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라다 디 엔젤
1. 개요
Entrada de angel. 엔젤 머슬업 이라고도 불린다. 맨몸운동(Calisthenics) 의 동작이며, 턱걸이 지점에서부터 시작하여 엉덩이를 철봉 바에 걸칠 정도로 올라가는 동작이다. 참고로 '''머슬업처럼 앞에서 하는 게 아니라 뒤로 하는 동작이다.'''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쉽게 알 수 있듯 상당한 어깨 근력과 유연성, 팔을 굽히는 힘 등이 필요하다. 이 동작의 수행을 위해서는 무리하지 않게 해야하며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국내보단 해외 맨몸운동인들이 많이 수련하는 자세이다.[1]
2. 헤페스토와의 차이점
헤페스토와는 가동범위의 차이가 크다.
백 레버와 연계되는 헤페스토는 백 레버에서 당기는 힘과 손목 힘만이 필요하고 명치 정도까지만 올라가는 동작이므로 국내에서도 하는 사람이 좀 있지만 엔트라다 디 엔젤은 가동범위 부터가 턱걸이 지점부터 엉덩이 지점까지 올라가는 동작이므로 굉장한 어깨 부하가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