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S World/DLC

 


1. 개요
2. 모듈
2.1. 항공기 모듈
2.1.1. Eagle Dynamics
2.1.2. BelSimTek
2.1.3. MAGNITUDE 3 LLC[1]
2.1.3.2. Christen Eagle II
2.1.4. Heatblur Simulations
2.1.5. RAZBAM
2.1.6. [2]
2.1.6.1. Hawk T.1A[3]
2.1.7. AvioDev
2.1.7.1. C-101 Aviojet
2.1.8. Polychop Simulations
2.1.9. OctopusG
2.1.10. Deka Ironwork Simulations
2.2. 지형 모듈
2.3. 기타 모듈
2.3.1. Combined Arms 1.5
2.3.2. NS 430
2.4. DCS WWII: Europe 1944
2.5. 개발중인 모듈


1. 개요


DCS World의 항공기, 지형 모듈을 설명하는 문서.
DCS의 모듈들은 퍼스트 파티에 해당하는 Eagle Dynamics와 여러 서드파티에 의해 제작된다. 다수의 모듈이 출시되어 있으므로, DCS에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들은 이 문서를 일종의 구입 가이드로 삼아도 좋다.
개발이 완료된 모듈, 얼리 액세스 중인 모듈, 개발 예정인 모듈들에 대해 작성하며, 제작사, 발매일 순으로 정리한다.[4]

2. 모듈


DLC로 판매 중인 애드온들.
제법 많은 DLC가 있지만 전부 구매할 필요는 없다. 플레이하고 싶은 기체 또는 맵만 구매하면 된다. 여러 모듈 사서 배우다가 지쳐 포기하는 것보다 하나의 모듈에만 집중한 뒤 다른 모듈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서방권 기체들은 대체로 유사한 에비오닉스를 가지고 있으므로, 처음에 잘 배워두면 다른 기체로 넘어갈 때 쉽게 적응할 수 있다.

2.1. 항공기 모듈


DCS World라는 기본적인 전장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기 때문에 모듈 제작사 입장에서는 각각의 기체 구현에만 신경쓰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현대의 군용기를 제대로 구현하는 것은 엄청나게 복잡하므로[5], 도전하는 회사들에 비해 끝까지 완성되는 모듈들은 많지 않다.
각 모듈의 구현도는 아래의 비행 모델, 시스템 모델에 따라 세부적으로 분류된다.
'''비행 모델'''
항공기의 공기역학적 특성이 얼마나 실기와 유사하게 구현되었는지 구분하는 기준.
  • SFM (Standard Flight Model)
데이터를 중심으로 여기에 몇몇 역학적 특징들이 스크립트로 짜여진 비행모델.
  • AFM (Advanced Flight Model)
스크립트 없이 관련된 비행면에 대하여 여러 부분에서 작용하는 힘에 대한 적용 및 계산을 통하여
기류의 흐름과 비행영역선도에 들어맞게 구현된 비행모델.
  • AFM+
AFM에 연료와 유압계통 무게에 대한 제한적 모델이 포함된 형태
  • PFM (Professional Flight Model)
AFM에서 더 나아간 모델, 훨씬 더 자세하며 역학적인 비행모델로[6] 기체의 모형을 기반으로 한 풍동실험 데이터가 반영된다. 해당 기체가 Fighter Collection[7]이 보유한 기체일 경우 제작 과정에서 Fighter Collection에서 이루어진 실기 비행 테스트 데이터가 참조되어지기도 한다.
  • EFM (External Flight Model)
PFM의 일종으로 서드파티 제작사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PFM에서의 강체운동 및 접촉모델을 규정하고 있지만 강체에 항공역학이나 다른 힘의 근원들로부터(접촉력을 제외한) 어떤 힘이나 모멘트가 적용되는지는 서드파티 제작사들에게 맡긴 형태이다.
'''시스템 모델'''
항공기의 각종 전자장비가 얼마나 실기와 유사하게 구현되었는지 구분하는 기준.
  • SSM (Standard Systems Modeling)
조종에 아주 필수적인 부분들만 구현된 모델. 흔히 서베이심이라 하며, 일일히 계기들을 조작할 수 없고 키보드의 단축키만을 사용한다. 중요 기능들의 단축키만 외우면 되므로 조작이 쉬운 편이며, 이 모델이 적용된 기체들이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된다. 현재로서는 Su-25T와 FC3만이 이 규격을 따르며, 추후 출시될 Modern Air Combat 모듈에 SSM으로 다운그레이드 된 F-86F, MiG-15, F-5E, MiG-21, L-39가 포함될 것이다.
  • ASM (Advanced Systems Modeling)
콕핏에서 건드릴 수 있는 거의 모든 버튼들을 마우스 등으로 조작할 수 있게 구현된 모델. 흔히 클릭커블 콕핏이라고 부른다. 각 버튼들이 무슨 기능을 하는지, 서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알아야 실질적인 조종이 가능하기 떄문에 ASM이 적용된 모듈을 스터디 레벨 시뮬레이션, 즉 스터디심이라 한다. 키보드, 마우스, 조이스틱(HOTAS) 외에도 터치스크린까지 대응시킬 수 있다.[8][9]
'''콕핏 모델'''
콕핏 내의 플레이어 시야를 상하 좌우로 동작 가능한 3DoF(3 Degrees of Freedom), 3DoF에 x, y, z좌표정보를 추가해 완전히 자유롭게 시야를 돌릴 수 있는 6DoF(6 Degrees of Freedom)가 있으나, DCS 1.5 업데이트로 모든 모듈에 6DoF 콕핏이 적용되었다.

2.1.1. Eagle Dynamics


DCS World를 제작한 본사.
본사답게 뛰어난 구현도를 자랑한다. 인력이 제법 있는지 다수의 모듈을 골고루, 빠르게 개발하는 편.
호넷 개발 도중인 2018년 6월, 첫번째 서드파티였던 BelSimTek을 합병했다. 벨심텍이 독자적으로 진행하던 Mi-24P, F-4E의 개발을 중지하고 핵심 인력을 호넷 제작에 투입했다.
현재 주력 프로젝트는 F/A-18C, F-16C Block 50, 슈퍼캐리어 모듈.
또한 Mi-24P의 개발 재개와 P-47D 썬더볼트, DH-98 모스키토의 제작을 발표했다. 벨심텍이 개발 중이던 F-4E 및 AH-1S는 당분간 볼 일이 없을 듯 하다.

2.1.1.1. Ka-50 Black Shark

[image]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4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08년 11월 17일 발매.
본격적으로 DCS시리즈가 태동한 DCS : Black Shark모듈이다. 건쉽 Ka-50 호컴을 구현하였으며, 엔진 시동에서 부터 무기 운용까지 전부 구현된 레퍼런스심이다.
최근 2019년 10년만에 HD 콕핏으로 개량되어 최신 그래픽 엔진 기능의 도움을 받아 한층 더 현실적으로 진화하였다. 조만간 시뮬레이션 기능까지 추가 개량하여 Black Shark 3로 재발매가 예정된...줄 알았으나 2020년 말 공지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의 기밀 유지 정책으로 인해 블랙 샤크의 기능 추가는 어렵다고 한다.
DCS의 유일한 공격헬기. 손에 잡힐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교전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대공포를 지그재그로 피하는 스텝에 익숙해 질 쯤 송전선에 걸려 추락하거나 Vikhr[10] 발사에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 MANPADS에 걸려 순식간에 박살나기도 한다. 3만피트 상공에서 무생물로만 보이던 병사들과 지상 유닛들이 어느새 생사를 함께하는 전우가 되어있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동축반전로터 덕분에 헬리콥터 중에서도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하며[11], 순항속도 역시 시속 300km에 달한다. 항전장비 및 자세제어 기능 역시 상당한 수준으로, 치고 빠지기, 스나이핑, 교란 암살 등 다양한 전술로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이후 발매될 Mi-24P 하인드가 등장하기 전까지 A-10C와 지상전을 양분할 예정이다.

2.1.1.2. A-10C

기존 A-10C Warthog에 이어 업그레이드 버전인 A-10C II Tank Killer가 출시되었으므로 하위 항목으로 작성함.

2.1.1.2.1. A-10C Warthog

[image]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5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0년 10월 4일 발매.
과거 DCS : A-10C로 출시되었던 모듈. 발매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도 많은 유저들에게 인기있는 모듈이다. 동일 제작사의 군납용 프로그램인 The Battle Simulator로 미 공군에서 A-10C 교육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미 공군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어 굉장한 구현도를 자랑한다. 워낙 완성도가 높아 DCS 레퍼런스심의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되며, 좋던 나쁘던 A-10C 이후 발매되는 모든 레퍼런스심 모듈들은 이 모듈과 비교대상이 된다.
기존 A-10A에 디지털 업그레이드를 실시한[12] A-10C 사양이며, 뛰어난 화력과 생존성, 상황인식능력이 장점이다. GAU-8, AGM-65, LGB, CBU, JDAM, 히드라 로켓, MK 시리즈 등 다양한 공대지 무장을 운용 가능하며, 긴 체공시간 덕분에 장거리 타격임무에도 종종 투입된다. 매버릭 셔틀로 널리 알려진 만큼 AGM-65 매버릭의 사용 빈도가 높은 편이나, JDAM 및 LGB를 이용한 정밀타격 역시 자주 실시된다. 상징과도 같은 GAU-8 기관포는 수송차량 등의 소프트 타겟에만 유의미한 피해를 주며, 기갑차량 공격용으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조종특성은 매우 안정적인 편. 기체 형상과 엔진 출력 때문에 고속성능은 기대하기 어려우나 저속 안정성이 탁월하다. 여타 전투기들과 달리 부드럽고 매끄러운 느낌이 들지만, 루프 등 에너지를 크게 소모하는 기동을 실시하면 위험하다. TF34 터보팬 엔진의 특성 상 에너지 회복이 느린 편이라 공대공 교전에는 정말로 불리하다.[13] 이는 공대지 공격 시에도 크게 다르지 않으며, 에너지 유지를 위해 붐앤줌 기동을 응용한 전술기동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예시
A-10C의 운용을 논하는 데 있어 AN/AAQ-28 Litening 타게팅 포드를 빼놓을 수 없다. 정밀타격능력의 핵심 장비이며, 수십nm에 이르는 탐지거리, 적외선 센서를 이용한 야간작전능력, 레이저 조사 및 탐색, JDAM을 비롯한 GPS 기반 무기의 타격지점 설정 등 다채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약간 과장해 TGP를 장비하지 않은 A-10C는 개수 이전의 A-10A와 크게 다를 바 없을 정도. 주 운용법은 LGB 또는 JDAM의 유도이나, AGM-65 매버릭 시커와의 연동 기능도 있어 빠른 목표 식별 및 공격을 가능하게 한다.[14]
특유의 생존성도 주목할 만 하다. 12.7mm 기관총에 대한 방호가 가능하며, 피탄되어도 임무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다만 ZSU-23 쉴카의 23mm, 9K22 퉁구스카의 30mm 기관포에는 버티기 힘들다. 유압과 기계식, 2중 조종계통으로 엔진이 나간 상황에서도 어느 정도의 조종이 가능하며 엔진만 살아있다면 충분히 기지로 귀환을 노려볼 수 있다.[15] 통상 장착되는 RWR과 MWS[16]가 통합되어 레이더 유도 미사일은 물론, MANPADS 및 단거리 열추적 미사일에 의한 피격확률을 크게 낮춰준다.
각 기체-기체, 기체-JTAC 간의 SADL 데이터링크 시스템은 서로의 타겟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유기적인 편대 전술 및 공격이 가능하게 한다. 다만 널리 사용되는 Link-16을 지원하지 않아 F/A-18C 등 타 기종과의 연계는 힘든 편. 추후 발매될 F-16C가 Link-16과 SADL을 모두 사용 가능하므로, 연계를 기대할 만 하다.
C형으로 개수되면서 글래스 칵핏 및 HOTAS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파일럿의 능률이 크게 상승했다. 무장 운용의 핵심 기능으로, 전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스틱과 스로틀의 버튼들에 통합해 급박한 상황에서 일일히 계기판을 두드릴 필요 없이 손가락만 까딱거려 무장을 선택, 조준, 발사할 수 있다. 워낙 지원하는 기능이 많고 복잡해 익숙해지기 힘들지만, 막상 숙달되면 그 편리함에 감탄할 것이다. Thrustmaster에서 이 기능을 구현한 조이스틱 세트인 HOTAS Warthog를 판매하고 있다. 미 공군의 라이센스를 얻어 실기와 동일하게 제작된 것이 특징.
본격적인 DCS 시리즈의 시작이 된 모듈인 만큼 매우 많은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운용방법 및 에비오닉스에 대한 연구도 많이 진행된 모듈이다. F/A-18C에 다양한 공대지 기능들이 추가됨에 따라 유저들을 일부 잃었지만 호넷과 차별되는 무장 탑재량, 항속거리, 독특한 외형으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모듈.

