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들의 마피아게임 4

 



1. 개요
2. 영상
2.1. 오디션
3. 등장인물
3.1. 사회자
3.2. 참가자
4. 줄거리
4.1. 프롤로그
5. 기타


1. 개요


야인들의 마피아게임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다. 2020년 8월 28일에 자제가 10개월만에 커뮤니티 글과 심영물 영상을 올리며 생존신고했고, 이후 1달여만에 룰 오디션 영상이 업로드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현재는 제작 중이며, 제작자 자제의 말로는 2021년쯤이나 돼야 공개할 수 있다고 한다.

2. 영상



예고편(룰 오디션)

2.1. 오디션



룰 오디션 영상에서 확정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심영은 지난 시즌 거래권 사용으로 의사양반에게 참가 권한을 양도했기에 참가자로 출연하지 않고 의사양반이 본인의 거래권을 써서 거래를 한 후 사회자로 참여.[1]
  • 참가자는 총 16명으로, 박용직을 제외한 [3] 지난 시즌 참여자 12명과 새로운 참가자 4명이 참여한다.[4]
    • 기존 고정 멤버들[2]이 전부 참가했으며, 나레이션 역시 사회자로 복귀하지 않고 일반 참가자로 플레이한다. 의사양반 역시 사회자 자리를 심영에게 넘기고 일반 참가자로 플레이.
  • 참가자 역할은 시민 14명(일반 12명 + 경찰과 의사 각각 1명씩), 마피아 1명, 스파이 1명으로 구성된다.
    • 밤에 경찰은 플레이어 하나를 조사하여 마피아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으며, 의사는 입원한 사람이 스파이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5]
    • 마피아는 밤에 입원한 사람을 제외하고 한 사람을 암살할 수 있다.
  • 새로운 시스템: - 본인이 죽으면 님도 죽고, 님이 죽으면 나도 죽게 된다. [6] 모든 시민은 각자 님을 가지며, 자신의 님이 누군지 모르는 상태로 게임을 시작한다. 마피아와 스파이는 둘다 님이 없는 대신, 시민들이 님을 확인하듯 투표를 통해 서로를 알 수 있다. 전시즌 극단적으로 생존을 추구한 나머지 엉겁결에 유사 트롤링을 시전하게 된 몇몇 시민들을 위한 추가룰.[7] 시민들이 생존을 위할 나름의 이유가 더 생겼다고 할 수 있다.
  • 공개재판: 각 플레이어의 투표 내역은 모든 플레이어에게 공개된다.[8] 또한 이 공개재판은 님 판별기 역할도 겸하는데, 플레이어가 누군가를 투표할 때마다 사회자가 그 사람이 자신의 님인지 아닌지 사회자가 플레이어 자신에게만 알려준다.[9] 마피아와 스파이는 이 방식으로 서로의 정체를 알 수 있다.[10]
  • 투표: 하루에 2번 이루어지며, 입원투표와 사형투표가 있다. 입원투표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그 날 사형투표에 참여할 수 없지만 '사형'과 '암살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즉, 다음날 투표 전까지는 (시청자 룰이 적용되지 않는 한) 절대 죽지 않는다. 사형투표는 기명투표인 것과 님을 판별할 수 있다는 것 외에는 종전과 동일.
  • 이번 시즌의 가장 큰 특징으로, 게임의 밤이 지날 때마다 룰 요소 중 하나가 바뀐다. 플레이어가 전부 결정되었는데 오디션 영상이 업로드된 이유가 바로 이러한 이유인데 이번 시즌에서는 오디션으로 이 교체되는 룰을 선출한다. 이 바뀌는 룰은 시청자가 공모한 룰 중 제작자 자제의 마음에 드는 3개 ~ 7개를 정해서 반영한다고 한다.[11]
  • 승리 조건
    • 마피아: 시민이 모두 죽기 전에 스파이를 먼저 죽인 다음, 시민을 모두 죽여야 승리한다.[12] 스파이 자체는 시민을 전멸시키기 전에 먼저 죽여야 하지만 스파이는 별도의 '님'이 존재하지 않아 암살당해도 스파이 혼자만 죽기 때문에 시민들이 암살당한 사람이 스파이란 사실을 알아채고 편하게 마피아를 찾을 수 있게 된다. 때문에 마피아는 스파이를 되도록 빠르게 찾은 후[13] 초반부터 빨리 죽는 걸 막으면서 동시에 모든 시민이 죽기 전의 후반부에 죽을 수 있도록 스파이를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 스파이: 마피아가 죽거나, 또는 시민 모두가 죽어야 승리한다. 쉽게 말해 본인이 살아있는 상태로 시민 대 마피아 중 아무나 전멸하면 그걸 뒤집어버리고 승리하는 것. 즉 스파이는 마피아 편이 아닌 제3진영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스파이는 이 게임에서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는 셈이지만, 최우선 말살 목표가 된다. 뭐가 됐든 스파이가 살아있으면 시민도, 마피아도 승리할 수 없으니 자칫 잘못하면 초반에 광탈당할 수 있으며 작중에서 중요한 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상당한 실력자가 스파이로 뽑힐 듯하다. 가장 간단하게 이기는 방법은 단 1명뿐인 마피아를 투표로 찾아낸 후 의사로 위장하거나 정치질을 통해 마피아를 스파이로 몰아서 사형시키는 방법이지만, 그럴 경우 역으로 자신이 스파이라는 걸 들킬 수 있게 되므로 시민-마피아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 시민: 스파이를 먼저 죽이고, 마피아를 죽여야 승리한다. 스파이를 죽일 타이밍을 적당히 조율할 필요가 있는 마피아와 달리, 시민은 스파이를 못 잡으면 마피아에게도 손을 못 쓰므로 일단 스파이부터 빨리 찾아서 죽여야 한다. 먼저 의심가는 사람을 입원 투표로 보내 의사가 스파이인지 아닌지를 판별시키고, 스파이란 것이 밝혀지면 다음 날 바로 사형 투표로 처형시키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후 게임은 평범하게 마피아를 찾는 게임이므로 경찰이나 짝 찾기를 통해 마피아를 가려내면 된다.[14]
  • 더 이상 거래권이 등장하지 않는다. 아마 작품의 드라마성이 보장될지언정 시나리오를 짜기도 어렵거니와 마피아 '게임'이라는 느낌이 옅어질 수 있고, 자칫하면 전개가 꼬이면 쓸 수 있는 만능 카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제가 의도적으로 배제하려는 듯.

