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으로 이용객이 증가하는 역
1. 개요
이 페이지에서는 일반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역(예:신도림역)이 아닌 어떤 요인(예: 대학교, 운동 경기장, 콘서트장, 해수욕장 등등)으로 인해 특정 혹은 불특정한 기간 및 불특정 시간대(즉 출퇴근시간대와 같은 특정한 시간대는 제외)에 이용객 수가 급증하는 역들을 정리합니다.
현재 수도권 전철 구간 정리 중. 가급적이면 지하철은 역번호가 낮은 쪽에서 높은 순서 쪽으로, 일반철도는 하행선 방향의 역 순서대로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여담으로, 시간대별로도 양상이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주거지역'''은 출근시간에 승차량 피크, 퇴근시간에 하차량 피크를 찍고, '''상업/업무지역'''은 출근시간에 하차량 피크[3] , 퇴근시간에 승차량 피크를 찍고, '''번화가/스포츠 경기장 인근'''은 저녁에 하차량 피크, 밤에 승차량 피크를 찍는다. '''노인 관광지/공원 인근'''은 노인의 행동패턴으로 인해 승하차량 모두 비첨두 시간에 쏠린다. '''대학교 인근'''은 시간대별로는 상업/업무지역과 흡사하나 월별로는 학사일정에 큰 영향을 받는다. 물론 딱 잘라 말할 수 없는게, 역세권에 여러 지역이 혼재되면 여러 패턴이 뒤섞이는 양상을 보인다.승하차량으로 보는 지하철역 특성
2. 수도권 전철 (서울 지하철, 인천 도시철도 포함)
2.1. 수도권 전철 1호선
- 남영역: 인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입시와 같은 행사가 있을 때. 참고로 숙대입구역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서울 지하철 4호선 문서 참조. 또한 일요일이나 성탄절마다 이용객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역이기도 하다. 삼일교회 문서 참조.
- 안양역: 원래도 안양권에서 많이 이용하긴 하나 특히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 대림대학교 등에서 대학입시를 비롯한 행사 발생 시. 예비군 훈련의 경우도 안양 박달동과 인접한 서울몇개 구에서 훈련을 오기도 한다. [6] 훈련장은 박달동과 계곡 유원지였다가 개발한 아파트 단지 있는 외진 곳 두 곳이다.
- 성균관대역: 성균관대학교 자연계 캠퍼스에서 대학입시를 비롯한 행사 발생 시.
- 병점역: 한신대학교, 수원대학교, 협성대학교에서 대학입시를 비롯한 행사 발생 시.
- 오산역: 오산대학교에서 대학입시를 비롯한 행사 발생 시. 오산대역보다 여기가 가깝다.
- 서정리역: 국제대학교에서 대학입시를 비롯한 행사 발생 시.
- 평택역: 평택대학교에서 대학입시를 비롯한 행사 발생 시. 거리는 멀지만 평택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가는 입시생들이 많다.
- 성환역: 남서울대학교 혹은 천안연암대학에서 대학입시를 비롯한 행사 발생 시.
- 두정역: 단국대학교, 백석대학교, 상명대학교...
- 쌍용역: 나사렛대학교에서 대학입시를 비롯한 행사 발생 시.
- 아산역: 선문대학교와 호서대학교에서 대학입시를 비롯한 행사 발생 시.
- 신창역: 순천향대학교에서 대학입시를 비롯한 행사 발생 시. 거리는 멀지만 사실상 신창역의 주요 고객이다. 사실 일시적 증가가 아니어 도 수요가 폭발적이긴하다. 전철은 미리 앞선 차를 타서 지각을 모면하거나 쉬는 학생이나 천안, 평택쪽 학교에서 대다수 내리는데, 기차는 정말 설국열차인 차량도 있다 (대표적으로 누리로.)
- 특정 스포츠과 관련이 있는 경우.
- 녹양역: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의 홈경기가 있을 때.[7]
- 구일역: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과 연결되어 있다. 그 외에 돔구장이다 보니 각종 콘서트 및 이벤트가 자주 열리며 콘서트가 열릴때는 이 역에 종합운동장역, 올림픽공원역급의 사람의 바다가 열린다.
- 도원역: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홈경기가 있을 때.
- 화서역: 밑의 수원역과 같은 이유다. 집에서 화서역이 더 가깝거나 안그래도 붐비는 수원역을 피하고 싶은 수원시민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이 화서역에서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종합운동장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한다.
- 수원역: 안 그래도 유동인구가 많은 역이지만 수원시 최고 인기스포츠팀들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kt wiz를 위시한 수원 연고 프로팀의 홈경기 땐 유동 인구가 더 많아진다. 그러나 버스를 한 번 환승해야 하기 때문에 종합운동장역보단 덜하다. 만약 서울에서 수원 월드컵 경기장을 올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당역에서 7000번, 7001번을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kt wiz의 홈인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와 한국전력, 현대건설의 홈구장인 수원실내체육관, 수원 FC의 홈구장인 수원종합운동장이 있기 때문에,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렸던 올스타전때는 이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로 인해, 유동 인구가 엄청났었다.[8] 서울에서 온다면, 사당역에서 7770번을 타는 것을 추천한다. 수원 버스 310, 수원 버스 777, 수원 버스 900도 간다. 그나마 수원 월드컵 경기장의 경우 광교중앙역 덕분에 수요가 분산되었지만 수원종합운동장은 짤없다. 다만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언젠가 개통된다면 수원야구장역과 수원월드컵경기장역이 신설되어 스포츠팀 수요가 줄어들긴 하겠지만 여전히 경인지방병무청이라는 수요처가 남아 있기 때문에 이 타이틀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 각종 행사와 관련이 있는 경우.
- 신길역, 대방역, 노량진역: 매년 봄에 하는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와 가을의 서울세계불꽃축제. 이 때는 수도권 전철 5호선의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이 헬게이트가 되는데 이 때 이 역들도 덩달아 승객이 많아진다. 헬게이트까진 아니나, 두 역들이 무정차 통과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 그래서 여기 서술된 3역이 가장 여의도#s-5에 인접한 역이기 때문에, 이 역도 평소보다 승객이 증가하게 된다.