2.1.1.2.2. A-10C II Tank Killer

[image]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7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20년 10월 1일 발매.
A-10C Warthog 모듈의 후속작. A-10C의 현대화 개량형을 구현한다. 기존 A-10C와 비교해 APKWS, AGM-65L, GBU-54 등 레이저 유도무기의 추가, 탈레스 社의 스콜피온 HMCS 지원, AN/AAS-35 Pave Penny 포드 제거, 항공기 내/외부 텍스처 및 모델링, 비행역학 개선이 이루어졌다. HMCS가 추가됨에 따라 HOTAS 기능 역시 추가되었다.
기존 A-10C Warthog 모듈 보유자들은 $19.99[17]로 모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2.1.1.3. P-51D Mustang

[image]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3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2년 4월 29일 발매.
Flying Legend 시리즈 첫 번째, P-51 머스탱. 역시 스터디심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엔진 시동부터 무기 운용까지 전부 직접 해볼수 있다. 무료로 플레이 가능한 TF-51는 이 모듈의 하위호환.
현대전을 구현한 DCS World에서 뜬금없이 나온 2차대전기였지만 Fw190 D-9, Bf109 K-4, Spitfire Mk.IX가 차례로 출시하며 2차대전 에셋팩과 노르망디 맵이 출시후 본격적으로 2차대전 서버를 운영하는 곳이 늘어났다.

2.1.1.4. Flaming Cliffs 3

[image]
'''비행 모델'''
AFM, PFM
'''시스템 모델'''
SSM
'''판매 가격'''
$ 4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 제12회 공군참모총장배 항공전투시뮬레이션 대회 공대공 전투 공식 프로그램'''

2012년 11월 8일 발매.
2003년 발매된 LOMAC[18]과 확장팩 Flaming Cliffs[19]의 리뉴얼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20] 소위 FC3라 불리는 유일한 서베이심 DLC로, 콕핏버튼들의 개별조작이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시동절차나 에비오닉스 조작이 단순하여 비행에만 전념할 수 있기에 '''비행시뮬의 입문자나 초보자용으로 추천되는 모듈 번들'''이다. 매뉴얼 역시 한글화되어 있어 진입장벽이 낮은 편. LOMAC이나 FC2 시절엔 데모플레이 형식의 튜토리얼 동영상이 게임내에 존재했으나, FC3 버전엔 Su-27의 실시간 학습식 튜토리얼만 제공한다.
번들 구매 시 A-10A[21], Su-25[22], F-15C, Su-27, Su-33, MiG-29A[23], MiG-29G[24], MiG-29S[25], J-11A[26]을 제공한다. J-11A를 제외한 각 모듈은 따로 구매할 수 있다. 각 모듈의 상세한 설명은 독립 모듈 항목에서 후술.
J-11A 모듈은 타 독립 모듈들처럼 따로 구매할 수 없고, 이 FC3 번들을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Su-27 모듈에 중국어 칵핏, 세부 외형 변경 및 능동 레이더 미사일인 R-77을 사용할 수 있게 개량됐다.
실기가 기체 강도 등의 문제로 논란이 되었지만 게임에서 기체 강도는 Su-27과 동일하며, 엔진 역시 중국제 WS-10이 아닌 러시아에서 도입한 AL-31을 장착해 기동성 차이는 없다. 전체적으로 Su-27과 대동소이하나, R-77의 운용능력이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R-27 SARH만 사용 가능한 기존 Su-27과 달리, ARH인 R-77의 운용으로 BVR 교전에서 AIM-120을 장착한 F-15C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고 평가받는 모듈.
기존 FC3에 레퍼런스심인 F-86F, MiG-15bis, MiG-21bis, F-5E, L-39 모듈을 서베이심 형태로 통합한 Modern Air Combat이 발매 예정되어 있다.(Flaming Cliffs 4) 입문자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이나, 해당 모듈들의 기존 보유자들은 달가워하지 않는 분위기. 공식 트레일러까지 제작되었지만 발매가 연기됨에 따라 현재 비공개 처리되었다.

2.1.1.5. Flaming Cliffs 3 독립 모듈

Flaming Cliffs 3 번들의 기체들을 추출해 1개씩 따로 판매하는 모듈.
A-10A, Su-25, F-15C, Su-27, Su-33, MiG-29[27] 모듈을 제공한다. 전술했듯이 J-11A 모듈은 따로 제공되지 않는다.
독립 모듈을 구매했다가 단일 기종에 질려 FC3 번들을 구매하는 입문자들이 많다. 이 경우 기존의 독립 모듈을 환불받는 건 불가능하니 약간의 금전적 손해가 발생한다. 처음부터 FC3 번들을 구매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일 수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하자. 물론 A-10A, Su-25 모듈은 A-10C와 Su-25T에 비해 성능상 메리트가 전혀 없으므로[28] F-15C, Su-27(Su-33), MiG-29 세 모듈만 구매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2.1.1.5.1. A-10A Warthog

[image]
'''비행 모델'''
AFM
'''시스템 모델'''
SSM
'''판매 가격'''
$ 14.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3년 7월 26일 발매.
기능 자체는 충실히 구현되어 있으나, AN/AAQ-28 타게팅 포드를 이용한 장거리 정밀 타격이 불가능하다.[29]
A-10의 진가를 살리고 싶다면 본 모듈이 아닌 A-10C를 구매할 것.

2.1.1.5.2. Su-25 Frogfoot

[image]
'''비행 모델'''
AFM
'''시스템 모델'''
SSM
'''판매 가격'''
$ 14.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3년 7월 26일 발매.
무료로 제공되는 Su-25T의 초기형 모델.
HUD, 화력통제 레이더 등의 디지털 장비가 일체 없는, 아날로그 항공기이다. 자위용 공대공 미사일이나 레이저 유도탄같은 정밀무장도 있지만 모든 것은 조종사의 육안에 의존한다. 제트엔진 달린 2차대전 공격기같은 느낌을 주는 모듈. 오토파일럿이나 트림 리셋 기능 역시 없으며, 무장 투하 및 속도에 따라 변하는 뱅크나 피치를 수동으로 일일히 보정해줘야 한다. 이 때문인지 양쪽 날개에 무게를 균등하게 배분한 무장을 달고 2발씩 투하하는 방법이 추천되는 듯. 여러모로 조종하기 불편한 기체이지만 폭장량에 비하면 비행 성능은 우수한 편.

2.1.1.5.3. F-15C Eagle

[image]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SSM
'''판매 가격'''
$ 14.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7년 8월 31일 발매.
제공전투기 사양인 F-15C가 구현. PFM 패치가 적용되어 매우 사실적인 비행감을 제공한다.
실 기체의 모토처럼 공중전에 특화된 기체이며, 공대지 능력은 없다. 같은 FC3 모듈인 Su-27이 무유도폭탄 정도는 운용 가능한 반면 F-15C는 공대지 무장 장착이 불가능하다.[30]
강력한 BVR 교전능력의 핵심은 AN/APG-63 레이더로, LRS[31], TWS[32], STT[33], HOJ[34], BS[35], VS[36], FLOOD 그리고 AUTO GUN 하위모드로 동작한다. 레이더 스코프에는 적기와의 거리, 고도, 에스펙트, 심지어는 적기의 종류까지 식별해[37] 보여준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역시 큰 장점으로, Su-27의 N001, F-14의 AN/AWG-9 레이더 스코프가 참으로 비직관적인 구조라는 것을 생각하면 파일럿의 상황인식에 큰 도움이 된다. 전투기의 눈에 해당되는 장비인 만큼 제대로 된 운용법을 모르면 눈을 가리고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레이더 운용법만큼은 확실히 숙지해야 F-15의 진가를 살릴 수 있다. 여기서 APG-63의 대략적인 조작을 연습할 수 있다.
레이더가 BVR 교전의 핵심이라면, WVR 교전의 핵심은 두 개의 F100 엔진이다. 강력한 엔진이[38] 안정적인 기체 설계와 시너지를 이루어 상당한 기동성을 자랑한다. 유압 방식의 비행제어시스템[39]도 적용되어 저속이든 고속이든 조종간을 당기는 대로 기체가 동일한 각도로 움직인다.[40] 게다가 DCS에서 구현된 이글은 무시무시한 순간선회율을 자랑해서, 첫 교차 직후의 한두 차례 최대선회라면 고받음각 기동으로 유명한 호넷조차도 능가하는 선회속도로 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다. 다만 저속에서 무리하게 조종간을 당기면 급격히 속도가 떨어지면서 실속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 엔진 추력으로 양력 손실을 만회할 수는 있지만 실속 걸려서 좋을 건 없으니 조심하는 게 좋다. 급기동 시 속도를 체크하면서 조종간을 적절히 풀어주는 등, 에너지 관리를 해야 최적선회를 할 수 있다.[41]
무장으로는 미 공군 표준인 AIM-120, AIM-7, AIM-9, M61A1를 탑재한다. 듀얼 런처를 이용해 최대 10발의 암람을 장착하는 호넷과 비교하면 탑재량은 좀 떨어지는 편. 하지만 호넷이 연료탱크를 달면 무장을 포기해야 하는 것과 달리, 이글은 특유의 하드포인트 배치 덕분에 탱크를 추가로 달아도 탑재 무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동체에 들어가는 연료량도 상당해 장거리 임무나 오랜 시간 체공해야 하는 초계임무 등에 적합하다. 공중급유를 받아 체공시간을 더 늘릴수도 있다.
FC3가 출시된 2012년부터 오랜 기간 DCS 최강의 제공전투기 자리를 지켜온 기종이지만 F/A-18C, F-14B, F-16C 발매 이후로는 서서히 왕좌에서 내려오고 있다. 강력한 레이더와 빠른 속도, 최대 8발의 무장탑재량을 겸비한 기체 자체의 포텐셜은 여전히 충분하나, BVR에서는 데이터 링크 기능이 아예 없다는 단점으로부터 기인한 취약한 상황인식능력이, WVR에서는 JHMCS와 AIM-9X 탑재 불가로 인한 기축선외 공격능력의 부재가 발목을 잡는다. 실기에 이런 업그레이드가 적용되기 전인 2000년대 초 나온 LOMAC 시절의 기체를 비행모델만 개선시키면서 버전업한 레거시 모듈인 탓.
입문자에게 가장 추천되는 모듈이다. 간단한 구현도 덕분에 쉽게 적응할 수 있으며, 상술한 이유들로 인해 공중전 성능 역시 매우 뛰어난데다 가격 역시 타 스터디심 모듈에 비해 2배 이상 저렴하다. 이 모듈에 익숙해지고 A-10C나 F/A-18C, F-16C로 넘어가는 테크를 타는 경우가 매우 많다.