3. 등장인물



3.1. 사회자



3.2. 참가자


  • 이외 새로운 참가자 4명

4. 줄거리



4.1. 프롤로그


백병원에서 심영이 TV로 지난 시즌 본인의 하이라이트를 시청하는 것으로 영상이 시작된다. 의사양반이 들어오자 심영은 시청자 댓글들을 자랑하며 자아도취에 빠져있고, 이제 만족하냐는 의사양반의 질문에 "관심병이 완치되었다"며 즐거워하지만 이내 주변인의 관심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에 슬퍼한다.[15] 이어 의사양반은 자신을 도와 달라고 애원하는 심영에게 "'''관심병은 불치병'''"이라며 "이번 시즌에 당신 자리는 없어요"라고 못박는다.

'''심영, 거래 신청합니다. 이번 시즌 사회자를 맡아주세요! 하지만, 어떤 게임을 만들지 어느정도 말해줘야 합니다.'''

그러나 의사양반은 TV를 쳐다보다가 문득 지난 시즌의 기억을 떠올렸고, "지난 시즌에 참가한 출연자 중에 '거래권 안 쓴 '''사람''''이 있다"며 심영에게 다음 시즌 룰을 제시하는 대가로 '''마피아게임 사회자를 맡아달라'''며 거래권[스포일러]을 사용한다. 이에 기뻐하는 심영은 흔쾌히 거래를 받아들였다.

섹시하고 악랄한 마피아들의 활약으로 시민들은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시민들은 분열되고 아무도 믿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16]

하지만 마피아를 상대로 혼자서는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시민들은 자신들이 믿을 수 있는 단 한 사람의 '님'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 심영이 짠 세계관 설정(...)[17]

[18]

이에 심영은 룰을 설명하기 전 세계관을 짜내고[19], 의사양반은 심영을 말리며 태클을 걸었지만 심영은 모든 것은 아무것도 묻지 말라고 대답한 뒤 핑거 스냅으로 폭☆8을 일으켜서 의사양반을 날려버린다. "이번 시즌에서 참가자는 이미 정했으니 '룰 오디션'을 진행하겠다"며 해당 시즌의 룰을 설명한 뒤, "'''밤이 지날때마다 룰이 하나씩 바뀐다'''"는 사실을 알리며 중간에 바뀔 시청자 룰을 모집하겠다고 전해준다.
한편, 심영의 공지가 끝나자 지난 시즌 심영에게 철저하게 농락당한 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괴로워하는 김두한이 등장한다. 김두한이 한참 괴로워하던 중, 누군가 자신을 찾아오는 것을 보고(백관옥의 등장씬을 썼다) 미소를 짓는 것으로 영상 끝.

