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롤러코스터

 




1. 현재 운행중



1.1. 에버랜드


  • T 익스프레스 - 대한민국 유일의 목재 코스터.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 레이싱 코스터 - 주니어 코스터
  • 롤링 엑스 트레인 - 더블 루프, 더블 콕스크류 롤러코스터.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 비룡열차 - 아주 간단하지만 자체 동력으로 움직이는 파워드 코스터. 기종은 Zamperla사의 dragon coaster이다.

1.2. 롯데월드


  • 아트란티스 - LSM 발진식 롤러코스터. 국내 롤러코스터 중 유일하게 허리둘레 제한(38인치)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 혜성특급 - 트위스트 앤 턴 롤러코스터.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 후렌치 레볼루션 2 VR - 콕스크류 롤러코스터. 실내 롤러코스터이자 VR 롤러코스터.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1.3. 경주월드


  • 드라켄 - 대한민국 최초의 다이브 코스터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 2018년 5월 1일에 개장 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 파에톤 - 인버티드 롤러코스터. 이 롤러코스터의 신장 제한은 145cm로 국내 롤러코스터 중 신장 제한이 가장 엄격하다. 대형 루프, 코브라 롤, 제로-G 롤 등 다양한 특수트랙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비룡열차 - 아주 간단하지만 자체 동력으로 움직이는 파워드 코스터. 에버랜드와 같은 회사에서 제조한 같은 기종이며, 같은 기본 트랙 디자인을 사용한다.

1.4. 서울랜드


  • 은하열차 888 - 루프 롤러코스터인데, 360도 회전 코스만 있고 콕스크류 코스는 없다는 특징이 있다. 대신 루프가 상당히 크다. 120cm 이상 탑승 가능.
  • 블랙홀 2000 - 콕스크류 롤러코스터. 이쪽은 은하열차 888과 정반대로 360도 회전 코스가 없고 콕스크류 코스만 있다. 다른 콕스크류 롤러코스터들과 같이 콕스크류 레일 진입 시 진동이 심하다. 120cm 이상 탑승 가능.
  • 달나라 열차 - 와일드 마우스 롤러코스터. 생긴 건 어린이용인데 레일과 열차는 콕스크류 롤러코스터의 것과 같다. 120cm 이상 탑승 가능.
  • 티키톡열차 - 주니어 코스터
  • 또봇트레인 - 에버랜드, 경주월드의 비룡열차와 동일 기종. 차량과 테마만 또봇으로 꾸며져 있으며 티키톡열차와 더불어 주니어 코스터이기도 하다.

1.5. 대구 이월드


  • 카멜백 - 형식은 콕스크류 롤러코스터인데, 360도 회전 코스, 콕스크류 코스 둘 다 없다. 낙타의 등이라는 의미에 맞게 오직 카멜백 코스로만 승부하는 구조. 천공기 수준의 진동이 특징. 110cm 이상 탑승 가능.
  • 부메랑 - 루프, 콕스크류 롤러코스터. 이름대로 역주행이 특징이다. 롤러코스터 타이쿤에 제공되는 기본 트랙과 동일. 역방향 출발 코스터인데 열차가 역방향으로 끌어올려졌다가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는 구조다. 그 다음 코브라롤과 360도 코스를 한 번 완주하면 천천히 올라갔다가, 역주행으로 다시 3바퀴 회전하는 등 최대 중력 가속도 5.2G를 자랑한다. 이 수치는 국내 1위이자 세계 3위에 랭킹된다. 140cm 이상 탑승 가능.
  • 매직열차 - 주니어 코스터
  • 허리케인 - 콕스크류 롤러코스터. 이월드의 다른 특이한 롤러코스터들과 달리 무난한 편. 다만 다른 흔한 롤러코스터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싸대기를 제공한다. 회전구간에서 안전바에 부딪히는 것이다. 되게 짧은 러닝타임이 흠. 요즘에는 짧은 러닝타임 때문인지 한 번 더 태워준다. 120cm 이상 탑승 가능. 2019년 8월 16일에는 직원의 다리가 절단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

1.6. 대전 오월드


  • 와일드 스톰 - 특이하게 타고 있는 열차가 횡으로 회전하는 롤러코스터. 앞뒤로 두명씩 4명이 한 차량에 탑승한다.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를 이용하고 레일 위에서 운영되기에 롤러코스터라고 불릴 조건은 충족한다고 할 수 있겠으나, 타 지역의 롤러코스터에 비하면 규모도 제한적이고[1] 러닝타임도 1분정도로 매우 짧다. 신장 120cm이상부터 탑승 가능.