2.1.1.5.4. Su-27 Flanker

[image]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SSM
'''판매 가격'''
$ 14.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7년 8월 31일 발매.
러시아의 다목적 전투기. PFM 패치를 통한 비행 물리엔진 개선으로 독특한 비행감각을 즐길 수 있다.
F-15C의 좋은 대적수. F-15C가 정석적인 교전에 특화되어 있다면, Su-27은 저공비행으로 레이더를 피해가며 적기를 암살하는 변칙적인 플레이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WVR 교전에서 HMS#s-2와 연동되는 IRST[42], 그리고 TVN이 장착된 R-73의 조합은 매우 위협적이며, 코브라 기동을 공격적으로 사용하면 그 효율은 배가 된다.[43] 특유의 매끈한 동체형상은 저속에서 안정적인 고기동을 가능하게 한다.[44]
적기를 암살하는 플레이에 특화되어 있다는 말은 정석적인 BVR 교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힘들다는 뜻이기도 하다. Su-27 설계 당시 소련 공군의 전술교리는 GCI[45]A-50 AWACS의 절대적인 지시로 전투기들을 통제했기에, 전투기의 자체 레이더 성능이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그 결과 장착된 N001 레이더는 한 세대 이전에 개발된 미국의 AN/APG-63 등의 레이더에 비해서도 한참 떨어지는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46][47] F-14B의 AWG-9보다는 아니지만 제법 복잡한 조작법과 직관적이지 않은 인터페이스 역시 큰 단점이다. 게다가 R-77 능동 레이더 미사일이 통합되지 않은 초기형 기체라 R-27 등의 수동 레이더 미사일로 AIM-120을 장착한 F-15C, F/A-18C와 교전해야 한다.[48]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이기기 힘드니 암살 위주의 플레이를 하게 된 것.
관제소의 지시를 절대적으로 따라야 하는 특성상, 데이터링크가 의외로 잘 구축되어 있다. 레이더를 끄고 IRST만 켠 채로 데이터링크에 나타난 적기에게 몰래 접근해 암살하는 방법으로 부실한 레이더 성능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다. 하지만 각각의 전투기-전투기 간의 상호링크가 구축되어있지 않고, 관제소(AWACS)-전투기의 일방적인 통신만 가능하므로 산맥 속에 적기가 숨어있거나 AWACS가 격추된 경우 눈 먼 장님이 된다.[49] 칵핏 레이아웃 역시 비효율적인 구조로, RWR이 우측 하단 구석에 처박혀있고 HUD가 레이더 스코프를 겸하는 등 불편한 점들이 많다.
특유의 미려한 외형으로 인기가 많은 모듈이지만 BVR은 F-14B와 F-15C에, WVR은 JHMCSAIM-9X를 장착한 F/A-18C에 밀리는 애매한 성능을 가진다. 디시인사이드 디지털컴뱃시뮬레이터 갤러리에서는 아예 플랭커를 포함한 러시아 전투기 전반을 못써먹을 기체 취급하는 디시콘이 있을 정도. 그래도 몰래 적기를 암살할 때의 짜릿함 때문에 매니아층이 제법 있는 편이다. 파일럿의 실력을 크게 타는 기체.

2.1.1.5.5. Su-33 Flanker-D

[image]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SSM
'''판매 가격'''
$ 14.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7년 9월 22일 발매.
기존 Su-27의 함재기 사양. PFM 패치가 적용되었다.
지상기지 또는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에서 운용되며 레이더, IRST 등 항전장비는 Su-27과 공유한다. 외형적으로는 카나드, 어레스팅 후크, 공중급유장비, 접이식 주익, 강화된 랜딩기어, 2개의 하드포인트가 추가되었다. 공중급유 시 기체를 안정화시키는 기능이 추가되는 등 비행제어시스템에 소소한 변화가 있지만 Su-27에 익숙하다면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엔진 제어계통에도 오토스로틀[50]추력 증가모드[51]가 추가되었다.
운용법 및 장단점은 Su-27과 다르지 않다. 대신 공중급유가 가능해지고 각종 편의장비들이 추가되어 기존 Su-27에 비해 조금 더 범용성 있게 운용할 수 있다고 평가된다. 막상 모함인 어드미럴 쿠즈네초프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편이라 사용에 제약이 있는 편. 추후 슈퍼캐리어 모듈이 발매되어야 제 성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2.1.1.5.6. MiG-29 Fulcrum

[image]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SSM
'''판매 가격'''
$ 14.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8년 10월 12일 발매.
MiG-29A형과 MiG-29S형, 그리고 독일 공군의 MiG-29G형이 등장한다. 비행모델이 PFM으로 변하면서 조종난이도가 상승했는데 저가형 조이스틱이나 키보드로는 착륙이 어려워졌다. [52] 상술한 Su-27/33의 불편한 칵핏 요소(LED형태의 RWR, HUD에 표시되는 레이더 정보)라던가 부실한 레이더 성능 등의 단점을 모조리 갖고 왔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처참한 연료량으로 인한 적은 항속거리[53] 때문에 애프터버너를 긴급한 상황에서만 아껴서 쓰고, 전투 중에도 체공시간을 계속 의식해서 비행 계획을 세워야한다.
다만 기체가 상당히 소형인 편이라서 저속과 저에너지 상태에서 선회력이 매우 좋으며, 레이더를 끄고 작은 체급에서 나오는 준수한 선회력을 이용해 허점을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Su-27이 가지지 못했던 장점으로 서방 고성능 기체들의 AIM-120과 비벼볼만한 '''R-77 능동미사일을 쓸 수 있다'''는 점도 잘 알려지지 않은 매력이다. 이러한 특성들을 활용해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는 숙련자에게 추천하는 기체이다.

2.1.1.6. Fw190 D-9 Dora

[image]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4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4년 11월 11일 발매.
Europe 1944 프로젝트 그 두번째 산물. 안쪽으로 꺾인 랜딩기어 때문에 착륙이 정말로 어렵다고 한다. 그래도 Bf 109에 비하면 그나마 쉬운편이다.

2.1.1.7. L-39 Albatros

[image]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5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6년 2월 19일 발매.
C-101, 호크에 이은 훈련기 모듈 그 세번째.
복좌식 훈련용인 L-39C와 경공격기 버전인 L-39ZA 양쪽을 지원하는 모듈이다. 복좌식의 경우 한 기체에 플레이어 둘이서 각각 한자리씩 차지하고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다.

2.1.1.8. Bf109 K-4 Kurfürst

[image]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4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6년 8월 19일 발매.
Europe 1944 프로젝트 그 세번째 산물.

2.1.1.9. Spitfire LF Mk.IX

[image]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4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8년 7월 6일 발매.
Europe 1944 프로젝트 그 네번째. 스핏파이어의 출시로 본격적인 2차대전 항공전이 가능해졌다.

2.1.1.10. F/A-18C Hornet

[image]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7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8년 5월 30일 얼리 액세스.
벨심텍과 공동제작중이었으나 개발 도중 벨심텍이 ED에 합병되었으므로 ED 라인업에 포함한다.
A-10C에 이은 최고의 구현도를 목표로 최후기형 생산분인 블록 51에 해당하는 로트번호 20번 165407번 기체를 구현한다.
진정한 의미의 멀티롤 파이터. 어느 임무라도 수행 가능한 높은 범용성 덕분에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모듈이다. 처음 출시될 때만 해도 제대로 하는게 없는 미완성 모듈이었지만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진행된 각종 업데이트로 AGM-88을 이용한 SEAD 임무, AGM-65, LGB, JDAM, JSOW을 이용한 CAS 및 정밀타격, AGM-84을 이용한 대함공격, AIM-120, AIM-7, AIM-9, M61 발칸을 이용한 CAP 등의 공대공 임무까지 모두 가능한 팔방미인으로 거듭났다. 다음 업데이트로는 AGM-84K SLAM-ERAN/ASQ-228 ATFLIR 포드가 예정되어 있다. 진행상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범용성도 범용성이지만 호넷의 가장 큰 장점은 간단하고 직관적인 디지털 에비오닉스 및 제어시스템의 도입으로 파일럿(플레이어)의 능률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점이다. 심지어는 '너무 쉬워서 재미가 없다'는 평가도 나오는 편. 히트블러의 F-14B 톰캣이 극악의 조작난이도로 유명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FBW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비행제어시스템 역시 일품이다. 강력한 F404 엔진과 향상된 FCS로 무려 40~50도에 달하는 받음각에서도 안정적인 고기동이 가능하며[54], JHMCS와 AIM-9X를 이용해 이전 근접전 최강자인 Su-27을 탈탈 털어버릴 수 있다.
Link-16 데이터링크를 이용한 상황인식능력[55]도 훌륭하다. Link-4를 이용하는 F-14, SADL을 이용하는 A-10C와는 아직 호환이 불가능하지만 호넷-호넷, 호넷-AWACS와의 연계만으로도 공대공 교전에서 압도적인 전술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56]
의외의 단점은 기체 체급에서 비롯되는 문제들이다. 중형기에 가까운 체급이라 전체적인 무장 및 연료 탑재량이 애매한 편. 항속거리가 그다지 길지 않아 연료탱크를 달자니 무장 탑재량이 적어지는 문제 때문에 장거리 임무에는 공중급유가 필수이다.[57] 슈퍼호넷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급을 키우고 주익에 하드포인트를 추가한 것을 생각하면 감이 올 것이다. 부족한 추력대 중량비와 상대적으로 높은 항력 때문에 F-15나 F-16보다 느리고 가속능력 역시 떨어진다는 것도 흠. BVR 전투에서 속도와 고도는 곧 무장의 사거리 및 명중률과 직결되는데, 호넷과 이글/바이퍼가 BVR로 붙는다면 대개 후자가 더 빠른 속도로 더 높은 고도에서 더 사거리가 길고 더 치명적인 암람을 쏘게 된다.
Thrustmaster에서 2019년 7월 25일 HOTAS 워트호그™ 기반 F/A-18C 호넷™ 옵션 그립을 출시했다. 비싼 값을 충분히 한다는 것이 중론이지만, 막상 필요했던 스로틀이 함께 발매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58]

2.1.1.11. Yak-52

[image]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3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8년 8월 3일 얼리 액세스.
L-39를 잇는 복좌 프로펠러 훈련기.

