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으로 이용객이 증가하는 역

 


1. 개요
2.11. 수도권 전철 경춘선[1]
3.2. 부산 도시철도 2호선[2]
7. 일반 철도역
9. 관련 문서


1. 개요


이 페이지에서는 일반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역(예:신도림역)이 아닌 어떤 요인(예: 대학교, 운동 경기장, 콘서트장, 해수욕장 등등)으로 인해 특정 혹은 불특정한 기간 및 불특정 시간대(즉 출퇴근시간대와 같은 특정한 시간대는 제외)에 이용객 수가 급증하는 역들을 정리합니다.
현재 수도권 전철 구간 정리 중. 가급적이면 지하철은 역번호가 낮은 쪽에서 높은 순서 쪽으로, 일반철도는 하행선 방향의 역 순서대로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여담으로, 시간대별로도 양상이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주거지역'''은 출근시간에 승차량 피크, 퇴근시간에 하차량 피크를 찍고, '''상업/업무지역'''은 출근시간에 하차량 피크[3], 퇴근시간에 승차량 피크를 찍고, '''번화가/스포츠 경기장 인근'''은 저녁에 하차량 피크, 밤에 승차량 피크를 찍는다. '''노인 관광지/공원 인근'''은 노인의 행동패턴으로 인해 승하차량 모두 비첨두 시간에 쏠린다. '''대학교 인근'''은 시간대별로는 상업/업무지역과 흡사하나 월별로는 학사일정에 큰 영향을 받는다. 물론 딱 잘라 말할 수 없는게, 역세권에 여러 지역이 혼재되면 여러 패턴이 뒤섞이는 양상을 보인다.승하차량으로 보는 지하철역 특성

2. 수도권 전철 (서울 지하철, 인천 도시철도 포함)



2.1. 수도권 전철 1호선


  • 특정 대학교와 관련이 있는 경우. (대학교 입시 또는 축제 등)[4]

  • 망월사역: 신한대학교에서 행사가 있을 경우. 입시도 포함.[5]




  • 남영역: 인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입시와 같은 행사가 있을 때. 참고로 숙대입구역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서울 지하철 4호선 문서 참조. 또한 일요일이나 성탄절마다 이용객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역이기도 하다. 삼일교회 문서 참조.


  • 안양역: 원래도 안양권에서 많이 이용하긴 하나 특히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 대림대학교 등에서 대학입시를 비롯한 행사 발생 시. 예비군 훈련의 경우도 안양 박달동과 인접한 서울몇개 구에서 훈련을 오기도 한다. [6] 훈련장은 박달동과 계곡 유원지였다가 개발한 아파트 단지 있는 외진 곳 두 곳이다.





  • 특정 스포츠과 관련이 있는 경우.

  • 녹양역: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의 홈경기가 있을 때.[7]



  • 각종 행사와 관련이 있는 경우.



  • 종각역: 매년 12월 31일 제야의 종 타종 행사 및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집회 시.[9] 이런 날 일부 전동차는 역내의 헬게이트 발생으로 인해 무정차 통과하기도 한다.

  • 세류역: 경기항공전이 열리는 장소와 가장 가깝기 때문에 급행열차가 이 역에 임시정차하기도 한다.
  •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수원역: 철도, KTX와 연계되는역이라 금요일, 주말, 연휴기간, 명절때는 헬이 열린다. 특히 서울역은 1호선 개찰구로 나오면 바로 연결돼서 더 헬게이트이다.

2.2. 서울 지하철 2호선


이쪽은 평소에도 헬게이트지만 후술할 이유로 가끔씩 이용객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

  • 홍대입구역: 홍대거리의 영향으로 평소에도 많으며,[10] 특히 금요일 오후부터 한밤까지 마치 저글링 떼로 몰려가듯 사람들이 꾸역꾸역 리젠되어 나오는 기이한 광경을 볼 수 있다. 클럽데이엔 지하철역을 빠져나오는 데만 20분가량 잡으면 된다.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나온다. 번화가로 가는 출구가 2개 뿐이고 출구가 매우 좁다는 것도 한 몫. 홍익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를 할 때보다 더 밀린다.[11]

  • 신촌역, 이대역: 인근의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이화여자대학교에서 대학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때나(연고전 포함!) 대학교들이 일일호프를 하는 시점에도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서울의 웬만한 대학들이 일일호프를 신촌에서 하기 때문! 특히 여대들은 신촌에서 안 하는 학교가 거의 없다. 특히 바로 위에 상술한 것처럼 금요일과 겹치면 홍대입구역부터 이대역까지 3연속 헬게이트다!