- 종각역: 매년 12월 31일 제야의 종 타종 행사 및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집회 시.[9] 이런 날 일부 전동차는 역내의 헬게이트 발생으로 인해 무정차 통과하기도 한다.
-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수원역: 철도, KTX와 연계되는역이라 금요일, 주말, 연휴기간, 명절때는 헬이 열린다. 특히 서울역은 1호선 개찰구로 나오면 바로 연결돼서 더 헬게이트이다.
2.2. 서울 지하철 2호선
이쪽은 평소에도 헬게이트지만 후술할 이유로 가끔씩 이용객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
- 특정 대학교와 관련이 있는 경우. (대학교 입시 또는 축제 등)
- 홍대입구역: 홍대거리의 영향으로 평소에도 많으며,[10] 특히 금요일 오후부터 한밤까지 마치 저글링 떼로 몰려가듯 사람들이 꾸역꾸역 리젠되어 나오는 기이한 광경을 볼 수 있다. 클럽데이엔 지하철역을 빠져나오는 데만 20분가량 잡으면 된다.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나온다. 번화가로 가는 출구가 2개 뿐이고 출구가 매우 좁다는 것도 한 몫. 홍익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를 할 때보다 더 밀린다.[11]
- 신촌역, 이대역: 인근의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대학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때나(연고전 포함!) 대학교들이 일일호프를 하는 시점에도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서울의 웬만한 대학들이 일일호프를 신촌에서 하기 때문! 특히 여대들은 신촌에서 안 하는 학교가 거의 없다. 특히 바로 위에 상술한 것처럼 금요일과 겹치면 홍대입구역부터 이대역까지 3연속 헬게이트다!
- 충정로역: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입시를 비롯한 각종 행사가 열릴때.
- 각종 행사와 관련이 있는 경우.
- 잠실역: 소풍철, 어린이날 전후. 평일에도 엄청난 이용객을 보이는 역인데[12] 롯데월드에 놀러오는 인파까지 들어오면 2호선의 넓은 대합실은 헬게이트가 된다. 특히 롯데월드에서 할인이나 무료 행사라도 하는 날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종합운동장역(서울):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홈 경기 및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 서울 SK 나이츠의 홈 경기,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FC 홈 경기가 있는 날. 특히 경기 시작 시간 직전과 경기 종료 직후. 그 외에도 연고전, 대형 콘서트 등이 있는 날에도 사람이 몰린다. 특히 야구, 농구, 축구, 대형 콘서트가 동시에 있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삼성역: 코엑스에서 공연 및 박람회등 대형 축제가 있거나 영동대로에서 특설무대 행사 또는 FIFA 월드컵 거리응원이 끝난 후 일시적으로 붐비며 만일 두 행사가 겹친다면... 이하생략...
- 사당역: 소풍철. 평소에도 번잡하지만 소풍철에는 잠실역(롯데월드) 및 대공원역으로 가려는 승객들이 더해져 최악의 혼잡 발생. 특히 수원종합운동장[13] 홈 경기장으로 쓰는 수원 FC, kt wiz,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홈경기[14] 가 있거나 화성을 연고로 하는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15] 의 경기가 있다면 이곳에서도 일시적으로 몰린다.
- 시청역(서울): 1호선 참조.
- 강변역: 특히 오전 10시~11시 즈음이나 오후 3~5시 즈음 이용객이 급증한다. 이유는 동서울터미널로, 최전방 군인들의 휴가(복귀) 수요 때문에 이 시간대에 이용객이 급증한다. 또 월요일이나 화요일 아침의 경우 휴가 출발 수요에 해당일 전역자들까지 더해 대거 몰려온다. 또 설 & 추석이나 연휴 시즌 때도 이용객이 증가한다.
2.3. 수도권 전철 3호선
- 특정 대학교와 연관이 있는 경우
- 동대입구역: 인근 장충체육관에서 서울 우리카드 위비, GS칼텍스 서울 KIXX 홈 경기 및 행사 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입시 및 행사도 포함.
- 교대역: 2호선 참고.
- 각종 행사와 연관이 있는 경우
- 대화역: KINTEX에서 행사를 할 경우.(대표적으로 서울모터쇼 및 코믹월드, 플레이엑스포 등) 그나마 KINTEX에서 지하철이 닿는 거리이긴 하지만 육로로 좀 걸어가야 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또는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홈 경기가 있는 날 또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국가대표 A매치를 비롯한 대규모 행사 시.
- 독립문역: 삼일절 당일 행사 및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람 수요.
- 경복궁역: 인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집회나 행사가 있을 경우. 상명대학교에서 행사가 있을 경우 그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도 이 역으로 몰린다.
- 고속터미널역: 평소에도 이용객과 환승객이 많지만 명절, 연휴, 금요일, 주말은 더욱 헬이 열린다. 특히 지하상가등과 터미널이 연계된 3호선쪽은 더욱 헬이다. 게다가 7호선의 일부승객을 흡수하니 더욱 핼게이트다. 또 반포한강공원에서 행사 시.
- 남부터미널역: 명절이나 연휴, 주말에 남부터미널 이용객들로 인해 북적인다. 또한 예술의 전당에 관객이 많은 공연이 집중적으로 열릴 때도 공연 전후로 사람들이 몰린다.
- 학여울역: 인근 SETEC에서 각종 행사를 진행할 경우. 특히 코믹월드가 열리는 날에는 맞이방까지 코스어로 넘치는 경우가 많다.
- 백석역: 고양종합터미널 수요로 명절, 금요일, 연휴, 주말에 붐빈다.
- 수서역: 고속철도인 SRT 개통 이후 기존 서울역을 이용하던 수요가 분산되어 명절 수요가 이쪽에도 몰리고 있다.
- 도곡역, 대치역: 밤 10시 이후의 강남메가스터디를 비롯한 재수&입시 학원 학생들.
2.4. 수도권 전철 4호선
- 혜화역: 성균관대학교 인문캠퍼스에서 입시를 비롯한 여러 행사가 있을 경우. 매년 말 혜화역 인근 마로니에 공원에서 연말행사가 있으며 이때도 무정차 통과역으로 지정한다. 또한 공연 시작시간대인 오후 5~6시에서 공연 종료시간대인 오후 9~10시 정도에도 손님이 급증한다. 일명 대학로 퇴근 시간.