2.1.1.12. Fw190 A-8

[image]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4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20년 6월 7일 발매.

2.1.1.13. F-16C Viper

[image]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7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9년 10월 3일 얼리 액세스.
다목적 전투기 F-16CM Block 50 모델을 구현한다. Falcon 4.0 이후 근 20여년만에 등장하는 F-16 스터디심으로 기대를 받는 중. 에비오닉스가 기존 호넷 모듈과 공유되는 부분도 있고 기존 Falcon 4.0에서 풀린 정보들도 있는 덕분인지 의외로 개발속도가 빠른 모듈이다.
유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예정보다 일주일 연기되어 얼리 엑세스 공개되었으나, 완성되지도 않은 외부 텍스쳐, 제대로 구현되지도 않은 콜드 스타트 및 무장 운용, 각종 이상한 버그 및 데미지 모델의 부재 등 알파 빌드에 가까운 완성도로 혹평받았다. 이전 F/A-18C 호넷 모듈의 얼리 액세스 초기 단계에서도 지적된 문제들이 그대로 반복되어 많은 예약 구매자들을 분노케 했는데, 개발진은 인력이 부족해 양해를 부탁한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진행한 적 있다.[59] 미리 발표한 얼리 액세스 공개 예정일이 이미 일주일 연기된 시점에서 유저들의 성화에 무리하게 출시했다는 평이 대다수. 추후 몇달에 걸쳐 꾸준한 버그픽스와 업데이트를 거쳐야 쓸만한 모듈이 될 듯 하다.
2020년 6월 시점에서도 최근 5개월동안 버그픽스 외에 추가된 기능이 Waypoint 입력 하나 뿐이다(..) 거기다 그나마 잡은 버그들도 최초 출시엔 오히려 없었는데 나중에 발생한 버그를 다시 잡은 것이 대부분인 속터지는 상황이다.
다만 미구현된 기능 및 산재한 버그와는 별개로, 공대공 교전에서는 2020년 현재 DCS 최고 수준의 기체라는 게 중평. 빠르고 가속능력이 탁월하며, 레이더도 괜찮은데다 Link-16을 탑재해 상황인식능력 역시 빼어나다. WVR 전투에서도 JHMCS와 AIM-9X를 이용해 강력한 기축선외 공격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약점이 있다면 최대한 많이 실어도 공대공 미사일 6발이 한계인 무장탑재량.

2.1.1.14. P-47D Thunderbolt

[image]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4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20년 6월 4일 얼리 엑세스.
영국 해협 맵과 동시 출시되었다.

2.1.2. BelSimTek


홈페이지 주소 페이스북
Eagle Dynamics 외 첫번째 서드파티 회사. 뛰어난 사실성과 내부 구현으로 호평받는다.
ED와 F/A-18C 호넷을 공동개발중이며 F-4E, Mi-24P, AW-1S, F-16C Block50 에 대한 개발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F-4E의 경우 어느정도 개발 작업이 진행되었지만 개발진 전원이 호넷 개발에 집중됨에 따라 작업 중인 모듈들의 개발이 연기 혹은 중지되었다.
2018년 6월부로 본사 Eagle Dynamics와 합병되었다. 여기서는 합병 이전 개발된 모듈들을 기술한다.

2.1.2.1. UH-1H Huey

[image]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4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3년 4월 19일 발매.
베트남 전쟁에서 활약했던 그 이로코이즈 헬기를 구현한 스터디심. 제각기 다른 위치를 맡아서 조종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한다. 즉, 조종사, 부조종사, 도어거너 등 역할을 골라서 플레이 가능.
마치 ARMA배틀필드 시리즈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기체 묘사가 슈터 게임들과는 완벽히 차별된다. 일반인이 접할 수 있는 레벨에서는 가장 사실적인 헬리심이라는 평가.
실 기체 연식이 연식인지라 조종 편의장치 대부분이 존재하지 않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독특한 조종감각으로 인기있는 모듈.[60]

2.1.2.2. Mi-8MTV2

[image]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4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6년 12월 2일 발매.
러시아군 다목적 헬기인 Mi-8을 구현한 스터디심으로 각 위치의 승무원들을 직접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2.1.2.3. MiG-15bis

[image]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4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6년 3월 11일 발매.
6.25 전쟁 등등 전쟁에 참여한 MiG-15bis 전투기를 구현한 모델이며 2차대전 모듈에 이은 시간역행 모듈 시즌 2. 이로써 이제 한국전쟁 당시 공중전 재현 가능하다.

2.1.2.4. F-86F

[image]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4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6년 4월 1일 발매.
6.25 전쟁 당시 활약했던 F-86 세이버를 구현한 모델. 시간역행 모듈 시즌 2의 두번째 기체. 특이하게 GAR-8(AIM-9E) 사이드와인더 2발이 장착된다.

2.1.2.5. F-5E Tiger II

[image]
'''비행 모델'''
P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5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6년 11월 11일 발매.
MiG-21과 함께 월남전 서버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제공호'라 불리는 F-5E가 아직도 운용 중이여서 한국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듈중 하나이다. 역시 벨심텍! 날개 떨림 등 세세한 것들도 다 구현이 되어있다. 조종은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다. 단, 초경량 전투기인 만큼, 내부 탑재연료가 적어 운용거리가 짧은게 단점이다. 시동거는게 다른 전투기에 비해 간략해 빠른 출격이 가능한 점이나 형편없는 레이다 성능으로 인해 GCI나 AEW&C가 없으면 장님(...)이 되는 점도 구현이 되어있다. 엔진이 부실해 급기동하면 순식간에 에너지를 까먹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조작하자.
현역 공군 조종사에 의하면 실기보다 너무 느리다고 한다.

2.1.3. MAGNITUDE 3 LLC[61]


홈페이지 페이스북
MiG-21 모듈로 출사표를 던진 회사. 이쪽 역시 엄청난 구현성[62]으로 호평받는 중이다.
현재는 MAGNITUDE 3 LLC와 Heatblur Simulation으로 분리되었다.
MiG-21 모듈의 오버홀을 MAGNITUTE 3 LLC에서 담당하므로, 동 회사의 라인업을 같이 기재한다.

2.1.3.1. MiG-21bis

[image]
'''비행 모델'''
E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4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4년 10월 2일 발매.
공산권의 주력 전투기였던 MiG-21을 재현한 모듈. PFM 기준을 준수하는 EFM과 ASM을 갖추었으며 러시아어와 영문 콕핏 양쪽을 지원한다.
왜 현용기들이 판치는 DCS에서 하필 첫 작품이 MiG-21이여야 했는가? Leatherneck 홈페이지의 모듈소개에선 다음과 같은 구절을 찾을 수 있다. '...our active duty MiG-21 pilot and lead programmer – Novak Djorjdijevic', [63]
특이하게도 핵전쟁시 간이 활주로에서 빠른 이륙을 위해 만들어졌던 부스터용 로켓 (JATO) 을 장비할 수 있다. 이걸 쓰게될때는 G 혹은 -G 기동을 무리하게 했을 때 엔진이 꺼진다거나, 아니면 활주로가 상당히 훼손 되었을 때 밖에 없다. 그러나 비상시엔 적기를 따돌릴 때 사용가능하다. DCS 기체들 중 유일하게 RN-24 전술 핵폭탄(!) 무장이 가능하지만 게임엔진이 이러한 종류의 무장에 대하여 고려하지 않은 탓에 게임상에서의 폭발시의 이펙트는(버섯구름 등) 그다지 제대로 구현되어있지 않다. 다만 DCS 2.0에서 그래픽 엔진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므로 차후 개선될 가능성은 있다. 흉악한 파괴력과 서버랙을 유발할 정도의 피해범위 때문에[64] 대부분 서버에서 금지된 무장이다.
국내에서는 상당한 조작 난이도로 인해 큰 인기는 없는 모델.
그러나 2016년 7월 화제의 F-5E가 나오니 어느정도 인기상승은 기대해 볼만 하다. 이로써 윗동네 공군기 시리즈 컬렉션이 거의 완성됐다. MiG-15,21,29, Su-25...정작 Mig-29 다음가는 나름 최신형 Mig-23이 없다.