  • 사당역: 소풍철. 평소에도 번잡하지만 소풍철에는 잠실역(롯데월드) 및 대공원역으로 가려는 승객들이 더해져 최악의 혼잡 발생. 특히 수원종합운동장[13] 홈 경기장으로 쓰는 수원 FC, kt wiz,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홈경기[14]가 있거나 화성을 연고로 하는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15]의 경기가 있다면 이곳에서도 일시적으로 몰린다.


  • 강변역: 특히 오전 10시~11시 즈음이나 오후 3~5시 즈음 이용객이 급증한다. 이유는 동서울터미널로, 최전방 군인들의 휴가(복귀) 수요 때문에 이 시간대에 이용객이 급증한다. 또 월요일이나 화요일 아침의 경우 휴가 출발 수요에 해당일 전역자들까지 더해 대거 몰려온다. 또 설 & 추석이나 연휴 시즌 때도 이용객이 증가한다.

2.3. 수도권 전철 3호선



2.4. 수도권 전철 4호선


  • 특정 대학교와 관련이 있는 경우. (대학교 입시 또는 축제 등)




  • 혜화역: 성균관대학교 인문캠퍼스에서 입시를 비롯한 여러 행사가 있을 경우. 매년 말 혜화역 인근 마로니에 공원에서 연말행사가 있으며 이때도 무정차 통과역으로 지정한다. 또한 공연 시작시간대인 오후 5~6시에서 공연 종료시간대인 오후 9~10시 정도에도 손님이 급증한다. 일명 대학로 퇴근 시간.








  • 동작역: 현충일이나 추모 행사 등이 있을 때. 바로 앞에 국립서울현충원이 있기 때문인데 문제는 4호선에서 내려서 국립현충원까지 가려면 한참을 걸어가야 한다(...). 그래서 육교 옆 군악대 정문을 이 날에만 임시 개방하기도 한다. 그래도 걸어야 한다.

  • 사당역: 평소에도 사람이 많은데... 자세한건 위에 2호선을 참조.

  • 경마공원역: 경마 경기가 있는 날(금, 토, 일의 경마가 열리는 3일간 집중적 발생) 그 중에서도 경마 마지막 경기가 종료된 직후.(대개 오후 6시부터) 문이 열리는 순간 소주 냄새가 훅 하고 밀려들어올 것이다.

  • 대공원역: 주로 소풍철, 어린이날 전후.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미술관, 과학관의 영향 때문이다. 거기에다가 2019년부터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서울랜드로 장소 이전을 한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나 동일년 이후부터 개최되는 EDC Korea까지 겹친다면? [16]




2.5. 수도권 전철 5호선


  • 광화문역: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나 행사가 있을 경우. 이 때문에 무정차 통과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서울 중심부에 있다는 점으로 인해 평소에도 이용객이 많다. 거기에 세종문화회관도 있어서, 특히 대극장을 가득 채우는 공연이 있을때도 사람들이 제법 몰린다.
  • 아차산역: 소풍철, 어린이날 전후. 인근 어린이대공원의 영향.
  • 올림픽공원역: 올림픽공원 내 각종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콘서트의 인파. 이 걸로 다 설명이 된다. 공연이 끝나고 난 뒤의 막차시간대나 다음날 첫차 때 여기서부터 미어터지는데,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자주 꽉 들어찬 열차를 보고, 충공깽을 연발한다. [17] 그 밖에, 천주교 서울대교구 부제/사제 서품식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할 때가 있다.[18] 그리고 이 역과 함께 인근의 몽촌토성역한성백제역도 같이 터져나간다.

2.6. 서울 지하철 6호선


  • 월드컵경기장역: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 서울 홈경기, 국가대표 A매치 경기, 드림콘서트가 열리는 날. 2002년 한일월드컵때 빈열차가 수송하러 왔는데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혼잡도가 무려 360~370%까지 간 적이 있었다. 370%는 90년대 1~4호선에서도 일어난적이 없다.
  • 상수역: 홍대입구역에 비하면 덜하지만 홍익대학교 입시의 영향을 받는다. 또한 클럽데이에 홍대가려면 이 역이 더 빠른 경우도 흔하다.

2.7. 서울 지하철 7호선


  • 하계역: 인근 공원에서 북팔코믹스 페스티벌을 하는경우.
  • 남성역: 인근 총신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경우.[19]

2.8. 서울 지하철 8호선


  • 모란역: 매월 4, 9일날 모란시장이 열리는 날. 노인들 행렬로 헬게이트가 열리는 날은 장날이라 보면 된다. 거기에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행사가 겹칠 때에는 더더욱 터져나가며, 심한 경우 수진역까지 영향을 받는다.