- 명동역: 골든 위크 및 중국 노동절시즌, 크리스마스이브. 안그래도 이용객들이 많은데 이 기간은 중국 및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했었다. 혹은 명동성당에서 미사가 있거나 숭의여자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때.
- 상록수역: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의 홈경기가 있을 때. 안산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때.
- 한대앞역, 중앙역: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때. 거리상 중앙역이 학교랑 더 가깝기도 해서 중앙역도 손님이 어느정도 늘어난다. 다만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더 가까운 위치에 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이 신설된다.
- 동작역: 현충일이나 추모 행사 등이 있을 때. 바로 앞에 국립서울현충원이 있기 때문인데 문제는 4호선에서 내려서 국립현충원까지 가려면 한참을 걸어가야 한다(...). 그래서 육교 옆 군악대 정문을 이 날에만 임시 개방하기도 한다. 그래도 걸어야 한다.
- 사당역: 평소에도 사람이 많은데... 자세한건 위에 2호선을 참조.
- 경마공원역: 경마 경기가 있는 날(금, 토, 일의 경마가 열리는 3일간 집중적 발생) 그 중에서도 경마 마지막 경기가 종료된 직후.(대개 오후 6시부터) 문이 열리는 순간 소주 냄새가 훅 하고 밀려들어올 것이다.
- 대공원역: 주로 소풍철, 어린이날 전후.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미술관, 과학관의 영향 때문이다. 거기에다가 2019년부터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서울랜드로 장소 이전을 한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나 동일년 이후부터 개최되는 EDC Korea까지 겹친다면? [16]
- 수리산역: 군포철쭉축제 기간 때.
- 고잔역: 안산 그리너스 FC의 홈 경기가 있을 때.
- 서울역: 1호선 참조.
2.5. 수도권 전철 5호선
- 여의도역, 여의나루역: 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나 가을 불꽃축제 개최 기간 동안. 이 기간에는 무정차 통과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럴 경우 그 여파가 인근 신길역, 대방역, 노량진역은 물론, 강 건너 마포역까지 미친다.
- 충정로역: 2호선 참고.
- 광화문역: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나 행사가 있을 경우. 이 때문에 무정차 통과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서울 중심부에 있다는 점으로 인해 평소에도 이용객이 많다. 거기에 세종문화회관도 있어서, 특히 대극장을 가득 채우는 공연이 있을때도 사람들이 제법 몰린다.
- 아차산역: 소풍철, 어린이날 전후. 인근 어린이대공원의 영향.
- 올림픽공원역: 올림픽공원 내 각종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콘서트의 인파. 이 걸로 다 설명이 된다. 공연이 끝나고 난 뒤의 막차시간대나 다음날 첫차 때 여기서부터 미어터지는데,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자주 꽉 들어찬 열차를 보고, 충공깽을 연발한다. [17] 그 밖에, 천주교 서울대교구 부제/사제 서품식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할 때가 있다.[18] 그리고 이 역과 함께 인근의 몽촌토성역과 한성백제역도 같이 터져나간다.
2.6. 서울 지하철 6호선
- 월드컵경기장역: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 서울 홈경기, 국가대표 A매치 경기, 드림콘서트가 열리는 날. 2002년 한일월드컵때 빈열차가 수송하러 왔는데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혼잡도가 무려 360~370%까지 간 적이 있었다. 370%는 90년대 1~4호선에서도 일어난적이 없다.
- 이태원역: 할로윈데이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7. 서울 지하철 7호선
- 하계역: 인근 공원에서 북팔코믹스 페스티벌을 하는경우.
- 어린이대공원역: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영향으로 주말과 소풍철, 특히 어린이날 전후에는 손님으로 미어터진다. 그 외 세종대학교, 건국대학교에서 입시 등의 행사가 있을 경우도 있다. 문제는 둘 혹은 셋이 자주 겹치는데 그럴 때면 상상을 초월한다.
- 건대입구역: 2호선 참고.
- 고속터미널역: 3호선 참고.
- 부천종합운동장역: 부천 FC 1995의 홈 경기가 있는 날.
- 삼산체육관역: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홈 경기가 있는 날과 SHOW ME THE MONEY 시리즈 예선.
2.8. 서울 지하철 8호선
- 몽촌토성역: 인근 올림픽공원에서 행사 시. 올림픽공원역과 한성백제역과 같이 터져나간다. 특히 목적지가 8호선, 2호선(잠실 환승), 3호선(가락시장 환승), 분당선(복정 환승) 연선에 있을 경우 이쪽이 올림픽공원역보다 더 낫다.
- 잠실역: 2호선 참조.
- 모란역: 매월 4, 9일날 모란시장이 열리는 날. 노인들 행렬로 헬게이트가 열리는 날은 장날이라 보면 된다. 거기에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행사가 겹칠 때에는 더더욱 터져나가며, 심한 경우 수진역까지 영향을 받는다.
2.9. 서울 지하철 9호선
- 김포공항역: 5호선 참고.
- 여의도 3개역 (국회의사당역, 여의도역, 샛강역): 여의도에서 벚꽃놀이나 불꽃축제가 있는 경우. 문자 그대로 터져나간다. 국회의사당역은 근처 KBS에서 뮤직뱅크 생방송이 있는 날에도 터진다.
- 동작역: 4호선 참고.
- 노량진역: 1호선 참고.
- 고속터미널역: 3호선 참고.
- 종합운동장역: 2호선 참고.
- 올림픽공원역: 5호선 참고. 추가로 말하자면 9호선은 콘서트가 열리는 곳을 다수 지나간다.
2.10.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홍대입구역: 2호선 참고.
- 서강대역: 서강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경우.
- 이촌역: 4호선 참고.
- 회기역: 1호선 참고.
2.11. 수도권 전철 경춘선[21]
- 강촌역, 대성리역, 청평역: 대학생 MT. 강촌역과 대성리역 인근이 대학생 MT의 성지 취급을 받는 데에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근처 버스 정류장 이름이 아예 대성리 MT촌이다. 그리고 청평역은 평소에도 이용객이 꽤 있다.