5. 기타


룰 설명시에 플레이어를 뜻하는 체스 기물이 1&2편에서는 폰, 3편에서는 변수를 뜻하는 나이트였는데,[20] 이번엔 체스에서 기물가치가 두 번째로 큰 기물인 룩(폰 5개)으로 표현되었다.[21] 룩은 보통 강력한 힘을 뜻하는데 마피아 게임에서 이 뜻이 어떻게 적용될 건지가 관건.
의사양반은 이번 시즌에서 ‘의사양반’이 아닌 다른 명칭으로 불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게임 내 의사 직업과 확실한 분리가 되어야 하기 때문. 아니면 이걸 이용해서 개그를 칠 수도...
[1] 지난 시즌 마피아인 심영은 승리를 위해 사회자인 의사양반에게 자신의 다음 시즌 출연권을 대가로 룰 변경 권한을 이용해 게임에서 이겼다. 당시 의사양반은 사회자임과 동시에 거래권을 가진 출연자였기에 가능한 것. 이를 의사양반이 비틀어 (거래권을 사용하기 전에 죽은 미와임화수를 빼고) "지난 시즌에서 거래권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이 1명 남았다"고 말한 것이다. 게임이 끝난 이상 거래권에 의미가 없으므로, 의사양반 자신과 나레이션이 시즌 4에도 참가하여 공석이 된 사회자 자리를 심영에게 양도했다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지난 게임에서 나레이션이 의사양반에게 사회자 자리를 넘겨준 것처럼.[2] 김두한, 조병옥, 정진영, 시라소니, 이정재[3] 사회자 심영은 리액션 원툴새끼가 빠진다고 언급했는데, 리액션 원툴인게 빠지는 이유일리는 없고 시즌 3에서 첫번째로 탈락한 일로 받은 페널티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박용직은 야인시대 합성물에서 등장하자마자 총이나 몰매를 맞아 죽는 클리셰를 갖고 있는데 이 캐릭터성이 시즌 3에서도 반영되어 처음으로 죽었던 것이다. 시즌 4에서 나와서 첫 사망자가 되는 경우 지난 시즌과 다를바 없는 결과가 반복이 되고, 이를 바꾸자니 박용직의 캐릭터성이 죽어버리는 결과가 나오니 차라리 빼버린 것으로 보인다.[4] 누군지는 언급도 안되고 넌저시 암시를 던진건 아니지만 시즌 3 오디션에서 떨어진 염동진이나(12%의 득표율로 5등을 했는데 바로 위인 상하이 조와의 득표율 차는 고작 1%인 만큼 나올 가능성도 있다.) 시즌 1에서 하차했던 워태커, 시즌 3에서 하차했던 박헌영, 이석재, 문영철같은 이전 참가자들이 나올 수도 있다.[5] 의사의 기본 역할인 치료에 대한 언급은 없어서 암살당한 사람이 살아나는지는 불명이다.[6] 두 명이 한 목숨을 공유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시민 14 : 마피아 1 : 스파이 1이라는 극단적 비율이지만 매일 밤마다 마피아는 실질적으로 2명을 죽이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사형투표에 걸리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마피아는 이론상 7일만에 모든 시민을 죽일 수 있다. 다만 입원한 플레이어의 님이 사형투표나 암살로 죽었을 경우 입원한 플레이어도 죽는지는 불명.[7] 1편에서는 정진영이 본인이 의사임에도 자힐만 꾸준히 시전해서 결국 시민들이 줄줄이 죽어나가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고, 2편에서는 시라소니가 전편의 정진영의 닥치고 자힐 수순을 밟으려 했으나 다행스럽게도 그 모습에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고 의사임을 맞춘 정진영이 그의 심리를 역이용하여 시민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3편에서는 승승장구하던 시민팀을 미와와 이승만이 오로지 사형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거하게 트롤링을 시전해서 혼란 속에 빠트렸고 이는 알파고의 독재와 더불어 시민의 크나큰 패인이 되었다.[8] 누가 누구에게 투표하는지 모두 알 수 있어 시즌 2처럼 배신 전략이 안 먹히긴 하지만, 어차피 마피아가 1명밖에 없기 때문에 배신 전략은 룰상 사용할 수도 없다. 애초에 시즌 2의 배신 전략도 정진영의 운이 좋아서 적중한 것이기도 했다.