1.7. 서울어린이대공원


  • 패미리코스타 - 서울어린이대공원의 3세대 롤러코스터. 2014년에 건설되었으며, 88열차를 대체하면서 서스펜디드 코스로 새롭게 등장하였다. 비판이 존재한다. 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로 매우 짧은 주행시간(약 1분 가량)을 자랑한다. 높이도 높지 않고, 속도도 빠른 편이 아니어서 어린이에게 적당. 하지만 오히려 그 점 때문에 더 무섭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1.8. 통도환타지아


  • 환타지아 스페셜 - 경남 양산 통도환타지아의 대표적 놀이기구로 3단 콕스크류와 연속 루프가 특징. 130cm 이상 탑승 가능.
  • 환타지아 미니특급 - 주니어 코스터

1.9. 패밀리랜드


  • 청룡열차 - 이월드의 허리케인과 코스가 같다. 호남권의 유일한 대규모 롤러코스터. 120cm 이상 탑승 가능.
  • 깜짝마우스 - 와일드 마우스 롤러코스터

1.10. 마산 로봇랜드


  • 쾌속열차 - 드라켄과 마찬가지로 수직으로 낙하하는 롤러코스터로 기종은 Zamperla사의 Thunderbolt이다. 참고로 콕스크류 롤러코스터들과 더불어 진동이 있는 편이다. 140cm 이상 탑승 가능.
  • 숲속열차

1.11. 제주신화테마파크


  • 댄싱 오스카 - 롯데월드의 혜성특급과 비슷하게 차량이 횡으로 회전하는 롤러코스터.

2. 운행종료



2.1. 서울어린이대공원


  • 청룡열차(1세대) - 한국에서 최초로 설치되었던 롤러코스터로, 서울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의 1세대 롤러코스터였다.[2] 1973년 5월 5일 어린이대공원 개장과 함께 선을 보였다. 처음 들어왔을 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청룡열차라는 단어는 롤러코스터의 대명사가 된다. 철제 롤러코스터였지만 360도 회전이나 콕스크류 코스는 없고 단지 일반 평행궤도에 상하운동만이 있었다. 체인으로 상승 후 크게 1회 낙하, 왼쪽으로 U턴한 다음 작게 2회 낙하, 그리고 원래 자리로 돌아오는게 전부. 트랙이 너무 단순하고 당시 기술력 부족으로 노후화도 일찍 찾아와 1983년 11월 20일에 마지막 운행을 하고 철거되었다. 그리고 그 자리는 88열차가 차지했다. 차량 일부가 남아서 88열차 근처에서 전시되어 있다가, 88열차도 퇴역하자 공원 한켠으로 자리를 옮겨서 같이 전시되고 있다.[3]
  • 청룡열차(2세대, 88열차) - 콕스크류 롤러코스터로, 어린이대공원의 2세대 롤러코스터. 1984년 청룡열차를 대체하면서 360도 회전과 콕스크류 코스를 무기로 새롭게 등장했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88열차라는 이름이었으나 2010년 차량 도색을 다시 하며 차량에 용을 그려 넣는 등 리뉴얼을 하며 청룡열차라는 이름을 되찾았다. 그러나 근 20년 가까이 운영되다보니 어린이대공원의 다른 놀이기구와 같이 노후화가 찾아왔고, 안전진단에서 탈락하는 등 악재가 겹쳤다. 결국 2013년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후, 2014년에 패미리코스타에게 그 자리를 넘겨주었다. 철거 이후 차량 2량이 남아 청룡열차와 함께 전시되고 있다.
  • 크레이지 마우스 - 2004년에 처음 설치되었으나 여러 문제로 2008년에 개장했다. 오월드의 와일드스톰처럼 좌석이 회전하는 형태였고 크기도 작았다. 2013년 리모델링 때문에 잠시 운행을 멈췄다가 14년 재개장하고 운행하다가 2018년 말에 철거되었다.