2.1.3.2. Christen Eagle II

[image]
'''비행 모델'''
E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2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9년 1월 18일 얼리 엑세스.
레더넥이 분리된 후, MiG-21 모듈의 개량에만 집중하는 듯 했던 매그니튜드가 새로운 모듈을 개발 중이라며 떡밥을 풀기 시작했으나... 떡밥 분석 과정에서 Tu-22 등 각종 항공기들이 후보로 올랐기에 곡예비행기 Christen Eagle II가 공개되자 많은 유저들이 허탈해했다.
레더넥이 히트블러와 매그니튜드로 분리되고 F-14 톰캣을 히트블러에서 전담하는 것으로 보아 기존 레더넥의 핵심 인력이 히트블러 쪽으로 빠져나갔기 때문에 전투기 모듈을 제작할 역량이 되지 않아 곡예비행기를 내놓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비교적 구현이 쉬운 Christen Eagle II 개발을 통해 모듈 제작 노하우를 익히고, 이를 차기 모듈 제작에 반영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2.1.4. Heatblur Simulations


홈페이지 페이스북
레더넥에서 독립하여 분리된 서드파티 회사.
레더넥이 진행하던 F-14A&B 톰캣 프로젝트를 전담하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개발상황을 업로드한다.
F-14B를 공개하면서 포레스탈급 항공모함과 Ai A-6 인트루더도 출시예정임을 알렸다.
또 모델링 작업 사진들을 페이스북을 통해 보여주는데, 광적으로 세세한 모델링 작업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65]

2.1.4.1. AJS-37 Viggen

[image]
'''비행 모델'''
E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5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7년 1월 27일 얼리 액세스.
스웨덴의 3세대 지상공격용 전투기로, 출시전에 유출된 영상들에서 보듯이 뛰어난 대함능력을 자랑한다. 그리펜이나 톰캣이 먼저 나올것이라는 많은 유저들의 예측에도 불구하고 비겐이 나왔는데, 그리펜은 현재 민간에 풀린 정보가 상당히 부족하고, 톰캣은 Jester AI[66]에 문제가 있는지 지연되었기 때문에 비겐이 나왔다고 한다. 이에 포럼내 분위기는 톰캣을 기대했으나 실망한 유저들과, 비겐의 여러가지 기능에 열광 내지는 호기심때문에 흥분한 유저들로 나뉘어져 있다.
AGM-65 매버릭의 스웨덴 라이센스 버젼인 RB-75, ARAK 공대지 로켓, RB-05 MCLOS유도 미사일, RB-04,RB-15F대함미사일, 최대 16발의 120kg폭탄, BK90 클러스터탄 디스펜서[67] 등등 지상 공격으로는 괜찮은 무장들이 많으나,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건 바로 '''매버릭을 운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A-10C를 타본 유저, 혹은 운용하는것을 본 유저라면 매버릭이 얼마나 유용하고 정확한 미사일인지 알 것이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공대공 무장으로는 AIM-9L,AIM-9P의 스웨덴 버젼인 RB-74,RB-24J가 있다.
이로써 비겐은 DCS내에서 2번째로 유저가 직접 매버릭을 운용할 수 있는 기체이자 동시에 빠른 이탈이 가능한 기체가 되었다.

2.1.4.2. F-14A/B Tomcat

[image]
'''비행 모델'''
E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7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9년 3월 13일 얼리 액세스.
모듈 구매시 F-14A와 F-14B를 모두 이용 가능하다. 발매 초에는 F-14B만 제공됐지만 2020년 11월 F-14A가 업데이트 됐으며, 차후 TARPS[68] 포드 등이 추가될 것이다.
독특한 에비오닉스와 공력특성을 구현하기 위해 '''10,000시간의 NASA 윈드터널 테스트 및 시험비행데이터와 기술문서'''를 참고해 4년에 걸쳐 제작되었다.
Bombcat[69] 개수가 적용된 F-14B가 구현되었다. F-14A의 TF30에 비해 추력 및 연비가 압도적으로 향상된 F110 엔진이 장착되어 굉장한 가속력과 상승력을 자랑하며, 대출력의 AN/AWG-9 레이더와 AIM-54 피닉스를 이용해 BVR 전투의 최강자 자리를 꿰찬 모듈.
다만 디지털 에비오닉스가 거의 적용되지 않아 조작이 힘든 편이다. 같은 함재기 모듈인 F/A-18과 비교해 극악의 착함 난이도, 어렵고 복잡한 레이더 조작 등으로 악명이 높다. 막강한 엔진으로 속도/고도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레이더의 정보처리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관계로[70] 그 성능을 제대로 살리기 힘들다. 이는 F-14의 설계사상에서 비롯되었는데, 애초에 고고도에서 접근하는 소련 폭격기를 요격하는 함대 방공기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레이더의 룩다운 능력이 크게 중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요격기에 가까운 설계사상이 통상적인 BVR 교전에서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 것. 그래도 레이더 운용에 익숙해지면 AIM-54의 사거리를 이용해 적기를 압도할 수 있다. 기존 BVR 교전에서 사용되던 AIM-120, R-27, R-77 등의 NEZ[71]가 7~8nm 정도인 것에 비해 AIM-54의 NEZ는 20nm에 달한다. 단순 수치만 비교해도 적기 사거리의 한참 밖에서 일방적인 압박을 가할 수 있다는 것.
특유의 비행성능 역시 WVR 전투에서 빛을 발한다. 미친 엔진출력과 가변익, 랜딩플랩의 조합은 그 어떤 제트전투기보다 타이트한 선회를 할 수 있게 한다[72]. 다만 선회력과 무관하게 고 받음각 안정성이 그다지 좋지 않다. 이는 F-14의 오묘한 공력특성과 비행제어시스템(AFCS)[73]에 기인한다. F-14의 가변익은 모든 상황에 맞춰 적절한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게 움직이나, 가변익 제어시스템의 자체 무게로 인해 기체 무게가 늘어나고 계속해서 변화하는 무게중심과 양력특성을 가지게 되었다. 일반적인 항공기는 속도가 빨라지면 양력이 증가해 기수가 들리는 경향이 발생하며 이를 비행제어컴퓨터나 트림으로 보정하지만, F-14를 가속시키면 처음에는 양력의 증가로 기체가 상승하는 힘을 받다가 계속해서 속도가 증가할수록 주익이 후퇴함에 따라 양력이 다시 감소해 기체가 하강하는 힘을 받는다. 이러한 공력특성은 파일럿에게 끊임없는 트리밍을 강요하며, 결과적으로 승무원(플레이어)의 피로도를 높이는 주 원인이 된다. 비슷한 시기에 개발된 F-15에는 CAS[74]이 적용되었으며, F-16, F/A-18 등은 FBW와 FCS[75]의 보조를 받아 안정적인 고기동이 가능하다. 고성능의 비행제어시스템이 F-14에 결여됨에 따라 기체 제어가 어려워졌으며, 그 극단적인 예시가 탑건에서 나온 바 있는 플랫 스핀 현상이다. 2020년 추가된 F-14A는 엔진 트러블까지 심해서 조금만 과격하게 기동해도 엔진 컴프레서 스톨에 신경써야 하는 건 덤. 또한 무장량은 좋지만 실제로 주렁주렁 달아 보면 급기동시 주익이 부러질 정도로 약해서 숙련된 파일럿이 아니라면 여러 모로 상당히 피곤한 기체이다.
결론적으로, 공대공 교전에 한해 기체 포텐셜은 뛰어나지만 그 성능을 살리기 쉽지 않다고 평가된다. 레이더를 피해 근거리로 숨어든 적기에게 피닉스 한발 쏴보지도 못하고 격추되거나, 근접전에서 무리하게 스틱을 당기다 스핀에 빠져 추락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 성능 외적인 부분으로 캐노피 프레임이 쓸데없이 굵어 시야 확보에 불리하고, 마하 1 이상의 고속에서 순간적으로 High-G 기동을 하면 기체가 공중분해되거나 INS, 레이더가 고장나도록 모델링 되어 있다. 실기처럼 고속, 고고도에서 치고 빠지는 요격기에 가깝게 운용해야 생존확률이 높아진다. 근접전에 들어가도 기체 성능으로 적기를 압도할 수 있지만[76] 근접전이라는 것이 항상 1:1로 이루어지지도 않을 뿐더러, Furball[77]로 발사된 아군의 미사일에 팀킬당하는 최악의 상황 역시 무시할 수 없다.[78]
솔로 플레이시 후방석 계기 조작을 위한 RIO(Radio Intercept Officer) 인공지능인 제스터(JESTER)가 지원된다. 공대공 상황에서는 무난한 성능을 발휘하나, 랜턴 타게팅 포드를 이용한 공대지 상황에서는 쓸모가 없다. 전반적으로 없는 것보단 나은데 뭔가 부족하다는 평. 또한 싱글플레이 상황에서 후방 RIO계기 숙달을 위해서 파일럿 AI인 아이스맨(Iceman)도 지원되니 RIO 역할을 연습하고 싶다면 그냥 후방석으로 이동하면 된다. 어느 쪽이든 숙련된 인간 플레이어가 압도하므로 F-14 모듈을 온전히 즐기려면 함께할 동료를 구하는 것이 좋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멋진 외형,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 나름대로의 손맛, 파일럿과 RIO의 기량만 따라준다면 제 성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복좌기라는 점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80년대를 풍미한 전투기라는 점에 착안해 해당 모듈의 사운드트랙 앨범인 Defender of the Fleet는 신스웨이브 아티스트 Meteor가 작업했다. 사운드클라우드 링크. 모듈을 구입한 플레이어들은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닌 사람들은 최소 1달러 이상의 금액을 자유롭게 내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탑건(영화)을 연상케 하는 일렉트릭 기타와 신디사이저가 특징.
VKB와 협업으로 인해 VKB의 F-14그립을 구입한 뒤 본 모듈을 구매하거나 본 모듈 구매 후 그립 구매 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2.1.5. RAZBAM


홈페이지 페이스북
주로 MS Flight Simulator를 위주로 활동해왔으나 돌연 M-2000C 모듈을 선보이며 DCS에 나타났다.
MiG-23, F-15E, A-29, 포클랜드 전장을 개발 중이다. 다양한 모듈을 빠른 속도로 제작한다는 점은 좋으나, 그 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버그와 지나치게 빠른 얼리 액세스로 인한 주요 기능의 부재 등으로 비판받기도 한다. 특히 출시만 빨리 해놓고 버그 수정과 기능 추가는 세월아 네월아 하는 행태를 보여서 더 미운털이 박혔다. 게다가 미라주 2000과 MiG-19 모듈은 비행모델, 특히 실속특성의 사실성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나온다. 이상할 정도로 스톨이나 스핀에 잘 안 걸린다고. 다만 최근 2.5.6 출시에 따른 ED 본사의 버그폭발사태로 오히려 느릿느릿 하는둥 마는둥 하던 RAZBAM 도 "최소한 버그를 더 만들지는 않아서" 상대적으로 상향평가되었다 (..)

2.1.5.1. M-2000C

[image]
'''비행 모델'''
E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5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7년 4월 20일 발매.
70년대 후반에 나온 프랑스제 4세대 전투기인 M-2000C이며 기동성 속도 다 좋은편이지만 무장운용이 매우 아쉽다. 기본적으로 멀티롤이지만 완벽한 멀티롤이 아니다보니 공대지 무장 혼용이 불가능하고 공대공도 요격기 포지션에 가깝다 보니 반능동 슈퍼530D로 나사 하나 빠진 BVR을 즐겨야된다. 수많은 미라주 2000C 유저들이 MICA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운용이 가능한 미라주 2000C-5 업그레이드 출시를 바라지만 라즈밤은 한다고만 해놓고 실은 별 생각이 없는지 감감 무소식. 다 괜찮고 다 좋은데 뭔가 나사가 빠져있어서 단독으로 사용시 큰 단점은 없지만 멀티에서의 포지션이 애매한 모듈이다.
거의 유일한 프랑스제 군용기로써 비교적 최근까지 활약했다는 점 때문에 유럽, 캐나다 등에서 매우 인기가 좋은 모듈이며, 그 인기에 힘입어 타 모듈과 차원이 다른, 최고 수준의 캠페인 제작자인 Baltic Dragon 이 제작, 등장인물 전원의 음성녹음이 포함된 캠페인(!)이 기본 제공으로 모듈에 번들 포함된다. M2000C의 번들 캠페인은 역대 캠페인 리뷰와 인기평가에서 항상 1~2위를 다투고 있으며, 톰클랜시 영화를 보는 듯한 긴박한 전개와 시원한 결말이 압권이다.
인기에 힘입어 후속 유료 캠페인과 무료 캠페인이 추가되었고, 특히 유료 캠페인 M2000C Red Flag 또한 더욱 향상된 성우 연기로 진짜 Red Flag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해준다. 전편에 등장한 인물들을 다시 만나는 반가움은 덤.
영어자막을 읽을 수 있다면 캠페인 만으로도 충분히 추천할만한 모듈이다.