- 가평역: 안 그래도 이용객이 많은 역이다. 이설되면서도 욕도 많이 먹었으나, 여전히 승객이 많은 역이다. 대학생들이 이 때만 되면, 이 역을 기준으로 몰려들기까지 한다. 자라섬 캠핑장과 남이섬까지 인접하였고, 그 앞에 북한강까지 있다. 아예 남이섬의 주소가 북한강변로 1024[22] 일 정도 오죽하면, 여름방학 때만 되면, 버스를 증편까지 할 정도. 매번 미어터진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12.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 특정 대학교와 연관이 있는 경우
- 복정역: 서울 지하철 8호선 참조.
- 가천대역: 인근의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경우. 특히 적성고사를 보는 날에는 지원자만 평균 2만 명 가량인 시험이라 가천대역의 전전전역부터 시험을 보러 가는 학생들로 열차가 가득 찰 정도다.
- 죽전역: 부역명인 단국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경우.
- 기흥역: 휴일, 소풍철(특히 어린이날 전후), 크리스마스 시즌의 에버랜드와 여름철의 캐리비안 베이. 게다가 봄 시즌의 호암미술관. 용인 경전철의 또다른 종점이자 환승역임으로 당연히 전대에버랜드역과 함께 터져나간다. 이외에도 강남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경우.[24]
- 영통역: 부역명이자 인근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경우.
- 오목천역: 수원여자대학교, 협성대학교, 수원대학교, 수원가톨릭대학교, 장안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경우. 수원여대를 제외하면 버스를 또 타야 한다.
- 사리역: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의 홈경기가 있을 때. 안산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때. 상록수역이 더 가깝긴 하나 여기서도 갈 수 있다.
- 한대앞역, 중앙역, 초지역, 정왕역: 4호선 참고.
- 인하대역: 인하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경우.
- 각종 행사와 연관이 있는 경우
- 특정 스포츠와 관련이 있는 경우
- 야탑역: 성남 FC의 홈 경기 때. 성남종합버스터미널로 인한 명절 수요.
- 매교역: 수원월드컵경기장이나 수원종합운동장을 지나는 버스가 많아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FC, kt wiz,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수원도시공사 여자 축구단 경기가 있을 때 터져나가는 수원역 대신 선택하기도 한다.
- 수원역: 1호선 참고.
- 고잔역: 4호선 참고
- 숭의역: 도원역보다는 덜하지만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 영향을 받는다. 수인선 연선의 경우 이쪽이 더 편리하다.
- 한티역, 도곡역: 밤 10시 이후의 학원가에서 나오는 재수&입시 학원 학생들.
- 신갈역: 특히 고3들의 운전면허시험 시즌. 특히 필기시험의 경우 용인을 비롯하여 수원, 성남, 화성 등지 경기 동남부의 교육생들은 다른 연수원에서 기능, 도로주행을 볼 수 있어도 필기시험만큼은 무조건 이 역 인근의 용인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치뤄야 한다. 비슷한 역으로 효자역 정도가 있다. 나머지 수도권 면허시험장은 철도와 다소 거리가 있는 편.
- 상갈역: 근처의 한국민속촌의 영향으로 휴일(특히 명절날), 주말이나 소풍철에 많이 탄다. 또 루터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경우.[25]
2.13. 신분당선
- 광교중앙(아주대)역: 아주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때,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홈경기가 있을때.
2.14. 인천 도시철도 1호선
- 작전역: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홈경기가 있을 때.[26]
- 문학경기장역: 인근 문학경기장에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홈 경기가 있는 날. 그렇게까지 많은 수는 아니지만 평소엔 이용객이 0에 가까울 정도로 없다. 더불어 흔한 일은 아니지만 인천 유나이티드가 문학경기장을 홈으로 쓰던 시기에는 야구 경기와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의 축구 경기가 동시에 시작하거나 동시에 끝날 경우엔 헬게이트가 되기도 했다.
- 송도달빛축제공원역: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있을 때.
2.15. 인천 도시철도 2호선
- 주안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참고
- 아시아드경기장역: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인근에서 행사가 있을 때.
2.16. 인천국제공항철도,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 홍대입구역: 2호선 참고.
- 김포공항역: 5호선 참고.
- 인천공항1터미널역, 인천공항2터미널역: 국내 한정으로 6~8월, 12~2월, 흔히 말하는 성수기 시즌이나 황금연휴. 또 중국의 춘절&국경절 시즌인 1월과 10월. 기타 등등 세계 각국의 휴가철. 또한 올림픽, 월드컵, 엑스포 등 국제 행사가 한국에서 열릴 경우.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17. 용인 경전철
- 기흥역: 분당선 항목 참고.
- 명지대역: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때. 하지만 명지대와의 접근성은 시망이라 집앞에 경전철이 지나지 않는 한 대부분 버스를 이용한다. 오히려 용인고등학교 학생들이 더 많이 보인다. 이외에도 지작사 예하부대 군 장병들의 수요가 있다.
- 운동장·송담대역: 용인송담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때,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홈 경기가 있을 때, 용인중앙시장이 열릴 때. 또한 용인공용버스터미널 때문에 명절 때 이용객도 늘어난다.
- 둔전역: 신해운대역과 비슷하게 55사단 신병교육대가 근방에 위치한다. 다만 바로 앞은 아니고 버스로 조금 더 가야 한다. 또 기타 부대들도 근방에 있어 군인들이 상당히 많이 이용한다. 또한 에버랜드 행사 시 같이 터진다.