2.9. 서울 지하철 9호선


  • 봉은사역: 부처님오신날 행사.[20] 더 말 할 필요가 없다. 여기에 봉은사에서 주관하는 '연꽃축제'와 코엑스 및 영동대로 축제 행사가 있는 날에도 수요가 급증한다.
  • 올림픽공원역: 5호선 참고. 추가로 말하자면 9호선은 콘서트가 열리는 곳을 다수 지나간다.

2.10.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서강대역: 서강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경우.
  • 서빙고역: 불꽃축제 때. 하지만 미군의 평택 이전으로 이마저도 없어질수 있다.

2.11. 수도권 전철 경춘선[21]


  • 가평역: 안 그래도 이용객이 많은 역이다. 이설되면서도 욕도 많이 먹었으나, 여전히 승객이 많은 역이다. 대학생들이 이 때만 되면, 이 역을 기준으로 몰려들기까지 한다. 자라섬 캠핑장남이섬까지 인접하였고, 그 앞에 북한강까지 있다. 아예 남이섬의 주소가 북한강변로 1024[22]일 정도 오죽하면, 여름방학 때만 되면, 버스를 증편까지 할 정도. 매번 미어터진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남춘천역: 강원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때. 게다가 남춘천역은 일일 평균 승하차인원이 1만 명이 넘는 경춘선의 유이한 역이기도 하다.[23]
  • 춘천역: 원래부터 관광 수요가 많지만 인근에 레고랜드 코리아가 개장할 예정이여서 차후에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2.12.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 한티역, 도곡역: 밤 10시 이후의 학원가에서 나오는 재수&입시 학원 학생들.
  • 신갈역: 특히 고3들의 운전면허시험 시즌. 특히 필기시험의 경우 용인을 비롯하여 수원, 성남, 화성 등지 경기 동남부의 교육생들은 다른 연수원에서 기능, 도로주행을 볼 수 있어도 필기시험만큼은 무조건 이 역 인근의 용인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치뤄야 한다. 비슷한 역으로 효자역 정도가 있다. 나머지 수도권 면허시험장은 철도와 다소 거리가 있는 편.
  • 상갈역: 근처의 한국민속촌의 영향으로 휴일(특히 명절날), 주말이나 소풍철에 많이 탄다. 또 루터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경우.[25]

2.13. 신분당선



2.14. 인천 도시철도 1호선


  • 작전역: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홈경기가 있을 때.[26]
  • 부평삼거리역: 명절 연휴에 인근의 인천가족공원에 가는 사람들로 붐빈다. 수요가 백운역으로 조금 분산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안 붐비는건 아니다.

2.15. 인천 도시철도 2호선



2.16. 인천국제공항철도,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 용유역: 해넘이 행사가 있을 때. 또한 2019년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여름 휴가철 대중교통으로 무의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 역으로 찾아 올 가능성이 농후하다.
  • 인천공항1터미널역, 인천공항2터미널역: 국내 한정으로 6~8월, 12~2월, 흔히 말하는 성수기 시즌이나 황금연휴.중국의 춘절&국경절 시즌인 1월과 10월. 기타 등등 세계 각국의 휴가철. 또한 올림픽, 월드컵, 엑스포 등 국제 행사가 한국에서 열릴 경우.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17. 용인 경전철


  • 강남대역: 강남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때. 단 경전철 연선 거주자가 아니라면 기흥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기도 한다.
  • 삼가역: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라서 체육공원에서 각종 행사나 공원이 열릴때 이용객이 꽤 증가하는 역이다. 다만 거리가 만만찮아서 불편할 수도있다.[27]
  • 명지대역: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때. 하지만 명지대와의 접근성은 시망이라 집앞에 경전철이 지나지 않는 한 대부분 버스를 이용한다. 오히려 용인고등학교 학생들이 더 많이 보인다. 이외에도 지작사 예하부대 군 장병들의 수요가 있다.
  • 고진역: 덕영고등학교 학생들의 하교 시간. 특히 오후 4시~5시에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참고로 이 역은 에버라인 승하차량 최하위 역이니 더 두드러진다.
  • 둔전역: 신해운대역과 비슷하게 55사단 신병교육대가 근방에 위치한다. 다만 바로 앞은 아니고 버스로 조금 더 가야 한다. 또 기타 부대들도 근방에 있어 군인들이 상당히 많이 이용한다. 또한 에버랜드 행사 시 같이 터진다.
  • 전대·에버랜드역: 용인경전철의 밥줄, 휴일, 소풍철(특히 어린이날 전후), 크리스마스 시즌의 에버랜드와 여름철의 캐리비안 베이. 게다가 봄 시즌의 호암미술관 등. 이 시즌마다 또다른 종점인 기흥역까지 같이 터져나간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전철뿐 아니라 버스까지 모이기 때문에 역사 밖에서는 더더욱 헬게이트가 펼쳐진다. 거기다 포곡읍 주민은 소음공해 때문에 가끔씩 무료입장권을 뿌리는데[28] 만약 이런 날들과 겹친다면... 추가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때.[29]