2.1.5.2. AV-8B Night Attack V/STOL

[image]
'''비행 모델'''
A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6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7년 11월 29일 얼리 액세스.
지상 공격에 특화된 고정익 수직이착륙기. 2020년 얼리 액세스를 마치고 정식 발매되었지만 여전히 레이저 유도 로켓인 APKWS를 비롯한 기능 추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성능은 A-10C 보다 폭장등에서 많이 부족하지만 아음속기중 최고속도인 무려 500노트대로 비행이 가능할정도로 매우 빠르다.[79] 이 기체의 특징 중 하나는 기수에 달린 DMT 센서인데, 이는 FLIR과 레이저 추적기가 결합된 일종의 타게팅 포드다. 이를 사용하면 라이트닝 포드를 장착하지 않고도 정밀 유도 무장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JTAC의 유도가 있을 경우, JTAC의 레이저 코드 4자리만 입력하면 해리어 기수에 달린 DMT가 해당 레이저를 인식한다. 그러면 해리어는 그 레이저가 표시하고 있는 좌표를 기체의 INS 시스템에 자동으로 넘기는데, 이를 통해 얻은 좌표로 JDAM이나 LGB 등 다양한 무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외에도 DMT의 카메라를 통해 직접 표적 지점을 지정하고 INS를 통해 위치정보를 획득할 수도 있다. 단, 자신이 직접 레이저를 쏘진 못한다.
또한 DMT의 열감지 영상을 HUD에 띄우는 기능도 갖추고 있는데, 이를 통해 야간 작전에서 타게팅 포드 사용에 방해가 되는 야투경을 쓰지 않고도 시계비행이 가능하다.
이건 개개인의 차이일지 모르지만 A-10C가 어려운 유저들한테는 해리어가 매우 좋다는 평이 있으며, A-10C를 자주 몰던 유저들한테도 편리한건 더 편하다는 평가를 받는 모듈로 재미와 난이도 균형이 잘 맞는 모듈이다.

2.1.5.3. MiG-19P Farmer

[image]
'''비행 모델'''
E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4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9년 3월 1일 얼리 액세스.

2.1.6. [80]


홈페이지 주소, 현재는 접속해도 사이트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영국의 소프트웨어 회사로, 국적에 걸맞게 영국제 호크 훈련기 모듈을 출시했다.
2017년 8월 기준, 라이센스를 박탈 당하여 호크의 ESM(PFM)화를 목표로 작업중이라고 한다.
호크 업데이트를 포기함에 따라 2018년 12월부로 서드파티 자격이 박탈되었다. 버전 2.5.4 이상은 호크 모듈을 지원하지 않는다.

2.1.6.1. Hawk T.1A[81]

[image]
'''판매 가격'''
[82]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2015년 3월 16일 얼리 액세스.
영국의 고등훈련기인 BAE 호크 모듈. 영국 곡예비행단인 레드 에로우즈 도장으로 단체비행하는 양덕들도 보이는 중. 대한민국 공군에서는 T-59를 고등훈련비행에서 사용중이었으나 T-50이 도입되면서 T-59 15대가 2013년 4월에 전량 퇴역했다. ASM 지원, EFM을 목표로 만들어지고 있다.
부실한 시스템 및 모델링과 괴상한 비행모델, 각종 버그들로 혹평받는 모듈.
개발사인 VEAO가 서드파티 자격을 박탈당함에 따라 업데이트를 비롯한 모든 후속지원이 종료되었다. 상점 구매도 불가능하며, 버전 2.5.4 이후로는 해당 모듈을 이용할 수 없다. 2018년 10월 1일 이후로 해당 모듈을 구매한 사람들에 한해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기존 보유자들은 2.5.3 이전 버전에서만 호크 모듈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2.1.7. AvioDev


스페인제 훈련기인 C-101을 출시한 회사.

2.1.7.1. C-101 Aviojet

[image]
'''비행 모델'''
E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5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2015년 1월 15일 얼리 액세스.
무장이 아예 불가능한 C-101EB 훈련기와 대함 미사일까지 무장이 가능한 C-101CC 두가지 기체가 들어가있는 모듈이다.
2018년 12월 19일 EFM 업데이트 완료와 C-101CC 버전이 추가되었다. 다만 아직 C-101CC 버전은 얼리엑세스 단계로 간단한 무장만 되는것으로 확인되어있다.

2.1.8. Polychop Simulations


Bo-105 PAH1A1, Ju-87 Stuka를 제작 중이다.
Bo-105 및 OH-58 카이오와의 개발이 거의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Bo-105 OH-58

2.1.8.1. SA342 Gazelle

[image]
'''비행 모델'''
A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4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2016년 5월 13일 발매.
Polychop Simulations의 첫 작품, 프랑스제 헬기이다. 버젼은 M,L,미스트랄 장착형,미니건 장착형 총 4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M형은 HOT-3 4발을 탑재하였고, L형은 20미리 기관포와 작은 로켓포드를 장비한다. 같은 서방제 헬기 + 덩치 때문에 자주 UH-1H 휴이와 비교당하기도 하는데 휴이보다는 많이 민첩하고 기동성도 좋다는 평이 있다.

2.1.9. OctopusG


공식 페이스북
I-16을 개발중

2.1.9.1. I-16

[image]
'''비행 모델'''
E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3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9년 5월 10일 얼리 액세스.
I-16의 후기형 버전들 중 하나인 type 24를 기준으로 구현되었으며 2019년 5월 초에 출시되었다. 발매 전부터 1944년을 주제로 구현되는 DCS의 2차대전 후반 전장에 I-16같은 구시대의 기체를 왜 출시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어왔고 이러한 점 때문에 소뽕을 한사발 들이키고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들이 있어왔지만 발매후의 I-16은 랜딩기어를 전부 올리기까지 수동으로 한참 돌려줘야 되는 점, 날렵한 기동과 그에 걸맞는 비행 불안정성 등 구수한 디테일로 매니아들의 지갑을 확보하였다.

2.1.10. Deka Ironwork Simulations


유튜브 채널 공식페이스북
중국의 개발사로 자국의 전투기인 JF-17을 개발중이다. 진행상황을 유튜브에 꾸준히 업로드하니 참고.

2.1.10.1. JF-17

[image]
'''비행 모델'''
EFM
'''시스템 모델'''
ASM
'''판매 가격'''
$ 7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9년 12월 4일 얼리 액세스.
ED의 F/A-18 이나 F-16이 부실하게 얼리 억세스를 시작하여 욕을 먹은것에 비해, 얼리 억세스 개시 시점에서 텍스쳐 작업자의 건강 문제로 조종석 텍스쳐가 빠져서 출시된 것 외에는 대부분 기능이 작동하는 상태로 출시되었다.
2020년 1월 10일 현재 공대공/공대지 무장, 타게팅 포드, 화기관제, 항법 및 통신 대부분의 기능은 물론, 사상최초로 DCS에 구현된 본격 크루즈미사일 CM-802AKG [83] 까지 완전 작동한다. 출시 직후 현 시점에서 얼리억세스 2년차인 F/A-18과 기체 자체의 성능의 차이는 있어도 구현된 기능 면으로는 비슷할 지경. 레이더로 BVR 공중전 치르고 난 후 공대지 모드로 전환, 타게팅 포드와 레이저 유도 로켓으로 경장갑 차량 십수대를 격파할 수 있다.(아직도 뭐 하나 되는 기능이 없는 F-16의 얼리억세스와는 비교가 민망하다)
퀄리티와 작업속도 후속지원까지 나무랄데가 없으며 향후 남중국해~괌 맵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니 제작사의 앞으로 활약을 기대해 볼만 하다.
속도, 레이더, 무장탑재량, 데이터링크 모두 F-16C나 F/A-18C에 비해 고만고만한 수준이지만 DCS에 현존하는 BVR 무장 중 피닉스 다음가는 개사기 미사일 SD-10을 운용하는 것만으로 멀티플레이 PvP 서버에서 AIM-120C을 쏘는 미군 스터디심 4세대기들과 맞먹는 1급의 공대공 전투능력을 자랑한다.

2.2. 지형 모듈



2.2.1. Nevada Test and Training Range


[image]
'''판매 가격'''
$ 4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5년 11월 30일 얼리 액세스.
DCS World의 첫 DLC 맵. 레드 플래그 훈련의 주 무대이며, 라스베가스, 51구역, 후버 댐 등 상당한 퀄리티로 네바다 주를 구현하였다는 평을 받고있다.
맵의 크기는 네바다, 유타, 애리조나 및 캘리포니아의 일부를 포함하는 366,000 평방 킬로미터.

2.2.2. Normandy 1944


[image]
'''판매 가격'''
$ 44.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7년 5월 26일 얼리 액세스.
Europe 1944 프로젝트의 메인 맵 노르망디 1944맵으로 D-DAY 작전의 해변과 캉(Caen)과 루앙(Rouen)과 같은 대도시가 구현되있다. 맵의 크기는 노르망디와 남부 잉글랜드의 비행장을 포함한 92,916 평방 킬로미터.

2.2.3. Persian Gulf


[image]
'''판매 가격'''
$ 4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8년 5월 23일에 출시한 호르무즈 해협맵으로 흔히 유저들 사이에서 걸프맵으로 불리고 있다.
아랍, 오만 그리고 이란의 영토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떄문에 걸프전을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미션들이 출시하고 있으며 F/A-18C와 함께 좋은 조합을 보여주고 있는 맵이다.

2.2.4. The Channel


[image]
'''판매 가격'''
$ 4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20년 6월 4일 얼리 액세스.
P-47D 썬더볼트와 동시에 출시되었다.

2.2.5. Syria


[image]
'''판매 가격'''
$ 4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20년 8월 21일 얼리 액세스.

2.3. 기타 모듈



2.3.1. Combined Arms 1.5


[image]
'''판매 가격'''
$ 3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12년 12월 25일 발매.
아군 전차나 자주포, 헬기 등 AI에게 명령을 내려줄 수 있는 모듈로 비행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지휘 모듈로 만든어진 모듈로 트레일러를 보면 지상군을 체험 할 수 있다고 느껴지지만 실질적으론느 지휘에 관한 모듈이다.
지휘 말고도 지상군 장비를 조종하거나 멀티 플레이시 유저가 JTAC을 대신 해줄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이 때는 적을 레이저나 스모크로 표시해주는 간단한 것만 가능해서[84] 실질적으로 사용하려면 음성 채팅 같은 항공기와 JTAC에 커뮤니티 수단이 따로 필요하다.
현재 포럼에서도 Combined Arms의 기능에 대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이에대한 실질적인 답변은 아직 없어 사실상 버린 모듈로 취급 받고있다.