[9] 시민이 특직 없이도 시민을 판별할 수 있게 된다. 2인이 서로를 시민 인증하면 되기 때문이다. 짝이 없는 마피아와 스파이가 서로를 짝이라 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둘 중 하나가 특직에 걸렸을 때 나머지 하나가 자동으로 판별되기 때문에 쉽사리 주장할 수도 없고 스파이는 마피아를 여론몰이만으로 죽이든가 시민이 다 죽을 때까지 버텨야 하므로 짝을 해 줄 이유도 마땅찮다.[10] 다만, 모든 사람의 투표가 동시에 진행되는지, 투표 자체와 투표 내역 공개가 동시에 진행되는지, 짝 판별은 언제 내려지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쉽게 말해, 다른 사람이 누구에게 투표했는지를 보고 자기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지, 투표한 사람이 자기가 받은 짝 판별을 다른 사람이 투표하기 전에 전달할 수 있는지 등이 명확하지 않다. 이전 게임까지는 비공개 투표에 부가 효과가 없었으므로 발생하지 않았던 문제.[11] 자제에 따르면 하나만 바꿨는데 수많은 변수가 창출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영향력이 큰 룰이 당첨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12] 영상에서는 마피아는 자신을 뺀 모두를 죽이면 승리한다고 나와있지만, 시민이 모두 죽기전에 스파이를 죽이지않고 시민을 다죽인다면, 스파이가 먼저 승리조건을 충족했기 때문에 스파이가 이긴다. 따라서 사실상 시민이랑 승리조건이 비슷한 셈이다.[13] 극초반에 아무나 찍어서 죽였다가 스파이가 죽으면 매우 곤란해지기 때문에 확실히 시민을 죽여야겠지만 그렇다고 투표로 알아낸 시민을 암살했다가 이를 간파되기라도 하면 또 피곤해지므로 적당한 운도 따라야할 것이다.[14] 다만 시민 둘, 마피아 하나만 남은 상황일 때 마피아가 누군지 확실히 안다고 해도 입원 투표에서 마피아의 표를 낀 채로 무효가 나와야 마피아를 처형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 시민의 승률 기대값은 마피아가 세 명 중 누구를 투표했는지 맞추는 1/3이다. 최대한 빠르게 스파이를 찾아내는 게 관건.[15] 이때 심영은 자신을 찬양하는 참가자들을 상상했는데, 사실 지난 시즌에서 심영이 MVP로 활약하긴 했지만 자기 진영은 전부 죽고(상하이는 일부러 죽은 것이지만) 나머지 플레이어들에게 거하게 뒤통수를 쳐서 원성을 받았던지라 시즌 4에 출연했다 하더라도, 플레이어들에게 썩 좋은 관심을 받지는 못할 것이다. 잘해봤자 함께 마피아팀의 승리를 이끈 상하이조 말고는 우호적일 사람이 없다.[스포일러] 의사양반은 최후까지 자신의 거래권을 쓰지 않아 거래권이 남아있었다.[16] 이 대사 후에 의사양반이 게임이나 만들 것이지 뭔 개소리를 하냐고 끼어들지만, 프롤로그 중이니까 듣기나 하라면서 다시 이어간다. 그리고 우측 상단에 PROLOG와 함께 '''방해하면 사형'''이라는 문구가 뜬다.(...)[17] 다만 님 시스템 자체는 생존과는 거리가 멀다. 사형이나 암살 한번에 시민이 2명씩 쓸려가니 오히려 생존이 더 힘들어졌다. 님 시스템은 양측 서로가 시민임을 보증해주고 운명 공동체를 형성하게 한 후, 님이 없는 마피아나 스파이를 특정하라는, 개별의 생존이 아닌 시민 진영의 승리를 위한 룰이다.[18] 다만 심영의 말을 자신이 '''믿을 수 있는''' 한 사람을 만든다는 것으로 해석하면 말이 되긴 한다.[19] 세계관 설명 중 우상단에 표시되는 프롤로그의 스펠링이 PROLOGUE가 아니라 PROLOG이다. 단순 오타일 수도 있고, 구글에 프롤로그를 검색하면 프로그래밍 언어 PROLOG가 먼저 떠서 실수했을 수도 있다.[20] 유일하게 변칙이동이 가능하면서, 앞에 다른 말이 놓여있어도 나이트는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21] 제일 높은 건 퀸(폰 9개). 킹은 기물 그 자체에 승패가 달려 있기에 가치를 측정할 수 조차 없지만, 단순히 행마법만 보면 4점으로 쳐서 룩보단 작기 때문에 보통 룩이 두 번째로 강하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