2.18. 의정부 경전철


  • 효자역: 특히 수능 끝난 고3들의 운전면허시험 시즌. 특히 필기시험의 경우 의정부를 비롯하여 양주, 동두천 등지 경기 북부의 교육생들은 다른 연수원에서 기능, 도로주행을 볼 수 있어도 필기시험만큼은 무조건 이 역 인근의 의정부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치뤄야 한다. 비슷한 역으로 신갈역 정도가 있다. 나머지 수도권 면허시험장은 철도와 다소 거리가 있는 편

2.19. 수도권 전철 경강선


  • 신둔도예촌역: 동원대학교[30], 한국관광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때

2.20.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2.21. 수도권 전철 서해선



2.22. 김포 도시철도



3. 부산 도시철도



3.1.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다대포해수욕장역: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음악분수 쇼가 열리는 오픈 시즌인 매년 4월부터 10월주말공휴일 저녁 시간 때.[31] 여름 피서철 때. 다대포해수욕장역의 개통으로 접근성이 매우 편리해져 평시에도 다대포해수욕장몰운대를 방문하러 온 방문객들로 이용객이 많아진다. 여담으로 다대포는 부산의 대표적인 일출, 일몰 명소이다. 또한 바다랑 상당히 가까이 있다는 특성 덕분에 매년 새해 첫날 새벽에는 해돋이를 보러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몰려든다.
  • 대티역: 동주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때.[32]
  • 서대신역: K리그 부산 아이파크K3리그 부산교통공사 축구단홈 경기가 열릴 때.[33]
  • 부산대역: 부산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행사가 있을 때.[34]
  • 노포역: 안 그래도 부산종합버스터미널로 인하여 이용객이 많은데 매 달 2일과 7일 노포5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사람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노포역 앞의 7번 국도는 차량들로 인하여 헬게이트를 이룬다. 또한 부산 BNK 썸 여자 농구단의 홈 경기가 열릴 때.[35]

3.2. 부산 도시철도 2호선[36]


  • 경성대·부경대역: 대학교 근처에 있는 다른 역들도 그렇지만 이 역은 명과 부역명에서 알 수 있듯이(...)[37] 대학교가 매우 밀집해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행사, 방학 등 학교 상황에 따라 이용객 수가 롤러코스터를 탄다.
  • 사상역: 서부터미널이 있어서 주말이나 연휴, 명절이 되면 헬이 열린다. 신라대학교에서 행사가 있을때도 덕포역과 함께 붐빈다.
  • 덕포역: 신라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각종 행사가 있을 때[38].
  • 덕천역: 부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각종 행사가 있을 때. 부산 북구의 중심지에 있는데다가 김해로 가는 관문이기도 해서 평소에도 이용객이 제법 된다.
  • 수정역: 방송통신대학교에서 입시를 비롯한 각종 행사가 열릴때.[39]
  • 율리역: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을 치게되면 일시적으로 증가.
  • 양산역: 양산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경기가 열리거나, 매년 삽량 문화축전이 열릴 때 관광객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40] 시가지라 평소에도 이용객이 꾸준히 있긴 하다. 덤으로 양산시외버스터미널로 인해서 연휴나 명절이면 북적이고,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서 입시나 각종 행사를 열게되면 증가한다.

3.3. 부산 도시철도 3호선


  • 사직역, 종합운동장역: 롯데 자이언츠, 부산 kt 소닉붐 경기가 열리는 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41]
  • 강서구청역: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4월 초순~중순 경. 아얘 강서구부산교통공사가 서로 협약을 맺고 역 내에서 안내하고 있다. 대저생태공원의 드넓은 유채꽃밭이 절경을 이루기때문에 부산 뿐만아니라 김해, 양산 등 타지에서도 사람들이 막 몰려온다. 이 때 만큼은 이용객이 많게는 평소에 10배 가까이 뛰어오른다![42]
  • 체육공원역: 강서체육공원 스타디움에서 대규모 행사가 열리는 날에는 이용객이 급격하게 증가한다. 체육공원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들이 얼마 없기 때문이다.[43]

3.4. 부산 도시철도 4호선


  • 수안역, 낙민역, 충렬사역: 동래읍성문화축제 행사 시즌 때. 인근 버스 수요도 급증한다.특히 충렬사역은 원래 수요도 어느정도 붐비는데다 근처에 충렬사가 있는지라 동래부사 송상현임진왜란을 기리기 위한 위령제 등을 거행할 때 이용객이 급증한다.
  • 반여농산물시장역: 농산품 매매 시즌 때 또는 명절 전후. 엄궁농산물도매시장과 함께 부산 최대의 농산물도매시장이다.