2.3.2. NS 430


[image]
'''판매 가격'''
$ 14.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영상
GPS 항법 장치로 Mi-8과 L-39 콕핏내에 장착 할 수 있는 모듈이다. 이외에도 2차대전 및 냉전 당시 항공기 그리고 FC3 항공기와 같은 최신 항법장치를 사용할 수 없는 모듈에서만 사용 할 수 있는 팝업 윈도우 형식도 지원한다.[85]

2.3.3. Supercarrier


[image]
'''판매 가격'''
$ 49.99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트레일러
2020년 5월 21일 얼리 액세스.[발매]
니미츠급 항공모함 모듈. 기존의 CVN-70 칼빈슨[86]과 CVN-74 존 C. 스테니스[87]를 뛰어넘는, 정교한 모델링의 니미츠급 항공모함과 항모 갑판 승무원, 오브젝트들을 포함하는 유료 모듈이다. 플심의 GSX 애드온처럼 아기자기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자그마한 승무원 모델들이 기존의 황량한 갑판을 생동감있게 만들어준다.
갑판 위 승무원들의 움직임이나 캐터펄트의 홀드백 바(Holdback Bar) 모델링 등이 구현될 예정이다.
2020년 얼리 액세스가 시작될 예정이며, CVN-71 시어도어 루스벨트, CVN-72 에이브러햄 링컨, CVN-73 조지 워싱턴이 포함된다.
얼리 액세스 시기가 2020년 3월에서 4월 15일로 한번 연기된 바 있으나, 멀티플레이 시 발생하는 치명적인 버그로 얼리 액세스 출시를 또다시 미뤄 처음 예상보다 두달 이상 늦은 5월 21일에 공개되었다. 이는 ED의 개발/판매 정책에 큰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88], 포럼에서의 대량환불사태로 이어졌다. 최근 발매한 F/A-18C, F-16C에서 A-10C급의 완성도는 찾아볼 수 없고, 대규모 업데이트마다 발생하는 각종 버그들에 대해 '얼리 액세스 단계의 모듈들이고, 오픈베타 버전을 플레이 하는 이상 어느정도의 버그는 존재한다'는 발언으로 유저들의 속을 긁다가 이번 슈퍼캐리어 얼리액세스 연기 사태로 정점을 찍었다. 슈퍼캐리어, F/A-18C, F-16C, Mi-24P 등 각종 모듈들을 동시에 개발할 역량이 없다는 게 관련 커뮤니티들의 중론이며, 새로운 모듈을 개발하면서 일을 크게 벌리지 말고 이미 발매한 모듈들이나 제대로 유지보수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5월 중순 DCS 유투버들에게 선행공개된 이후 [89] 1주일만에 얼리 액세스 타이틀을 달고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현재 제공되는 것은 F/A-18C, F-14B의 이착함 기능, CASE별 착륙 절차 구현, 항모 갑판 요원들의 움직임과 LSO, 갑판 차량들이 제공된다. 니미츠급의 모델링 개선으로 F-14 2기가 동시에 캐터펄트에서 이함할 수 있도록 크기가 실사와 동일해졌고 갑판 위에 올라갈 수 있는 항공기의 수 역시 증가하였다. 이외에도 러시아 해군의 쿠즈네초프 항모 모델링 개선, 그리고 알레이버크급 이지스 구축함의 신규 모델이 추가되었다.

2.4. DCS WWII: Europe 1944


[image]
킥스타터 페이지
DCS World에서 2차대전 전장 및 기체들을 구현해내는 프로젝트. 이글 다이나믹스와 IL-2 1946의 제작자들인[90] 올렉 매독스, 일리야 셰브첸코[91]의 협력 아래 제작되는 것이 특징으로 2013년 9월 5일에 킥스타터 모금을 시작하여 마감까지 총 2,553명의 후훤자들이 몰렸으며 $158,897가 모금되었다. 그러나 정작 프로젝트를 제안한 것으로 보이는 일리야 셰브첸코는 2016년에 '''야반 도주'''해버렸고 이후 이글 다이나믹스는 남아있는 매독스와 그의 스튜디오 인원들과 함께 겨우겨우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 프로젝트로 예정된 것들은 다음과 같다.
  • Republic P-47D-28 Thunderbolt
  • Supermarine Spitfire Mk IX
  • Messerschmitt Bf-109K-4
  • Focke-Wulf FW.190D-9
  • North American P-51D Mustang
  • Boeing B-17G Flying Fortress[92]
  • Messerschmitt Me.262A-1[93]
  • 노르망디 맵'[94]
  • 비행기별 싱글플레이어 캠페인들
2018년 기준 P-47과 Me262를 제외한 나머지 기체들이 전부 출시되었고[95] 스핏파이어에는 절단익 옵션이 추가되었다.

2.5. 개발중인 모듈



2.5.1. Eagle Dynamics



2.5.1.1. de Havilland Mosquito FB Mk.VI

2020년 1분기 발매 예정이었으나 한참을 밀려서 2021년 1분기 얼리 억세스 개시가 예고됐다.

2.5.1.2. Mi-24P Hind

[image]
(재) 인수된 BelSimTek 팀이 작업 중인 것으로 보이며 제작발표는 2017년으로, 2020년 가을을 목표로 개발중이었다. 그러나 아니나 다를까 또 밀려서 2021년 2분기 발매 예정이라는 발표가 났다.

2.5.1.3. AH-64D Apache Longbow

이글 다이내믹스의 2020년 연말 트레일러에서 최초 공개. 2002년의 AH-64D Block II를 구현하며, 2021년 3/4분기 얼리 억세스 예정이다.

2.5.2. Heatblur Simulations



2.5.2.1. A-6 Intruder

[image]
2021년 2월 6일 엔진의 구름 표현 기능 개선을 소개하는 트레일러에서 갑자기 등장. 공대공 무장이 전혀 없는 공격기임에도 소설과 영화, 게임 등에 애환의 주인공으로 자주 등장한, 미 해군이 가장 사랑했던 공격기 A-6 인트루더다.

2.5.3. RAZBAM



2.5.3.1. F-15E Strike Eagle

2018년 6월 제작 발표. F-15E Suite 4+ 사양을 구현하며, Link-16은 탑재되지만 JHMCS는 탑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원래 단좌기였던 이글을 복좌기로 개수한 기체라 전방석에서 거의 모든 조작을 수행 가능한 특성상 히트블러의 제스터 같은 AI WSO는 제공하지 않는다[96]. 대신 출시 시점에서부터 유저 WSO가 탑승 가능할 예정이라는 게 라즈밤의 발표.
라즈밤이 꽤 오랜 기간 작업하고 있는데 작업을 하는둥 마는둥 한다는 제작사 평판대로 아직까지 발매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래도 2020년 여름에는 무장 탑재 및 발사 테스트 스크린샷을, 11월에는 칵핏 모델을 공개한 것으로 보아 꽤 진척이 된 모양. 동시에 제작이 발표된 MiG-23이 아직도 텍스처조차 안 입혀진 3D 모델만 공개되는 걸 보면 F-15E 개발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2.5.4. TrueGrit Virtual Technologies



2.5.4.1. Eurofighter Typhoon

[image]
2020년 3월 28일 제작 발표
유로파이터 제작을 위해 TrueGrit Virtual Technologies 회사를 새로 설립하였다고 하며 15년 경력의 유로파이터 교관 출신이 이끄는, 전원 독일인으로 구성된 15인 팀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Falcon BMS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개발자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독일 공군의 유로파이터를 기준으로 개발되며, 구현하는 기능은 실기의 트렌치 1에서 구현된 기능(공대공)에서 시작해 트렌치 2, 트렌치 3에 포함된 기능들로 점차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실제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관리를 맡는 단체인 NETMA와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ED가 제작한 F-18과 같이 특정 시기에 제작된 기체를 구현하는걸 목표로 하지는 않으며, 되는대로 기능이 추가되는 일종의 ‘프랑켄슈타인’ 과 같은 개발 형태를 띌 것이라고 밝혔다. 기밀 등의 문제로 어쩔 수 없다고.