- 전대·에버랜드역: 용인경전철의 밥줄, 휴일, 소풍철(특히 어린이날 전후), 크리스마스 시즌의 에버랜드와 여름철의 캐리비안 베이. 게다가 봄 시즌의 호암미술관 등. 이 시즌마다 또다른 종점인 기흥역까지 같이 터져나간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전철뿐 아니라 버스까지 모이기 때문에 역사 밖에서는 더더욱 헬게이트가 펼쳐진다. 거기다 포곡읍 주민은 소음공해 때문에 가끔씩 무료입장권을 뿌리는데[28] 만약 이런 날들과 겹친다면... 추가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때.[29]
2.18. 의정부 경전철
- 효자역: 특히 수능 끝난 고3들의 운전면허시험 시즌. 특히 필기시험의 경우 의정부를 비롯하여 양주, 동두천 등지 경기 북부의 교육생들은 다른 연수원에서 기능, 도로주행을 볼 수 있어도 필기시험만큼은 무조건 이 역 인근의 의정부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치뤄야 한다. 비슷한 역으로 신갈역 정도가 있다. 나머지 수도권 면허시험장은 철도와 다소 거리가 있는 편
2.19. 수도권 전철 경강선
- 경기광주역: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때. 학교는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있으나, 셔틀 버스가 경기광주역까지 다니고, 외대 근처까지 가는 버스 환승도 가능하기 때문.
2.20.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 성신여대입구역: 4호선 참조.
2.21. 수도권 전철 서해선
2.22. 김포 도시철도
3. 부산 도시철도
3.1.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다대포해수욕장역: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음악분수 쇼가 열리는 오픈 시즌인 매년 4월부터 10월경 주말과 공휴일 저녁 시간 때.[31] 여름 피서철 때. 다대포해수욕장역의 개통으로 접근성이 매우 편리해져 평시에도 다대포해수욕장과 몰운대를 방문하러 온 방문객들로 이용객이 많아진다. 여담으로 다대포는 부산의 대표적인 일출, 일몰 명소이다. 또한 바다랑 상당히 가까이 있다는 특성 덕분에 매년 새해 첫날 새벽에는 해돋이를 보러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몰려든다.
- 하단역: 동아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때. 다만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와는 다소 떨어져 있지만 사하10번 마을버스가 이 역 4번 출구와 동아대학교를 잇는다. 추후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이 개통되면 동아대역으로 타이틀이 넘어갈 예정.
- 남포역, 자갈치역: 평시에도 이용객이 매우 많으나 매년 12월 31일 용두산공원에서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리는 날이나 광복로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기간에는 지하상가 안쪽까지 사람들로 매우 붐비며 서면역에서 급증한 승객이 계속 점차 늘어나다가 이 역들에서 나뉘어 내린다. 물론 도로교통도 헬게이트가 열리며 승용차를 가져온 사람들은 주차할 장소가 하나도 없어 멀리 부산역 인근에 대야할 정도.
- 노포역: 안 그래도 부산종합버스터미널로 인하여 이용객이 많은데 매 달 2일과 7일 노포5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사람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노포역 앞의 7번 국도는 차량들로 인하여 헬게이트를 이룬다. 또한 부산 BNK 썸 여자 농구단의 홈 경기가 열릴 때.[35]
3.2. 부산 도시철도 2호선[36]
- 금련산역, 광안역, 해운대역, 수영역, 민락역: 여름 휴가철,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특히 불꽃축제는 2호선에서 보기 힘든 지옥을 맛볼 수 있다. 특히 광안역과 해운대역의 경우 매 년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러 부산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든다.
- 센텀시티역, 벡스코역: 이 역 근처에 위치한 BEXCO에서 코믹월드, G-STAR를 비롯한 여러 행사가 있을 시. 2009년부터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많아 이러한 행사가 없는 주말에도 이용객이 많다. 그 밖에도 부산시립미술관에서 각종 전시회나 행사 등을 할 때 이용객이 많아진다. 2011년부터 남포동에서 개최되던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의전당으로 옮겨 치뤄지면서 더더욱 이용객 증가에 한몫하고 있다.
- 경성대·부경대역: 대학교 근처에 있는 다른 역들도 그렇지만 이 역은 역명과 부역명에서 알 수 있듯이(...)[37] 대학교가 매우 밀집해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행사, 방학 등 학교 상황에 따라 이용객 수가 롤러코스터를 탄다.
- 사상역: 서부터미널이 있어서 주말이나 연휴, 명절이 되면 헬이 열린다. 신라대학교에서 행사가 있을때도 덕포역과 함께 붐빈다.
- 율리역: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을 치게되면 일시적으로 증가.
- 양산역: 양산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경기가 열리거나, 매년 삽량 문화축전이 열릴 때 관광객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40] 시가지라 평소에도 이용객이 꾸준히 있긴 하다. 덤으로 양산시외버스터미널로 인해서 연휴나 명절이면 북적이고,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서 입시나 각종 행사를 열게되면 증가한다.
3.3. 부산 도시철도 3호선
- 강서구청역: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4월 초순~중순 경. 아얘 강서구랑 부산교통공사가 서로 협약을 맺고 역 내에서 안내하고 있다. 대저생태공원의 드넓은 유채꽃밭이 절경을 이루기때문에 부산 뿐만아니라 김해, 양산 등 타지에서도 사람들이 막 몰려온다. 이 때 만큼은 이용객이 많게는 평소에 10배 가까이 뛰어오른다![42]
3.4. 부산 도시철도 4호선
- 수안역, 낙민역, 충렬사역: 동래읍성문화축제 행사 시즌 때. 인근 버스 수요도 급증한다.특히 충렬사역은 원래 수요도 어느정도 붐비는데다 근처에 충렬사가 있는지라 동래부사 송상현과 임진왜란을 기리기 위한 위령제 등을 거행할 때 이용객이 급증한다.
- 반여농산물시장역: 농산품 매매 시즌 때 또는 명절 전후. 엄궁농산물도매시장과 함께 부산 최대의 농산물도매시장이다.
3.5. 부산김해경전철
- 괘법르네시떼역: 삼락생태공원에서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행사가 열리는 매년 8월 초순 경. 이 역에서 삼락강변공원까지 강변나들교라는 육교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왕래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매년 벚꽃이 만개하여 절정을 이루는 4월 초순과 가을철에 코스모스 꽃이 절경을 이룰 때 이용객이 대폭 증가한다. 실제로 낙동대로랑 강변대로를 사이에 두고있는 산책로는 주위가 온통 벚나무로 가득하다.