2.2. 꿈돌이랜드


  • 블랙홀특급 (꿈돌이랜드) - 콕스크류 롤러코스터. 2012년 꿈돌이랜드 폐장과 함께 롤러코스터도 폐장되었고 2015년에 인도네시아로 매각되었는데 설치조차 못하고 방치 중이다. 또한 숨겨진 사실로 T 익스프레스가 개장하기 전까지 국내에서 가장 높고 빠른 롤러코스터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었다.
  • 꿈돌이코스터 - 주니어 코스터
  • 스페이스 어드벤처 - 꿈돌이코스터와 비슷한 기종이나 어두운 실내를 주행하기 때문에 스릴이 있는 편.

2.3. 에버랜드


  • 독수리 요새 - 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 T익스프레스가 개장하기 전까지는 에버랜드 최대 인기의 롤러코스터였지만 T익스프레스 개장이후로 관심이 덜해지고 설상가상으로 인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2009년 1월 폐장했으며, 새로운 롤러코스터를 만들려고 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무산되고 그 자리에 리조트가 추진되었으나 [4] 리조트호텔도 무산되었다. T익스프레스가 생긴 이후로도 T익스프레스 바로 다음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으니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짼 꼴. 2015년에 철거되고 2017년에 그 자리에 정원이 생겼지만, 철거되기 전까지는 에버랜드 안에선 나무와 건물에 가려 보이지 않아 철거됐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 제트열차 (에버랜드) - 환상특급(現 롤링 엑스 트레인)과 함께 양대 코스터로 인기를 누렸으나 2004년에 철거되었다. 주변 지형을 지나다니는 넓은 반경의 궤도가 특징이었다. 여담이지만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설치된 롤러코스터이다. 에버랜드가 자연농원으로 개장 할 당시에 설치되었다.
  • 슈퍼 봅슬레이 (에버랜드) - 현재 T익스프레스 자리에 있었다. 봅슬레드 코스터로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기종이었으나 2006년에 철거되었다.

2.4. 롯데월드


  • 어린이특급 - 주니어 롤러코스터. 2002년에 없어졌다. 현재 어린이특급이 있던 자리에는 아트란티스가 들어서 있다.

2.5. 경주월드


  • 스페이스 2000 - 더도 않고 덜도 아닌 무난한 롤러코스터. 규모 자체는 크지 않았지만 2개의 콕스크류 트랙이 상당히 거대하다는 특징이 있었다. 1991년 개장했다가 2017년경 철거되었고 그 자리에 낙하 경사각 90도와 국내 롤러코스터중 최고속도를 자랑하는 드라켄이 들어왔다.
  • 스페이스 투어 - 마우스 롤러코스터 계통. '정글마우스'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다가 2006년에 다크라이드로 테밍해서 이름을 바꿨다. 1985년에 정글마우스가 건설된 이후 무려 30년간 운영해왔는데 시설 노후화를 버틸 수 없었는지 2015년에 폐쇄되었다. 시설 자체는 남아있지만 운영하지 않는다.

3. 참고 문서


[1] 대전오월드는 동물원이 주력 시설으로서, 2009년까지만 해도 대전동물원이 공식 명칭이었다. 놀이시설은 애초에 주력 시설이라고 보긴 어려운 수준. [2] 그 전에 하늘차 같은 궤도식 공중운행차량이 창경원에 있었으나 수직이동을 하는 롤러코스터의 정의에는 맞지 않는 단순 궤도차량이였다.[3] 88열차가 들어선 뒤 차량에 청룡 그림이 그려진 채로 구석에 전시되어 있었는데 리뉴얼 공사로 창고에 옮겨졌다. 그러나 그동안 차량에 녹이 슬어 차량에 파란 페인트를 칠했다.[4] http://www.vop.co.kr/A000008541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