소리는 리그전의 에이스 포켓몬이 등장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삽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