- 연지공원역: 괘법르네시떼역과 마찬가지로 인근 연지공원에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초순경. 평소엔 주거지역이랑 역이 조금 떨어져있어서 이용객이 적으나 벚꽃이 만개하여 절정을이루는 이 때는 김해시 뿐만아니라 부산에서도 벚꽃놀이하러 원정온다..
3.6. 동해선 광역전철
- 교대역: 1호선 참조.
- 벡스코역: 2호선 참조.
- 오시리아역: 국립부산과학관 방문객, 오시리아관광단지 롯데몰 이용객, 해동용궁사 방문객들로 인해 피서철에는 인산인해를 이룬다. 특히 1월 1일 새해에는 일출을 보려고 방문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게 된다.
4. 대구 도시철도
4.1.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중앙로역: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있는 날. 거기다 중앙로역은 평상시에도 대구 지하철에서 이용객이 반월당역 다음으로 가장 많은 역이라서 연말엔 서울 사당역 못지 않게 헬게이트가 열린다.
- 대구역: K리그1 대구 FC의 홈 경기 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홈 경기도 있었지만 2016시즌부터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홈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대공원역이 이 현상을 겪고 있다. 대신 프로축구단 대구 FC가 이 쪽으로 이사오면서 북구청역과 덩달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 안심역: 경일대학교, 대구대학교, 호산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 시. 그리고 안심역은 현재까진 대구 1호선 하행선을 기점으로 종점이기 때문에 55, 555, 518-1, 808, 814, 818, 818-1, 급행5로 환승해야 되고 안심역 근처인 송정삼거리에서는 스쿨버스도 서서 제대로 터져나가기 때문에 대학생들 입장에선 다른 대학교와 일정이 겹치면 지옥구경을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마저도 2023년 이후 호산대·경일대역, 하양역이 개통되면 그 자리를 내주게 될 것이다.
4.2. 대구 도시철도 2호선
- 용산역: 대구학생문화센터에 행사, 공연 등이 있을 때. 덩달아 527번, 달서3번도 터져나간다.
- 경대병원역: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있는 날.
- 대공원역: 근처에 대구스타디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가 있어서 삼성 라이온즈의 홈 경기와 대구 스타디움의 행사 때 붐빈다.
4.3. 대구 도시철도 3호선
- 구암역: 대구과학대학, 대구보건대학에서 입시를 비롯한 각종 행사가 있을 때. 그리고 근처에 면허시험장이 있어서 징검다리 연휴 및 명절 직후 운전면허시험장이 근무일일 때도 터져나간다(...).
- 수성못역: 수성못 불꽃축제, 수성못 페스티벌 등 수성못에 각종 행사가 열릴 때, 안그래도 칸이 좁은 모노레일인데 이 날 인파가 꾸역꾸역 모여들어 제대로 헬게이트가 활짝 열린다. 대구판 5호선 여의나루역이라고 상상하면 딱 맞다.
- 용지역: 근처에 천주교 공동묘지가 있어 명절날에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구스타디움에서 각종 경기나 행사가 있을 때 시내버스로 환승할 승객이 늘어날 수도 있으니 결과는 대구스타디움에 경기나 행사가 일어난 후에 수정.
5. 대전 도시철도
5.1. 대전 도시철도 1호선
- 월드컵경기장역: K리그 대전 하나 시티즌 홈 경기 혹은 국가대표 A매치가 있는 날. 이유는 대전 시티즌/2015년 참고.
- 서대전네거리역, 중앙로역: KBO 프로야구 구단인 한화 이글스의 홈 경기 및 V-리그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대전 KGC인삼공사의 홈 경기가 있는 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원정에서 올 때는 대전역에서 급행 2번을 타면 된다. 또한 중앙로역의 경우 대전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은행동을 끼고 있다.
6. 광주 도시철도
6.1. 광주 도시철도 1호선
7. 일반 철도역
7.1. 강경선
7.2. 경부선
- 원동역: 평소에는 이용객이 별로 없는 그냥 시골역이지만 봄철 매화축제 때가 되면 사람이 아주 넘쳐난다. 이때는 평소 정차하지 않던 ITX-새마을도 정차할 때가 있다, 하지만 아래 서술한 같은 도시의 물금역 옆에서 벚꽃축제가 열리기 시작하면서 관광객이 조금 줄었다.
- 물금역: 물금역 옆에 위치한 황산문화체육공원에서 봄철 벚꽃축제를 하는데, 이때 플랫폼에서 철조망 사이로 바로 옆에 있는 벚꽃길을 볼 수 있어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증산신도시 개발이 진행되면서 더욱 더 일시적인 이용객이 증가하였다.
7.3. 경의선
7.4. 경전선
- 마산역: 해군기초군사학교 입소식이 있는 날. 이후 설명은 논산역과 동일. TMO가 있어서 전국 각지로 흩어지는 신병 수송도 마산역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NC 다이노스와 서울 원정팀(특히 LG 트윈스)과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역 규내가 온통 유광잠바[44] 의 물결이 넘실거리는데 이 서울발 원정팬들이 KTX-1 두 편성 정도는 우습게 매진시켜버린다. 그리고 진해 군항제가 열리면 이 지역에서 흔치 않은 가축수송이 일어난다. 농담이 아니라 객차 하중 초과를 이유로 임시 무궁화편의 입석발매가 매진되는 사례를 볼 수 있다.
- : 봄철과 가을철 기간에는 경전선에 입석 승객이 발생하는 기적을 보여주었다. 2012년 경전선 선로 이설로 폐역되어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 진주역: 공군기본군사훈련단 입소식이 있는 날. 논산역과 동일하게 부대 앞까지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그러나 끝판왕은 매년 10월 1일부터 12~13일 간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 인구 34만 명밖에 안 되는 작은 도시인 진주시에 이 축제만 했다 하면 3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녀가는데, 이게 매년 방문객 수가 늘어난다. 숙박이고 교통이고 뭐고 그냥 전부 다 헬게이트가 쫙 열려버린다. 이 축제가 열리는 날 저녁에는 시내를 지나갈라면, 1시간은 기본으로 잡아야 할 정도로 막혀버린다. 상상이 안 가는가? 그냥 시내도로가 명절 연휴 고속도로 풍경 보듯, 꽉 막혀서 오도 가도 못 한다(...)