3.5. 부산김해경전철



3.6. 동해선 광역전철


  • 신해운대역: 역이 이설된 위치가 53사단 바로 앞쪽이기때문에 입대일인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입대장병들과 그 가족분들로 인해 이용객이 대폭 증가한다.

4. 대구 도시철도



4.1. 대구 도시철도 1호선



4.2. 대구 도시철도 2호선


  • 용산역: 대구학생문화센터에 행사, 공연 등이 있을 때. 덩달아 527번, 달서3번도 터져나간다.
  • 영남대역: 영남대학교에 입시를 비롯한 각종 행사가 있을 때. 영남대에는 천마아트센터라는 공연장도 있어서 공연시에도 수요가 급증한다.

4.3. 대구 도시철도 3호선


  • 구암역: 대구과학대학, 대구보건대학에서 입시를 비롯한 각종 행사가 있을 때. 그리고 근처에 면허시험장이 있어서 징검다리 연휴 및 명절 직후 운전면허시험장이 근무일일 때도 터져나간다(...).
  • 수성못역: 수성못 불꽃축제, 수성못 페스티벌 등 수성못에 각종 행사가 열릴 때, 안그래도 칸이 좁은 모노레일인데 이 날 인파가 꾸역꾸역 모여들어 제대로 헬게이트가 활짝 열린다. 대구판 5호선 여의나루역이라고 상상하면 딱 맞다.
  • 용지역: 근처에 천주교 공동묘지가 있어 명절날에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구스타디움에서 각종 경기나 행사가 있을 때 시내버스로 환승할 승객이 늘어날 수도 있으니 결과는 대구스타디움에 경기나 행사가 일어난 후에 수정.

5. 대전 도시철도



5.1. 대전 도시철도 1호선


  • 현충원역: 수도권 전철 4호선, 9호선 동작역과 같은 이유다. 다만 여기는 실제 현충원과 꽤 거리가 있다.

6. 광주 도시철도



6.1. 광주 도시철도 1호선



7. 일반 철도역



7.1. 강경선



7.2. 경부선


  • 원동역: 평소에는 이용객이 별로 없는 그냥 시골역이지만 봄철 매화축제 때가 되면 사람이 아주 넘쳐난다. 이때는 평소 정차하지 않던 ITX-새마을도 정차할 때가 있다, 하지만 아래 서술한 같은 도시의 물금역 옆에서 벚꽃축제가 열리기 시작하면서 관광객이 조금 줄었다.
  • 물금역: 물금역 옆에 위치한 황산문화체육공원에서 봄철 벚꽃축제를 하는데, 이때 플랫폼에서 철조망 사이로 바로 옆에 있는 벚꽃길을 볼 수 있어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증산신도시 개발이 진행되면서 더욱 더 일시적인 이용객이 증가하였다.