[1] 구 Leatherneck Simulations[2] 서드파티 자격이 박탈됨. 더 이상 모듈 개발 및 유지보수에 관여하지 않는다.[3] 버전 2.5.4부터 구매 및 사용이 불가능하다.[4] 발매일은 공식홈페이지에 작성된 발매날짜를 기준으로 함. 얼리 액세스 날짜와 다를 수 있음.[5] 기체 3D 모델링은 그나마 가장 쉬운편. 각 기체별로 비행 물리모델 구현과 항전장비 프로그래밍이 사람 미치게 만든다 카더라(...)[6] 비행중 유체의 움직임이 미치는 영향, 복잡한 조종면의 움직임 구현 등 여러요소를 구현하였다.[7] 2차대전 전투기를 운용 및 유지보수하는 민간회사. 이쪽 분야로는 유럽 최대 규모라고 한다.[8] A-10C CDU 어플같이 콕핏에 존재하는 모니터 화면을 따로 출력 및 조작 가능한 경우.[9] 클릭커블 칵핏은 조작할 것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 조작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눈으로 보이는 칵핏의 계기 및 스위치를 직접 클릭하지 못하고 엉뚱한 키보드 단축키에 할당하는 SSM 방식이 오히려 비직관적이라는 의견도 있다.[10] 9A4172 비크르. 서방의 헬파이어에 대응하는 대전차 미사일[11] 급기동시 상하부의 블레이드가 충돌해 박살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12] 2005년 개수[13] 처음 1~2회의 선회는 그럭저럭 가능하나 그 직후 에너지를 잃어 직선비행만 간신히 가능한 수준이 될 것이다. 적기가 격투전에 유리한 F/A-18C나 Su-27 계열기면 이 시점에서 포기하는 게 편하다. 자위용 AIM-9로 최후의 발악은 해볼 수 있겠다만...[14] IR 매버릭이든 TV 매버릭이든 시커 해상도가 낮아 목표 식별용으로는 부적합하다. 고해상도의 TGP로 목표를 발견한 후, 버튼 하나로 매버릭 시커를 TGP가 바라보는 지점으로 Slave시킬 수 있다. 그리고 락온 후 발사하면 끝.[15] 물론 기체 골조가 산산조각나는 정도의 피해는 예외.[16] Missile Warning System, 미사일 발사 시 발생하는 로켓 연소를 기체 외부에 장착된 IR 센서들로 감지해 경고하는 시스템[17] 2020년 10월까지 $9.99[18] Lock On: Modern Air Combat[19] 2006년 발매[20] DCS 블랙샤크(2008)와 멀티플레이가 가능했던 기존의 Flaming Cliffs 2(2010)를 거쳐서 지금의 DCS World에서 플레이 가능한 버전으로 개량된 것이라고 봐도 된다.[21] A-10C의 디지털 업그레이드 실시 이전 버전. A-10C 모듈과 헷갈리지 말자.[22] 기본형. 무료 모듈인 Su-25T와 헷갈리지 말자.[23] 기본형[24] 동독공군 사양. 무장운용이 제한된 다운그레이드형.[25] 레이더 및 ECM 개량, R-77 운용능력을 부여한 업그레이드형[26] 인민해방군 공군의 Su-27SK 라이센스 생산버전. R-77 운용능력을 부여함.[27] A, G, S형[28] A-10C는 각종 디지털 개수가 적용되었고, Su-25T는 Shkval 타게팅 시스템이 통합되어 9A4172 Vikhr 미사일 등 정밀유도무기의 운용, L-081 ELINT 포드를 이용한 제한적인 SEAD 임무가 가능하다.[29] 해병 죽이는 무기라는 오명이 걸프전 당시의 A-10A에게서 유래되었다.[30] 실기도 Mk.80 시리즈로 대표되는 무유도폭탄은 운용 가능하다. 게임에서 구현되어있지 않을 뿐.[31] Long Range Search[32] Track While Search[33] Single Target Track[34] Home On Jam[35] Boresight[36] Vertical Scan[37] Non-Cooperative Target Recognition, NCTR. 적기의 공기흡입구에서 반사되는 전파신호를 분석해 기종을 판별한다. F-15 계열기에 처음 도입된 기능으로, 호넷 등 이후의 미군기들 레이더는 이 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다.[38] 추력 자체는 F-14B의 F110 엔진보다 살짝 낮지만, 자체중량이 톰캣에 비해 가벼워 추중비는 더 높다.[39] Control Augment System, CAS[40] FBW 항목에서 CAS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41] 특유의 제어시스템 때문에 지속적으로 신경을 써 줘야 하지만, 구식 SAS(Stability Augment System)만 적용된 F-14보다는 낫다. 베스트는 속도에 따른 조작한계까지 실시간으로 체크해주는 F/A-18.[42] [image][43] 코브라 기동은 흔히 방어기동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해당 기동을 실시할 경우 기동에 수반되는 극심한 에너지 손실 때문에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중립 혹은 공격 상황에서 코브라 기동과 유사한 포스트 스톨 기동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적기에게 기수를 향한 뒤 사격각을 만들어 R-73을 발사하는 공격적 운용이 훨씬 효과적이다.[44] FBW가 적용되어 기체 제어는 쉬운 편. 전술한 코브라 기동은 제어시스템을 끄고 파일럿의 조종 입력을 조종면에 다이렉트로 전달해 수행할 수 있다.[45] Ground Controlled Interception[46] 한심한 레이더 성능은 소련군의 경직된 전술교리 때문이기도 했지만, 당시 소련의 기술력 부족도 큰 이유 중 하나이다.[47] MiG-29의 N019 레이더와 동일한 Ts100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동일 계열의 레이더라 미군기의 RWR에는 Su-27, MiG-29 모두 '''29'''로 표기된다.[48] R-77 장착이 불가능하니 당연히 TWS 모드를 이용한 동시교전도 할 수 없다.[49] 미군의 Link-4C, Link-16은 AWACS가 없어도 전투기-전투기 간의 통신으로 다른 아군기가 탐지한 적기의 위치도 알 수 있다.[50] 필요시 자동착함까지 가능할 정도의 시스템이다.[51] 주로 스키점프대에서 이함 시 사용.[52] 속도와 받음각, 하강률을 FM으로 맞추지 않고 야매로 착륙을 시도하면 열에 아홉번은 기체가 박살날 정도이니 초심자가 타기는 무리가 있다.[53] 원래 지역 방공 요격기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큰 항속거리를 요구받지 않았지만, 이런 특징은 소련 공군이 미그29를 운용하는 내내 엄청난 단점으로 지적되어왔고, 개량형인 MIG-29M와 MIG-29SMT, 더 나아가 MiG-35의 개량 과정을 보면 연료탑재량을 대폭 늘린 것을 알 수 있다.[54] 평소에 7G 이상의 고기동은 제한되어 있지만 필요 시 G-리미터를 해제하고 격투전을 벌일 수 있다.[55] Situational Awareness[56] Su-27 플랭커 계열도 상당한 수준의 데이터링크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만, 전투기-AWACS/GCI의 통신만 가능할 뿐 전투기-전투기끼리의 통신은 불가능하다. AWACS가 격추되면 장님이 되는 꼴.[57] 불행 중 다행으로 공중급유가 매우 쉬운 기종이다. 전술한 FBW와 FCS 덕분.[58] 기존 HOTAS WARTHOG의 스틱은 지금까지 발매된 모든 조이스틱 중 최상급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받지만 스로틀은 제 값을 못한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헐렁한 레버구조, 포텐쇼미터가 오래되어 발생하는 떨림 현상, 허접하기 이를 데 없는 슬루 컨트롤러 등. 특히 슬루 컨트롤러의 성능이 상상 이하라 스로틀을 분해해 슬루 컨트롤러만 고성능 미니스틱으로 교체하는 매니아들도 상당수이다.[59] 실제로 직원의 1/3만 모듈 제작에 투입되고, 나머지는 게임 자체의 유지보수에 관여한다고 한다.[60] 다만 포럼에 올라온 실제 조종사(!)의 후기에 따르면 실 기체에 비해 지나치게 가볍게(예민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61] 구 Leatherneck Simulations[62] 덕분에 MiG-21 모듈 등장 초기, 멀티에서 이 기체를 타면 순간적으로 서버에 프리징이 걸렸다. 상당히 무거운 모듈.[63] 즉 리드 프로그래머가 현역 미그21 파일럿이다. 95년 유고슬라비아 시절부터 현재의 세르비아 공군에 이르기까지 꽤 오랜시간 복무해왔다. 09년부터 현재까지 복무중인 204th Air Brigade(101st Fighter Squadron)의 21bis형들은 2015년에 퇴역한 모양.[64] 대략 10nm 이내의 것들은 모조리 사라진다고 보면 된다. 던지고 열심히 애프터버너 켜고 도주해도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데다 위력이 항상 일정하지도 않다.[65] 일화로 톰캣 모델링을 위해 실제 기체를 보러간걸로 부족했는지 기체 위에 올라가 리벳들을 확인하였다.[image] [66] DCS F-14에서 후방조종수의 인공지능[67] 클러스터 폭탄이 아니라 '''디스펜서'''다. 한마디로 폭탄에서 쪼개져 뿌리는게 아니라 기체에서 장비한 장치로 뿌린다는 소리다.[68] Tactical Airborne Reconnaissance Pod System, 정찰용 촬영 장비[69] AN/AAQ-14 LANTIRN 타게팅 포드를 이용해 정밀타격능력을 향상시킨 업그레이드 버전[70] AN/AWG-9 레이더의 출력(탐지거리)은 매우 높지만 노이즈를 처리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현대 전투기에 사용되는 펄스 도플러 레이더는 도플러 효과를 이용해 노이즈(지면 반사파 등)를 필터링하고 타겟만을 스코프에 시각화하는데, 타겟이 특정 기동을 수행함으로서 (빔 기동 또는 notching이라고 함) 노이즈에 섞여들면 탐지가 불가능하다. 이러한 한계는 F-14D에 AN/APG-71이 탑재되며 해결되었다.[71] No Escape Zone, 탈출불가능구역[72] 현재 F-14의 저속 고받음각 비행모델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간간이 나오고 있다. 실기보다 너무 과장된 저속선회율 아니냐는 것. 히트블러 측에서는 추후 업데이트에서 비행모델 테스트 방식에 변화가 생길 것임을 예고했다.히트블러 오피셜[73] Automatic Flight Control System[74] Control Augment System[75] Flight Control System[76] AIM-9X를 탑재한 호넷은 예외[77] 다수의 전투기들이 교전하는 대규모 근접전 상황[78] 근접전을 즐기는 성향이라면 무시해도 좋음.[79] 하지만 이렇게 빠른속도에서 과격한 기동을 하게되면 바로 날개가 뜯어져 나간다. 주의할것. 출시 초기에는 아무런 경고장치가 없어서 멋모르고 조종간을 당기다 주익이 날아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후 G-리밋 경고음이 추가되어서 한결 나아졌다.[80] 서드파티 자격이 박탈됨. 더 이상 모듈 개발 및 유지보수에 관여하지 않는다.[81] 버전 2.5.4부터 구매 및 사용이 불가능하다.[82] 판매 중지[83] 순항 경로지정부터 종말단계 TV 유도까지 전부구현 [84] 데이터링크가 가능한 항공기에게 데이터를 보내는 상세한 기능은 없다.[85] 10.99달러로 이 팩은 Mi-8과 L-39는 지원하지 않는다.[발매] 5월 29일 기준 정식판이 2.5.6 버젼으로 패치가 되면서 정식판에도 발매가 되었다.[86] LOMAC 시절부터 있었던 니미츠급 항공모함 모델. 현 기준으로 처참한 디테일을 자랑한다. 존 C. 스테니스 공개 이후 볼 일이 없는 모델.[87] F/A-18C 호넷 모듈과 같이 추가된 니미츠급 항공모함 모델.[88] 모듈 개발 시 예약구매와 할인으로 소비자들의 결제 유도 → 막상 개발된 모듈은 필수 기능이 빠진 얼리 액세스 상태로 공개됨 → 필수 기능 추가하는데 최소 2년 이상 소요 →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도 않았는데 새 모듈 개발 발표, 예약구매 실시 → 새 모듈 제작하느라 기존 모듈의 엔지니어들이 빠져나감 → 기존 모듈의 업데이트는 감감 무소식[89] 이에 대해서도 같은 돈을 내고 구매한 유저들과 유투버들의 차이가 무엇이길래 사전 체험이라는 특혜를 제공한 것이냐 등의 논란이 있었다. 특히 일부 유투버는 평소 영상의 수준과 행실로 논란이 있었기 때문.[90] 이 때문에 IL-2 BOS를 Rise Of Flight의 후속작으로, DCS 1944 프로젝트를 IL-2 1946의 후속작으로 보는 시선도 있다.[91] 킥스타터 페이지의 작성자가 이 이름으로 되어있는걸 보면 먼저 이글다이나믹스 측에 제안을 해온 듯[92] 비행 불가 기체, 최종적으론 가능하게 만들겠다고는 했지만...[93] 비행 불가 기체였으나 모금액이 $150,000를 넘어가면서 비행 가능 기체로 예정되었다.[94] 킥스타터 후원자들에 한하여 공짜로 제공되었다.[95] B-17의 경우 에셋팩에 추가되어 발매[96] 실제로 대구의 F-15K도 전방석 조종사만 탑승한 채 출격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존재한다.