- 북천역: 북천 코스모스 축제 기간일에 벌어진다. 이 기간에는 입석까지 매진되는 현상이 발생할 정도이며 북천역 구내에 헬게이트가 열린다. 조그마한 역이라고 볼 수 없는 엄청난 인파를 경험할 수 있다.
- 보성역: 평소에는 처참한 수준으로 수요가 없지만 내일로 이용객들이 보성역을 필수 관광코스로 선택하기 때문에 이 시즌에 이용객이 늘어난다. 하지만 순천역과는 이야기가 다르다. 순천역은 필수 환승역+관광이 이유지만 보성역은 그냥 순수 관광이다. 왜 그런지는 경전선 문서를 참고.
7.5. 삼척선
- 추암역: 사람으로 바글바글한 정동진역 대신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는다. 역시 1월 1일이 피크.
7.6. 동해선
- 송정역: 동해선 광역전철 문단 참조.
7.7. 영동선
- 망상해수욕장역: 바로 앞에 망상해수욕장이 있어서 보통 때는 아무 열차도 정차하지 않지만 여름 휴가철에만 모든 열차가 정차한다. 과거에는 망상역이 이 역할을 했었는데, 아예 망상해수욕장 바로 앞에다 역 시설을 다시 만들어버린 케이스다.
- 정동진역: 평시에도 나름 수요가 있는 역이다. 여름철 피서기간에도 수요가 급증하지만 역시 가장 악명높은 건 1월 1일 해돋이. 단체 관광열차까지 합세해 그냥 헬게이트가 열린다고 보면 된다.
7.8. 장항선
- 대천역: 피서지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 등이 인접해 있어 여름철에 승객 수요가 급증한다. 여기에 보령 머드축제는 덤. 행정구역은 보령으로 통합된 지가 10년이 넘었음에도 대천이라는 지명의 인지도때문에 역 이름은 바뀌지 않고 있다.
7.9. 중앙선
- 안동역: 안동 하회마을이 있다. 다만 안동역에서 하회마을까지는 꽤 멀고, 안동역 홈플러스 정류장에서 246번 버스를 타면 된다. 사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릴 때 엄청난 헬게이트를 겪는다.
7.10. 진해선
- 경화역: 벚꽃터널로 유명한 역. 군항제 기간이 피크 되겠다. 그 외에는 열차 정차도 하지 않는다. [46] 사실 경화역은 지난 2006년 이후 여객업무가 중지되었기 때문에 군항제 기간 한정으로 코레일이 열고 있다. 용유역과 함께 최근 코레일이 얼마나 관광업에 눈이 돌아갔는지를 보여주는 센스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2016년 이후로는 군항제 기간에도 여객열차는 운행하지 않으며, 열차 전시만 한다.
- 진해역: 군항제 기간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열차로 빠글빠글한 역. 그 이외의 기간에는 비교적 한산한 편이다. 2015년부터 군항제 기간을 제외하고는 여객열차 운행이 중단되어 탈래야 탈 수도 없다. 2016년 이후로는 군항제 기간에도 열차 운행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마산역 광장에서 760번 버스가 출동하면 어떨까?(...)
7.11. 호남선
7.12. 전라선
- 여수엑스포역: 2012 여수 엑스포 기간 동안 많은 승객들이 이용하였다. 엑스포 이외에는 매년 1월 1일의 향일암 일출 구경과 2~3월 오동도 동백 관광으로 승객이 급증한다. 이 시기에는 관광 열차까지 운행한다. 내일로 시즌에도 크게 이용객이 크게 증가한다.
- 순천역: 여기는 원래 전라선에서 전주역과 함께 많은 수요가 발생하는 역이지만 내일로 이용객들에게 필수 환승역과 관광, 숙박 역할까지 크게 담당하는 덕분에 내일로 시즌 때 이용객이 점프 수준으로 늘어버린다. 그리고 2012 여수 엑스포와는 달리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나쁘지 않은 평가를 얻었고 접근성에서 훨씬 편리해서 2014년에 순천만정원으로 재개장 후에도 꾸준하게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2013년엔 서울역부터 출발해서 순천역으로 가는 KTX가 추가증편되었다. [47] 이러한 수요에 힘입어 KTX가 10왕복으로 늘었 고 한동안 죽을 쑤던 남도해양관광열차가 서울역을 기점으로 삼는 전라선 노선으로 바꾸는 계기다 되기도 했다. 겨울 내일로 때도 수요가 늘어나는 편인데 여름 내일로 시즌에 순천역 광장을 보면 이용객 변화가 확연히 티가 난다.
7.13. 태백선
8. 외국의 사례
일시적으로 이용객이 증가하는 역/해외 문서 참조.