7.3. 경의선



7.4. 경전선


  • 마산역: 해군기초군사학교 입소식이 있는 날. 이후 설명은 논산역과 동일. TMO가 있어서 전국 각지로 흩어지는 신병 수송도 마산역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NC 다이노스와 서울 원정팀(특히 LG 트윈스)과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역 규내가 온통 유광잠바[44]의 물결이 넘실거리는데 이 서울발 원정팬들이 KTX-1 두 편성 정도는 우습게 매진시켜버린다. 그리고 진해 군항제가 열리면 이 지역에서 흔치 않은 가축수송이 일어난다. 농담이 아니라 객차 하중 초과를 이유로 임시 무궁화편의 입석발매가 매진되는 사례를 볼 수 있다.
  • : 봄철과 가을철 기간에는 경전선에 입석 승객이 발생하는 기적을 보여주었다. 2012년 경전선 선로 이설로 폐역되어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 진주역: 공군기본군사훈련단 입소식이 있는 날. 논산역과 동일하게 부대 앞까지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그러나 끝판왕은 매년 10월 1일부터 12~13일 간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 인구 34만 명밖에 안 되는 작은 도시인 진주시에 이 축제만 했다 하면 3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녀가는데, 이게 매년 방문객 수가 늘어난다. 숙박이고 교통이고 뭐고 그냥 전부 다 헬게이트가 쫙 열려버린다. 이 축제가 열리는 날 저녁에는 시내를 지나갈라면, 1시간은 기본으로 잡아야 할 정도로 막혀버린다. 상상이 안 가는가? 그냥 시내도로가 명절 연휴 고속도로 풍경 보듯, 꽉 막혀서 오도 가도 못 한다(...)
  • 북천역: 북천 코스모스 축제 기간일에 벌어진다. 이 기간에는 입석까지 매진되는 현상이 발생할 정도이며 북천역 구내에 헬게이트가 열린다. 조그마한 역이라고 볼 수 없는 엄청난 인파를 경험할 수 있다.
  • 보성역: 평소에는 처참한 수준으로 수요가 없지만 내일로 이용객들이 보성역을 필수 관광코스로 선택하기 때문에 이 시즌에 이용객이 늘어난다. 하지만 순천역과는 이야기가 다르다. 순천역은 필수 환승역+관광이 이유지만 보성역은 그냥 순수 관광이다. 왜 그런지는 경전선 문서를 참고.

7.5. 삼척선


  • 추암역: 사람으로 바글바글한 정동진역 대신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는다. 역시 1월 1일이 피크.


7.6. 동해선


  • 송정역: 동해선 광역전철 문단 참조.

7.7. 영동선


  • 망상해수욕장역: 바로 앞에 망상해수욕장이 있어서 보통 때는 아무 열차도 정차하지 않지만 여름 휴가철에 모든 열차가 정차한다. 과거에는 망상역이 이 역할을 했었는데, 아예 망상해수욕장 바로 앞에다 역 시설을 다시 만들어버린 케이스다.
  • 정동진역: 평시에도 나름 수요가 있는 역이다. 여름철 피서기간에도 수요가 급증하지만 역시 가장 악명높은 건 1월 1일 해돋이. 단체 관광열차까지 합세해 그냥 헬게이트가 열린다고 보면 된다.

7.8. 장항선


  • 대천역: 피서지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 등이 인접해 있어 여름철에 승객 수요가 급증한다. 여기에 보령 머드축제는 덤. 행정구역은 보령으로 통합된 지가 10년이 넘었음에도 대천이라는 지명의 인지도때문에 역 이름은 바뀌지 않고 있다.

7.9. 중앙선


  • 구학역: 인근에 천주교 성지인 배론 성지가 인접해 있다. 보통 때는 아무 열차도 정차하지 않지만 성지 순례객들을 위해 전세 열차가 운행되어 구학역까지 운행한다.
  • 풍기역: 풍기 인삼축제 때.[45]
  • 안동역: 안동 하회마을이 있다. 다만 안동역에서 하회마을까지는 꽤 멀고, 안동역 홈플러스 정류장에서 246번 버스를 타면 된다. 사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릴 때 엄청난 헬게이트를 겪는다.

7.10. 진해선


  • 경화역: 벚꽃터널로 유명한 역. 군항제 기간이 피크 되겠다. 그 외에는 열차 정차도 하지 않는다. [46] 사실 경화역은 지난 2006년 이후 여객업무가 중지되었기 때문에 군항제 기간 한정으로 코레일이 열고 있다. 용유역과 함께 최근 코레일이 얼마나 관광업에 눈이 돌아갔는지를 보여주는 센스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2016년 이후로는 군항제 기간에도 여객열차는 운행하지 않으며, 열차 전시만 한다.
  • 진해역: 군항제 기간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열차로 빠글빠글한 역. 그 이외의 기간에는 비교적 한산한 편이다. 2015년부터 군항제 기간을 제외하고는 여객열차 운행이 중단되어 탈래야 탈 수도 없다. 2016년 이후로는 군항제 기간에도 열차 운행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마산역 광장에서 760번 버스가 출동하면 어떨까?(...)

7.11. 호남선


  • 논산역: 육군훈련소 입소식이 있는 날. 사실 육군훈련소까지의 거리는 상당하기 때문에 임시 증편되는 시내버스로 갈아탈 것을 권장한다. 택시는 요금이 너무 많이 나온다.
  • 계룡역: 매년 10월 근처 계룡대에서 지상군 페스티벌이 있는 날. 애시당초 여긴 평소의 이용객은 계룡대에 있는 군인들이나 그 가족들이 대부분이다.