9. 관련 문서
[1] 춘천, 특히 가평군 관할 역들은 상천역만 빼고 전부 예전부터 이용객이 많았다.[2] 하필이면 휴가철 기간에는 경성대·부경대역과 해운대해수욕장 구간의 버스노선까지도 답이 없다. 광안, 센텀시티, 해운대는 경성대·부경대역을 지나야만 갈 수 있는 불가피한 조건이 포함되며 자가용으로 오면 된다. 하지만 주차장까지 넘쳐난다. 아니 진짜 해운대까지는 그냥 설설 길 수 밖에 없다.[3] 퇴근시간 승차량 그래프보다 뾰족한데, 이는 지각이 용납이 안되고 칼퇴근은 어려운 직장 문화때문으로 보인다.[4] 행사가 없어도 항상 사람이 많은 역은 항목명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추가하지 않음.[5] 광운대학교와 인덕대학교 도 연관이 있는데 광운대학교와 인덕대학교 예비군연대가 사용하는 도봉구·노원구 예비군훈련장이 이 역 인근에 있다. 고로 광운대 학생들이나 인덕대 학생들의 예비군훈련이 있는 날에는 아침과 저녁으로 전투복을 입은 광운대, 인덕대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6] 실제 이런 이유로지각으로 당일 훈련을 못받는 사람도 있다. 일부 택시 기사가 알면서도 돌아가거나, 섹터를 나눈형태인지 다른동의 훈련장이 두개 섹터여서 지도를 보여주면 자꾸 박달동으로 가려 하여 지각하기도 한다. 이후 택시가 비약적으로 줄었다?! (아마도 누군가 민원 넣은듯하다. 기사가 이상하게 진입하여 지각한사람들이 왠만하면 참았으나 그중 한명이결국..) 하루짜리 훈련이면 미뤄지고, 반차훈련?!은 시간이 가산되어 오전오후풀로 뛰어야한다.[7] 녹양역 1번 출구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된다.[8] 굳이 혼잡을 받기 싫으면 화서역 에서 배차 간격이 길지만 19번 버스를 타거나, 매교역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9] 종로3가역이 막장환승이라 종각역에서 걸어가는 것이 더 빠르다.[10] 일평균 이용객 수 전국 3위, 강북 지역 일평균 이용객 수 1위[11] 클럽데이에는 6호선 상수역에서 홍대 정문을 향해 걸어오는게 더 빠른 경우가 많다.[12] 일평균 이용객 수 전국 2위로 위에 언급된 홍대입구역보다 더 많다.[13] 거리상으로는 화서역이 가깝지만 수원종합운동장으로 가는 유일한 버스의 배차간격이 주말에는 무려 40분 가까이 기다려야 되는 경우가 있다.[14] 사당역에서 내려서 7770번으로 환승[15] 사당역에서 내려서 평일 오후 4시, 주말 오후 2시에 셔틀버스 혹은 8155번이나 8156번으로 환승[16] 게다가 서울대공원 같은 경우,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없어 지하철의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다!![17] 물론 요즘은 스탠딩 역시 번호별로 티켓팅하기 때문에 없어진...줄 알지만 대신 굿즈 살려고 대기타려고 막차를 타고오는 모습이 보인다.(...)[18] 이는 주교좌 성당인 명동성당이 협소하기 때문이다. 물론 명동성당에서 소규모로 열릴 때도 있고, 올림픽공원 외에 잠실실내체육관 등에서 열리기도 한다.[19] 총신대학교가 들어가 있는 역명은 바로 옆 역에 있지만 반드시 여기서 내리자. 이유는 이수역/역명 논란 및 남성역 항목 참조.[20] 종각역도 조계사랑 연계되기에 비슷한 사례다.[21] 춘천, 특히 가평군 관할 역들은 상천역만 빼고 전부 예전부터 이용객이 많았다.[22] 가평군측 선착장 기준이며 남이섬내 주소는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구 방하리 198번지)이다.[23] 나머지 하나는 평내호평역.[24] 학교 자체는 강남대역과 가깝지만 환승해서 가기 번거로운 점 때문에 경전철 연선 거주자가 아니라면 기흥역에서 셔틀을 탑승한다. [25] 루터대학교가 재학생이 2000명이 안 되기에 대학교 항목에 두지 않았다. [26] 작전역에서 셔틀 버스 운행[27] 이 때문인지 용인시에선 삼가역과 초당역 사이에 역 추가를 구상하고 있다.[28] 이 경우 옆의 둔전역 수요도 같이 늘어난다. [29] 용인, 수원 지역은 경기광주역보다 이쪽에서 경기광주 버스 1113, 경기광주 버스 1500-2 등을 타면 빠르게 간다. 다만 요금이 상당하기 때문에 옆 역인 둔전역에서 용인 버스 20으로 갈아타는 수요도 꽤 된다. [30] 다만 이 학교의 셔틀 버스는 전 역인 곤지암역으로 더 많이 다닌다.[31] 비가 오지 않는 주말과 공휴일 한정으로 음악분수 쇼가 1부가 20:00, 2부가 21:00에 각각 두 번 열린다.[32] 그런데 대학 규모도 적고 전문대라서 동주대생 이용객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더군다나 대티역은 심도가 매우 깊어서 이동 소요시간도 오래 걸린다.[33] 근처로 구덕운동장이 위치해 있다. 다만 역에서 걸어가려면 5분 정도 걸린다. 동대신역에서도 충분히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긴 하나 서대신역에서 거리가 더 가깝다.[34] 사실상 본좌로 부산대는 원체 학생 수도 많고 인지도도 가장 높아서 이용객이 대폭 증가함을 몸소 체감할 수 있다.[35] 노포역 1번 출구 앞에서 셔틀버스 운행[36] 하필이면 휴가철 기간에는 경성대·부경대역과 해운대해수욕장 구간의 버스노선까지도 답이 없다. 광안, 센텀시티, 해운대는 경성대·부경대역을 지나야만 갈 수 있는 불가피한 조건이 포함되며 자가용으로 오면 된다. 하지만 주차장까지 넘쳐난다. 아니 진짜 해운대까지는 그냥 설설 길 수 밖에 없다.[37] 역명에 있는 세 대학교에 더해 부산외국어대학교도 근처에 있었지만 지금은 금정구로 교사를 이전했다.[38] 다만 신라대학교가 워낙에 접근성이 좋지 않기때문에 이 역보다는 사상역에서 하차하여 신라대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수요가 많다. [39] 다만 방통대 특성상 거의 집에서 인터넷 강의로 수강하기 때문에 간에 기별도 안 가는 수준이다.[40] 2023년 양산 도시철도 완공으로 인해 양산종합운동장역이 개통되면 관광 수요는 다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41] 원래는 부산 아이파크도 포함되었으나 구덕운동장으로 홈구장을 이전하여 이제는 해당사항 없다. 그리고 자이언츠가 삽질을 하는 시즌에는 그렇게 혼잡하지 않다.[42] 다만 2020년도에는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하여 유채꽃 행사가 전면 취소되었으며 사람들이 많이 방문할 것을 우려한 나머지 유채꽃밭을 모조리 헐어버려서 이용객 증가가 거의 없었다.[43] 부산 방면 김해8-1번, 127번, 128-1번, 1004번만 경유하고 김해 방면은 연계되지 않는다. 1004번은 지나가기는 하나 정차하지 않는다.[44] LG트윈스의 유니폼.[45] 그 외 동양대학교 학생들이 금요일에 많이 몰려 입석을 세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46] 사실 저 때에만 열차가 선다.[47] 자세한 이유는 전라선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