7.12. 전라선


  • 여수엑스포역: 2012 여수 엑스포 기간 동안 많은 승객들이 이용하였다. 엑스포 이외에는 매년 1월 1일의 향일암 일출 구경과 2~3월 오동도 동백 관광으로 승객이 급증한다. 이 시기에는 관광 열차까지 운행한다. 내일로 시즌에도 크게 이용객이 크게 증가한다.
  • 순천역: 여기는 원래 전라선에서 전주역과 함께 많은 수요가 발생하는 역이지만 내일로 이용객들에게 필수 환승역과 관광, 숙박 역할까지 크게 담당하는 덕분에 내일로 시즌 때 이용객이 점프 수준으로 늘어버린다. 그리고 2012 여수 엑스포와는 달리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나쁘지 않은 평가를 얻었고 접근성에서 훨씬 편리해서 2014년에 순천만정원으로 재개장 후에도 꾸준하게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2013년엔 서울역부터 출발해서 순천역으로 가는 KTX가 추가증편되었다. [47] 이러한 수요에 힘입어 KTX가 10왕복으로 늘었 고 한동안 죽을 쑤던 남도해양관광열차가 서울역을 기점으로 삼는 전라선 노선으로 바꾸는 계기다 되기도 했다. 겨울 내일로 때도 수요가 늘어나는 편인데 여름 내일로 시즌에 순천역 광장을 보면 이용객 변화가 확연히 티가 난다.

7.13. 태백선



8. 외국의 사례


일시적으로 이용객이 증가하는 역/해외 문서 참조.

9. 관련 문서



[1] 춘천, 특히 가평군 관할 역들은 상천역만 빼고 전부 예전부터 이용객이 많았다.[2] 하필이면 휴가철 기간에는 경성대·부경대역과 해운대해수욕장 구간의 버스노선까지도 답이 없다. 광안, 센텀시티, 해운대는 경성대·부경대역을 지나야만 갈 수 있는 불가피한 조건이 포함되며 자가용으로 오면 된다. 하지만 주차장까지 넘쳐난다. 아니 진짜 해운대까지는 그냥 설설 길 수 밖에 없다.[3] 퇴근시간 승차량 그래프보다 뾰족한데, 이는 지각이 용납이 안되고 칼퇴근은 어려운 직장 문화때문으로 보인다.[4] 행사가 없어도 항상 사람이 많은 역은 항목명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추가하지 않음.[5] 광운대학교인덕대학교 도 연관이 있는데 광운대학교인덕대학교 예비군연대가 사용하는 도봉구·노원구 예비군훈련장이 이 역 인근에 있다. 고로 광운대 학생들이나 인덕대 학생들의 예비군훈련이 있는 날에는 아침과 저녁으로 전투복을 입은 광운대, 인덕대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6] 실제 이런 이유로지각으로 당일 훈련을 못받는 사람도 있다. 일부 택시 기사가 알면서도 돌아가거나, 섹터를 나눈형태인지 다른동의 훈련장이 두개 섹터여서 지도를 보여주면 자꾸 박달동으로 가려 하여 지각하기도 한다. 이후 택시가 비약적으로 줄었다?! (아마도 누군가 민원 넣은듯하다. 기사가 이상하게 진입하여 지각한사람들이 왠만하면 참았으나 그중 한명이결국..) 하루짜리 훈련이면 미뤄지고, 반차훈련?!은 시간이 가산되어 오전오후풀로 뛰어야한다.[7] 녹양역 1번 출구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된다.[8] 굳이 혼잡을 받기 싫으면 화서역 에서 배차 간격이 길지만 19번 버스를 타거나, 매교역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9] 종로3가역이 막장환승이라 종각역에서 걸어가는 것이 더 빠르다.[10] 일평균 이용객 수 전국 3위, 강북 지역 일평균 이용객 수 1위[11] 클럽데이에는 6호선 상수역에서 홍대 정문을 향해 걸어오는게 더 빠른 경우가 많다.[12] 일평균 이용객 수 전국 2위로 위에 언급된 홍대입구역보다 더 많다.[13] 거리상으로는 화서역이 가깝지만 수원종합운동장으로 가는 유일한 버스의 배차간격이 주말에는 무려 40분 가까이 기다려야 되는 경우가 있다.[14] 사당역에서 내려서 7770번으로 환승[15] 사당역에서 내려서 평일 오후 4시, 주말 오후 2시에 셔틀버스 혹은 8155번이나 8156번으로 환승[16] 게다가 서울대공원 같은 경우,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없어 지하철의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다!![17] 물론 요즘은 스탠딩 역시 번호별로 티켓팅하기 때문에 없어진...줄 알지만 대신 굿즈 살려고 대기타려고 막차를 타고오는 모습이 보인다.(...)[18] 이는 주교좌 성당인 명동성당이 협소하기 때문이다. 물론 명동성당에서 소규모로 열릴 때도 있고, 올림픽공원 외에 잠실실내체육관 등에서 열리기도 한다.[19] 총신대학교가 들어가 있는 역명은 바로 옆 역에 있지만 반드시 여기서 내리자. 이유는 이수역/역명 논란 및 남성역 항목 참조.[20] 종각역도 조계사랑 연계되기에 비슷한 사례다.[21] 춘천, 특히 가평군 관할 역들은 상천역만 빼고 전부 예전부터 이용객이 많았다.[22] 가평군측 선착장 기준이며 남이섬내 주소는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구 방하리 198번지)이다.[23] 나머지 하나는 평내호평역.[24] 학교 자체는 강남대역과 가깝지만 환승해서 가기 번거로운 점 때문에 경전철 연선 거주자가 아니라면 기흥역에서 셔틀을 탑승한다. [25] 루터대학교가 재학생이 2000명이 안 되기에 대학교 항목에 두지 않았다. [26] 작전역에서 셔틀 버스 운행[27] 이 때문인지 용인시에선 삼가역과 초당역 사이에 역 추가를 구상하고 있다.[28] 이 경우 옆의 둔전역 수요도 같이 늘어난다. [29] 용인, 수원 지역은 경기광주역보다 이쪽에서 경기광주 버스 1113, 경기광주 버스 1500-2 등을 타면 빠르게 간다. 다만 요금이 상당하기 때문에 옆 역인 둔전역에서 용인 버스 20으로 갈아타는 수요도 꽤 된다. [30] 다만 이 학교의 셔틀 버스는 전 역인 곤지암역으로 더 많이 다닌다.[31] 비가 오지 않는 주말공휴일 한정으로 음악분수 쇼가 1부가 20:00, 2부가 21:00에 각각 두 번 열린다.[32] 그런데 대학 규모도 적고 전문대라서 동주대생 이용객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더군다나 대티역은 심도가 매우 깊어서 이동 소요시간도 오래 걸린다.[33] 근처로 구덕운동장이 위치해 있다. 다만 역에서 걸어가려면 5분 정도 걸린다. 동대신역에서도 충분히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긴 하나 서대신역에서 거리가 더 가깝다.[34] 사실상 본좌로 부산대는 원체 학생 수도 많고 인지도도 가장 높아서 이용객이 대폭 증가함을 몸소 체감할 수 있다.[35] 노포역 1번 출구 앞에서 셔틀버스 운행[36] 하필이면 휴가철 기간에는 경성대·부경대역과 해운대해수욕장 구간의 버스노선까지도 답이 없다. 광안, 센텀시티, 해운대는 경성대·부경대역을 지나야만 갈 수 있는 불가피한 조건이 포함되며 자가용으로 오면 된다. 하지만 주차장까지 넘쳐난다. 아니 진짜 해운대까지는 그냥 설설 길 수 밖에 없다.[37] 역명에 있는 세 대학교에 더해 부산외국어대학교도 근처에 있었지만 지금은 금정구로 교사를 이전했다.[38] 다만 신라대학교가 워낙에 접근성이 좋지 않기때문에 이 역보다는 사상역에서 하차하여 신라대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수요가 많다. [39] 다만 방통대 특성상 거의 집에서 인터넷 강의로 수강하기 때문에 간에 기별도 안 가는 수준이다.[40] 2023년 양산 도시철도 완공으로 인해 양산종합운동장역이 개통되면 관광 수요는 다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41] 원래는 부산 아이파크도 포함되었으나 구덕운동장으로 홈구장을 이전하여 이제는 해당사항 없다. 그리고 자이언츠가 삽질을 하는 시즌에는 그렇게 혼잡하지 않다.[42] 다만 2020년도에는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하여 유채꽃 행사가 전면 취소되었으며 사람들이 많이 방문할 것을 우려한 나머지 유채꽃밭을 모조리 헐어버려서 이용객 증가가 거의 없었다.[43] 부산 방면 김해8-1번, 127번, 128-1번, 1004번만 경유하고 김해 방면은 연계되지 않는다. 1004번은 지나가기는 하나 정차하지 않는다.[44] LG트윈스의 유니폼.[45] 그 외 동양대학교 학생들이 금요일에 많이 몰려 입석을 세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46] 사실 저 때에만 열차가 선다.[47] 자세한 이유는 전라선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